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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 명칭 G36 Standard G36K(Kurz) G36C(Compact)
사용탄약 5.56 x 45 mm NATO 5.56 x 45 mm NATO 5.56 x 45 mm NATO
전체무게 3.6 kg 3.3 kg 2.8 kg
전체길이  998 mm / 758 mm  860 mm / 615 mm 720 mm / 500 mm 
총열길이 480 mm 320 mm 228 mm
장탄수  30발 30발  30발 
발사속도  분당 750발  분당 750발  분당 750발


세계 2차대전이 끝나기 직전에 개발된 신개념 돌격소총인 StG-45(M)의 새로운 롤러 지연방식의 블로우백을 이용한 G3 전투소총(돌격소총)을 개발해서 판매를 시작한 헤클러 앤 코흐(Heckler & Koch)사는 그 당시 FN 헤르스탈, 콜트사와 같이 서방 총기시장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 군수기업중 하나로 불릴만큼 엄청난 양의 판매실적을 자랑하는 회사로 두각을 드러내게 됩니다. 비록 그 당시 나온 화기중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녀석은 G3와 MP5수준이였지만, 이 두 녀석은 오늘날까지도 지속적인 판매량/수요가 있을만큼 명작으로 남은 녀석들이고 처음 나왔을때는 군용이나 특수부대용, 민수용으로 좋은 실적을 자랑했기 때문에 불과 수십년 사이에 헤클러 앤 코흐는 조그마한 민영회사에서 큰 군수기업으로 자리매김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헤클러 앤 코흐사는 G3, MP5같이 "롤러 지연방식의 블로우백"을 이용한 화기를 많이 만들어낸 것으로 유명합니다만(혹자는 많이 만든게 아니라 하나가지고 너무 욹어먹는다고도 합니다), 롤러 지연방식의 블로우백과는 상관없는 화기들도 다수 만든 경력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특출나고 특이한 녀석을 한가지만 꼽으라면 미국과 서독에 채용될 뻔했던 세계 최초의 군용 무탄피 돌격소총인 G11을 들 수 있습니다.


G11의 경우 G3을 사용하던 서독이나 M16을 사용하던 미국이 차기 돌격소총을 채용할 움직임을 보이자(미국에서 실시한건 ACR 프로젝트로서, Advanced Combat Rifle의 준말입니다) 만든 새로운 개념의 무탄피 돌격소총으로서, 비싸다는 단점이 존재했습니다만 군용소총으로서 좋은 내구성/품질을 가지고 있었고, 대량생산만 된다면 가격도 낮아질거라는 관측이 있었던 총이였습니다. 하지만 공산권 국가들의 도미노 붕괴(한 공산권 국가가 붕괴하면 다른 나라도 차례차례 붕괴된다는 이론. 실제로 1990년대 동독의 붕괴를 첫 기점으로 많은 공산권 국가들이 붕괴하고, 소련조차도 붕괴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로 인한 독일의 경제위기, 그리고 미국또한 더이상 주적인 소련이 사라진 관계로 ACR 프로젝트를 취소함에 따라 G11은 완제품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제식 소총으로 채용되거나 대량생산을 하지 못한 비운의 돌격소총으로 남게됩니다.

뭐 G11이 망한것은 큰 문제가 아니였습니다만, 진짜 문제는 헤클러 앤 코흐사의 경영위기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어느 화기, 특히 전혀 새로운 탄약을 사용하는 화기를 개발한다는 것은 엄청난 자원과 시간, 인력이 드는 문제인데 헤클러 앤 코흐사는 실패라는 수를 생각하지 않고 헤클러 앤 코흐사의 자원과 인력, 그리고 시간을 G11이라는 전혀 새로운 소총에 오랜시간 걸쳐서 투자를 하게되었는데, 이 G11이 사실상 그 어느곳에서도 판매를 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밀어닥치게 되자 경영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헤클러 앤 코흐사는 영국의 또다른 군수기업인 로열 오드넌스(Royal Ordnance)사에 합병이 되게 됩니다.


헤클러 앤 코흐사는 사실상 로열 오드넌스, 다시 말해서 영국인의 소유로 넘어오게 됩니다만 일반 회사들처럼 그리 오랫동안 로열 오드넌스 아래서 개인화기를 개발하지는 않게 됩니다. 그 당시 영국군의 L85A1(SA80) 소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A1을 기초로 개발된 헤클러 앤 코흐사의 L85A2이 개발 완료, 판매가 시작된 시점에는 이미 헤클러 앤 코흐사 내부의 경영방침의 변경으로 경영위기를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점들과  2002년경에 독일인에게 H&K의 경영권을 다시 사오는 계기로 인해서 헤클러 앤 코흐는 독일의 개인화기 전문 개발/판매 회사로 다시 자립을 시작하게 됩니다.

사실상 G-11으로 헤클러 앤 코흐사는 경영위기를 겪게 됩니다만, 1990년대 말 헤클러 앤 코흐사는 G-11뿐만 아니라 새로운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는 돌격소총을 만들기 시작하기도 했었습니다. 일단적으로 헤클러 앤 코흐사의 최초 5.56 mm 소총이라고 할 수 있는 HK-33 시리즈를 포함해서 G41이라는 HK-33와 비슷한 모양의 돌격소총을 만들었고, 이 녀석들을 독일군이나 5.56 mm을 제식으로 사용하는 NATO군, 특히 서유럽 국가들에 판매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만, HK-33나 G-41이나 그리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합니다(특히 G41은 HK-33와 큰 차이점이 없던 나머지 아예 판매조차 잘 이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러 NATO 국가들, 특히 헤클러 앤 코흐사가 굉장히 관심있어하는 독일군이 H&K사의 G3 돌격소총(전투소총)의 노후화로 새로운 돌격소총을 채용하겠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하게 되었고(사실상 독-불 연합의 창설로 G3대신에 프랑스제 FAMAS를 독일군이 사용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도 독일이 재빠르게 돌격소총을 채용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하게 된 이유입니다), 기존의 G-41, HK-33을 포함해서 여태까지 헤클러 앤 코흐사가 개발한 개인화기들의 장점, 그리고 헤클러 앤 코흐사의 물건이 아닌 녀석들의 장점까지 결합을 해서 독일군에 새로운 개인화기를 채용시킬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 개인화기가 1990년대 중반부터 디자인이 시작된 HK-50, 오늘날의 G-36입니다.
 
H&K G36의 경우 생긴것은 전혀 볼 수 없었던 개인화기의 디자인이긴 합니다만, 작동방식이나 세부 부품들은 기존의 개인화기들에서 자주 등장한 방식이나 비슷한 물건을 참고해서 나온 녀석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주요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플라스틱 재질의 총몸도 그 당시에는 서서히 주목을 받아서 슬슬 나오고 있던 물건이였고, 5.56 mm은 사실 M16부터 쓰이기 시작한 오래된 탄약이였다는 것을 보면 G36자체는 그리 특이한 물건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특징들이 적절하게 배합된 G36은 M16이나 기존의 G3시리즈에 대해서 불만이 많았던 국가들에게 좋은 녀석으로 평가를 받게 되었고, 헤클러 앤 코흐사가 원하던 대로 G36은 독일 연방군의 제식 돌격소총으로 채용되게 됩니다(이때 G36 전용 유탄발사기로 등장한 AG36도 같이 채용되게 됩니다)


H&K G36의 경우 전반적으로 괜찮은 돌격소총이라는 평을 받고 있기는 합니다만, 향후 판매에 대한 전망이 밝지는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많은 국가들이 군비를 축소해가는 과정에서(미국도 군비축소를 하고 있는 상황) 새로 나온 G36을 전군채용할 생각을 하고 있는 나라는 거의 없으며, 기존의 돌격소총이 조금 불편하고 짜증나지만 계속 사용하는게 돈 절약하는데 좋다는 생각덕분에 G36은 성능이 좋음에도 불구하게 군용으로는 별로 좋은 실적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테러 특수부대나 경찰 특공대(SWAT)을 위해서 나온 G36K나 G36C의 경우 판매실적은 괜찮은 수준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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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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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15 15:23

    근뎁 스코프는 공짜인가요? ㅎㄷㄷ;;;

    • 2009.05.16 09:16 신고

      저건 스코프가 아니라 옵틱사이트로 기본적으로 달아주는 조준경입니다. 막 저격총처럼 높은 배율은 아니고요, 1.5배율을 사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ㅇㅅㅇ

  2. 2009.05.19 03:41

    언제 시간나시면 "롤러 지연방식의 블로우백" 이 무엇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톰슨이 사용했다고 하는 그냥 "지연 블로우백" 도 뭔지 궁금하구요..

    무엇보다 블로우백이 뭐냐구!?

    • 2009.05.19 07:17 신고

      롤러 지연방식의 블로우백은 총기 내에 롤러가 있어서 기본적인 블로우백이 볼트가 트리거를 누르자 마자 나가는것이였다면 이 녀석은 트리거를 누른다음에 어느 시간이 지나면 볼트가 전진하게 되는 방식이지요. 뭐 블로우백 자체는 그냥 총알의 반동으로 볼트가 뒤로 후퇴하는 작용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ㅇㅅㅇ

  3. 2009.05.20 20:53

    이 넘을 기초로 XM8(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과
    HK416(가스 시스템..)이 탄생한 걸 보면 꽤나 훌륭한 녀석같군요...

    P.S 이 녀석의 반투명 탄창은 언제나 SG550 계열 소총을 떠올리게해... 정말 벼락치기 개발 소총인게
    확실히 티가나네요...(한 마디로 미인들의 예쁜 부분만 골라 접목한것??)

  4. 2009.05.25 22:46

    사진 밑에 G36과 단축형 바리에이션 두개의 제원을 설명하셨는데요, 사거리가 각각 어느정도 됩니까?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총열의 길이와 사거리는 비례가 완전히 성립됩니까, 아니면 그냥 대충 줄어드는 겁니까?

    • 2009.05.26 01:52 신고

      총열의 길이가 미친듯이 늘어나지 않는한 유효사거리와 총열의 관계는 정비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차이 때문에 G36이 약 600미터의 유효사거리를 가진다고 가정을 하면 총열이 짧아지는 녀석들은 약 50미터~70미터씩 유효사거리가 감소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ㅇㅅㅇ(물론 어디까지나 가정에 의한 이야기일 뿐입니다 ;;;;)

  5. 싸이코 사이언티스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0.08.06 20:07

    G36이 드럼형탄창도 장착할 수도 있다는데, 사실인가炎?

  6. 2010.12.09 23:17

    어디서 요즘 이거 플라스틱 몸체에 금간다는 말을 들었는데..

    • 2010.12.11 10:41 신고

      초기형부터 나왔던 문제입니다만
      고강도 플라스틱인지라 엔간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부러지기 힘듭니다
      문젠 그 엔간한 상황이라는게 군에서는 자주 일어난다는거죠



사용탄약: 5.45 x 39 mm M74(AK-107) / 5.56 x 45 mm NATO(AK-108)
전체무게: 3.8 kg
전체길이: 943 mm(개머리판 펼쳤을때) / 700 mm(개머리판 접었을때)
총열길이: 415 mm
장탄수: 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850발(AK-107) / 분당 900발(AK-108)


세계 2차대전이 끝난지 2년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서 나온 미하일 칼리시니코프의 AK-47, 그리고 그 뒤를 잇는 AK시리즈들은 거의 대부분의 공산권 국가들에서 제식 돌격소총으로 쓰이기 시작한 돌격소총의 베스트셀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작동구조와 값싼 가격, 그리고 적당한 성능은 저가 돌격소총을 대량으로 생산해야 하는 공산권 국가들에게는 복음과도 같은 존재였고, 이러한 특징들은 AK, 혹은 AK을 기반으로 한 돌격소총들이 공산권 국가들과 제3세계 빈민국가들에게 널리 퍼지게 된 주요 원인으로 나오게 됩니다.

AK-47, 그리고 그 이후들에 나온 녀석들은 대부분 많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고, 74부터는 사실상 5.45 x 39 mm M74라는 새로운 소구경 고속탄을 사용하게 됩니다만, 거의 모든 AK, 그리고 AK를 표방한 데드카피 및 바리에이션은 한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공통점은 바로 내부 작동구조였습니다. AK의 내부구조는 사실상 먼지나 기타 총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물질들에 대해서 높은 저항력을 가지도록 만들었고, 가스 작동식이라는 기본 작동방식부터 볼트의 모양까지 거의 일치를 하게 되었지요. 이러한 점은 사실상 AK의 작동구조가 그만큼 신뢰성이 있고 효율성이 높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한가지 방법으로 나오게 됩니다만, 그 방법은 사실상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문제로 지적되기 시작합니다.

AK-47의 기본 작동구조를 보면 총의 부품들 간격이 벌어져 있다는 것과 볼트의 무게가 상당히 무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상 러시아가 극한 환경에 속하는 국가이고, 그런 상황에서 제대로 발사가 되는 돌격소총을 만들려면 어쩔 수 없이 선택해야 하는것은 사실입니다만, 이러한 문제들이 AK시리즈의 명중률을 크게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일단적으로 총의 부품간의 간격은 총이 발사될때 다른 돌격소총에 비해 더 많은 떨림을 야기하게 되었고, 여기다가 볼트자체도 굉장히 무거워서 총이 발사될때 후퇴하거나 새로운 탄을 급탄하기 위해서 다시 전진하는 과정에서 큰 반동을 야기하게 됩니다. 그리고 7.62 x 39 mm M43 자체도 굉장히 반동이 큰 탄환이였기 때문에 이 3가지 특징이자 단점은 AK의 명중률이 다른 돌격소총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보여주게 됩니다.


