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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4.73 x 33 mm 무탄피 탄약
전체무게: 3.6 kg
전체길이: 750 mm
총열길이: 540 mm
장탄수: 45발/5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550발(자동) / 분당 2200발(3점사)




현대에 개발된 총이라는 것은 화약을 사용해서 탄자를 내보낸다는 점,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거칠때 최소한의 시간을 들이기 위해서 탄피라는 개념을 도입했다는 점에서는 모두 동일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머스켓이나 플린트락같은 후장식/전장식 소총에서는 이러한 방식이 전혀 도입되지 않았습니다만 이쪽은 이러한 점 때문에 발사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웠고, 결국 탄피의 사용이라는 점은 총이라는 물건이 발전하는 단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는 대표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탄피라는 녀석을 사용하게 됨으로서 얻은 장점도 있습니다만, 꼭 그렇다고 해서 탄피라는 것이 무조건 좋은 녀석은 아닙니다. 탄피를 사용함으로 인하여 탄두와 화약을 따로 총 안에 삽입할때 생기는 복잡함과 시간 소모는 없어졌을지는 몰라도, 탄피라는 녀석이 사실상 발사될 때의 압력이나 열을 모두 흡수해야 하기 떄문에 만드는데 상당한 기술이 요구되게 되었고, 이와 동시에 사용하는 자재의 가격이나 무게의 비중이 상당했기 때문에 탄피라는 것은 무조건 좋은 녀석이라는 것은 아니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탄피에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는 꽤 많았었습니다. 그러한 시도중에 가장 대표적인것이 바로 무탄피 탄약이라는 장르라고 할 수 있는데, 애초에 탄피가 있어서 생기는 문제가 있다면 탄피를 없앤 탄약을 개발하면 자연스레 탄피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은 사라지게 될테고, 이는 탄피를 사용함으로서 생겼던 탄약이나 총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나아가서는 탄피에 들어가는 기술력이나 돈, 그리고 자재를 아껴서 경제적으로도 꽤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놓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였다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무탄피 탄약이라는건 그렇게 쉽게 개발할 수 있는 물건은 아닙니다. 뭐 탄피가 나오기 전의 후장식/전장식 소총들의 경우 탄피라는 개념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상태에서 총을 개발했고, 이는 다시 말해 탄피가 없는 총이 먼저 나왔었으니 무탄피 탄약을 개발하는것도 그리 어려울것이 없다라는 결론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만, 이쪽은 아예 탄피라는 개념없이 탄두와 화약을 따로 장전해야 하는, 말 그대로 "수동식 장전"을 사용했기 때문에 총을 개발하는게 문제가 없었던 것이고, 자동급탄이라는 시스템과 탄창을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현대식 소총들에서는 그렇게 쉽게 총을 만들거나 이러한 총에 사용하는 무탄피 탄약을 쉽게 만들 수는 없었다고 할 수 있지요.


일반적으로 탄피가 없는 무탄피 탄약을 만들어야 할때 염두해야 할 것은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탄약이라는 녀석의 경우 화약을 사용하고, 이 화약을 급속도로 연소하면서 그 연소시에 나온 가스와 압력으로 총알을 총열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발사시 이 총알에서 나온 압력과 열을 어느정도 제어할 수 있는 장치가 있어야 하는데, 탄피가 바로 이러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지요. 뭐 반동의 경우 탄피가 가지고 간다고 하기보다는 사실상 약간이나마 흡수한다고 하는게 더 맞는 표현이기 때문에 이쪽은 큰 상관이 없다 해도, 수백도로 연소되는 화약이 가지고 있는 열 에너지를 열전도율이 빠른 금속을 사용하는 탄피가 흡수하여 총 밖으로 내보내는건 단순히 무시할 만한 탄피의 장점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P.S) 실제로 시험삼아 만들어졌던 무탄피 탄약들의 경우 자동 발사시에는 총 내부가 심하게 달아올라(애초에 탄피가 없는 탄약들이니 이쪽은 탄피 배출구가 없고, 이는 탄피가 가지고 나갈 수 있는 열이 챔버에 고스란히 남아 열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었지요) 나중에 가면 탄약이 방아쇠를 누르지 않았는데도 발사되는 쿡오프(Cook-Off) 현상이나 챔버가 과열되어 발사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는등 탄피가 열을 배출시킨다는 점은 오늘날에도 탄피를 사용함으로서 생기는 상당한 이점중 하나로 꼽히지요.


두번째 탄피가 없는 무탄피 탄약이 엄두해야 하는점은 "그을음"입니다. 이 역시도 사실상 화약이라는 연소재를 사용함으로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탄피 안에서 연소하는 화약은 그을음이 총 내부안에 번지는 양이 상당히 적었던것과 다르게 탄피가 없이 화약과 탄자만 남아있는 무탄피 탄약은 탄피와 함께 배출될 수 있는 그을음이 모두 총 내부에 남기 때문에 단지 수백발을 사용했을 뿐이라도 총열이나 챔버내에 그을음이 심각한 수준으로 남아 총의 잼을 일으키고 나아가서는 총 자체가 발사가 불가능한 수준까지 고장을 일으키게 되는 주요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무탄피 탄약의 문제점은 사실상 무탄피 탄약을 개발하는것 자체가 불가능한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올 정도로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탄피가 없어서 생기는 장점보다는 이러한 "탄피가 없어서 생기는 단점"들이 많다는 것은 탄피를 없애려고 시도하기 보다는 차라리 탄피가 있음으로 생기는 단점을 감수하고 현재 사용하는 화기들을 사용하는게 훨씬 더 이득적일것이라는 의견을 도출해내게 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헤클러 앤 코흐사에서 개발한 G11(Gewehr 11)이라는 녀석은 이러한 보편적인 무탄피 탄약의 단점을 확실하게 해결한 대표적인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헤클러 앤 코흐사에서 개발한 G11은 위에서 설명한 무탄피 탄약을 사용하도록 개발된 돌격소총입니다(정확히 말하면 총의 발사기구가 대부분 개머리판에 있으니 불펍식 돌격소총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 말은 다시 말해서 기존의 탄피를 사용하는 돌격소총들과 다르게 G11은 개발시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실전에서 사용이 가능할만한 수준의 성능을 보유한 녀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G11의 완성의 배경에는 DM11이라는 무탄피 탄약의 개발과 G11의 수많은 개량시도가 있었다고 할 수 있지요.

DM11은 G11에서 사용하도록 헤클러 앤 코흐사와 다이나밋 노벨사가 합작해서 만든 무탄피 탄약입니다. 이 녀석의 경우 탄피가 없는대신에 연소재인 화약이 탄두를 감싸고, 그 뒤에 역시 연소가 가능한 뇌관이 장착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데, DM11의 경우 무탄피 탄약이기 때문에 맨 처음 개발시에는 쿡오프 현상이나 G11 내부에서 그을음을 발생시켜 잼을 일으키게 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지만 수많은 개량 끝에 화약의 발화점을 낮추고 그을음을 최소한으로 내도록 변경을 한 덕분에 현대에 나온 무탄피 탄약들로서는 가장 최상의 수준의 화약을 갖춘 실질적인 군용 탄환으로 나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G11의 경우 단지 DM11의 완성도 덕분에 실질적인 무탄피 돌격소총으로 각광받은것은 아닙니다. HK의 여러가지 디자인과 기술을 조합한 덕분에 불펍식 디자인을 사용한다는 점 덕분에 휴대성이 굉장히 높아진것을 포함해서 탄피 배출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3점사시 발사속도는 현대의 돌격소총중 가장 빠른 분당 2200발 수준을 자랑하게 되었고, 이는 일반적인 3점사 트리거그룹을 사용하는 일반 돌격소총들과는 확연히 다르게 높은 정확도를 보여주는등 현대의 돌격소총들이 가질 수 없는 높은 장점들을 가졌다고 할 수 있지요(물론 이와 동시에 DM11을 사용함으로서 탄피를 만드는 가격과 자재를 아낌과 동시에 탄약 소지랑이 일반 돌격소총탄의 최대 2배까지 늘어난다는 장점도 있지요)

G11의 경우 무탄피 돌격소총으로서는 최초로 가장 무난한 성능을 보여준 덕분에 굉장히 높은 기대를 받은 작품입니다. 실제로 G3을 사용하고 있던 동독의 경우 1990년대 초반 이 녀석을 대량으로 실전 채용하여 군용으로 사용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미국도 M16A2을 대체할 물건을 찾던중 G11가 가장 현실적으로 실용성이 높은 녀석이라는 것을 인정했기 때문에 G11은 90년대 들어 가장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돌격소총으로 기대를 받았지요.


하지만 G11은 안타깝게도 현대에 들어서 가장 큰 좌절을 맛본 비운의 명작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G11의 경우 DM11과 총의 개발이 수십년 가까이 지속되었기 때문에 탄약 가격이나 총의 가격이 꽤 비싸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고, G11가 채용되기 직전에 공산권이 대부분 무너지면서 각 국가들(특히 G11을 사용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던 동독과 미국)이 국방비를 대폭 축소하기 시작하면서 G11은 실질적으로 판매가 시작되기도 전에 채용이 거부당하고, 이로 인하여 성능이 좋았어도 그 어떤 국가들에서도 채용되지 못한 비운의 명작으로 남았다고 할 수 있지요.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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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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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31 23:39

    탄환모습도 보여주셧으면 감사하겟습니다~

  2. 2010.09.01 22:59

    HK : 이 총 한번 써보시라니깐!
    나토군 : 써 말어?
    고르바초프 : 님들하 저희 개방할게염
    나토군 : 오잌 ㄳ 안쎀
    HK : 오이쿰

    이렇게 망한거임?

  3. 2010.10.16 19:41

    이 총... 열이 발생하면 지 맘대로 총이 발사된다는데...

    • 2010.10.20 12:55 신고

      어느 총이나 과열이 되면 지멋대로 발사합니다(오픈볼트가 아닌이상 몇 탄창만 비워도 그런 현상은 일어나죠)
      다만 G11이야 DM11을 개량하는 과정에서 그게 꽤 줄어들었다고 하더군요
      기억하기로는 아마 몇천발을 사격해도 괜찮은 수준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 2011.11.14 18:40

      쿡 오프cook off라고 하졍. 온도가 높으니까 약실에 들어간 너는 발사, 나도 발사(...)

  4. 바실리코슬러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11.11 20:12

    무탄피의 압박 그리고 화살같이생겻던데 .

  5. 2011.11.13 23:20

    탄환이 장약에 싸여있는 형태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총 총탄..
    그리고 M202Flash, PSG-1과 함께 구룡성채에서 굴러다닌 적이 있다?(허드슨:그 숫자의 의미는 뭐냐?!)

  6. 2011.11.13 23:21

    ACR은 Advanced Combat Rifle의 약자입니다! 절때 부시마스터같은걸 떠올리면 안됩니다!

  7. 2011.11.13 23:27

    이거 3점사로 놓고 쏘면 처음 발사한 탄이 총신을 빠져나가기 전에 2탄이 또 발사되고, 그 2탄이 총신을 빠져나가기 전에 이어서 3탄이 격발돼서 정확도가 높은 걸로 아는뎅 맞나여?

  8. 2011.11.14 18:40

    온갖 실험과 장대한 삽질을 거쳐 만들어냈더니 냉전은 종식되고, 탄피 쓰는 총기들은 더 발전해 있음 -_-; 이후로 H&K의 우려먹기는 시작되는데...-아니 그 이전에도 있었나?-



사용탄약: 5.56 x 45 mm NATO
전체무게: 4.1 kg
전체길이: 997 mm
총열길이: 450 mm
급탄방식: STANAG 표준 탄창
발사속도: 분당 850발



헤클러 앤 코흐사는 G3의 성공으로 오늘날 유럽권에서 무시하지 못할만한 큰 회사로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만큼 G3의 덕을 많이 본 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총 자체는 그렇게 특별한 것이 아니였고, 실질적으로 따지고 보면 G3의 뿌리는 2차대전 말로 올라갈 만큼 꽤 오래된 물건이기도 했습니다만, 적절한 시기에 등장해서 괜찮은 성능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 G3은 단지 대량생산이라는 성공을 거두었을 뿐 아니라, 오늘날 헤클러 앤 코흐의 대표적인 총이라고 할 수 있는 MP5같은 걸출한 기관단총을 만드는데도 큰 역할을 했기 때문에 HK사로서는 G3은 단지 자사가 만든 총이 아니라 HK를 먹여 살린 주요 공급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지요.

HK의 G3 성공은 HK사가 유럽권 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에서도 큰 확장을 보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줬고, 이후 G3의 작동방식을 많이 참고한 MP5의 성공으로 HK사는 큰 회사로 성공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 G3와 MP5가 쓰는 롤러 지연방식의 블로우백이라는 방식은 HK에게꽤 많은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문제는 HK사의 경우 이 블로우백 작동방식에 지나친 신뢰를 가져 이후 나오는 무기들도 대부분 이 작동방식을 사용하는 것을 고집했다고 할 수 있는데, 사실 그 당시 그렇게 독창적인 디자인은 아니지만, 충분한 지연으로 고압의 탄약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음과 동시에 어느정도 충분한 내구성과 정확도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 덕분에 HK는 굳이 이 방식을 쓰지 않아도 되는 탄약을 사용하는 화기에도 이 녀석을 사용하게 되었고, 이는 HK가 MP5 이후 출시한 화기들의 경우 그리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하게 되는 주요 원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MP5의 이후 롤러 지연방식의 블로우백을 사용하도록 설계된 HK사의 개인화기중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녀석을 말하자면 HK33라고 할 수 있는데, G3가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7.62 mm NATO탄을 사용한다는 점 하나 때문에 제어가 어렵다는 점, 그리고 반동 제어를 제외하더라도 총 자체가 너무 길고 무겁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G3의 내부구조는 그대로 유지하되 실험에서 가장 괜찮다는 평을 받은 5.56 mm NATO탄을 사용하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에서 HK33는 사실상 나토 국가들과 특히 G3을 애용했던 서독군에서 쓰일 거라는 예상이 굉장히 높았고, 실제로도 어느정도 판매가 이루어지기는 했습니다만, G3의 성공만큼을 거두진 못했고, 더군다나 가장 채용 가능성이 컸던 독일군에서 쓰이지 않았다는 것은 HK33가 실질적으로 G3에 버금갈 정도로 쓸모있는 녀석은 아니라는 것을 간접적으로나마 증명했다고 할 수 있지요

