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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5,56 x 45 mm NATO
전체무게: 3.35 kg
전체길이: 980 mm
장탄수: 20발, 25발, 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850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난 뒤 미국과 NATO가 제식 소총탄으로 채용한 7.62 x 51 mm NATO탄은 기대와는 다르게 많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탄환 자체는 2차대전 당시 쓰이던 소총탄들의 특성과 가깝기 때문에 중거리 전투에서 놀라운 명중률과 저지력을 보유할 수 있었습니다만, 돌격소총이라는 범주에 맞지않게 스케일이 축소된 이 탄환은 완전자동 사격시에는 제어가 상당히 힘들어 사실상 중거리 전투에서 자동사격을 하는것은 쓸모가 없다는 결론이 나오고, 이 탄환을 쓰는 자동화기들은 돌격소총이 아닌 전투소총으로 분류될만큼 문제가 많았다고 할 수 있지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전투소총들이 시대에 뒤떨어지는 물건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비록 자동사격이 힘들지라도 전투소총들은 반자동과 자동사격이 가능하다는 점과 기존의 5발짜리 클립과는 다른 20발/30발짜리 대용량 탄창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보병간 전투에 큰 변화를 가져올 만큼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전투소총들 중에서 가장 성공한 녀석들을 뽑는다면 HK사의 G3와 FN사의 FN-FAL을 들 수 있습니다.


FN사의 FN-FAL은 7.62급 탄환을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전투소총으로, 빠른 시간내에 개발이 끝나고 유럽쪽 국가들이 전투소총에 대한 제대로 된 생산시설을 갖추지 못한 시기가 잘 맞아서 뜻하지 않은 대 성공을 거둔 작품중 하나로 남아있습니다. 비록 HK사가 뒤이어 G3을 개발함에 따라 유럽에 있는 모든 자본주의 국가들이 FN-FAL을 사용하게 되는 꿈은 이루지 못했습니다만, 오늘날까지 총 200만정 이상이 생산되고, 채용한 국가가 90여국이 넘어가는 만큼 FAL의 성공은 오늘날 FN가 정상급 개인화기 개발/생산 회사로 자리잡게 한 1등 공신이라고 할 수 있지요.

비록 FAL이 좋은 성적을 거두긴 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FN의 미래가 항상 밝은것은 아니였습니다. FAL의 성공은 총 자체의 성능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돌격소총이라는 범주가 제대로 자리잡기 이전의 공황기를 이용한 판매 전략 덕분이고, 이후 등장한 HK사의 G3에 의하여 시장이 양분화되면서 FN사는 초기와 달리 많이 떨어진 인기감을 실감하게 되었지요. 특히 HK사가 만든 경쟁작은 FAL보다 가격도 싸고 내부구조도 단순해서 내구성이 높다는 점은 FAL이 결과적으로 G3보다는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은 주 이유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을 타파하고자 FN사가 새로 개발한것이 바로 FN-CAL이라는 이름의 돌격소총입니다.


FN-CAL은 FN사가 가지고 있던 두가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나온 돌격소총입니다. 일단 FN사의 경우 FAL의 자동사격시의 명중률이 바닥을 치는것은 총의 설계미스라기 보다는 탄약의 위력이 너무 강하다는 점이 강했기 때문에 탄약을 바꾸면 이는 자연스레 해결될 것이라 판단된 FN의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고, 이는 자연스레 FAL의 디자인이나 몇몇 특징을 CAL을 만들때 사용하게 한 주 이유라고 할 수 있지요.

FN사가 두번째로 고치고 싶어했던 점은 바로 FAL의 생산방식이였습니다. FAL의 경우 전투소총의 특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시기에 등장한 물건인지라 정밀성을 위주로 만들게 되었고, 이는 오늘날의 돌격소총들이 사용하는 부품들이 철판 프레스나 알루미늄을 중심으로 만든것과 다르게 FAL은 절삭가공을 통한 부품제조가 상당한 수를 이루어 가격도 비싸고 무게도 무겁다는 단점이 있었다고 할 수 있지요. FN-CAL은 이 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프레스 가공을 통한 부품을 주로 사용하여 가격과 무게를 줄이는것을 주 목표로 삼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점들과 더불어 탄약이 바뀜으로서 더이상 FAL이 쓰던 작동방식을 고집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과감하게 노리쇠 작동방식을 바꾼 점, 중거리 전투 시 명중률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초기형에 3점사 트리거 그룹을 도입한 점등은 FN-CAL이 오늘날 나오고 있는 돌격소총들의 특징들을 대부분 가지게 하였습니다만, FN-CAL이 정식 생산을 시작할 무렵부터는 사실상 전투소총에서 노하우를 배운 강대국들이 자국산 돌격소총을 개발 및 채용하기 시작하면서 시장 입지가 좁아져 판매할 겨를이 없어졌다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FN-CAL의 경우 이후 FN사가 FN-FNC를 개발하면서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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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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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8.01 00:19 신고

    제목오타났어요 fn cal로 나옴 fn fal인데



사용탄약: 9 x 19 mm 파라블럼, 7.65 x 21 mm 파라블럼, .40 S&W
전체무게: 1.0 kg
전체길이: 197 mm
총열길이: 118 mm
장탄수: 13발 박스탄창



개인화기에게 있어서 장탄수라는 특징은 총의 성공이나 실패를 결정짓는 주요 원인중 하나입니다. 아무래도 총알을 발사해야 하는 물건이고, 이 총알이 다 떨어졌을때 총알을 가는것이 전투중이라면 상당히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인류는 총을 개발한 이후 지속적으로 총알을 재장전 없이 많이 사용할 수 있는 총을 개발하려고 노력하게 되었고, 이는 오늘날 나오는 총들이 대게 일반적으로 군이 요구하는 장탄수를 최소조건으로 충족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할 수 있지요. 