사실상 냉전 당시나 베트남전 당시에는 미군의 M16A1이 정확성을 가지고 돌격소총이다 보니 그의 반대되는 개념인 AK-47을 사용함으로서 여러가지 이득이나 장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만, 시대가 바뀜으로서 AK-47의 장점도 좋지만 M16시리즈의 반동제어나 정확도가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나오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러시아에서는 여러가지 작동방식을 사용한 새로운 돌격소총을 개발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비싼 가격과 AK와 전혀 상관없는 구조로 군수 보급체계가 복잡해질 수 있다는 이유로 대부분 개발중 중단을 하거나 프로토타입만 나오고 끝나게 되는 일이 부지기수로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점은 1960년대부터 등장하기 시작했고, 1970년대 초반 여러가지 프로토타입들이 AK의 작동방식을 바꾸면서 반동은 줄여주는 방식을 개발하기 시작하는데 그 당시 나온 녀석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녀석은 소련에서 많은 양의 개인화기를 생산 및 디자인을 담당했던 TsNIITochMash의 AL-7이였습니다. AL-7의 경우 1970년대 초반에 나온 신개념 돌격소총으로서 Balanced Automatics Recoil System (BARS)라는 작동방식을 가진 녀석으로 유명했는데, 이 BARS라는 녀석이 AL-7에서 사용되었을 때(나중에는 AEK-971에서도 사용됩니다)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게 됨으로서 큰 주목을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AL-7에서 쓰이는 BARS(Balanced Automatics Recoil System)은 기존의 AK의 작동방식과 많은 면에서 유사하긴 합니다만, 몇몇점에서는 AK의 가스 작동식과는 약간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AK시리즈는 볼트가 앞으로 가면서 탄을 발사한다음에 탄이 전진하면서 생기는 가스로 다시 볼트를 뒤로 밀어주면서 새로운 탄을 급탄하는, 지극히 기본적인 가스 작동식이였는데, 이러한 가스 작동식의 경우 AK같은 녀석들은 볼트가 무겁기 때문에 총구양등 현상이나 뒤로 밀리는 후퇴작용이 심하게 나온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BARS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총의 상단부분에 어느정도 무게가 있는 막대기를 설치한다음 총알이 전진함으로서 생기는 가스를 이용하여 이 막대기를 앞으로 전진시키는 장치를 새로 개발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막대기는 사실상 볼트가 뒤로 후퇴하거나 전진함으로서 무게가 한쪽으로 쏠리는 것을 방지하게 나왔고, 실제로 테스트를 했을때 괜찮은 제어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BARS작동방식 구조: http://i40.tinypic.com/e83cid.gif)

AL-7의 경우 이러한 장점으로 높은 주목을 받긴 했습니다만, 작동구조가 나온지 얼마 안된 신형이기 때문에 총의 가격이 굉장히 비쌌고, 마침 그때 미하일 칼리시니코프의 또다른 명작인 AK-74가 새로 나오고 이 녀석이 소련군 제식화기로 채택됨에 따라서 AL-7은 그냥 사장되는 운명을 맞게 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1990년대 말 새로 AK-74M을 대체하기 위해 나온 AN-94가 너무 비싸서 채용을 못한다는 의견이 대두되자 Youriy K. Alexandrov라는 기술자가 AN-94보다 싸면서 괜찮은 명중률을 위해서 만든것이 바로 AK-107/108 돌격소총입니다.


AK-107/108은 기존의 AN-94 돌격소총이나 BARS 방식이 처음 사용된 AL-7보다 싸게 만들고 훨씬 내구성을 높이게 하기 위하여 새로운 디자인을 채용하는 것 보다는 기존의 AK-74의 디자인을 강하게 참고해서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내부구조와 가스 튜브만 보지 못한다면 AK-100시리즈와 구분을 하지 못할 정도로 AK의 디자인을 거의 100% 배껴왔다고 할 수 있지요.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서 AK-107/108은 BARS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AK 디자인을 사용함으로서 가질 수 있는 장점(부품 호환이나 높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들이 있긴 합니다만, 사실상 아직까지는 AK-107/108에 대한 대대적인 판매실적이 나오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러시아의 경우 아직까지 제정문제로 AK-74M을 제식 돌격소총으로 사용하고 있고, 러시아 대테러 특수부대들의 경우 BARS시스템을 사용하는 AK-107보다는 아직까지는 AK-74을 개량한 버전들(AKS-74U이나 Ots-14 Groza같은 녀석)을 사용하고, 비 공산권 국가들을 위하여 5.56 mm을 사용하는 AK-108도 아직까지는 판매실적을 보유하고 있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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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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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29 20:43

    써든빠들이 저거보면 꼭 에케블랙이라 하더라....



사용탄약: 5.56 x 45 mm NATO
전체무게: 3.2 kg
전체길이: 863 mm
총열길이: 412 mm
장탄수: 30발 박스탄창


미하일 칼리시니코프, 그리고 소련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AK-47은 개발이 될 시기부터 큰 주목을 받은것은 물론이고 나오자 마자 큰 영향을 미친 개인화기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초기 버전에서는 군용 제식소총으로 쓰기에는 약간 모자란 면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차츰 돌격소총의 제왕자리에 오를 수 있는 충분한 성능을 보여주게 되었고, 대량생산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AKM이 나온 이후부터는 공산권 국가들에게 엄청난 양이 싸게 판매, 또는 공여되는 상황이 전개되고, 이러한 상황은 한국전쟁 이후 일어난 공산권과 자본주의 진영주의의 첫 전쟁이라고 할 수 있는 베트남 전쟁에서 AK-47 VS M16A1이라는 세기의 대결을 보여주게 됩니다.

사실상 AK-47나 AKM이나 엄청난 양이 소련에서 생산되어 구 공산권 국가들이 많이 사가거나 받아간것은 사실이고, 현재까지도 다수가 중동권이나 아프리카 지역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것은 사실입니다만, 이 두 녀석들보다 더 많이 나온 녀석은 중국에서 만든 AK-47/AKM의 데드카피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56식 돌격소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소련으로부터 직접 AK-47/AKM을 받지 않았고(한국전쟁 이후 일어난 수차례 소련-중국간 영토분쟁으로 인해서 같은 공산권 국가였어도 그리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이에따라 Norinco(실제 이름은 China North Industries Corporation로 우리나라로 따지면 국방 기술 연구원정도 되는곳)에서 AK-47/AKM을 데드카피한 56식 소총시리즈를 내놓게 됩니다.


56식 돌격소총의 경우 AK-47/AKM보다 더 많이 생산된 버전으로서 중국과 상관없는 지역에 많이 퍼진 소총으로 유명한데, 중국이 다른 나라 개인화기를 데드카피한 버전중에서는 가장 성공적이고 많이 팔린 소총으로 기록되는 녀석입니다. 56식 소총의 경우 몇몇은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중인 미군에도 노획되어(베트남전 당시) 미군의 소련군 화기 연구에 큰 도움(?)을 주기도 됩니다. 하지만 56식의 경우 군사용 뿐만 아니라 반자동 버전(혹은 민수용)으로 미국에 다수 들어와서 판매가 되게 됩니다.

사실상 56식 소총의 경우 미국에서 인기가 있긴 했습니다만, 스포츠용으로 56식 소총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56식이 사용하는 탄인 7.62 x 39 mm M43탄 때문이였습니다. 지금이야 공산권 국가들이 대부분 무너졌고, 미국 내에 7.62 x 39 mm M43에 대한 수요가 적지않게 많기 때문에 많은 탄약회사들이 M43을 따로 생산중이라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냉전당시에 7.62 x 39 mm을 미국 영토내에서 구하는게 반대되는 개념을 가진 5.56 x 45 mm NATO탄을 구하는것보다는 몇배는 힘들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때문에 Norinco사는 미국에서 따로 판매할 목적으로 새로운 개인화기를 만들게 되는데, 그 개인화기가 84식(Type 84S) 돌격소총입니다.


84식은 사실상 56식, 특히 AKM을 바탕으로 개발된 56식과 큰 차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사용탄환을 미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223 레밍턴(Remington), 혹은 군용의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량한게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분히 군용이 아니라 스포츠용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스포츠용으로 미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탄이 5.56 mm일 것이라는 판단하게 56식을 간단하게 개량하고 탄창도 신종 탄창(약간 덜 바나나 모양새를 한 탄창을 사용합니다)을 사용할 수 있게 나오게 된게 바로 84식이지요. 물론 스포츠용이기 때문에 반자동 발사만 가능하도록 고안되었습니다(다만 몇몇 초기버전은 자동발사가 가능하고, 영화에 등장하는 몇몇 84식도 자동발사가 가능하도록 변형이 되었습니다)

Type 84S는 기대와는 다르게 좋은 실적을 보이지 못한 소총중 하나로 유명한데, 뭐 총 자체는 큰 문제가 없었고 5.56 x 45 mm NATO탄을 씀으로서 생기는 문제도 없던데다가(오히려 M16와 비슷한 사격 느낌이지만 AK의 외형을 가진것에 메리트를 느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기존의 56식같은 모양새를 한 버전과 스포츠용으로 총열을 길게 한 버전을 따로 개발해서 생산을 시작했습니다만, 1989년 미국에서 통과된 "추가적인 해외 개인화기 수입 금지령(Import Ban)"으로 인해서 미국에서 판매될 수 있는 가능성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캐나다나 호주같은, 비교적 총기규제가 엄격하지 않은 국가에 판매를 실시하게 됩니다만, 미국만큼 큰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큰 재미는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본문출처: http://www.imfd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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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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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07 10:04

    AK 디자인이면서도 뭔가 위화감이 있었는데... 5.56탄을 쓰는 녀석이었군요 -_-



사용탄약: 5.45 x 39 mm M74
전체무게: 3.07 kg (AK-74) / 2.97 kg (AKS-74)
전체길이: 940 mm (AK-74) / 940 mm (AKS-74)
총열길이: 415 mm
장탄수: 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600 ~ 650발

세계 2차대전당시 처음 MP-44라는 이름과 함께 나온 Kurz탄, 혹은 "Intermediate Round"라고 불리는 "중간탄"은 현대 개인화기 개발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제식 소총보다 빠른 발사속도를 가지면서 낮은 반동을 보유하고, 동시에 더 많은 탄약을 소지할 수 있게 만들어준 중간탄이라는 개념은 2차대전 이후 지금까지도 유효하고, 아직도 개발이 진행중인 장르라고 할 수 있지요.

2차대전이 끝난 이후 미국같은 자본주의 국가들이나 소련같은 공산주의 국가들은 자국산 돌격소총을 따로 개발해서 전군 채용하는 일을 벌이게 되는데, 미국은 맨 처음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오게 된 신종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는 M16을 사용하게 됩니다만, 소련은 미하일 칼리시니코프가 개발한 AK-47와 기존의 7.62 x 54 mm R을 줄인 7.62 x 39 mm M43이라는 탄환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베트남전에서 비 공식적으로 미국과 소련은 자국산 화기가 격돌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많은 필름이나 다큐멘터리, 그리고 역사책을 보다보면 베트남전 당시 M16보다는 AK-47이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장거리에서 높은 명중률을 자랑하고 관통력이 높은 M16의 5.56 x 45 mm NATO탄은 정글전이 대부분 전투였던 베트남전에서 비록 짧은 사거리를 가졌다고 해도 확실한 저지력과 높은 파괴력을 가진, 그리고 내구성이 대단한 AK-47와 7.62 x 39 mm M43에 완전히 패배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베트남전 이후에는 상황이 바뀌게 되었습니다만, 처음으로 AK-47와 격돌한 M16은 이 당시에 크나큰 단점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겠지요.

비록 베트남전은 북베트남과 AK-47, 그리고 7.62 x 39 mm M43이 이기기는 했습니다만, 상황은 항상 AK-47의 손을 들어주지는 않았습니다. 방금에도 언급했듯이 AK-47와 7.62 탄은 근접거리 저지력이 높으면서 내구성이 좋다는 평을 받았습니다만, 당장 300 m이상의 교전에서는 굉장히 낮은 집탄률을 보여줬으며, 이러한 문제로 인해서 근접전이 아닌 상황에서는 M16에게 크나큰 취약점을 드러낸다는 것은 이미 M16이 처음 등장한 시기부터 지적되어왔던 문제입니다. 사실상 M16와 그리 많은 전투를 겪어보지 않은 소련으로서는 그런 것에 대해서 크나큰 경각심을 가지고 있진 않았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차차 "소구경 고속탄"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기 시작합니다.


