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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03 더 퍼시픽(The Pacific, 2010)에 등장하는 개인화기들 (10)

더 퍼시픽은 영국 드라마 채널인 HBO에서 가장 최근에 만든 밀리터리 10부작 드라마로서, 밴드 오브 브라더스와 마찬가지로 톰 행크스와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든 2차대전 관련 드라마입니다. 이전작인 밴드 오브 브라더스와는 다르게 이번 시리즈는 2차대전 당시 태평양 전선을 배경으로 전개되며, 이 태평양 전선에서 보병으로서 가장 큰 활약을 한 미 해병대(USMC - United States Marine Corps.) 소속 병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비록 밴드 오브 브라더스와 많이 엮이는 녀석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평가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와 비교하는 쪽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조금 별로라는 평가도 있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명작을 만드는 사람들이 만든 드라마이다 보니 굉장한 수작이라고 할 수 있는 녀석이지요.


1. M1903A3 Springfield Bolt-Action Rifle


M1903 스프링필드 볼트액션 소총은 세계 1차대전 당시 미군에 의해 쓰인 주력소총으로서 5발 클립을 사용하고 .30-06 스프링필드 탄약을 사용한다는 점 덕분에 높은 명중률과 좋은 내구성, 그리고 괜찮은 가격대비 성능을 가졌다는 특징 덕분에 미군에 의해 많이 쓰였던 녀석입니다. 이 녀석의 경우 비록 세계 2차대전 당시에는 M1 개런드에 의해 대체되었습니다만, 사실상 M1 개런드가 미치지 못하는 지역에는 완전히 대체될 때 까지 쓰였으며, 퍼시픽에 주로 나오는 미 해병대의 경우 육군소속이 아니였던지라 과달카날 전투가 끝나기 전까지는 스프링필드 소총을 주로 사용하게 되었었지요.


2. M1 Garand Semi-Automatic Rifle


M1 개런드는 세계 2차대전 당시 미군에 의해 선정된 주력 전투소총으로서, 반자동으로 발사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미군에게 많은 전술적 장점을 안겨준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 2차대전 당시 약 540만정 정도가 사용됨으로서 미군 제식 소총으로 여러 전쟁에서 사용되었으며, 전후 여러 나라에 군수 물자로 지급됨에 따라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오랜기간 쓰인 베스트 셀러 소총이라고 할 수 있지요. 미 해병대의 경우 보급이 그렇게 빨리 되지 못했던 지라 과달카날 전투가 끝나기 전까지는 M1903 스프링필드를 주력으로 사용했습니다만, 이후에는 해병대에서도 주력으로 사용되게 되었다 합니다.  


3. Arisaka Type 99 Bolt-Action Rifle


99식 아리사카 소총은 2차대전 당시 일본군이 개발해서 사용한 제식소총중 하나로서, 기존의 38식 아리사카에 쓰이는 6.5 mm 아리사카탄이 저지력이나 사거리면에서 미국의 .30-06 스프링필드보다 약하다는 단점때문에 개발한 7.7 mm 아리사카탄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든 볼트액션 소총입니다. 기본적인 구조는 38식과 별 차이가 없으며, 2차대전 말까지 생산되었고 2차대전이 끝난 이후에는 생산은 중지되었지만 일본 자위대에서 64식 소총이 개발되어 채택되기 전까지는 제식으로 남아서 사용되었습니다. 한국전 당시 병기 부족에 시달리던 남한군에 의해서 다수가 사용되었으며, 총 생산량은 약 240만정 정도 된다고 합니다.


4. M1 Semi-Automatic Carbine 


M1 카빈은 미군에서 채용한 반자동 소총중에서는 가장 많은 양이 생산 및 채용된 녀석으로서, 30 카빈탄이라는 약한 탄약을 사용한 덕분에 15발 박스탄창을 사용함과 동시에 반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여러 곳에서 인기를 끌었던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실질적인 평가는 여러 상황에 따라 엇갈렸습니다만, 세계 2차대전이 끝나고 한국전쟁 당시에도 많은 양이 쓰였으며, 몇몇은 M2라는 이름으로 개량되어 자동사격이 가능하게 변형된 버전도 존재했다고 합니다.


