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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5.56 x 45 mm NATO(KM193)
전체무게: 2.87 kg
전체길이: 838 mm(개머리판 펼쳤을때) / 653 mm(개머리판 접었을때)
총열길이: 263 mm
장탄수: 20발, 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700발 ~ 900발


세계 2차대전이 시작되기 전에는 일본의 식민지로 남아있었던 한국은 세계 2차대전 당시 연합군의 승리로 인하여 독립을 하게 되었지만, 이와 더불어 분단 빛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으로 크나큰 고통과 시련을 겪은 나라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실상 자국산 개인화기를 개발하거나 채용하자는 의견 자체는 대두되지도 못하였고, 결국 한국전쟁 당시에는 미군이 지급해준 M1 개런드 및 M1919 기관총을 일본군이 남기고 간 99식 소총과 함께 사용하게 되었고(99식은 정규군용으로는 사용되진 않았지만, 비정규군용으로는 한국전쟁 당시 꽤 많은 양이 쓰였지요) 베트남전이 발발한 이후에는 미국과의 모종의 거래를 통하여 M16A1을 사용함과 동시에 한국 내 라이센스 생산을 통한 KM16A1을 만들기에 이르렀지요(물론 KM16A1 이외에도 M60과 M79 같은 중화기를 한국에서 라이센스 생산을 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M16A1 자체는 꽤 좋은 성능을 가진 돌격소총이였고, 한국으로서는 이 녀석을 라이센스 생산함과 동시에 미국으로부터 다수를 지급받았기 때문에 소화기면에서는 그렇게 큰 문제를 겪진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미국이 지급해준 M16 시리즈와 한국에서 자체 생산한 KM16A1의 노후화가 진행됨으로서 사실상 이 녀석들을 계속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사실상 1970년대 중반부터는 자주국방을 실현할 수 있을만한 기반이 마련되었기 때문에 구지 동양인 체형이나 특징에 맞지 않게 개발된 서구형 M16A1을 사용하는것보다는, 국산 돌격소총을 새로 만들어서 채용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쓰기도 편하지 않을까라는 의견이 대두됨에 따라 개발이 시작된 프로젝트가 바로 K 시리즈 사업입니다.


K 시리즈 사업의 경우 사실상 자국산 개인화기를 만든다는 것에서 시작한 사업인 만큼, 디자인이나 내부구조를 독자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해줬지만, 아무래도 독립한지 얼마 되지 않은 국가에서 개인화기, 특히 21세기 소총의 대표 범주라고 할 수 있는 돌격소총이라는 물건에 대해서는 그렇게 해박한 지식이나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결국 디자인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내부구조 및 특징을 다른 국가들의 돌격소총에서 따올 수 밖에 없었지요. 이러한 상황에서 돌격소총으로 채용될 K2라는 물건에서는 AK-47의 작동방식과 M16의 작동방식을 참고하고, 외부 디자인은 FN 헤르스탈 사의 FN-FNC, 사용탄은 NATO 표준 규격인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물론 이후에는 미국에서 생산하는 5.56 mm과는 조금 다른 K100, KM193이 사용되게 되었지요)

K2의 경우 실질적으로 이러한 내부구조 및 특징을 기반으로 개발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K2와 더불어 그 당시 한국군의 제식 기관단총이였던 M3 그리스건을 대체 할만한 기관단총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 문제점도 새로 부각이 되었는데 M16A1은 그래도 1960년대 이후 채용된 물건이라 아직까지는 쓸만했어도 M3 그리스건의 경우 세계 2차대전 후반에 만들어진 물건인지라 1970년대에 와서는 거의 쓸만한 녀석이 많이 남지 않았고, 그나마 남은 녀석들도 빠르게 대체가 필요하기 때문에 K2와 어느정도 호환이 가능하면서 기관단총의 용도로 쓸 수 있는 새로운 K 시리즈 개발사업이 시작되었고, 이 사업의 결과물로 나온것이 바로 K1/K1A입니다.
 

