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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5.56 x 45 mm NATO
전체무게: 3.4 kg
전체길이: 711 mm ~ 1016 mm(버전에 따라 다름)
총열길이: 330 mm ~ 508 mm(버전에 따라 다름)
급탄방식: M27 벨트
발사속도: 분당 625발 ~ 1000발



아말리이트사에서 근무하던 유진 스토너가 만든 AR-15은 후에 콜트사에서 개량을 한 뒤로 M-16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 M-16은 예상과는 다르게 엄청난 히트를 친 돌격소총중 하나입니다. 속칭 "Space Age" 외모에, 나무를 하나도 쓰지 않은 이 녀석은 장난감 총같이 생기긴 했지만, 정작 실전에 투입되어서는 엄청난 녀석이라는 것을 스스로 입증한 녀석이였고, 그에따라 처음 채용이 된 1964년 부터 약 44년 후인 오늘날 까지도 많은 나라들에서 라이센스 생산이 지속됨과 동시에 제식 돌격소총으로 남아있는 "서방 돌격소총계의 베스트 셀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뭐 진정한 베스트 셀러는 AK-47라는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 생각됩니다)

맨 처음 M-16이 실전에 투입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은 M-16에 대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몇몇 밀리터리 관련 관계자들은 구지 경기관총을 새로 도입해서 쓰는대신에 M-16을 그냥 써도 될거라는 약간 욕심있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M-16이 실전을 겪으면서 "돌격소총으로서는 좋지만 본격적인 경기관총으로서는 많이 부족한 녀석이다"라는것을 스스로 입증하게 되었고, 결국 미국은 기존의 M1918 B.A.R와 M1919 브라우닝 경기관총을 새로 대체할 만한 녀석을 찾게 됩니다. 


당시 미군의 경우 M60라는 다목적 기관총을 제식 기관총으로 사용하고 있는 상태였기 떄문에 이미 M1918 B.A.R와 M1919 브라우닝 경기관총이 대체되어 있는 상태인지라 구지 새로운 녀석을 채용 및 개발해야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만, 결정적으로 M60가 M-16과 사용 탄약부터 다른 녀석을 지속적으로 운용하는것은 무리라는게 미 육군의 판단이 나오게 되었고(M60은 7.62 x 51 mm NATO탄을, M-16은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합니다), M60 자체도 사실 미군사이에서 많은 불만을 야기했던 화기중 하나인지라(초기버전은 총열교환, 무게등등의 문제로 큰 지적을 받았습니다) 기존의 M60을 서서히 퇴역시킴과 동시에 5.56 x 45 mm NATO탄을 쓰면서 분대지원화기로 쓸 수 있는 녀석을 생각하게 됩니다.

사실 M60을 채용하기 위해서 여러 기관총들이 등장하였습니다만, 그러한 화기들 중에서 가장 특이했던 화기는 누가 뭐라고 해도 M16 LMG라고 할 수 있습니다. M16 LMG의 경우 M16에 대한 판권을 소유하고 있던 콜트사에서 M16을 기반으로 분대지원화기를 만들어 미군에 제식으로 채용될 야망을 가지고 만든 화기였는데, 실질적으로 M16와 대부분의 부품에서 호환이 가능했고, 총열도 특수 버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기존 M16에서 기대하기 힘들었던 발사속도 및 지속사격력을 가지게 되었다는 점에서는 큰 점수를 받았다고 할 수 있지요.


M16 LMG는 궁극적으로 미군에 제식으로 채용되지 못하고 실패한 화기라고 나오는게 일반적인데, M16을 기반으로 한 지라 100발짜리 C-MAG 이상의 장탄수, 즉 다시말해서 벨트를 사용한 급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탄을 자주 갈아줘야 한다는 점이 M16 LMG의 주요 단점중 하나로 자리잡았고, 또한 완전히 새로운 화기로 사야하기 때문에 값도 비싸고 실질적으로 FN사의 미니미를 개량한 M249가 등장함에 따라 훨씬 성능이 떨어지는 M16 LMG을 사용해야 할 필요성을 찾지못한 미군은 이 녀석에 대한 실질적인 채용을 거부하게 되었고, 다른 나라에서 몇몇이 채용되었어도 M16 LMG는 실패작이라는 칭호를 받게 되었지요.


M16 LMG는 궁극적으로 실패한 녀석으로 인정받았지만, 이 녀석의 기본 토대인 "소총을 기반으로 한 분대지원화기"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연구가 지속되고, 관심도 급증하게 된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M16의 경우 소총으로써 서방국가에서 나온 화기중에서는 거의 탑 클래스에 속할만큼 좋은 성능을 보여줬고, 그러한 이유 때문에 천문학적인 판매량을 기록한 돌격소총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 녀석을 기반으로 한 분대지원화기는 언제나 관심을 받을 수 있고, 잘만 만들면 대박을 터트릴 수 있는 화기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지라 M16 LMG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M16을 기반으로 한 분대지원화기에 대한 개발은 지속되었고, 그 중에서 오늘 리뷰하는 녀석이 바로 Ares Shrike 5.56이라는 시스템입니다.


Ares Shrike 5.56은 사실상 따지고 보면 완전한 개인화기 시스템은 아닙니다. 이 녀석의 경우 이전에 리뷰했던 AR-57처럼 상부 리시버만 판매하는 특이한 구조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녀석의 경우 M16의 완전한 분대지원화기를 꿈꾸기 위해서 기존의 M16 LMG에서 시도되거나 개량되지 않은 점들을 추가적으로 넣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적으로 이 시스템(따지고 보면 상부 리시버 수준에 불과한 녀석이지요)이 가진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급탄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녀석은 다른 M16 기반 분대지원화기들과 다르게 탄창이 아니라 탄띠(M249같은 5.56용 분대지원화기에서 사용되는 M27 탄띠)를 사용하도록 나오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물론 탄띠를 사용함으로서 생기는 문제점이 없는것은 아닙니다만, 일단적으로 분대지원화기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조건중 "지속사격력"을 완벽히 충족한다는 점에서는 큰 점수를 받는다고 할 수 있지요(물론 이 녀석의 경우 M249처럼 M16 탄창 및 C-MAG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두번째로 부각되는 이 녀석의 특징은 바로 이 녀석이 가진 시스템 자체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앞서 언급했듯이 이 녀석은 상부 리시버만 나온 녀석인지라 하부 리시버에 따라 다른 성능을 보여줄 수 있고, 기존의 하부 리시버를 포함한 M16/M4 유저가 이 녀석을 구입함으로서 일반적인 돌격소총에서 분대지원화기로 빠른 시간내에 변경 및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은, 오늘날 돌격소총들에서 부각되는 모듈화 시스템의 조건을 충족해준다고 할 수 있지요.

이러한 점 이외에도 이 녀석은 여러가지 총열버전을 구입할 수 있으며, 동시에 총열 교환능력도 가지고 있다는 점, 분대지원화기라는 점 때문에 M249용 조준기를 가졌다는 점, 마지막으로 오늘날 등장하는 M16 관련 분대지원화기 중에서는 가장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판매를 진행중에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현재 미군의 경우 분대지원화기가 M249로 고정되어 있는 상태이고, 미군이나 다른 제식 군대에서 이 녀석을 채용할 가능성은 굉장히 적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성공의 가능성이 그리 높지는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부 리시버만 판매되는 녀석인지라 특수부대나 민간 경호업체, 혹은 대테러부대에서 구입할 수 있는 여건이 아직은 남아있기 때문에 실패했다고 장담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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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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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8.30 18:50

    헐퀴 상부리시버만 많이 가지고 다니면 만능병사 탄생인가

  2. 2009.08.30 19:47

    왠지 저 손잡이는 오직 총열교환용만을 위해 개발된것 같아........

  3. 2009.09.15 17:56

    아주 훌륭한 총기입니다~!!
    일반 돌격소총만한 크기에 총열교환기능까지...
    거기다 상부리시버만 교환하면 된다는 모듈성까지...

    아주 이상적인 총기입니다...

  4. 2011.08.26 16:31

    으허... M4를 그냥 벨트급탄방식으로 바꾼거 같아...



사용탄약: 7.62 x 54 mm R(Rimmed)
전체무게: 9 kg(PK) / 7.5 kg(PKM)
전체길이: 1203 mm(PK) / 1175 mm(PKM)
총열길이: 658 mm(PK) / 645 mm(PKM)
급탄방식: 100발, 200발 벨트 탑재 탄통
발사속도: 분당 650발

 
세계 2차대전 당시 독일이 가져온 군사관련 기술은 이후 여러 나라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되었고, 오늘날 나오는 대부분의 전투기나 화기들은 거의 다 독일의 2차대전 당시 쓰인 군사정비에서 출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2차대전 당시 독일의 군사관련 기술력은 대단했습니다. 특히 개인화기 면에서 독일의 경우 두가지 유명한 장르를 탄생시킨 곳으로 유명한데, 그 대표적인 두가지 장르는 돌격소총(Assault Rifle)과 다목적 기관총(General Purpose Machine Gun)이였습니다.

돌격소총이나 다목적 기관총이나 독일에서 처음 대량으로 생산을 시작한 물건에서 나온 장르로서, 오늘날 대부분의 국가들이 사용하는 개인화기 목록에는 이 두 녀석이 꼭 포함되어 있지요. 특히 다목적 기관총의 경우 여러가지 용도로 쓰일 수 있고, 그 기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오늘날 거의 100 % 모든 국가들의 군사장비 보유 목록에는 GPMG, 혹은 이 다목적 기관총의 노릇을 하기 위해서 나온 기관총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소련의 경우 세계 2차대전 당시 가장 큰 인명손실 피해를 입은 나라로서 다목적 기관총과 돌격소총에 관해서 엄청난 피해를 최전선에서 입었던 만큼 종전이 임박하고 독일의 StG-44(MP-44)나 MG-42을 슬슬 입수하면서 이 녀석들에 대한 범주에 대해서 배우기 시작하였고, 그에따라 세계 2차대전이 끝나고 독일을 제외하고 가장 먼저 돌격소총을 채용한 나라로 자리잡게 됩니다(AK-47의 경우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1947년 소련군에 정식으로 채택된 돌격소총이지요)

돌격소총 부문에서는 소련이 가장 먼저 독일 다음으로 채용을 한 공식적인 국가가 되었습니다만, 다목적 기관총에 대해서는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었습니다. 일단적으로 소련의 경우 미국같은 나라들과 같이 GPMG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있는 총들을 그때그때 필요한 상황에 갔다 쓰자는 의견 때문에 여러가지, 여러 범주의 기관총을 동시에 운용한 대표적인 나라중 하나였습니다. 이 당시 소련의 개인화기(기관총) 목록을 보면 한두개가 아니라 자그마치 5개씩이나 운용을 했던것을 보면(DPM, M1910, SG-43, DS-39, DShK) 그 당시 소련 군부의 생각을 아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지요.


사실상 2차대전이 끝나가면서 기관총의 부족함을 메꾸기 위해 등장했던 맥심 M1910은 새로 등장하는 공산권 국가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해주거나 폐기처분을 하는것으로 일단락 되었습니다만, SG-43이나 DS-39, DPM, DShK 같은 경우 2차대전 중간에 개발된 녀석들이라 계속 쓰게 되었고, 이에 미하일 칼리시니코프가 개발한 AK을 기반으로 한 RPK, 데그차례프의 RPD까지 겹치게 되면서 소련군은 다시 엄청난 양의 기관총을 처리해야 할 문제입니다.

