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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일반적인 관념과 다르게 절대로 공평하지 않습니다
영화나 만화같은데서는 수적 열세나 장비적 열세를 가지고 있다 할 지라도 기적적인 일이 일어나서
적을 무찌른 다음 모두가 행복하게 살다 죽는다는 해피앤딩으로 끝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만,
현실에서는 누군가에게 더 좋은 장비가 주어짐으로 인한 질적 열세를 불평만 한다고 해서 없앨 수는 없죠

하지만 수적, 혹은 질적 차이로 인해서 전쟁에서 무조건 패배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베트남전 당시 미국의 위치적 및 정치적 한계를 최대한 활용하여 강적인 미국을 패배시킨 북베트남과 베트콩,
그리고 기울어져가는 국가지만 한때 미국을 긴장하게 만들었던 소련을 무찌른 아프간전의 무자헤딘 케이스를 보면
가끔씩이기는 하지만 생각하는 대로 전쟁이 순탄하게 진행되지만은 않은것을 알 수 있지요


일반적으로 수적 및 질적열세를 딛고 승리를 하는 케이스들은 한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비 정규전, 혹은 게릴라전을 적극적으로 사용했다는 것이죠

정규군만으로 전쟁을 수행해서 적국을 이길 수 없는 상황이라면 민간인을 게릴라로 훈련시키거나
더 효과적으로 쓰고 싶다면 정규군의 일부를 차출하여 게릴라로 훈련시킨다음 민간인들 사이로 잠입시켜
적진의 뒤에서 적을 혼란스럽게 하거나 교란시켜 병사들의 사기를 저하시킴과 동시에
이를 적국의 미디어 매체에 보내 반전운동을 확대시킬 수 있다는 특징은
아무리 센 강대국이라도 무너트릴 수 있다는 점은 이미 몇차례에 걸쳐서 게릴라전의 효율성을 증명했습니다



원래 사용목적은 군용 제식화기, 하지만 성능이나 외관으로만 본다면 영락없는 게릴라전 무기
(그리고 실제로 대다수가 게릴라전으로 쓰이기도 했던.....)



하지만 아무리 게릴라전이 쓸모가 있다고 할 지라도 이걸 제대로 하려면 총이 필요합니다
어느나라처럼 전국민을 죽창으로 무장시켜 강대국을 무찌른다는 망상을 가지고 있던 나라와는 다르게
막대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는 강대국을 완전히 무너트리지는 못할 지라도
야금야금 갉아먹어 전쟁에 대한 흥미를 잃게 하려면 기본적인 물건정도는 지급을 해주는게 정상이겠죠

이번 시간에는 그런 비정규전, 혹은 게릴라전을 위해 만들어지거나 사용된 무기들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비정규전, 혹은 게릴라전을 위한 무기의 최소조건]

비정규전 무기를 제대로 만들려면 비정규전의 특성을 먼저 이해하는것이 필수입니다
싸고 간단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정확도 높인다고 프리 플로팅 총열 쓰고 사거리 늘린다고 광학장비 지급하면
이미 개발 초기부터 게릴라전 무기가 아니라 자멸하려고 작정하고 돈을 낭비하는걸 뻔히 볼 수 있죠
아래에 나열된 특징들은 전쟁사에서 심심찮게 나온 게릴라전용 무기들의 최소, 혹은 충분조건들입니다

1) 가격이 저렴해야 한다
정규군용 무기는 특정 국가가 자국의 군사력을 판단하여 얼마만큼의 숫자를 생산하는것이 적당하다 판단한 다음
국가 소유의 군수공장에 주문하여 지정된 숫자만큼 만들어 전달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만,
비정규전 무기의 경우 제대로 된 전달방법이나 확인된 게릴라의 숫자를 판단하기 힘들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최대한 많이 찍어낸 다음 이를 보내 알아서 보급하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정규 루트를 통한 안정적인 전달방식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운송 도중 적의 정규군에게 탈취가 되거나 의도치 않은 실수나 사고로 분실이 될 가능성이 높은지라
그런 변수를 고려해서 전쟁이 끝나거나 정부가 생산 중단요청을 하기 전까지 무한대로 총을 찍어낼 수 밖에 없고
이는 단가 절약을 위해서 가격을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을 모색하는 결과를 낳게 되지요

가격을 낮추게 하는 방법은 2)번에서 설명할 내부구조의 간단화나
군용무기 생산용으로 적합하지 않은 재료 및 공정방식을 쓰는것이 있습니다


2) 간단해야 한다
게릴라는 정규군처럼 어느정도 기간을 두면서 군사훈련을 시킬 수 없습니다
훈련소 보내 빡시게 훈련시키고 총에 대한 적응도도 높이고 전술적 훈련을 시키면 참 좋겠습니다만
게릴라라는 태생적 특성 때문에 교관을 보내서 약간의 훈련은 시키더라도 정규군 수준의 강도높은 것은 불가능하겠죠

때문에 총이란 존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나 사용 경험이 없던 사람들을 짧은 시간내에 훈련시키려면
복잡한 내부구조와 명중률 향상을 위한 값비싼 기술을 접목시킨 그런 신형 화기보다는
몇달동안 청소 안해도 잘 나갈 수 있고, 분해 및 재조립에 그리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되는데다가
괜히 이것저것 많이 붙여놓아 쓰는사람 머리 복잡하게 하기보다는 필요한것만 넣어서
최대한 쓰기 편하게 하는 물건이라면 이런저런 상황에서 두루두루 쓰는것에 불편함이 없겠죠

총을 간단하게 만드려면 몇가지 방법을 쓸 수 있는데,
작동방식들 중에서 단순 블로우백과 같이 노리쇠 구조를 최대한 단순하게 하는 것을 사용하는것도 있고
생산설비가 철 덩어리를 깎아내는게 아니라 철판을 찍어서 만드는 방법도 있고
정말 빨리 만들려면 일반적으로 총에 들어가야 한다 생각되는 부품이나 공정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지요

가끔씩 이런 공정단계가 정말 단순해져서 총의 성능이 들쭉날쭉하는 경우도 있고
설계를 제대로 안한건지 총을 만드는데 쓰이는 재료를 어디서 구해왔는지 모르겠지만
집에서 수공업으로 만든 총보다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디자인을 한 개발자나 생산을 하는 공장의 설비 퀄리티에 따른 복불복이라 할 수 있겠죠


3) 설명서가 들어가야 한다
총을 간단하게 만드는건 좋은데, 간단하게 만든다고 해서
누구나 한번에 딱 보고 어떻게 쓸 수 있다라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게릴라전을 위해 군사훈련을 받지않은, 말 그대로 저항군(혹은 레지스탕스) 수준의 사람들이 모여서 총을 쓸거라면
어떻게 써야하는지 몰라 허둥지둥하는 시간을 절약해주기 위해서 설명서같은걸 넣어주는게 좋겠죠

설명서야 뭐 여러가지 방법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총에 각인을 새겨서 어디다 총알을 넣고 어떻게 조준을 한다음 방아쇠를 당기면 된다라고 쓰거나
무기를 공급해줄 나라의 공용어로 설명서를 적어서 총이랑 같이 투하하는 방법,
그리고 만약 문맹국가나 다중언어를 사용하는 쪽이라면 그림으로 총의 사용방법을 그려서 알려주는 방법도 있지요


4) 살상이 가능해야 한다
사람 죽이려고 만든 총에서 갑자기 살상력의 존재성을 왜 부각시키냐는 딴지가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만
게릴라전이 몇천원짜리 에어소프트 총을 가지고 남의집 아이랑 장난을 치는 단순한 놀이가 아니니
일단 쏴서 누군가를 죽일 수 있도록 개발해야 하는건 당연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몇몇 화기들은 개발 및 생산의 단순화를 위해서 살상력을 최소한으로 줄여
말 그대로 몇미터 안에서 대고 쏘지 않는한 명중률이나 살상력을 보장할 수 없는 화기가 가끔씩 나오는 케이스가 있는데,
이런 화기들은 한명의 적 정도는 큰 문제없이 죽일 수 있지만
이후 다른 적을 추가로 살상하고 싶으면 사살한 적이 사용하고 있던 무기를 탈취시켜 쓰도록 권장하는 형식도 있지요



[비정규전, 혹은 게릴라전을 위한 무기의 분류]

뭐 결과적으로 비정규전에 쓰이는 물건들이니 출신배경이 뭐가 다를게 있냐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몇몇 화기들은 군용으로 쓰기 위해 나왔는데 어찌저찌 하다보니 게릴라전용 무기로 쓰이는 케이스도 있죠

1) 게릴라전이라는 상황만을 위해 만들어진 화기들
말 그대로 게릴라전을, 그리고 게릴라전 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화기들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이러한 화기들의 경우 총 자체의 퀄리티가 저질인 경우가 많고, 가격은 군용 화기의 절반도 안되는 경우가 많으며
위에서 말한것과 같이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설명서를 같이 붙여주는 경우가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2) 다중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화기들
1번과 다르게 다중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화기들은 군용 제식화기로 만들었지만
정작 써보니 게릴라전에서 써도 좋을만큼 단순하고 쓰기 편하니 이쪽으로 생산량을 돌려보자고 한 케이스나
군용화기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성능이 뭐 이따구야라는 소리가 나와 게릴라전으로 돌리게 된 케이스가 있지요
뭐 위의 두 화기들 중에서 게릴라 입장에서는 어떤게 더 쓰는게 좋을지는 모두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3) 은폐를 위해 각인이 삭제된 화기들
일반적으로 비정규전은 민간인이 게릴라나 레지스탕스가 되어 싸우는게 보편화 되어있습니다만
특수부대나 정부에서 차출된 특수인원들이 게릴라처럼 비정규전을 치루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케이스의 경우 게릴라전 도중 특정 국가가 게릴라전에 연루되어 있다는것을 막기 위해
타국산 화기를 사용할때 이 화기들에 새겨져 있는 각인을 삭제하고 쓰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하지요

4) 기타등등
개발이나 생산당시 군용으로 만들어졌지만, 해당 화기를 생산한 국가가 어찌할 틈도 없이 게릴라전에 쓰이거나
원래 게릴라전 무기이긴 한데 일반적인 루트로는 들어가지 못해는게 정상인 특정 화기들이
어느 국가의 정치적 목적으로 인해서 게릴라전에서 쓰이게 되는 자잘한 케이스가 몇가지 있습니다