5. M1928 Thompson Submachine Gun


M1928 톰슨 기관단총은 세계 2차대전 당시 미군에 채용되기는 했지만, 전군 제식용으로 채용되지는 않은, 약간 이상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녀석의 경우 M1921 톰슨보다는 값이 싸게 나왔고, 반동제어를 위한 컴팬세이터를 다는등 여러가지 개량을 거쳤기 때문에 미 해병대에서는 채용이 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만, 미 육군의 경우 이 녀석보다 더 간략화된 M1A1 톰슨을 제식으로 선정했기 때문에 어느 면에서 보면 굉장히 럭셔리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녀석의 경우 특히 M1/M1A1와 다르게 50발 드럼탄창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존재합니다.


6. M1A1 Thompson Submachine Gun


세계 2차대전 당시 미군의 주력소총인 M1 개런드와 같이 제식 기관단총으로 개발되어서 사용된 녀석입니다. 2차대전 당시 개발된 기관단총중에서는 가장 많은 생산량을 기록한 녀석인데, 그 당시 미국의 제식 권총탄인 .45 ACP를 안정적인 탄착군을 유지하면서 발사한다는게 특징이였던 기관단총입니다(무게가 상대적으로 다른 기관단총들보다 무거워서 안정적인 사격이 가능했다고 하네요). 일명 참호청소기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개런드와 마찬가지로 베트남전 초반까지 사용되었습니다.

P.S) 영화에서 등장하는 버전은 M1A1로서 미군이 채용한 군용 톰슨 버전입니다. 이 버전은 기존의 버전들과 다르게 드럼탄창 장착이 불가능하며, 장전손잡이가 전 버전인 M1928/M1928A1처럼 위에 달리지 않고 오른쪽에 달렸다는게 주요 특징입니다


7. Reising M50 Submachine Gun


레이징 M50 기관단총은 세계 2차대전 당시 미 해병대가 아주 소수만 채용했던 레어한 기관단총입니다. 이 녀석의 경우 M1928 톰슨이 미 해병대에 의해 선정되기 전까지 기관단총이 없다는 약점을 없애기 위해 선정되었습니다만, 실질적인 성능의 경우 태평양 전선에서 쓰이기에는 너무 나빴고(내구성이나 집탄률, 가격 모두 만족스럽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아주 소수가 채용되었습니다만 톰슨이 제식으로 활동한 이후부터는 사실상 전량 폐기처분되었던 비운의 망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8. Colt M1911A1 Semi-Automatic Pistol


존 브라우닝에 의해 1차대전이 시작되기 전인 1911년에 처음 등장한 콜트사의 M1911은 .45 ACP을 사용하는 자동권총으로서는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녀석입니다. 일반적으로 .45 ACP을 사용해야 하는 권총인지라 장탄수도 7발정도로 약간 모자란 정도이고, 무게도 1 kg을 넘는 수준이기 때문에 휴대하기 불편하다는 단점이 지적되었습니다만, 그런 점에도 불구하고 높은 신뢰성과 성능으로 2차대전 이후에도 M9 베레타가 지급되기 전까지 미군의 제식권총으로 쓰였던 녀석이지요. 현재는 미군의 제식권총으로 베레타사의 M9이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도 9 x 19 mm 파라블럼의 저지력을 의문시하는 병사들이 사비로 M1911A1을 사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9. Colt New Service Revolver


콜트 NS 리볼버는 2차대전 당시 M1911A1 자동권총의 숫자가 여의치 않았을 때 사용되었던 리볼버로서, 미군에 의해 M1909라는 이름으로 제식화 되어 많은 수가 쓰인 리볼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이 녀석의 경우 .45 ACP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리볼버인 M1917과 다르게 .45 Colt라는 독자적 탄약을 사용했기 때문에 M1911과 탄약 호환성이 없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만, 성능 자체는 굉장히 좋았기 때문에 세계 1차대전은 물론이고 세계 2차대전까지 많은 양이 쓰인 녀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참고로 .45 ACP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M1917가 이 녀석에서 출발한 녀석입니다).