미국이 7.62 x 51 mm NATO탄을 쓰는대신에 5.56 x 45 mm NATO탄을 제식으로 사용한건 5.56 mm의 위력이 생각보다 좋았기 때문이였습니다. 비록 저지력이나 사거리에서는 7.62 mm가 5.56 mm을 압도적으로 능가하는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였습니다만, 5.56 mm은 7.62 mm와 비교할 수 없는 낮은 반동과 관통력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7.62 mm자체도 자동으로 사격을 하면 어떤 화기였든지간에 제어가 힘든 수준의 반동을 보여주기 때문에 비교적 반동이 적은 5.56 mm보다 나쁜 인상을 심어줬다고 할 수 있지요. 더군다나 7.62 mm탄들의 경우 탄피길이나 탄두 무게가 무거웠던지라 소구경 탄약에 비해서 훨씬 적은양밖에 소지를 못하는 단점도 보여줬으니, 그리 좋은 탄환으로 인식되지는 않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건 7.62 x 51 mm NATO탄이나 7.62 x 39 mm M43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물론 이론상으로는 M43이 .308 윈체스터(7.62 x 51 mm NATO탄의 민수용 버전)보다 낮은 반동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만, AK-47자체가 그리 명중률이나 사용자에 대한 인체공학적 설계는 생각 안하고 소련군 제식화기로서 괜찮은 내구성과 화력을 위해 개발된 녀석인지라 .308 윈체스터를 사용하는 화기 못지않은 반동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문제때문에 소련에서는 1960년 초반부터 새로운 소구경 탄을 개발하게 되는데, 이때 즈음 등장하는게 현재 러시아군의 제식탄환인 5.45 x 39 mm M74입니다.


5.45 x 39 mm M74는 철저히 7.62 x 39 mm M43을 기반으로 개발된 신종 탄약인데, 기존의 M43에서 탄두 지름을 7.62 mm이 아닌 5.45 mm을 바꾸는것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개량을 통해서 만들게 된 녀석입니다. 이 녀석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1974년 처음 나오게 되는데, 이 녀석을 기초로 이즈메쉬(Izmash)의 미하일 칼리시니코프는 새로운 돌격소총을 디자인하게 됩니다. 뭐 맨 처음에는 여러가지 디자인을 만들었긴 했습니다만, 결국에는 기존의 AKM에 5.45 mm탄을 사용하면 괜찮은 결과를 보여주는것을 알게 되어서 몇가지 AKM의 특징을 수정해서 1974년 처음으로 최종 디자인을 내놓게 되는데, 이 디자인이 AK-74입니다.

AK-74 초기형은 사실 AKM과 큰 차이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기존의 목재와 베이클라이트(구식 플라스틱)을 사용하면서 총의 몸통은 철판 프레스를 사용하고, 탄젠트식 가늠자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AKM에서 지적된 문제들(목재 재질을 괜찮은 수준의 플라스틱으로 교체)을 고치고, 가장 대표적으로 소염기도 AKM식의 소염기가 아니라 5.45 mm같은 소구경 탄약에 쓰일 수 있는 특수 개발 소염기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점들을 통해서 AK-74는 괜찮은 성적을 실전 테스트에서 보여주게 되었고, 소련군에 정식으로 채용되게 됩니다.


AK-74는 현재 러시아군을 비롯해서 구 공산권 국가들에서 널리 사용되는 녀석으로서, 전작인 AK-47/AKM보다는 낮은 생산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굉장히 좋은 평가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여러차례, 아니 여러곳에서 입증된 AK-47/AKM의 내구성괴 실용성에다가 5.45 mm이라는, 약간 생소하지만 높은 사거리와 관통력, 그리고 좋은 명중률을 가진 탄약을 접목시킨 AK-74는 정규군이나 비정규군이나 굉장히 잘 쓰고 있다고 할 수 있지요. 비록 개발된지 30년이 훨씬 넘은 녀석입니다만, 러시아군은 AK-74M이라는 녀석을 쓰면서까지 아직까지도 정규군 돌격소총으로 사용중이고, 앞으로 수십년간은 계속 쓰일 수 있는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AK-74M은 AK-74의 현대화 개량형으로서 접절식 개머리판과 훨씬 고급재질의 플라스틱, 그리고 광학장비 장착을 위한 세부사항 수정이 포함된 녀석입니다)

AK-74의 메인 바레이이션으로는 AK-74M이 나오기 전에 공수부대용으로 접절식 개머리판을 사용하게 만든 AK-74S와 특수부대 및 차량 승무원의 개인방어화기로 만들어진 AKS-74U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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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01 11:36

    마47 진리의 마47을 리뷰 하셨네요 어익후 아파라

    미군이 싫어하는 놈 중 하나

  2. 2010.11.18 10:08

    개머리판하고 총열덮개는 목재군요,,, 그 당시 플라스틱은 목재만큼 강하지 않았던 겁니까?

    • 2010.11.18 15:02 신고

      베이클라이트 자체는 1940년대 나온건 그리 쓸만큼 좋은 물건은 아니였습니다
      더군다나 총기에 그런걸 쓴다는 발상은 AR-10에서야 등장했고 말이죠

  3. 2010.11.20 21:32

    체첸쪽에서도 굴러다니죠? 이놈.

  4. 2010.12.24 22:42

    이녀석 회색탄창도 있죠?!

  5. 2010.12.25 09:39

    잠시만, 이거 탄젠트식이잖아, 장거리 사격에 불리할 텐데?

  6. 2010.12.25 16:59

    근데 왜 탄젠트식이 불리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 2010.12.27 10:53 신고

      탄젠트식 가늠자의 조준원리를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탄젠트식 가늠자같은 경우에는 거리에 따른 총알의 중력낙차를 고려해서 사용하는 조준기인데
      이걸 사용하려면 가늠자와 가늠쇠 사이의 정렬거리가 어느정도 되야
      제대로 조준이 가능하고 실제로 맞추는것도 쉽습니다
      문제는 AK의 몸통에 설치된 가늠자-가늠쇠 사이의 정렬거리가 짧아서 문제가 되는거죠
      만약에 가늠쇠를 리시버 커버까지 후퇴시켰으면 문제가 되지 않았겠습니다만
      뭐 칼리시니코프가 저렇게 디자인 했으니 문제가 되는겁니다

      하지만 어짜피 100미터 200미터 거리에서는 충분히 훈련만 하면 잘 맞출 수 있다고 하니
      전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다고 보는게 낫죠
      최근에는 마운트도 설치해서 도트사이트도 장착하니 딱히 크게 문제될것도 없고 말입니다

  7. 2011.02.17 22:33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나오는 다큐를 보다가 이녀석의 소염기가 떼여진 걸 봤는데요(탄창이 주황색 플라스틱이었음) 소염기가 떼지면 반동도 늘고 사거리도 약간 느는건가요?

  8. 2011.04.04 16:57

    리비아 내전때 이 총과 FNFAL이 돌아다니는걸 TV에서 봤뜸! 근데 중동에도 47못지않게 74도 많이 돌아다니나 봐요?

    • 2011.04.12 01:36 신고

      74의 경우 47이나 AKM보다는 생산량이 적어서 그리 많이 돌아다니진 않습니다만
      구 공산권 국가중에서 몇몇 국가들이 AK-74을 생산한 기록이 있고
      러시아 자체도 사실 소련-아프간 전쟁때 잃어버린 숫자가 좀 있는지라 돌아다니는 물량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9. 2011.08.01 12:53

    길이가 무려 10cm나 늘다니! 이건 모두다 저 소염기 때문이다!

  10. 2011.08.12 13:34

    1. 솔직히 M74는 M43에다 탄자만 바꿔끼운 느낌이 강한데요?
    2. 이걸로 먼지오염을 실험하는걸 봤는데... 모래엔 취약하더라고요, 빈 공간에 모래가 낑겨들어가서 안 쏴 지더라고요...(모래로 아예 덮어서 실험, 안에다 모래를 2줌정도 끼얹어서 하는건 잘 쏴지구요, 두~네삽정도를 덮었어요)
    3. 그리고 위의 실험은 불가리아제로 행해 졌습니다. 카피판과 오리지널의 신뢰도 차이는 있습니까?

    • 2011.08.13 11:34 신고

      1. 베트남전 당시 5.56 보고 놀라서 급조하다 보니 어쩔 수 없게 되었죠

      2. 총이라는 물건은 극한상황을 넘기면 잼이 걸립니다
      AK도 딱히 다를건 없죠

      3. 동유럽제나 구소련제나 딱히 큰 차이는 없습니다
      요즘 미국에서 만드는 커스텀이 좀 더 신뢰성이 높다고 하긴 하지만 말입니다

    • 2011.08.13 21:53

      근데 실험이 끝나고서 AR15가지고 그런짓을 또 하는데 AR15는 '멀쩡히' 작동되더라고요;;;



사용탄약:
5.56 x 45 mm NATO탄
전체무게: 3.4 kg
전체길이: 943 mm(개머리판 펼쳤을 때) / 700 mm(개머리판 접었을 때)
총열길이: 415 mm
장탄수: 30발 탄창
발사속도: 분당 650발



미하일 칼리시니코프의 AK시리즈는 소련과 기타 공산권 국가들에 정식으로 채택된뒤 돌격소총계의 무시할 수 없는 존재로 부각되기 시작합니다. 이 목재와 철을 대충 조합해서 만든듯한 녀석은 값싼 가격을 자랑하면서 동시에 현재 나온 그 어느 소총들보다도 강한 내구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구 공산권 국가들에서 큰 인기를 받았고, 현재까지도 20개가 넘는 국가들이 제식소총으로 사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돌격소총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많은 게릴라들이나 테러리스트들이 즐겨쓰는 총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 AK의 경우 바리에이션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일단 7.62 x 39 mm M43을 사용하도록 고안된 AK-47(AKS-74)와 AKM(AKMS)가 존재하고, 이후 나오게 된 5.45 x 39 mm을 사용하도록 변형된 AK-74(AKS-74)와 AK-74M가 존재합니다. 이것들 이외에도 각 공산권 국가들마다 라이센스로 생산한 버전이나 기존의 AK를 기본으로 개발한 소총들, 그리도 데드카피(라이센스 면허를 받지 않고 생산된 제품들>>> 대표적으로 중국의 56식 소총이 있습니다)들이 나오면서 사실상 AK의 바리에이션의 숫자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서 미하일 칼리시니코프의 AK시리즈는 구 공산권 국가들과 러시아에서는 엄청난 판매량을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지만, 정작 또다른 시장인 서방 국가들에서는 그리 높은 성적으로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AK가 사용하는 탄들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K의 경우 위에서 말했듯이 대표적으로 5.45 x 39 mm와 7.62 x 39 mm M43을 사용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공산권 국가들이 아닌 곳은 대부분 NATO군에 소속되어 있기 떄문에 구 공산권 국가들이 쓰는 제식탄환과 약간 다른 탄환을 쓰는데, 대표적으로는 7.62 x 51 mm NATO와 5.56 x 45 mm NATO탄입니다. 이러한 문제때문에 사실상 "구 공산권 국가에서 M-16을 쓰는 모습"이나 "서방 국가에서 AK-47을 쓰는 모습"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듭니다(물론 공산권 국가였지만 5.56 x 45 mm NATO탄을 쓰는 화기를 사용하는 국가가 전혀 없는것은 아닙니다)

 


사실상 AK는 돌격소총을 제식으로 채용할 예정인 국가들이나 현재 다른 돌격소총을 채용한 국가들에게는 일종의 "가지고 싶지만 가지고 어려운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AK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탄속 문제와 반동문제는 둘째 치더라도(뭐 AK-74부터는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긴 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74시리즈보단 47시리즈가 더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탄의 보급문제가 힘들다는 것이지요. 물론 자국내에 7.62 x 39 mm M43이랑 5.45 x 39 mm M74을 만들 수 있는 군수공장을 설립하면 해결될 문제지만, NATO군 소속의 국가라면 이러한 방법은 전혀 효과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AK가 가지고 있는 전설적인 내구성과 신뢰도, 그리고 가격의 유혹(?)은 돌격소총을 원하는 국가들에게는 뿌리칠 수 없는 유혹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몇몇 국가들은 AK의 구조를 사용하면서 5.56 x 45 mm 탄을 사옹하는 돌격소총들을 개발하는 단계까지 이르렀고(대표적으로 인도군의 제식소총인 INSAS 돌격소총이 있습니다) 불가리아의 경우 Arsenal사에서 아예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는 AR M-1 F 5.56라는 돌격소총을 수출용으로 개발하긴 했지만 AK의 신뢰성과 가격까지는 못미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사실 공산권 국가들이 자유주의 국가로 전환되는 1990년 초반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고, AK의 창시자인 미하일 칼리시니코프도 이 문제를 이미 눈치채고 있었습니다. 물론 AK가 공산권 국가들에서 잘 팔리니 당장 이즈메쉬(IZMASH) 군수공장이 파산을 할 가능성은 낮았습니다만, 당장 서방 시장도 공략이 가능한 상황에서 "우물안 개구리"처럼 구 공산권 국가들의 판매 실적만 보고 살기는 AK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던지 미하일 칼리시니코프는 서방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제식 돌격소총탄인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할 수 있는 AK를 만들게 되는데, 그 녀석이 바로 AK-101 돌격소총입니다.