[대표적인 비정규전, 혹은 게릴라전을 위한 무기들]


게릴라전 무기의 "게"자만 꺼내도 이미 생각하고 있으실 대표적인 무기들
이 글을 읽으실 수준이 되신 분들이라면 해당 화기들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알고 있으실테니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합니다



위에서는 게릴라전, 혹은 비정규전을 위해서 개발되는 화기들의 특징을 대충 살펴보았으니
이제부터는 게릴라전 화기로 인정받긴 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화기들을 몇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디어건


사용목적: 북베트남에 잠입한 게릴라가 북베트남 병사를 사살하고 무기를 습득해 게릴라전에 이용
사용탄환: 9미리 파라블럼
급탄방식: 단 총열/약실을 통한 급탄

2차대전당시 미군 심리전 위원회에서 개발을 요청한 FP-45 리버레이터 권총은
눈에 보이는 실적만 따지고 본다면 이렇다할 성과를 보여주지 못한 실패작으로 보일 수 있었지만
민간인 사이에 숨어있는 게릴라를 통해 추축군의 심리적 불안감을 증폭시킨다는 점은 성공시켰다고 할 수 있는데,
디어건은 FP-45의 후속작으로서 미군이 베트남전에 본격적으로 개입하기 전인 1960년대 초반
미국 CIA가 북베트남에 잠입하여 게릴라 활동을 펼치기로 예상되었던 준 군사조직들을 무장시키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디어건은 FP-45와 부품 호환성은 존재하지 않지만 많은 점에서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단발로 제작되어 사용자가 직접 탄약을 삽입하고 공이치기를 후퇴시킨다음 발사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는데
탄약은 .45 ACP대신 9미리 파라블럼으로, 주요 부품 재료는 철판에서 알루미늄으로 변경된것을 제외하면
구조적 특징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FP-45 리버레이터와 다르게 디어건은 1천정 정도만 생산되고 중단됩니다
디어건이 1차 생산량을 마치고 이 물품이 북 베트남에 제대로 전달되기 직전 미군이 통킹만 사건으로
베트남전에 본격적으로 개입했기 때문에 CIA의 공작이 더이상 쓸모가 없다는 이유 때문이라 할 수 있죠

1차 생산분인 1천정은 쓰이다가 쓸모가 없다 판단되어 전원 폐기처리 되었다는것이 정설화 되어있습니다만
간간히 해당 화기가 발견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다고 합니다


2. 윈체스터 리버레이터

 

사용목적: 적진의 후방에서 정기적인 훈련을 받지 않은 게릴라가 적군에게 사용
사용탄환: 16 게이지 산탄
급탄방식: 4중 총열/약실을 통한 급탄
발사방식: 더블액션

윈체스터 리버레이터는 냉전당시 로버트 힐버그(Robert Hillberg)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무기입니다
로버트 힐버그는 위에서 설명한 "비정규전, 혹은 게릴라전을 위한 무기"의 컨셉을 체계적으로 확립한 사람으로서
비정규전으로 인한 정규군의 피해가 전쟁에서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고 있었고,
군사훈련을 체계적으로 받지 않은 민간인들을 효율적인 게릴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했습니다

로버트 힐버그가 생각하고 있던 비정규전용 화기의 최소조건은 해당과 같았습니다
1) 내부구조가 간단하고 생산 단가가 저렴해야 한다
2) 총을 잡아본 적이 없는 사람이 최소한의 훈련만을 통해 제대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3) 비록 게릴라전을 위한 무기이지만 어느정도 화력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조건으로 로버트 힐버그가 생각한 디자인은 바로 다중총열을 사용하는 산탄총이였습니다
산탄총은 완벽한 조준을 하지 않아도 쉽게 퍼지는 산탄의 특성상 쓰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었고
다중 총열을 사용한다면 반자동 화기만큼의 성능을 구현하여도 구조를 간단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였다 할 수 있죠

윈체스터 리버레이터는 결과적으로 단기간 화력 전달에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게릴라전에 쓰이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와 이후 등장한 콜트사의 콜트 디펜더에 밀려
정식생산은 되지 않고 프로토타입 생산에만 그치게 됩니다


3. 콜트 디펜더


사용목적: 게릴라전과 민간 치안을 위한 사용
사용탄환: 20 게이지 산탄
급탄방식: 8중 총열/약실을 통한 급탄
작동방식: 더블액션

콜트 디펜더는 위에서 설명한 윈체스터 리버레이터와 비슷한 시기에 나온 프로토타입이지만
경쟁작과 경합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해당 화기는 몇가지 특징을 추가로 구현하였습니다

첫번째 특징으로 콜트 디펜더는 두가지 용도로 쓰일 수 있게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게릴라전을 위해 고안된 윈체스터 리버레이터는 그런 용도로밖에 사용이 될 수 없다는 한계성을 가지고 있지만
콜트 디펜더는 최루 가스를 장착한 다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비치사성 발사기로서 민간 치안용으로도 쓰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고 볼 수 있죠

두번째 특징으로는 총의 전체적인 성능 향상을 위한 디자인을 볼 수 있는데,
일단 사진으로만 봐도 알 수 있는 8중 총열은 20 게이지 산탄을 사용하도록 고안되어 나온지라
윈체스터사의 16 게이지용 산탄총 보다 더 살상력이 높게 만들었다는 특징이 있다고 할 수 있고
총열 밑에 장착된 2차 권총 손잡이는 개머리판 부분에 있는 방아쇠와 연동되어 급작스러운 상황에
빠른 속사를 할 수 있도록 총을 개발한것을 알 수 있지요

로버트 힐버그가 개발하고 콜트사가 부분 개량 및 수정을 완료한 콜트 디펜더는 1960년대 후반
처음 경찰조직에 시범을 보였을때 생각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휴대성이 높고, 간단하지만 반자동 산탄총에 못지않은 화력을 가지고 있으며, 외관이 위협적인지라
민간 치안용으로 쓰이다가 여차하면 게릴라전을 위한 무기로도 쓰일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메리트가 있었다 할 수 있는데
이러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경찰조직들의 경제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점은 해당 화기의 판매를 붙잡게 됩니다

수차례 시연에도 불구하고 판매실적이 없다시피 했던 콜트 디펜터는 1970년대 초반 생산이 완전 중단되었습니다


4. 스미스 앤 웨슨(S&W) M76 기관단총

 


사용목적: 미군 특수부대의 비밀작전시 사용
사용탄환: 9미리 파라블럼
급탄방식: 14/24/36발 박스형 탄창을 통한 급탄

베트남전 당시 네이비 씰같은 미군 특수부대들은 스웨덴제 칼 구스타프 M/45 기관단총을 애용하였습니다
이는 저가형 기관단총의 특성상 쓰기 편하고 값싸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미 특수부대가 베트남이 아닌 타 국가에서 비밀작전을 수행하다 해당 화기를 분실 및 노획당해도
이를 찾아낸 해당 정부가 미국 개입을 증명할 수 없다는 정치적 이점 때문이였다 할 수 있는데
베트남전이 한창 진행되던 시점인 1966년에 스웨덴 정부는 해당 화기에 대한 미군 판매를 거부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M/45 저가형 기관단총에 대한 보급이 어려워진 미 정부의 상황을 치켜보던
스미스 앤 웨슨(S&W)사는 M/45 카피판을 생산하면 미군에 판매가 가능하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개발을 시작하는데
이러한 배경으로 나오게 된 기관단총이 바로 M76입니다

M76 기관단총은 M/45와 세부적 차이점은 가지고 있었지만 전체적인 작동방식이나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였고
1967년 개발 및 생산준비를 완료하게 되어 미군에 채용될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만
미군 특수부대가 1960년대 말 해당 화기에 대한 흥미를 잃음에 따라 군용으로 판매가 진행되지 않게 됩니다





자료출처: 위키백과 및 구글 이미지 검색
퍼가시는건 상관없지만 출처는 남겨주시길



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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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17 02:09

    사실 디어건의 목적은 또 후방에 뿌려 대서 반공 게릴라들이 후방에 있다는듯이 심리적으로 주는 용도 였기도 하다고 하죠.
    물론 안먹혔지만...


톰슨 기관단총은 성공적으로 미군에게 쓰이기 시작함으로서 2차대전은 물론이고 베트남전까지 제한적으로 쓰이면서 그 효율성을 스스로 입증하였습니다. 하지만 권총탄을 사용하는 자동화기라는 톰슨 기관단총의 범주적 특성은 해당 화기의 효율성이 실제로 따지고 보면 그리 높지 않다는 한계를 제공해주었고, 이는 돌격소총이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하는 한국전 이후부터는 톰슨을 포함한 기관단총들의 몰락을 가져오게 됩니다..

이러한 기관단총의 한계는 사실 2차대전이 시작되기 전부터 이미 알려져있었고, 톰슨 기관단총 개발 및 생산을 담당하던 오토 오드넌스(Auto Ordnance)는 기관단총이라는 범주에 속함으로서 생기는 제한된 효율성을 바꾸고자 개량 및 개조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톰슨의 경우 미군에 제식으로 채택되기 이전까지 상당히 많은 수의 바리에이션이 나오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나온 물건이 바로 M1923 톰슨입니다.




M1923 톰슨의 개발은 탄약의 변경하는것을 시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토 오드넌스의 개발진은 톰슨 기관단총 주 특기인 근거리 전투가 아닌 중거리 전투에서 효율성을 가지게 하려면 기존의 .45 ACP라는 권총탄이 아닌 좀 더 강력한 탄약을 써야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고, 이는 .45 레밍턴-톰슨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탄약을 개발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45 레밍턴-톰슨이라는 탄약은 구조적 특징으로는 기존의 .45 ACP와 다를것이 없지만 탄피의 길이와 이 탄피에 들어가는 장약량을 증가시키도록 고안되어 개발되었습니다. 이 탄약의 최종 결과물은 .45 ACP용 230 그레인 탄자가 아닌 250 그레인의 탄자를 탑재하였고, 탄피 길이는 22.8 mm에서 25.9 mm로 변경되었는데, 오토 오드넌스에서의 자체 실험 결과 기존의 .45 ACP보다 훨씬 더 빠른 총구속도를 보여줌으로서 사거리 및 저지력 향상이라는 목적을 달성하였다고 합니다.