일단적으로 경기관총의 노릇은 RPK와 RPD(물론 RPD는 RPK가 등장한 이후 퇴역), 경기관총 및 중기관총의 노릇은 SG-43와 DS-39, 본격적인 중기관총은 DShK, NSV같은 녀석들이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고, 이러한 상황은 베트남전이 시작되기 전까지 계속 유지되게 됩니다. 이 상황 때문에 사실상 소련군은 경기관총 따로, 중기관총 따로 부품을 공급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고, 그에따라 생산시설도 복잡해지고 군수 보급체계도 상당히 난감해지는 상황에 봉착하게 됨에 따라 2차대전 당시 독일군이 사용하던 GPMG라는 개념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그에따라 한 기술자에게 새로운 GPMG을 부탁하게 되는데, 그 기술자가 미카일 칼리시니코프입니다.


미카일 칼리시니코프의 경우 그 당시 AK-47및 AKM 돌격소총을 만들고 RPK까지 만드느라 굉장히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만, 그 당시 천재 기술자로 불리는 만큼 새로운 GPMG에 대한 개발의뢰도 선뜻 받아들이게 되었지요. 하지만 돌격소총과 다르게 기관총 관련 개발은 상당히 난해한 과정을 겪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GPMG라는 개념이 없었던 만큼 미하일 칼리시니코프는 기존의 기관총을 개량한 녀석이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다시 디자인을 해야하는 과제가 주어졌고, 미국같은 서방권 민주주의 국가들은 이미 일찌감치 GPMG을 개발 및 채용을 하고 있던 상황인지라 시간적으로 재빠르게 만들어야 한다는 점, 그리고 7.62 x 54 mm R이라는 녀석이 림식(Rimmed)이기 때문에 기관총 내부의 구조가 상당히 복잡하지만 소련군의 요청에 맞게 내구성에서는 괜찮은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여러가지 변수가 미하일 칼리시니코프를 괴롭히게 되었지요. 하지만 천재 기술자답게 미하일은 1960년대 초반 PK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GPMG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PK는 기존에 존재했던 소련의 기관총들과는 전혀 다른 시스템을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만, 디자인이나 성능, 그리고 내부구조는 확실하게 다른 녀석이였습니다(사실상 보고 따라할 수 있는 기관총이 없었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었지요). 그리함에 따라 초반에는 PK에 대한 내구도나 신뢰성에 대한 의문도 적잖게 지적되었습니다만, 전반적인 성능을 평가해본 소련군은 이 녀석을 1965년 제식 다목적 기관총으로 선정하게 되었지요.

PK, 그리고 후기형으로 현대화가 실시된 PKM(PK와 다른점은 철판 프레스 공법을 대폭 사용했다는 점과 경량화에 주력했다는 점, 그리고 소염기 구조 변경등 세세한 사항이 전반적으로 실시되었습니다)의 경우 GPMG로서는 굉장히 성공적인 평가를 받는데, 서방측 GPMG들(예를들어 FN-MAG이나 M60)과 비슷한 수준의 무게를 자랑하면서 오히려 내부구조는 복잡한데도 신뢰성에도 우수한 평가를 받는등 미하일 칼리시니코프의 천재적인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녀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 녀석의 경우 기존의 소련군이 원했던 대로 여러가지 역할을 큰 구조변경 없이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오늘날에도 러시아군의 주력 GPMG로서 사용이 되고 있지요(다만 양각대 대신 삼각대를 장착한 버전이나 나이트 비전을 장착한 버전도 전혀 다른 바리에이션으로 분류해서 소련군의 개인화기 분류가 약간 복잡해졌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PK/PKM은 오늘날 구 공산권 국가에서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기관총은 아닙니다만, 이미 많은 국가들로 수출이 된 녀석으로서 현재 나온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를 포함해 약 40개국 이상이 이미 제식으로 채용을 하거나 소수 도입해서 현역으로 사용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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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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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26 16:11

    발사속도가 왜 저렇게 느린겁니카..?

  2. 2009.06.26 16:52

    생긴건 조잡하게 생겼는데...쓸만하니깐 쓰고 있는 거겠죠 0ㅅ0

  3. 2009.06.26 23:30

    괸히 천재 개발자 소리를 듣는 칼라쉬르니코프가 아니군요.

  4. 바실리코러브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01.25 09:37

    이거 둥둥둥둥둥 이러던데,,, (배필온 사용자) 꽤낫긴한데.. 반동제어가 심하네요 ㅋㅋ

    왠지 1944 에쓰던 소련의 darove 같네요

  5. 2011.08.26 16:32

    이거구나... 리비아에서 지금 한창 뛰고 있는 얘(7.5kg이라... 드는덴 지장이 없겠구나) 맞죠?



사용탄약: 7.62 x 51 mm NATO탄
전체무게: 6.0 kg
전체길이: 1,181 mm
총열길이: 559 mm
장탄수: 2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750발


미군은 세계 2차대전이 시작되기도 전에 분대지원화기라는 개념을 확립한 나라중 하나로서 세계 1차대전이 끝날무렵 존 브라우닝의 M1918 B.A.R가 제식으로 사용되기 위하여 등장하였고, 실질적으로 세계 2차대전부터 M1918A2 B.A.R가 제식 분대지원화기로 사용되게 되었지요. 물론 M1919 브라우닝 .30구경 경기관총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1919년 처음 채용되어 미군의 전반적인 경기관총의 수요를 충당하게 되었습니다만, 경기관총보다 가볍고 혼자서 운용할 수 있지만 경기관총과 같은 화력을 지닌 SAW(Squad Automtic Wepon, 원래 직역하면 분대지원화기가 아니라 분대자동화기입니다만, 사실상 분대지원화기로 불러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은 미군의 주요 개인화기로 자리잡게 되었지요.

세계 2차대전이나 한국전, 그리고 베트남전 초반까지는 M1918A2가 전선에서 무리없이 잘 사용되었습니다만, 7.62 x 51 mm NATO탄이 기존의 .30-06 스프링필드(7.62 x 53 mm)탄을 대체하기 시작하자 미군은 어쩔 수 없이 새로운 분대지원화기를 찾게 되어야 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제식으로 선정할 분대지원화기는 M1918A2 B.A.R와 같은 역할을 하되, 새로이 채용될 전투소총을 기반으로 해서 대부분의 부품을 호환할 수 있도록 주문을 하게 되었지요. 이때 새로나올 녀석의 베이스는 M14 전투소총이라는 녀석이였습니다.


M14 전투소총은 1960년대 초반부터 M1 개런드의 자동발사 기능 부재와 장탄수만 빼면 괜찮다는 평을 받았기 때문에 기존의 .30-06 스프링필드탄을 사용하는 대신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하면서 위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전투소총으로서 미군의 제식화기로 베트남전 초반 직전까지 사용된 녀석입니다만, 다들 잘 아시다시피 M16의 등장으로 채 10년을 넘기지 못하고 제식소총에서 물러나게 된 녀석이지요.

물론 지금은 다시 M21나 M25, 혹은 M14 DMR, 그리고 M14 EBR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쓰이게 됩니다만, M14이 처음 등장했을때 아무도 M16의 등장과 M14의 제식퇴역을 모르는 상태였고, 미군 스스로도 그러한 상황이 닥칠줄 몰랐기 때문에 일단 새로 등장한 M14을 기반으로 하는 SAW를 주문하게 되었고, 그에따라 맨 처음 등장했던 프로토타입이M15라는 녀석입니다.


M15은 M14에서 아주 조금 개량을 실시한 녀석으로서 사실상 몇가지 수정을 빼고는 M14와 완전히 동일한 녀석이였습니다. 일단 M14 자체가 사실 자동발사가 가능한 모델이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특징은 그대로 놔두되 분대지원화기(혹은 분대자동화기)로서 사격할때 필수인 양각대를 장착하고 총열과 개머리판을 좀더 두껍고 튼튼한 버전으로 교체한것 말고는 M14와 동일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이 녀석의 경우 사실상 M14와 비슷한 성능을 냈습니다만, 자동사격을 함에 있어서 양각대와 총열교체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한 미군의 의견때문에 또다시 M15을 개량한 녀석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에따라 등장한 녀석이 M14A1(정식채용 이전에는 M14E2)입니다.

M14A1(M14E2)는 M15 SAW의 최종진화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이 녀석의 경우 M15이 기존의 M14와 비슷한 개머리판을 사용했음과 달리 이 녀석은 약간 휘어지고 개량된 새로운 개머리판을 사용함으로서 사수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사격시 반동제어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총열에 가스조절기를 새로 적용시키면서 발사속도를 사수의 편의에 따라 조절할 수 있게 되었으며, 추가적인 반동제어를 위해 권총손잡이와 수직그립이 총열밑에 부착되는등 여러가지 면에서 M15와 다르게 변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M14A1의 전체적인 성능은 M14와 약간 달랐다고 할 수 있는데, M14 자체가 사실 반동제어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M14A1은 M14의 SAW버전답게 반동제어면에서는 M14보다 훨씬 우수한 녀석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M16의 제식 돌격소총 채용으로 인해서 M14이 최전선에서 물러남에 따라 M14A1도 사실상 퇴역을 하게 되었습니다만, 베트남전 당시 M16을 탐탁치 않게 여기던 여러 정규군과 특수부대가 지속적으로 M14을 사용함에 따라 M14A1도 1966년 제식으로 채용된 이후 소수가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M14A1의 경우 생산이 중단된 모델이고, 원래 베트남전이 시작되기 전에도 M14과 다르게 굉장히 소수만 생산된 녀석이기 때문에 실전기록을 찾기 힘든 녀석중 하나로서 오늘날에는 거의 100%가 미군에서 더이상 쓰이지 않는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M14A1과 M15의 원형은 M14을 개발한 스프링필드(Springfield)사의 Armory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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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22 13:17

    처음에는 보고 정말 놀랐다는.. 그냥 M14인줄..

  2. 2009.06.22 13:48

    제꼴에 M14는, M1과 M3 그리스건, 그리고 B.A.R. 자동소총 을 전부 대체할 목적으로 만들어졌지요 -_-

  3. 2009.06.22 15:49

    하앍 하앍 M, M14 =ㅁ=
    근데 저 수직손잡이는 뭐밍?(.....)

  4. 2009.06.22 17:30

    M14특유의 명중률이 왠지 기대되는 녀석이군요..

  5. 2009.06.22 21:33

    왠지 거부감이....-_- ;;

  6. 2009.07.01 14:48

    흥허? M14명중률 높지 않나요;; 샤프슈팅용으로도 사용할텐데;;

  7. 2009.07.03 13:44

    음...그럼...이 20발 장탄수를 가진 이녀석으로...풀오토 사격을 하는건가..;; 어머 왠지 싫다..

  8. Cpt. 'Soap' MacTavish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0.05.31 22:30

    BAR도 20발이더니...분대지원화기 치고 20발은 좀...



사용탄약: 25 x 59 mm 유탄(XM307) / .50 BMG(XM312)
전체무게: 22.7 kg(XM307) / 19.0 kg(XM312)
전체길이: 1328 mm(XM307) / 1560 mm(XM312)
발사속도: 분당 250발
급탄방식: 벨트


오늘날 미군에서 쓰이고 있는 대표적인 보병 지원용 중화기 2개를 뽑으라고 하면 단연 등장하게 되는 녀석은 누가 뭐래도 M2HB 중기관총과 마크 19 자동 유탄발사기입니다. 세계 1차대전이 끝날 무렵 개발된 M2HB라는 중기관총은 미군에 의해 쓰인지 거의 100년이 다되가는 얼마 안되는 장수화기중 하나로서 오늘날에도 미군과 함께 최전선에서 활약중인 우수한 성능의 중기관총이고, Mk.19는 베트남전 당시 미군의 요청에 따라 만들어진 40미리 자동 유탄발사기로서 M2HB보다 제식이 된지는 한참 늦지만 오늘날 M2HB와 비슷한 평가를 받으면서 미군과 함께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화기이지요.