맨 처음 M3 기관단총을 대체하기 위해 나왔던 K1의 경우 K2의 전체길이를 줄임과 동시에 그리스건에서 쓰인 슬라이드식 개머리판을 채용함과 동시에 짧은 총열에서 소염을 줄이도록 나팔모양(AKS-74U에서 사용된 소염기와 비슷한 모양)의 소염기를 사용하도록 고안되었습니다만, 사실상 실전 테스트에서 화염이 너무 크고 여러가지 면에서 사용이 불편함에 따라 K1을 개량한 K1A을 새로 개발하게 되었고1982년부터 정식으로 생산된 K1A는 짧은 돌격소총 및 기관단총을 필요로 하는 보직들(특수부대 및 중대장 보직)에게 우선적으로 지급이 되었지요.

K1A의 경우 사실상 K2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실질적으로는 서로 많이 다른 화기이며(K2와 K1는 디자인은 개머리판과 소염기만 제외한다면 호환이 가능할것 처럼 보입니다만, 하부 리시버를 제외한 다른 부품들은 호환이 불가능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요), 사실상 용도 및 채용 단위조차 K2 돌격소총과 다르기 떄문에 K2의 축소판 및 바리에이션이라고 부를 수 없는게 사실(일반적으로 짧은 총열 버전이 나오려면 맨 처음 긴 버전이 나온다음에 나와야 바리에이션이라고 부릅니다만, K2가 제식 소총으로 채택된 뒤에 나왔기 때문에 K2의 단축형이라고 부를 수도 없지요)입니다만, 아무래도 한국에서 채용한 K 시리즈의 가장 첫번째 작품이다 보니까 K2와 거의 비슷하게 취급받는것이 사실입니다.


K1A 돌격소총의 경우 1984년부터 특수 보직에 지급되기 시작한 돌격소총으로서 오늘날에는 거의 대부분의 필요 보직이 K1A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K1A 돌격소총에 대한 평이 꽤 많이 나와있는 상황입니다. 일반적으로 K2 시리즈와 비슷한 탄착군 및 유효사거리를 보유하고 있다는것이 전반적인 평입니다만, 개머리판을 펼쳤을때 그리 안정적으로 고정이 되지 않고, 이와 더불어 K2와 다른 탄약을 사용하다 보니(규격은 5.56 x 45 mm NATO탄이라는 면에서는 동일합니다만, 강선이라는 범주에 관해서는 다른 탄약으로 분류되지요) K2 탄약을 K1에 사용하면 정확도 및 유효사거리가 떨어진다는 평이 나오긴 했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쓸만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K1A의 경우 미국의 민수시장에 판매할 목적으로 MAX 1이나 AR-110C라는 이름으로 반자동 버전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만, MAX 1의 경우 민수용 총기 관련 법률로 인하여 판매가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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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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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9.10 00:28 신고

    전 갠적으로 K3임.. 근디 애들갖고노는 K-3보니 K-1 하고 똑같아서 기겁했음;;

  3. 2009.11.19 16:45 신고

    개인적으로 에일리언님이 대한민국의 총기를 리뷰하셨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지말입니다.
    그런데 에일리언님은 저렇게 형식적이 아닌 자유롭게 쓰시면서도 초보수주은 커녕 훌륭한 측에 속하게 만들수있는 능력이 신기할뿐. (칭찬이에요. 단지 말이 좀 그럴뿐이랄까)

  4. 2009.12.09 17:53 신고

    k2 와 K1A의 사용에 있어서 명중률이 차이는 제가 둘다 사용해 본 바에 의하면 특정 거리 이상되면차이가 날지 몰라도 일정 거리 내에서는 같습니다. 강선과 탄이 강선에대한 특성 서로 상이한데도 K2가 많이 보급된 시점에서 서로 상이한데K1A의 특성을 K2와 동일시한 교육으로 일어난 오류 같습니다.