10. M1918A2 B.A.R(Browning Automatic Rifle) 


존 브라우닝이 개발한 M1918은 세계 1차대전이 종전되기 직전에 개발되어 소수가 미군에 의해 쓰이기는 했지만 제식으로 채택되어 대량생산이 되지는 못하고 세계 2차대전이 되서야 본격적으로 활약을 시작한 미군의 자동소총입니다. M1918A2은 B.A.R 시리즈중에서 가장 나은 성능으로 미군에 제식 분대지원화기로 채택되어 2차대전 이후에도 한국전쟁에서 미군의 주력화기로 사용되었던 녀석이지요. 이 녀석은 .30-06 스프링필드탄을 사용하며, 저속발사와 고속발사를 셀렉터로 채용한것이 큰 특징인 녀석입니다.


11. Browning M2HB Heavy Machine Gun


M2HB 중기관총은 세계 1차대전이 끝나고 대공 기관총이 필요했던 미군을 위해 존 브라우닝이 개발된 중기관총으로, .50 BMG을 사용하도록 개발된 중기관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녀석의 경우 1921년 등장한 이후로 미군에서 여태까지 쓰이고 있는 장수 화기중 하나이며, 현재 미군을 비롯해서 많은 국가들이 이 녀석을 카피하거나 기반으로 만들어진 중기관총을 아직까지 쓰고 있지요. 이 녀석의 경우 간단한 작동방식에 훌륭한 성능 덕분에 중기관총 뿐만 아니라 동축기관총이나 대공용 기관총, 혹은 전투기의 기총소사를 위한 화기로도 쓰일만큼 범용성이 높았던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2. Browning M1917 Medium Machine Gun


브라우닝 M1917 중기관총은 세계 1차대전 당시 중기관총이 대세로 대두되던 트렌드를 맞추기 위해 미군에서 개발한 기관총으로서, 수냉식 총열을 사용하고 삼각대에 얹혀서 발사된다는 점에 대해서는 다른 중기관총들과 비슷 했었습니다만, 유럽에서 개발된 중기관총들의 경우 맥심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거나 거의 카피판으로 만들었던것과 다르게 약간은 다른 디자인과 컨셉을 가지고 개발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 녀석의 경우 세계 1차대전 당시 사용된 이후에는 좀 더 가벼운 M1919에 의해 대체되었습니다만, M1919가 쓰이기 이전의 미 해병대에게는 유일한 선택이였기 때문에 많은 양이 쓰였다고 할 수 있는데, 많은 일본군이 다가오는 반자이 어택같은 상황에서는 M1919보다는 훨씬 더 오랫동안 총을 발사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3. Browning M1919 Light Machine Gun


B.A.R와 마찬가지로 세계 2차대전 당시 존 브라우닝이 개발한 경기관총으로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1919년부터 미군에 채용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 녀석의 경우 벨트급탄을 사용하며, 간단한 작동구조가 특징인 녀석입니다. 세계 2차대전 당시 미군에서 사용되고 한국전까지 사용되지만 베트남전당시 미군의 새로운 GPMG였던 M60에 밀려 퇴역한 녀석입니다(한국은 베트남전 초반 미군이 M60을 공여해주기 전까지 제식 경기관총으로 사용했습니다)


14. Nambu Type 99 Light Machine Gun 


99식 경기관총은 2차대전 당시 일본군이 사용한 경기관총 중에서 가장 괜찮은 평을 받은 녀석입니다. 2차대전 말기부터 쓰이기 시작한 7.7 mm 아리사카 탄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착검이 가능하다는 것과 빠른 총열교환이라는 특징을 가진 녀석입니다. 공수부대용 버전도 다수 개발되었고, 저격용으로 스코프를 부착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산량은 2차대전 말기부터 시작되었던 지라 기존의 96식 경기관총과 혼용되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15. Nambu Type 92 Heavy Machine Gun 