M2HB나 Mk.19나 성능면에서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화기들입니다만, 이 두 녀석은 공통적으로 몇가지 단점이 존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그 단점은 제식화된 시기와 총 자체의 스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M2HB는 제식이 된지 약 100년 가까이 되는 수준이고 Mk.19도 제식이 된지 50년이 다되가는 시점에서 사실상 두 녀석의 경우 최전선 화기에서 고장이나 부품파손등 노후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기 때문에 현재 미군의 경우 부랴부랴 새로운 주문을 해서 최전선으로 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만, 두 녀석다 비싼 녀석이기 때문에 가격이 만만치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 녀석의 경우 스펙면에서는 무게가 심각하게 무겁기 때문에 보병이 들고다닐 수 없고, 무조건적으로 차량이나 탑승장비에 거치시키거나 진지에 설치해야 한다는 단점 때문에 실질적으로 보병지원용으로는 어느정도 한계를 가지고 있지요. 그리고 마지막 스펙 문제로서 미군의 경우 .50 BMG와 40미리 유탄에 대해서 탐탁치 않는다는것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사실상 미군의 경우 두 녀석을 지속적으로 생산하는것 보다는 두 녀석의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면서 훨씬 가볍고 OICW 프로젝트때 나온 에어버스트 유탄처럼 "스마트 유탄"을 사용하는 녀석을 찾게되는데, 이때쯤 등장하는 녀석이 오늘날 비운의 명작이라고 불리는 XM307/XM312입니다.


XM307/XM312는 미군의 M2HB와 마크 19을 대체하거나 같이 쓰이기 위해서 제너럴 다이나밋에서 개발한 야심작으로서 25 mm 스마트 유탄과 .50 BMG을 동시에 쓸 수 있는 다목적 화기로 개발된 물건입니다. 일단 XM307의 경우 25미리 에어버스트 유탄을 사용함에 따라 40 mm 유탄보다는 파괴력이 작다는 평을 받습니다만, 오히려 25 mm 유탄을 사용함으로서 구지 벽을 부술 필요없이 엄폐물 뒤에 숨은 적을 제거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이러한 특징은 오늘날 시가전을 주로 치루고 있는 미군에게 꼭 필요한 특징으로 부각된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XM312는 XM307의 바리에이션으로 나온 녀석으로서 307과 다르게 현재 미군이 사용하는 .50 BMG을 사용할 수 있게 나온 녀석으로서 기본적인 구조는 XM307과 동일합니다만, 챔버 시스템과 총열이 .50 BMG을 위한 구조로 변경되었지요. 이러한 특징 덕분에 XM307는 XM312와 대부분의 부품에 대한 호환이 가능하고, 그에따라 실전에서 빠른 시간내에 XM307에서 XM312로, 혹은 XM312에서 XM307로 변경이 가능한 모듈화 시스템을 보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 녀석들의 경우 가볍기 때문에 이전의 M2HB와 Mk.19가 불가능했던 "보병이 운반하는" 중화기로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평을 받게 되었지요.


이러한 특징 덕분에 XM307과 XM312는 개발 초기부터 큰 주목을 받았고, 실제로 미군에게 테스트를 받았을때 성능면에서 M2HB나 Mk.19보다 우월하다는 평을 받음에 따라 실전채용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졌습니다만, 최근들어서 미군의 국방부 예산이 삭감됨에 따라서 XM307/XM312을 제식으로 선정 및 생산할 수 있는 돈이 모자라게 됨에따라 2005년 정식 테스트 이후 미군에서는 이 녀석에 대한 채용 가능성을 완전히 없애버리게 되었고, 그에따라 XM307/XM312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지원도 중단된 상태입니다. 특히 미군의 경우 조만간 새로운 M2HB와 Mk.19을 사들여 현재 미군에서 보수 및 교체가 필요한 녀석들을 대체할 예정이고, M2HB와 XM312의 성능을 가진 .50구경 중기관총을 새로 개발중에 있기 때문에 이 녀석들에 대한 정식 채용가능성은 거의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XM307/XM312의 경우 2004년 처음 대중에게 공개된 이후 아무런 곳에서도 정식으로 채용을 한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XM307/XM12의 개발담당 회사인 제너럴 다이나밋은 이 녀석들에 대한 개발 및 생산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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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20 18:54

    너 따위가 M2HB형님을 재낄줄 알았냐 0ㅅ0+
    가서 귤이나 까라 홍홍홍(....)

  2. 2009.06.21 10:29

    생긴게 굉장히 미래틱하게 생겼네요. 쇼미더머니 스펙을 자랑하는 미군이 돈 쓰기를 꺼려하다니. 항공모함을 하나 줄여 이녀석들아.



사용탄약: .303 British
전체무게: 6.65 kg
장탄수: 20발, 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250발 ~ 400발

 
세계 2차대전이 종전될 당시에 나치의 만행에서 살아남은 유대인들이 건설한 이스라엘(Israel)이라는 나라는 오늘날 엄청난 군사력으로 함부로 무시할 수 없는 막강한 국가가 되었습니다만, 2차대전 종전 이후 국가를 건설했을때는 굉장히 어려운 군사적 재무장의 상황에 봉착하게 되었고, 그때 일어났던 아이러니한 군사무장은 오늘날까지도 밀리터리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진 특수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 2차대전이 끝나고 유대인들이 건설할 당시의 이스라엘은 군사력이라는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자기네 땅을 찾아서 나라를 건설했을 뿐이지, 그 나라를 지킬 군대같은건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았지요. 그러한 이유때문에 군도 없었고 새로 군을 만들었다고 할지라도 이 군대를 무장할 수 있는 장비라는게 전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건국 초기에는 별의 별 화기를 다 수입하거나 조달받아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경우 2차대전이 끝난 직후 재무장을 실시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무장은 세계 2차대전 당시 쓰이던 장비들이였고, 이중에서는 유대인 학살에 쓰인 독일군의 무기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군의 경우 경기관총, 혹은 중기관총으로는 독일에서 받은 MG-34/42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러한 녀석들은 종전이지나면서 사실상 부품생산이 중단되었고, 그에따라 노후화를 대비해서라도 새로운 경기관총, 혹은 분대지원화기를 개발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IMI(Israel Military Industries, 이스라엘 국영 국방관련 회사로서, 현재는 민영회사로 전환)의 경우 그 당시에는 개인화기에 대한 기술력이 전무한 회사였기 때문에 다른나라의 공장에서 개인화기를 만들때 사용하는 장비들을 수입해서 국내에서 생산하는것을 주로 함에따라 이스라엘에서 1945년 이후 생산된 화기들은 대부분 다른 화기들의 카피버전이나 약간 개량을 실시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MI의 경우 특히 미국 개인화기 전문회사인 윈체스터(Winchester)사에서 M1944 존슨 경기관총을 생산할때 사용하는 장비도 도입해서 자국산으로 새로운 경기관총을 만들게 되는데, 이 경기관총이 드로르(Dror) 경기관총입니다.


드로르 경기관총은 미국에서 2차대전 당시 미 특수부대와 해병대에서 소수 사용했던 존슨의 M1944 경기관총을 기초로 만든 경기관총/분대지원화기입니다. 이 녀석의 경우 맨 처음에는 독일군 개인화기가 많은 관계로 8미리 마우저탄을 사용하도록(8미리 마우저라고 합니다만, 실제로는 MG-34/42에서 쓰인 7.92 mm 마우저 탄약입니다) 고안이 되었습니다만, 나중에는 영국에서 가져온 .303 British탄약이 더 많아짐에 따라 최종적인 디자인은 .303 브리티시 탄약을 사용하도록 고안되었습니다. 물론 이 녀석의 사용탄약만 바꾼건 아니고, 이스라엘에서 자국산으로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기 위해서 여러가지 디자인 및 내부구조를 바꾸게 되었지요(실제로 M1944는 가스작동식입니다만, 드로르 기관총은 Recoil 작동식이지요)

드로르의 경우 기본 모델이 되었던 M1944보다도 가벼워지고 총열교환능력도 뛰어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사실상 이스라엘의 지형적 영향(사막지형)때문에 고장을 자주 일으키기 일쑤였고, 총 자체도 그렇게 높은 퀄리티를 가지진 못했기 때문에 생산을 시작한 1948년 후반부터 얼마 되지 않은 시간동안 굉장히 소수만 생산을 하고 결국 이스라엘군 제식 경기관총에서는 퇴역한, 굉장히 레어한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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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16 12:26

    드로르라니 뭔가 중간계의 전투에서 사우론에 맞서 싸울것만 같은 이름이네요

  2. 2009.06.16 14:15

    ....진짜 조잡하게 생겼군요 이거 -_-..
    이름도 판타지 스럽고.(.....)

  3. 2009.06.16 15:57

    흐음... 별로 알려진 녀석이 아니니 조금만 변형시켜서 제 소설에 집어넣으면 되겠군요... (어디서 주워먹은 거지근성인고..?)

  4. 2009.06.16 16:44

    굉장히 간단하게 생겼다는... 생긴건만 보면 튼튼해보이지만.... 실제로는 별로 안그랬던녀석이군요..

  5. 2009.06.17 18:13

    사격음이 웬지 드로르드로르드로르드르로르드로르드로르 일거가틈 <<탕

  6. 2011.02.12 04:00

    매우 간소하게 생겼네요. 그냥 총몸에 쇠파이프랑 개머리판 달아놓은 것 같아요;;;



사용탄약: 5.56 x 45 mm NATO
전체무게: 7.4 kg
전체길이: 1020 mm(개머리판 펼쳤을때) / 780 mm(개머리판 접었을때)
총열길이: 460 mm
장탄수: 150발 벨트, 35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850발 ~ 1150발


세계 2차대전이 종전될 당시에 나치의 만행에서 살아남은 유대인들이 건설한 이스라엘(Israel)이라는 나라는 오늘날 엄청난 군사력으로 함부로 무시할 수 없는 막강한 국가가 되었습니다만, 2차대전 종전 이후 국가를 건설했을때는 굉장히 어려운 군사적 재무장의 상황에 봉착하게 되었고, 그때 일어났던 아이러니한 군사무장은 오늘날까지도 밀리터리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진 특수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 2차대전이 끝나고 유대인들이 건설할 당시의 이스라엘은 군사력이라는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자기네 땅을 찾아서 나라를 건설했을 뿐이지, 그 나라를 지킬 군대같은건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았지요. 그러한 이유때문에 군도 없었고 새로 군을 만들었다고 할지라도 이 군대를 무장할 수 있는 장비라는게 전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건국 초기에는 별의 별 화기를 다 수입하거나 조달받아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경우 2차대전이 끝난 직후 재무장을 실시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무장은 세계 2차대전 당시 쓰이던 장비들이였고, 이중에서는 유대인 학살에 쓰인 독일군의 무기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군의 경우 경기관총, 혹은 중기관총으로는 독일이나 다른나라에서 일찌감치 성능을 충분히 인정받은 MG-34/42로 무장을 하고 있었지요. 이러한 녀석들의 경우 성능하나는 두말할것 없이 좋았습니다만, 시대적 변화로 인해서 그리 오래 쓰이지는 못하게 됩니다.