  5. 2010.03.04 13:18 신고

    제 군시절 마누라네요. 무의탁 사격시 무게중심이나 견착 문제로 애로사항이 좀 꽃피는 경향이 있지만 행군시는 와땁니다 -__

  6. 2010.04.20 18:45 신고

    KM193 말고 K100(SS109)사용 가능한 개량버전 나오면 더 좋을것도 같다는 ㅇㅅㅇ

  7. 2010.05.07 08:48 신고

    아바에선 무슨이유인진 모르지만 K1A1 이라는 이름으로 나왔고 성능도 준사기에 가까운 놈으로 묘사됐다죠

  8. 2010.06.02 15:06 신고

    으익, 재탕이라니

  9. 2010.06.02 20:55 신고

    군에 있을때 K1 주력, K2, M16 사용 했는데
    K1의 경우 사용하기는 좋고 사격하기에는 별로 입니다.
    일단 조준하기도 힘들고 반동도 거시기 하고 개머리판도 이상하고...

    사격으로 먹고사는 보직이 아니라 가끔 쏘는 행정직이라...만일 실전이 일어난다면 K2가 더 믿을만 하지 않을까 생각했었죠

  10. 2010.06.03 15:43 신고

    제 군생활때 기억을 해보자면..

    사격시 K2 보다 소음이 더 컷던걸로 기억하며.. K2 보다 가벼워서 행군이나 각개전투 각종 훈련 할때 무척 편했습니다.

    내부 구조도 K2 보다 더 단순(.....)으로 인해 총기수입도 편했던걸로 기억하네요..

    게다가 가스조절기가 없어서 부속분실할 염려도 좀 적었구요..

    사격할때는 K2에 비해 뭔가 불편하고..잘 안맞는거같고..그냥 그저그랬던거같았습니다..;;

  11. 2010.06.04 23:05 신고

    부품이라.. 작동방식차이로 가스활대 유무 차이만 있고 부속 차이(노리쇠뭉치, 공이차이는 있으나 같은 역할)는 크게 없다고 기억되는데요.

    평시에는 크게 필요가 없지만 게이투의 가스조절기는 정말 유용하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12. 2010.06.05 12:29 신고

    수정하셨군하 ㅇㅅㅇ

  13. 2010.06.08 12:00 신고

    k2가 명중이 잘되는 총이긴 해도 쏘기 나름이더라구요 저같은경우야 19/20발 정도 쐇지만 병장이 될 때 까지 5발도 못맞추는 사람이 있을정도니까요... 그런와중에 고참중에 한명은 자대서 처음 사격가서 k1 갖다가 20발 만발을 맞춰서 한동안 부대에서 미친괴물취급받았더라죠... 그만큼 k1이 k2에 비해선 쏘기 어려운 총인건 분명해요... 행군할땐 k1이 짱이지만.......... 제가 있는 부대는 병사들도 k5 소지자가 있는 전차부대였뜨래죠 -0-

  14. 2010.06.09 04:08 신고

    하앍하앍 제 일러스트가 첨부된 글을 보니 뭔가 마음이 좋아져요 ㅋㅋㅋ

    흠 그나저나 오늘은 여름감기때문에 조퇴크리를맞고 잉여가 되었어요 잉잉

  15. 2010.06.26 18:44 신고

    근데 K1을 K-2의 단축형으로 볼 수 있는 이유가 있긴 합니다. 일단 K-2가 K-1보다 먼저 개발 중이었습니다. 근데 M3의 노후화로 특전사에서 신형 기관단총에 대한 소요를 넣고 이게 국과연에서 기존에 개발 중이던 XB소총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제식화 된걸로 압니다. 근데 K-2는 그후에도 계속 변경되어 결국 서로 작동방식이 다르게 되어 버리죠...

  16. 2010.06.26 18:49 신고

    그리고 K-2(XB)소총의 개발과 M16의 노후화 문제와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XB소총 개발 계획이 시작된게 72년 이고 우리나라에서 M16을 라이센스 생산시작한게 73년으로 차기소총개발이 먼저 시작되었고, 당시 M16소총은 미국도 도입된지 몇년 되지도 않은 최신소총이었습니다.

    • 2010.06.27 09:00 신고

      왠지 느끼는 데자뷰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왠지 이와 비슷한 느낌의 댓글을
      총갤에서 본적이 있지 말입니다
      그것도 아는분에서 나온 말인데
      왠지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그분은 아닌듯 싶은데 말입니다

      뭐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그냥 그분 생각이 나서 말입니다

  17. 2010.08.13 12:05 신고

    총열이랑 상부리시버 좀 갈아치우지...