세계 1차대전이 시작되기도 전에 일찍이 등장하기 시작했던 자동권총이라는 범주의 경우 휴대용을 중시하는 녀석이다보니 이러한 군의 높은 장탄수에 대한 요구가 제대로 충족되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권총탄이라는 특성과 권총이라는 특성상 지름이 큰 권총탄은 권총 손잡이에 들어가는 권총이라는 디자인에서 많은 수의 장탄수를 쉽게 넣을 수 없었으며, 만약에 장탄수를 과도하게 늘리려고 하면 권총 손잡이가 두꺼워져 그립감이 나빠진다거나 탄창의 길이가 너무 길어 무거워지거나 휴대성이 나빠진다는등 여러모로 소총보다 제약이 많았다고 할 수 있지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자동권총에 대한 장탄수를 늘리려는 시도가 무조건 실패하거나 아예 시도되지 않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세계 1차대전 이후 권총탄의 지름을 줄여보거나 총/탄창의 구조를 바꿔서 장탄수를 조금이라도 늘리려고 하는 시도는 끊임없이 시도되어왔고, 이러한 결과들중에서 몇몇은 실제로 성공해서 군용으로 채용되어 오늘까지 쓰일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고 할 수 있는데, 존 브라우닝이 개발한 FN사의 하이파워 자동권총이 바로 이러한 시도중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권총입니다.

존 브라우닝이 설계하고 FN사에서 개발 및 생산을 한 브라우닝 하이파워 권총은 프랑스군의 새로운 군용 권총에 대한 요구로 개발된 녀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녀석의 경우 외관적인 느낌은 브라우닝이 일전에 개발한  M1911 콜트 자동권총과 흡사 비슷합니다만(외부구조는 비슷합니다만, 사실 내부구조를 보자면 M1911에 대한 저작권이 아직 콜트사에 있던 시기에 개발되었는지라 자잘한 면에서 M1911과 다른 양상을 보여줍니다) 기본적인 권총용 탄창이 아니라 복열 장전식 탄창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탄창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꽤나 관심을 받은 녀석이라고 할 수 있지요.


1차대전이 시작하기 전이나 이후 등장한 일반적인 자동권총들의 경우 탄창이 일렬로 배치되는 단열 장전식 탄창을 사용했는데, 이러한 단열 탄창의 경우 탄창의 두께가 굉장히 얇고 내부구조가 단순하다는 장점 대신에 길이가 길어지지 않으면 장탄수를 늘릴 수 없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존 브라우닝이 최초로 시도한(정확히는 존 브라우닝이 아니라 Dieudonné Saive 이라는 사람이 개발한 탄창 구조방식) 복열 탄창은 탄창의 두께는 거의 동일하게 유지하지만 탄창의 내부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탄약이 일렬이 아니라 거의 2열로 장전되게 했다는 점에서 장탄수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데 큰 역할을 했고, 이는 브라우닝 하이파워가 2차대전 이전에 개발된 권총중에서는 가장 높은 13발(9미리 파라블럼 기준)이라는 장탄수를 가질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지요. 

1935년 처음 생산이 시작된 브라우닝 하이파워는 이러한 높은 장탄수 덕분에 큰 인기를 끌었던 성공적인 권총입니다. 세계 2차대전 당시 여러 경로로 연합군은 물론 추축군도 사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고, 비교적 최근까지 Mk.3라는 개량품으로 생산되어 캐나다를 비롯한 구 영국 연방에 소속된 국가들에서도 쓰일 만큼 현대 자동권총들과 비교했을때 무난한 장탄수와 괜찮은 명중률 및 내부구조로 약 70년동안 9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제식 및 비제식으로 쓰일만큼 인기가 높은 녀석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물론 Hi-Power 권총의 경우 싱글액션이라는 방식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방아쇠압이 높거나 자잘한 디자인 관련 문제가 지속적으로 대두되었습니다만, 전체적인 성능 자체가 워낙 괜찮은 덕분에 이러한 단점이 있었음에도 많은 국가들이 수십년동안 사용할 만큼 성능이 무난하고 좋은 녀석이였다고 합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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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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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29 11:13 신고

    조준경이 참 특이하군요..
    9mm라면.. 15발 넣었을때 평균적으로 길이가 길어지나요?

    • 2010.11.29 12:55 신고

      조준경은 저 당시 사정을 봐서 장거리를 위해 탄젠트식 가늠자를 쓴것이고..
      복열탄창이 아닌 9미리 권총중에서 같은 시기에 나온
      P38이나 P08의 장탄수와 총의 크기를 비교하신다면
      복열-단열 탄창의 차이를 보실 수 있습니다

  2. 2010.12.03 15:35 신고

    탄창이 두께가 거의 비슷하면서 복열탄창을 통해 장탄수를 늘렸다면 구조가 지그재그로 총알을 넣은건가요?

  3. 2010.12.05 15:05 신고

    타.. 탄젠트.....

  4. 2010.12.20 16:24 신고

    솔직히 블랙옵스에 CZ75권총보다는 브라우닝HP권총을 넣었어야함
    (블랙옵스의 시대적 배경이 60년대인데다가 CZ75권총이 70년대에 나왔으니)



사용탄약:
7.62 x 51 mm NATO
전체무게: 10.9 kg
전체길이: 1231 mm
총열길이: 546 mm
발사속도: 분당 850발
유효사거리: 800 m(양각대 장착시) ~ 1800 m(삼각대 장착시)
급탄방식: 벨트

2차대전이 시작되기 전에 등장한 기관총들은 대게 중기관총과 경기관총으로 나뉘어 개발 및 생산되었고, 이는 상황에 따라 각각 다른 기관총을 사용하는 것을 가장 기본적인 전술의 교리로 받아들이게 하는 이유중 하나였지요. 물론 여러가지 기관총을 사용함으로서 각각 상황에 맞는 녀석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획기적인 아이디어이긴 했습니다만, 이렇게 여러가지 기관총을 단지 한 나라의 제식 화기를 위해 생산한다는 것은 군수체계를 복잡하게 한다는 것도 있었습니다만, 이러한 문제점은 전장에서 만약 둘중에 하나라도 없으면 굉장히 전투가 힘들어지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지요.

이러한 이유로 독일군에 의해 개발된 MG-42는 GPMG(General Purpose Machine Gun, 다목적 기관총)이 얼마나 큰 효율성을 가질 수 있을지 증명해준 대표적인 녀석입니다. 물론 한가지 기관총으로 여러가지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은 애초에 말이 되지 않는 것일수도 있습니다만, MG-34/42는 이것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해 주었고, 2차대전 이후 대부분의 국가들은 GPMG라는 새로운 장르에 눈을 떠 새로운 기관총을 개발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지요.