HK33가 성공을 하지 못한 이유는 사실 HK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던 G11이라는 무탄피 돌격소총을 채용하려는 움직임이 독일 내부에서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HK33는 단지 시대적 상황 때문에 묻힌 녀석은 아니라고 할 수 있지요. 뭐 5.56 mm탄을 사용한다는 점과 G3의 내부구조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은 칭찬을 받을만 했습니다만, 이 녀석의 경우 일반적으로 NATO군에서 쓰이기 위해서 필요한 규격을 맞추고 있지 않았고(대표적으로 탄창 규격이 NATO군 표준인 STANAG에 맞게 제작되지 않았지요), 이와 동시에 5.56급 돌격소총에서 필요한 몇가지 기본 조건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등 여러가지를 따져보면 G3와 비교했을때 한없이 부족한것이라고 판단되었고, 이는 결국 HK33의 판매실적이 그리 높게는 나오지 않는 실패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HK33의 실패는 G3와 MP5의 성공으로 G3을 기반으로 하는 모든 화기는 성공할 것이라는 HK의 예상을 깨버렸고, 결국 HK33은 대성공을 거두지 못하는 총이라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HK의 경우 HK33에서 지적받았던 단점들을 모두 해결하여 G3의 성공을 뒷받침할 수 있는 5.56급 돌격소총을 만드려고 노력을 하게되는데, 그 노력의 결과가 바로 G41이라는 녀석이라고 할 수 있지요. 물론 HK의 경우 G11을 만들고 있었고, 서독군의 경우 개발이 완료되면 G41이 아닌 G11을 채용하려고 확정을 지은 상태였기 때문에 적어도 G41가 독일내에서 설 수 있는 자리는 없을거라는 것이 지배적이였습니다만, 일단 G11의 생산속도가 그리 높진 않을거라는 예상과 독일군 후방의 G3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일단 5.56급 돌격소총이 필요할 것이라는 예상, 그리고 마지막으로 독일군을 제외한 NATO소속 국가중에서 5.56급 돌격소총을 고집할 국가들에게 판매를 실시하기 위해 G41가 따로 등장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G41의 경우 위에서 말한대로 HK33의 문제점을 모조리 해결하려는 목적으로 개발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보면 이 녀석의 경우 전작인 HK33가 지적받았던 문제점은 모두 해결하고, 거기에 새로운 특징들을 꽤 많이 집어넣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일단 HK33가 지적받았던 가장 대표적인 문제인 탄창 문제를 STANAG 탄창 호환이 가능한 급탄기구로 변경함과 동시에 탄창도 STANAG 규격으로 만든것을 시작으로, 5.56급 돌격소총에서 거의 필수적은 아니지만 있으면 좋은 노리쇠 강제 전진기나(M16 시리즈에서 찾아볼 수 있는 그 버튼) 노리쇠 멈치, 그리고 들고 다니기 쉽도록 캐링핸들을 부착하고 이전의 HK하면 떠오르는 SEF 트리거 그룹이 아니라 새로운 모양을 가진 트리거 그룹(총알 모양으로 표시된)을 사용하는등, 꽤 많은 특징들을 추가적으로 도입한것을 볼 수 있지요. 이와 동시에 피카티니 레일을 채용할 수 있게 총의 디자인을 고려하였고, 유탄발사기나 양각대를 달 수 있도록 하는등 단지 총 자체의 성능 뿐만 아니라 여러 용도로 쓸 수 있도록 신경을 따로 썼다는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1980년대 후반 시제품을 드러낸 G41은 HK33의 문제점을 해결하였으니 큰 성공을 거둘거라는 예상이 높았습니다만, 실질적으로는 그렇지 못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총 자체는 많은 점에서 개량이 실시되었긴 했습니다만, G3을 고집하는 NATO 국가들은 굳이 HK33의 개량형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G41을 비싸게 돈을 주고 채용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자국산 돌격소총을 따로 개발하는것이 낫다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고, 이러한 점 때문에 타국에 대한 판매는 아주 소수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많이 팔리진 않았다고 할 수 있지요. 이와 동시에 서독군의 경우 G11와 G41을 같이 채용할 가능성이 가장 높았던 국가였지만 베를린 장벽의 붕괴로 인한 독일 통일로 인하여 국방 예산이 심하게 삭감되었고, 이러한 삭감의 문제 때문에 G41/G11은 동시에 채용이 거부되는 운명을 맞았다고 할 수 있지요. 이러한 점 때문에 G41은 HK33보다 더한 실패작으로 남게 되었고, 현재는 특수부대 소수를 제외하고는 별로 쓰이지도 않으면서, HK사에서도 더이상은 생산하지 않는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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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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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13 12:23

    그냥 HK33 + 운반손잡이 +STANAG

  2. 2010.08.14 14:41

    G41 하면 떠오르는 귀여운 게베어 41.

    G43 한테 바로 대체됬지만 그래도 둥글뭉퉁한게 귀여워요 ㅎㅎ

  3. 2010.08.18 22:03

    이거 플래시로 그림을 그리시나요?

  4. 2011.11.12 10:25

    H K : 님 G11쓰세요! 이거 오지게 좋은데 사서 쓰시면 복받음!
    NATO : 근데 이거... 니가 전에 보여줬던거랑 똑같은거 아냐?
    H K :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STANAG를 장전하고 뿌뿜)
    NATO : 그냥 G11만 쓰면 안될까? 두개 다 사기엔 돈도 그렇고... 이거 별로 변한거 같진 않고...
    H K : 그럼 G11은 사시는거...
    (갑자기 고르바초프가 뛰쳐들어온다!)
    NATO+H K : 뭐여! 전쟁하려고?(HK는 속으로 웃는다!)
    고르바초프 : 님들아 죄송해여, 우리 개방할게여, 앞으로 우리 교역트고 사이좋게 잘 살아염! 물논 우린 해체될 거구요!
    H K+NATO : 뭐요?
    NATO : (웃으면서) HK씨, 이건 알아두세요, 당신의 두 작품은... 비채용입니다.
    H K : 내가, 내가! 비채용에 파산이라니! 고르바초프 네 이녀석!!!!!!!!!!!!!!!!!!!!
    고르바초프 : 러시아 개판될거 같으니 전 돌아가서 수습...(도망)
    영국 : HK가 파산이라고요? 우리가 삼!
    H K : 으헣헣헣헣헣 남은 일생간 피쉬-칩스만 쳐묵하고 살라고? 앙돼!

    • 2011.11.13 22:38

      영국:흐흐흐흐흐흐
      H&K:왜...왜요...-속으로 울고있음-
      영국:자.. 이제 넌 내꺼닷! 내가 시키는거 다 해라 알간?
      H&K:...? 그러니까 뭘...
      영국:(L85를 던져준다.)이걸 총으로 만들어라(???)
      H&K:으아아아아아아아악!!!!!!!!!!!그냥 G36좋은데 쓰시면 안되나요???
      영국:그딴거 없다.
      SAS:그럼 우리도 그딴거(L85)없다!

    • 2011.11.14 11:46 신고

      젖절하네요



사용탄약: 5.56 x 45 mm NATO(KM193)
전체무게: 2.87 kg
전체길이: 838 mm(개머리판 펼쳤을때) / 653 mm(개머리판 접었을때)
총열길이: 263 mm
장탄수: 20발, 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700발 ~ 900발


세계 2차대전이 시작되기 전에는 일본의 식민지로 남아있었던 한국은 세계 2차대전 당시 연합군의 승리로 인하여 독립을 하게 되었지만, 이와 더불어 분단 빛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으로 크나큰 고통과 시련을 겪은 나라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실상 자국산 개인화기를 개발하거나 채용하자는 의견 자체는 대두되지도 못하였고, 결국 한국전쟁 당시에는 미군이 지급해준 M1 개런드 및 M1919 기관총을 일본군이 남기고 간 99식 소총과 함께 사용하게 되었고(99식은 정규군용으로는 사용되진 않았지만, 비정규군용으로는 한국전쟁 당시 꽤 많은 양이 쓰였지요) 베트남전이 발발한 이후에는 미국과의 모종의 거래를 통하여 M16A1을 사용함과 동시에 한국 내 라이센스 생산을 통한 KM16A1을 만들기에 이르렀지요(물론 KM16A1 이외에도 M60과 M79 같은 중화기를 한국에서 라이센스 생산을 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M16A1 자체는 꽤 좋은 성능을 가진 돌격소총이였고, 한국으로서는 이 녀석을 라이센스 생산함과 동시에 미국으로부터 다수를 지급받았기 때문에 소화기면에서는 그렇게 큰 문제를 겪진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미국이 지급해준 M16 시리즈와 한국에서 자체 생산한 KM16A1의 노후화가 진행됨으로서 사실상 이 녀석들을 계속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사실상 1970년대 중반부터는 자주국방을 실현할 수 있을만한 기반이 마련되었기 때문에 구지 동양인 체형이나 특징에 맞지 않게 개발된 서구형 M16A1을 사용하는것보다는, 국산 돌격소총을 새로 만들어서 채용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쓰기도 편하지 않을까라는 의견이 대두됨에 따라 개발이 시작된 프로젝트가 바로 K 시리즈 사업입니다.


K 시리즈 사업의 경우 사실상 자국산 개인화기를 만든다는 것에서 시작한 사업인 만큼, 디자인이나 내부구조를 독자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해줬지만, 아무래도 독립한지 얼마 되지 않은 국가에서 개인화기, 특히 21세기 소총의 대표 범주라고 할 수 있는 돌격소총이라는 물건에 대해서는 그렇게 해박한 지식이나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결국 디자인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내부구조 및 특징을 다른 국가들의 돌격소총에서 따올 수 밖에 없었지요. 이러한 상황에서 돌격소총으로 채용될 K2라는 물건에서는 AK-47의 작동방식과 M16의 작동방식을 참고하고, 외부 디자인은 FN 헤르스탈 사의 FN-FNC, 사용탄은 NATO 표준 규격인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물론 이후에는 미국에서 생산하는 5.56 mm과는 조금 다른 K100, KM193이 사용되게 되었지요)

K2의 경우 실질적으로 이러한 내부구조 및 특징을 기반으로 개발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K2와 더불어 그 당시 한국군의 제식 기관단총이였던 M3 그리스건을 대체 할만한 기관단총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 문제점도 새로 부각이 되었는데 M16A1은 그래도 1960년대 이후 채용된 물건이라 아직까지는 쓸만했어도 M3 그리스건의 경우 세계 2차대전 후반에 만들어진 물건인지라 1970년대에 와서는 거의 쓸만한 녀석이 많이 남지 않았고, 그나마 남은 녀석들도 빠르게 대체가 필요하기 때문에 K2와 어느정도 호환이 가능하면서 기관단총의 용도로 쓸 수 있는 새로운 K 시리즈 개발사업이 시작되었고, 이 사업의 결과물로 나온것이 바로 K1/K1A입니다.
 

맨 처음 M3 기관단총을 대체하기 위해 나왔던 K1의 경우 K2의 전체길이를 줄임과 동시에 그리스건에서 쓰인 슬라이드식 개머리판을 채용함과 동시에 짧은 총열에서 소염을 줄이도록 나팔모양(AKS-74U에서 사용된 소염기와 비슷한 모양)의 소염기를 사용하도록 고안되었습니다만, 사실상 실전 테스트에서 화염이 너무 크고 여러가지 면에서 사용이 불편함에 따라 K1을 개량한 K1A을 새로 개발하게 되었고1982년부터 정식으로 생산된 K1A는 짧은 돌격소총 및 기관단총을 필요로 하는 보직들(특수부대 및 중대장 보직)에게 우선적으로 지급이 되었지요.

K1A의 경우 사실상 K2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실질적으로는 서로 많이 다른 화기이며(K2와 K1는 디자인은 개머리판과 소염기만 제외한다면 호환이 가능할것 처럼 보입니다만, 하부 리시버를 제외한 다른 부품들은 호환이 불가능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요), 사실상 용도 및 채용 단위조차 K2 돌격소총과 다르기 떄문에 K2의 축소판 및 바리에이션이라고 부를 수 없는게 사실(일반적으로 짧은 총열 버전이 나오려면 맨 처음 긴 버전이 나온다음에 나와야 바리에이션이라고 부릅니다만, K2가 제식 소총으로 채택된 뒤에 나왔기 때문에 K2의 단축형이라고 부를 수도 없지요)입니다만, 아무래도 한국에서 채용한 K 시리즈의 가장 첫번째 작품이다 보니까 K2와 거의 비슷하게 취급받는것이 사실입니다.


K1A 돌격소총의 경우 1984년부터 특수 보직에 지급되기 시작한 돌격소총으로서 오늘날에는 거의 대부분의 필요 보직이 K1A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K1A 돌격소총에 대한 평이 꽤 많이 나와있는 상황입니다. 일반적으로 K2 시리즈와 비슷한 탄착군 및 유효사거리를 보유하고 있다는것이 전반적인 평입니다만, 개머리판을 펼쳤을때 그리 안정적으로 고정이 되지 않고, 이와 더불어 K2와 다른 탄약을 사용하다 보니(규격은 5.56 x 45 mm NATO탄이라는 면에서는 동일합니다만, 강선이라는 범주에 관해서는 다른 탄약으로 분류되지요) K2 탄약을 K1에 사용하면 정확도 및 유효사거리가 떨어진다는 평이 나오긴 했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쓸만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K1A의 경우 미국의 민수시장에 판매할 목적으로 MAX 1이나 AR-110C라는 이름으로 반자동 버전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만, MAX 1의 경우 민수용 총기 관련 법률로 인하여 판매가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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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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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9.10 00:28

    전 갠적으로 K3임.. 근디 애들갖고노는 K-3보니 K-1 하고 똑같아서 기겁했음;;

  3. 2009.11.19 16:45

    개인적으로 에일리언님이 대한민국의 총기를 리뷰하셨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지말입니다.
    그런데 에일리언님은 저렇게 형식적이 아닌 자유롭게 쓰시면서도 초보수주은 커녕 훌륭한 측에 속하게 만들수있는 능력이 신기할뿐. (칭찬이에요. 단지 말이 좀 그럴뿐이랄까)

  4. 2009.12.09 17:53

    k2 와 K1A의 사용에 있어서 명중률이 차이는 제가 둘다 사용해 본 바에 의하면 특정 거리 이상되면차이가 날지 몰라도 일정 거리 내에서는 같습니다. 강선과 탄이 강선에대한 특성 서로 상이한데도 K2가 많이 보급된 시점에서 서로 상이한데K1A의 특성을 K2와 동일시한 교육으로 일어난 오류 같습니다.

  5. 2010.03.04 13:18

    제 군시절 마누라네요. 무의탁 사격시 무게중심이나 견착 문제로 애로사항이 좀 꽃피는 경향이 있지만 행군시는 와땁니다 -__

  6. 2010.04.20 18:45

    KM193 말고 K100(SS109)사용 가능한 개량버전 나오면 더 좋을것도 같다는 ㅇㅅㅇ

  7. 2010.05.07 08:48

    아바에선 무슨이유인진 모르지만 K1A1 이라는 이름으로 나왔고 성능도 준사기에 가까운 놈으로 묘사됐다죠

  8. 2010.06.02 15:06 신고

    으익, 재탕이라니

  9. 2010.06.02 20:55

    군에 있을때 K1 주력, K2, M16 사용 했는데
    K1의 경우 사용하기는 좋고 사격하기에는 별로 입니다.
    일단 조준하기도 힘들고 반동도 거시기 하고 개머리판도 이상하고...

    사격으로 먹고사는 보직이 아니라 가끔 쏘는 행정직이라...만일 실전이 일어난다면 K2가 더 믿을만 하지 않을까 생각했었죠

  10. 2010.06.03 15:43

    제 군생활때 기억을 해보자면..

    사격시 K2 보다 소음이 더 컷던걸로 기억하며.. K2 보다 가벼워서 행군이나 각개전투 각종 훈련 할때 무척 편했습니다.

    내부 구조도 K2 보다 더 단순(.....)으로 인해 총기수입도 편했던걸로 기억하네요..

    게다가 가스조절기가 없어서 부속분실할 염려도 좀 적었구요..

    사격할때는 K2에 비해 뭔가 불편하고..잘 안맞는거같고..그냥 그저그랬던거같았습니다..;;

  11. 2010.06.04 23:05

    부품이라.. 작동방식차이로 가스활대 유무 차이만 있고 부속 차이(노리쇠뭉치, 공이차이는 있으나 같은 역할)는 크게 없다고 기억되는데요.

    평시에는 크게 필요가 없지만 게이투의 가스조절기는 정말 유용하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12. 2010.06.05 12:29

    수정하셨군하 ㅇㅅㅇ

  13. 2010.06.08 12:00

    k2가 명중이 잘되는 총이긴 해도 쏘기 나름이더라구요 저같은경우야 19/20발 정도 쐇지만 병장이 될 때 까지 5발도 못맞추는 사람이 있을정도니까요... 그런와중에 고참중에 한명은 자대서 처음 사격가서 k1 갖다가 20발 만발을 맞춰서 한동안 부대에서 미친괴물취급받았더라죠... 그만큼 k1이 k2에 비해선 쏘기 어려운 총인건 분명해요... 행군할땐 k1이 짱이지만.......... 제가 있는 부대는 병사들도 k5 소지자가 있는 전차부대였뜨래죠 -0-

  14. 2010.06.09 04:08

    하앍하앍 제 일러스트가 첨부된 글을 보니 뭔가 마음이 좋아져요 ㅋㅋㅋ

    흠 그나저나 오늘은 여름감기때문에 조퇴크리를맞고 잉여가 되었어요 잉잉

  15. 2010.06.26 18:44

    근데 K1을 K-2의 단축형으로 볼 수 있는 이유가 있긴 합니다. 일단 K-2가 K-1보다 먼저 개발 중이었습니다. 근데 M3의 노후화로 특전사에서 신형 기관단총에 대한 소요를 넣고 이게 국과연에서 기존에 개발 중이던 XB소총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제식화 된걸로 압니다. 근데 K-2는 그후에도 계속 변경되어 결국 서로 작동방식이 다르게 되어 버리죠...