  18. 2010.09.20 18:52 신고

    흠... 제 경우에는 K1A로 사격했을때 K2보다 잘 맞더군요... 20발 중 K1A가 17~18발 정도 맞고 K2가 15~17발 정도 맞더군요.

    뭐... 제가 K1A를 오래써서 그랬었는지 모르겠지만 신교대때부터 K2는 조금 싫었어요...

    근데 꼭 사격대회 나가려면 K1A 말고 K2로 나가라고하는 간부들...

    • 2010.09.22 14:08 신고

      어디까지나 사람의 차이이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꼬챙이(...) 개머리판과 짧은 총열을 사용한 K1A보단
      접이식 개머리판과 긴 총열을 사용한 K2가 더 쓸모있다고들 하지요

  19. 2010.12.30 23:56 신고

    훈련소에서 케이2로 기본 교육을 받고 자대에서 2년동안 케이2로 사격하고 전역 후 동원예비군때는 케이1으로 사격했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명중률은 그다지 차이는 없지만...조준은 케이1이 조금 더 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20. 2011.01.22 11:14 신고

    저도 군시절에 k-2쏴봤는데 K-2보단 m16이 더 나은거 같더라고요

  21. 2011.08.01 19:11 신고

    군대잇을때 K2로 날아가는 비둘기 쏴보고 싶다고 계속 생각했었는데 ㅋㅋ..



사용탄약: 9 x 19 mm 파라블럼
전체무게: 800 g
전체길이: 190 mm
총열길이: 105 mm
장탄수: 12발, 13발 박스탄창



1945년 일본으로 부터 독립하게 된 남한 정부가 설립한 한국군은 그 당시 독자적인 무기 개발능력이나 생산능력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본군이 남기고 간 무기나 전후 미군이 무상으로 지급해준 2차대전 화기들로 무장을 하는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물론 남이 쓰던거를 쓴다는 것 자체가 솔직히 그렇고, 미군의 화기들의 경우 서양인 체격에 맞게 만들어진 화기들인지라 서양인들보다 상대적으로 체격이 작은 한국 병사들은 이 녀석들을 쓰기가 불편했던것은 큰 문제점이였지요.

물론 세계 2차대전 이후 얼마 되지 않아 발발한 한국전쟁 때문에 이런 불평을 할 시기가 없었고, 한국전쟁 이후에도 군비 정비와 전후 복구작업 때문에 한국군에 딱 맞는 화기에 대한 필요성은 제기될 수 없었지요.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한국군의 경우 베트남전 까지도 미군이 사용하는 최신화기들을 돈을 들여 사오거나 한국 내에서 라이센스 생산하는 방식을 택하게 되었지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미군이 사용하고 개발 및 채용했던 화기들은 미군에 맞게 개발된 녀석이지, 한국군에 맞게 개발된 화기가 아닌지라 사용 초기부터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물론 사용자가 노력한다면 어느정도 화기와 친숙해져 쓰기가 편할 수도 있겠지만, 신체적 차이를 극복하는것을 떠나서 한국군 전군채용을 위한 개인화기의 경우 모두 미국에서 사올 수 있는 수준은 아니였기 때문에 한국 내에서 개발 및 생산할 수 있는 화기의 필요성이 부각되었고, 이에따라 1960년대 후반부터는 한국군 전용 개인화기 개발이 전면적으로 부각되었지요.

이 한국군 개인화기 개발사업에는 여러가지 분야가 포함되게 되는데, 권총도 경우 다른 화기들과 마찬가지로 최우선 대체 과제로 선정되었습니다. 미군의 경우 M1911A1 권총을 사용하고 있었고, 이중 다수를 군용으로 한국군에 주는 쪽으로 방향이 잡혔습니다만 .45 ACP라는 탄환의 경우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에서 사실상 저지력이나 반동이 군용으로 원하는 수준보다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이를 쓰는것 보다는 차라리 2차대전 이후 새로 부각된 권총탄인 9 x 19 mm 파라블럼을 사용하는 권총이 여러모로 훨씬 더 쓸모있을 거라는 판단하에, 개발된 녀석이 K5 권총이지요.