FN 헤르스탈사에서 개발한 FN-MAG은 MG-34/42의 아이디어를 본따서 만든 물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녀석의 경우 NATO군이 창설된 이후 제식 소총용 탄약으로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하도록 개발된 기관총이 필요해진 유럽 국가들의 요청으로 개발된 녀석인데, 내부구조는 1918년 존 브라우닝이 개발을 했던 M1918 BAR(Browning Automatic Rifle)을 참고로 했고, 벨트 급탄 시스템은MG42를 참고하여 개발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 녀석의 경우 개발된 시기는 1950년대 초반입니다만 실질적으로는 오늘날 여러국가에서 아직까지 현역으로 쓰일 만큼 큰 성공을 거두었지요(실제로 따지면 1950년대 이후 개발된 GPMG중에서는 가장 큰 판매량을 자랑합니다)

FN-MAG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었던 비결은 신뢰성과 운용능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이 녀석의 경우 그 당시 개발된 중기관총이나 다른 화기와 비교했을때 엄청난 내구성을 보여주었고(무려 2만 6천발이나 손질없이 쏜 기록도 있고, 총열이 빨갛게 달아오를때까지 쏴도 작동하는 녀석이라고 합니다), 중기관총이라는 범주에 포함되지만 보병이 혼자서 들고 다니고 될 수 있을만큼 경량화를 했고(무게는 엄청 무거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M60 중기관총보다도 약 .5kg 가벼운 무게), 디자인 자체도 야전에서 써도 큰 불편없이 사용이 가능하게 개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FN-MAG이 가진 두번째 특징은 운용 능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주요 범주라고 할 수 있는 GPMG답게 단지 보병 지원용 SAW(Squad Automatic Weapon)으로 쓰일 뿐만 아니라, 헬기의 도어건, 전차의 동축 기관총으로도 쓰일 정도로 실용성이 높았고, 이러한 범용성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조작없이 다른 버전으로 개조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요.

FN-MAG은 일전에 언급했듯이 개발된지 무려 40년이 지난 화기입니다만, 아직까지도 약 20여개국에서 쓰이고 있으며, 기본버전 뿐만 아니라 이 녀석을 기반으로 개발된 녀석들도 꽤 많은 곳에서 사용중이라고 할 수 있지요(대표적으로 미국이 FN-MAG을 개조해 개발한 M240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아래는 FN에서 정식으로 개발한 바리에이션에 관한 설명입니다.
  • MAG 60.20 - FN-MAG의 기본형으로서 보병이 쓸 수 있도록 개발되었기 때문에 개머리판, 양각대, 권총손잡이가 달려있다고 합니다(참고로 이 녀석에 T3나 T6 중기관총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 MAG 60.30 - 항공기나 헬기에서 쓸 수 있도록 개발된 버전으로서 전기작동 방식의 방아쇠를 사용하고, 벨트 급탄을 왼쪽이나 오른쪽에서 할 수 있다고 합니다(다만 벨트급탄 구조를 바꿔야 합니다)

  • MAG 60.40 - 동축 기관총 버전으로서, T3(오늘날 M240으로 불리는 녀석)도 여기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 MAG 10.10 - 정글에서 쓸 수 있도록 개발된 버전으로서, 기본형보다 짧은 총열과 개머리판을 사용하는 버전입니다.


아래는 FN-MAG을 사용하는 국가중 하나인 영국에서 개발한 바리에이션 설명입니다.
  • L7A1 - FN-MAG의 기본형인 FN MAG 60.20을 약간 개조한 버전으로서, T3이라는 제식으로 운용중인 녀석입니다.

  • L7A2 - L7A1의 바리에이션으로서 급탄 메카니즘을 개선하고 50발 벨트 박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량을 한 버전입니다.

  • L8A1 - L7A1의 바리에이션인 녀석중 한놈으로서 AFV(Armoured Fighting Vehicle)에서 쓰일 수 있게 개머리판을 제거하고 총에서 나오는 열이나 연기를 총열에서 배출할 수 있게 개량을 한 녀석이라고 합니다. 전기방식 트리거를 사용하며, 비상시 쓸 수 있도록 접이식 권총손잡이를 장착한 버전이라고 합니다.

  • L8A2 - L8A1의 바리에이션으로 벨트 메카니즘을 개선했다고 합니다

  • L19A1 - L7A1에 무거운 총열을 장착한 버전입니다.

  • L20A1 - L7A1의 바리에이션으로 차량에 장착할 수 있도록 개발한 버전이라고 합니다




출처: 위키백과+월드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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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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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12 01:54 신고

    역시 매기씨의 가장 예쁜 점은 잘빠진 허리......(뭘 상상하는기고...? 무시라...)

    번역:MAG의 가장 돋보이는 점은 잘빠진 개머리판......


    MAG를 B.A.R의 구조를 참고하여 만들었다는 것은 새로운 사실이네요. 역시 에일리언 님은 박학다식하심...



사용탄약: 12 게이지 산탄
전체무게: 2.95 kg
전체길이: 958 mm(개머리판 펼쳤을때) / 876 mm(개머리판 접었을때)
총열길이: 457 mm
장탄수: 7발 튜브탄창


12 게에지 산탄을 사용하는 산탄총은 개발된지 오래된 녀석이고, 이미 풀린 숫자도 꽤 많은 수준입니다만, 실용성이 뛰어나서 여러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특징 덕분에 오늘날까지 많은양이 생산 및 판매되는 녀석이라고 할 수 있지요. 12 게이지 산탄총의 경우 맨 처음 개발된 목적처럼 군용으로 사용되는것은 물론이요, 경찰용, 민수용(스포츠용과 집 방어용 둘다 가능하지요)으로도 높은 실용성을 자랑하였고, 그에따라 오늘날 12 게이지 산탄을 사용하는 화기는 숫자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시장에 넘쳐나게 되었지요.

12 게이지 산탄총의 경우 사실상 근접전에서 최고의 위력을 발휘하는 화기이고, 살상범위가 근접전에서는 구지 정밀 조준을 하지 않아도 크기 때문에 정밀 조준에 대한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고, 그에따라 12 게이지 산탄총의 최소조건은 "12 게이지 산탄을 급탄할 수 있으면서, 어느정도 휴대가 가능하면 된다"라는 점 뿐이였고, 이러한 점은 오늘날 나오는 산탄총들은 거의 거기서 거기 수준의 성능을 보유하게 되었지요.