MG-34와 MG-42의 사용탄약은 7.92 x 57 mm 마우저탄을 사용하는 녀석이였는데, 이 탄약의 경우 2차대전이 일어나고 2차대전에서 독일제국이 건재했을때는 독일군의 제식탄환으로 널리 쓰였습니다만, 세계 2차대전이 끝난 이후 NATO가 창설되고 이 나토군의 제식표준탄이 미국의 7.62 x 51 mm 탄으로 선정됨에 따라 NATO의 일원이였던 이스라엘도 마우저탄 대신에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할 화기를 찾게 됩니다. 이때 전투소총(혹은 돌격소총)으로는 기존의 볼트액션 소총대신에 FN 헤르스탈이 개발한 FN-FAL을 씀으로서 그럭저럭 해결되었습니다만, 경기관총면에서는 조금 난감한 상황과 부딛히게 됩니다.


이스라엘군의 경우 사실상 7.62 x 51 mm 탄이 나토 제식탄으로 선정될때부터 경기관총(혹은 다목적 기관총)으로 쓸 수 있던 녀석은 이미 많이 퍼져있는 상태였습니다. 그 당시 나토군이 제식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다목적 기관총은 FN사의 FN-MAG라는 녀석과 미국에서 개발한 M60이 있었지요. 이 두 녀석의 경우 7.62탄을 사용하고 다목적 기관총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쓰는데 큰 문제가 없었지요. 하지만 이러한 녀석들의 경우 성능은 좋아도 무게가 상당히 무겁기 때문에 이스라엘군의 경우 쓰기를 꺼려했습니다(더군다나 휴대도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요)

그리하여 나중에 5.56 x 45 mm NATO탄이 새로 제식 소총탄으로 선정되었을때는 FN사의 Minimi(혹은 미군용 M249)을 채용하자는 의견이 나오게 됩니다만, 이러한 녀석보다는 그냥 기존의 돌격소총을 분대지원화기로 개량한 녀석을 쓰는게 부품조달에도 쉽고 가격도 저렴하다는 의견에 따라 Galil 돌격소총의 분대지원화기 버전인 Galil ARM을 사용하게 되었지요.


Galil ARM(Assault Rifle and Machine Gun)이라는 녀석은 이스라엘군이 FN-FAL을 제식소총에서 퇴역시키고 새로 채용시킨 5.56 mm 탄약용 돌격소총의 바리에이션중 하나였는데,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돌격소총과 경기관총의 기능을 둘 다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한 녀석입니다만, 사실상 기존의 Galil 소총을 개량한 녀석이였기 때문에 적잖게 불만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일단적으로 총열이 기본적인 돌격소총의 총열보다는 굵어졌다고 하지만 자동사격을 지속적으로 하면 쉽게 달아오르는 단점이 있었고, 돌격소총 디자인이다 보니 총열교환 능력도 본격적인 경기관총보다 훨씬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단점으로 벨트가 아니라 35발 박스탄창을 사용하다보니 지속사격력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었지요.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Galil ARM의 경우 돌격소총으로서는 성공적이였지만 경기관총으로서의 능력은 별로 좋게 평가받지 못하게 되었고, 이스라엘군은 FN 헤르스탈사의 미니미(Minimi) 경기관총을 채용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IMI사가 FN 헤르스탈사의 미니미가 채용되기 전에 이스라엘군 전용 경기관총을 하나 만들게 되는데, 이 경기관총이 네게브(Negev) 경기관총입니다.


IMI사의 Negev 경기관총의 경우 FN사의 미니미 경기관총과 거의 동급인 성능을 위해서 개발된 녀석이다 보니 FN 미니에서 찾아볼 수 있는 특징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미니미에서 탄창과 벨트를 둘 다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을 기본으로 삼아서 네게브 경기관총에서도 45발 Galil용 탄창이나 M16용 30발 박스탄창을 사용할 수 있고, 지속적인 사격력을 원한다면 150발, 혹은 200발 벨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었지요. 또한 경기관총의 필수적인 요소인 양각대 기본부착이나 빠른 총열교환능력도 기본적으로 포함했고, 공수부대를 위해서 짧게 줄인 네게브 코만도(Negev Commando) 버전을 따로 출시했다는것도 FN 미니미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요(미니미는 M249 Para가 나왔지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IMI사의 네게브가 FN사의 미니미의 카피버전이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일단 조준기부터 다르고 총의 전체적인 발사구조나 내부구조도 다르고, 탄창삽입구의 위치도 다를만큼 "기본컨셉은 비슷하지만 실제로 디자인은 전혀 다른 녀석"이라고 할 수 있지요(세부스펙조차도 완전히 다르지요)


IMI 네게브 경기관총의 경우 1994년경 처음 프로토타입이 나와서 이스라엘군에서 정식 테스트를 받았으며, 이때 충분한 성능을 입증받아서 1995년 초반부터 이스라엘군 정식 경기관총으로 운용되기 시작했고, 오늘날까지 이스라엘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분대지원화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녀석의 경우 이스라엘군을 위해서 나온 녀석입니다만, 대외적으로도 성능을 입증받아서 코스타리카나 태국, 콜롬비아군에서도 다수 사용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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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15 12:17

    한마디로 기관총으로써 갖출거 다 갖춘놈이군요 0ㅅ0
    하지만 기관총은 진리의 MG3 & M2HB(......) <<



사용탄약: 7.62 x 39 mm M43(RPK) / 5.45 x 39 mm M74(RPK-74)
전체무게: 4.8 kg
전체길이: 1040 mm
총열길이: 590 mm
장탄수: 40발 박스탄창, 75발 드럼탄창
발사속도: 분당 600발

 
세계 2차대전 이후 등장한 7.62 x 39 mm M43은 소련과 소련을 주축으로 한 공산권 국가들의 개인화기 발전사에 엄청난 변화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미 여러 리뷰에서 언급되었듯이 M43은 시모노프의 SKS-45을 시작으로 AK시리즈에 이르기 까지 여러 개인화기, 특히 보병의 차세대 개인화기로 각광을 받은 돌격소총이라는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이에따라 AK-47/AKM을 비롯해서 구 공산권 국가들이 개발한 AK의 데드카피, 바리에이션에서 쓰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날에도 7.62 x 39 mm M43을 사용하는 개인화기를 제식 돌격소총으로 선정한 국가들도 있는것을 비롯해서 구 공산권 국가들에서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돌격소총탄이 7.62 x 39 mm M43인것을 보면 다분히 M43이 공산권 국가들에게 미친 영향은 가히 천문학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M43이 제식 돌격소총탄으로 선정된 이후 이 탄환을 사용하는 분대지원화기, 혹은 경기관총이라는 물건에 대한 개발이 시작되었는데, 구 공산권 국가들, 특히 소련을 주축으로 한 국가들의 첫 7.62 x 39 mm M43을 사용하는 분대지원화기는 데그차례프의 RPD였습니다. RPD을 개발한 데그차례프는 이미 세계 2차대전동안 널리 쓰인 소련군의 분대지원화기 DP/DPM을 개발한 기술자로 유명한데 세계 2차대전이 끝난 직후 제식 소총탄으로 선정된 M43을 사용할 수 있는 RPD를 먼저 만들어 내어서 다른 기술자들이 본격적인 경기관총을 따로 개발하기 전에 AK-47와 함께 제식 경기관총으로 선정을 시키게 됩니다.


RPD의 경우 데그차례프의 독자적인 개발로 만들어진 물건으로서 7.62탄을 사용하는것은 기본이고 양각대가 달리고 100발짜리 벨트를 포함한 드럼탄창을 사용하는 본격적인 경기관총이였고, 나중에 다른 공산권 국가들에서도 널리 쓰이고 현재까지도 몇몇은 현역으로 사용될 정도로 좋은 내구성과 평가를 받았습니다만, 정작 개발을 처음 시작한 소련 내부에서는 그리 좋지않은 반응을 RPD에게 보여주게 됩니다. 

RPD의 경우 총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같이 제식화기로 선정된 AK-47와 비교했을때 너무 기대 이하수치라는것이 전반적인 의견이였습니다. 일단 경기관총이다 보니까 내부구조가 AK-47보다 복잡한것은 사실이였고(AK-47는 탄창급탄식입니다만 RPD는 벨트급탄식이기 때문에 송탄/격발 구조가 더 복잡한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가격도 AK-47보다 비싼데다가 결정적으로 AK-47보다 낮은 내구성으로 인해서 소련군 내에서는 "구지 RPD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있냐?"라는 의견이 대두될 정도로 RPD에 대한 불만은 높았습니다. 물론 경기관총과 돌격소총을 동일시하는것 자체가 굉장히 무리한 요구였습니다만, 이러한 상황에서 "경기관총과 돌격소총의 내부구조를 비슷하게 하고도 경기관총의 노릇을 할 수 있다"라는 녀석이 나오게 되는데, 그 녀석이 바로 미하일 칼리시니코프의 또다른 명작이라고 할 수 있는 RPK입니다.


RPK의 경우 생긴것만 봐서는 그리 AK-47와 큰 차이점을 볼 수 없는데, 그 모습이 바로 RPK의 주요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하일 칼리시니코프의 경우 AK-47/AKM을 이미 소련군 제식화기로 선정한 다음 차기 돌격소총이 아닌 경기관총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러차례 프로토타입이 실패작으로 판명나면서 "기존의 내구성 괜찮고 좋은 평가받는 AK을 기본으로 한 경기관총을 만들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새로운 경기관총이 아닌 AK-47/AKM에서 시작한 경기관총을 내놓게 되었는데, 그 녀석이 바로 RPK이지요. 실제로 RPK와 AKM은 많은 부품이 호환이 가능하며, AKM에서 달라진 점은 길어지고 굵어진 총열, 개머리판의 구조, 그리고 총몸의 구조가 좀 더 경기관총으로 쓸모 있게 단단해지고 넓어졌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뭐 이러한 점만 가지고 사실상 소련군 제식 경기관총으로 선정되는게 쉬운것은 아니였습니다만, RPK의 특징이 소련군에게는 RPD보다는 훨씬 더 메리트가 있던것이 RPK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였습니다

사실상 RPK는 AK의 분대지원화기 버전이기 때문에 그 이상의 능력을 기대할 수 있는 녀석이 아닙니다. 2차대전당시 MG-34/42처럼 GPMG(다목적 기관총)으로서의 노릇도 할 수 없고, 중기관총처럼 오랜시간 총열교환없이 지속사격을 할 수 있는 녀석도 아니라는것은 이미 AK를 개량한 작품이라는 것에서부터 알 수 있었던 한계였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경기관총보다는 AK와 함께 다룰 수 있으면서 따로 분해/조립 설명이 필요없는 RPK는 소련군에게는 RPD보다는 훨씬 더 쓸모있다는 평을 받게 되었고, 그에따라 1961년 개발이 완료된 시기부터 RPK는 소련군의 제식 경기관총, 혹은 분대지원화기로서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현재 RPK는 러시아군에서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분대지원화기입니다. 이미 7.62 x 39 mm M43이 아닌 5.45 x 39 mm M74를 제식 돌격소총탄으로 사용하고 있는 러시아로서는 7.62 x 39 mm M43을 사용하는 RPK를 더이상 사용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미하일 칼리시니코프의 경우 AK-74이 나온 1974년 RPK와 같은 전철을 밟은 RPK-74(AK-74처럼 M74탄을 사용하는 분대지원화기 버전)을 개발하였고, 현재까지도 RPK-74는 러시아군에서 현역으로 활동중입니다(다만 현재 쓰이는 RPK-74는 초기 RPK-74가 아니라 현대화 버전인 RPK-74M) 하지만 다른 구 공산권 국가들은 아직까지도 M43을 사용하는 국가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RPK-74보다는 RPK를 더 많이 사용중입니다(참고로 몇몇 국가들은 RPK보다 RPD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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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08 10:46

    칼리시니코프 선생의 연타석 홈런이군요...