K5는 1980년대 초반부터 개발이 시작되고 1990년대 군용 채용이 시작된 녀석으로서, 현재까지 나온 군용 권총으로서는 아주 특별한 장점같은 것을 가지고 있진 않지요. 물론 권총을 개발한 적이 없는 곳에서 새로 군용 권총을 만드는것이 쉽지는 않고, 이로인하여 개인화기 관련 전문기술이 부족한 이유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K5는 그런 문제점 보다는 군용 권총으로서 가격을 최대한 낮추면서 군용으로서 어느정도 성능만 유지하면 될거라는 이유로 평범하게 개발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지요.

K5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아주 특별난 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9미리 파라블럼을 사용하는 군용 권총으로서, 1980년대 이후 부각된 플라스틱 소재의 사용보다는 군용으로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알루미늄과 철소재를 대폭 사용했으며, 기본 작동방식도 1900년대 등장한 존 브라우닝의 쇼트 리코일 방식을 사용했지요(여기에 특이하게 9미리 파라블럼탄을 사용하는 스미스 앤 웨슨사의 S&W 59의 탄창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있긴 합니다만, 잘 알려지진 않았지요). 다만 이 녀석의 경우 군용으로는 거의 최초로 패스트 액션(Fast Action)이라는 방식을 사용했다는 점에서는 주목할 만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패스트 액션은 권총에서 쓰이는 대표적인 방식인 더블액션과 싱글액션을 반반 혼합한 방식으로, 기본적인 발사 방식은 더블액션을 유지하지만 방아쇠 압력을 싱글액션 수준으로 낮춤으로서 초탄 발사를 포함한 탄약 발사시에 정확도를 높게 유지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지요. 물론 방아쇠 압력이 낮아져서 실수로 총알이 발사될 수 있을거라는 의문점이 제기되기는 했습니다만, 상대적으로 다른 녀석들보다 방아쇠를 길게 당겨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점은 문제로 두각되지 않았고, 오히려 군용 권총중에서는 꽤 높은 안전성을 가지게 되었지요.

이러한 점 덕분에 K5는 개발이 끝나는 1990년대 초반 한국군의 제식으로 채용되어 오늘날 군용으로 지급되고 있고, 권총이 지급되야 하는곳은 거의 다 배치된 상태입니다. 또한 민수용으로 나온 DP-51의 경우 값싸고 좋은 탄착군, 그리고 안전성 덕분에 미국에서도 좋은 판매실적을 가지게 되었지요(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9미리 파라블럼 뿐만 아니라 .40 S&W을 사용하는 DP-40도 개발되어 판매중입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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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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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04 18:31 신고

    이놈을 글록하고 실사성능 비교해보고 싶은 1人
    쨌든 하앜 국산이닭

  2. 2009.12.04 19:46 신고

    한마디로 무난하게 잘 만들어진 국산 총기 ㅇㅅㅇ.

  3. 2009.12.06 04:44 신고

    군생활할때 운이좋게 만져볼일이있었는데..흐..그때 느낌이 참 좋더군요 방아쇠 땡겨서 쏴보고..

    물론 탄은없지만 ㅠㅠ

  4. 2010.04.01 09:20 신고

    아무튼 우리나라가 무기는 잘만든다니깐요 ㅇㅅㅇ

  5. 2010.06.28 11:34 신고

    그러고보니 민수용 k5가 가격이 400달러라는 정보가 있던데 그정도면 싼건가요?
    (400달러는 환율해보면 48만원 정도)

    • 2010.07.02 01:51 신고

      자동권총으로서는 나쁘진 않은 가격입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인기가 좋긴 좋다고 하더군요
      다만 글록이 등장하고 나서는 묻혔지만

  6. 2010.12.23 18:06 신고

    생긴건 베레타 반 콜트반
    성능도 베레타 반 콜트반일꺼라고 믿고있습니다!

