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17. 00:03
사용탄약: 25 x 40 mm Airburst Grenade Round
전체무게: 6.35 kg
장탄수: 6발
미국에서 개발해서 현재까지 연구가 진행중인 XM25 에어버스트 유탄발사기입니다.
이 녀석의 경우 미국에서 실시했다가 취소되었던 XM29 OICW(Objective Individual Combat Weapon)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녀석입니다. 이 OICW의 경우 미국의 요청으로 개발이 진행되었던 프로토타입인데, 이 OICW의 가장 큰 특징은 개개인의 병사가 5.56 x 45 mm 나토탄을 쓰는 제식화기를 사용함과 동시에 25 x 40 mm 에어버스트(공중폭발) 유탄을 사용할 수 있게 가장 큰 특징이였습니다(참고로 그 에어버스트 유탄의 경우 총몸 위에 달린 특수 조준기로 발사할 수 있게 고안되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25 x 40 mm을 발사할때 조준을 하면 발사된 이후에 일정 거리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폭발을 하게 하는 시스템이였습니다)
이 녀석의 경우 차세대 화기로 인식되었지만, 예산문제와 개개인당 감당해야 하는 무게가 심각하게 많아서 결국 취소가 되었지만, 이 OICW를 시작한 Alliant Techsystems라는 회사는 XM29에 달려있던 25 x 40 mm 유탄발사기를 가지고 따로 개발을 해서 전용 유탄발사기를 새로 고안하게 됩니다. 이 녀석이 바로 XM25 에어버스트 유탄발사기입니다(참고로 XM25의 경우 OICW의 세부 계획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이 XM25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에어버스트 유탄입니다. 이 유탄발사기의 경우 XM29에서 온것에서 알 듯이 조준을 하면 자동적으로 유탄에 입력이 되어 일정 시간을 비행한 다음에 자동으로 폭발을 해서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기술을 사용했습니다. 뭐 40 mm 유탄같이 고폭탄을 탑재해서 그냥 폭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만, 25 mm의 경우 약한 탄이라도 확실하게 명중하지 않아도 큰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번째 장점은 반자동 발사방식과 불펍 방식인데, 반자동 방식을 사용해서 지속사격력을 높였고, 지속사격력을 높임으로 인해서 교전시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펍방식을 사용해서 전체길이를 최대한 줄였다는것도 하나의 장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 녀석은 Alliant Techsystems에서 개발중이며, 2005년 프로토타입이 미군에 의해서 실전 테스트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 THE END -
출처: 위키백과외 다수 영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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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트 유탄의 파편의 경우에는 샷건의 버드샷이나이나 벅샷에서 과학실에서 흔히 볼수 있는 마그네슘 조각과 닮은 파편까지 다양하던데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파편은 뭡니까?
글쎄요.... 그건 극비 기밀이라 말했다가는 검은 양복 아저씨들이 와서 잡아갈지도...(...)
그리고 코에 빅맥이 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