사실 AK-101은 기존의 AK-74M을 5.56 x 45 mm NATO탄을 쓸 수 있게 변환한 것 빼고는 기존의 AK-74 시리즈와 다를게 없습니다. 일단 기존의 AK-47/AKM에서 쓰이던 목재나 베이클라이트(구식 플라스틱 정도로 설명할 수 있는 녀석)을 사용한데 반해 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해서 경량화를 실시한 것과 기존의 소염기들과 전혀 다른 소염기를 달아서 정확도를 높였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기존의 AK시리즈들은 전체길이를 줄이기 위해서 목재 대신 철제 개머리판을 장착한 "S" 버전들(AKS-47같은 녀석들)을 따로 만들지 않고 기존의 스톡을 접을 수 있게 하는등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서 좀 더 신경을 썼다고 할 수 있습니다(뭐 이러한 점들은 이미 AK-74M부터 생긴 특징들이라 단지 AK-101만의 특징이라고 하긴 뭐합니다)

 


뭐 이러한 점들이 있지만 이 녀석의 가장 큰 장점이자 내세울 수 있는 특징은 바로 "AK와 5.56 x 45 mm NATO탄의 결합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1960년대 베트남전때부터 인정받은 M16의 5.56 x 45 mm NATO탄은 탄속이 빠르면서 동시에 관통력도 좋다는 장점 덕분에 현재까지도 쓰일만큼 유명세가 높고, AK시리즈는 말 그대로 "전설적인 내구성과 신뢰도, 그리고 값싼 가격"덕분에 5.56 x 45 mm NATO탄 못지않은 유명세를 타고 있는 녀석입니다. 이 두 녀석의 결합 덕분에 AK-101은 내구성과 신뢰도, 그리고 정확도와 관통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가격은 기존의 AK들보다는 높지만 다른 돌격소총들과 비교했을때 그리 높진 않은 가격입니다)


이러한 특징 덕분인지 몰라도 이 녀석은 부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등 여러 나라에서 제식으로 쓰이거나 소수가 도입되어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AK만큼의 대박은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특히 자국인 러시아는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지 않고 있고, 이미 AK-74M이나 AN-94를 사용중인지라 구지 AK-101을 채용해야 된다는 의견이 나오진 않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단지 AK-101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대부분의 국가들이 이미 돌격소총을 자국산으로 개발해서 사용중이기 때문에 들어갈 입지가 좁기때문에 생기는 문제이기 때문에 크게 대두되진 않고 있습니다.


이 녀석의 바리에이션으로는 전체적인 길이를 줄여서 특수부대나 비좁은 차량 안에서 근무하는 병사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한 AK-102 돌격소총이 존재합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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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26 13:15

    아무리 AK를 진보시킨다고 해도 역시 진리는 AK-47 값싸고 양만고
    만들기 쉽고 잼이라고는 잘 찾아 보이지도 안는다능

  2. 2009.04.30 15:31

    이거 어디서 사거리가 1000m래는데..
    구라일까요?

    • 2009.05.01 10:09

      일반적인 돌격소총, 특히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는 돌격소총의 경우 유효사거리를 약 500~600 m으로 잡고있고, 최대사거리는 그것의 약 1.5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거리가 1km라는것은 틀린것은 아닙니다만 살상력이 굉장히 낮고 명중률도 형편없을거라는게 전반적인 의견이지요 ^^

  3. 2011.12.15 09:36

    이즈마쉬생각 : 서방녀석을, AK의 전설적 내구성+서방제 5.56탄약의 엄청난 성능에 지려버리거라!
    5.56쓰는 국가들 : 5.56쓰는 총은 옛날에 우리가 개발해서 창고에 쌓여있고 내구성은 굴려먹는데 별 지장 없는데요?(물론 영국 제외)
    영국 : 애매 하다...(더 굴려먹자니 성능이 안습이고 바꾸자니 돈이 많이 들고...)



 

사용탄약: 5.56 x 45 mm NATO
전체무게: 2.44 kg
전체길이: 680 mm
총열길이: 254 mm
장탄수: 20발
발사속도: 분당 750발

 

 

 

XM177을 포함한 CAR-15 시리즈가 개발된 이유는 미군 특수부대의 요청때문이였습니다. 미국이 베트남전에 참전한 뒤로 미국은 M14대신에 M16을 쓰기 시작했고, 정글전이 시작되면서 M16의 최대단점이 드러나게 됩니다. 바로 전체길이 때문에 정글전에서 휴대가 불편하다는 것이였지요. 뭐 경량화로 인해서 M14보단 들고다니긴 편했지만, 여전히 접힐 수 없는 개머리판(저번 글에서 설명했었던 완충스프링이 M16은 개머리판에까지 장착되어있는 문제)때문에 미군들은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특히 빠른 이동과 신속한 사격을 필요로 하는 특수부대의 경우 슬슬 M16이 짜증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미군에게 주려고 콜트사가 1965년에 등장한게 바로 CAR-15입니다.

 


이 CAR-15의 경우 말 그대로 "M16을 짧게 줄여버린 녀석"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M16을 쓰는 사람들이 사용하기 편하다는 장점과 전체길이가 짧기 때문에 휴대성이 높다는 장점을 가진 녀석이였습니다. 하지만 이 녀석의 경우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했습니다. 그 문제점은 이 총을 발사할때 나오게 되었지요.

 


CAR-15이 개발될 당시 콜트사는 총열을 짧게하면 총구화염이 늘어난다는것을 모르고 그냥 멋모르고 M16을 짧게 줄여버리는 만행을 저지르는 덕분에(....) 많은 병사들은 짧은 CAR-15보고 좋아했다가 실전에서 이 녀석에게 질리게 됩니다. 사격시에 상대방에게 자기를 그냥 대놓고 노출하는건 둘째치더라도 총을 신나게 쏘다보면 자기의 귀와 눈이 일시적으로 장애를 가지게 되는 현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니까요.

P.S) 거기다가 이 녀석은 M16에서 그냥 따온 녀석이라서 노리쇠 강제 전진기조차도 없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이 발생하자 콜트사도 부랴부랴 새로운 바리에이션을 만들게 됩니다. 그 녀석이 CAR-15의 주요 바리에이션이라고 할 수 있는 XM177 시리즈입니다(E1과 E2가 존재하지요). XM177은 기존의 CAR-15에서 나온 문제점들을 위해서 다음과 같은 개량을 실시했습니다

 

 


1. 총열 길이를 늘리고, 늘어난 길이를 다시 줄이기 위해서 새로운 신축성 개머리판을 사용


2. 총구 화염을 줄이기 위해서 특수 제작한 "길쭉한" 소염기 장착


3. 잼이 발생했을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리쇠 전진기 부착

 

 


이러한 개조과정(?)을 거쳐서 XM177E1이 1966년 미군에 의해 실전 테스트를 다시 받게 됩니다. 이 실전 테스트에서 많은 점들이 CAR-15보다 훨씬 나아졌습니다만, 여전히 XM177E1의 문제점이 몇개 남아있었고(유탄발사기 부착문제와 아직도 약간은 큰 화염/소음 문제), 그로 인해서 콜트는 다시 한번 개량을 거쳐서 1967년 XM177E2를 만들게 됩니다

 



 

이러한 수정들 덕분에 XM177 시리즈는 그럭저럭 쓸만하다는 평을 듣게 되었고, 미국이 M4 / M4A1을 제식화해서 사용하기 전까지 널리 쓰였습니다(참고로 XM177시리즈의 경우 GAU라는 이름으로 붙여서 미군마다 다르게 쓰였는데, 그건 그냥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_=;;;>>> 어짜피 기본구조만 같고 약간씩만 다른 녀석들이니까요...ㅎㅎ).

 

뭐 지금도 쓰이고 있긴 하지만 소수밖에 운용되지 않고 있지요. 더군다나 콜트사도 이 녀석들에 대한 생산을 잠정 중단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좀 더 보기 어려운 녀석이 될듯 합니다 ㅎㅎ

 

 

출처: 위키백과 + 월드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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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26 13:17

    그래도 모두 시초는 M16에서 시작된거라는거... 그것도 어쩔수 없나 보군요

  2. 2009.08.08 16:00

    소염기가 큰게 은근히 매력적인 놈입니다.

  3. 2010.04.12 18:42

    가늠좌가 A1과 똑같고 플랫탑리시버가 없는 M4정도로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ㅇㅅㅇ

 

 

Galil AR / ARM

Galil AR/ARM 

Galil SAR 

Galil MAR 

 사용탄약

 7.62 x 51 mm NATO

5.56 x 45 mm NATO

5.56 x 45 mm NATO 

5.56 x 45 mm NATO 

 전체무게

4 kg 

3.95 kg 

3.75 kg 

2.95 kg 

 전체길이

 1050 mm / 810 mm

979 mm / 742 mm 

840 mm / 614 mm 

690 mm / 495 mm 

 총열길이

 535 mm

460 mm 

332 mm 

195 mm 

 장탄수

 25발

35발 / 50발 

35발 / 50발 

35발

 발사속도

 분당 650발

분당 650발

분당 650발

분당 600발 ~ 750발 




이스라엘은 세계 2차대전이 끝나고 난 뒤인 1948년 영국으로부터 해방된 유대인들이 모여서 만든 나라입니다. 이 나라는 기원전 이스라엘인들이 세웠던 나라를 기반으로 다시 만들어진 나라이기 떄문에 1948년 정부설립을 다른 아랍 국가들이 살고있던 예루살렘에서 치루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자기 땅을 침범당한 아랍국가들은 이스라엘에 대해서 별로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고, 실제로 영국이 철수하기 전에도 이러한 분쟁은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1948년 신설된 현대 국가이기 때문에 사실상 영국의 도움 없이는 아무런 일도 할 수 없었습니다. 단지 정부의 문제만이 아니라 군대 설립같은 문제들도 산재하고 있었고, 당장 영국이 철수하기 전에 이스라엘은 자국을 보호할 수 있는 군대를 설립해야 했고, 그에따라 이스라엘군을 우여곡절끝에 만들긴 합니다만, 문제는 이스라엘군이 사용할 제식 화기들이였습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군이 사용할 수 있는 개인화기의 수는 굉장히 다양했습니다. 당장 세계 2차대전이 끝나고 나서 각국들은 남은 무기에 대헌 처리를 해야했었고, 신생국가인 이스라엘에 지원하는건 나쁘지 않은 결정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아주 짧은 기간동안 "세계 2차대전 개인화기들의 집합소"가 되게 됩니다. 당장 미군의 M1 개런드부터 영국의 S.M.L.E 리엔필드, 그리고 자국민 학살에 쓰인 Kar-98k 볼트액션 소총과 MG-42 GPMG까지 쓰이게 됩니다.


이러한 무기체계는 사실상 시작부터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는데, 아무리 좋은 무기들을 들여온다고 할지라도, 일단 세계 2차대전당시 쓰이던 고물이고, 세계의 나라들이 점점 돌격소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세계 2차대전당시 쓰인 화기들을 퇴역시키고 신화기를 개발하는 상황에서 Kar-98k같은 녀석들만 붙잡고 있긴 사실상 뭐했던게 바로 이스라엘의 사정이였습니다(더군다나 여러 화기를 채용하면 그에 따른 탄약생산도 복잡해지는데, 각국의 화기들을 조금씩 가지고 있던 이스라엘은 탄약 공급문제가 약간 심각했다고 해야하겠지요)





이러한 상황에서 이스라엘은 한차례 홍역을 겪게 되는데, 바로 다른 중동국가들과의 분쟁으로 이어진 제 1차 중동전쟁(1948~1949)입니다. 제 1차 중동전쟁은 이스라엘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직후 발생한 전쟁으로서 이스라엘이 궁극적으로 이기게 된 전쟁입니다만, 이 전쟁당시 이스라엘군의 피해는 심각했었습니다.


당장 무기체계도 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작정 수입을 할 순 없었던 이스라엘 정부 덕분(?)에 정규군도 사실상 모든 병사가 자신만의 화기를 보유할 수 없었고, 전시 초기에는 대전차 화기나 대공화기 조차도 없었던 것이 바로 이스라엘이였기 때문입니다. 이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체코슬로바키아에서 Kar-98k같은 독일제 화기를 수입하고, 나중에는 아예 설계도와 공장까지 사와서 생산을 시작하게 됩니다만, 이 마저도 그리 오래가진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온 또다른 궁여지책이 바로 FN-FAL 전투소총이였습니다. FN-FAL의 경우 FN 헤르스탈에서 1953년부터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한 전투소총인데, 그 당시 신종 탄환으로 미군의 M14도 사용하던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하고 완전자동 발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인해서 많은 NATO 관련 국가들에서 판매/라이센스 생산이 이루어진 녀석이였습니다. 사실상 이스라엘도 NATO군 소속이였고, 그에따라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하는 화기를 채택해야 하는게 필수였기 때문에 이스라엘도 다른 NATO 소속 나라들처럼 FN-FAL을 도입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FN-FAL은 1956년부터 사실상 실전에서 쓰이기 시작했는데(대표적으로 수에즈 사태때나 6일전쟁때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 때 FN-FAL은 여러면에서 이스라엘을 또 괴롭히기 시작하는데, 그 문제는 바로 총 그 자체와 이스라엘군 자체에 있었습니다. 일단 FN-FAL의 경우 7.62 x 51 mm NATO탄을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동화기로 개발된 녀석이지 어느 공산권 국가에서처럼 진흙에 담궜다 쏴도 나갈 수 있는 그런 괴물을 모토로 만든 녀석이였기 때문에 모래나 먼지에 대해서 고장을 자주 일으킨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경우 중동에 위치한 국가였기 때문에 모래는 어딜가나 볼 수 있는 녀석이였고, 그에따라 많은 병사들이 전투중 고장나는 FN-FAL을 못믿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총 자체도 너무 반동이 심하다는게 불평이였고, 가뜩이나 좁은 장갑차로 이동하는 병사들이 FN-FAL이라는 긴 전투소총을 들고 장갑차에 탑승하는것도 적잖은 곤욕이였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실 FN-FAL은 적잖은 밉상이였습니다만, 이 녀석을 완전히 진상수준으로 만든 녀석이 있었으니, 그 녀석은 바로 아랍국가에서 쓰던 AK-47 / AKM 돌격소총이였습니다. 아랍국가들이 사실상 소련의 지원을 받는 나라들이였기 때문에 지원대상중에서 개인화기도 포함되어 있었고, 6일전쟁 같은 경우 많은 아랍국가 병사들이 AK 시리즈로 무장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뭐 AK 시리즈야 다들 잘 아시다시피 중동같은 극한 상황에서도 잘 작동하는 녀석이고, 적당한 저지력에 적당한 반동으로 좋은 인기를 얻은 녀석입니다.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자기네도 AK를 쓰고 싶어했습니다만(뭐 AK를 노획해서 사용하는 이스라엘 병사들이 꽤나 있었다고는 합니다), 아랍국가들처럼 소련과 친한 사이도 아니였기 때문에 결국에는 울며 겨자먹기로 FN-FAL을 사용하게 됩니다





FN-FAL을 울며 겨자먹기로 이스라엘군이 사용을 하긴 했습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FN-FAL과 AK 시리즈에 대한 비교는 점점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근접전에서는 반동이 센 FN-FAL을 자동으로 발사할 수 없기 때문에 또다시 궁여지책으로 우지 갈의 대표작인 UZI 기관단총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고, 6일전쟁당시 이스라엘 보병의 화기는 FN-FAL이 아니라 UZI였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정도까지 가는 상황에서 이스라엘은 더이상 FN-FAL을 사용할 수 없다는것에 동의를 하게 됩니다.