  7. 2011.02.11 16:03 신고

    이 녀석의 단점이 패스트 액션을 선택한 것 때문에 내부구조가 복잡해진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경찰용이나, 민수용으로 더 쓸모있는 녀석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고보니 거진 20년이 되어가는 물건이군요. 슬슬 새로운 권총으로 바꿔야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K-5의 후속 개량형이
    나, 신규개발된 자동권총이 필요한게 아닐까요?(그렇지만 K-5를 마르고 닳도록 쓰겠죠. 낡은 것은 신규생산된 것으로 바꿔서 쓰면 될테니까...)

    • 2011.02.12 09:22 신고

      DP-51야 뭐 미국에서 좋은 평가 받고 잘 팔리고 있죠
      뭐 요즘에는 글록이 대세인지라 이쪽도 좀 묻혀가고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아무래도 당분간은 K5을 대체할 물건을 찾긴 어려울듯 싶습니다
      당장 XK시리즈 하며 만드는게 한두가지가 아닌지라 대우쪽에서 새로 만드는거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은 낮으며
      일단 군에서 K5 좋다고 잘 쓰는 마당에 이걸 굳이 대체하려고 보긴 어렵죠

  8. 바실리코러브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03.06 16:29 신고

    이건에째 탄약수도 H&K mk23을 배낀거같기도 하고 ,.. 어째 잘 ..

  9. 2011.11.13 23:25 신고

    DP51은 확실히 유튭같은데서도 보면 악플 달리거나 하는 경우를 못보고 가격대비 성능 괜찮은 권총중 하나로 꼽힌다고 하는데.. 후속지원이 거의 없다는 내용을 위키질하다 본적이 있어영... 사실인가여?

    • 2011.11.14 11:51 신고

      뭐 한국에서 뽑아내는 화기중에 어중간해서 잘 안쓰이는건 없습니다
      다만 대우쪽에서 부품을 잘 공급을 안하니 이에 대한 불만은 좀 있죠

  10. 2013.05.24 11:26 신고

    한국군이 보유하고 있는 무기랑, 한국이 개발, 생산하는 무기들의 공통점은 개량에 소홀하다는 점이죠. 국군의 장비들이야 워낙에 비싸고, 많아서 개량이 어렵다지만 생산배치하면서 나름 조금씩 개량하고 있기는 했습니다만 수출시장에 내놓는 물건들은 좀더 신경쓰지 않으면 안될텐데 말이죠.

    뭐, 최근에 LH9라고 약간 개선된 녀석도 나온 모양입니다만 덕분에 적당한 가격이었던 녀석이 너무 비싸졌다라고 합니다.

    • 2013.06.04 02:29 신고

      글록이랑 M&P가 있는 마당에 K5을 개량해서 판다고 그 시장이 개척될거라 보긴 어렵죠
      K2야 AK/M16 혼합작이니 어느정도 시장이 있었다고 봐도
      미국 내 폴리머 소재 자동권총 시장은 이미 꽉 찬 상태이지 말입니다



사용탄약: 12 게이지 산탄
전체무게: 5.5 kg(장전되지 않았을때)
전체길이: 960 mm
총열길이: 460 mm
발사속도: 분당 360발
장탄수: 10발 박스탄창 / 20발 드럼탄창


그 유명한 자동산탄총인 USAS-12입니다.

일단 이 녀석이 어떻게 개발되었는지 부터 살펴봐야 하는데...이 녀석은 우연히도 생김새나 작동방식이 비슷한 AA-12 산탄총에서 영감을 따온 녀석이라고 합니다.

1972 년 당시 Maxwell Atchisson 이라는 이름의 사람이 M16을 기초로 산탄을 쓰는 총, 즉 다시말해서 "자동 산탄총"이라는 녀석을 고안해놨었는데(이 녀석이 나중에 최종적으로 AA-12으로 나옵니다), Gilbert Equipment Co.라는 회사에서 그 도면을 참조해서 개발을 시작했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맥스웰이 만들어놨던 총은 그리 좋은 상태가 아니였기 때문에 기본적인 작동방식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을 새로 개발했었다고 합니다.