사실 민수용이나 군용의 경우 어느정도 성능과 내구성만 보장된다면, 그럭저럭 문제없이 쓰일 수 있습니다만, 경찰용 산탄총의 경우 사실상 민수용이나 군용과는 조금 다른 점을 요구하게 됩니다. 경찰이라는 직업 특성상, 남의 소유인 건물이나 영역에 진입해서 범죄자를 소탕해야 하는 임무를 주로 하는만큼, 남의 소유물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하고, 좁은 건물에서 활동하기 위해서 컴팩트하면서 동시에 높은 제압력을 가질 수 있는 산탄총을 사용해야 한다는 최소조건이 있는데, 여태까지 개발된 경찰용 산탄총들은 실질적으로 민수용을 약간 개조한 것 뿐이여서 실질적으로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기에는 약간 모자라다는 단점이 남게 되었지요(특히 미국 경찰들의 경우 세계의 어느 경찰들보다 가장 높은 양의 산탄총을 사용하고 있지요).

FN 헤르스탈사에서 개발한 TPS(Tactical Police Shotgun)는 이러한 경찰의 애로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산탄총입니다. 뭐 기본적인 구조야 일반 펌프액션과 다를바가 없습니다만, FN사의 경우 세부적인 디자인을 개량하면서, 이 녀석이 왜 경찰용으로는 최상의 조건인지 충족시키게 되었지요.


일단 TPS가 가진 특징중 하나는 바로 펌프액션과 개머리판의 부적절한 조화라고 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펌프액션 산탄총들의 경우 목재 스톡을 사용해서 접기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반해, TPS는 M4 시리즈에서 사용된 개머리판을 사용하여, 근접전시에 최대한 컴팩트함을 보장하게 하였다고 할 수 있지요. 물론 펌프액션에서 7발이라는 장탄수를 보유하기 위해서 총열이 좀 길어진 면이 있긴 합니다만, 경찰이라는 직업 특성상 고장이 잘 안나는 화기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산탄총 중에서 가장 내구성이 뛰어나다는(더블 바렐 산탄총 제외) 펌프액션을 사용하기 위해서 이러한 디자인을 사용하게 되었지요.

두번째는 악세사리 장착을 용이하게 했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기본적인 산탄총들이 레일 장착이 기본적으로는 불가능하고, 개조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TPS의 경우 1913 레일을 기본으로 장착하여, 요즘 새로 대두되고 있는 광학장비 장착을 쉽게하도록 장려하여, 근접전에서라도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노력을 했음을 볼 수 있지요(광학장비 이외에도, M16A2에서 쓰인 조준기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어서, 광학장비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정확도는 유지시킬 수 있지요).


FN 헤르스탈사의 TPS는 현재 나오는 펌프액션 산탄총 중에서는 꽤 높은 정확도나 좋은 내구성을 가진점 덕분에 민수용으로는 꽤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긴 합니다만, 실질적으로 경찰용으로는 미미하다고 할 수 있지요. 뭐 경찰용으로 나오긴 했지만, 이미 산탄총들이 많이 등장한 상황에서, 구지 미국 경찰들이 외국 개인화기 회사에서 판매하는 산탄총을 사용할 만큼 TPS의 성능이 아주 뛰어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진 않아서(경찰들 생각으로는, 광학장비 장착이나 조준기 개선, 개머리판 구조 변경의 세세한 디자인 변경으로 정확도가 높아진다 한들, 근접전에서 산탄총 조준은 어짜피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할 수 있지요) 현재 FN 헤르스탈의 경우 TPS의 개량버전이라 할 수 있는 반자동 버전을 판매중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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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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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12 08:48 신고

    오호 개머리판만 없으면 레밍턴과 비슷하게 보이는군요

  2. 2009.11.12 11:43 신고

    이게 아바에 나오는 신총이였군요. 가격대비효율이 나쁜.....

    잘봤지 말입니다.

  3. 2009.11.12 16:40 신고

    슬라이드식 개머리판을 채택했다는 것이 상당히 아쉬운 점 같지 말입니다.

    접철식을 사용했다면 휴대성이 더 높아질수 있었을것 같은데....

  4. 2009.11.12 19:36 신고

    M1014가 있는데도 미국은 자꾸 제식화기를 늘려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별 차이가 있어보이지도 않고.
    휴대성? M1014의 경우는 스톡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어서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 보면 M4스톡만큼 짧은것도 있는데. 내구성? 샷건이 연사하는것도 아니고. 성능? 진짜 차이 있나요? 어차피 12게이지 쓰는건 똑같은데.
    같은 맥락으로 SCAR가 있는데 HK416등을 만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왜 비슷비슷한걸 자꾸 제식으로 지정해서 돈을 쓰는걸까요? 천조국 미국이라서?

    • 2009.11.13 00:49 신고

      1. FN TPS는 군용이 아니라 경찰용으로 채용한 산탄총입니다. 참고로 M1014는 사실 미 해병대에만 사용될 목적이였는데 다른 군 체계로도 퍼진것이고, 원래는 레밍턴 870이나 모스버그 590을 사용하고 있었지요 ㅇㅅㅇ

      2. 개머리판이야 접절식 말고도 슬라이드식 사용도 가능하고, 사이드 폴딩도 가능하니, 단지 TPS의 단점이라고 할 수는 없지요 ^^;

      3. SCAR도 US SOCOM 레인저 소속에서만 사용되는 것입니다만, 군 체계 전체로 퍼져나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HK-416은 미군이 개발한게 아니라 독일자사인 헤클러 앤 코흐사에서 개발한 M4기반 돌격소총이지요

  5. 2012.02.21 19:27 신고

    퍼갑니다^^



사용탄약:
17.27 mm 비 치사성 특수탄약
전체무게: 2.3 kg
전체길이: 740 mm
총열길이: 250 mm
장탄수: 15발 드럼탄창

 

비살상 무기라는 개념은 실제 전쟁에서 상대방을 죽이도록 개발된 물건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최대한의 고통을 줘서 무력화 시킴과 동시에 더이상 위협적이지 않은 존재로 만들지만 실제로 죽이지는 않는 물건을 말할때 언급되는 단어로서 사실상 세계 어느나라에서나 통하는 개념입니다. 이 비살상 무기의 경우 각 나라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고 사용하는 화기 혹은 발사기도 천차만별이라고 할 수 있지요.