당장 FN-FAL을 퇴역시키려면 새로운 화기가 필요하다는것은 이스라엘군은 잘 알고있는 사실이였습니다(뭐 어느 녀석을 퇴역시키려면 새로운 녀석이 나와야죠 ㅇㅅㅇ;) 그런데 이스라엘의 경우 그리 많은 옵션이 붙은 상황은 아니였습니다. 뭐 미군이 새로 생산을 시작한 M16이 있긴 했지만 1964년부터 제식에 채용된 녀석인지라 그리 생산량은 많지 않았고, M16에 대한 신뢰도도 아직은 모르는 상황에서 M16을 무턱대고 제식화 하는것은 굉장한 모험이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AK 훔친거 베이스로 카피 버전을 생산하자니 탄약 문제가 남아있다는 것이 있었고, 일선에서는 유진 스토너의 명작이라고 불리는 스토너 63 모듈화 시스템 화기를 사용하자는 의견과 헤클러 앤 코흐(H&K)사의 HK-33을 사용하자는 의견까지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군은 이런걸 그냥 다 무시하고 "5.56 x 45 mm NATO탄은 우리가 만들 수 있으니까 그거 탄으로 쓰고 내구성이나 그런건 AK 비슷하게 만들자"라고 해서 개발을 시작하게 되는데, 그때 나온게 바로 Galil 돌격소총 시리즈입니다.





Galil 돌격소총은 사실상 내부구조가 AK시리즈와 엄청 비슷하다는 특징아닌 특징(?)을 가진 녀석입니다. 이건 당연히 AK을 참고해서 만들어서 그렇게 된 것인데, AK을 대충 참고한게 아니라 세부적으로 참고한 덕분(?)에 갈릴 자체는 신뢰성이 AK 비슷한 수준까지 높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NATO군 제식탄으로 급부상한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고, 아직 이스라엘군에 잔뜩 남아있던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할 수 있는 버전까지 나왔으니 이스라엘 군으로서는 이 녀석만큼 좋은 녀석이 없었습니다(생각해보면 7.62 x 51 mm +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니 이 녀석도 모듈화 시스템을 사용했다고 해야겠군요>>....)


갈릴 시리즈는 처음 이스라엘군이 도입한 1972년부터 이스라엘군에서 좋은 녀석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일단 기본형도 존재하지만 여러가지 버전이 존재했고(스나이퍼 버전과 경기관총으로 사용할 수 있는 ARM, 그리고 초미니 돌격소총 버전인 MAR까지) 그에따라 이스라엘은 갈릴 덕분에 많은 수고를 덜게 됩니다. 하지만 갈릴이라고 다 좋은 녀석은 아니였습니다


갈릴 돌격소총 시리즈의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는건 바로 전체길이와 무게입니다. 일단 전체길이는 표에서 볼 수 있듯이 MAR을 제외한 나머지는 800 mm을 기본으로 넘겼기 때문에 FN-FAL이 겪었던 차량문제를 똑같이 겪었습니다(뭐 접절식 개머리판이라서 FN-FAL보단 덜했습니다만, 아직까진 문제가 있었지요) 또 이 녀석은 AK 뺨치는 신뢰성을 따라가기 위해서 각 부품들을 무겁게 했기 때문에 전체무게가 굉장히 무거워서 실전에서 운용하기가 어렵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IMI(Israel Military Industries)는 칭얼대는 이스라엘군이 짜증나서 갈릴을 다 물리고 M4을 제식으로 선정하려는것을 말리기 위해서 TAR-21 타볼 돌격소총을 개발해서 이스라엘군에 지급하게 되었고, 결국은 갈릴은 현재 M16 시리즈, TAR-21와 함께 이스라엘군에서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일선에서는 대부분 퇴역했고, 현재는 후방에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P.S) 갈릴의 경우 에스토니아나 네팔같은 곳에서 라이센스 격으로 생산되서 현재까지도 사용중이라고 합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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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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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24 22:45

    갈릴은 그냥 무게랑 길이만 빼면 위력도 좋고 내구성도 좋다는 소린가요?
    (소설에 캐릭 무기로 쓰게하려고 하는데..)

    • 2009.05.25 01:30

      실제로 갈릴 자체는 AK와 비슷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막같은 지형에서도 무리없이 작동한다고 합니다. 다만 무게가 무겁고 이스라엘군 자체가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전체길이가 긴 갈릴은 이스라엘군에게 쓰이기는 조금 그렇지요 ㅇㅅㅇ

  2. 2009.05.27 20:33

    에일리언님,죄송하지만 다시한번 질문드리겠습니다.
    제가 소설에 나올 캐릭이 갈릴에 착검하고 흡혈귀 찢어죽이고 7.62로 원샷원킬 하는놈인데....
    만약 이스라엘이아닌 미국 애리조나에서 폐허 도시에서 시가전하기에는 좋은 총입니까?

    • 2009.05.28 09:23 신고

      시가전이라면 잘 모르겠군요. 시가전이라면 교전거리가 약 150미터를 조금 넘지않는 거리에서 벌어지는게 대부분인데, 긴 거리에서 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갈릴 기본형(아마도 ARM)이 괜찮을거란 생각은 듭니다만, M4나 G36C같은 MAR보다 기동성은 떨어질거라는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ㅇㅅㅇ

  3. 2009.09.10 00:34

    갈릴아 갈릴레요 안갈릴레요?

  4. 싸이코 사이언티스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0.08.06 20:09

    정말로 세계가 "갈릴"수도 있는 총이넴^^?


사용탄약:
5.56 x 45 mm NATO
전체무게: 3.65 kg
전체길이: 920 mm
총열길이: 390 mm
장탄수: 25발 / 30발 / 4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750발



H&K사에서 1950년대말 부터 시작해서 1960년대 개발에 성공한 G3 전투소총(Battle Rifle)은 FNH사의 FN-FAL과 함께 전투소총계의 베스트셀러로 유명을 떨친 녀석입니다. 비록 FN-FAL보다 늦게 나온 이유때문에 NATO군 제식소총으로 선정될 수 있는 기회는 놓쳤지만 독일을 비롯해서 여러 나라에서 제식소총으로 활약했으며, 서방제 전투소총으로서는 드물게 비 NATO군 소속 국가들에서도 다수 사용된 녀석이여서 FN-FAL에 버금가는 생산량을 자랑했고, 현재도 많은 분쟁지역에서 사용중인 녀석으로 유명합니다
 



H&K G3의 성공비결은 누가 뭐래도 새로 나온 작동방식인 "지연방식의 블로우백"이였는데, 2차대전 말기 개발된 StG-44의 개량형인 StG-45(M)와 나중에 이 녀석을 기반으로 스페인에서 개발된 CETME를 참고로 나온 이 녀석의 기본구조는 그 당시 가장 기본적인 작동방식이였던 블로우백 방식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녀석으로서, 기존 블로우백 방식의 소총들보다 가스 누출이 적어서 탄약 자체에 대한 위력을 잃지 않으면서 총의 크기/무게를 늘리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장점은 그당시 미군이나 NATO군에서 사용하던 7.62 x 51 mm NATO같은 가스압이 높은 탄환에게는 필수적이였던 요소였고, H&K사 총기 특유의 장점들과 이 방식이 결합되어서 많은 나라에 H&K G3는 굉장히 매력적인 녀석임과 동시에 실용적인 녀석으로 인정받았고, 이 성공이 나중에 H&K가 세계 TOP 5 안에드는 총기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이 H&K G3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7.62 x 51 mm NATO 자체에 대해서 들 수 있는데, 아무리 롤러 지연방식의 블로우백이라고 할지라도 7.62 x 51 mm NATO같이 발사시 장약량과 탄두크기때문에 생기는 반동을 충분히 제어하기엔 무리였고, 반자동 발사방식때는 큰 칭찬을 받았던 H&K G3도 완전자동 사격시에는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진 못했습니다. 이 문제는 사실 그당시 나왔던 여느 전투소총들에게도 생기는 문제였고, 결국 이 치명적 단점은 나중에 개발되는 5.56 x 45 mm NATO탄약을 사용하는 돌격소총들에게 자리를 내주고 퇴역을 하게되는 결정적 이유가 되게 됩니다.


아무리 전설의 H&K일지라도 이 문제는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화기를 만들어도 탄약이 별로면 그 총의 평가점수는 낮아진다는 것을 안 H&K는 아무리 G3을 개량해도 나중에는 소구경 돌격소총탄에게 자리를 내줄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고, 그에따라 G3 플랫폼을 기반으로 좀더 컴팩트하고(H&K G3의 경우 7.62 x 51 mm NATO탄 반동제어를 위해서 총열길이가 약간 지나치게 길다는 점이 지적되었습니다>> 뭐 그당시 나온 다른 전투소총들도 마찬가지였던 문제였기 때문에 크게 지적은 되진 않았습니다) 다른 탄환을 쓸 수 있는 녀석들을 개발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맨 처음 H&K는 그냥 G3 플랫폼을 줄이는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긴 했지만, 다들 잘 알듯이 그냥 기본 G3 플랫폼에 전체길이를 줄이고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한다는 것은 그리 좋은 아이디어는 아니였고, 이 프로토타입은 금방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H&K는 서방국가에 있는 총기회사로서는 특이하게 소련제 탄환이였던 7.62 x 39 mm M43을 사용하는 프로토타입도 개발하게 되었는데, 이 녀석은 다분히 NATO군이 아니라 비 NATO군에 대한 판매를 목적으로 개발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AK-47가 활개치고 다니는 상황에서 이 7.62 x 39 mm M43버전 G3 축소형은 판매실적에 대한 들었고, 그에따라 이 녀석도 정식생산은 이뤄지지 않게 됩니다.

그리하여 최종적으로 남은건 5.56 x 45 mm NATO탄 버전과 9 x 19 mm 파라블럼 버전의 G3 플랫폼이였는데, 물론 9 x 19 mm 파라블럼을 사용하는 자동화기를 제식 돌격소총으로 채용할 만큼 멍청한 나라는 없었기에 마지막으로 남은 5.56 x 45 mm NATO을 사용하고 G3 플랫폼을 가진 녀석에 대한 개발이 시작되었고, 1968년 HK-33이라는 이름으로 개발이 끝나고 정식생산에 들어가게 됩니다.



H&K HK-33 돌격소총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당연히 "G3 플랫폼에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뭐 G3 기본 플랫폼의 경우 적어도 30개국에서 사용된 녀석인만큼 롤러 지연방식의 블로우백에 대한 신뢰성은 대단했고(그리고 그 이후에 나온 G3 바리에이션들(예를들어 MP5 기관단총)들도 큰 성공을 거두게 됨으로서 G3 기본 작동방식에 대한 믿음은 컸습니다), NATO군의 새로운 돌격소총탄으로 각광받아 미국에서 사용하기 시작한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한다는 점은 HK-33을 언급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장점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외에도 HK-33는 G3보다 짧은 길이를 자랑했으며, 총기 커스텀에 대한 디자인도 신경을 쓰고, 민수용을 HK-33을 생산함과 동시에 개발(HK-93)하는등 HK-33 플랫폼에 대한 판매를 위해서 꽤 노력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HK-33의 경우 나쁘지 않은 평을 받은 녀석입니다. 뭐 일단 H&K라는 이름만으로 이 총에 대한 신뢰성은 높은게 기정사실화되었고, 실제로 쓰였을때도 기대 이상의 성능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터키나 브라질에서 제식소총으로 쓰인 적이 있고, 미국도 Navy SEAL팀에서 이 녀석을 소수 도입해서 사용할 정도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실 HK-33는 성능면에서는 다른 돌격소총들, 특히 M-16보다는 훨씬 낫다는 평을 받았지만 이미 대량생산이 시작된지 꽤 되어서 싸게 나와있던 M16와 다르게 H&K이라는 프리미엄 때문에 다른 돌격소총들보다는 비싼 HK-33는 시장에서 그리 큰 수요는 있지 않았고, 결국 나중에 H&K G36이 나옴과 동시에 생산량이나 판매량은 급속도로 감소해서, 지금은 아주 소수만 생산되는 녀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HK-33의 경우 나중에 G-41와 HK-53(바로 뒤에 설명할 바리에이션)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HK-33을 이야기하면 항상 나오게 되는 바리에이션이 하나있는데, 바로 HK-53이라는 녀석입니다. 뭐 HK-33자체가 G3을 축소화시킨 녀석인지라 전체길이가 줄어든것은 사실이였지만, 5.56 x 45 mm NATO라는 탄을 사용하는데 좀 길다는 평이 있었고, 독일 특수부대원이나 협소한 공간에서 일하는 보직 병사를 위해서 개발된 녀석이 바로 HK-53입니다. 이 녀석의 경우 전체길이가 780 mm 뿐이라는 장점(개머리판을 HK-33A3에서 쓰이는 슬라이드식 개머리판을 사용하면 전체길이는 590 mm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을 가진 MAR(Miniature Assault Rifle, 초미니 돌격소총)로서 어느정도 판매는 이루어진 녀석입니다(하지만 CAR-15나 M733 코만도 시리즈들 보다 비싼 가격으로 인해서 다수가 판매되진 않습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 월드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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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5.56 x 45 mm NATO탄
전체무게: 3.84 kg
전체길이: 997 mm (개머리판 접었을 때) / 766 mm (개머리판 접었을 때)
총열길이: 449 mm
장탄수: 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675발