이 녀석은 John Trevor Jr.의 주도아래 최종적으로 완성형을 개발하긴 했지만, 그 당시 회사 내부 상황이 안좋았던 Gilbert Equipment Co.는 이 녀석을 생산하지 못해서 결국 이 녀석에 대한 판권/개발권을 그당시 판권을 원하던 Daewoo Precision Industries(대우정밀)에게 팔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대우정밀이 이 녀석을 대량생산을 할 수 있게 약간 개조를 해서 생산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 녀석의 이름이 바로 USAS-12가 되었었습니다

이 녀석은 1990년당시 약 3만정 정도가 대우정밀에서 생산이 되서 아시아의 몇몇 국가 특수부대나 기관에 판매가 됨으로서(정확히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성과를 거두는 듯 했습니다만, 정작 가장 큰 무기시장인 미국의 BATF(Bureau of Alcohol, Tobacco, Firearms and Explosives:주류,화기,폭발물 단속단)에서 이 녀석을 3급 파괴무기(Class 3 mass-destructive device)라는 이름으로 1934년 실시된 총기규제법을 적용해서 민간 판매를 전면 차단해버림에 따라서 미국내에서 판매는 사실상 불가능해졌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민간인용으로 판매가 금지된 USAS-12를 반자동으로 생산해서 미국에서 판매하려는 시도가 RAMO Defence Co.라는 이름의 회사나 Ameetec Arms LLC 회사에서 있었지만(Ameetec Arms LLC의 경우 WM-12라는 이름으로 복제품을 생산), RAMO에서 개발된 녀석은 "민간인 사용은 불가능하지만 정부/군 사용은 가능한 제품"으로 낙인이 찍혔고, WM-12의 경우 500정만 판매되고 생산이 중지됨에 따라서 이 녀석은 정말 사실상 "미국 총기시장에서 판매가 불가능한 제품"이 되었다고 합니다

추신) 다만 많은 분들이 대우정밀이 이 녀석에 대한 생산을 중단했다고 생각하시는데, 이 녀석은 아직도 대우정밀에서 정부기관/군용으로 판매중입니다(다만 주문생산 방식으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현재 이 녀석은 미군이 시범적으로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Close Quarter Combat(CQC: 근접전) 목적으로 쓰이고 있으며, 미군에서 "괜찮은 녀석이다"라는 평을 듣고 있다고 합니다(다만 무게가 무겁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긴 하다고 합니다)


출처: 위키백과외 다수 영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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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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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25 17:10 신고

    k-2 개머리 판에 k-1 총열을 더해놓은 듯한 느낌을 받은 사람은 저뿐일까요?

  2. 2010.03.07 10:51 신고

    이거 차가 걸래됐다고 들었는데요...

  3. 2011.02.06 11:30 신고

    ㅇㅅㅇ 대한민국에서 생산이 가능한 녀석이지만... 이거... 참 부담스러운 화력이다...

  4. 2012.02.21 19:12 신고

    반동심하겠네

  5. 2016.10.27 21:56 신고

    저 무기를 실전에서 사용한다면 효과없습니다.
    있으나한거죠. 일단 무게만도 5.5KG 나간다고
    알고있습니다 들은바로는 그러면 엠포카빈의 약
    2배정도에 달하는 무개입니다. 일단 우사스는
    상당이 크고 거추장 스러울것입니다 그렇다면
    걸리적 거리겠죠? 걸리적거리는. 판에
    소드-오브샷건 들고다니는판에 누가 저런 대포를
    실내전에서 쓸까요

    . 저 덩치에 탄창은 겨우10~20발 들갑니다
    머 360발 나간다고 들었는데 이걸 풀오토로 쏘면
    탄창 관리도 해야돼고 그렇다고 예비탄창 달고다니면 무겁습니다~ 이거이거 반동도 엄청나겠죠.
    범죄자들이 때거지로 몰려나오는것도 아닌데
    저런걸로 두타타타타 갈기면 확실히 말해서
    '과잉진압' 이겠죠 태러리스트들이 써도 마찬가지.
    게다가 사거리도 최대 몇미터죠 100m 내였던가

    이런걸 경비/ 방어용으로 쓴다해도 역시 무게가

    걸림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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