비살상 무기의 경우 인기가 많은 만큼 종류나 사용방법도 천차만별인데, 오늘날 가장 많이 쓰이는 비살상 화기의 방식은 고무탄이나 페인트탄같은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녀석들의 경우 사실상 실제 화기에서 나가는 총알과 같이 심각한 데미지, 혹은 운동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사람을 죽일정도는 아니고 맞는 상대가 쓰려져서 고통스러워할 정도의 성능으로 상대방을 한방에 확실히 제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요.


페인트탄이나 고무탄의 경우 확실한 성능 덕분에 오늘날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비살상 화기에 쓰이는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이런 녀석들의 경우 잘못 맞거나 평균보다 약한 사람이 맞으면 몸에 큰 부상을 입힐 수 있고, 몇몇은 죽음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많이 쓸 수 없는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러한 이유 때문에 전기를 이용한 전기충격 방식이 등장하긴 했습니다만, 전기충격으로 죽는 사람도 발생하기 때문에 위에 언급된 녀석들중 그 어느 녀석도 100% 안전하게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할 수 있지요. 이러한 상황에서 FN 헤르스탈(Fabrique Nationale de Herstal)사에서 개발한 신종 비 치사성 발사기가 있는데, 이 녀석이 FN-303이라는 녀석입니다.


이 FN303의 경우 일단 기본적으로는 페인트탄을 사용하는 비 치사성 발사기이기 때문에 기존의 비살상 화기랑 별반 다를바 없어보이는게 사실입니다만, 사실상 FN-303의 경우 기존의 화기들보다는 조금 더 안전하고 효율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FN-303이 사용하는 비 치사성 특수탄약의 경우 기존의 고무탄과 다르게 물체에 닿았을 시에 터져서 분해되는 것을 쓰기 때문에 상대방이 주요부위나 치명적인 부위를 맞어서 부상을 입거나 사망할 확률이 훨씬 더 위험이 적어졌다고 할 수 있지요.

물론 곧바로 터짐으로서 운동에너지 전달과 상대방 무력화가 가능할지 의문이 들 수도 있습니다만, 이 특수 탄약의 경우 물체에 부딛힐때 그 탄약의 속도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직접적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고무탄이나 페인트탄과 같이 상대방 저지에 대한 효과는 확실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녀석의 경우 특수탄 안에 최루약을 넣어서 상대방에 대한 최루효과를 낼 수도 있고 어디에 맞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색을 넣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페인트의 경우 잘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데모나 폭동의 주동자가 맞았을때 나중에 이런 사람들을 찾는데 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장점들이 있긴 합니다만, FN-303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언더바렐 비 치사성 발사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 FN-303의 경우 자사 최신 불펍식 돌격소총인 F2000의 총열 밑에 장착되어 유탄발사기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디자인이 되었기 때문에 구지 실제 개인화기와 비 치사성 화기를 따로 들고다닐 필요 없이 손쉽게 휴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F2000을 소지하지 않는 분야의 병사들을 위해서 이 녀석의 경우 스탠드 얼론 모드(Stand-Alone Mod,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화기를 지칭)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FN-303의 경우 현재 미국 센프란시스코 경찰(SFPD), 국경수비대(U.S Custom and Border Protection)을 포함해서 많은 정부기관에서 현재 쓰이는 중이며, 일부는 미 해병대에서도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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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14 10:48 신고

    역시 페인트건이라서 탄창이 확실히 작네요. 아이고 귀여운 놈 ㅋㅋ

  2. 2009.06.14 11:54 신고

    비치사성이라고 하지만.. 맞기는 싫군요..

  3. 2009.06.14 12:16 신고

    어머 너 못생겼다.(......)
    방금 무서운 생각이 들었어요.
    마약 먹고 발광 하는 놈 저걸로 제압하려 한다면....-ㅛ-;;
    진압팀 지못미.(.....)

  4. 2009.06.15 10:40 신고

    언젠가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경찰이 영어를 전혀 못하는 폴란드인을 테러리스트라 착각하고 테이저건을 5번인가 쏴서 죽인적이 있지요

  5. 2009.06.19 11:54 신고

    저거 가지고 서바이벌 한번 뛰어보고 싶은 1人
    왠지 너무 재미 있을거 같아



사용탄약: 5.7 x 28 mm SS190
전체무게: 590 g
전체길이: 208 mm
총열길이: 122 mm
장탄수: 10발, 20발 박스탄창


FN 헤르스탈(Fabrique Nationale de Herstal)사에서 1990년대 초반에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던 P90은 차세대 개인방어화기(PDW)을 찾고 있던 많은 나라에게 큰 충격을 안겨준 녀석입니다. 기존의 돌격소총탄이나 권총탄과는 전혀 다른 소구경 고속탄이라는 이름의 5.7 x 28 mm이라는 탄환을 사용해서 50발 탄창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이 P90이라는 기관단총, 혹은 개인방어화기라는 물건은 특수부대나 비전투원들이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을만큼 컴팩트한 크기에 괜찮은 반동을 유지했고, 탄 자체는 방탄복을 100 m 이상의 거리에서도 관통할 수 있는 위력을 보여줌에 따라 많은 특수부대나 대테러 경찰 특공대에서 사용을 시작하게 됩니다.

FN P90 자체는 굉장히 좋은 성능으로 인해서 극찬을 받은 명작이기는 합니다만, P90과 같이 90년대 초반부터 등장한 개인방어화기들은 공통적인 문제점을 하나씩 가지고 있었는데, 그 단점은 개인방어화기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 탄 그 자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탄 자체는 먼 거리에서도 우수한 관통력을 유지하는 성능을 보여주긴 했습니다만, 이전에 등장하지 않았고, 시장에 나온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개발, 판매 초기에는 탄 구입의 문제때문에 많은 특수부대나 경찰 부대에서 채용을 꺼려했습니다.