가장 큰 관문이였던 탄약의 변경 이후 M1923의 개발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기존의 톰슨 기관단총에서 사용되는 부품들을 대거 사용하기는 했지만, 기관단총이 아닌 거치식 자동화기라는 특성을 살리기 위해 개머리판의 구조와 총열의 길이가 변경되었고, 사격시 안정감을 주기 위해 기존 버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스파이크식 양각대가 추가된것을 볼 수 있지요.

M1923 톰슨의 경우 기존의 톰슨 기관단총보다 더 높은 사거리와 효율성을 제공할것이라 예상되었지만, 실제 평가에서는 오토 오드넌스의 개발진이 예상한것과 전혀 다른 결과를 받았습니다. 미군이 진행한 테스트에서 .45 레밍턴-톰슨 탄약은 탄자의 무게가 늘어남에 따라 탄도 안정도가 .45 ACP보다 떨어지는것으로 확인되었고, 장약량을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탄자가 가지고 있는 대인 저지력은 기존 권총 탄약과 큰 차이를 보이지 못한다는 평가를 낳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M1923 톰슨은 미군이 원했던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이는 이미 미군이 제식으로 채택할것을 염두하고 있었던 존 브라우닝의 M1918 자동소총와의 경쟁에서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오토 오드넌스는 해당 화기를 민수용으로 팔아보려 여러차례 시도하였습니다만,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음에 따라 남아있던 M1923 프로토타입들은 박물관에 전시되는 전시품으로 전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문서출처: 위키백과 및 구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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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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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9 x 19 mm 파라블럼
장탄수: 32발 UZI용 박스탄창
작동방식: 단순 블로우백, 반자동



세계 2차대전 이후 영국은 식민지에 대한 효과적인 통제가 어렵다 판단하여 다른 열강들과 마찬가지로 식민지들의 해방을 허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열강들의 변화는 아프리카 내 많은 국가들이 피를 흘리지 않고도 독립의 해방을 할 수 있게 한 좋은 원동력으로 볼 수 있습니다만, 영국이 손을 떼기 시작한 순간부터 진행된 아프리카 대륙 내 수많은 내전과 학살은 제대로 된 선거를 통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자치정부와 국가를 설립하는것이 막상 기회가 주어져도 그리 쉽지만은 않다는 뼈아픈 교훈을 제공해주었다고 할 수 있지요. 

아프리카 남단에 위치한 짐바브웨 공화국은 1965년 로디지아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1970년 로디지아 공화국, 그리고 1980년 UN을 통한 국제적 독립승인을 얻게 된 복잡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짐바브웨 공화국의 경우 정식 이름을 얻기 전까지 많은 내전과 희생을 감수해야 했는데, 그중 가장 큰 규모로 치뤄진 전쟁은 1964년부터 1979년까지 진행된 짐바브웨 독립전쟁(혹은 로데시아-부시 전쟁)이였습니다.


짐바브웨 독립전쟁(1964 ~ 1979)는 현 짐바웨브 공화국 영토 내 거주중이던 백인들이 영국령 식민지에서 벗어나는 시기인 1960년대 초반 로디지아라는 이름으로 독립국을 출범한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당시 아프리카에서의 백인의 인구수는 아프리카인들보다 훨씬 적은 숫자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상대적으로 비주류인 백인이 정부의 주축을 담당한다는 것은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반발을 사게 되었고, 이는 결국 같은 땅에서 거주하던 사람들간의 게릴라 내전으로 변질되게 되었지요.

짐바브웨 독립전쟁의 경우 원래는 단순한 주도권 장악을 위한 내전으로 시작되었지만 중국이나 러시아, 그리고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같은 국가들이 간접적으로 물자 지원을 해줌에 따라 아프리카 내에서 그 당시 흔히 볼 수 있던 내전이라고 보기 어려운 상황까지 전개되었고, 이는 UN이 현 짐바웨브 공화국 영토에 무기 금수조치를 내리는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로디시아 정부군과 게릴라 사이의 전투에 쓰이는 물자를 없애 전쟁을 중단시키려는 금수조치의 목적과 다르게 내전은 계속 진행되게 되는데, 이 당시 로디지아에 거주중인 백인들을 위해 개발된 화기가 바로 코브라 토지 방어용 권총입니다.


코브라 토지 방어용 권총(Cobra Land Defense Pistol이라는 명칭을 직역하였습니다만, 실제 범주는 권총탄을 사용하는 반자동 소총입니다)은 짐바브웨 독립전쟁 당시 UN의 무기수입 엠바고가 걸려있는 상태에서 해당 지역에 거주중이던 백인 농민이나 지주들이 게릴라로부터 자신의 목숨이나 재산을 지키기 위해 개발된 무기로서, 로디시아 지역 내 제대로 된 군수공장이 없던 관계로 철판 프레스 가공을 사용하고 최대한 간단한 구조를 사용하는 총이라는 목적으로 생산된것을 외관만 봐도 짐작을 할 수 있지요(작동방식의 경우 단순 블로우백과 권총 손잡이 겸 탄창 삽입구로 보았을 때 이스라엘의 UZI 기관단총을 참고해서 개발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해당 화기의 경우 어떤 국가의 군을 위한 제식화기로 개발되거나 채용되지 않음으로서 인해 제대로 된 정보가 그리 많지 않은 화기들중 하나입니다. 외관상으로 보면 UZI에 쓰이던 탄창과 탄창 멈치를, 총열 끝의 소염 제동기는 AKM 돌격소총의 것을, 그리고 개머리판의 구조는 PPS-43을 참고한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만 정확한 성능은 서방 국가에서 실제 격발이 가능한 샘플을 구하는게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알 수 없습니다.

P.S) 위키백과에 코브라 반자동 카빈에 대한 자료가 어느정도 나와있는데, 이론적으로 맞지 않는 제원(반자동 카빈임에도 불구하고 명칭이 기관단총으로 표기되었다거나 전체길이/무게가 말이 되질 않는다던가 등등)이 존재하는것과 더불어 설명의 일부는 비슷한 시기 같은 목적으로 개발된 LDP RhUZI라는 이름의 기관단총의 것을 발췌한것으로 보이는 바, 신빙성이 없다 판단되는 부분은 리뷰에서 삭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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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3.30 13:12

    그야말로 필요의 산물이로군요....;

    가내수공업 보다 조금 나은 정도로 제작 된것이겠네요


[참고] 이 글은 5.56 x 45 mm NATO탄과 .223 레밍턴 탄에 대한 차이를 헷갈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성된 영문사이트의 설명문을 직접 번역한 것입니다.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자료를 직접 번역했지만 이를 번역한 필자가 해당 주제를 잘 알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해당 본문에 대한 추가적인 질문은 받지 않겠습니다.


[5.56 mm NATO vs .223 레밍턴]

.223 레밍턴과 5.56 mm NATO탄은 비슷한 규격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100% 똑같은 탄약은 아닙니다. 예전부터 내려오는 속설에 따르면 5.56 mm NATO탄이 민수용 버전보다 탄피의 두께가 두꺼워 호환이 되는데 큰 지장을 준다고 했습니다만, 이는 거짓말로 판명이 났지요. 나토탄과 레밍턴의 차이는 탄약의 역량에서 나오기 때문에 탄피의 두께가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 수는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탄피의 역량이 다르다는것은 무조건 탄피의 두께 차이로 볼 수는 없습니다.

P.S) 물에 대한 저항 테스트를 기준으로 보면 .223 레밍턴과 5.56 나토탄은 거의 똑같은 역량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이는 이 테스트 기준으로만 봤을때 나오는 결과입니다. 다시 말해서 특정 상황에서는 완벽한 호환까지는 아니더라도 거기서 거기의 수준을 보여준다 할 수 있지요.


.223 레밍턴과 5.56 나토탄의 차이는 몇가지 이유에서 비롯되는데, 이는 제조사마다 다르게 염두하고 있는 탄피의 역량 기준, 혹은 테스트 기준에서 나오게 됩니다. 일단 테스트의 차이를 먼저 설명할까 하는데, 아래에 나온 것들은 NATO탄과 민수용 탄약의 테스트 기준이 얼마나 다른지를 볼 수 있는 좋은 예제입니다.

1. 약실 내 압력 기준의 차이

5.56 NATO탄을 사용하는 화기는 .223 레밍턴을 사용하는 화기보다 약실 내 압력을 더 높게 잡고 시작합니다. 이는 다시 말해서 5.56 NATO탄을 사용하도록 고안된 약실은 .223 레밍턴을 사용하도록 고안된 약실보다 더 강하게 만들어 진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결과적으로 해당 차이는 5.56 NATO탄을 .223 레밍턴을 사용하도록 개발된 AR-15용 리시버에 넣고 쐈다간 사용자에 대한 안전성을 100%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NATO EPVAT와 SAAMI의 차이

5.56 x 45 mm이라는 규격을 가지고 있는 탄약이 NATO탄이라는 이름을 달려면 NATO EPVAT(Electronic Pressure Velocity and Action Time)이라는 이름의 테스트 절차를 밟아 이를 합격해야 합니다. 근데 .223 레밍턴의 경우 NATO EPVAT이 아니라 SAAMI(Sporting Arms and Ammunition Manufacturers' Institute)라는 테스트를 받도록 따로 지정되어 있는데, 이 두 테스트의 경우 테스트가 완료된 탄약을 쓰이는 곳이 다른지라 테스트를 할때의 측정 기준도 많이 다릅니다.

측정 기준의 차이로는 2가지가 있습니다:

1) 탄피 압력을 재는 부위와 첫번째 차이

- NATO EPVAT 테스트는 5.56급 탄피의 입구에서 압력을 측정하지만, SAAMI는 다른곳을 측정합니다

2) 압전기 감지기의 차이

- SAAMI와 NATO EPVAT 테스트에 쓰이는 감지기와 변환 공식이 전혀 다른것을 사용합니다

- 이 측정 방법의 차이로 인해 압력을 쟀을 경우 테스트 인정 단위를 다르게 설정하거나 오차가 생성됩니다

(측정기 차이로 인해서 최대 20.000 psi까지 차이 범위를 생성하는데, NATO EPVAT에서 5.56 mm NATO탄이 견딜 수 있는 최고 압력수치를 62,000 psi로 설정하는것과 다르게 SAAMI 테스트가 인정하는 .223 레밍턴의 최고 압력수치는 55,000 psi으로 설정하는것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습니다)


3. 탄피의 차이

NATO명이 붙는 5.56급 탄약들은 군용 탄약으로서, 민수용 탄약과 다르게 목 부분(탄피의 입구와 탄두가 총열의 강선과 맞물리는 부분 사이의 간격)이 길게 나오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SAAMI에서 인정하는 .223 레밍턴은 이 목 부분이 군용 버전보다 짧은데, 이 사소한 부분에서의 차이로 인해 탄약간 압력의 차이가 발생하고, 이는 SAAMI 테스트가 인정하는 .223 레밍턴용 약실은 견딜 수 있는 최대 압력이 군용 버전보다 낮아도 합격이 되도록 설정됩니다.