94식 중기관총은 일본군이 1932년부터 제식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중기관총으로서 세계 2차대전 당시 일본군의 주력 보병지원화기입니다. 다른 녀석들처럼 이 녀석도 후기에 개발된 7.7 mm 아리사카탄을 사용하도록 개발되었으며, 호치키스 기관총과 3식 중기관총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이 녀석의 경우 사격시 발사소리가 딱따구리가 나무를 쪼는 소리와 비슷하다고 해서 미군에서는 "Woodpecker(딱따구리)"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합니다. 세계 2차대전 이후 제식에서는 물러났습니다만, 인민군과 북한군이 많은 양을 노획해서 한국전쟁당시 사용한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16. Winchester 1897 "Trench Gun" Pump-Action Shotgun


윈체스터사에서 개발한 M1897 펌프액션 산탄총은 세계 1차대전 당시 미군에 의해 제식으로 선정된 산탄총으로서, 참호전이 대세였던 세계 1차대전 당시 근접전에서 효과적으로 적을 상대하기 위해 개발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녀석의 경우 특히 이러한 성능 덕분에 트렌치건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할 수 있는데, 세계 2차대전 당시에는 제식으로 선택되지는 않았지만 근접전이 다수였던 태평양 전선에서는 많은 수가 미 해병대에 쓰였다고 합니다.


17. M7 Rifle Grenade Launcher 


M7 총류탄은 2차대전 초반부터 미군에 의해 쓰이기 시작한 인명살상용 화기로서, M1 개런드나 M1903 스프링필드의 끝에 부착한다음 공포탄을 사용해서 발사하는 형식으로 개발된 총류탄입니다. 기존의 미군이 사용하던 Mk. II 수류탄의 몸통을 가지고 만들어졌으며, 많은 양이 전선에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산의 경우 1944년 중반쯤 중단되었으며, 기본 Mk. II 수류탄을 그냥 끼워서 발사할 수 있는 M1 어답터가 개발된 이후 제식에서 퇴역하게 됩니다.


18. M2 Flamethrower 


M2(후기형은 M2A1) 화염방사기는 2차대전 당시 미군이 사용한 보병용 화염방사기로서, 2차대전 처음 쓰인 이후로 한국전과 베트남전까지 쓰인 화염방사기입니다. 화염방사기 자체의 단점이 그렇듯 유효사거리는 33m에 지속사격 시간은 7초밖에 안되는 단점을 가졌지만, 근접거리에서 토치카나 벙커를 상대할때는 꽤나 효과적이었다고 합니다. 총 생산량은 2만정 미만이며, 베트남전을 거치면서 M202A1라는 이름의 다연장 로켓발사기에 밀려서 퇴역을 했다고 합니다.


19. M1A1 "Bazooka" Anti-Tank Rocket Launcher


2차대전 당시 미군의 제식 대전차화기로 사용된 M1 바주카(바주카는 제식명이 아니고 미군사이에서 불린 별명이라고 합니다)입니다. 이 녀석은 M6 상형작약 탄두를 사용하는 60미리 화기였는데, 2차대전 초반에는 잘 쓰였지만 후반에 나오는 전차들에 대해서는 무용지물이라는 결론 때문에 후기형인 M20 수퍼 바주카에 의해서 퇴역하게 됩니다. 비록 전차에 대해서는 큰 효과를 거두진 못했지만 기타 용도로서는 꽤나 쓸모있었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IMF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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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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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03 17:12 신고

    한번 봐보고 싶은데 어디서구하는지 모르겠다는 ㅇㅅㅇ

  2. 2010.05.04 07:05 신고

    톰행크스는 이그제키티브 (!) 감독으로 출연한거라더군요. BoB 에서는 그래도 탱크 같은건 실물을 썼었는데 퍼시픽은 치하전차 따위도 다 그래픽으로 처리하는게 보여서 "우오 기술의 발전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음.

    고증을 나름 잘 맞춘것 같더군요. DVD로 출시되면 10개 다 구입할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잠깐 등장한 남부 권총을 빼먹으셨음.

  3. 2010.06.04 15:54 신고

    너무 잘봤습니다 꼭 보고싶은 자료였어요 ^^
    블로그에 링크 퍼갈께요~

  4. 2010.06.16 17:33 신고

    혹시 m1 semi-automatic rifle이 "베이비 개런드" 라고 불리던 총입니까?

  5. 2011.04.27 21:31 신고

    더 퍼시픽은 미국hbo입니다 미국에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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