  2. 2009.05.20 09:00

    40발이나 75발짜리 탄창으로 화력을 지원해줄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사격속도가 분당 600발이니까 30초도 안되서 탄창 하나를 비운다는 소리인데 ㅎㄷㄷ


제식명칭 M249 Standard (기본형) M249 Para (공수부대 버전)
사용탄약 5.56 x 45 mm NATO 5.56 x 45 mm NATO
전체무게 7.1 kg 7.1 kg
전체길이 1,040 mm 914 mm / 776 mm
총열길이 465 mm 349 mm
장탄수 30발 STANAG / 벨트 30발 STANAG / 벨트
발사속도 분당 750발 ~ 1000발  분당 750발 ~ 1000발 


베트남전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M60 경기관총, 혹은 다목적 기관총은 오랜 시간 쓰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현역 미국 제식 경기관총들중 하나입니다. 비록 M60 자체의 단점이 존재할 지라도 이 녀석은 MG-42부터 큰 효과를 보여준 GPMG(다목적 기관총)이라는 장르에서는 굉장히 좋은 성과를 보여준 녀석이였고, 그 점은 여태까지도 이 녀석이 많은 국가에서 쓰이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M60의 경우 미군에 채용되었을때 M14와 같이 채용된 GPMG였기 때문에 탄약 호환성을 고려해 M14와 같은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했습니다. 비록 M60에 M14 탄창을 꽂아서 사용하는것은 불가능했었도 같은 탄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군수 보급체계가 복잡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고, 둘의 콤비 플레이는 베트남전이 시작되면서 빛을 발하게 됩니다만, 베트남전은 M14와 M60가 동시에 최전선에서 사용된 최초이자 마지막 전쟁으로 기록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기록조차도 굉장히 짧은 시간에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지요.


미군 개인화기 개발사, 특히 1960년대의 채용사를 보면 미군은 굉장히 어려운 시기를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30-06 스프링필드의 탄피와 장약량을 줄여서 만든 신형 탄환 7.62 x 51 mm NATO에 큰 기대를 걸고 있었던 미군은 M14의 치명적인 몇가지 단점으로 크게 실망할 수 밖에 없었고, 마침 그 당시 콜트가 진행중이던 AR-15 프로젝트(실제로는 아말라이트사의 유진 스토너의 개발작이였지만, 미군의 채용 거절로 콜트사에 판권을 팔아버린 그 녀석)가 최종적으로 끝내게 되었고 콜트의 국방부 관련 로비로 인해서 국방부 관계자들은 당장 베트남전이 발발하기 직전에 M16이라는 이름으로 5.56 x 45 mm NATO탄이라는, 전혀 들어보지 못한 탄환을 사용하는 돌격소총을 사용하게 됩니다.

당장 M16이라는 화기 자체는 굉장히 좋은 성적을 가지면서 미군에서 여태까지 쓰이게 되는 제식화기로 남게됩니다만, M60와의 콤비 플레이는 시작부터 삐걱거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M60이나 M16이나 각각의 장점을 가진 미군의 최고 개인화기로서 평가됩니다만, 아무리 총이 좋다 한들 두 녀석의 사용탄환이 다르면 군수 보급체계도 복잡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하는 M60 자체도 굉장히 무거운 무게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사수에게 여러가지 불편한 점을 초기에는 개선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사실상 베트남전 이후에는 그리 쓸만한 녀석으로 취급받지는 못하고 보병용으로보다는 차량 거치용이나 헬기의 도어건으로 사용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자 미군은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는 경기관총(말 그대로 가볍고 기관총의 용도를 사용할 수 있는, M60처럼 GPMG의 노릇이 아닌 LMG의 역할만 수행할 수 있는 녀석)을 찾게 됩니다만, 사실 5.56 x 45 mm NATO탄이 나왔을 때는 그렇게 많은 경기관총이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군도 찾는데 굉장히 큰 고생을 하게 됩니다만, 다행히도 미군과 별로 관계없는 FN 헤르스탈(Fabrique Nationale de Herstal)사에서 FN Minimi(미니미) 경기관총을 예전에 만들었던게 확인되었고, 미군은 이 녀석을 소수 도입하여 사용을 시작하게 됩니다.

FN사의 미니미 경기관총은 1974년 처음 디자인이 나오고 같은 해에 생산을 시작한 경기관총으로서 유럽권 국가들 중에서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는 경기관총을 원하는 국가들을 위해서 개발된 기관총으로서, 미군에게 채용될 생각으로 개발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군은 이 녀석을 소수만 도입해서 시험 테스트를 실시하게 되는데, FN 미니미 자체는 굉장히 좋았습니다만 몇몇점에서는 미군에게 별로 좋지 않은 특징들을 보여주게 됩니다.


FN 미니미 경기관총에서 나중에 1982년 M249 SAW(Squad Automatic Weapon: 분대자동화기)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신형 경기관총은 몇가지면에서 차이점이 있는데, 일단 대부분의 특징은 고스란히 가져왔습니다만 마이너한 특징들이 변화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접절식 개머리판처럼 생겼지만 실제로 접절식이 아닌 개머리판이 사수에게 조금 불편하게 설계되었다는 점을 신형 개머리판으로 교체하였고(가장 초기버전인 M249 E1버전에서는 이 점이 개량되지 않았습니다만, 그 이후 버전들부터는 개량되었습니다), 총열교환 손잡이도 사격시에는 접어서 시야를 가리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고친 미군의 M249는 위에도 말했듯이 1982년 정식 생산을 시작했고 1984년부터는 FN 헤르스탈이 아니라 자국에서 생산을 시작해서 미군 전군채용을 하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채용이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아 발생한 걸프전에서는 충분한 M249가 없었기 때문에 임시방편으로 FN사의 미니미도 대량으로 수입해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때 들여온 FN 미니미들은 1990년대 후반에 다 제식에서 퇴역하게 됩니다)


M249 SAW는 미군에 채용된 경기관총으로서 아직까지는 괜찮은 평가를 받고있는 기관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M60이 퇴역하고 나서 M249가 아니라 M14E2나 콜트사의 M16 LMG같은 녀석들, 그리고 H&K사의 HK-21이나 스토너 63 경기관총 같은 작품들이 미군 제식 경기관총을 목표로 달려들었지만 M249는 아직까지도 미군의 제식 경기관총이라는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탄띠와 탄창을 둘 다 사용할 수 있다는 점,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면서 적당한 내구성, 적당한 무게, 적당한 발사속도를 가진 M249는 미군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고 할 수 있지요. 다만 처음 채용을 시작한지 벌써 20년이 넘어가기 때문에 도입 초기에 들여온 M249들은 노후화가 심각해서 대체가 시급하다고 합니다.

M249의 주요 바리에이션은 개머리판을 슬라이드식 개머리판으로 바꾸고 총열길이를 줄인 M249 Para(Paratrooper), USSOCOM의 요청으로 최대로 간단하고 가볍게 제작되어서 긴급한 작전에 쉽게 사용될 수 있는 Mk.46 Mod 0,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하여 저지력과 사거리를 높이게 한 Mk.48 Mod 0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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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12 01:47

    사진의 저놈은 공수부대용 파라 뭐시기 아닌가요??



사용탄약:
5.56 x 45 mm NATO
전체무게: 5.78 kg (탄창 없을때) / 6.24 kg (탄창 삽입시)
전체길이: 1000 mm
총열길이: 510 mm
장탄수: 30발 STANAG / 100발 C-MAG
발사속도: 분당 600 ~ 750발



아말리이트사에서 근무하던 유진 스토너가 만든 AR-15은 후에 콜트사에서 개량을 한 뒤로 M-16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 M-16은 예상과는 다르게 엄청난 히트를 친 돌격소총중 하나입니다. 속칭 "Space Age" 외모에, 나무를 하나도 쓰지 않은 이 녀석은 장난감 총같이 생기긴 했지만, 정작 실전에 투입되어서는 엄청난 녀석이라는 것을 스스로 입증한 녀석이였고, 그에따라 처음 채용이 된 1964년 부터 약 44년 후인 오늘날 까지도 많은 나라들에서 라이센스 생산이 지속됨과 동시에 제식 돌격소총으로 남아있는 "서방 돌격소총계의 베스트 셀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뭐 진정한 베스트 셀러는 AK-47라는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 생각됩니다)



맨 처음 M-16이 실전에 투입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은 M-16에 대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몇몇 밀리터리 관련 관계자들은 구지 경기관총을 새로 도입해서 쓰는대신에 M-16을 그냥 써도 될거라는 약간 욕심있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M-16이 실전을 겪으면서 "돌격소총으로서는 좋지만 본격적인 경기관총으로서는 많이 부족한 녀석이다"라는것을 스스로 입증하게 되었고, 결국 미국은 기존의 M1918 B.A.R와 M1919 브라우닝 경기관총을 새로 대체할 만한 녀석을 찾게 됩니다.



물론 M60이 베트남전 당시 채용이 되어서 실전에서 활약을 하고 있었긴 했습니다만, 당장 M-16과 사용 탄약부터 다른 녀석을 지속적으로 운용하는것은 무리라는게 미 육군의 판단이였고(M60은 7.62 x 51 mm NATO탄을, M-16은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합니다), 그에따라 기존의 M-60을 서서히 퇴역시킴과 동시에 5.56 x 45 mm NATO탄을 쓰면서 분대지원화기로 쓸 수 있는 녀석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 사실을 안 콜트사는 기존의 M-16을 가지고 새로운 소총을 개발에 착수하게 됩니다. 그 녀석이 바로 오늘날 불리는 M-16 Automatic Rifle(혹은 Light Support Weapon)의 기본 토대였습니다

P.S) 참고로 M-60이 M-16과 사용탄약이 다른데 채용된 이유를 물어보시는 분들이 다수 계시는데, M-60이 채용된 결정적인 이유는 그 당시 미군의 제식 소총으로 M-16이 아닌 M-14가 채용되어 있었고, 두 개인화기가 같은 탄환을 쓴다는것이였습니다. M-60의 실용성은 높이 평가합니다만, M-16이 당장 신 돌격소총으로 채용된 마당에, 군수 보급체계를 복잡하게 하면서까지 M-60을 고집해야 되는 뾰족한 이유는 없었다는게 현실입니다(...)



콜트사의 M-16은 여러모로 뛰어난 녀석입니다. 하지만 돌격소총으로서나 쓸모 있지, 경기관총으로 쓰려면 이것저것 손봐야 하는게 한둘이 아닙니다. 하지만 M-16을 가지고 있던 콜트사는 M-16이 경기관총으로도 채용될 수 있다는 생각을 지속하게 되는데, 그 이유가 바로 M-16에게 밀려난 M-14의 바리에이션 중 하나였던 M-14A1과 M15때문이였습니다.