아말라이트사의 같은 곳에서 나오는 AR용 약실의 경우 두 탄약을 번갈아 가며 쓸 수 있는 약실을 아예 새로 만든적도 있습니다만, 이는 극히 드문 사례이고, 현재 나와있는 대부분의 군용/민수용 화기는 차이를 가지고 있어도 이에 대한 해결책을 만들어놓지 않고 있습니다.


4. 결론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223 레밍턴 탄약을 5.56 mm NATO탄을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화기에 사용하는것은 작동상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사용자에 대한 위험성을 증가시키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223 레밍턴 탄약을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화기에 5.56급 나토탄을 사용하는것은 내부구조나 강선같은 것을 빨리 망가트릴 가능성이 있는것과 더불어 사수에게 위험을 끼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는 행동입니다.

물론 예외는 존재합니다. 민수 시장에 나온 몇몇 AR-15이나 루거사의 Mini-14같은 총기는 .223 레밍턴을 사용하는것을 기본으로 개발되었어도 개발사가 쓰는 약실의 특성상 5.56급 나토탄을 그냥 써도 되는 케이스가 있긴 합니다만, 이에 대한 이야기를 그대로 믿고 실행하기 보다는 전문가와 일단 상담을 하거나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평가받는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P.S) 참고로 1960년대 초기 두 탄약이 처음 등장했을 시 탄약에 맞게 총을 쓰지 않으면 명중률이 감소된다는 테스트 결과가 나옴으로 인해서 "사용하도록 고안된 탄약이 아닌 버전을 쓰면 명중률이 감소한다"라는 미신이 등장하였습니다만, 이는 최근 들어서 다시 실시된 테스트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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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3.07 18:44 신고

    사실 둘다 호환하면 안됩니다. 엄연히 다른 탄종입니다. 뭐 적이 쳐들어와서 당장 그거라도 안쓰면 안될때면 몰라도요. 꼭 확인하십쇼 .223 and 5.56mm

    조금 아까 공격무기 반대하는 탄원서 사이트에 우연히 가보았는데 코멘트들이 대부분 일반인은 그런거 필요없다. 애들을 살리자. 공격무기 금지해라 이런건데 좀 이상한 코멘트들이 몇개 있길래 자세히 보니 서명한 사람 이름들이 ㅋㅋㅋ

    조세프 스탈린, 모스크바 / 마오쩌둥 / 북경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베를린 / 하인리히 히믈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적혀 있더군요. 제5열 공작이 있나 봅니다 ㅋ

  2. 2013.03.07 18:53 신고

    Feinstein은 이제 한물 갔고, 미시간주는 아예 상정조차 되지 않은 상태이고 (된다 해도 여기 상하원은 죄다 공화당판) 문제는 일리노이주인데 지금 AWB가 통과되기 직전에다가 그랜드파더링조차 없습니다. 가지고만 있어도 콩밥 10년 처먹습니다. 이건 아무래도 통과될거 같습니다 (일리노이가 오바마 텃밭인 만큼 당연한 걸지도...) 통과되면 누군가가 연방 대법원에다가 호소하겠죠. 일리노이주의 법 시행일자는 2014년 1월입니다. 그때까지 다 팔아치우든지 없애든지 국끓여먹든지 알아서 하랩니다. 그런데 저는 이전까지 일리노이 주에서는 원래 반자동소총 못가지는 줄 알았습니다. 이 법안 상정되고 나서야 일리노이주도 AR이있구나 하는 줄 알았죠...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공격무기 금지 어쩌구 하면 화가 나는 것처럼 NRA만 보면 화가 나나 봅니다.
    뭐 개개인의 생각은 다르니까 어쩌겠습니까. 이런게 민주주의지요.

    • 2013.03.08 06:12 신고

      발언권의 자유를 개소리를 해도 아무도 뭐라고 할 수 없다 받아들이고
      총기규제법 반대를 블로그에서 쓰니깐 총에 미친놈이라는 소리를 듣질 않나
      그렇게 총이 좋으면 미국가서 살다가 죽으라는 말을 들으면
      혈압이 올라서 욕을 한바가지를 맥여버리고 싶지만 그냥 참지요

      애초에 총에 대한 인식이 미국과 전혀 다른 커뮤니티에서 총기규제
      이야기를 끄낸 제 잘못이 큰가 봅니다..... 에휴......

  3. 2013.03.08 13:54 신고

    저 가급적이면 총이야기는 한국사람들과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은 경찰관이 범인 추적중에 총기사용을 해도 과잉진압이니 살상무기니 하며 못잡아먹어 안달인 나라에요.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는 드물게 일본과 함께 이상하게 총기를 허락 안하고요. (사실 한국의 총기인식은 일제 시대의 총포화약도검에 관한 법률에 기인했다고 봅니다만) 좀 특이한 국가죠.

    미국사는 한인들께서도 이 문제는 그냥 생각 안하거나 정부편을 듭니다. 뭐 가끔 아닌 사람도 계십니다만...암튼 한국분들과 총기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절대 이해 못합니다. 총기는 군인이나 경찰이나 필요하지 너가 왜필요해 하는 욕만 먹습니다요. 더욱이 한국 본토 커뮤니티라면...

    페이스북에 미국 gun rights 모임 많으니 거기서 활동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이미 하고 계시겠지만..ㅎ

    그나저나 오늘 파인슈타인이 큰사고 하나 쳤습니다. 모든 베테랑은 PTSD 환자에다가 미친놈들이니 이런 무기는 주면 안된다고 발언했네요 이럴땐 누구의 말씀이 생각나죠...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http://www.nraila.org/news-issues/in-the-news/2013/3/illinois-house-advances-semi-auto-ban,-but-short-on-votes-to-pass-bill.aspx?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twitter

    • 2013.03.20 06:40 신고

      아줌마가 정신을 못차렸나 보네요
      미국에서는 전역한 베테랑들 건들면 죽어나는데, 간이 배 밖으로 나왔나 봅니다
      하긴 한번 사제폭탄으로 죽을뻔하니깐 엔간한 협박같은건 통하지 않을지도?

  4. 2013.03.20 12:20 신고

    공격무기 금지법이 죽었슴다 ㅡ,.ㅡ 민주당 지도부가 4월중 올리는 표결의제에서 제외하기로 했답니다.

  5. 2013.03.27 14:42 신고

    저 그런데 에일리언님. 수정법으로 꼼수로 통과시킨다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 건가요? 그럴 수도 있는 건가요?

    • 2013.03.29 03:47 신고

      https://www.youtube.com/watch?v=kXWBGL_Soj4

      해당 영상에서 AWB 1994의 수정법에 관한 설명이 나옵니다
      만약 링크 클릭이 불가능하시면 유튜브에서 Assault Weapons Ban is not dead라고 검색해보시길



사용탄약: 9 x 19 mm 파라블럼
전체무게: 2.3 kg(철제 개머리판 장착시) / 2.7 kg(목재 개머리판 장착시)
전체길이: 659 mm (개머리판 펼쳤을 시) / 359 mm (접었을 시)
총열길이: 213 mm
장탄수: 32발 박스탄창 (MP-40용 버전도 사용이 가능)
발사속도: 분당 750발
작동방식: 지연방식의 블로우백


두번의 세계대전을 치루면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된 기관단총은 기존의 소총보다 휴대하기 편하지만 자동사격을 통해 근접전에서의 화력 우세를 점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비록 기관단총이라는 범주에 대한 이해나 개발을 함에 있어서 참고해야 할 전작이 없는 상태에서 만들어진 경우가 많긴 했지만 전시 상황에서 휴대용 자동화기를 소지할 수 있다는 점은 병사에게 큰 위안이 될 만큼 기관단총의 실제 영향력은 생각보다 높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장점이 있었어도 기관단총들의 단점은 쉽게 가려지지만은 않았습니다.

소총보다 휴대가 편하고 자동사격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기관단총은 생각과는 다르게 휴대하기가 무조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기관단총에 대한 이해 부족은 1차대전 말이나 2차대전 초반에 나오기 시작한 기관단총들이 필요 이상으로 무겁고 거추장한 모양새를 가지게 된 주요 원인이 되었는데, 이 점과 권총탄의 제한된 유효사거리, 그리고 돌격소총이라는 새로운 존재의 등장은 나온지 그리 오래되지도 않은 기관단총이 군용에서 점차 도태되기 시작하는 명분을 제공하게 됩니다.


비록 돌격소총의 등장으로 기관단총의 입지는 좁아졌어도 기관단총의 부피와 무게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한 시도는 저가 기관단총이라는 범주아래 진행되었습니다만 이러한 화기들의 무게 감소는 2차대전 당시 나온 화기들보다 높았을 지 몰라도 부피라는 점에서는 큰 변화를 보이질 않았습니다. 아무리 무게를 줄일려고 해도 결과적으로 부피가 거기서 거기인 상황이 된 이유는 일반적인 기관단총들의 작동방식이 단순 블로우백이라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이였다고 할 수 있는데, MGD사에서 만든 PM9 기관단총은 이러한 기관단총들의 단점을 해결하고자 나온 신작이였습니다.