2차대전 이후 나오게 된,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하는 전투소총들(혹은 자동소총이라고 불리는)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는 돌격소총들에 밀려서 퇴역을 하는 상황이 전개가 되게 됩니다. 7.62 x 51 mm NATO는 5.56 x 45 mm NATO탄 보다는 확실히 사거리도 길고 저지력/관통력이 좋다는 평을 받았지만, 5.56 x 45 mm NATO와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높은 반동때문에 항상 사수로부터 불평이 쏟아졌고, 그에따라 아무리 좋은 장점이 있다고 해도 탄 자체가 별로였던 문제로 인해서 이런 탄을 사용하는 소총들은 차츰차츰 제식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때문에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하는 전투소총을 개발한 총기회사들은 지속적인 판매를 위해서 총기를 개량하기에 이르는데, 대부분의 회사들은 기존의 전투소총에 5.56 mm을 사용할 수 있게 개량을 실시하게 됩니다(대표적으로 G3을 만든 H&K사가 개발한 HK-33이 있습니다) 이러한 소총들은 이미 등장하기 시작한 저가 돌격소총들에 의해서 큰 판매는 이뤄지지 않지만, 명맥을 이어줄 수 있는 정도의 판매량은 기록하게 됩니다.


FN-FAL이라는 대작 전투소총을 개발한 FNH(FN 헤르스탈)사의 경우 다른 회사들과 마찬가지였습니다. 당장 헤클러 앤 코흐(H&K)사가 개발해서 판매를 시작한 G3가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실적을 기록하면서 FN사를 바짝 뒤쫓고 있었고, 전투소총의 판매량이 점점 줄어들면서 전투소총이 설 수 있는 입지가 좁아지는것을 몸소 느끼고 있던 FN 헤르스탈사로서는 열심히 개발한 FN-FAL을 그냥 버러기는 뭐했기 때문에, 결국 FN-FAL을 가지고 어떻게 해볼 심산으로 개발을 시작하게 됩니다.
 


FNH사의 가장 첫번째 시도는 당연히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는 FN-FAL 바리에이션의 개발이였습니다. 그렇다고 뭐 M4에 9 x 19 mm 파라블럼을 사용할 수 있게 챔버 시스템만 교환하는 그런 "막장 개조"는 아니였고, FN사는 기존의 FN-FAL과 다르게 내부구조도 간단하면서 좀 더 신뢰성이 있게 변경하고, 대량생산을 하면서 단가가 싸게 나올 수 있도록 엔간한 부품은 다 철판 프레스로 생산할 수 있도록 대폭 수정을 하게 되었고, 이렇게 1966년 FN사는 회사 창립이후 처음으로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는 소총을 개발하게 되는데, 이 녀석이 바로 FN-FNC의 조상격(?)되는 FN-CAL입니다.


FN-CAL의 경우 앞에서 말했듯이 단지 FN-FAL을 5.56 mm라는 탄환을 사용할 수 있게 변환한 녀석은 아니였습니다. 당장 내부구조도 FN-FAL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 로테이팅 볼트방식을 사용했고,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재질도 FN-FAL의 판박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이러한 개량을 실시하면서 FNH사는 이 녀석이 FN-FAL만큼의 성적은 아니더라도 많이 팔리길 기대했지만, 실상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FN-CAL의 판매가 저조하게 이루어 진 이유는 여러가지를 들 수 있는데 일단 싸게 개발했다고 할 지라도 FN-CAL의 가격은 그 당시 나온 M-16 같이 싼 정도는 아니였고, 당장 5.56 x 45 mm NATO 탄을 사용한다고 할지라도 나토 표준탄창인 STANAG 방식이 아닌 FN-CAL만의 독자적인 탄창만을 사용하는듯 다른 돌격소총들과의 호환성에 문제가 제기되었고, 이러한 상황에서 FN-CAL만의 특징을 잘 보여주지 못하면서 FN-CAL은 그냥 소수만 팔리게 되고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는 녀석이 되고 맙니다(총 3만정 정도가 생산되었다고 합니다)


기껏 열심히 만들어논 FN-CAL이 실패하자 FNH사는 크나큰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이대로 FN-CAL이 판매가 다시 될때까지 무작정 기다리는것인지, 아니면 기존의 FN-FAL로 밀고나가던지, 아니면 또다른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는 돌격소총을 개발해서 승부수를 던지 결정을 해야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FNH는 새로운 돌격소총을 개발하자는 의견으로 결정을 내렸고, 결국 FN-FAL을 가지고 다시 연구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번 시도에서 FNH가 했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생긴건 FN-FAL이지만, 내부구조는 확실히 바꾼 녀석"을 개발했다는 것입니다. 당장 생김새는 기존의 것을 유지함으로서 FN-FAL을 사용하는 사수들이 전혀 큰 부담없이 새로운 돌격소총을 사용할 수 있게 생각했지만, 내부구조는 기존의 FAL을 유지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크지 않다는 것을 잘 알았기에, 기존의 방식이 아니라 AK-47의 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과 나토표준 탄창을 사용할 수 있게 규격을 STANAG으로 바꾸는등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이렇게 나온 FN-FNC는 1979년부터 FNH사에서 정식으로 생산을 시작했으며, 전작과 다르게 다행히도 벨기에군과 캄보디아군 제식 돌격소총으로 채택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또한 제식 소총이 아니여도 미군에서 시험삼아 들이는등 좋은 판매량을 기록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존에 나온 돌격소총들 때문인지 기록적인 판매량은 기록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FN-FNC의 바리에이션으로는 기본 버전보다 짧은 전체길이를 가진 카빈 버전이 존재하며, 스웨덴에서 FNC을 기초로 개발한 Ak.5 시리즈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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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30 20:33

    앞부분이 좀k2를 닮은것 같음..

  2. 2010.04.12 18:43

    픈픈씨 루룿등 별명이 많은 소총
    개인적으로 그냥 적절하다고 봄



사용탄약: 5.56 x 45 mm NATO
전체무게: 3.8 kg
전체길이: 690 mm
총열길이: 400 mm
장탄수: 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850발


불펍(Bullpup)이라는 방식, 다시말해서 총알 발사에 있어서 중요한 부품들(볼트구조를 포함)이 개머리판쪽으로 이동되어 전체길이가 짧아진다는 방식은 세계 2차대전이 시작되기도 전에 나온 오래된 방식이지만 정작 빛을 발하기 시작한 시기는 베트남전이 끝나고 난 뒤부터 였습니다.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총의 길이, 특히 총열의 길이가 길어야 하지만 컴팩트한 총을 원하는 병사들을 위해서 총열을 잘라낸다면 유효사거리는 급격하게 줄어들게 되었고, 총열을 잘라내지 않아도 컴팩트한 길이를 자랑하는 불펍소총은 20세기에 말에 들어서 큰 영향을 서방국가들에게 끼치기 시작합니다.


불펍이라는 방식을 사용하는 돌격소총들의 기본적인 단점을 꼽으라면 당연히 탄피배출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탄창이나 총알을 발사할때 쓰는 대부분의 부품들이 개머리판으로 이동하는 것이 불펍방식이기 때문에 탄피를 배출하는 탄피배출구는 자연스레 개머리판의 사이드에 장착되게 되고, 대부분의 병사들은 오른손잡이이기 때문에 탄피배출구는 자연스레 오른쪽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 탄피배출구의 경우 사실상 오른손잡이에게는 큰 제약이 안되지만 왼손잡이의 경우 사격을 하면 탄피가 얼굴로 날아올 수 있는 위험성이 있었고, 결국에는 탄피배출구를 따로 변경해야하는 번거로움을 가지게 됩니다.

뭐 그런 방식으로 탄피 배출구를 바꾸면 큰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만, 전쟁이라는게 항상 총을 오른손에만 끼고 하는 놀이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 상황, 특히 시가전이나 CQB에서는 어쩔 수 없이 왼손잡이처럼 총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고, 이때는 오른손잡이도 큰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있는 동료도 탄피에 맞아서 다칠 위험이 있지요(탄피라는 물건이 철이라는것도 문제입니다만, 가장 큰 문제는 뜨겁다는 것이지요)


이 고질적인 불펍소총의 탄피배출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회사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놓았습니다만, 현재까지 군용 제식소총으로 선정된 불펍소총들은 이 문제를 아직까지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보면 탄피배출구 해결은 그리 쉽지 않은 문제라는것을 보여줄 수 있겠지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군용소총을 잘 만들기로 소문난 FN(Fabrique Nationale de Herstal)사가 만든 불펍 돌격소총이 있는데, 그 돌격소총이 바로 F2000입니다.

FN F2000은 생긴것으로 보면 굉장히 독특한 녀석으로 보이는데, 실상 구조를 보면 그렇게 독특하지는 않습니다. 당장 사용탄환도 M16에서 진가를 발휘해던 5.56 x 45 mm NATO이고, 기본 메카니즘도 가스 작동식에 Rotating Bolt를 사용하는, 현대 돌격소총이라면 거의 다 가지고 있는 공통적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볼펍소총의 경우 나올때마다 굉장히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데, 그건 이 녀석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상 FN F2000은 미군이 개발을 하다가 취소한 ACR(Advanced Comabt Rifle)사업의 일환으로 FN사가 만들었습니다만, 공산권 국가들의 잇따른 붕괴와 군비 감축으로 인해서 취소되었기 때문에 F2000 자체는 개발해야할 필요성이 사라지게 됩니다만, ACR을 위해서 개발되었던 몇몇 장치들(스마트 유탄을 사용할 수 있게 개발된 조준기를 포함한 여러 장비를, 그리고 사용탄환도)을 변경하고 특수부대나 정규군을 위한 소총으로 바꾸게 되지요. F2000의 경우 지금이나 예전이나 그리 큰 특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만, 불펍소총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에서는 굉장히 주목받은 녀석입니다.

F2000의 사진을 잘 보면 개머리판 부분에는 탄피배출구가 장착되어 있지 않은것을 볼 수 있는데, F2000은 탄피가 앞으로 배출되는, 영어로 하면 "Forward Ejecting System"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구지 탄피배출구를 위한 구멍이 개머리판 부근에 존재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F2000가 다른 불펍소총들과 다르게 탄피배출을 앞으로 할 수 있는 이유는 내부구조를 약간 변경했기 때문인데, 기존의 불펍 돌격소총들은 탄이 발사되고 난 뒤에는 그냥 탄을 밖으로 던져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탄피배출구가 개머리판 사이드에 나와 있었지만 F2000은 탄피 배출구를 앞으로 내놓기 위해서 사용하고 남은 탄피를 앞으로 밀어줄 수 있는 장치를 볼트에 따로 설치하고 탄피가 앞으로 갈 수 있도록 튜브도 총 안에다 장착하는 시도를 감행했고, 이 시도는 성공적으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이 Forward Ejecting System은 또다른 장점이 있는데, 그 장점이 무엇이냐면 "탄피를 총 안에 저장할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일단 탄피가 앞으로 배출되려면 충분히 앞으로 나가야 된다는 필요조건이 있는데, 초탄 몇발은 그만큼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총 안에 탄피가 저장된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한국이나 서유럽 같은 경우 미국과 다르게 탄피수거를 굉장히 중요시 하는 나라들이기 때문에 이런 탄피배출은 초탄을 몇발만 사용하는 훈련에서 진가를 발휘한다고 할 수 있지요(또 초탄 몇발 이후의 탄들도 사실상 튕겨져 나가는게 아니라 바닥으로 후두둑 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탄피수거에 큰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이 점을 포함해서 F2000은 40미리 유탄이나 5.56 x 45 mm NATO탄의 정확성을 높여주는 조준장치가 기본 옵션으로 장착되어 있고, 필요할 시에는 이 장비를 떼어내고 상부에 달린 피카티니 레일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광학장비를 장착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장점들 덕분에 F2000은 벨기에, 크로아티아, 칠레 특수부대에 판매가 되었으며, 민수용으로 나온 FN FS2000도 그리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인다고 합니다.


FN F2000의 단점을 몇개 꼽으라면 총 자체에 대해서 꼽을 수 있는데, 일단 총 자체가 굉장히 내부부품이 많기 때문에 재조립이나 분해가 다른 돌격소총에 비해서는 조금 복잡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구조로 인해서 총의 부피또한 다른 불펍 돌격소총들보다 두껍고 전체길이도 조금 긴 문제를 가지고 있지요. 그런 점을 제외한다면 굉장히 좋은 불펍 돌격소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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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20 10:53

    탄피가 정말 촛농 떨어지듯이 스무스 하게 떨어져서 고열의 탄피 튐으로 아군 신경 쓰이는점도 적어지고
    탄피를 소중히 하는 국가의 경우에도 탄피 때문에 문제 생길 여지가 적어지긴 하겠군요...
    (현역시절 탄피찾아 삼만리 해본 분 많을듯)
    문제는 무게인가...