  16. 2010.06.26 18:49

    그리고 K-2(XB)소총의 개발과 M16의 노후화 문제와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XB소총 개발 계획이 시작된게 72년 이고 우리나라에서 M16을 라이센스 생산시작한게 73년으로 차기소총개발이 먼저 시작되었고, 당시 M16소총은 미국도 도입된지 몇년 되지도 않은 최신소총이었습니다.

    • 2010.06.27 09:00 신고

      왠지 느끼는 데자뷰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왠지 이와 비슷한 느낌의 댓글을
      총갤에서 본적이 있지 말입니다
      그것도 아는분에서 나온 말인데
      왠지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그분은 아닌듯 싶은데 말입니다

      뭐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그냥 그분 생각이 나서 말입니다

  17. 2010.08.13 12:05

    총열이랑 상부리시버 좀 갈아치우지...

  18. 2010.09.20 18:52

    흠... 제 경우에는 K1A로 사격했을때 K2보다 잘 맞더군요... 20발 중 K1A가 17~18발 정도 맞고 K2가 15~17발 정도 맞더군요.

    뭐... 제가 K1A를 오래써서 그랬었는지 모르겠지만 신교대때부터 K2는 조금 싫었어요...

    근데 꼭 사격대회 나가려면 K1A 말고 K2로 나가라고하는 간부들...

    • 2010.09.22 14:08 신고

      어디까지나 사람의 차이이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꼬챙이(...) 개머리판과 짧은 총열을 사용한 K1A보단
      접이식 개머리판과 긴 총열을 사용한 K2가 더 쓸모있다고들 하지요

  19. 2010.12.30 23:56

    훈련소에서 케이2로 기본 교육을 받고 자대에서 2년동안 케이2로 사격하고 전역 후 동원예비군때는 케이1으로 사격했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명중률은 그다지 차이는 없지만...조준은 케이1이 조금 더 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20. 2011.01.22 11:14

    저도 군시절에 k-2쏴봤는데 K-2보단 m16이 더 나은거 같더라고요

  21. 2011.08.01 19:11

    군대잇을때 K2로 날아가는 비둘기 쏴보고 싶다고 계속 생각했었는데 ㅋㅋ..



사용탄약: 5.8 x 42 mm DBP87
전체무게: 3.5 kg
전체길이: 950 mm(개머리판 펼쳤을때) / 725 mm(개머리판 접었을때)
장탄수: 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650발



불펍이라는 방식은 세계 1차대전이 시작되기도 전에 등장했을 만큼 꽤나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총기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는 녀석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긴 역사를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불펍은 굉장히 독특한 디자인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고 별로 좋은 녀석이 아닐거라는 고정관념이 생기게 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사실상 불펍방식의 화기가 각광을 받는 시점은 나오기 시작한 19세기 말이 아니라 20세기 후반이 되는, 그러니깐 다시 말해 개발은 다 완료되었는데 간단한 이유만으로 전성기를 누리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오늘날에는 불펍방식의 화기가 굉장히 많이 등장하였고, 몇몇은 각 국가의 제식 돌격소총이나 기관단총이 될 만큼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점을 보면 예전의 인식과 다르게 불펍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많아졌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데, 비록 이러한 좋은 반응에도 불구하고 몇몇 국가의 군대들은 아직까지도 불펍 방식보다는 약간 불편하더라도 고전적인 방식, 그러니깐 다시 말해 개머리판은 그저 개머리판 용도로만 쓰도록 디자인이 된 개인화기를 쓰는것을 선호했기 때문에 불펍은 아직까지는 총기시장의 트렌드를 바꿀 만큼 좋은 녀석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게 되었지요.
 

중국의 경우 군대와 관련해서는 굉장히 고전적인 사고방식, 그러니깐 고정관념을 깨려는 움직임 보다는 보수적인 성향으로 무기를 개발하거나 채택하는 것이 굉장히 많았던 나라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보수적인 성향은 당장 2차대전이 끝나고 시작된 냉전에서 중국군이 제식 돌격소총으로 선택한 56식이라는 녀석을 보면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56식의 경우 2차대전이 끝나고 소련이 개발한 AK-47/AKM 시리즈의 데드카피로 만들어진 녀석이라고 할 수 있는데, 냉전 당시 급하게 군비를 늘리고 재무장을 해야하는 중국의 입장으로서는 가장 현실적인 녀석이였다고 할 수 있지요(높은 기술력을 사용해 만든 최신형 돌격소총보다는, 당장 수요가 모자라기 때문에 약간 성능이 떨어지더라도 많이 뽑아내고 가격도 싼 녀석을 찾게 되었고, 이러한 요청으로 만들어진게 바로 저 녀석이였지요)

56식을 사용하기 시작했던 중국의 경우 이후 81식 소총이라는 새로운 AK 카피판을 만듬으로서 사실상 고전적인 개인화기를 개발 및 채용하는것을 몸소 증명했습니다만, 공산주의가 무너지기 시작한 1990년대 후반 이 나라는 굉장히 모험적인 개발을 하게 되는데, 이 개발이 바로 QBZ-95, 혹은 95식 돌격소총이라는 녀석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QBZ-95의 경우 기존의 AK 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돌격소총들과 다르게 불펍이라는 디자인을 사용해서 만든 중국군 최초의 개인화기라고 할 수 있는데, 비록 다른 나라의 불펍식 돌격소총에서 꽤 많은 점을 따왔긴 했지만, 이 녀석의 경우 적어도 최초의 중국군 불펍 돌격소총이라는 점에서는 꽤 큰 이슈가 되었다고 할 수 있지요.


95식 돌격소총은 모듈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중국군 최초로 DBP87이라는 이름의 "소구경 고속탄"을 사용하는 "불펍식" 돌격소총이라는 점에서는 굉장히 미래적인 녀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녀석의 경우 사실 성능은 떠나서라도 굉장히 많은 이야기가 나왔던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총 자체의 성능은 오늘날 괜찮은 수준이라는 결론으로 나옴으로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것이 확인되었습니다만, 굉장히 미래적인 디자인을 가졌다는 이유 만으로 총에 대한 회의적인 평가를 만들게 되었다는 것은 QBZ-95가 그리 좋지 못한 평을 받게 되는 주요 원인중 하나였다고 할 수 있지요(사실 QBZ-95가 불펍방식의 디자인을 사용한 결정적인 이유는 현대 군의 편제가 단순 보병이 아니라 기계화 보병으로 발전하면서 장갑차나 IFV같은 중장비에 탑승하는 중국군들이 긴 길이의 소총을 휴대할 수 없다는 점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최전선 보병은 이러한 불펍방식의 소총이 필요할지는 몰라도 적어도 후방이나 2선의 병사들은 이러한 휴대성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이러한 회의감이 꼭 고전적인 사고방식 때문이라는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QBZ-03, 혹은 03식 돌격소총이라고 불리는 녀석은 이러한 QBZ-95의 미래적인 디자인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진 중국군을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대체용 화기"라고 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DBP87라는 탄약을 개발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한 중국군으로서는 현재 중국내에서 5.8 mm이라는 소총탄을 사용하는 유일한 화기인 QBZ-95을 단지 디자인적 이유만으로 생기는 오해감 때문에 쉽게 포기할 수 없었고, 이러한 상황에서 같은 탄약을 사용하되 약간 다른 디자인을 사용함으로서 중국군 중에서 굳이 QBZ-95을 사용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보직의 병사들에게 아무런 문제점 없이 쓰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지요.


QBZ-03은 아무래도 고전적인 디자인의 돌격소총을 선호하는 보직의 병사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보니 불펍방식의 디자인이 아니라 굉장히 고전적인 디자인을 썼다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이 녀석의 경우 일전에 쓰던 중국군 제식 소총이였던 56식과 81식의 디자인을 강하게 참고하였다고 할 수 있지요(사실 QBZ-03의 원형이 되는 87식 소총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1987년 처음 나온 녀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녀석은 그 당시 등장했던 시험적인 탄약인 DBP87을 쓰도록 81식 소총을 개량한 버전이였고, 실제로 87식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03식 소총은 당연히 81식 소총과 굉장히 가까운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3식 돌격소총은 디자인적 변화를 제외하고는 큰 특징을 찾아볼 수 없는 화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불펍방식의 95식 돌격소총과 같이 쓰이기 위해 등장했다는 점에서는 굉장히 독특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이 녀석의 경우 95식 대체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녀석이 아니기 때문에 QBZ-95을 필요로 하지 않는 보직인 후방 비전투병이나 2선의 병사들, 그리고 경찰로 소수가 생산 및 채용된것을 제외하고는 큰 판매 실적을 가지진 못했다고 할 수 있지요(이러한 점 때문에 중국의 경우 이 녀석을 민수용으로 판매할 목적으로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는 반자동 소총을 만들어 시장에 내놓긴 했습니다만, 이 녀석 조차도 사실 그렇게 큰 인기를 끌진 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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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24 11:50

    ㅇㅅㅇ. 중국산 5.8mm탄 쓰는 AK라고 볼수 있나요?

  2. 2010.05.24 13:11

    이쁘게 생겼네!! 하고 옆에 차이나..
    병맛..
    역시 양키들도 차이나제를 싫어하나는 보군요...
    근데 성능은 어느정도 쓸만한가요?

  3. 2010.05.24 17:56

    중국이야 뭐 ㅇㅅㅇ..



사용탄약: 5.56 x 45 mm NATO, 7.62 x 39 mm M43, 6.8 mm SPC(예정)
전체무게: 3.6 kg
전체길이: 910 mm(개머리판 펼쳤을때)
총열길이: 360 mm
장탄수: 20발, 30발 박스탄창 / 100발 드럼탄창
발사속도: 분당 700발



냉전당시 공산주의 국가들의 경우 자본주의 국가의 군대들에 맞써기 위하여 2차대전 이후 재빠른 무장을 했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는데, 이 상황에서 공산주의 국가들이 가질 수 있었던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바로 "소련에서 지원해주는 물자를 받거나 라이센스를 받아 생산을 한다"라는 것이였습니다. 사실상 소련의 경우 2차대전이 끝나기 직전까지 엄청난 양의 군사 물자를 가지고 있었고, 전후 이후에는 자본주의 국가에 맞써서 이 물자들을 공산권 국가들에게 지급하려는 움직임이 있었기 때문에 동유럽 국가들의 경우 아무런 문제없이 소련의 물자를 받아들였고, 이는 공산권 국가들이 빠른 시간내에 꽤 강력한 군대를 가질 수 있었던 주요 원인중 하나라고 할 수 있지요.

소련이 개발한 AK-47 및 AKM 돌격소총은 빠른시간 내에 재무장을 해야 하는 구 공산권 국가들의 보병들에게는 가장 이상적인 녀석이였다고 할 수 있는데, 비록 낮은 명중률을 가지고 있긴 했지만 정당 가격이 싸고, 내구성은 최고라고 불릴만큼 좋았으면서 빠른 생산이 가능한 AK 시리즈는 특정 군사 분야에 지나치게 많은 돈을 소요할 수 없으면서 빠른 시간동안 많은 양의 소총을 생산해 지급해야 하는 소련과 그 위성 국가들에게 가장 현실적이였던 녀석으로 평가를 받았고, 이는 공산권 국가들이 대부분 AK시리즈나 AK을 기반으로 하는 소총을 개발 및 채용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지요.


AK시리즈의 경우 빠른 시간내에 저렴한 돌격소총을 만들어야 하는 공산권 국가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화기로 인정받았고, 실제로 이러한 AK의 특징들은 AK가 성공적인 돌격소총으로 수십년동안 많은 국가에서 쓰이는 결과를 낳은것은 사실입니다만, 이러한 AK 시리즈의 특징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AK만의 매력은 떨어지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오늘날 AK 수준의 가격과 내구성을 동시에 가진 화기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가난한 국가들의 경우 AK를 쓰는것이 거의 유일한 옵션이 되었습니다만, 소련과 공산주의가 무너지고 나서 자본주의로 돌아선 구 공산권 국가들의 경우 AK의 낮은 확장성과 낮은 명중률에 불만을 가지고 새로운 소총들을 개발하게 되었고, 이는 군 제식용으로 AK가 점점 사라지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체코가 개발한 CZ 805라는 이름의 돌격소총도 이러한 트렌드로 개발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체코의 경우 비록 공산권 국가들중 하나였기 때문에 AK의 영향을 많이 받은 Vz.58같은 돌격소총을 개발 및 채용하였습니다만, AK 시리즈의 고질적인 단점이라고 할 수 잇는 낮은 명중률과 확장성의 부족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었고,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1958년 개발된 녀석인만큼 공산권 국가들이 붕괴하기 시작하는 1990년대 초반즈음 노후화가 심각하게 대두되었기 때문에 CZ 805라는 이름의 새로운 돌격소총이 등장했다고 할 수 있지요.


CZ 805의 경우 구 공산권 국가에서 만들었지만 사실상 AK 시리즈와는 많이 동떨어진 물건이기 때문에 굉장히 독특하다고 할 수 있는데, 아직까지 많은 구 공산권 국가들이 AK 카피판을 사용하거나 AK의 자국산 생산 버전을 사용하는것과 다르게 체코의 경우 서방측 국가들에서 최근 유행하고 있는 돌격소총들의 특징이나 디자인을 따왔다고 하는것은 체코가 AK 시리즈가 가진 특징이나 장점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AK를 기반으로 하기 위한 녀석을 개발 및 채용하는 것 보다는 서방측의 실용적인 디자인이 훨씬 더 군용으로 쓸만하다고 스스로 평가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할 수 있습니다.
 
CZ 805의 경우 위에서 설명했듯이 서방측에서 새로 개발한 돌격소총의 컨셉이나 디자인을 많이 따왔다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CZ 805의 경우 구 공산권 국가들에서 개발된 돌격소총들 중에서는 가장 현대적인 디자인을 채용하여 기존의 AK 시리즈보다 훨씬 높은 정확도 및 성능을 자랑한다고 할 수 있지요. 이와 동시에 모듈화 시스템 및 레일 시스템을 채용하였기 때문에 사수의 목적에 따라 총을 쉽게 변경할 수 있으면서, 탄약도 구 공산권 국가들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7.62 x 39 mm M43탄과 함께 NATO탄 제식 소총탄인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6.8 mm SPC의 경우 아직 시제품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지만,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중에 있습니다).


CZ 805의 경우 AK 시리즈와 다른 성능과 장점 덕분에 체코군에서 테스트를 할 시기에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FN사의 Mk.16/17 SCAR와 경합을 벌였을때 승리하여 현재 체코군의 미래 제식 돌격소총으로 개발 및 채용을 준비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CZ 805에 사용될 수 있는 40미리 유탄을 사용하는 언더바렐 유탄발사기(현재 나온 이름으로는 CZ G 805라고 불립니다)와 전용 대검이 개발중에 있으며, 이 유탄발사기와 대검의 경우 발이 완료되는 즉시 체코군의 제식 군용장비로 채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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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21 12:39

    7.62 x 39 mm M43라...
    AK탄환이었던걸류 기억합니다만

  2. 2010.04.21 17:24

    요즘나오는 총기들은 총열에 따라 탄환을 바꿀수 있군요
    그중 6.8SPC탄이 가장 눈에 띕니다 ㅇㅅㅇ

  3. 2010.04.22 22:50

    처음에 보자마자g36필나던...
    7.62x39mm M43탄은 중동에 굴러다니는거써도될려나...
    그런데로 꽤나멋있고 실용성좋은총임(보기엔...

  4. 2010.04.23 03:03

    이녀석도 6.8mm SPC를 쓰게될 시리즈중 하나군요
    사진에서 끈이 좀 가린다는게 흠이지 말입니다

  5. 2011.02.27 12:35

    미군도 아직 FN SCAR를 채용을 많이 안 했는데 체코는 확실히 빠르네요.