단순 블로우백 방식은 간단한 구조의 노리쇠가 앞/뒤로 왕복을 하면서 탄을 급탄 및 사격하는 방식인데, 이 작동방식은 내부구조가 단순하기 때문에 생산가격이 낮고 내구성이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왕복하는 공간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으면 노리쇠가 기준치 이상의 부담을 받아 위험해질 수 있고 발사속도가 지나치게 높아져 기관단총으로서의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양날의 검을 제공해준다고 할 수 있는데, PM9은 이 단순 블로우백이 아니라 지연방식의 블로우백을 사용한것을 대표적인 특징으로 내새웠지요.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PM9이 사용한 것은 바로 태엽 스프링과 이를 포함하는 하우징의 사용이였습니다. PM9의 노리쇠는 태엽 스프링 구조와 연결되도록 설계되었는데, PM9이 이 태엽 스프링과 이를 포함하는 하우징으로 총을 발사하는 방식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1) 총알이 발사되면서 장약의 연소시 압력으로 노리쇠가 후퇴된다
2) 노리쇠가 후퇴하면서 이와 연결된 스프링이 감겨지기 시작하면서 후퇴속도를 지연시킨다
3) 노리쇠가 완전히 후퇴하면 스프링이 완전히 감겨지고, 탄피 배출과 더불어 스프링의 장력으로 노리쇠가 전진한다
4) 노리쇠가 전진하면서 탄창의 새로운 탄을 급탄하고, 방아쇠를 당기면 1)번과 같이 다시 작동이 시작된다


태엽 스프링을 통한 내부구조 개발은 PM9의 부피 감소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단순 블로우백이라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기관단총들이 느린 속도로 발사를 하려면 노리쇠의 무게를 무겁게 하거나 왕복거리를 늘려야 하는 것 때문에 부피감소나 무게감소를 일정치 이상으로 할 수 없었던것과 다르게 PM9은 무게나 부피를 큰 걱정없이 줄일 수 있었고, 이는 탄창삽입구와 개머리판을 접을 시의 부피는 오늘날 나오는 기관단총들보다도 작을 만큼 PM9의 휴대성이 급격히 증가했다는 것을 볼 수 있지요.

이러한 부피적 감소 성과에도 불구하고 PM9은 본격적인 생산단계에 접어들지 못하였습니다. 비록 부피가 작아서 휴대가 쉽다 할 지라도 그 당시 부피를 완전히 줄인 기관단총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군 부대나 경찰이 존재하지 않았고, 세계대전 당시 사용되다 남겨진 잉여 기관단총 숫자가 너무 많아서 신형화기를 새로 도입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에 따라 PM9은 긴 총열이나 목재 개머리판을 사용하는 버전이 따로 개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PM9은 프로토타입 개발 단계에서 생산이 중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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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3.07 03:12

    기관단총계의 리버레이터라 불리만한 총이군요

  2. 2013.03.21 22:49

    못생긴(?) 총이네요 ㅎㅎ

  3. 2013.06.02 09:52

    신뢰성이 문제가 되지 않았을까? 싶긴 하는데... 어떨까요.


P.S) 해당 게시글은 M1 개런드의 단축형 버전인 M1E5/T26 "탱커" 개런드와 연관이 없습니다

2차대전이 시작되기 전 미군이 채택한 M1 개런드는 2차대전과 한국전을 거치면서 훌륭한 반자동 소총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만, 미군에 소속된 모든 병사들을 위한 총이라는 평가를 받지는 못하였습니다. 이는 M1 개런드의 단점이라기 보다는, 풀 사이즈의 소총을 사용할 수 없는 몇몇 특수보직들의 특성에서 생긴 고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원래는 M1911 자동권총으로 이들을 무장시키려 헀던 미군은 권총의 사거리 및 명중률이라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경량화 소총에 대한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지요.

미군이 경량화 소총(혹은 카빈) 사업에 참여한 회사들에게 요구한 조건은 일반적인 카빈들의 특징인 "풀 사이즈 소총을 단축하여 휴대가 쉽게 한다"라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미군이 원하던 카빈은 단순한 풀 사이즈 화기의 단축형이 아닌, 권총탄과 소총탄의 중간 수준의 탄약을 사용하는 반자동 소총이였는데, 이 요구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몇몇 미국 내 총기회사들이 경합을 벌였지만 맨 마지막에는 윈체스터 사의 M1 카빈이 결국 미군에 제식으로 채택되게 되었습니다.


이 당시 카빈 사업에 참여한 많은 개발자들 가운데 M1 개런드를 디자인한 존 개런드(John C. Garand)도 카빈 사업에 참여하였는데, 아래에 나온 설명은 경량화 소총 사업 당시 개런드가 직접 개발한 개런드 카빈(Garand Carbine)에 관한 설명과 사진입니다(참고로 사진과 설명이 1차버전/2차버전으로 나뉘어져 있는 이유는 경량화 소총 사업 당시 첫번째 버전에서 나온 단점을 개량하여 만든것이 2차버전이기 때문임을 알려드립니다).


[1차 버전]
 

 
[제원]
사용 탄약: .30 카빈
무게: 2.2 kg (5발 탄창 장착시)
전체길이: 885 mm
총열길이: 457 mm
급탄방식: 5발 박스형 탄창



개런드 카빈의 1차버전은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테스트를 통해서 경량화 소총 답게 5발짜리 탄창을 장착한 상태에서의 무게가 M1 개런드보다 훨씬 가볍다는 점, 내부구조가 간단하고 부품의 숫자가 44개이기 때문에 청소가 편하다는 점, 그리고 실제로 사용했을 시 기후를 가리지 않고 뛰어난 내구성을 보여준 것이 이 화기에서 나온 대표적인 장점들이라고 할 수 있지요.을 들 수 있지요.

필드 테스트를 통해 내구성/정확도/간단함에서 합격점을 받은 개런드 카빈 1차 버전은 한가지 특징 혹은 단점이 있었는데, 이 점은 바로 급탄 방식이였습니다. 개런드 카빈의 경우 박스형 탄창을 통한 급탄 방식이라는 점에서는 다른 경량화 소총들과 차이를 보여주지는 않았습니다만, 일반적인 소총들의 탄창이 아래에서 급탄되는것과 다르게 개런드 카빈은 상부에서 45도 각도로 꺾여져 있는 상태에서 급탄이 되게 설계되었다는 점이 있었다고 할 수 있지요. 테스트 당시 이 탄창의 구조와 탄피 배출구조는 해당 화기를 사용한 병사마다 호불호가 갈렸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전투 능력에 큰 지장을 줄 만큼의 문제는 아니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차 버전]


사용 탄약: .30 카빈
무게: 2.43 kg (5발 탄창 장착시)
전체길이: 885 mm
총열길이: 457 mm
급탄방식: 5발 박스형 탄창



개런드 카빈의 2번째 버전은 1차 버전에서 나왔던 탄창 급탄 방식에 대한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등장하였습니다. 2차 버전의 작동방식은 이전 버전과 같은 것으로 유지되었지만 탄창을 상부에서 45도 각도로 급탄하는것이 아니라 하부에서 급탄하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바꾼것이 대표적인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 개량으로 인해서 탄창을 밑에서 급탄하는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만, 개량화로 인하여 무게가 약간 늘어났고 내구성이 약간 감소함과 동시에 부품을 분해 및 재조립하는것이 좀 더 어려워졌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문서 및 사진 출처: Forgotten Weap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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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시작된 냉전은 전면전이였던 이전 전쟁들과 다르게 총성 없는 전쟁으로서 유럽에 있는 많은 국가들을 긴장시켰습니다. 1945년 이후 세계 경제 및 군사적 위치의 정상에 오른 소련과 미국은 유럽에 있는 국가들의 재건을 도우며 자국의 우방국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게 되었는데, 비록 미국과 소련 사이의 지형적 장벽은 동/서유럽이 만약 세계 3차대전이 발발한다면 이곳에서 일어날 것이라는 무서운 추측을 낳게 되었지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새로운 탄약을 사용하는 돌격소총의 등장으로 유럽에 있는 국가들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무장을 해야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만듭니다. 물론 2차대전 당시 사용하던 소총을 일어날 수도 있는 3차대전에서 사용한다고 해서 전쟁에서의 승패가 갈리는 일은 없습니다만, 만약에 일어날 전쟁에서 군사적 우위를 차지하려면 가장 기본인 소총부터 좋은것으로 바꿔야 한다는 점 때문에 군수경쟁이 시작되던 1940년대 말과 1950년대 초는 유럽에서 많은 수의 돌격소총이 등장하는 결과를 낳았지요. 이러한 상황은 영국이라고 해서 크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영국의 경우 자국산 돌격소총으로 새로운 탄약을 사용하는 EM-1와 EM-2을 개발하였습니다만 미국을 주축으로 하는 NATO 연방에 소속되기 위해서는 소총 탄약을 통일했어야 했고, 결과적으로 원하는 소총 대신에 미국이 적극적으로 추천하던 7.62 mm NATO탄을 사용하는 소총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당시 영국의 경우 개발 시간에 재무장을 늦출 수 없다는 판단하에 FN사에서 만든 FN-FAL을 L1A1 SLR(Self-Loading Rifle, 반자동 소총)이라는 이름으로 쓰기 시작했지요. L1A1 SLR은 SA80 소총이 등장하기 전까지 영국군의 제식 소총으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만, 이것과 관련해 잘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존재합니다.

냉전으로 인한 3차대전이 발발할 상황이 높은 가운데, L1A1 SLR의 생산량은 영국군이 원하는 수준을 맞추지는 못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국군이 선택한것은 L1A1이 완벽히 나올때까지 임시방편으로 7.62급 소총을 만들어 이를 사용하자는 것이였는데, 2차대전 이후 쓰기 시작한 영국군의 스털링 기관단총의 디자인을 참고해서 만든 임시방편용 소총이 바로 오늘 소개하는 스털링 7.62 전투소총입니다.




사진만 본다면 스털링 7.62 전투소총은 기존의 스털링 기관단총을 그냥 확대시킨 버전에 불과한듯 싶습니다만, 실제 개발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스퉐링 7.62급 전투소총에서 쓰였던 독특한 특징들은 해당과 같습니다:

- 스털링 기관단총에서 쓰인 단순 블로우백 대신 레버 지연방식의 블로우백을 사용했습니다
(7.62급 소총탄에서 단순 블로우백을 그대로 쓰는것은 개발시간을 늘리는 위험부담이 있습니다)
- 과열방지를 위해 오픈볼트로 발사되도록 총의 구조를 변경하였습니다
- L1A1 SLR용 20발 탄창은 물론 7.62급 브렌 경기관총용 30발 탄창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양각대나 고정 개머리판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Single Point IR/Trilux 야간 조준경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들은 스털링 7.62 전투소총이 단순히 공백을 메꾸기 위한 임시방편용 소총이라기 보다는 실제로 쓰였을 시 충분한 성능을 보장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만든 총이라는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해당 화기에 대한 실전 성능테스트나 배치 숫자가 나오지 않은것은 이 프로토타입이 영국군의 제식 소총으로 사용된 적이 없다는 것이라 추측할 수 있습니다.