M-14의 경우 전투소총으로서 미군에 채용됨과 동시에 같은 탄을 쓰면서 동시에 분대지원화기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는 바리에이션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그때 나온게 바로 M-14A1과 M15 Automatic Rifle이였습니다. 이 녀석들은 M-14이 채용되고 나서 개발되긴 했지만, 나중에 몇몇은 실제로 미군에 채용되어서 베트남전 초기 M-14와 M-60과 함께 최전선에서 활약한 녀석들중 하나였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나중에 돌격소총을 기반으로 한 분대지원화기들이 속속 개발되기 시작하는데(대표적으로 MG36나 L86 LSW, Steyr AUG HBAR을 꼽을 수 있습니다), 콜트도 M-16을 기반을 한 녀석을 미군에 채용시킬 생각으로 개발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아이디어로 나온 녀석중에 가장 첫번째 녀석이 바로 M16A1 Light Machine Gun이였습니다. 위의 사진이 바로 M16A1 LMG인데, 가장 큰 특징으로는 양각대가 M-60의 양각대롤 사용했다는 점을 들 수 있는데, 사실 이 녀석이 M-16과 다른점은 이거뿐이였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기본 돌격소총에 양각대 하나 달아놓고 LMG라고 한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뭐 이것만 봐도 콜트사가 M-16의 능력을 얼마나 높게 사는지 알 수 있긴 합니다만, 당장 이 녀석을 미군이 채용할 가능성은 0%에 가까운 것을 알고 곧바로 다른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나온 두번째 타입이 M16A2 LMG였는데, 이 녀석부터는 전작과 다르게 많은 부분에서 M-16과 차이를 두게 되었습니다. 일단 M16A2의 경우 안전-점사-버스트(3점사) 트리거그룹을 장착하는게 기본이였는데, LMG 버전에선 안전-자동이라는 셀렉터가 달린 트리거 그룹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이런 트리거 그룹은 기관총에서나 볼 수 있는 녀석입니다>> 한마디로 본격적인 분대지원화기를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 녀석은 기본 총열이 아니라 HB(Heavy Barrel: 기본 총열보다 좀 더 두꺼운 총열)을 장착하도록 했고, 총열을 교환할 수 있도록 캐링 핸들과 포어그립을 장착하도록 설계가 되었습니다.


P.S) 참고로 이 버전부터는 기존의 M-16과는 다르게 오픈볼트(Open-Bolt) 방식으로 사격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개량을 마친 M16A2 LMG와 후에 M16A3을 기반으로 한 M16A3 LMG(A2 LMG와의 차이점은 탈부착이 가능한 캐링핸들과 양각대의 위치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기타 스펙은 동일하다고 합니다)은 미군에 정식으로 테스트를 받았고, 어느정도 신뢰도가 입증되었기 때문에 미 해병대에 소수가 배치되어 실전에서 쓰이기 시작하게 됩니다. 이로서 미군에 판매할 수 있는 최소한의 루트는 뜷어?��상태였기 때문에 콜트사는 앞으로 이 M16 LMG가 미군의 제식 분대지원화기로 쓰일 거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미 해병대가 주문한 M16 LMG의 생산이 끝나고 나서 미군은 FN(Fabrique Nationale de Herstal)사의 Minimi를 참고로 한 M249 SAW(Squad Automatic Weapon)을 제식 분대지원화기로 사용하게 됩니다. 물론 M16 LMG 자체가 나쁜건 아니였지만, 돌격소총을 기반으로 한 분대지원화기였기 때문에 본격적인 경기관총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랐고, 미군이 원했던 벨트 급탄방식이나 빠른 총열교환 능력도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M16 LMG는 미 해병대 소수 채용으로 미군에서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


 



결국 M16 LMG는 미군의 제식 분대지원화기로 발탁되지 못했기 때문에 미국에서의 판매루트는 사실상 사라졌지만 나중에 또다른 버전들(대표적으로 XM106 경기관총)이 나오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녀석들도 그리 빛을 발하진 못했고, 현재는 Diemaco C7 돌격소총(현 캐나다의 제식 돌격소총)을 기반으로 한 LMG을 빼고는 모두 생산이 잠정 중단된 상태입니다(들리는 바에 의하면 네덜란드 군에서도 M16 LMG가 소수 사용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정확히 얼마나 사용중인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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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26 03:21

    하아... 오늘따라 웬지 곰탕 먹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응?)



사용탄약: 7.62 x 51 mm NATO
전체무게: 7.92 kg
전체길이: 1,021 mm
총열길이: 450 mm
장탄수: 20발 박스탄창 / 50발 드럼탄창 / M13 벨트
발사속도: 분당 900발


헤클러 앤 코흐(H&K)사의 G3 돌격소총(전투소총)은 2차대전 이후 나온 서방 NATO군의 전투소총으로서는 엄청난 판매실적을 올리고 헤클러 앤 코흐를 이자리까지 올 수 있게 한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는데, G3의 경우 조금 반동제어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긴 했습니다만 그 당시 5.56 x 45 mm NATO탄이 나오기 전까지는 많은 NATO 국가에서 사용되었던 녀석이고, 냉전이 헤체된 지금 시점에서도 여러 분쟁지역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화기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G3의 경우 롤러지연방식의 블로우백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사용한 화기중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녀석으로 꼽히는데, 이 기술은 단지 G3 전투소총에서만 쓰이지 않고 다른 녀석들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이러한 작동방식은 H&K사에서 나중에 개발하는 MP5 기관단총이나 PSG-1 저격소총에서도 쓰이게 되는데, 오늘 소개하는 HK-21은 이 롤러 지연방식의 블로우백을 사용한 경기관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나토군의 경우 중기관총으로 이미 FN-MAG을 다수 들여와 사용중이였고, 경기관총은 Minimi 기관총을 사용할 예정이나 자국산 기관총을 따로 개발해서 사용하는게 대세였습니다만, G3을 채용한 국가들은 솔직히 말해서 그게 쉽지 않았다고 할 수 있는게, 기존의 전투소총과 다른 회사나 다른 국가의 총을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군수산업이 굉장히 복잡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고, 이왕에 쓸 경기관총이면 비슷한 작동방식, 혹은 완전히 같은 작동방식을 사용한다면 훨씬 다루기 쉽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고, H&K사에서 개발한 HK-21은 이런 국가들을 위해 나온 기관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HK-21의 내부구조는 사실상 G3와 비슷한 구조고, 총열이 좀더 두꺼운 HB라는 점과 과열을 막기 위해서 총열손잡이 부근에 통풍구가 있다는 점, 기관총인만큼 연사속도가 빠르다는 점 말고는 크게 부각된 특징은 없습니다. 하지만 총 자체가 굉장히 신뢰성이 높았고, 여러가지 탄창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개조만 잘하면 GPMG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특징 덕분에 여러 나라에서 제식으로 쓰이고 몇몇 특수부대(GSG-9같은 곳)에서도 소수 채용해서 현재까지도 사용중인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HK-21의 바리에이션으로는 수출용 버전인 HK-21E와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는 HK-23 시리즈(E버전 포함)와 특수부대의 요청으로 HK-11을 개량한 G-8(GR) 시리즈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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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04 14:20

    이것은 배필 유로포스 보급병의 무기!!!



사용탄약: 5.56 x 45 mm NATO / 6.8 mm SPC
전체무게: 2.95 kg
전체길이: 914 mm / 825 mm
총열길이: 368 mm
장탄수: 30발(5.56 mm) / 25발(6.8 mm SPC)
발사속도: 분당 800발


기관총이라는 개념은 세계 1차대전 이전부터 생겨난, 사실상 게틀링이라는 물건이 나왔을 때부터 생긴 개념입니다만, 이 녀석은 나중에 여러가지 면에서 다른 세부범주들과 많은 오해를 받게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오해라고 하면 "기관총 = 분대 지원화기"라는 녀석인데, 분대 지원화기라는 것은 분대를 지원해주는 무기, 그러니까 어떠한 형태로던 전투에서 기존의 제식소총보다 좀 더 효과적인 화기들을 말하는 것이지, 무조건 경기관총/중기관총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은 세계 1차대전이 발발한 시점부터 분대지원화기라는 개념을 실전에 배치한 몇 안되는 국가중 하나로서, 세계 1차대전 당시에 개발되었지만 실질적으로 쓰이지 못한 M1918 B.A.R을 세계 2차대전이 발발하자 분대 지원화기라는 개념으로 실전배치 했던 것은 유명한 일화중 하나입니다. 비록 M1919 브라우닝 경기관총이라는 걸출한 기관총이 존재하기는 했지만 M1919만 독자적으로 운용하는 대신에 M1918도 같이 운용하는것은 분대단위 전투에서 큰 화력을 지원해 줄 수 있다는 것을 실질적으로 증명했고, 7.62 x 51 mm NATO탄이 새로운 기관총 탄약으로 대두된 시기인 베트남전 직전, 혹은 베트남전 초기에도 분대지원화기라는 개념은 크게 작용했습니다.

미국은 아직까지도 분대지원화기를 사용하는 나라로서, M249라는 화기를 분대지원급 기관총으로 사용하고 있는게 현재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M249는 SAW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SAW는 Squad Automatic Weapon, 그러니까 분대지원화기와 약간 비슷한 분대자동화기라는 명칭으로 사용중입니다) 이 점은 현재 미군이 사용하는 다목적 기관총으로 M240와 M60을 운용중인것을 보면 아직도 미국은 분대지원화기라는 것을 유용하게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분대지원화기의 경우 대게 장시간 화력지원을 위해 벨트를 사용하고 총의 과열을 막기 위해서 오픈볼트 방식을 사용한다는 것, 그리고 HB(Heavy Barrel)을 사용하면서 전용 총열교환 손잡이 + 양각대를 장착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만, 이러한 점의 경우 총 자체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는 큰 도움이 됩니다만, 사수에게 여러모로 불편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분대지원화기의 경우 일반적으로 그 당시 나온 돌격소총들보다는 훨씬 큰 덩치를 자랑하고, 무게도 훨씬 많이 나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한 단점으로 인해서 실내전이나 시가전에서는 사수가 움직이기 힘들고 재빠른 반응을 보일 수 없다는 것은 사수가 가진 첫번째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또한 벨트사격을 하기 때문에 같은 분대원의 탄창을 사용할 수 없고(물론 M249는 탄창사격이 가능합니다만, 실전에서 이 녀석에 대한 실효성은 의문시되고 있는게 현재 상황입니다), 탄창을 교환하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단점으로서는 적에게 가장 첫번째로 타겟이 될 수 있다는 점인데, 화력을 지원하는 면에서 같은 분대원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게 분대지원화기 사수이지만, 적군에게는 가장 먼저 제거해야 할 타겟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점은 전투시 뿐만 아니라 비 전투시에도 저격수가 고위급 병사(High-Ranking Officer)와 더불어 먼저 제거하는 타겟 1순위가 되어있고, 많은 사수들의 경우 총한번 쏘지 못하고 사망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개발된 화기가 바로 LWRC IAR같은 "소총을 기반으로 한 분대 지원화기"입니다. 소총을 기반으로 한 분대 지원화기는 말 그대로 기존의 돌격소총을 약간 개량해서 기관총과 같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 화기들을 지칭하는 말인데, 이러한 화기들의 경우 비록 본격적인 기관총보다는 못한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만(예를들어 지속사격 시간) 여러면에서는 경기관총같은 녀석들보다는 좋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총을 기반으로 한 분대 지원화기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당연히 컴팩트함을 들 수 있는데, 일단 총이 기존의 돌격소총을 가지고 개량/개발을 한 녀석이기 때문에 당장 M249같은 큰 덩치나 무게보다는 훨씬 적은 스케일이고, 그에따라서 휴대도 간편하며 좁은 공간에서 벌어지는 전투들(시가전, 실내 CQB)에서도 큰 제약을 받지 않고 다른 사수들 처럼 행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돌격소총과 비슷한 모양새로 인해서 저격수나 적군들은 이 화기를 든 병사를 우선목표로 정하지 않고 화력을 얕보는 실수를 범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격을 가할시에는 경기관총에 맞먹는 화력으로 적군을 제압할 수 있단 특징이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존재하는 특징으로는 탄창급탄이라는 것인데, 사실상 탄띠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지속사격 시간은 탄띠보다 훨씬 낮은게 탄창급탄식이기는 합니다만, 벨트를 사용함으로서 발생하는 잼이나 문제들(먼지가 유입될 수 있는 점)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탄창이 다 떨어지면 같은 분대원의 탄창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물론 M249의 경우 탄창을 꽂고 사격이 가능합니다만, 그렇게 효율성이 있는 방식으로 평가를 받고있진 않습니다)

P.S) 탄띠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탄창을 사용하는 총들이 먼지나 물에 대한 내구성이 더 강한데, 탄띠를 사용하는 화기들은 대부분 2개의 구멍(벨트 삽입구와 벨트/탄피 배출구)가 있는데 반해 탄창을 사용하는 총은 탄피 배출구밖에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WRC IAR은 이러한 소총을 기반으로 한 분대지원화기의 가장 최신작으로서 LWRC의 또다른 돌격소총인 LWRC SRT을 기반으로 한 화기로서 기본적인 개인화기 스펙은 SRT와 동일합니다만, 세부구조나 작동방식이 약간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적으로 오픈볼트 방식으로 자동사격을 하는것과 일반 총열보다 좀 더 내구성이 강하고 오래갈 수 있는 HB, 그리고 빠른 발사속도가 SRT에서 가해진 개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IAR이 다른 녀석들과 비슷한 수준의 화기라는 것은 아닙니다.