사용탄약: 5.6 x 39 mm MPS
전체무게: 2.4 kg
전체길이: 823 mm(개머리판 펼쳤을때) / 615 mm(개머리판 접었을때)
장탄수: 26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600발



개인화기라는 물건은 인간이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물건이고, 인간이라는 존재는 육지에서 사는 동물이기 때문에 개인화기라는 범주의 무기들은 대부분 지상에서 사용되는것을 전제로 개발되었습니다. 물론 오늘날 인간의 경우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으로 우주나 물 속에서도 어느정도 기간을 두고 활동을 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만, 일단 인간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유일한 곳이 육지이고, 대부분의 인간들은 육지에서 살기 때문에 인명살상을 목적으로 개발된 개인화기들은 대부분 육지에서 사용되는 것을 전제로 개발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이러한 개인화기의 특성은 사실 큰 문제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인간 대 인간의 전투가 일어나는 공간이 지상이 아니라 물 속이라면 이야기가 약간 달라진다고 할 수 있지요. 방금전에서도 언급했듯이 인간 기술의 발달로 인간은 물 속에서도 거의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였고, 그에따라 물 속으로 침투하는 적을 상대하기 위하여 인간이 물 속에서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된 직후부터 물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기가 필요했습니다만, 적어도 세계 2차대전이 끝나는 시기까지의 수중용 소총은 거의 없다시피 했고, 그에따라 해군 병사중에서 수중에서 전투를 치뤄야 하는 병사들은 작살총(우리가 생각하는 돌격소총이 아니라, 공기를 압축해서 단발로 발사되는 튜브 비슷한 물건)이나 고전적인 칼을 사용해서 전투를 할 수 밖에 없었지요..


기본적으로 작살총 자체는 수중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총으로서 물 속에서 사용하는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만, 이 녀석들은 지상으로 나오면 사거리나 정확도가 굉장히 떨어진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물에서는 공기의 압력으로 탄을 발사하는것이 화약이나 전기를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더 안전하고 효율적이긴 하지만, 지상에서는 작살총은 권총 수준, 혹은 그보다 더 낮은 수준의 효율성밖에 가지지 못했지요. 이와 더불어 작살총을 물속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하고 지상에서는 돌격소총을 따로 사용한다면 그것은 사수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고(작살총 따로, 돌격소총 따로 휴대하면 무게가 좀 늘어나는건 사실이지요), 이는 수중에서 전투를 하는 병사들의 실질적인 능력을 제한시키는 근본적인 요인이 되었지요. 그래서 나온 녀석이 바로 APS라는 돌격소총입니다.

APS 돌격소총의 핵심은 바로 가스 조절기와 사용 탄환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일단 APS에서 사용되는 특수 탄약은 1980년대 소련군에 본격적으로 지급되기 시작한 AK-74용 탄약인 5.45 x 39 mm M74에 사용되는 탄피를 그대로 사용하였고, 대신에 물속에서 사거리를 늘릴 목적으로 탄두가 실제 작살처럼 길어졌지요(물론 실제 작살에 비하면 굉장히 짧은 축에 속합니다). 이와 더불어 APS의 내부구조에 장착된 가스 조절기는 사용자가 임의로 조절할 필요없이 물 속이던 지상이던 탄약을 아무런 문제없이 발사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고, 이에 따라 APS는 최초로 물 속에서나 물 밖에서나 아무런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돌격소총으로 거듭나게 되었지요.


APS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바로 사거리라고 할 수 있는데, 아무리 물 속이 아닌 지상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설계가 되었지만 탄두가 상당히 무겁고, 이와 대조되게 실질적으로 탄피에 들어가는 화약의 양은 제한되어 있었기 때문에 지상에서 사용되었을때 APS의 사거리나 명중률은 기본적인 돌격소총에 미치지 못하는 사거리 및 명중률을 보여주었고, APS가 사용되는 해군 특수부대에서도 굉장히 소수만 채용할 예정이였기 때문에 물 속이건 밖이건 사용할 수 있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졌어도 결국 성공하지는 못했지요. 다만 이 녀석의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이후 수륙 양용 돌격소총으로 나온 ASM-DT나 ADS Dual-Medium 돌격소총의 컨셉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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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22 17:22 신고

    이와 비슷한 개념을 가진것들이 종종 영화에 나왔었는데.

  2. 2010.06.16 17:35

    오호 수중용 총도 있네 ....

  3. 바실리코러브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01.23 21:27

    탄창이 참 수상하닷!!! 저런탄창으로 잠슴용에 기절시킬수잇을듯 ㅋㅋ 파워력 벽돌 ㅋㅋ



사용탄약: 5.8 x 42 mm DBP 87
전체무게: 3.25 kg
전체길이: 745 mm
총열길이: 463 mm
장탄수: 30발 박스탄창, 75발 드럼탄창
발사속도: 분당 650발




중국은 세계 2차대전이 종전됨과 동시에 자유를 얻은 국가중 하나로서, 일본의 식민지로 있었을 때에는 일본군이 치안을 담당하고 일본군의 무기를 쓰는것이 대부분이였지만(물론 일본군에 맞써서 싸운 저항군들은 굉장히 다양한 무기들을 사용했지요), 세계 2차대전이 끝나고 난 뒤에는 급벽하게 변화되는 군 기술의 발전으로 일본군이 사용하다가 남기고 간 구식무기가 아니라 자국산으로 쓸 수 있는 새로운 화기에 대한 개발이 필요하게 되었지요.

2차대전 이후 공산화가 된 중화 인민 공화국이 그 당시 구할 수 있었 가장 대중적인 소총이라면 소련제 AK-47/AKM을 들 수 있는데, 사실 중국의 경우 소련과 같이 같은 공산권이긴 했습니다만, 1960년대 일어난 국경분쟁을 통해서 서로간의 사이가 별로 좋진 않았고, 그에따라 소련에서 직접 AK-47을 받는 방식보다는, 허가없이 설계도를 가지고 직접 생산하는 방식을 통해서 돌격소총을 만들게 되었고, 그 돌격소총이 바로 56식이였지요.


Type 56(56식) 돌격소총은 AK-47의 카피판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은 녀석으로 평가 받았고, 그 당시 나온 돌격소총중에서는 가장 저가로 많은 양을 찍어낼 수 있고, 거기다가 성능도 최소한의 군용 돌격소총을 충분히 만족하였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없이 쓰긴했습니다만, 이건 1960년대 이야기일 뿐이였고, 사실상 1980년대 나와서는 소련군의 요청에 맞게 생산된 AK-47의 데드카피인 56식을 계속 생산 및 제식소총으로 유지하는 것 보다는, 중국군의 입맛에 맞게 새로 개량(여기에는 소총탄 변경도 포함되어 있었지요)을 하는것이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하였고, 이에따라 나온녀석이 바로 81식 돌격소총입니다.

81식 돌격소총은 56식과 마찬가지로 기반은 AK-47와 56식에 두었지만, 여러가지 면에서 기본적인 AK의 데드카피와는 상당히 차별화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81식의 경우 7.62 x 39 mm탄을 계속 사용한다는 점에서는 56식과 동일했습니다만, 전작에서 지적되었던 스파이크 총검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였고(탈부착식 대검으로 변경), 총 하나로 여러가지 역할을 할 수 있는 모듈화 시스템을 사용하여 여러가지 버전으로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는 장점도 보유하게 되었지요.


81식은 중국군의 1980년대 대표적인 군용 돌격소총으로서 중국군 내에서 제식으로 채택되어 큰 생산량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만(물론 전군 배치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긴 했습니다), 이 마저도 사실 중국군 내에서는 그렇게 환영받지 못하는 녀석이였지요. 아무리 AK를 개량했다고 하지만 AK의 한계를 벗어날 수는 없었고(아무래도 기반이 대량생산으 목적으로 만들어진 녀석이다 보니, 정밀성은 다소 낮게 되었지요), 사용 탄환도 소련에서 개발한 7.62 x 39 mm M43탄을 그대로 사용하는 데다가, 1990년대 들어서 공산권이 무너지기 시작해 AK보다 훨씬 더 좋은 성능의 돌격소총들에서 사용되는 기술이나 디자인에 대한 접촉이 쉬워짐에 따라 중국군은 과감하게 81식을 대체할 목적으로 전혀 새로운 돌격소총을 중국 내 순수 기술로 개발하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결과물로 나온것이 바로 QBZ-95입니다.

QBZ-95는 따지고 보면 평범해 보일지는 몰라도 중국의 입장으로서는 굉장히 큰 기술을 들여서 만들어진 녀석입니다. 당장 외관만 해도 AK와는 사뭇 거리가 먼 불펍방식을 채택했고, 총몸의 재질도 1990년대 개발된 돌격소총 답게 고강도 플라스틱을 대폭 채용한것을 볼 수 있지요. 이와 더불어 사용 탄환도 그 당시 쉽게 구할 수 있는 5.56 x 45 mm, 7.62 x 39 mm, 5.45 x 39 mm가 아니라 중국 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5.8 x 42 mm라는 새로운 규격의 탄환을 개발 및 사용한 것을 보면 이 녀석이 단순히 수년간 쓰고 버리도록 만들어진 값싼 돌격소총이나 AK처럼 대량생산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그런 녀석은 아니라는 것을 볼 수 있지요.


일단 QBZ-95 자체의 평가는 그리 나쁘진 않다고 할 수 있는데, 일단 총 자체도 굉장히 경량화 되어 있는데다가 불펍 디자인 덕분에 총의 전체길이에 비해 총열의 길이가 길어서 정확도도 높다는 평을 받고 있지요. 이와 더불어 새로 개발된 5.8 x 42 mm탄도 5.56 mm이나 5.45 mm같은 소구경 고속탄들보다 훨씬 더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되어서(물론 이 점은 중국이 대외적으로 자랑하는 점이기 때문에 실제로 5.56 mm같은 탄환과 비교했을때 성능이 나을지는 확실하지 않지요) 현재 이 녀석을 포함한 패밀리(QBZ 패밀리라고 해서, 돌격소총 뿐만 아니라 카빈, 경기관총 버전도 존재합니다)는 중국군에 전군 배치가 진행중인 녀석이지요(다만 생산량이 56식과 비교하면 약간 낮은 수준이여서 우리나라군 예비군에 해당되는 병사들은 81식을 아직까지 사용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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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22 18:03

    결국 딱 중국 인민 수준의 총이지, 전 세계적인 수준은 아니군요..뭐, 중국이 단독으로 써도 생산량에는 큰 무리는 없겠지만 ㅇㅅㅇ;

  2. 2009.12.22 19:27 신고

    FAMAS + G36C + AUG + High-Standard Model 10 = QBZ-95(Type 95)?!

  3. 2010.02.13 10:58

    중국의 81식 소총은 AK-47과 같은 7.62mm를 사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만든 87식은 QBZ-95와 같은 5.8mm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5.45mm 소총은 중국에서 시험용으로 만든 것을 제외하고는 (84식 혹은 88식) 채택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수정 부탁드립니다.

  4. 2010.08.06 19:39

    도대체 중국의 총은 왜 항상 QB로 시작하나여? 이유 조뮤뮤뮤뮤뮤.....

    • 2010.08.07 00:55 신고

      QBZ-95가 등장하기 전에는 Type이라는 이름을 썼습니다
      QBZ는 냉전이 끝난 이후부터 쓰인 명칭이지요
      참고로 QBZ의 약자는 경량 자동소총정도라고 하네요

  5. 바실리코러브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01.23 21:28

    참... 95식이라는 건가요 ?? 39식도 type쓰잖아요 ㅋㅋ

  6. 2011.02.27 12:41

    오 중국산 굳!ㅋ

  7. 2013.02.21 03:40

    근데요 중국이 언제 일본의 식민지가 됐었나요?침략은 당했어도 식민지화까지는 안됐는데 먼소리하는거임?
    그리고 뭐 일본군이 치안을 담당해?이거뭐 초딩이 글쓴건가?일본이 중국을 몇군데 점령을 하고는 있었지만 조선총독부처럼 정부까지는 세우지 못했습니다 좀 알고 글씁시다

    • 2013.02.21 06:49 신고

      중국 전체가 식민지가 되었다는 소리는 1945년 종전 이전까지
      일본군이 중국 본토에 상주하면서 몇몇 도시에서의 치안을 담당한것을 일컬는 말이지
      중국 본토 전체가 식민지로 되고 한국과 같이 일본 정부가 세워졌다는 이야기는 한 적이 없습니다
      (식민지라는 단어에 대한 정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식민지는 국가 전체에 대한 지배 및 정부수립을 전제로 하지 않습니다)

      글의 오류가 있는것은 둘째치고 일단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겠네요
      만약에 본문에 역사적으로 틀린 문장이 섞여있다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면 될것 가지고,
      초딩이 글을 썼네 좀 알고 글을 썼네라고 하시는건 좀 무례하다 생각 안하시는지요?

      댓글 단 당사자 분께서는 얼마나 글을 잘 쓰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본인과 같은 수준의 지식을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을거란 오류는 삼가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8. 2013.02.21 07:54 신고

    중국제 AK는 미국시장에서 꽤 좋은 평가가 있다고 합니다. 56식 (SKS카피)도 인기고요. 270불 정도면 구했었는데 지금은 귀하신 몸들이 되어버려 옛날 AK47 가격은 줘야 살 수 있습니다. 위엣분 답글보고 순간 디시인줄 알았다는 ㅋㅋㅋ (디시 잠시 접었다능...)

    • 2013.02.22 07:56 신고

      저번에 갔을때 노린코제 SKS가 있었는데 가격은 260불인가였는데 퀄리티가 좀 별로더군요
      바로 옆에 유고제 SKS가 있어서 그걸 사고 싶었지만 PSO-1 달려서 가격이 2배....;;;;

  9. 2013.06.02 09:42

    소총은 둘째 치더라도
    독자적인 소총탄이라니, 스케일 무지막지하네요. 중국 대단하구나...

    • 2013.06.04 02:30 신고

      사실 중국은 5.56이나 5.45나 따라할 이유가 없지요
      나토에 포함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현 러시아 연방에 포함되지도 않으니......



사용탄약: 5.45 x 39 mm 7N6 / 5.45 x 39 mm PSP
전체무게: 4.6 kg
전체길이: 660 mm
총열길이: 415 mm
장탄수: 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600발 ~ 800발



개인화기라는 물건은 인간이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물건이고, 인간이라는 존재는 육지에서 사는 동물이기 때문에 개인화기라는 범주의 무기들은 대부분 지상에서 사용되는것을 전제로 개발되었습니다. 물론 오늘날 인간의 경우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으로 우주나 물 속에서도 어느정도 기간을 두고 활동을 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만, 일단 인간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유일한 곳이 육지이고, 대부분의 인간들은 육지에서 살기 때문에 인명살상을 목적으로 개발된 개인화기들은 대부분 육지에서 사용되는 것을 전제로 개발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이러한 개인화기의 특성은 사실 큰 문제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인간 대 인간의 전투가 일어나는 공간이 지상이 아니라 물 속이라면 이야기가 약간 달라진다고 할 수 있지요. 방금전에서도 언급했듯이 인간 기술의 발달로 인간은 물 속에서도 거의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였고, 그에따라 물 속으로 침투하는 적을 상대하기 위하여 인간이 물 속에서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된 직후부터 물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기 개발이 시작되었고, 이러한 결과물로 나온게 바로 작살을 이용한 작살총과 이와 비슷한 원리를 이용한 화기들이라고 할 수 있지요.


기본적으로 작살총이나 작살탄약을 사용하도록 고안된 녀석들(사실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작살탄약을 사용하는 화기들도 여럿 존재합니다)의 경우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작살모양의 탄약이나 작살 그대로를 사용하도록 고안된 녀석들로서 물 속에서는 어느정도 물의 저항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추진력을 보유한 탄약들이라 어느정도 쓸만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만, 이는 물 속에서나 해당되는 이야기이지 지상에 나오면 상황이 많이 달라지지요. 물론 작살총이나 작살 탄약을 지상에서 아예 못쓰는건 아니지만, 지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탄약과 비교하면 터무니 없이 짧은 사거리 때문에 이런 탄약을 지상에서 쓰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위와 같은 문제로 등장한 화기가 바로 "수륙 양용 돌격소총"이라는 범주인데, 해군이나 수병들을 위하여 개발되었던 수중용 돌격소총들에 몇몇 손 쉬운 개량으로 지상용 돌격소총 탄환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아이디어는 수중용 돌격소총이 가진 지상에서의 효율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부각되었고, 이러한 이유로 등장한 녀석들이 바로 ASM-DT라는 이름의 돌격소총이지요.


ASM-DT의 디자인이나 내부 작동구조는 사실 그렇게 특이한 녀석은 아닙니다. 외관상 디자인이나 내부 작동구조는 그 당시 개발국이였던 소련의 대표적인 돌격소총이였던 AK의 구조를 많이 참조하였고, 지상용 탄약으로는 1970년대 이후 소련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던 5.45 x 39 mm M74탄을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지요. 하지만 이 녀석의 경우 수중 돌격소총용 탄약으로 개발되었던 5.6 x 39 mm MPS 탄약도 큰 개량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크게 부각되었지요.