비록 FN P90의 경우 개발해서 시장에 나오게 된지 올해로 약 19년째이기 때문에 탄은 많이 시중에 유통되는 실정이기 때문에 큰 문제로 지적되지는 않습니다만, FN P90의 경우 또다른 단점이 나오게 되는데, 바로 부무장에 관한 문제였습니다. 뭐 FN P90 자체를 부무장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적잖게 있었습니다만, FN P90을 주무장으로 사용하고 권총같은 물건을 부무장으로 사용해야 하는 특수부대는 FN P90과 같이 5.7 x 28 mm SS190을 사용하는 권총을 찾아야 했습니다만, FN사가 아닌 곳에서는 그런 물건을 생산할 생각조차 않고 있었고, 결국 FN 헤르스탈사가 직접 나서서 만든 부무장 권총이 파이브 세븐입니다(FN-57이라는 명칭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Five-Seven이라는 이름이 더 유명합니다)

파이브 세븐의 경우 기존의 P90의 5.7 x 28 mm이라는 탄약을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부무장으로 나왔기 때문에 다른 권총들과 비교했을때 지극히 평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작동방식의 경우 기존의 권총들에서는 흔히 찾기 쉬운건 아니지만, 찾아보면 나오기는 하는 지연 블로우백(Delayed Blowback)을 사용하고, 급탄 자체도 기본적인 권총들의 급탄방식과 똑같다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FN-57의 경우 5.7 x 28 mm이라는 탄환이 굉장히 얇고 컴팩트하기 때문에 다른 권총들과 비슷한 사이즈를 가지면서 동시에 20발이라는 장탄수를 보유한게 주요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5.7 mm SS190을 사용하기 때문에 P90에서 나온 우수한 관통력을 역시 똑같이 보유할 수 있고, 반동도 적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파이브 세븐의 경우 FN P90을 제식으로 사용하는 특수부대나 대테러 경찰 특공대에서 부무장으로 채용하고 있는 상황이고, 민간시장에서도 그리 나쁘진 않은 판매실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파이브 세븐의 경우 바리에이션으로는 전체길이를 줄인 텍티컬 버전과 정부기관 요원같은 사람들이 쓸 수 있도록 나온 IOM(Individual Officer's Model), 그리고 미국의 정부기관 요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따로 나온 USG(United States Government) 버전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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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16 14:47 신고

    아하 다음은 fn57ar이겠죠?

  2. 2009.05.20 16:55 신고

    확실히 P90과 FN57 둘다 명총이지만 극찬을 받아야 할 것은 총보다는 탄환쪽이 아닌가 싶어요 =ㅅ=
    물론 발사체도 중요하지만 발사체에 쓰일 [탄환]이 뭐 같으면 발사체가 암만 좋와도 도루묵이니깐요 0ㅅ0+

  3. 2009.05.20 18:36 신고

    우아아아아아앗!!!!!
    파...파이브 세븐이라니!!!!!!!!!!!!!!!!!!!!!!!!
    FN-57이여 영원하라.
    잘보고 가용 에일형~

  4. 2009.05.20 22:02 신고

    흠.... 역시 권총 디자인이 가장 세련되고 힘들다는......
    지금 만화에 삽입할 권총 디자인들을 구상하지 못해서 난감합니다 ㅜㅡ....

  5. 2009.06.28 17:24 신고

    다음에는M-16이랑M-3올려주세염제봘~~~~~~~~~~~~~~~~~~~~~~~~~~~~~~~~~~~~~~~~~

  6. 2011.12.13 17:27 신고

    권총이라고 방탄복 입어서 안심했는데 자세히 보니 권총치곤 총구녕이 작더라...

  7. 2011.12.19 11:00 신고

    보통 Five-seveN이라고 끝자를 강조해서 많이 쓰죠. (응?)

  8. 2012.02.12 20:50 신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권총 중 하나입니다 디자인이 뭔가 손에 잡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면서도 나름 깔끔하네요ㅎㅎㅎ

  9. 2012.10.22 16:01 신고

    조만간에 미국에 사는 동생들 보러가는데 여대생들인데 최근에 집이 제대로 털려서 당분간 같이 잇으려고 가는데 요거 괜춘할 듯 하네요... ㅎㅎ 탄창에 20발이면 하나 다 쏠 즈음에 도망가버릴듯 하군요... ㅎㅎ 글록시리즈 중에 그립갑 좋은거로 골라주려 했는데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ㅋㅋㅋ

    • 2012.10.24 03:29 신고

      개인적으로는 M&P나 글록 19을 추천드립니다
      제목에 나온 5-7이 한정에 100만원이 넘어가는데 글록이나 M&P는 그 절반수준이지 말입니다
      그리고 총알도 많이 나온것이 아닌지라 상당히 비쌉니다

  10. 2013.10.29 20:42 신고

    전 친구들한테 오늘 이 반자동 권총을 물어봤어요
    나 // 너희들 57이 뭔지알아? 맞추면 내가 오늘 점심산다 대신 너네가 틀리면 너네가 사라
    친구들 // 숫자잖아 지갑 털릴준비 ㄱㄱ
    나 // 너네 틀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 // 뭔데 그럼 논리적으로 설명해라 아니면 죽는다
    나 // 한글로 표현해줄게 파이브 세븐
    친구들 // 앜ㅋㅋㅋㅋㅋㅋ 그거였네 그 반자동권총?
    나 // ㅋㅋㅋㅋㅋ 자 친구들아 지갑털릴 준비하시고!



사용탄약:
7.62 x 51 mm NATO
전체무게: 4.0 kg
전체길이: 1090 mm
총열길이: 533 mm
장탄수: 20발/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650발