 

사진 및 자료출처: Security A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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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개런드의 경우 2차대전 당시 미군의 제식 소총으로 쓰였고, 한국전쟁 이후 퇴역하기는 했지만 미국의 우방국들에게 공여되어 오랫동안 쓰여온 기록이 있습니다. 무려 6백만정 이상 생산되었고 많은 매체에서 보여졌기 때문에 2차대전 하면 떠오르는 몇 안되는 유명한 개인화기중 하나로 자리잡았는데, 이러한 인기에도 불구하고 M1 개런드의 개량형/변형 버전들은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것이 많습니다.



T20 - B.A.R 자동소총용 20발 탄창을 사용하는 자동 사격 버전으로, 존 개런드가 직접 개발함



T36 -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컨버전



T20E2 - 자동사격이 가능한 버전이지만 B.A.R 자동소총용 탄창은 사용이 불가한 버전

T20E2 - 자동사격이 가능한 버전이지만 B.A.R 자동소총용 탄창은 사용이 불가한 버전



T20E2HB - T20E2의 중총열 버전으로 양각대가 장착되어 있음



T22E3 - 레밍턴사에서 만들어진 자동 사격버전



T23 - 개머리판이 상하 반전된 버전으로,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음



T37 -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하도록 고안된 자동 사격 버전



T47 -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하도록 고안된 자동 사격 버전



T31 - M1 개런드의 유일한 불펍형 바리에이션




사진 및 설명 출처: http://forgottenfirearms.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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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2.20 19:15

    개인적으로 M14보다 T-20 BAR이 더 외형이 보기 좋네요.
    단축형도 있다고 들었지 말입니다.

  2. 2013.02.24 09:48 신고

    수고하십니다. 개런드와는 전혀 혈통은 다르지만 스텀루거의 랜치건 (미니14)도 일종의 파생형이 아닐까 합니다. 만드는 회사가 아무런 연관이 없어 그렇지... 그쪽 총알 상황은 어떻습니까? 여긴 9미리 전멸, 223 비쌈, 762 (39는 비쌈 54는 노멀) 22 거의 전멸입니다. 오로지 샷건용 탄약만 남아돌아서 사재기 했습니다.

    • 2013.02.27 11:15 신고

      따지고 보면 미니-14은 M1 개런드보다는 M14에서 파생된 녀석이라 보는것이 낫겠죠
      뭐 거기서 거기니 포함되도 상관은 없습니다

      P.S) .22을 사야하는데 총알이 없어서 사격장을 못가고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의 주력 소총으로 활약을 한 M1 개런드는 한국전쟁 이후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돌격소총이라는 장르에 밀려 미군 1선에서 퇴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미군은 M14와 M16을 잠정적으로 채택하여 본격적인 돌격소총 시장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만, 최소 6백만정 이상 생산된 개런드는 미국의 우방국가들에게 공여를 해줬어도 여전히 미군 공여물자에 엄청난 숫자가 남아있게 되었지요.

이러한 상황에서 1960년대 미 해군은 개런드를 7.62 mm NATO탄을 사용하도록 개조하여 사용할 아이디어를 고안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M14이 그 당시 미국의 주력 소총으로 쓰이기 시작하였지만 1950년대 말에나 개발이 완료된 M14이 미 육군에 완전히 배치되고 미 해군에도 배치되려면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재고가 많이 남은 개런드를 M14이 완벽히 채용될때까지 사용한다는 점은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였다고 할 수 있는데, M1 개런드의 7.62 컨버전 키트의 개발은 아이디어만큼 순탄하게 진행되지는 않았습니다.


소총의 구경을 바꾸는 컨버전 키트는 총열과 노리쇠 구경을 바꾸는것으로 진행되는것이 일반적이지만 그 당시 미 해군은 많은 돈을 들여 개런드를 개조하는것을 선호하지 않았고, 이는 개런드 컨버전 키트가 총열과 약실을 개조하는것이 아니라 약실에 추가부품을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컨버전 키트 개발 요청은 스프링필드 조병창(Springfield Arsenal)에서 받아들이게 되었고, 이 개발로 나오게 된 부품들은 미 해군에서 테스트를 받게 됩니다. 

스프링필드 조병창의 컨버전 키트 부품을 설치하는 방식은 굉장히 독특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컨버전 키트 설치는 부품을 교체한 다음 이 부품들을 나사 구멍을 뚫거나 접착제를 사용해 설치하는것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데, 스프링필드 조병창에서 만들어진 이 컨버전 키트는 개런드에 삽입을 한 다음 그 당시 미군의 제식 소총탄인 7.62 mm M80탄을 2번 발사하는것으로 설치를 진행하도록 고안되었지요. 이러한 방식은 그 당시나 지금이나 거의 쓰이지 않는 방식이지만, 미 해군이 참관하는 상태에서 진행된 테스트에서 실제로 작동이 되었다고 합니다(다만 부품간 규격이 완벽히 맞아야 한다는 삽입 부품 특성상 총을 완벽히 청소하고, 정확한 방식대로 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독특한 방식으로 설치가 되는것과 다르게 컨버전 키트는 많은 단점을 가진다는것이 테스트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컨버전 키트의 문제로는 일단 7.62 mm NATO탄과 .30-06 스프링필드탄의 압력차이로 새로운 가스 배출구(Gas port)를 만들었어야 했는데, 이 배출구 때문에 컨버전 키트를 장착한 M1 개런드에서 총류탄을 발사하는것은 약실 및 총열에서의 압력이 너무 높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하는것은 사수를 다치게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컨버전 키트 설치가 야전상황에서 할 만큼 쉽고 간단하지 않다는 점, 키트에 포함된 총열 부품에 강선이 없기 때문에 정확도가 낮고 부식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개런드 컨버전 키트가 그리 효과적인 물건은 아니라는 인상을 남겼습니다.

테스트를 실시한 미 해군은 M1 개런드 컨버전 키트가 총열을 아예 바꾸는 컨버전 키드보다 더 나을것이 없다는 판단을 하고 스프링필드 조병창에서 만든 컨버전 키트에 대한 채용을 거부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미 해군은 M14이 전군 보급될 때 까지 총열을 새로 교체하는 컨버전 키트를 대신 사용하게 되었고, 스프링필드 조병창이 만든 약실용 컨버전 키트 부품들은 민간 시장에서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P.S) 위키백과 M1 개런드 페이지에 따르면 "압력으로 삽입하는 7.62 mm 컨버전 키트"가 Mk 2 Mod 0이라는 제식명으로 불렸다고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 이름이 스프링필드 조병창에서 만든 컨버전 키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이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존재하지 않음과 더불어 같은 표에 Mk 2 Mod 2이라는 이름의 또다른 컨버전 키트가 설명없이 존재하기 때문에 본문에서 해당 컨버전 키트를 Mk 2 Mod 0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문서출처: Forgotten Weap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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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을 시작하기 전부터 미군은 반자동 소총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왔고, 이는 M1 개런드의 채용과 생산으로 이어졌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 M1 개런드의 채용은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직후 시작된 전투부터 보병단위 교전에서만큼 미군 보병과 추축군 보병의 화력수준은 눈에 띌 정도로 큰 차이를 보였다고 할 수 있는데, 미 육군과 다르게 육군 휘하에 의해 보급을 받지 않는 미군 부대들은 2차대전 초기 당시 그런 화력에서의 우월감을 느낄 수는 없었지요.

일본군과 1945년 종전까지 주 전투를 벌이게 되는 미 해병대(USMC)는 미군에 소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M1 개런드를 가지고 전쟁에 참여하지를 못했습니다. 이는 M1 개런드의 생산이 2차대전 당시 미국이 추축군에 선전포고를 하고 실제로 전투에 투입되기 전까지 100% 배치가 되지 않아서 생긴 문제인데, 이러한 점 때문에 과달카날 전투같은 2차대전 초반 전투 당시 미 해병대는 대부분이 1차대전부터 써오던 M1903 스프링필드 볼트액션 소총을 그대로 사용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비록 과달카날 전투 이후 대부분의 미 해병대가 M1 개런드를 지급받아 미 육군과 같은 장비적 이득을 얻기는 했습니다만, 개런드가 전군에 배치되기 전까지 미 해병대는 개런드가 아니지만 반자동으로 사격이 가능한 소총을 찾고 있었습니다(비슷한 경우로 M1928 톰슨의 숫자가 모자라서 한동안 레이징 기관단총을 쓴것이나, M1918A2 B.A.R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M1941/M1944 존슨 경기관총을 사용한 기록이 있지요). 이 기간동안 M1 개런드에 대적할 만한 소총으로 M1941 존슨 반자동 소총이 등장하기는 했지만 복잡함과 기계적 결함, 그리고 M1 개런드보다 전반적으로 나을것이 없다는 평가로 인해 미 해병대 제식 채용이라는 성과를 얻지는 못하였습니다.

M1941 존슨 반자동 소총은 그래도 2차대전이 지난 현재 시점에서 의도치 않게 어느정도 인지도를 쌓게 되었습니다만, 존슨 소총이 미 해병대에 채택되기 위해 개발된 유일한 반자동 소총은 아니였습니다. 2차대전 당시 개인화기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던 윈체스터도 미 해병대의 반자동 소총 수요 미달을 충족하기 위해 .30 구경의 반자동 소총을 개발하게 되는데, 이 소총이 바로 US Winchester .30 Semi-Auto 소총입니다.





윈체스터 사가 개발한 .30 구경 반자동 소총은 실제로 존재하는 프로토타입의 숫자나 메뉴얼에 대한 정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에 대한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5발 단위 혹은 20발 단위 박스형 탄창을 사용한다는 점과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30구경 탄환을 사용한다는 점, 그리고 가스 피스톤 작동방식을 쓴다는 점은 여태까지 윈체스터 .30 소총에서 찾을 수 있는 확실한 정보라고 할 수 있지요.