ASM-DT 자체는 사실 굉장히 시험적이면서 동시에 성공적인 녀석이였습니다만, 실전적인 평가는 그리 좋진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5.6 x 39 mm 작살탄과 5.45 x 39 mm탄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구조를 가져야 하다보니 총알이 들어가는 탄창 삽입구는 비정상적으로 길어졌고(이는 5.6 mm탄이 실질적인 길이가 굉장히 길어서 생긴 문제점이지요), 총 자체도 사실 시범적으로 만들어진 녀석인지라 정밀도나 내구성에서는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요. 이러한 이유로 ASM-DT는 수십정만 만들어졌고, 이후 이 녀석에서 나온 문제점과 고충을 통해서 새로운 돌격소총을 만들게 되었고, 그 새로운 돌격소총이 바로 ADS라는 녀석이지요.


ADS의 경우 디자인이나 사용 탄환면에서는 ASM-DT와 약간 차별화를 둔 녀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이 녀석의 경우 A-91M 같은 녀석처럼 AK의 불펍 디자인을 사용하였다는 점을 볼 수 있지요. 이러한 점 덕분에 맨 처음 ASM-DT에서 등장했던 "너무 긴 전체길이"의 문제를 해결했다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이건 세부적인 디자인 변경으로 얻은 특징이고, 가장 큰 특징은 물속에서 사용하도록 고안된 탄약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ADS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고안된 수중용 탄약은 ASM-DT에서 사용된 5.6 x 39 mm 작살탄이 아니라 5.45 x 39 mm PSP라는 탄약인데, 이 탄약의 경우 기존 작살총에서 사용되던 탄약과는 다르게 5.45 x 39 mm M74의 탄피구조를 유지하고, 그 탄피 안까지 탄두를 길게 집어넣어서 탄피 호환은 물론 탄창 호환도 가능하게 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러한 새로운 탄약 사용 덕분에 ADS는 탄피 배출구나 탄창 삽입구가 ASM-DT처럼 비정상적으로 커지는것을 방지했고, 이는 총의 내구성이나 정밀도에 큰 여양을 미쳤지요(참고로 5.45 x 39 mm PSP는 ASM-DT에서도 실험적으로 사용된 기록이 있습니다만, 총 자체가 굉장히 질이 낮아서 좋은 평가를 받진 못했지요)


ADS는 오늘날 시중에 나온 수륙 양용 돌격소총중에서는 가장 높은 정밀도와 내구성, 그리고 성능을 가진 녀석으로 평가되었으며, 현재 러시아 해군의 특수부대에 지급되어 시험 테스트중에 있습니다. 이 테스트가 끝나면 ADS는 제한적으로 러시아 해군에 소수가 지급될 예정이며, 현재 수중용 돌격소총으로 사용중인 APS 돌격소총과 지상용 돌격소총인 AK-74M을 대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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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16 18:58

    수륙 양용이라서 그런지, 러시아제 유탄발사기도 있군요 ㅇㅅㅇ

  2. 2009.12.17 06:26 신고

    존재합닏 -> 존재합니다 ㅇㅇ

  3. 2009.12.17 11:47

    러시아도 의외로 한 불펍 하는군요 -ㅅ-

  4. 2010.08.06 11:20

    수륙양용 소총은 있는데 수륙양용 탄약은 없습니까?

    • 2010.08.07 00:54 신고

      물속이랑 물밖이랑 상황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두 상황에서 모두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탄약은 없습니다
      뭐 물속용 탄환을 지상에서 쓰는게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만
      지상에서 쓰는만큼 아무래도 성능적 단점은 존재하지 말입니다

  5. 2012.02.12 10:47

    저 총열밑에 있는 유탄발사기 처럼 생긴 구조는 뭐죠? 유탄발사기? 설마?



사용탄약: 6.8 mm SPC
전체무게: 3.5 kg
전체길이: 901 mm(개머리판 펼쳤을때) / 822 mm(개머리판 접었을때)
총열길이: 406 mm
장탄수: 5발, 10발, 20발, 28발, 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750발




5.56 x 45 mm NATO탄과 7.62 x 51 mm NATO탄은 세계 2차대전이 끝나고 난 뒤 미국에서 군용으로 개발된 군용 소총탄으로, 오늘날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들이 이 녀석을 사용하거나 이 녀석을 기반으로 개발된 소총을 제식으로 채용하고 있는것을 보면 이 녀석들이 세계 군용소총 시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지요. 맨 처음 나온 7.62 mm NATO나 그 이후에 나온 5.56 mm NATO는 각각의 장점을 바탕으로 큰 성공을 거뒀고, 운좋게 이 녀석들을 사용하도록 나온 화기들 중에도 이 녀석들의 성능과 기반 덕분에 큰 성공을 거둔 녀석들이 존재하지요.

일반적으로 7.62 x 51 mm NATO탄과 5.56 x 45 mm NATO탄의 개발사나 채용사, 그리고 각각의 장점 및 단점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세계 2차대전 당시 독일군이 처음 제시한 "Intermediate Round(중간탄)"이라는 컨셉을 빌려서 기존의 M1 개런드 및 M1903 스프링필드 소총에 사용되도록 고안되었던 .30-06 스프링필드탄의 탄피를 약간 줄여서 만든 7.62 x 51 mm NATO가 먼저 미군에 군용 제식탄환으로 채용되었고, 나중에 7.62 x 51 mm NATO보다 얇은 탄두 지름과 낮은 장약량을 바탕으로 나온 5.56 x 45 mm NATO가 현재 미군의 돌격소총용 제식 탄환으로 선정된 사실은 기본적인 개인화기 리뷰들을 훑어보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점들이지요.


두 탄에 대한 결론부터 말하자면 "쓰기에는 괜찮지만, 뭔가 2% 부족한 녀석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5.56 x 45 mm NATO탄은 저지력이 문제여서 효과적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는데 문제가 있다는 점이 제기되었고, 7.62 x 51 mm NATO탄은 반동이 완전자동 발사시에 심각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탄착군을 좁히는게 어렵고, 탄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탄 휴대량이 상대적으로 소구경 탄환들보다 훨씬 적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었지요. 아이러니 하게도 이 두 탄은 서로의 장점과 단점을 커버하고 있었고, 그에따라 엔간한 상황에서는 7.62 x 51 mm NATO탄을 쓰는 화기와 5.56 x 45 mm NATO탄을 쓰는 화기를 동시에 제식으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편제를 하는 아이디어가 쓰이기 시작했지요(대부분의 NATO 회원국들은 이러한 아이디어를 따르고 있고,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예가 7.62 mm급 저격소총과 기관총, 그리고 5.56 mm급 분대지원화기 및 돌격소총을 운용하는 미군이라고 할 수 있지요)

7.62 나 5.56이나 서로의 장점 및 단점을 커버하기 때문에 둘을 동시에 사용하는것은 두 탄환이 제식으로 선정되었을 당시 가장 효율적이고 이상적인 방법이였고, 그에따라 많은 국가들이 이 방식을 사용하였습니다만, 문제는 이러한 방식으로 인하여 생기는 문제가 몇몇 있었고, 그 문제들이 심각하게 지적되었다는 점이지요. 군용으로 어느 탄약을 채용한다는 것은 그 탄약에 대한 대량생산이 필요하고, 이 때 생산된 탄약을 효과적으로 최전선 및 후방으로 보급을 하는 것이 포함되기 때문에 굉장히 신중한 사안으로 취급받는데, 2개의 탄약을 동시에 제식으로 채용하면 생산량이나 보급면에서 모든 과정이 2배로 복잡해지고, 그에따라 군 예산 및 시간이 더 많이든다는 문제가 들지요.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실전에서의 사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전에서 2개의 탄약을 사용한다는 것은 얼핏 들으면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탄이 2개이다 보니 각자의 탄약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화기를 가지고 다녀야 하고, 그에따라 탄의 호환이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7.62 mm 탄을 사용하는 화기를 쓰는 병사가 탄약을 다 쓰면 5.56 mm급 화기를 쓰는 병사에게 탄창을 빌려서 쓸 수 있는 상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각자 최대한 탄약을 휴대하려고 하고, 그렇게 되면 개인당 탄약 소지량이 많아지면서 그만큼 활동 가능한 범위가 줄어들게 되지요(탄약이 많으면 많을수록 군장은 더 무거워지고, 그러면 들고 다니는 사람의 경우 피로감이 더 많아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활동범위가 줄어들고, 이는 전투시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지요)

또한 이 두 녀석에 대한 탄약 호환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7.62 mm급 사수가 5.56 mm급 사수의 역할을 수행한다거나 반대로 5.56 mm급 사수가 7.62 mm급 사수의 역할을 할 수 없게 되면서 역할분담에 대한 호환성이 없어지고, 결국 이는 각 병사마다 제한된 범위내에서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악조건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등장한 신 아이디어가 바로 "7.62급의 위력과 5.56급의 반동을 가진 탄환을 새로 개발하자"라는 것이였고, 이러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개발된 탄약이 바로 6.8 mm SPC탄입니다.


6.8 mm SPC의 탄약이 가진 가장 큰 특징은 바로 "7.62와 5.56의 장점을 결합한 녀석"이라고 할 수 있는데, 7.62급의 저지력을 보유하면서 동시에 5.56 mm급의 탄약 휴대량과 낮은 반동 및 높은 사거리를 가진다는 데이터가 실제로 나왔고, 이는 6.8 mm이 단지 중간탄으로 어정쩡하게 개발된것이 아니라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으려는 노력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지요.

바렛사의 REC7(일전에는 M468이라는 이름이였지만, 최근에는 이름이 변경되었씁니다)는 6.8 mm SPC을 사용할 수 있게 나온 본격적인 돌격소총으로서 개발 초기부터 6.8 mm SPC탄을 사용하도록 고안되었던 녀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녀석의 경우 6.8 mm SPC탄을 사용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부각되었지만, 이외에도 여러가지 장점이 부각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지요.


M468이 가진 가장 큰 특징은 6.8 mm SPC을 급탄한다는 것을 포함해서 AR-15 시리즈의 기본 베이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것을 대표적인 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현재 미군에서 국방비 감축으로 인하여 새로운 돌격소총(특히 가격이 비싸고 새로운 생산 라인을 만들어야 하는 화기들)에 대한 채용을 꺼려하는 상황에서, AR-15 베이스를 사용함으로 생산이 다른 화기들보다 비교적 쉽고 부품 조달이나 생산면에서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택했다고 할 수 있지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AR-15와 M468이 동일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5.56 mm이나 6.8 mm의 경우 탄피 규격이나 탄자의 지름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일반 AR-15을 가져다가 6.8 mm SPC탄을 사용할 수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완벽한 호환이라고 할 순 없지만, AR-15의 특성상 하부 리시버는 탄창규격만 동일하다면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6.8 mm SPC용 탄창의 경우 5.56 mm용에서 사용되는 STANAG 규격을 준수하기 때문에 탄약이 달라도 하부 리시버 호환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상부 리시버만 따로 구입하면 굳이 새로운 돌격소총을 구입하지 않아도 절반 가격에 높은 효율성이 있는 돌격소총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게 되었지요.


M468은 사실 AR-15을 베이스로 하는 녀석인지라 현재 미군이 5.56 mm급이 아니라 6.8 mm SPC을 사용하는 돌격소총을 채용한다면 가장 첫번째로 채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녀석입니다만, 실질적으로 따지면 M468도 그리 밝은 미래를 가지고 있진 못하다고 할 수 있지요. 물론 6.8 mm SPC 자체가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고, 총 자체도 굉장히 정밀하게 만들어진 녀석인지라 기본적인 AR-15보다는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만, 현재 개인화기 관련 시장이 밝지 않은건 큰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지요.

오늘날 큰 숫자의 병력을 가지고 있는 군(대표적으로 미군)을 보면 5.56과 7.62급 화기들이 군용으로 채용된지 수십년이 다되가는 시점이고, 전혀 다른 생산라인을 추가하면서까지 6.8 이나 6.5급 화기를 채용하거나 탄약을 생산해야 할 만큼 군이 크게 이 두 탄환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있지 않는다는 점, 당장 새로운 탄약을 생산하면서 새로운 화기를 도입하는것 자체가 현재 7.62급과 5.56급 화기를 유지하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과 돈을 들일 수 있다는 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M468의 미래는 불확실하다고 결론지을 수 있겠지요. 물론 아직 나온지 10년도 안된 신화기이기 때문에 성공이나 실패 가능성을 점치기에는 아직 무리라는게 대체적인 의견입니다만, 총기 시장에서 6.8 mm SPC의 입지율을 높이지 않는이상 M468은 성공이 불가능한 녀석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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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11 14:10 신고

    오호 이녀석이 그 6.8mm 소총탄을 쓰는녀석이군요.?
    이녀석을 Guns&Ammoes였나? 에서 봤었지요.
    그런데 어때 5.56mm와 7.62mm사이에서 어정쩡하지만 괜찮을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뻐하는 총이랍니다.

  2. 2009.12.11 17:47 신고

    6.8mm.... 묘하게 마음에 드는 탄인데 말지이요.

  3. 2009.12.11 23:11

    6.8 SPC 말고도 5.56나토랑 7.62나토의 중간탄 개념으로 나온게 하나 더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무엇인가요?

  4. 2009.12.12 08:47

    결국 아직은 희망적이지 않은 총기와 탄의 운명이란 ㅇㅅㅇ.

  5. 2010.04.01 09:23

    물론 소음용이 아니니 기대는 가지 않지만, 소음효과는 어떤지요?

  6. 2010.04.02 23:22

    오히려 5.56mm탄과 장약량은 별로 차이안나지만 탄두가 무겁고 탄속이 느려서 소음기끼면 조금이나마 5.56mm나토탄보다 조용할듯 하네요..

  7. 2010.04.04 23:14

    지금 이놈을 보면서 생각한건데
    아직까지 변하지 않는게 총의 성능에 따라 망하고 사는게 아니라 탄이 어떠하냐에 따라 총의 생명이 길고 짧은게.....ㄲㄲ

  8. 2010.07.23 21:47

    소음기끼면 소음기용 아음속탄쓸텐데 5.56보다 탄자가무거운탄이면 사거리가 현저하게떨어지지않을까뵤~ㅋ

  9. 2010.08.06 19:41

    barrett은 저격총 아니냐능;;

  10. 싸이코 사이언티스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0.08.06 19:43

    헉;;ㅈㅅ... 갑자기 에러 걸려서 도배가;;;

  11. 싸이코 사이언티스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0.08.07 13:52

    가...감솨...!^^:;



사용탄약: 5.56 x 45 mm NATO
전체무게: 3.5 kg
전체길이: 916 mm(고정식 개머리판) / 670 mm(접절식 개머리판 접었을때)
총열길이: 412 mm
장탄수: 20발/30발 STANAG 탄창
발사속도: 분당 750발



한국전쟁이 끝나갈 당시 NATO 제식탄으로 선정되어 NATO에 소속된 나라들에 널리 쓰이기 시작한 7.62 x 51 mm NATO탄은 처음 사용될 당시에는 꽤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이후 자동화기에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단점이 지적되었고, 미국이 개발한 소구경 고속탄인 5.56 x 45 mm NATO탄이 나온 직후 NATO 소속 국가들에서 더이상 돌격소총(혹은 전투소총)의 용도로는 쓰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NATO 관련 국가들은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하도록 고안된 전투소총들을 모두 퇴역시키고 5.56 mm급 화기를 새로 만들어야 하는 과정을 필수적으로 겪게 되었지요.

NATO에 속하지는 않았지만 친미 성향을 가진 일본의 경우 2차대전 종전 이후 5.56 mm이라는 탄약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7.62 mm NATO탄을 사용하는 화기를 개발해야 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고, 이러한 점 때문에 64식이라는 녀석을 제식으로 사용했습니다만, 5.56 mm이 등장한 이후에는 전쟁이 날 경우 나토의 수장인 미군과의 보급 문제 때문에 7.62 mm 화기가 아니라 5.56 mm 화기를 개발해야 하는 과제를 또 가지게 되었지요.