    아... 그리고 탄피의 경우 황동을 쓰는 나라(대한민국포함)도 있고 철을 쓰는 나라도 있군요...

    • 2009.04.20 11:31

      탄피는 총에 있어서 참 중요한 녀석이기도 합니다만, 참 총에 있어서 눈엣가시같은 놈이기도 한건 사실이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P.S) 음...철소재....끄응..;;;

  2. 2009.04.20 21:52

    유탄발사기 방아쇠 어디있나요;;

  3. 내별명이 유치한인간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09.04.20 23:34

    탄피가 앞으로 나온다라... 그럼 이제 잠자리망을 총 앞에 대고만 있으면 만사해결이군요 ㅋㅋ

    행보관님들이 좋아하시겠군요 ㅋㅋㅋ

  4. 2009.04.24 11:57

    잇힝 ㅇㅅㅇ

    옛날에 좋아 했던 뭔가 좋아보여서 그러나 지금의 관점.... 음 무겁겠지만 탄피 때문에 봐준다...[응?]

  5. 바실리코슬러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10.26 20:18

    이거 아군이 뜨거운탄피에 않맞게하려고 이렇게만들엇다고하던데... 근데 흩어져서 쏘면되지않나....???

  6. 2011.11.06 16:48

    이거 쏘는 동영상 본적이 있는데 탄피가 생각보다는 높은 압력으로 배출되는것 같던데... 근데 짜식이 되게 두껍게 생겼군요. 무겁겠다(...)

    • 2011.11.10 01:11 신고

      높은 압력으로 배출되기보다는 그냥 툭툭 떨어진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딱히 뭔가가 추진력을 주는게 아니고 그냥 탄피가 탄피를 미는 형태이니....




사용탄약: 5.56 x 45 mm NATO / 7.62 x 51 mm NATO 
전체무게: 3.29 kg(Mk.16) / 3.58 kg(Mk.17)
전체길이: 850 mm(Mk.16) / 997 mm(Mk.17)
총열길이: 351 mm(Mk.16 Standard) / 400 mm(Mk.17 Standard)
장탄수: 30발(Mk.16) / 20발(Mk.17)
발사속도: 분당 600 ~ 650발


미군이 베트남전이 발발하기 직전에 개발해서 베트남전이 발발한다음 실전에 배치하게 된 M16은 실전 배치 이후 지금까지도 미군의 주력 보병화기로 쓰이고 있는 돌격소총입니다. 비록 기본형이였던 M16A1은 거의 대부분 퇴역한 상태이지만, 그 후기작이라고 할 수 있는 녀석들과 M16의 카빈 버전들은 아직까지도 미군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고, 미군을 포함한 많은 NATO국가들도 현재까지도 사용하고 있는 돌격소총의 베스트셀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군의 M16이 이러한 성공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사실상 그 당시 존재했던 7.62 x 51 mm NATO라는 나토 제식탄이 완전자동으로 발사하기에는 사수가 큰 어려움을 겪고, 그리 좋은 탄착군을 유지하지 않는다는 문제가 발생하는 시점이였고, 그때 나오게 된 5.56 mm은 전자동으로 사격해도 그리 나쁘지 않은 탄착군을 보유하면서, M16이라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소총에 접목시켰다는 장점들이 상호작용을 통해서 미군에 쓰이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뭐 M16이 그 당시에는 어땠을 지 몰라도, 아직까지는 좋은 돌격소총이고, 지금 당장 퇴역을 해야할 만큼 나쁜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개인화기들은 발전하고 있는 상태에서 개발된지 30년이 지나가는 돌격소총을 미군은 계속 채용할 수 없는 노릇인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5.56 mm탄에 대한 의문점(대인 저지력을 포함한 여러가지 문제)이 제기되면서 한때 일선에서 퇴역했던 7.62 x 51 mm가 다시 쓰이기 시작함으로서 5.56 mm만 사용할 수 있는 M16에 대한 불신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은 모듈화 시스템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었는데, 모듈화 시스템은 사수가 원하는 대로 총기를 커스텀화 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식으로서 총열이나 급탄기구, 심지어 사용탄환까지도 바꿔서 사용할 수 있게 한 천재적인 발상입니다. 이러한 발상은 여러 총기에 적용되었고(가장 대표적인 것은 스토너 63나 H&K HK-416, H&K XM8정도), FNH에서 개발한 SCAR도 그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FN SCAR(SOF Compact Assault Rifle)은 FN 헤르스탈(Fabrique Nationale De Herstal)에서 가장 최근에 개발한 돌격소총으로서, U.S SOCOM(Special Operation Command)이 2003년 요청한 차기 미군 제식화기 사업(ACR)에 참여한 화기중 하나입니다. FN SCAR의 경우 미군의 요청에 따라서 제작되었으며, 여러가지 특징을 통해서 미군의 차기 돌격소총으로 지정받아서 조금씩 미군에 채용을 하고 있는 화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FN SCAR의 경우 다양한 특징을 꼽을 수 있습니다만, 가장 큰 특징은 아까도 말했던 모듈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미군에 채용된 것은 Mark 16와 Mark 17이라는 두가지 총기입니다만, 사실상 두 총기들의 부품은 대부분이 호환이 가능하며(챔버 시스템과 총열은 제외), 유사시에는 한가지의 총을 가지고 여러가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Mark 16의 경우 5.56 x 45 mm NATO을, Mark 17은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하도록 개발된 화기로서 둘 다 기본적인 것은 전투소총(돌격소총)의 역할로 보병의 주무장(자동화기)라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개발되었습니다만, 특수 작전당시 중요시되는 화기의 컴팩트성을 위한 짧은 총열버전, 장거리 저격이나 분대 지정사수(Designated Marksman)을 위한 긴 총열버전, 그리고 마지막으로 분대 자동화기인 IAR(Infantry Automatic Rifle)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FN SCAR IAR이 존재합니다

P.S) IAR 버전은 2008년 미 해병대가 실행한 IAR 채용 프로그램에 채택되기 위해서 개발된 바리에이션으로서 클로즈드 볼트와 오픈볼트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면서 장시간 사격에도 과열되지 않는 자동화기를 위해서 개발되었습니다. 현재 미 해병대는 5년동안 약 6500정 정도의 IAR을 채용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IAR부문에서 SCAR은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Mk.16/Mk.17의 경우 여러면에서 미군에 채용될 만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게 전반적인 평입니다. 사수를 위한 여러가지 세심한 특징들(상부 레일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되어서 미군처럼 광학장비를 자주 사용하는 군대에 쓰기 편하다는 점이나 사수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개머리판도 뺨대와 길이조절이 가능하게 했다는 점)들은 FN SCAR이 왜 미군에 채용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는 이유를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FN SCAR이 완전히 단점이 없는 화기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FN SCAR은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실전 테스트에서 평가를 받은 보고서가 나오지 않았고, 미군이 직접 사용한것으로 나오는 사진들도 공개되지 않은바로서 총의 성능 자체를 단정짓기는 어렵다는것이 사실입니다만, 총 자체로서는 몇가지 단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일단 총열교환의 경우 FN SCAR이 내세우는 모듈화 시스템 화기의 메인 파트중 하나로서 빠른 시간내에 사수가 원하는 총열로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는 합니다만, 사실상 총열을 갈기 위해서는 한쪽에 3개씩 있는, 다시 말해서 총 6개의 나사를 풀어줘야 교체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뭐 나사를 푼다는것 자체는 큰 문제가 안됩니다만, 재빠른 시간내에 교체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볼트를 풀려면 드라이버가 필요한데, 드라이버를 사수가 항상 휴대할 수 없다는 점이 총열교환에 대한 사수 배려를 충분히 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화기들은 총열고정을 드라이버가 필요없는 핀을 사용해서 한다는 것을 보면 이 단점을 알 수 있지요)

그 다음 단점으로 지적된 것은 Mk.17의 컨트롤 수준입니다. 비록 Mk.16이나 Mk.17이나 사수와 정확도를 고려해서 개발한 총이기는 합니다만, 7.62 x 51 mm NATO탄에 대한 컨트롤 수준이 다른 전투소총들과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은 SCAR의 큰 단점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7.62 x 51 mm NATO탄을 5.56 mm처럼 그리 크지 않은 반동으로 사격한다는 것 자체가 총에 대한 기대를 너무 한다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당장 완전 자동사격을 가능하게 만들고, 미군에 채용을 위해서 만든 Mark.17가 다른 전투소총들과 큰 차이가 없는 반동을 보여준다면, 미군은 구지 이 녀석보다는 이미 있는 M14을 개량한 DMR이나 EBR을 사용하는게 더 나으면 나았지 타국(FNH는 벨기에 소재 회사지, 미국회사는 아닙니다)의 소총을 도입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행힌지 불행인지 몰라도 아직 Mk.17 반동제어에 관한 문제점은 크게 부각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현재 FN SCAR의 경우 2004년부터 U.S SOCOM의 요청에 따라 꾸준한 양이 미군에 의해 도입되고 있으며, 앞으로 10년 이내에는 많은 수의 SCAR가 최전선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의 국방예산 삭감의 여파로 인해서 10년보다 더 길어질 수 있거나, 아예 SCAR에 대한 추가적인 도입이 취소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남아있습니다.

FN SCAR의 경우 현재까지 나온 바리에이션은 총열을 바꿀 수 있는 버전과 민수용(반자동 사격만 가능)만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P.S) SCAR의 경우 몇몇 사이트에서는 Mk.13 EGLM(Enhanced Grenade Launcher Module)이라는 유탄발사기를 큰 개량없이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도 SCAR의 주요특징으로 잡고 있습니다만, 해당 리뷰에서는 크게 부각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유탄발사기 장착에 관현 여부는 개인화기의 특징보다는 그냥 일종의 옵션이라고 보는데 낫습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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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싸이코 사이언티스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0.08.06 20:11

    최근엔 영화 "인셉션"에서 이 총이 남용(?)되었죠.

  2. 바실리코러브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01.25 09:42

    3점사만 갈겨야 하는 이심정.. scar.. 후덜덜..

  3. 2011.09.04 20:26

    앗 내가 모던2에서 소음기달고 애용하는 총이 요기잉네?

  4. 2016.03.23 21:27

    더퍼갈게요님




사용탄약: 5.56 x 45mm 나토탄
전체무게: 약 5.31kg
전체길이: 1020mm
총열길이: 400mm
장탄수: 30발 탄창 / 100~150발 벨트
발사속도: 최대 분당 1000발



유진 스토너가 발명을 한 Stoner 63 경기관총 / 돌격소총입니다(이 총이 왜 두 분류로 되어있는지는 조금 있다가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총은 유진 스토너가 AR15를 콜트사에 팔고 아말라이트를 떠난 1970년경에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당시 아말라이트를 떠나 캐딜락 게이지라는 회사로 이전을 한 유진 스토너는 그때부터 새로운 총의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한 총으로 여러가지 용도를 쓸 수 있게 해보자"라는 계획을 가지고 총을 만들었고, 그 총이 바로 세계 최초의 모듈화 화기 시스템이라고 불리우는 Stoner 63입니다.

실제로 완성이 된 이 Stoner 63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했었습니다. 일단 그당시 유명해 지기 시작했던 돌격소총과 그 돌격소총을 간략히한 카빈, 경기관총 버전인 LMG, 그리고 동축기관총 버전까지 굉장히 많은 종류가 개발이 되었습니다.


이 총은 1962년 Stoner 62라는 최초의 프로토타입이 나왔고(7.62 나토탄을 채용), 그당시 5.56이 서서히 대중화되가는것을 본 스토너는 그 다음년인 1963년 Stoner 62의 급탄을 7.62에서 5.56으로 변경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63년, 드디어 미군에게 정식으로 테스트를 받게 됩니다(그때는 XM22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이 테스트에서 Stoner 63 경기관총은 Mk.23 Mod 0 이라는 이름으로 미 해군 특수부대와 해병대에 소수 채용되는 행운을 얻었지만 기타 바리에이션들은 그당시 쓰이기 시작했던 M16와 아직 남아있었던 M14의 장벽을 넘지 못하고 결국 한정도 채용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비록 미군에 정식채용이 되진 못한 녀석이지만 이 녀석이 가진 의의나 장점은 실로 대단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최초로 시도한 모듈화 화기이기 때문에 몇개의 부품만 바꾸는 것으로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변경이 가능하다는 점은 굉장히 좋았고, 또 최초의 모듈화 화기치고는 굉장히 좋은 효율성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트리거 그룹, 총열, 기본구조 부품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 총의 개념을 바꿀 수 있다는 발상은 그당시나 지금이나 엄청난 상상이였습니다)


하지만 문제점도 몇가지 있었습니다. 일단 처음에 나왔을때 가격이 꽤 비쌌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사기를 꺼려했고, 또 경기관총의 경우 많은 부품때문에 조금 복잡해서 조립/분해가 어렵다는 점도 지적이 되었었습니다. 또 먼지나 모래에 대한 내구성이 많이 부족했으며, 손질을 자주하지 않으면 총이 잘 망가진다는 단점도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단점들 때문에 1962년 정식 생산을 한 Stoner 63은 9년후인 1971년 정식 생산을 중단되었으며, 그 기간동안 약 4천정(정확한 자료로는 3350정)만 생산이 되어서 미군에게 쓰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총은 나중에 개발된 모듈화 화기들에 굉장한 영향을 미쳤고, Mk.23 Mod 0의 경우 M249 SAW가 보급되기 전까지 미 해군/해병대에서 오래 쓰였다고 합니다.