예전에 FG-42나 M1941 경기관총 리뷰를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녀석들의 공통적인 특징중에 "반자동 사격시 클로즈드 볼트, 자동사격시 오픈볼트"를 사용한다는 점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LWRC IAR도 이런 녀석들 중 하나인데, 반자동 시 클로즈드 볼트를 사용함으로서 정확도를 높였고, 완전자동 사격시 오픈볼트를 사용해서 총기 과열 + 쿡오프(Cook off: 총이 과열되어 총알이 방아쇠를 당기지 않아도 나가는 현상) 현상을 방지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이 특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P.S) LWRC IAR의 경우 오픈볼트로 사용하는 자동사격시에도 초탄은 클로즈드 볼트로 진행됩니다

이러한 방식 이외에도 LWRC IAR의 경우 5.56 x 45 mm NATO탄의 저지력을 보완하기 위해서 나온 신종 탄약인 6.8 mm SPC을 사용할 수 있게 한 점도 특징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만, 6.8 mm의 경우 아직 완전히 대인 저지력이 실제 테스트에서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장점이라고 하기엔 아직 무리라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LWRC IAR은 여러 리뷰에서도 언급되었듯이 2006~2007년경 처음 나온 이래로 아직 군 단위 채용이나 특수부대 채용이 된 적이 없으며, 그에따라 LWRC사는 아직 IAR에 대한 대량생산을 하고있지는 않는 실정입니다만, 아직 나온지 10년도 안된 화기이고, 미군에서 IAR같은 자동화기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LWRC IAR의 미래는 그리 어둡지는 않다고 결론지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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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21 14:02

    외관상으로 봐서는 일반 돌격소총과 구별하기 힘들군요, 정말....

  2. 2009.07.07 15:23

    저두 처음 보고 m4에서 피카타니 레일 빼고 핸드가드만 단 줄 알았어요

    ㄱㅡ

  3. 바실리코러브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02.05 12:48

    역시 서방측은 콜트의m16으로 날레 날레 때어먹네요 좀새로운것좀만들어주면안되나 .. -ㅅ-;;

  4. 2011.02.08 23:01

    오 생긴거랑 다르게 가볍네요 3kg도 안되니
    BAR 이랑은 천지차이 ㅋㅋ 아니 이건 장르가 다른가?

  5. 2011.02.16 02:27

    근데 보기에는 일반 소총들이랑 별 다를 바가 없어 보이는데 어떻게 경기관총에 맞먹는 화력을 낸다는 거죠?

    • 2011.02.16 04:04 신고

      몇가지가 있습니다

      1. 분당 발사속도가 SAW에 근접하는 수준을 가지고 있는거
      2. 총열이 자동사격에 맞게 좀 더 강화된거
      3. 오픈볼트로 사격하기 때문에 지속사격이 원활한점

      뭐 당장 SAW와 비교하면 좀 모자란것도 있습니다만, 일단 M4보다는 낫다는게 기본적인 평가입니다

  6. 바실리코슬러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08.07 09:02

    너무 많이 말아먹는것도 ... 영 지겹네요 ..




사용탄약: 5.56 x 45mm 나토탄
전체무게: 약 5.31kg
전체길이: 1020mm
총열길이: 400mm
장탄수: 30발 탄창 / 100~150발 벨트
발사속도: 최대 분당 1000발



유진 스토너가 발명을 한 Stoner 63 경기관총 / 돌격소총입니다(이 총이 왜 두 분류로 되어있는지는 조금 있다가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총은 유진 스토너가 AR15를 콜트사에 팔고 아말라이트를 떠난 1970년경에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당시 아말라이트를 떠나 캐딜락 게이지라는 회사로 이전을 한 유진 스토너는 그때부터 새로운 총의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한 총으로 여러가지 용도를 쓸 수 있게 해보자"라는 계획을 가지고 총을 만들었고, 그 총이 바로 세계 최초의 모듈화 화기 시스템이라고 불리우는 Stoner 63입니다.

실제로 완성이 된 이 Stoner 63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했었습니다. 일단 그당시 유명해 지기 시작했던 돌격소총과 그 돌격소총을 간략히한 카빈, 경기관총 버전인 LMG, 그리고 동축기관총 버전까지 굉장히 많은 종류가 개발이 되었습니다.


이 총은 1962년 Stoner 62라는 최초의 프로토타입이 나왔고(7.62 나토탄을 채용), 그당시 5.56이 서서히 대중화되가는것을 본 스토너는 그 다음년인 1963년 Stoner 62의 급탄을 7.62에서 5.56으로 변경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63년, 드디어 미군에게 정식으로 테스트를 받게 됩니다(그때는 XM22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이 테스트에서 Stoner 63 경기관총은 Mk.23 Mod 0 이라는 이름으로 미 해군 특수부대와 해병대에 소수 채용되는 행운을 얻었지만 기타 바리에이션들은 그당시 쓰이기 시작했던 M16와 아직 남아있었던 M14의 장벽을 넘지 못하고 결국 한정도 채용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비록 미군에 정식채용이 되진 못한 녀석이지만 이 녀석이 가진 의의나 장점은 실로 대단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 최초로 시도한 모듈화 화기이기 때문에 몇개의 부품만 바꾸는 것으로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변경이 가능하다는 점은 굉장히 좋았고, 또 최초의 모듈화 화기치고는 굉장히 좋은 효율성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트리거 그룹, 총열, 기본구조 부품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 총의 개념을 바꿀 수 있다는 발상은 그당시나 지금이나 엄청난 상상이였습니다)


하지만 문제점도 몇가지 있었습니다. 일단 처음에 나왔을때 가격이 꽤 비쌌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사기를 꺼려했고, 또 경기관총의 경우 많은 부품때문에 조금 복잡해서 조립/분해가 어렵다는 점도 지적이 되었었습니다. 또 먼지나 모래에 대한 내구성이 많이 부족했으며, 손질을 자주하지 않으면 총이 잘 망가진다는 단점도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단점들 때문에 1962년 정식 생산을 한 Stoner 63은 9년후인 1971년 정식 생산을 중단되었으며, 그 기간동안 약 4천정(정확한 자료로는 3350정)만 생산이 되어서 미군에게 쓰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총은 나중에 개발된 모듈화 화기들에 굉장한 영향을 미쳤고, Mk.23 Mod 0의 경우 M249 SAW가 보급되기 전까지 미 해군/해병대에서 오래 쓰였다고 합니다.


아래는 바리에이션 설명표입니다.

Stoner 63/63A Rifle: 스토너 63의 기본형으로서, 돌격소총으로 개발된 녀석입니다. 기존의 30발 바나나 탄창을 사용하며 탄피 배출구가 오른쪽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가스 시스템은 총열밑에 장착). 기존의 돌격소총들과 비슷하게 클로즈드 볼트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 총은 모듈화를 염두로 개발되어서 양각대와 접이식 핸드가드가 달려있다고 합니다(총열교환의 목적)

Stoner 63/63A Carbine
: 기존 Stoner 63의 카빈버전으로서, 기본형과 별로 다른점은 없지만 짧아진 총열과 접이식 개머리판을 채용했다고 합니다. 카빈도 기본형과 마찬가지로 1963년 USMC에 테스트를 받았다고 합니다(정식 채용은 안됐습니다)
 
Stoner 63/63A Automatic Rifle: 기존의 돌격소총을 약간 개조한 녀석으로, Mk.1 브렌 기관총처럼 탄창을 위로 삽탄하는 형식 을 가진 자동소총입니다(하지만 사용탄약은 5.56 나토탄입니다). 브렌 기관총과 마찬가지로 조준 가늠좌는 왼쪽에 배치되어있다고 합니다(자동소총이긴 하지만 반자동 버전은 없다고 합니다)
 
Stoner 63/63A Light Machine Gun : Stoner 63을 벨트급탄이 가능하게 개조를 하고 오픈 볼트 사격방식을 채용하게 한 LMG입니다(벨트의 경우 100발이 기본으로 플라스틱 상자에 담겨서 급탄이 되었다고 합니다). 기존 소총에서 달라진 점은 "재빠르게 교환이 가능한 총열"과 "가스튜브 시스템이 총의 바닥에 장착이 된것"을 들 수 있습니다.
 
Stoner 63/63A Medium Machine Gun: 기존의 LMG와 같은 형태이지만 M2 / M122 삼각대를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를 한 버전이라고 합니다. 이 특징 이외에 LMG와 다른점은 없다고 합니다

Stoner 63/63A Fixed Machine Gun: LMG의 바리에이션으로 가늠좌, 총열손잡이가 제거되었고 전기 컨트롤러로 조종이 가능하게 설계가 된 "동축기관총"버전입니다. 그당시 있었던 캐딜락사의 코만도 APC에 장착할 수 있게 설계를 했지만 채용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Stoner 63/63A Commando: 이름은 콜트사의 MAR인 코만도와 같지만 사실 이 녀석은 LMG 버전의 스토너 63입니다. 급탄식이 오른쪽에서 되며, 경량화를 했다고 합니다. 이 총이 바로 네이비 씰에 소수 채용된 녀석입니다.

Stoner 63 Survival Rifle: 이 녀석은 콜트사가 개발했던 CAR-15에 대적을 하기 위해서 개발된 녀석으로서, 공군 조종사의 개인방어화기로 개발이 되었다고 합니다(다만 이 개인 방어화기는 PDW가 아니라 SDW(Self-Defense Weapon)입니다). 이 녀석은 사이즈를 줄이기 위해서 핸드가드를 없애고 짧은 총열와 리시버를 쓰도록 고안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총은 특이하게 Stoner 63A와 호환이 안되는 녀석으로서, 프로토타입만 생산이 되고 최종형은 개발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위키백과+월드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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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7.62 x 51 mm NATO탄
전체무게: 10.4 kg(총) / 6.8 kg(삼각대)
전체길이: 1067 mm
총열길이: 560 mm
발사속도: 분당 550발
급탄방식: 100발 / 200발 벨트



미국이 한동안 사용했다가 지금은 제식에서 물러나고 퇴역을 하고있는 M60 다목적 기관총입니다.


이 녀석의 경우 세계 2차대전이후 나온 GPMG들과 비슷한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다 알다시피 세계 2차대전때 독일은 MG34 / MG42 라는 새로운 개념의 기관총(그당시만해도 다목적 기관총이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을 개발해서 실전에서 운용했고, 그 MG42의 위력을 안 연합군은 세계 2차대전이 끝난뒤 MG42을 모토로 삼아 GPMG을 개발하기 시작합니다. M60도 그 녀석들 중에 하나였습니다.