호와에서 만든 64식의 경우 7.62 mm을 사용하는 자동화기로서 원래 다른 7.62급 전투소총들처럼 운용이 굉장히 어려운 녀석이여야 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64식의 성능 자체는 꽤 좋았지요. 물론 7.62 mm NATO탄을 사용하는 녀석인만큼 자동사격에서는 나쁜 명중률이나 컨트롤을 가져야 하는것이 정상입니다만, 탄약의 경우 기본 7.62급이 아니라 장약량이 약간 줄어든 특수탄약이였기 때문에 기본적인 7.62급보다는 낮은 반동을 보유할 수 있었으며, 총도 무겁고 양각대를 기본으로 장착하면서 발사속도까지 느렸기 때문에 64식 자체는 사실 7.62급 전투소총으로서는 꽤 높은 성능을 가지게 되었지요.

물론 64식을 계속 운용하는게 일본 자위대에 가장 좋은 방법은 아니였다고 할 수 있는데, 비록 성능이 높아도 64식은 어쨌든 7.62급 화기였고, 나토와 밀접한 일본 자위대와 다른 군대(대표적으로는 일본 내 주일미군을 들 수 있지요)와의 탄약 호환 문제 때문에 5.56 mm급 화기를 개발해야 했고, 이러한 이유로 나온게 바로 89식 돌격소총입니다.


89식은 64식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나온 개량형보다는 타국 군대와의 5.56 x 45 mm NATO탄 호환성을 위해 개발되었다고 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89식이 64식과 비슷하거나 나은 수준을 보유하진 않았다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지요. 89식의 경우 5.56 mm을 사용하는 녀석답게 64식보다는 자동사격에서 컨트롤이 훨씬 쉽고, 탄약 휴대량도 거의 2배수준으로 늘어난다는 장점, 그리고 NATO탄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크게 부각되었지요(아무래도 일전에 64식이나 AR-18을 생산한 경력이 있는 Howa에서 개발했기 때문에 소총 관련 기술에서는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이런 성능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할 수 있지요).

89식의 경우 성능면에서는 오늘날 등장하는 돌격소총들과는 큰 차이를 보이진 않습니다만, 성능면과 관계가 없는 점에서는 여러모로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지요. 89식의 경우 가격과 생산방식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지적을 당하고 있는데, 기본적인 군용 돌격소총으로서는 꽤 비싼 수준인 33만 8천엔(한화로 따지면 약 340만원 수준)을 가지고 있고(사실 이것도 최근 수치이지, 총의 첫 군용 버전이 출시될 당시에는 350만원을 넘는 수준을 가지고 있었지요), 이와 동시에 대량생산을 위한 충분한 시설을 가지고 있지 않고, 총 자체도 굉장히 정밀한 작업을 통해서 만드는 녀석인지라 1년당 생산량 수준이 5천정을 거의 넘지 못하는 수준이며, 이는 오늘날까지도 89식이 64식을 완전히 대체하지 못한 이유중 하나로 자리잡았지요(64식도 사실 생산량이 굉장히 낮았습니다만, 적어도 89식보다는 낮은 가격을 가졌기 때문에 덜 지적을 받았지요)


89식은 현재 일본 자위대의 거의 모든 일선에서 64식을 대체했으며, 현재는 후방에 배치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 완전 대체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64식과 혼용이 불가피한 상태이지만 총 자체의 성적은 굉장히 좋기 때문에 한동안은 일본 자위대 전 분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녀석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일선에서는 89식을 더이상 생산하지 않고 새로운 5.56급 저가 돌격소총을 개발할거라는 의견이 있습니다만, 이미 생산량이 어느정도 도달했기 때문에 당분간은 89식이 현역으로 활동할거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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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10 19:48

    결국 89식 너님은 그저 일본 쪽바리 손아귀에서 못 벗어남(즉, 비싸서 '대량' 수출 불가)ㅇㅅㅇ

  2. 2011.02.27 12:47

    원숭이 새퀴들 따위에게도 총도 있네ㅋ

  3. 2011.08.31 22:12

    뭐..뭐지 K-2도 아니고....열도의 육군따위....

  4. 2012.02.21 11:31

    일본이 나토 국가였군요



사용탄약: 7.62 x 39 mm M43
전체무게: 4.3 kg
장탄수: 90발 탄창(30발 탄창 x 3)
발사속도: 분당 1400발 ~ 1800발



돌격소총의 정확도, 혹은 탄착군을 최대한 높이려는 시도는 사실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된 아이디어입니다. 세계 2차대전이 종전하기 직전에 등장했던 돌격소총이라는 새로운 장르는 사실상 개인 보병마다 자동화기를 사용하면서 동시에 600미터 이상의 교전거리를 가질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했지만, 이 자동화기들의 경우 사실상 아무리 탄약의 장약량을 줄이고 탄피를 줄였다 할지라도 완전 자동으로 사격을 할 시에는 명중률을 보장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고, 그에따라 자동뿐만 아니라 단발 발사기능도 탑재하여 "지원사격"의 용도 이외에도 "정밀사격"을 위한 시도를 했다는 것을 엿볼 수 있지요.

사실상 자동이나 단발이나 각자의 장점 및 단점을 가지고 있고, 아이러니하게도 서로의 단점을 서로가 보완하기 때문에 트리거 그룹이라는 개념이 생기기 시작한 1960년대 후반부터는 2점사 및 3점사가 등장하기 시작하였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또한이러한 점사 방식이 오늘날에는 굉장히 대중적으로 발전하였기 때문에 크게 놀랄만한 특징은 아닐거라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만, 적어도 트리거 그룹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던 2차대전 종전 직후 상황에서는 단발이나 완전자동만이 유일한 선택이였고, 이는 사수가 상황에 따라 단발이던 자동이던 선택을 해야하는 쪽으로 결론이 나게 되었지요.


서방진영의 경우 사실상 1960년대부터 트리거 그룹에 대한 지식이나 기술이 생기기 시작해서 그쪽으로 방향을 잡지만, 공산권의 경우 사실상 저가의 화기를 만들어서 보급을 하는 입장에서 점사 방식의 트리거 그룹을 만들만한 기술은 전무했다는 문제점이 남아있었지요. 물론 총 자체만 봐도 점사와는 약간 먼 성격의 화기들이 대다수였고, 점사를 사용하면 그만큼 총기의 구조가 복잡해지고 단가가 비싸지는 만큼 저가의 개인화기를 만들어야 하는 입장의 공산권 국가들은 점사대신에 다른 방식을 생각하게 되는데, 그 방식이 바로 "다총신 화기"라는 것이였습니다.

다총신 화기는 사실 용어는 생소하지만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녀석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당장 오늘날 미군에서 사용되고 있는 M134D 미니건도 다총신 화기중 하나이고, 최초의 기관총(물론 크랭크식의 고전적인 방법인지라 맥심 중기관총에 의해 운명을 달리한)인 게틀링도 기본적인 특징은 다총신 화기이지요. 다총신 화기의 경우 단 총신으로 발사할 수 있는 총알의 숫자나 발사속도가 한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탄착군을 좁게 유지시키면서 최대한 빠르게 많은 양의 총알을 발사할 수 있도록 개발된 화기 방식으로서 오늘날 여러모로 쓸모가 많고, 단지 보병용 뿐만 아니라 여러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총신 화기의 경우 기본적으로 빠른 시간내에 많은 총알을 발사하는 방식으로 각광받기는 했습니다만, 이 이야기는 사실상 완전자동으로 발사할 때의 장점이고, 단발로 다총신 화기를 발사할때는 또다른 장점을 가지게 되는데 이 장점이 바로 "정확도 향상"이라는 점입니다. 물론 다총신인 만큼 어느정도 제약도 있고 탄창에 대한 애로사항도 생기겠지만, 다총신 화기를 사용하면 한번 발사하는 시간에 여러발을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발사할 수 있고, 총알을 한번 발사하는 시간에 여러발을 동시에 발사하니 그 한발이 맞는 자리에는 여러발이 맞게 되고, 이는 점사와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특징을 만들어주게 되었지요.

Pribor-3B라는 화기는 보병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다총신 돌격소총으로서 점사와 같은 효과를 내면서 동시에 최대한 값싸게 만들어지기 위해 나온 녀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녀석의 경우 1960년대 중반에 등장한 녀석으로서, 사실 이 시기에는 동구권 국가들에는 AK-47 및 개량형이 배치되기 시작하지만, AK-47가 가진 점사 발사 방식의 부재를 보완하기 위해 나왔다고 할 수 있지요.


TKB-059(Pribor-3B는 고유 이름이며 TKB-059는 군용으로 채택되기 위해서 나온 제식명입니다. 기본적으로 TKB-059나 Pribor-3B는 이름만 다르고 거의 100% 동일한 화기 입니다)의 경우 3개의 총열을 장착하고, 탄창도 총열에 맞개 개조된 돌격소총으로서, 1960년대에 등장한 화기로서는 굉장히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녀석의 경우 이 화기만을 위하여 탄창도 새로 제작되었으며(3열 총열인지라 기본적인 탄창은 장착이 불가능합니다), 탄피 배출구 및 디자인도 다총신을 위하여 기본적인 돌격소총하면 떠오르는 디자인하고는 전혀 다른 녀석을 사용하는등 굉장히 신경을 써서 만든 녀석이라고 볼 수 있지요(그리고 대량생산 시에 그 당시 나온 AKM과의 호환성을 고려해 가능한 부품들은 거의 다 AKM과 호환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합니다).

Pribor-3B은 사실 굉장히 실험적인 녀석인지라 사실상 잘 알려지지 않은 녀석이라 할 수 있는데(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TKB라는 제식명에서 제식으로 완전히 채용되지 못하고 실험적으로만 개발 및 생산된 녀석(TKB라는 뜻이 Experimental Design이라는 뜻이라 할 수 있지요)이라고 할 수 있지요), 아이디어 자체는 1960년대 등장한 녀석이라고 하기에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녀석이였습니다만, 실제 성능은 디자인에 신경쓴 것과는 약간 달랐다고 할 수 있습니다.


TKB-059가 가진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반동제어였다고 할 수 있는데, 사실상 반동이 강한 축의 7.62 x 39 mm M43을 발사하는 것도 모자라 3발을 동시에 발사하는 것 때문에 반동의 경우 일반적으로 나오는 돌격소총들보다 훨씬 높아졌으며, 내부구조도 단순화 하려 했지만 총열이 늘어나다 보니 작동방식도 복잡해지고, 그에따라 공산권 국가들이 사용할 만한 단순한 구조나 값싼 가격을 가지지는 못하게 되었지요. 이와 더불어 탄창 장탄수를 90발로 늘리기는 했지만 총신이 늘어남에 따라 발사속도도 빨라졌고(돌격소총으로서는 그 당시 굉장히 빠른 분당 1800발을 자랑했습니다), 그에따라 장탄수의 경우 90발임에도 불구하고 탄창을 자주 갈아야 한다는 단점을 가지게 되었지요.

이러한 TKB-059의 고질적인 단점과 기술적인 부족, 그리고 AKM과 비교했을때 훨씬 비싼 가격과 복잡한 구조 때문에 TKB-059는 AKM을 대체하려는 시도에도 불구하고 군용으로 대량생산이 되지 못하였고, 결국 프로토타입만 남겨놓은 채 프로젝트 자체가 아예 중단됨에 따라 역사속으로 사라진 녀석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기본적인 방식이나 아이디어의 경우 이후 등장한 AN-94 Abakan 돌격소총에 일부 사용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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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03 20:54

    다른 사진은 없나요?... 실물이 매우 궁금하군요!

  2. 2009.12.03 22:51

    음.. 실물사진 있는곳 링크입니다.
    http://www.joysf.com/?mid=club_military&document_srl=3976940
    아래로 좀 내려가다 보면 사진나와요.



사용탄약: 7.62 x 39 mm M43
전체무게: 3.21 kg
전체길이: 847 mm(개머리판 펼쳤을때) / 648 mm(개머리판 접었을때)
총열길이: 317 mm
장탄수: 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750발



AK시리즈는 소련이 자국 채용을 마침과 동시에 같은 공산권 국가들에게 거의 무상으로 지급하거나, 설계도면을 지급하거나, 생산시설을 지원해주는 시대적 상황 때문에 단일 화기로서는 거의 최다의 바리에이션을 가진 녀석이 되었는데, 수십개의 국가들에서 각자 자기나라 입맞에 맞는 AK 바리에이션을 만들다 보니, 이러한 현상이 생기게 되었고, 이러한 이유 때문에 AK의 순수 혈통(?)이라고 할 수 있는 "소련제 AK"를 제외한 다른 녀석들은 정확하게 몇개나 존재하는지, 총 생산량은 얼마나 되는지 집계가 안되는 상황이 되어버렸지요.

AK라는 물건이 공산권 국가들처럼 저렴한 가격에 전군채용이 가능한 돌격소총을 채용해야 하는 국가들에게 안성맞춤이 되도록 설계된것은 AK가 성공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만, 아무래도 여러 나라들이 AK에 대한 견해나 사용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AK 기본구조는 그대로 유지되면서 약간의 개량을 거치는 녀석들이 등장하는데, AMD-65도 그러한 녀석들중 하나라고 할 수 있지요.


AMD-65는 헝가리에서 나온 녀석으로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1963년 등장한 AK 바리에이션으로, 소련에서 헝가리에 전수해준 AK 생산시설과 설계도면을 바탕으로, 헝가리군에 사용되면서 동시에 어느정도 개량을 실시해서 나온 녀석인데(AKM-63라고 해서, 이 녀석의 베이스가 있긴 한데, AKM-63은 기본 육군용으로, AMD-65는 공수부대용으로 만들어진 녀석입니다), 이 녀석의 경우 기본적인 내부구조나 작동방식은 AK와 동일합니다만 다른 AK 바리에이션들과 다르게 1960년대 등장한 AK치고는 꽤 현대적인 모습을 갖췄다고 할 수 있지요.

AMD-65의 가장 큰 특징은 AK의 내부구조를 제외한 거의 모든것이 바뀌었다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이 녀석의 경우 탄창 규격이나 작동방식, 그리고 조준기만 빼고 거의 다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큰 변화를 준 녀석입니다. 일단 전체적인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 녀석의 경우 목재가 전혀 사용되지 않았고(AK시리즈중에서 가장 처음으로 목재가 사용되지 않은 모델이지요), 반동제어를 위한 앞 손잡이가 부착(실상은 권총손잡이를 뒤집어서 달은 것일 분이지, 큰 특징은 없습니다)되어 있다는 점, 총옆 덮개가 사라졌다는 점, 마지막으로 컴팬세이터 및 소염기 부품이 기존의 AKM과 다르게 꽤 복잡해졌다고 할 수 있지요.


사실 AMD-65 자체는 크게 신경쓸 만큼 좋은 성과나 판매실적을 거둔 녀석은 아닙니다. 뭐 AKM을 다수 손을 보아서 무게가 가벼워지고 컴팩트하면서 동시에 반동제어에 큰 신경을 썼다는 점, 그리고 외관상 굉장히 현대적이라는 점에서 꽤 인기를 끌었지만, 실제로는 헝가리군에서 제식으로 쓰이고, 몇몇 구 공산권에서 소수가 도입되었다는 점에서는 크게 주목할 만한 녀석은 아니라 할 수 있지요. 다만 이 녀석의 경우 최근에 이라크에서 자주 목격되는 AK 시리즈중 하나이고, 이라크내 사설 무장 경비업체들에서도 사용되는것이 자주 목격됨에 따라 실질적인 성능과는 다르게 꽤 유명해진 녀석이라 할 수 있지요. 비록 헝가리의 경우 AK-63을 제식화 및 채용하면서 AMD-65에 대한 생산을 중지했지만, 아직 많은 수가 전선 및 게릴라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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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21 15:04

    왠지 쏘면

    첯첯첯첯첯 소리가 날것 같군..

    아 지난번에 기사보니까 AK 러시아 정품을 만드는 회사가 문을닫는다고 하던데
    진짠가요??

  2. 2009.11.22 17:10

    아;; 그럼 이제 정품 에케사칠이 안나온다는 건가요??