아래는 바리에이션 설명표입니다.

Stoner 63/63A Rifle: 스토너 63의 기본형으로서, 돌격소총으로 개발된 녀석입니다. 기존의 30발 바나나 탄창을 사용하며 탄피 배출구가 오른쪽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가스 시스템은 총열밑에 장착). 기존의 돌격소총들과 비슷하게 클로즈드 볼트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 총은 모듈화를 염두로 개발되어서 양각대와 접이식 핸드가드가 달려있다고 합니다(총열교환의 목적)

Stoner 63/63A Carbine
: 기존 Stoner 63의 카빈버전으로서, 기본형과 별로 다른점은 없지만 짧아진 총열과 접이식 개머리판을 채용했다고 합니다. 카빈도 기본형과 마찬가지로 1963년 USMC에 테스트를 받았다고 합니다(정식 채용은 안됐습니다)
 
Stoner 63/63A Automatic Rifle: 기존의 돌격소총을 약간 개조한 녀석으로, Mk.1 브렌 기관총처럼 탄창을 위로 삽탄하는 형식 을 가진 자동소총입니다(하지만 사용탄약은 5.56 나토탄입니다). 브렌 기관총과 마찬가지로 조준 가늠좌는 왼쪽에 배치되어있다고 합니다(자동소총이긴 하지만 반자동 버전은 없다고 합니다)
 
Stoner 63/63A Light Machine Gun : Stoner 63을 벨트급탄이 가능하게 개조를 하고 오픈 볼트 사격방식을 채용하게 한 LMG입니다(벨트의 경우 100발이 기본으로 플라스틱 상자에 담겨서 급탄이 되었다고 합니다). 기존 소총에서 달라진 점은 "재빠르게 교환이 가능한 총열"과 "가스튜브 시스템이 총의 바닥에 장착이 된것"을 들 수 있습니다.
 
Stoner 63/63A Medium Machine Gun: 기존의 LMG와 같은 형태이지만 M2 / M122 삼각대를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를 한 버전이라고 합니다. 이 특징 이외에 LMG와 다른점은 없다고 합니다

Stoner 63/63A Fixed Machine Gun: LMG의 바리에이션으로 가늠좌, 총열손잡이가 제거되었고 전기 컨트롤러로 조종이 가능하게 설계가 된 "동축기관총"버전입니다. 그당시 있었던 캐딜락사의 코만도 APC에 장착할 수 있게 설계를 했지만 채용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Stoner 63/63A Commando: 이름은 콜트사의 MAR인 코만도와 같지만 사실 이 녀석은 LMG 버전의 스토너 63입니다. 급탄식이 오른쪽에서 되며, 경량화를 했다고 합니다. 이 총이 바로 네이비 씰에 소수 채용된 녀석입니다.

Stoner 63 Survival Rifle: 이 녀석은 콜트사가 개발했던 CAR-15에 대적을 하기 위해서 개발된 녀석으로서, 공군 조종사의 개인방어화기로 개발이 되었다고 합니다(다만 이 개인 방어화기는 PDW가 아니라 SDW(Self-Defense Weapon)입니다). 이 녀석은 사이즈를 줄이기 위해서 핸드가드를 없애고 짧은 총열와 리시버를 쓰도록 고안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총은 특이하게 Stoner 63A와 호환이 안되는 녀석으로서, 프로토타입만 생산이 되고 최종형은 개발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위키백과+월드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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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9 x 39 mm
전체무게: 2.96 kg
전체길이: 875 mm(개머리판 펼쳤을때) / 615 mm(개머리판 접었을때)
총열길이: 200 mm
장탄수: 10발 / 20발 탄창
발사속도: 분당 800발
유효사거리: 300 ~ 400 m



AS Val이라는 이름의 특수 돌격소총입니다(몇몇곳에서는 전투소총으로 부릅니다만, 돌격소총입니다)

이 녀석의 경우 저번에 설명했던 VSS 빈토레즈 특수 저격총과 많은 연관이 있는 녀석입니다(생긴것 부터가 비슷하지요) 뭐 저번에 VSS을 설명할때 이 VSS는 러시아의 툭수부대인 스페츠나즈의 요청으로 새로운 9 x 39 mm SP-6이라는 특수탄약을 쓰게 제작된 녀석이라고 설명을 드렸는데요...


이 빈토레즈가 비록 자동사격이 가능하고 저격까지 가능하게 개발된 녀석이기는 했지만 스페츠나즈의 경우 "이 녀석 말고 전문적으로 쓸 수 있는 돌격소총이 필요하다"라고 해서 VSS의 개발사인 TsNIITochMash (Central Institute for Precision Machine Building)에서 개발을 하게 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녀석의 경우 기존의 VSS와 많은 점에서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는데요... 빈토레즈가 분당 700발의 속도로 발사를 하고 894 mm라는 전체길이를 가졌던것에 반해 이 AS Val은 분당 800발의 어느정도 빠른 사격과 875 mm라는 어느정도 짧아진 길이를 가진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또 필요에 따라 PSO-1 스코프를 장착하는것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P.S) 뭐 VSS에서 9 x 39mm SP-6의 효력과 소음총열의 장점은 이미 설명을 했으니 여기에서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이 화기는 스페츠나즈를 포함해 FSB나 MVD에서도 사용을 하고 있으며, 일부 러시아군도 소수 도입해서 사용을 하고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출처: 위키백과 + 월드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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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24 11:59

    이거뭐... 총 길이가 쫌 짱인듯한.... 이걸 러시아 군이 썼다니....

    상상이 안간다능



사용탄환:
 9 x 39 mm (SP-5 / SP-6)
전체무게: 2 kg(탄창 없을 때)
전체길이: 610 mm (개머리판 펼쳤을 때) / 360 mm (개머리판 접었을 때)
장탄수: 10발 / 2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900발



SR-3 "Vikhr"는 러시아에서 개발된 특수목적용 컴팩트 돌격소총입니다. 이 녀석은 Vikhr라는 이름대신에 MA라는 이름으로 자주 분류되는데, MA는 러시아로 하면 Malogabaritny Avtomat이라는 이름으로서 컴팩트 돌격소총에 해당됩니다. 그 말은 다시한다면 이 녀석은 기관단총이 아니라 돌격소총으로 분류된다는 소리인데, 사실상 기존의 권총탄이 아니라 이 녀석은 SP-5/SP-6라는 특수탄을 사용합니다. 


대략 예전에 짤막하게 리뷰했던 AS Val이나 VSS 빈토레즈를 보신 분이라면 SP-5/SP-6에 대해서 잘 아실듯 한데, 이런 녀석들은 탄두의 지름만 보면 기존의 권총탄들과는 별로 다를바가 없어보이지만, 소음을 줄이고 사거리를 높이기 위해서 특수 개량된 탄환입니다(SP-5는 9 x 39 mm 기본탄이고, SP-6은 SP-5의 AP(Armor-Piercing, 철갑탄) 버전입니다)

SR-3은 특이하게도 생긴것과는 전혀 다른 AS Val을 기본으로 제작된 녀석인지라 AS의 트리거 그룹을 사용하고 작동구조도 AS Val에 쓰인 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에 Rotating Bolt 그룹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AS Val과 다르게 개머리판도 새로운 녀석을 썼고, 가늠쇠/가늠자도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녀석으로 개량하는등 몇가지 추가사항이 더해졌습니다. 


이러한 이유가 생긴 이유는 사실 SR-3의 개발동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SR-3은 AS Val이 특수목적 소음 돌격소총으로 개발된데 반해 VIP 경호나 특수부대 사용을 위해서 컴팩트한것이 최우선시 되었던 디자인을 필요로 했기 때문에 내부부품 배열이나 개머리판이 변화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P.S) VIP 경호에 있어서 경호원들이 무기를 밖으로 드러내는것은 치명적인 실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호원이 들고있는 화기를 봄으로서 경호원이 어느 화기 범주에 취약하거나 무장상태를 알 수 있고, 보호받는 VIP 자체도 경호원들이 무기를 들고있는것이 알려져서 좋은것은 없기 때문이지요


현재 SR-3은 러시아의 여러분야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데, 일단 개발목적이 VIP 경호원들에 대한 것이였던것인 만큼 일단 러시아내 VIP 경호를 담당하고 있는 단체인 FSO(Federal Protection Service)에 채용이 되었으며 정부기관인 FSB(Federal Security Service)와 다른 대테러 특수부대들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본문출처: http://world.guns.ru/assault/as65-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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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14 04:48

    우오, 개설한지 몇칠 되었다고 벌써 글이 60개를 다가가네요. 제 블로그는 개설한지 2년쯤 되가는데 게시글이.. 보자.. 15개던가.. orz

    즐겨찾기 추가. ㅇㅅㅇ

    --

    탄약 구경으로만 소총/smg를 구분하는줄 알았는데 꼭 그런것만도 아니었군요.. ;;

    • 2009.04.14 08:30 신고

      가끔 9미리 중에서 웃긴 탄약이 나오는데, 대표적인 예가 바로 이 녀석입니다. 생긴건 권총탄이지만, 사실상 하는 일은 돌격소총 탄에 버금가는 일이기 때문이지요 ㅎ

      P.S) 글이야 뭐 초스피드로 한개당 10분정도면 씁니다 ㅋ

  2. 바실리코러브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02.05 12:49

    ak74u의 친척뻘??



사용탄약: 5.56 x 45 mm NATO
전체무게: 3.63 kg
전체길이: 870 mm
총열길이: 493 mm
장탄수: 20발 / 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450발




베트남전 당시 미군은 M14을 제식에서 퇴역시키고 M16이라는, 아직 필드 테스트도 완전히 이루어지지 못한 새로운 개념의 돌격소총을 제식으로 선정하는 이변을 낳게 됩니다. 이후 미국의 보병들은 거의 대부부 M16을 기본 무장으로 하게 되었고, 이 트렌드는 현재까지도 이어져오고 있었습니다만, M16의 경우 무조건 좋은 녀석으로 평가받지 못한것은 사실입니다


베트남전의 경우 미국이 개입한 전쟁중 정글전을 포함하고 있던 2번째 전쟁으로서(첫번째는 2차대전 당시 미 해병대가 치룬 태평양 전선에서의 정글전) 정글전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지 않았던 미군은 베트콩의 전술에 쉽게 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 이외에도 미군에게는 한가지 골칫덩어리가 있었으니, 바로 새로 채용한 이 M16 자체에 있었습니다. 뭐 초기 미 군부의 아니한 보급으로 인해서 병사들에게 M16 사용 지침서조차 주지 않았고, M16의 이상한 소문(청소 안해도 잘 나간다는 소문이 퍼졌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병사들은 M16이 고장나는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 M16에 대해서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서 M16은 전장에서 고장나기 일쑤였고, 나중에는 특수 제작한 사용 지침서까지 배부하는 웃지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긴 했습니다만,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M16의 고장은 끊이질 않았고, 참다못한 미 군부는 "별로 손질 안해줘도 잘 나가는 돌격소총 하나 만들어줘라!!"라고 TRW(Thompson-Ramo-Wooldridge) 라는 이름의 미국 회사에게 요청을 했고, 거기서 나온게 바로 TRW LMR(Low Maintenance Rifle: 대충 한글로 요약하면 덜 손질해도 되는 소총정도로 해석이 가능합니다)입니다.


이 TRW LMR은 뭐 미군을 위해서 나온 녀석이긴 했지만, 사실 개발 당시 미군뿐만 아니라 미군에 협조적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대략 반공주의자나 제 3세계 군인들)에게도 지급될 목적으로 개발된 화기인만큼, 아주 적은 손질으로도 실전때 잘 나갈 수 있는, 마치 AK-47의 내구성을 가진 그런 화기를 모토로 개발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재질은 철소재로 이루어졌고, 실제 나온 프로토타입의 경우 아무런 도구 없이도 필드 스트립과 재조립이 쉽게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P.S) 참고로 이 녀석의 프로토타입은 XM216이라고 해서 5.6 mm의 탄약을 사용하도록 고안되었는데, 나중에는 미군의 보급체계상 그 당시 가장 많이 쓰인 5.56 x 45 mm NATO (M193)을 사용하도록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이 녀석은 1971년 처음 요청을 받은 뒤 얼마 되지않은 1971년 말기부터 1973년 초반까지 생산에 들어갔는데, 그리 많은 양이 생산되진 않았습니다. 뭐 총 자체의 평가가 있기도 전에 미군은 이 TRW LMR에 대한 자금 지급을 베트남전이 끝나면서 중단해버렸고(또한 M16A1이 나온 뒤로부터는 고장이 눈에띄게 줄어든 바, 미군으로서는 더이상 돈을 더 들여서 새로운 돌격소총을 채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돈을 주지 않는데 팔리지도 않을 이 프로토타입만 남은 LMR을 TRW로서는 더이상 잡고있을 명분이 사라졌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 녀석은 프로토타입과 아주 적은 양의 생산량을 끝으로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


출처: 월드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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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실리코러브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02.05 12:54

    독일의 그머시기,,;; 아 fg42 랑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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