미국의 경우 2차대전까지 쓰고 얼떨결에 한국전에도 쓰게된 M1919 브라우닝 경기관총과 M1918 B.A.R 자동소총이 더이상 쓸만한 녀석이 아니였다는것을 알았고, 그에따라 다른 나라들처럼 MG42을 모토로 새로운 GPMG을 개발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 다른나라들처럼 MG42을 개량하지 않고 그냥 MG42을 쓸 생각으로 MG42을 .30-06 스프링필드 탄을 쓸 수 있게 개량을 합니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 인치법을 썼고 독일의 경우 미터법을 사용했기 때문에 총열개량에서 문제가 발생했고, 그에따라 MG42을 고대로 쓰려는 계획은 전면수정이 되게 됩니다


미국이 MG42 개량이 실패하자 찾은 화기는 2차대전당시 독일 공수부대인 "팔쉬름예거"가 썼던 FG42였습니다. 사실 FG42의 경우 그리 좋은 평가를 받은 화기는 아니였습니다. 독일 공수부대가 들고다닐 수 있게 가벼웠어야 했고 반동이 강한 기존의 소총탄(7.92 x 57 mm 마우저탄)을 자동으로 발사해야 했기 때문에 고장도 잘나고 반동제어도 어려웠기 때문에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지만 사실 자동소총이 아닌 GPMG의 메카니즘으로 사용하기에는 더할나위없었기 때문에 미군은 FG42을 기초로 T44라는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게 됩니다(사용탄약은 .30-06)

이 T44의 경우 기존의 FG42을 .30-06을 쓸 수 있게 총열/급탄기구를 변경하고 벨트사용이 가능하게 변경한것 밖에 없었기 때문에 개발당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군은 T44을 기초로 새로운 디자인을 가진 기관총을 개발했고, 1952년 새로운 프로토타입인 T161을 개발했고 몇가지를 수정한 덕에 1957년 최종 개량형이 나와서 미군에 제식으로 채용이 됩니다. 이 녀석이 바로 M60입니다


이 M60의 경우 FG42의 메카니즘과 MG42의 작동방식을 골고루 섞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배치가 된 1960년대부터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합니다. 일단 신뢰성도 좋고 무게가 어느정도 적당해서 7.62 x 51 mm NATO탄 이라는 상대적으로 반동이 센 탄을 지속적으로 발사할 수 있었고 또 그 당시 미군에 제식으로 채용된 M14와도 같은 탄환을 쓰기 때문에 보급에 대한 문제점도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였습니다. 하지만 베트남전이 발발한 시기부터 M60은 시기상으로 큰 위기를 겪게 됩니다. 바로 M16과 FN-MAG였습니다

일단 M16의 경우 M14을 대체함으로서 M60과는 전혀 다른탄(5.56 x 45mm NATO)을 쓰기 시작했고, 그에따라 같은탄을 쓸 수 없었고 그에따라 보급문제가 서서히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비록 M60의 경우 멧돼지라는 별명이 붙을정도로 좋은 녀석이였지만 보급문제가 대두되고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보병이 들고다니기엔 약간 부적합하단 말이 나오자 미군의 경우 베트남전이 끝나고 1970년대 말 FN사의 미니미를 개량한 M249 SAW(Squad Automatic Weapon)을 제식으로 채용하고 보병화기에서 M60을 대부분 퇴역시키기에 이릅니다. 뭐 M60의 경우 보병용뿐만 아니라 차량거치용, 헬기의 도어건등 Vehicle에 장착해서 사용하는 화기로도 쓰였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는듯 했지만 이때 FN이 또다른 화기를 내놓습니다. 바로 오늘날 미군의 M240의 원형인 FN-MAG GPMG입니다.


M60의 경우 기존의 M1919 브라우닝 기관총을 동축기관총으로 개량한 M73 기관총이 실패하고 나서 차량거치용/동축기관총/헬기 도어건등 차량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지만 미군이 FN-MAG을 M240이라는 이름으로 제식화기로 삼자 M60은 대부분의 자리를 FN-MAG에게 내어주게 됩니다. 현재 M60 기본형은 대부분 미군에서 퇴역한 상태이지만 M60의 바리에이션들의 경우 아직까지는 미군에서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표는 현재까지 나온 M60의 바리에이션들입니다

M60E1 — 총열에 달린 손잡이을 교체하고 가스 실린더와 양각대를 총열에서 제거한 버전. 정식생산은 진행되지 않음
M60E2 — M60의 동축 기관총 버전. 전기스위치로 작동함.
M60B — 헬리콥터의 도어건으로 개발된 버전(1960~1970년대 개발) 실제로 장착되지는 않음
M60C — 비행기에 장착하기 위해 개발된 버전. 전기스위치로 작동함.
M60D — M60B을 대체하기 위해서 개바뢴 버전. 다른 용도로도 사용된 기록이 있음
M60E3 — M60의 업그레이드 버전. M60에 비해 경량화 되었음. 미군에 1980년대 도입됨
M60E4 (Mk 43 Mod 0/1) — 1990년대 개량된 버전으로 M60E3와 비슷한 모양새를 가지지만 다른 특징들을 가진 모델. U.S Navy에서 Mk.43 Mod 0/1이라는 제식명으로 사용되었음(Mod 1의 경우 Mod 0보다 더 많은 악세사리를 장착할 수 있도록 개량된 버전임)




출처: 위키백과외 다수 영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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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19 23:30

    엠60.......유명하죠 ㅋㅋ 람보생각나는군

  2. 2009.06.21 10:36

    그 미국이 30-06탄으로 MG-42 개조하려 했다는건 유명하죠. 그 제작을 맡은 회사는 자기 총기 (M1918) 이 자리를 잃는게 싫었기 때문에 그냥 대강 대강 인치법 미터법 안바꾸고 썼다는 말이 있음.

    그런 상태에서도 총알이 나갔으니 (..) MG-42 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예.

  3. 바실리코러브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03.06 16:47

    람보하니까 초딩때하던 카스가 생각나네여 얘들이 m249가지고 람보레 ㄷㄷ 그러다가 m60 한테벌집될려고

  4. 2011.11.27 19:56

    직접들어보니 무겁더군요 ㅇㅅㅇ


 


사용탄약:
12.7 x 108 mm
전체무게: 25 kg + 41 kg(삼각대) + 11 kg(50발 벨트)
전체길이: 1560 mm
총열길이: 1346 mm
급탄방식: 50발 벨트
발사속도: 분당 700~800발

 

소련에서 개발해서 꽤 오래동안 쓰이고 있는 NSV 중기관총입니다.


이 기관총은 사실 소련에서 쓰이는 기관총들에 대한 불만으로 개발된 녀석입니다. 세계 2차대전당시 소련은 DPM이나 Maxim 기관총을 운용하는것으로 만족을 했었지만 소련의 적수였던 독일이 사용하는 MG42나 MG34같은 다목적 기관총(GPMG)의 아이디어를 굉장히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2차대전이 끝난뒤 DP와 Maxim의 생산을 중지하고 SGM이나 RPD같은 기관총을 새로 개발을 하는것으로 똑같은 아이디어를 만들려고 노력을 했고, 나중에 미하일 칼리시니코프의 명작중 하나인 PK가 완성됨으로서 소련도 독자적인 GPMG를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GPMG의 경우 사실 경기관총에서 약간 발전을 한 녀석일뿐이지, 강한 화력이 중시되는 현대 전투에서는 모든 상황에서 쓰인다는것 자체가 불가능했고, 그에따라 "GPMG의 화력부족을 매꿔줄 강한 녀석이 필요하다"라는 판단하게 개발된 녀석이 바로 이 NSV 중기관총입니다


이 녀석의 경우 1970년대 이전까지 쓰인 DShK 기관총의 후속작으로 나왔는데 기존의 DShK보다 무게도 가볍고 분당 발사속도도 빨라서 기존의 DShK보다 더 좋은 성능을 가졌다고 인정이 되어서 소련뿐만 아니라 불가리아, 인도등 구 공산권 국가들도 꽤 많이 생산을 한 녀석이라고 합니다(뭐 DShK처럼 다양한 장비에 장착이 되서 대공사격이나 동축기관총으로 운용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현재 이 녀석은 러시아에서 Kord 중기관총에 의해 생산이 중단된 상태이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아직도 현역으로 운용중이라고 합니다


P.S) 바리에이션으로 NSVT가 있습니다만, 탱크의 동축기관총으로 사용되기 위해 몇가지 개량(전기작동식 방아쇠같은 녀석들)만 거친 녀석이기 때문에 따로 설명을 넣지는 않겠습니다 

  
출처: 위키백과외 다수 영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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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21 14:04

    성능은 둘째치고 왠지 안습의 방아쇠....

  2. 바실리코러브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01.25 09:45

    미군껀처음에 ..1944 아빠다리 로이용해m1919를사용 ㅋㅋ

    1960 유탄발사기 mk3?? 한마디로 쩍벌남..

    이건뭐... ㅋㅋㅋ이것도 쩍벌남!!



사용탄약: 7.62 x 39 mm
전체무게: 6.6 kg
전체길이: 1037 mm
총열길이: 520 mm
장탄수: 100발 드럼식 벨트 탄창
발사속도: 분당 650~700발


소련에서 잠시동안 쓰였다가 지금은 쓰이지 않는 RPD 경기관총입니다(몇몇은 분대 자동화기라는 뜻이 SAW를 쓰기도 합니다) 사실 이 녀석은 소련이 2차대전 이후에 쓰인것 때문에 1950년대 이후에 개발된 것으로 생각되어지지만, 사실은 1944년부터 쓰이기 시작한 "꽤 오래된 녀석"입니다.

세계 2차대전동안 소련에서 분대지원화기로 DP/DPM이 쓰이긴 했었지만 모신나강에 쓰이는 7.62 x 54mm R을 그대로 사용함에 따라서 많은 지적이 나왔었고, 2차대전이 막바지에 다다렀을때 독일의 Stg44에 쓰인 Kurz탄을 표방한 7.62 x 39mm탄이 개발됨에 따라서 이 녀석을 쓴 분대지원화기를 데그차례프가 설계를 하게 됩니다. 그게 바로 오늘날의 RPD입니다(RPD의 약자는 Ruchnoy Pulemet Degtyarova로서 번역을 하면 데그차례프 경기관총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녀석의 경우 1944년 정식으로 개발을 마치고 소련정부의 대량생산 허가만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당시 전시상황에 바뻤던 소련군은 이 녀석을 채용할 생각을 하지 않았고, 나중에 AK47이 정식으로 채용이 거의 완료된 1953년 대량생산을 승인하게 됨으로서 이때부터 생산이 시작되게 됩니다(그로 인해서 1950년 이후에 나온 기관총으로 보이는 것이지요)


이 RPD는 1953년부터 정식 생산에 들어가면서 베트남 전쟁 당시 북베트남 군에게 다수가 지원되고, 많은 공산국가들도 자국형으로 생산을 함으로서 어느정도 성공을 하는듯 보였습니다만, 1960년대 미하일 칼리시니코프가 개발한 RPK 경기관총과 PK 다목적 기관총에 의해서 소련군 최전선에서 물러나게 됩니다(그로 인해서 1961년 출시 예정이였던 RPD의 바리에이션인 RPDM도 채용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비록 1960년대 소련군에서는 RPK에 의해 자리를 뺏기긴 했지만, 이 녀석의 경우 소련 주위에 있던 공산국가들에게는 꽤 좋은 평가를 받았고, 그에따라 현재까지 생산/사용을 하는 국가들도 여럿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아시아에 있었던 구 공산권 국가들에서 꽤 많이 쓰였던 화기라고 하네요(중국의 56식 기관총이랑 북한의 62식 기관총도 RPD 카피생산형중에 하나입니다).


출처: 위키벡과외 다수 영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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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12 02:01

    비운의 기관총이로군요...

  2. 2014.04.10 21:49

    저는 왜 손잡이가 어색한 것 같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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