  3. 2009.12.11 00:42

    헐 그회사가 설마 칼라시니코프 옹이 근무하시는 이즈마쉬사는 아니겠죠?
    앍 설마 설마 설마
    아닐꺼야 아닐꺼야 아닐꺼야

  4. 바실리코러브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02.18 19:59

    모신나강처럼 스타일은3차세계대전에도살아남을거같네요 ㅋㅋ 미래적인ak응?? 망한거같은데 ㅋㅋ

    • 2011.02.25 07:36 신고

      미래적이라고 하기엔 65년에 나왔으니 미래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뭐 플라스틱 재질을 쓰고 목재를 안쓴게 좀 미래지향적이긴 하네요

  5. 2011.08.10 18:36

    평소에도 에일리언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이번 아바 업데이트 총기에 AMD65가 나온다기에 리뷰글을 써보고자 글을 좀 퍼가겠습니다.

  6. 2011.12.10 02:36

    ........... 피망이 에일리언님 리뷰를 보고 총기 추가할 생각을 하나봅니다 으악 ㅋ(아바 이야기입니다)



사용탄약: 5.56 x 45 mm NATO(TAR-21), 9 x 19 mm 파라블럼(MTAR-21)
전체무게: 3.27 kg
전체길이: 725 mm
총열길이: 460 mm
장탄수: 30발 STANAG 탄창
발사속도: 분당 750발 ~ 900발



이스라엘의 무기 발전사는 이미 여러차례 언급했듯이 현대 개인화기 발전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복잡성을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국가가 세계 2차대전 직후 설립된지라 제식 화기에 대한 어떠한 기술조차 보유하고 있지 않았고, 세계 2차대전 이후 급속도로 발전하는 개인화기 관련 기술과 새로운 범주들 때문에 지난 60년간 이스라엘 개인화기 제식 채용 관련 이야기는 오늘날에는 꽤 찾아보기 힘들면서 또한 파헤쳐보면 흥미로운 역사의 한 부분으로 남게 되었지요.

2차대전 직후 이스라엘이 사용한 제식 화기는 독일군이 사용하고 2차대전 이후로는 더이상 생산을 하지 않았던 Kar-98k과 이하 독일군의 제식화기(MP40, MG-42 등등)이였고, 세계 2차대전 이후 찾아온 돌격소총 및 전투소총 붐으로 인하여 FN 헤르스탈사의 FN-FAL 전투소총과 Rk.62 돌격소총을 기반으로 한 Galil 돌격소총 패밀리를 채용하게 되었지요. 이와 더불어 이스라엘의 경우국에서 거의 무상으로 지원해준 AR-15(M16/M4) 시리즈도 다수 채용하게 되었지요.


갈릴이나, M16이나, FN-FAL이나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있었고,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스라엘군에 채용되거나 제식에서 물러나는 운명을 겪게 되었지요. 갈릴은 AK에 맞먹는 내구성과 5.56 mm NATO탄과 7.62 mm NATO탄을 둘다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높은 점수를 받았고, FN-FAL은 전투소총으로서 좋은 정확도와 내구성에서 좋은 평점을 받았고, M16 시리즈는 싸고 광학장비 장착이 쉽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지요.

이러한 녀석들이 이스라엘군에 채용되어 일정기간 제식으로 쓰인것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 녀석들의 경우 사실 모두 한가지 단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 때문에 이스라엘군 제식화기로 계속 남지는 못했다고 할 수 있는데, 그 단점이 바로 전체길이라는 것이였지요.


이스라엘군에서 사용되는 돌격소총들의 전체길이가 다른 소총들과 다르게 큰 문제로 야기되는 이유는 이스라엘군의 독특한 특징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스라엘군은 오늘날 몇 안되는 "기계화 장비의 숫자가 현재 육군 편제하에 있는 보병들을 거의 100% 탑승시킬 수 있는" 군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군의 숫자가 작고, 분쟁이 자주 일어나는 나라인만큼 이스라엘의 경우 기계화 보병의 비중이 높아졌고, 이는 좁은 공간에 탑승하는 보병들이 전체길이가 긴 소총을 휴대하는것이 불편하게 되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자리잡게 되었지요.

이러한 상황에 등장한 아이디어가 총열은 유지하면서 전체길이를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불펍방식의 소총을 개발 및 채용하자는 것이였고, 실제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IMI사가 개발한 녀석이 TAR-21이라는 이름의 돌격소총입니다(TAR-21은 Tavor Assault RIfle - 21 Century이며, 직역하자면 "21세기에 쓰이는 타볼 돌격소총" 정도 되지요) 


타볼 돌격소총은 사실 불펍 돌격소총이라는 특징 때문에 디자인적으로는 꽤 독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따지고 보면 TAR-21 자체는 그렇게 새로운 녀석은 아닙니다. 이미 불펍이라는 화기방식이 널리 자리잡았고, 실제로 불펍이라는 점 덕분에 높은 평가를 받고 성공한 녀석들이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대표적으로 슈타이어사의 AUG), TAR-21을 채용한다는 것은 그리 모험적인 것도 아니고, 총 자체도 기본적인 불펍 디자인의 레이아웃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에서는 별로 눈여겨 볼점은 없지요.

다만 TAR-21의 경우 이전 이스라엘군 제식 화기들의 문제점을 대부분 수정했다는 점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갈릴에서 지적되었던 무거운 무게를 해결하였고(돌격소총으로서는 꽤 가벼운 수준), FN-FAL과 M16에서 지적되었던 전체길이가 꽤 줄어들어서 휴대가 간편하다는 점이 존재하고, 이외에도 기존의 소총들이 해결하지 못했던 광학장비 장착의 용이나 모듈화 시스템도 적극적으로 도입했다는 점에서는 꽤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할 수 있지요.


TAR-21은 등장한지 별로 안된 녀석으로서(이스라엘군에는 2004년 제식으로 채택되어 오늘날까지 생산중에 있습니다) 여러가지 특징이 부각되었긴 했습니다만, 그 특징만큼 단점도 많은 녀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TAR-21의 경우 탄피 배출구를 양쪽에 둘 다 만들어서 사용자가 편의에 따라 탄피 배출방향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하고, 유탄발사기 장착을 기본으로 하도록 디자인을 변경하는등 불펍방식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하려 노력한 흔적이 엿보입니다만, 기본적인 불펍의 문제점을 전부 해결하지는 못했다는 단점이 지적되었으며, 총의 한정당 가격이 아직 M16같은 돌격소총들보다는 비싸다는 점, 그리고 소음기 장착시 완전연소가 되지않아 소음과 연기가 많이 난다는 점등이 지적되었다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아무래도 등장한지 5년밖에 안되었고, 세계에서 미국과 함께 현대전에서는 가장 실전적인 경험이 많은 군대로 평가되는 이스라엘군 내에서 어느정도 쓸만한 평가를 받은만큼, 이 녀석의 실질적인 성능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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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17 16:01

    사실 대우정밀의 XK-8(DAR-21)이 먼저 나왔는데 가끔 '타이일이 먼저 나왔으며 XK-8은 그것을 베낀 것이다'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2. 2009.11.18 11:05 신고

    순간적으로 어? 이녀석 뭐지 하고 느겼다는..끌끌

  3. 2009.11.19 16:42

    단지 일단 XK-8 보다는 전용 도트사이트(레이저 사이트 겸용)이 있으니 더 간지도 난다는것.
    XK-8이 TAR-21과 이름과 생김새가 비슷하다고 TAR을 우리가 배꼈다는 분들.. 솔직히 초딩은 초딩이니까 그렇다쳐도 나이 드셔놓고 르너면 무개념의 극치로 보이기도 하더군요.
    이 세상에서 지내 나라 까는 건 한민족밖에 없을꺼야.

    자네 나 처럼 애국자가 되볼생각은 없는건가?
    p.s:태극기는 구입해서 책상에 걸어놓고 싶은데 가족들의 반대가 심할뿐이고 휴대용 해시계 구입해야하는데 2,500원이 모자를 뿐이고 (가족들의 반대 설명 ㅡ> ) 어머니께서 사지 못하게 하실뿐이고. 형님은 뭐라뭐라 씨부렁 거릴뿐이고
    6월 25일이나 광복절에는 태극기가 친할머니 댁에 있어서 건드리지도 못할뿐이고

  4. 2010.02.28 21:03

    TAR 21보다 먼저 나왔다고 하던데요.. 근데 총기자체가 워낙 병맛이라 그냥 때려치고 하던 K2개발이나 마저 했다고 나오던데....

    • 2010.03.01 04:15 신고

      개발 년도로 봤을때 DAR-21가 TAR-21보다 먼저 나온건 사실입니다만, TAR-21이 DAR-21을 배꼈을거라는건 사실상 불가능하지요. 멀리 떨어진 이스라엘에 있는 IWI에서 한국군이 개발한 듣보잡 프로토타입인 DAR-21을 배꼈을 리는 없으니 ;;;;

  5. 2011.08.28 16:57

    MTAR은 기관단총인지... 단축돌격소총으로 분류해야 하는지... 원...

  6. 2011.08.31 22:13

    전 이놈이 디자인이 맘에들더라구요

  7. 바실리코슬러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11.11 20:16

    유태인들 머리는잘굴러간다니까 ,, 정말

  8. 2015.01.24 23:12

    비밀댓글입니다



사용탄약: 7.62 x 39 mm M43
전체무게: 4.3 kg
전체길이: 870 mm
총열길이: 415 mm
장탄수: 30발 박스탄창, 75발 드럼탄창
발사속도: 분당 600발



세계 2차대전 말기 독일군이 제식으로 선택한 MP44, 혹은 StG-44라는 물건은 당시에는 여러가지 오해와 불신, 그리고 짧아진 탄피를 사용하는 소총탄에 대한 고정관념으로 인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는 못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최전선에서 미친 영향은 엄청났다는 것은 이미 수차례 리뷰에서 언급했던 점입니다. MP44가 새로 확립시킨 돌격소총이라는 장르는 사실상 오늘날 세계의 모든 국가들에서 제식 소총으로 돌격소총이 적어도 한정 이상은 나오게 된 "개인화기의 혁명"을 일으켰고, 그에따라 오늘날 MP44는 MG-42와 함께 새로운 개인화기 장르를 확립시킨 좋은 예로 남게 되었지요.

독일이 직접적으로 상대해야 했던 연합군은 세계 2차대전 말기 독일군의 손에 쥐어진 돌격소총이라는 물건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그에따라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이후 돌격소총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는게 일반적인 절차였습니다만, 소련의 경우 사실상 MP44에 대한 강한 인상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다른 연합군과 다르게 재빠르게 돌격소총이라는 장르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2차대전 당시 동부전선에서는 독일군이 소련군에 포위된 압도적인 상황에서, MP44라는 녀석의 도움으로 독일군이 살아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는 일화가 전해져 내려올 정도로, 소련군에게 MP44는 굉장히 혁신적이고 충격적인 물건이였고, 2차대전 당시 MP44의 화력과 사거리, 그리고 자동사격을 따라할 수 있는 물건이 존재하지 않았음과 동시에 MP44의 생산량 대부분이 동부전선에 보내진 만큼, MP44은 소련군에게 악마와 같은 존재로 남게 되었지요.


소련의 경우 사실 따지고 보면 생각보다는 빠르게 돌격소총에 대한 개념을 습득하기 시작했습니다. StG-44의 조상격이라고 할 수 있는 MKb.42가 등장한 시기가 1942년대 후반이였는데, 7.92 x 33 mm Kurz와 비슷한 개념인 "Intermediate Round(중간탄)"이 소련에서는 이미 1943년대 후반에 등장했기 때문이지요. 그 중간탄이라는게 바로 7.62 x 39 mm M43이라는 물건인데, 이 녀석의 경우 MKb.42에서 쓰인 중간탄이 그랬듯이 "기본적인 탄두의 규격이나 모양새는 유지하되, 탄피의 전체길이와 장약량을 거의 절반가까이로 줄인다"라는 개념을 가지고 등장했지요. 이 녀석의 경우 사실상 기본적인 탄약만 따졌을때는 7.92 mm탄과 성능상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이 녀석을 기반으로 한 물건이 개발되서 실전에 채용되는것은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소련도 독일과는 다르게 이를 곧바로 화기의 개발과 연결시키지는 못하게 되었지요.

세계 2차대전 당시 소련의 경우 독일의 바르바롯사 작전을 비롯한 여럿 소련 영토 침공작전 때문에 이미 산업시설이 황폐화된 상황이였고, 전술적이나 지리적인 상황도 스탈린그라드 전투 전까지는 굉장히 불리했었기 때문에 M43이라는 탄약이 등장했어도 새로운 화기를 만드는것보다는, 기존에 존재하는 볼트액션 소총이나 기관단총 생산에 총력을 집중해야 했고, 그에따라 1945년 초반까지는 M43을 사용하는 화기에 대한 개발에 대해서는 꿈도 못꾸게 되었지요.


1945년이 되서야 M43탄은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데, M43이 맨 처음 쓰인곳은 개발 목적과는 다른 "반자동 소총"이라는 분아였다고 할 수 있는데, 소련군의 개인화기 디자이너중 하나였던 시모노프가 이 M43을 사용하는 SKS-45라는 소총을 개발했고, 소련군은 1945년 M1891/30 모신나강 볼트액션 소총을 대체시킬 목적으로 이 녀석을 채용하게 되었지요. 사실상 M43탄의 경우 기존의 소총탄보다는 훨씬 약한 반동을 보유하고 있었고, 기존의 소총탄을 쓰는 화기가 볼트액션이니 그 방식에서 한단계 발전했다고 할 수 있는 반자동 소총탄으로 사용하자는, 지극히 1차원적인 단순함 덕분에 M43은 실제 성능에 훨씬 못미치는 반자동 화기에 쓰일 운명에 처하게 되었습니다만, 다행히도 미하일 칼리시니코프라는 디자이너에 의해 반자동 화기가 아닌 자동화기(본래의 목적인 돌격소총)에 쓰이도록 새로 설계되었고, 그 자동화기가 바로 AK-47이지요.

AK-47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1947년에 등장한 녀석인데, 이 녀석의 경우 StG-44 이후 등장한 두번째 "군용 돌격소총"이라는 녀석이라고 할 수 있는데, 1947년 나온 당시 SKS-45보다 훨씬 나은 특징과 장점(반자동뿐만 아니라 자동발사도 가능하니, 반자동 소총보다는 낫다는 평을 받았지요)덕분에 소련군에 제식으로 채택되었고, 이때부터 AK-47의 전성기가 시작되었지요(다만 실질적으로 소련군에 제식으로 채택한 시기는 1947년이 아니라 1949년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AK-47은 20세기에 등장한 화기중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돌격소총입니다. 1947년에 처음 등장한 이후로 아직까지도 계속 생산중이며, 생산국도 한둘이 아니라 수십 국가에 달하며, 생산량도 정확하게 집계가 안되지만 최소 3천만정 이상은 생산된 녀석이라는 점에선, 확실히 오늘날 그 어떤 화기보다도 큰 성공을 거둔 녀석이라고 할 수 있지요.

AK-47가 성공한 이유는 간단하게 "내구성"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녀석의 자동화기라고는 믿기지 않는 단순함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지요. 물론 자동화기인만큼 어느정도 복잡한 면이 없는것은 아닙니다만, 오늘날 등장하는 돌격소총중 그 어느 녀석보다도 단순한 내부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가지고 있고, 이 점 덕분에 정밀 공정이 아니더라도 AK-47을 생산을 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게 되었지요. 이러한 점 덕분에 AK-47는 높은 생산량을 기록하게 되었지요.


미하일 칼리시니코프가 디자인한 AK-47는 1947년에 처음 등장한 이후로, 거의 모든 구 공산권 국가들에 도면 및 기술이 전해져서 오늘날까지도 생산중인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AK-47만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낮은 정확도와 무거운 무게가 남아있긴 했지만, 군용 돌격소총으로서는 꽤 괜찮은 성능(솔직히 따지고 보면 단순한 구조와 뛰어난 내구성 덕분에 군용 돌격소총으로서는 손색 없다고 할 수 있지요)을 바탕으로, 오늘날 구 공산권 국가뿐만 아니라 자본주의 국가들에서도 여러 용도로 사용되고 있지요(다만 자본주의 국가들에서는 군용보다는 민수용으로 더 인기가 높습니다) 현재 러시아의 경우 AK-47와 비슷한 구조이지만, 새로운 탄약을 쓰는 AK-74의 진화형인 AK-74M을 제식으로 사용함으로서, 더이상은 러시아에서 생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만, 생산량이 많고 다른곳에서도 아직 생산중이기 때문에 향후 수십년간은 지구상에서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돌격소총으로 남을거라고 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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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11 14:29

    만약 러시아가 불법 AK-47 대금을 전부 받아낸다면 러시아 경제는 최고겠지. 그런데 그게 힘들잖아? 안될꺼야, 아마.