M1941 존슨 반자동 소총이 채택되지 않은것과 마찬가지로 윈체스터 .30 소총도 결국 M1 개런드의 효율성과 내구성을 따라잡지 못하고 미 해병대에 제식으로 채택되는 행운을 얻지는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소총을 개발함으로서 생긴 노하우는 이후 미군이 카빈 채택사업을 진행할때 M1 카빈을 개발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자료출처: http://www.forgottenweapons.com/m1-garand-development/us-winchester-30-semia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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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6.8 mm 무탄피 탄약
전체무게: ?
전체길이: ?
총열길이: ?
장탄수: 30발, 45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800발



모듈화 소총 - 무탄피 탄약(Modular Rifle - Caseless)는 미군 차기 소총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개발된 목업(Mock-up, 개발용 시제품) 화기 입니다. MR-C는 OICW 프로젝트로 완성될 차기 복합형 소총을 제식으로 채택될 시 M16을 미군 현역장비에서 퇴역시키고, OICW 화기가 완벽히 대체될때까지 미군 2선이나 후방에서 쓰일 목적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Crye Associates사에서 디자인된 해당 화기는 기존의 M16이 쓰던 5.56 x 45 mm NATO탄이 아닌 6.8 mm 무탄피 탄약을 사용하는것을 목표로 개발되었습니다. 이 탄약은 45발이나 50발 탄창에 삽입이 될 수 있었으며, 탄창은 개머리판 아랫부분과 권총 손잡이 사이에 총열과 수평으로 장착이 되도록 하여 포복 자세에서 사격을 해도 병사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하려고 한 시도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MR-C는 목업형에서 볼 수 있듯이 상부 및 총열 좌/우 부분에 레일 시스템을 도입하여 신형 광학 조준기 및 사격에 도움되는 기타 장비를 장착할 수 있게 하였으며, 40미리 유탄 발사기를 기본적으로 탑재할 수 있도록 고안하여 다양한 상황에서도 보병으로서의 임무를 충분히 수행할 수 있게 한 특징이 있습니다(40미리 유탄 발사기는 외관상으로 보자면 M203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사용 유탄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와 더불어 목업 디자인에서 펌프액션으로 발사에 탄창 급탄이 되는 2차 언더바렐 발사기(구경으로 보아 산탄총일 가능성이 높음)까지 등장하였습니다만, 해당 화기는 실제 발사가 되는 프로토타입이 만들어지기도 전에 개발 프로젝트가 취소됨에 따라 정확한 자료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미래적인 디자인과 특징 덕분에 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 진보형 전사(Ghost Recon: Advanced Warfighter)"이라는 게임 시리즈에도 몇차례 등장한적이 있습니다만, 해당 게임에서 나오는 MR-C에 대한 정보에 대한 출처는 톰 클랜시 본인이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신뢰할 만한 자료라 보기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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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7.92 x 33 mm Kurz
장탄수: StG-44용 30발 박스형 탄창
발사속도: ?
전체길이: ?
총열길이: ?
발사방식: 반자동 & 자동


P.S) 아래에 나오는 자료는 해당 화기에 대한 유일한 영문자료를 번역한 직역본입니다
(문장 및 문단간 매끄럽지 않은것은 직역으로 인한 문법과 몇몇 문단을 의도적으로 번역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현상입니다)

1944년 가을 von Wimmersperg이라는 이름의 독일 기술자는 2가지 방식의 저가형 돌격소총을 디자인하였습니다. 전체길이가 긴 버전은 Spz-1이라는 이름으로, 단축형 버전은 Spz-kr이라고 불려지게 되었는데(Spz은 Spielzeug, 영어로 번역하자면 "장난감"이라는 코드명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Spz-1와 Spz-kr은 각자의 총에서 나온 특징을 기반으로 이름으로 정해졌다고 합니다(Spz-1에서의 1은 전체길이가 긴 것을 의미하며, Spz-kr에서의 kr은 kurze Bauart mit Regler für Serienjeuer - 지속사격시 제어를 위한 조절장치가 달린 단축형 버전을 의미).

위에서 언급한 두 화기는 스텐 Mk.2 기관단총에서 쓰이기 시작한 철판 프레스의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제작이 되었고, 그 당시 독일군에게 사용되고 있던 StG-44의 30발형 탄창과 탄창멈치, 그리고 총열 관련 부품을 사용하도록 고안 되었습니다. 특히 리시버 튜브는 스텐 기관단총에서 쓰인 35 mm 지름 & 2 mm 두께를 그대로 사용하였고, 노리쇠 부품과 장전 손잡이, 스프링까지도 스텐의 그것을 사용하는것이 도면에서 보여진것은 스텐과 같이 저가로 대량생산을 하려고 했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Spz-1와 Spz-kr의 경우 공이치기로 격발되는 방식이였지만, Spz-kr의 경우 클로즈드 볼트(노리쇠가 발사 직전까지 약실과 맞물려 전진해있는 상태)로 개발되었습니다. 두 화기 모두 반자동으로 단발을 사용하는것과 자동으로 연발을 하는것이 가능했으며, 이를 위해서 트리거 그룹이 전용으로 개발되는것이 아니라 방아쇠를 반만 당겨서 단발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Spz-kr이나 Spz-1나 모두 Stg-44 탄창을 권총 손잡이 대용으로 사용하였으며, 방아쇠 격발 기구 구조도 위에서 언급한것과 마찬가지로 스텐을 참고하여 디자인 되었습니다.

조준기는 총열 위에 용접되는 것으로 설치가 되었으며, 가늠자의 경우 100미터에서 400미터까지 4단계에 걸쳐서 조정을 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이와 더불어 리시버 오른쪽 부분에 마운트를 설치하여 2차대전 당시 독일군이 사용하던 ZF-4 스코프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Spz-1이나 Spz-kr이나 둘 다 총열 위에 단순하게 철판으로 감싸진 가늠쇠가 설치되었지만, Spz-1의 경우 Kar-98k의 가늠자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2차대전 이후 나온 조사결과에 따르면 von Wimmersperg가 개발한 해당 화기에 대한 생산 관련 정식 기록이나 문서를 찾을 수 없었으며, 개발자가 만든 구조도를 제외한 사진이나 프로토타입이 적발되지 않음에 따라 해당 화기는 일전에 해당 개발자가 기관총이나 반자동 소총에 대한 프로토타입을 마우저사 같은 대형 공장에 제출한것과 같이 개인적으로 디자인을 그려 프로토타입을 만들려고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자료출처: 구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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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2.20 19:23

    양산이 되었다면 스텐을 능가하는 괴짜가 나왔겠군요.
    권총손잡이 대신 탄창을 이용하다니...
    저가형은 탄창을 잡고 쏘아야 하는 무슨 공식이라도 있는것 같군요ㅋㅋㅋㅋ

    저놈도 손바닥 좀 데이게 생겼네..
    게다가 클로즈드 볼트니 열도 꽤 발생할 텐데 말이지요

    • 2013.03.04 07:32 신고

      탄창을 잡게 쏘려고 한건 아무래도 부품단가를 줄이려고 한것으로 보입니다
      굳이 권총 손잡이 안만들어도 되는데 만들어야 하냐는 논리로 말이죠
      근데 문제는 권총탄 탄창이 아닌이상 잡기가 굉장히 골룸하다는 걸 까먹은 모양입니다



사용탄약: .303 브리티시
장탄수: 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600발



두 국가가 전쟁을 치룰 시 총력전에 돌입한다는 가정하에 본토의 제공권을 지키는것은 상당히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는 적의 침략으로 정부의 수뇌부가 위험에 처하는 것을 막기 위한 점도 있지만, 본토 내에서 군용 장비를 생산하고 있는 군수공장들의 생산라인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2차대전 말기 높은 수준 높은 기술이 첨가된 장비를 뽑아낼 수 있는 여건이 있어도 연합군의 공습으로 생산라인에 큰 차질이 빚어 결과적으로 전쟁의 흐름을 바꿀 수 없었던 독일의 마지막은 이러한 제공권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할 수 있습니다.

제공권 보호의 중요성은 2차대전 말기 독일이 의도치 않게 좋은 예를 보여주었습니다만, 전쟁 초기만 해도 이러한 상황은 독일이 아닌 영국에서 일어났었습니다. 2차대전 초기 예상치 못한 전개로 인해 프랑스가 함락되고 서유럽의 대부분이 나치 독일의 손으로 들어감에 따라 독일은 영국 본토에 공습을 가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게 되었는데, 영국은 본토 항공전(Battle of Britain, 1940~1941)으로 독일의 침략의도를 꺾을때까지 군수공장들이 폭격을 당해 생산라인에 큰 차질을 빚을 수 있는 문제점을 안고 살아가게 되었지요.


이러한 군수공장 생산라인에는 대형장비들도 있었지만 리-엔필드 소총이나 브렌 경기관총 같은 개인화기들도 마찬가지로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2차대전 당시 다양한 종류의 개인화기를 생산하고 있던 영국 왕립 소화기 공장(Royal Small Arms Factory)은 그 규모와 중요성으로 인해 독일 공군의 공습 가능성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던 상황이였고, 이러한 상황에서 개전 초기 잇따른 패배로 개인화기 무장이 부실하다 판단되었던 영국 육군을 공습 걱정없이 무장시킬 수 있는 대안이 필요했었는데, 이를 위해 나온것이 바로 Besal 경기관총입니다.

Besal 경기관총의 경우 그 당시 영국군의 주력 경기관총이였던 브렌 경기관총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물건입니다. 외관에서도 볼 수 있듯이 Besal의 경우 브렌과 상당히 비슷한 특징이나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Besal 경기관총이 브렌을 대체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영국 왕립 소화기 공장이 폭격으로 인해 생산에 큰 차질을 빚어도 영국군이 충분히 무장할 수 있는 수량의 경기관총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나왔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요.