세계 2차대전은 군용 제식소총에 대한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 시대적 분기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 2차대전까지만해도 세계의 대부분의 국가들은 볼트액션 소총을 제식으로 사용하고 있었고(미국도 M1 개런드가 주종이였긴 했지만, 2차대전 당시 다수의 M1903 스프링필드 볼트액션 소총이 전선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점은 여러 국가에서 반자동 소총을 개발했어도 소수만 채용되는 바람에 2차대전이 끝나기 직전까지 지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세계 2차대전 이후 제식 소총의 바람은 볼트액션 소총에서 반자동 소총이 아니라 볼트액션 소총에서 돌격소총, 혹은 그당시 돌격소총(Assault Rifle)으로 불린 전투소총(Battle Rifle)으로 바뀌게 됩니다. 기존의 소총탄을 줄인 Kurz탄을 사용함으로서 자동발사가 가능하다는 이론을 가진 이 범주는 여러 나라의 군부에 흥미를 끌게 되었고, 자동사격 + 낮은 반동이라는 메리트에 끌려서 이후 세계의 대부분의 나라는 돌격소총/전투소총을 주력 화기로 선정하게 됩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돌격소총의 아버지는 독일의 MKb.42 시리즈, 그리고 이 녀석을 개량한 StG-44(혹은 MP-44) 시리즈였습니다. MP-44에서 쓰인 7.92 x 33 mm Kurz탄은 명실상부 2차대전 당시 나온 독일의 신형탄으로, 돌격소총탄으로서는 대량생산이 처음으로 시작된 녀석이였지요. 이 돌격소총은 2차대전 당시 전체 연합군 전선에 큰 영향은 미치진 않았지만, 보병간의 전투가 벌어지는 전선에서는 볼트액션 소총이나 반자동 소총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큰 효과를 자랑했습니다. 이러한 점은 2차대전이 끝나갈 무렵 StG-44(MP-44)와 2차대전 이후 개발을 거의 다 마쳤던 프로토타입인 StG-45(M)을 노획한 연합군(여기서 연합군은 소련군도 포함됩니다)에 의해서 밝혀졌고, 이것은 연합군들이 기존의 소총을 퇴역시키고 자국산 돌격소총을 개발하는 계기가 됩니다.


세계 2차대전 이후 공산권 국가와 자유진영 국가들의 대립은 냉전(Cold War)를 불러오게 되었고, 각 진영에서는 자국산 돌격소총을 개발하게 되는데, 이 당시 소련에서는 미하일 칼리시니코프라는 신인 기술자가 개발한 AK-47가 각광을 받고 있었습니다. AK-47는 StG-44의 쇼크를 직접적으로 받은 보병전선에서 나온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는데, 그당시 소련에서 개발한 Kurz탄 비슷한 7.62 x 39 mm M43을 사용하도록 개발되었던 녀석입니다. 이 녀석의 경우 정식으로 채용된 1947년부터 대량생산에 들어가 베트남 전쟁에서 연합군에게 처음 효과를 드러내게 됩니다.

 


연합군의 경우 2차대전이 끝나고 나서 볼트액션 소총/반자동 소총을 퇴역시키고 자국산 돌격소총(사실 말해서 이 당시 연합군에서 개발한건 돌격소총이 아니라 전투소총입니다)을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미국의 경우 기존의 M1 개런드와 새로나온 나토 제식탄인 7.62 x 51 mm NATO탄을 혼합한 M14 전투소총을 개발하고 있었고, 영국은 .280 British 탄을 사용하는 EM-1/EM-2 돌격소총을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벨기에도 NATO군에 소속된 마당에 2차대전당시 쓰이던 고물을 쓰기는 뭐해서 자국회사인 FNH (Fabrique Nationale de Herstal: FN 헤르스탈로 불립니다)에 신형 전투소총을 부탁하게 되는데, 이게 바로 FN-FAL입니다.


FN-FAL의 경우 많은 분들이 2차대전이 끝나고 한참 뒤 개발된 녀석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FN-FAL의 경우 AK-47와 비슷한 시기에 개발된 녀석입니다. FN-FAL의 경우 1946년 초반부터 FN사에서 StG-44에서 쓰인 7.92 x 33 mm Kurz탄을 사용하도록 설계가 되어서 개발되었고, AK-47가 처음 나온 1947년에 프로토타입이 출시되게 됩니다. 이 프로토타입이 나와서 벨기에군에서 테스트를 받았고, 나중에 벨기에군 제식소총으로 채택이 되지만, FNH는 사실 FN-FAL을 그냥 벨기에군 제식소총이 아닌 NATO 제식소총으로 채용되는 것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사실상 그리 쉬운 목표는 아니였는데, 그 당시 미군의 경우 T44라는 이름의 프로토타입(나중에 M14가 되는 녀석)을 실험하고 있었고, 독일의 경우 후에 StG-45(M)을 기반으로 한 CETME 시리즈의 또다른 바리에이션으로 나온 G3을 채용했고, 영국군도 자국산 EM-2의 테스트를 거의 마친 상태에서 FN-FAL이 NATO 제식소총으로 각광받는다는 것은 사실상 미지수에 가까웠습니다.



FN-FAL을 개발한 FNH는 미국에 라이센스 비를 받지 않고 미국에 판매를 하겠다는 일종의 카드를 내놓긴 했지만, 미국 군부의 경우 M14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때문에 이 요청을 거절하고 M14을 제식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이로서 미국에서도 거절당한 녀석이 NATO군 제식소총으로 채용이 되는것은 불가능하다고 결론이 나는듯 했지만, 신이 도왔는지 EM-2는 사용탄환이 다르다는 이유로 NATO군에서 채용이 거절되었고, G3도 1950년 이후에 개발되었기 때문에 NATO군에 제식으로 채용될 수 있는 기회를 FN-FAL에게 물려주고 맙니다. 그리고 M14의 경우 미국만 채용하도록 했고, 미국도 이 녀석에 대한 NATO 제식소총화를 추진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NATO 국가들은 FN-FAL을 라이센스식으로 생산하여 제식소총으로 채용하게 됩니다

NATO군 제식 총으로 선정된 이상, FN-FAL에 대한 생산량은 급속도로 증가했고, FN사가 있는 벨기에 근처에 위치하지 않은 나라들인 자국산으로 사용하기 위해 라이센스 버전으로 자국에서 생산을 실시하게 됩니다(대표적으로 영국의 L1A1이나 오스트리아의 StG-58) 이러한 생산으로 약 20개국 이상의 나라가 FN-FAL, 혹은 FN-FAL의 라이센스 생산버전을 사용했고, 현재까지 추산되는 숫자로 기본 FN-FAL의 생산량은 100만정을 넘어간다고 합니다( 2차대전 이후 생산된 전투소총으로서는 H&K G3와 함께 TOP 3 생산량에 속하는 정도라고 하네요)