  2. 2009.11.11 16:20

    저건 AKM이 아닌지....(하긴 요즘 보이는건 대부분 AKM이긴 하지만...)

  3. 2009.11.11 18:38

    제가 알기로는 저 소총은 AKM이 아닐련지요..
    손목을 잡는 가드가 플라스틱으로 보이고
    총구가 정면으로 비스듬히 짤린거 보니
    AKM아닌가요??

    • 2009.11.12 04:24 신고

      사진은 AKM이 맞습니다. 아무래도 AK-47보다는 AKM이 실질적으로는 더 생산하기 쉽고, 더 많이 퍼졌으니 사진은 AKM을 넣었지요 ㅇㅅㅇ;

  4. 2009.11.11 21:09

    꺄아악! 드디어 나왔어! 칼라시니코프의 AK!!.......근데 저거 진짜 AKM같다고 보는 1人;;

  5. 2009.11.12 08:37

    나 저거 47로 알고있었는데...?

    • 2009.12.01 00:12

      AKM은 AK47의 개량형입니다 (뭐 저 종류를 전부다 AK47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요) 개머리판과 총구 모양이 다르고, 생산방식도 다르다는데 자세한 차이는 네이버에서 찾아보세요 ㅎㅎ

  6. 2009.12.01 00:08

    예전에 ak리뷰는 절대 안할거라고 하지 않았;;

  7. 2010.05.28 22:52

    이건... 모르면 외계인이라는 그 전설의 총기!
    그나저나 이 총기... AK103하고 부품 연동이 이론적으로 가능하나요?(탄이 호환되다 보니 나오는 질문)

    • 2010.05.31 05:33

      약 10퍼센트정도 호환된다구 들엇습니다~!
      한마디로
      거의 없다구 보시면 됩니다 ㅋ

    • 2010.05.31 06:25 신고

      흠.... 구식과 신식이라.... 아마 가능할지도 모르겠는데, 일단 둘이 규격은 같다고 합니다 ㅇㅅㅇ

  8. 2010.06.01 22:59

    [규격이 같다]라... AK47을 현대식으로만 고친게 AK103이라는 말씀이신지...

    • 2010.06.02 14:29 신고

      일단 재질 자체가 다르고, AK-103이전에 나온 AK-74M부터는 마운트 장착등 세부적인 개량이 있으니 아무래도 호환성은 있다고 할 지라도 솔직히 말해 AK-103에다가 AK47 부품을 갔다가 껴서 쓸만한 군대는 없지요

      사실 AK-47 자체도 그렇게 고퀄리티 품질은 아닙니다만, AK-103부터는 어느정도 정성(?)을 들여서 만든지라 차라리 쓸거면 AK-103을 정품을 모두 구입해 쓰는게 여러모로 낫습니다

      근데 왠지 덧글이 산으로 가는느낌...;;

  9. 2010.06.03 22:37

    만약 러시아가 AK47을 보관하고 있다면 전군 AK103 제식화도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만[얼토당토 않잖아!]

  10. 2010.07.29 16:48

    1. AK74와 AK74M의 부품호환도 가능하나요?
    2. 그리고 AK74(AKS74U말고)가 반군들 손에도 들려 있나요?

    • 2010.07.31 07:07

      가끔 AK74s 같은거 든거 보이든데..
      74도 많이 넘어간걸로 압니다만...

    • 2010.07.31 13:05 신고

      1.
      같은 구조라 호환이 가능합니다
      이쪽은 사실 러시아군이 AK-74에서 AK-74M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많은 녀석들을 리시버만 교체한게 있지 말입니다
      물론 신총을 지급하기도 했지만 말입니다

      2.
      AK-74보다 레어하다는 AKS-74U가 반군손에 들어갔단것은
      당연히 AK-74나 AKS-74도 들어갔단걸 의미합니다
      최근 그루지아 전쟁에서는 AKS-74M도 들어갔을텐데 말입니다

  11. 2010.08.04 22:28

    그럼 도트사이트도 호환?

    • 2010.08.05 03:18 신고

      코브라 도트사이트는 마운트가 장착된
      AK-74M와 이후 AK 시리즈를 위해 나온 녀석입니다
      마운트가 없는 AK들은 코브라 장착이 불가능합니다
      건스미스가 마운트롤 따로
      설치해주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12. 싸이코 사이언티스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0.08.06 19:47

    울 나라 K-2가 AK-47보다 총알 관통력이 좋다고 들었는데;; 아닌가?

    • 2010.08.07 00:57 신고

      K2와 AK47 차이보다는
      5.56 mm NATO와 7.62 mm M43의 차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쪽은 관통력을 실험한 영상이 유튜브에 몇개 있으니
      찾아보시면 좋을듯

  13. 2010.08.10 08:47

    마운트를 따로 장착하지 않으면 저격스코프도 달수 없는거죠?

  14. 2010.08.19 23:41

    M43이랑 M74중 뭐가 더 많이 퍼져있나요?(탄약)

  15. 2010.08.20 23:23

    1. M74도 많이 퍼져있나?
    2. RPK74와 AK74의 부품호환 가능여부
    3. AKS74U를 현대식으로 고친(총열덮개를 플라스틱으로 고쳤다거나...)것이 존재하나?

    • 2010.08.21 02:01 신고

      1. 아프간전에서 많이 퍼진걸로 기억합니다만, M43에 비하면 상당히 저조한 수준입니다
      2. 이론대로라면 가능합니다만, 그런걸 본적이 없네요
      3. AKS-74U 최근버전은 대부분이 폴리머 소재의 핸드가드를 사용중입니다

  16. 2011.07.24 17:38

    1. 저기다가 마운트 달아서 광학 장비 달 수 있습니까?
    2. M하고 47하고 부품호환이 가능한지요?(넘어오면서 구조변경이 되어서 안된다던가 하는 가능성이요)
    3. 위에 거론한 둘 중 뭐가 더 많이 퍼진거죠?

    • 2011.07.27 13:40 신고

      1. N버전이라고 나이트 비전 달 수 있는거부터는 가능합니다
      47이나 M버전은 적어도 마운트가 없는걸로 기억하네요
      부품은 철판 프레스랑 절삭가공 부품의 호환인지라
      가능한것도 있고 불가능한것도 있을거라 짐작만 가능합니다
      (그걸 가능하게 했다는 글이나 댓글을 본적이 없어서리)

      2. 가장 많이 퍼진건 AKM과 카피판인 56식입니다
      AK-47은 M과 비교해도 그리 많이 생산되진 못했습니다
      단가가 비싸서 말이죠

  17. 2011.08.26 16:37

    근데 리비아반군들 보니 74에 쓰이고 있는거하고 비슷한 소염기를 여기에다가 달려져 있는걸 쓰던데 AKM후기형은 74와 비슷한 소염기를 쓰고 있습니까?

  18. 2011.11.13 23:33

    AKM하고 AK47을 구분하는 방법은 총구 끝의 숟가락 모양 소염기입니다. 이게 있다면AKM, 없다면 그냥 마사칠이져 그리고 마사칠은 대행성병기입니다?

  19. 2012.06.18 22:17

    어떤 분이 AK47이 값도 싸고 성능도 좋다는데 값은 비싸지않나요? 쇠를 통째로 깎아서 만들었다는데 싸다는게 안믿겨서요 그리고 뭔 아프리카같은 곳에서 만든 사제 총기도 언급하셨던데 이런건 성능 믿을만 해요...?

    • 2012.07.19 01:46 신고

      AK-47의 실제 가격은 AKM보다는 비싼 수준입니다만
      몇십만원 차이가 날 정도의 크지는 않습니다

    • 답해드립니다~ 수정/삭제> 댓글주소
      2012.07.23 13:55

      AK-47은 실제가격은 우리나라돈 2000~10000원 이하이구요
      이유가 성능이 구졋어요.
      그리쌔지도않구요. 만일 AK-47쌔다면 테러리스트단들이
      미국군인이랑 붙엇을때 이겻을껄요 ;
      미국이 테러리스트 근냥 막 잡는데 . ;
      테러리스트단 이 총기가 쌔다면 왜 숨을까여?ㅋㅋㅋ
      AK-47은 옛날에도 쓴걸로 알구잇다만 ;;비슷한총기에서
      외형을 바꾼

    • 2012.07.24 20:34

      총이 쌔다 약하다가 아니라 그 화기가 사용하는 탄환의 위력이 얼마다 인데 그걸 모르시는듯
      (물론 총열의 길이에 따라 차이가 잇긴 하지만)
      그리고 테러리스트는 말 그대로 테러를 하는 단체입니다...
      전면전을 펼치는 단체/부대가 아니에요
      참고로 현재 미국 온라인 총포판매점의 에이케이47가격은
      674달러입니다. 환율 천원잡아도 67만원입니다.
      만원밖에 되지 않는다는 허무맹랑한 말은 어디서 듣고오신 겁니까?
      주제넘는 말일수도 있지만(에일리언님 죄송합니다)이런 전문적 개인화기지식 공유블로그에 정확한 정보없이 전문가인양 댓글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주인장은 아니더라도 수준있는 블로그의 빛이 바래는것 같습니다
      에일리언님 주제넘엇다면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 2012.07.31 01:54 신고

      주제 넘으신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20. 2018.07.29 15:16 신고

    잘보고갑니다




사용탄약: 5.56 x 45 mm NATO
전체무게: 2.47 kg
전체길이: 571 mm
총열길이: 165 mm
장탄수: STANAG 탄창(20발, 30발)



MAR, 혹은 초미니 돌격소총이라고 불리는 물건은 2차대전 이후 등장하기 시작한 돌격소총을 최대한 줄여 기관단총과 비슷한 크기의 화기로 만들려는 노력으로 나온 화기의 장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미니 돌격소총의 경우 사실상 총열의 길이가 적고, 무게가 가벼운데 발사속도와 사용탄환 때문에 일반적인 돌격소총보다는 제어력이나 탄착군에 대한 애로사항이 존재하지만, 적어도 근접전에서 컴팩트한 화기중에서 가장 큰 화력을 가질 수 있는 MAR은 오늘날 특수부대나 정부 관련 요원들이 선호하는 화기중 하나로 자리잡았지요.

미국의 경우 베트남전 당시 이미 MAR을 사용한 기록이 있는 국가로서, 콜트사에서 생산하고 있던 M16을 개량한 CAR-15 시리즈(혹은 XM-177 시리즈)를 시범적으로 운용하였고, 이후 약간 전체길이가 늘어나기는 했지만 여전히 컴팩트한 돌격소총으로 존재하는 M4 시리즈를 채택하면서 오늘날까지 MAR와 관련해서 많은 수요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XM-177이나 M4나 따지고 보면 MAR의 범주에 들기는 합니다만, 거의 동급격이지만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다른 MAR들(소련에서는 AKS-74U가 나왔고, 유럽쪽에서는 HK-53 및 G36C가 등장하게 되었지요)보다는 전체길이가 상당히 길다는 점이 존재하고(개머리판이 접히지 않는것은 둘째치고, 소음과 소염을 억제하기 위한 소염기가 굉장히 길다는 단점이 존재하지요), 무게또한 MAR치고는 좀 무거운 편을 자랑한다는 점이 다른 MAR와 비교해서 AR의 컴팩트 시리즈가 M16과는 다르게 엄청난 성공을 거두지 못하게 되는 주요 이유중으로 자리잡게 되었지요.

이러한 상황에서 나온녀석이 바로 올림픽 암즈의 K23B 초미니 돌격소총인데, K23B는 사실 나온지 오래되진 않은 녀석으로서(정확한 년도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만, 90년대 후반이나 2000년대 초반이라고 짐작할 수 있지요) 미국에 존재하는 유명한 개인화기 관련 회사인 올림픽 암즈에서 만든 화기입니다. 이 K23B라는 녀석의 경우 Law Enforcement, 그러니까 다시말해서 정부기관 요원이나 경찰들을 위해서 개발된 화기라고 할 수 있는데. AR시리즈 중에서는 AR 권총(AR-15와 구조는 비슷한데, 개머리판을 아예 없애버리고 권총과 같이 컴팩트하게 만든 녀석이 존재합니다)을 제외하고는 가장 짧은 전체길이가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녀석이라고 할 수 있지요.


K23B는 말 그대로 "M4 화력을 가진 기관단총급 화기"라고 할 수 있는데, 몸체나 개머리판은 M4의 베이스를 그대로 했고, 내부구조도 같은데다가 분해 및 조립방법도 현재 나오는 AR시리즈와 동일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AR-15시리즈를 사용하는 정부기관 요원중에서 화력 및 컴팩트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인 녀석이라고 할 수 있지요. 물론 반동이야 상당하겠습니다만, 5.56급인지라 아주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올림픽 암즈의 경우 반동제어를 위해 레일을 기본으로 장착하여 악세사리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사용자가 최소한의 조건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은 점에서 배려를 했다는 것을 볼 수 있지요.

현재 K23B의 경우 앞서 언급한 대로 정부기관용으로만 판매가 가능하며, 이 녀석 이외에도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나와있는 상태라고 합니다(바리에이션 중에서는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좀더 긴 총열을 장착한 버전도 존재하는데, 이러한 녀석들도 사실상 XM177이나 M4보다는 전체적으로 길이가 짧다고 하네요)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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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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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29 10:23

    소총을 극단적으로 짧게 줄인 모델이 몇가지 존재하는데,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총열이 짧으면 발사된 총탄의 위력이 대폭 줄어 듭니다.

    특히나 5.56탄처럼 소구경 고속탄은 탄두의 무게가 가벼워서 이런 경향이 심합니다.
    14.5인치 총열을 가진 M4를 짧게 줄인 것중에서 특수부대가 일부 사용하는 MK.18과
    M4 CQB가 있습니다. 이런 타입은 총열 길이가 대략 10~11인치 정도인데, 정상적인
    파워에 비해서 약 20~30% 정도 위력이 줄어 든다고 합니다.
    소구경 고속탄은 탄두가 가벼우면서 속도가 빠른데, 총열의 길이가 짧으면 화약이
    완전히 연소되기 전에 총열을 빠져나가 버리기 때문 입니다.(그래서 총열이 짧은 소총은 화염이 심함)
    권총탄을 쓰는 기관단총은 탄두가 무겁고 구경이 크기 때문에 총열 길이가 짧아도
    위력에는 큰 문제가 없죠.(명중률은 떨어지겠지만...)

    위의 올림픽암스 키티캣은 6.5인치 버전인데, 위력 문제 때문에 실전적인 무기는
    아닙니다. 10인치 총열정도까지는 위력 저하가 있더라도 권총탄 보다는 살상력이
    높기 때문에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그 이하는 그냥 기관단총이나 권총을 쓰는게
    차라리 더 낫다고 합니다.

  2. 2009.10.29 16:15

    저건 좀 아닌듯.....

  3. 2009.10.29 16:38

    깜..깜직하다

  4. 2009.12.11 00:46

    한국엔 저런 마이너한 물건이 에콕 비비탄총으로 있음

    문제는 그거만든 회사가 망했다는거

  5. 싸이코 사이언티스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0.08.06 19:49

    소총이라고 하기엔 너무 짧고;; 기관단총이라고 하기엔 탄약이 문제고;;

  6. 2011.02.27 12:54

    M16은 AK47이나 FN FAL과 다르게 부품이 뒤쪽에도 있는 구조라서 개머리판이 접히지 않아서 길이를 짧게 하려면 총열 길이가 많이 줄어야 됩니다. 만일 AK4로 저 길이 내려고 하면 총열은 그렇게 안 줄여도 될 듯 합니다.

    • 2011.03.01 11:11 신고

      사실 AK 자체도 몸통이 긴 축에 속하는지라 총열을 줄이면 상당히 줄여야 합니다
      AKS-74U가 얼마나 총열을 잘라야 했는지 보면 답이 나오죠

  7. 2011.11.13 23:35

    고만해 미친놈들아!

  8. 2011.11.18 13:01

    총_줄이기_올림픽_금메달감.jpg
    부제 : 그만_좀_우려먹어_HK꼴_나고싶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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