비록 브렌 경기관총의 수요가 부족할 시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되긴 했지만, Besal의 경우 단순한 보완용 경기관총으로 개발되지만은 않았습니다. 비록 브렌이 경기관총으로서는 높은 평가를 받기는 했지만 자잘한 단점이 없는것은 아니였고, 기왕 보완품을 만드는 김에 브렌을 그대로 카피하기 보다는 약간이라도 개선점을 추가해보자고 한것이 Besal의 대표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러한 개량 시도로 인해 Besal 경기관총은 브렌 경기관총보다 가볍고, 생산 가격이 더 저렴하며, 생산라인에서 조립 및 생산을 하는것이 상대적으로 쉽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평가와 다르게 Besal 경기관총은 브렌과 같이 영국군 제식 경기관총으로 채택되는 성과를 얻지는 못하였습니다. 이는 Besal 경기관총의 필요성이 제기되던 1940년 후반 독일 공군의 영국 본토 공습이 점차 줄어듬에 따라 새로운 생산라인을 가동하면서 부품 호환이 되지 않는 경기관총을 굳이 생산시킬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 영국 정부에서 내려졌고, 이에 따라 Besal 경기관총은 프로토타입 제품이 완벽하게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대량생산이 되지 않는 운명을 맞게 되었지요.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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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7.62/3 mm OPS 화살탄
전체무게: 3.2 kg
전체길이: 893 mm
총열길이: 415 mm
장탄수: 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700발



소련이 냉전을 시작하면서 채택한 신형 돌격소총인 AK-47와 그 개량형인 AKM은 싼 값에 대량으로 생산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었지만 소련과 이를 감싸는 위성국가들을 위한 완벽한 소총은 아니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간단하게 만들어진다는 AK의 구조상 특징으로 인해 명중률이 떨어진다는 오해와는 다르게 AK 시리즈의 명중률 문제점은 바로 7.62 x 39 mm M43이라는 사용 탄약에 있었지요. 이는 소련이 베트남전에서 얻은 미군의 M16 사용기록을 통해 소구경 고속탄을 사용하는 소총이 군용 제식화기로서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후 1974년 5.45급 소구경 고속탄인 M74탄과 이를 사용하는 AK-74을 제식으로 채택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만, 이는 생각보다 그리 쉽게 진행되지만은 않았습니다.

AK-47/AKM가 나온 이후 이 두 화기를 대체하려는 시도는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줄기차게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프로토타입들 중에서는 작동방식이나 디자인적 구조를 아예 바꿔보려는 시도도 있었고, 몇몇은 탄약이 가진 탄도학적 및 반동적 문제를 인지하고 이를 개량하거나 새로운 탄약을 처음부터 새로 만들어 보려는 아이디어도 몇몇 있었지요.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AO-27이라는 녀석도 이러한 AK-47/AKM을 대체하기 위한 시도들중 하나였습니다.


NII-61(오늘날의 TSNIITOCHMASH)에서 1960년대 말부터 개발을 시작한 AO-27은 작동방식을 바꾸는 것이 아닌 탄약을 바꾸려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개발된 화기입니다. 이는 AO-27가 화기의 전체적인 특징보다는 탄약에 대한 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진행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AO-27이 가진 핵심탄약은 바로 날개 안정 분리 철갑탄, 즉 "날탄"이였습니다.

196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대전차용으로 쓰이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형 구조의 탄약이였습니다. 하지만 장갑을 상대로 한 테스트에서 관통력이 뛰어다나는 평가를 받은 기록이 있었고, 날탄을 사용하는것이 비록 같은 구경일 지라도 AK에 쓰이던 M43 탄약보다는 반동도 적고 탄도학적으로도 안정감이 높기 때문에 소총탄으로 써도 문제가 없을것이라는 것이 NII-61의 결론이였다고 할 수 있지요. 이러한 결론을 토대로 AO-27에 쓰일 날탄은 1955년부터 소련군의 제식 대전차 견인포로 쓰이던 2A19(T-12)에서 쓰이던 100 mm짜리 활강포 날탄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7.62/3 mm OPS(OPS는 직역을 하면 "날개 안정 분리 철갑탄 소총"정도로 해석이 가능합니다)탄을 사용한다는 점으로 인해 AO-27은 기존의 AK-47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었고, 이로 인해 총 자체에 대한 새로운 디자인 및 내부구조적 개량도 마찬가지로 실시되었습니다. 이 개량에는 기존의 7.62급 총열의 재 설계, 노리쇠 구조를 변경하여 발사속도를 느리게 한다는 점, 그리고 SVT 소총에서 빌려온 트리거 그룹 구조를 기반으로 새로운 트리거를 만드는 것들이 대표적으로 포함되었습니다.

이러한 개발을 통해 나온 AO-27은 AK-47/AK보다 전체적으로 우월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개발사인 NII-61의 테스트에 따르면 AO-27의 반동은 0.5 kg/cm으로서 0.78 kg/cm 정도의 수치를 가지고 있던 AK보다 앞선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1 km 사격시에도 명중률은 AO-27의 화살탄이 AK-47의 M43탄 보다 훨씬 좋다는 것으로 확인되었지요. 이와 더불어 날탄의 특성상 장거리 사격에서도 장애물을 관통하는것이 상당히 쉽다는것으로 알려져 AO-27은 AK보다 전체적으로 더 효과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만 저지력 면에서는 M43탄 보다 못하다는 점과 날탄 생산가격이 상당히 비싸다는 점으로 인해서 AO-27은 프로젝트 결과와 상관없이 채택이 중단되게 되었습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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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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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2.11 14:59 신고

    저기요 형님 제가 켈텍 P11 이라는 권총을 샀는데...인터넷 찾아보니 괜찮다는 사람도 있고 쓰레기같다는 사람도 있는데 종잡을 수가 없네요. 괜찮은 물건인가요?

    • 2013.02.12 12:01 신고

      일단 가격면에서 330불 이상 쓰셨으면 바가지 쓰신겁니다
      (10발 이상 들어가는 탄창을 끼워도 건브로커즈 같은데서 새거가 300 수준이니......)

      총 자체는 좀 나온지 된 물건인지라 2006년부터 생산한 PF9에 비하면 좀 떨어집니다
      특히 트리거가 다른 자동권총에 비해서 좀 센 편인지라 이에 대한 불만이 많네요

      하지만 성능 자체는 9미리 자동권총으로 문제가 될 건덕지는 없고
      특히 이 녀석같은 경우에는 크기가 작아도 9미리 루거가 그냥 들어가니
      호신용으로 숨기고 다니실 거라면 딱히 문제가 될것 같지는 않다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물론 Pocket Rocket을 제대로 반동제어를 하실 수 있다는 전제조건하에 말입니다)

      P.S) 실례지만 일전에 저와 인터넷 상에서 대화를 하신적이 있으신가요?
      댓글에서 "형님"을 이야기하시는거 보니 초면은 아닌듯 싶은데 말입니다

  2. 2013.02.12 19:27

    비밀댓글입니다

    • 2013.02.13 03:49 신고

      닉네임을 먼저 보고 누군가를 생각해야 됐는데 그걸 빼먹고 질문을 했군요
      제 나이를 아시니깐 형님이라고 이야기를 하셨겠습니다만, 가급적이면 그냥 "에일리언님"이라고 불러주세요
      누구한테 형님 소리 들을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인격 존재는 아니니 말입니다 쿨럭 ;;;;

      P.S) 확실히 더블액션인것 치고는 P11 방아쇠 압력이 크긴 하더군요
      권총 사격 전문가들 말로는 방아쇠 압력은 5파운드에서 8파운드가 가장 낫다고 하던데....




사용탄약: 7.62 x 39 mm
전체무게: 3.1 kg
전체길이: 517 mm
급탄방식: 전장식, 단발
유효사거리: 100 m



경찰에서 쓰이는 비 치사성 발사기는 일반적인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과 다르게 가격면에서 그리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물건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살상 목적이 아닌 특수한 상황에서 제한적으로 쓰이기 위해 나왔다는 점과 경찰이나 군부대에서 극도로 적은 양이 오랜 시간 사용된다는 점은 비 치사성 발사기를 판매하는 시장이 일반적인 군용 및 민수용 화기 시장보다 작을 수 밖에 없는 이유라 할 수 있는데, 이는 비 치사성 발사기를 만드는 회사들은 최소한의 판매로 최대한의 이익을 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이런 물건들에 대한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는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비 치사성 발사기들이 엄청나게 비싸졌다는 이유로 제한된 예산으로 병력을 편성해야 하는 경찰이 사용할 수 없을 정도까지 도달한것은 아닙니다. 만약 가격이 부담되는 수준이라면 제식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기관이 비 치사성 발사기를 만드는 회사와 협의를 통해 가격을 내리려 할 수 있고, 만약 그렇지 못할 상황이라면 발사기의 구조를 최대한 단순하게 만들어 조금이라도 가격을 낮추게 하려는 방법을 쓸 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런 복잡한 협상이나 디자인 적 고려보다는 그냥 싸게 군용 부품을 써서 만들자는 아이디어로 개발된것이 바로 RWGŁ-3 비 치사성 발사기입니다.


폴란드 정부가 소유하고 있는 연구기관인 OBR Radom에서 만들어진 RWGŁ-3 이라는 이름의 비 치사성 발사기는 외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소련이 개발 및 채용한 AKM 돌격소총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비 치사성 발사기입니다. 이 발사기의 경우 폴란드가 1970년대 초반까지 사용하던 RWGŁ-1 비 치사성 발사기가 절삭가공을 통한 생산으로 가격이 너무 비싸서 사용하기가 껄끄럽다는 의견으로 인해 나온 대체품이라 할 수 있는데, 냉전 당시 폴란드가 가지고 있던 AKM 생산 공장에서 나오는 부품을 사용하여 가격을 최대한으로 줄인다는 점은 기존의 비 치사성 발사기가 가지고 있지 않은 RWGŁ-3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지요.

RWGŁ-3은 AKM의 부품들을 사용하긴 했지만 단순하게 AKM에다가 총구 어뎁터를 부착한 물건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소총에서 필요한 개머리판과 조준기가 비 치사성 발사기에서는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이 부품들은 가격 절감을 위해 제거되었으며, 공포탄이 들어가는 탄창도 많은 수량이 들어갈 이유가 없기 때문에 10발짜리 짧은 탄창을 사용하도록 변경되었다는 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루탄을 발사하기 위해 일반적인 AK에서 쓰이는 가스 튜브가 아니라 개량된 가스 블록을 사용했다는 특징은 이 물건이 단순한 발상으로 만들어진 프로토타입격의 물건은 아니라는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할 수 있지요.


이러한 점들을 가지고 개발된 RWGŁ-3은 그 성능과 가격을 인정받아 1978년부터 폴란드 경찰의 제식 비 치사성 발사기로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이후 SZO-84 어답터를 추가적으로 개발해 그물망을 발사할 수도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이후 이 발사기의 컨셉과 디자인은 차량 거치용 자동 유탄발사기를 개발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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