FN-FAL의 경우 그리 큰 특징이 존재하진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그당시 나온 돌격/전투소총들이 가지는 기본적인 특징 이외에는 그렇게 크게 주목할 만한 점은 없었다는 것이겠지요. 일단 가스작동식이라는 아주 평범한 작동구조를 가지고 있고, 탄도 7.62 x 51 mm NATO탄으로 그냥 그당시 가장 흔한 탄이였을 뿐이지, 아무런 메리트가 없었던 녀석이였습니다(오히려 51 mm라는 탄피길이 덕분에 장약량도 소련의 제식탄환이였던 7.62 x 39 mm M43보다 많았고, 그에따라 높은 반동을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또 몇몇 리뷰에서 나오는 "간단한 내부구조로 인한 신뢰도"는 사실상 6일 전쟁당시 이스라엘군이 사용했던 FN-FAL이 사막먼지에 취약해서 고장을 자주 일으켰다는 점으로 보아 특징이라고 하기엔 뭐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FN-FAL이 제식소총으로서 그 당시 다른 전투소총과 비교했을 때 우위를 점해서 NATO군에 채용되기 위한 필수(?) 장점으로서는 반동제어를 꼽을 수 있는데, 반동 제어의 경우 반자동에서 사용할 때는 기본 버전이 전체길이가 1100 mm에 가까운 전체길이를 자랑했고, FN-FAL이 사용한 가스 시스템 덕분에 그 당시 나온 전투소총들 보다는 적은 반동을 보유했다는 장점을 가졌지만, 이 장점의 경우 반자동으로 사용했을 때만 나타나는 점이였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FN-FAL은 완전 자동사격으로 했을때는 다른 전투소총들 같이 사수가 반동제어에 큰 어려움을 겪었고,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나중에 일어났던 대부분의 전쟁에서 FN-FAL에 대한 자동 사격은 그리 권장되지는 않았습니다(포클랜드전에서 아르헨티나가 자동버전을 사용하고 영국군이 반자동 버전을 사용했지만, 결국 전쟁은 영국군이 이기게 되었고, 이에따라 굳이 자동사격이 가능해도 전쟁에는 큰 영향을 미치진 못한다는게 증명되었지요>>> 물론 전쟁이 총만 가지고 하는건 아니지요 ;;;;)



이렇게 싸지도 않고(군용으로 한정당 약 $1,200.00정도), 반동제어도 안되고, 탄착군도 그리 좁지 않았던 이 녀석이 NATO군 제식소총으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결정적 비결은 바로 시대적 상황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 2차대전 이후 시작된 냉전에서 소련이 재빠르게 AK-47라는 신형 돌격소총을 개발/채용한 것은 NATO군으로서는 굉장히 불안한 움직임이였고, 그 당시 NATO군에 채용될 수 있는 소총은 굉장히 제한적(그당시 나온 전투소총이라고는 FN-FAL, M14같은 녀석들이 전부였고, 나중에 나오게되는 G3나 SIG-510 같은 녀석들은 1950년대 후반부터 나오기 시작합니다)인 상황에서, FN-FAL은 NATO군이 사용할 수 있었던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화기였기 때문에 이 녀석은 굉장히 운이 좋았던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FN-FAL은 라이센스 생산을 위한 공장을 세웠던 많은 나라와 벨기에의 FNH 에서 생산이 중단된 상태이며, 민수용으로는 소량이 생산되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군용이나 게릴라용으로는 꽤 많은 숫자가 아직도 블랙마켓에 돌아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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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11 22:55 신고

    이런 녀석까지 암시장행이라니... 나토탄이 얼마나 많이 퍼진거징?

  2. 2011.03.13 17:47 신고

    나토탄...많이 퍼져 있다면 나도 걸어가다 한번 주워 볼...(응?)


사용탄약: 5.56 x 45 mm NATO탄
전체무게: 3.84 kg
전체길이: 997 mm (개머리판 접었을 때) / 766 mm (개머리판 접었을 때)
총열길이: 449 mm
장탄수: 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675발




2차대전 이후 나오게 된,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하는 전투소총들(혹은 자동소총이라고 불리는)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는 돌격소총들에 밀려서 퇴역을 하는 상황이 전개가 되게 됩니다. 7.62 x 51 mm NATO는 5.56 x 45 mm NATO탄 보다는 확실히 사거리도 길고 저지력/관통력이 좋다는 평을 받았지만, 5.56 x 45 mm NATO와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높은 반동때문에 항상 사수로부터 불평이 쏟아졌고, 그에따라 아무리 좋은 장점이 있다고 해도 탄 자체가 별로였던 문제로 인해서 이런 탄을 사용하는 소총들은 차츰차츰 제식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때문에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하는 전투소총을 개발한 총기회사들은 지속적인 판매를 위해서 총기를 개량하기에 이르는데, 대부분의 회사들은 기존의 전투소총에 5.56 mm을 사용할 수 있게 개량을 실시하게 됩니다(대표적으로 G3을 만든 H&K사가 개발한 HK-33이 있습니다) 이러한 소총들은 이미 등장하기 시작한 저가 돌격소총들에 의해서 큰 판매는 이뤄지지 않지만, 명맥을 이어줄 수 있는 정도의 판매량은 기록하게 됩니다.


FN-FAL이라는 대작 전투소총을 개발한 FNH(FN 헤르스탈)사의 경우 다른 회사들과 마찬가지였습니다. 당장 헤클러 앤 코흐(H&K)사가 개발해서 판매를 시작한 G3가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실적을 기록하면서 FN사를 바짝 뒤쫓고 있었고, 전투소총의 판매량이 점점 줄어들면서 전투소총이 설 수 있는 입지가 좁아지는것을 몸소 느끼고 있던 FN 헤르스탈사로서는 열심히 개발한 FN-FAL을 그냥 버러기는 뭐했기 때문에, 결국 FN-FAL을 가지고 어떻게 해볼 심산으로 개발을 시작하게 됩니다.
 


FNH사의 가장 첫번째 시도는 당연히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는 FN-FAL 바리에이션의 개발이였습니다. 그렇다고 뭐 M4에 9 x 19 mm 파라블럼을 사용할 수 있게 챔버 시스템만 교환하는 그런 "막장 개조"는 아니였고, FN사는 기존의 FN-FAL과 다르게 내부구조도 간단하면서 좀 더 신뢰성이 있게 변경하고, 대량생산을 하면서 단가가 싸게 나올 수 있도록 엔간한 부품은 다 철판 프레스로 생산할 수 있도록 대폭 수정을 하게 되었고, 이렇게 1966년 FN사는 회사 창립이후 처음으로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는 소총을 개발하게 되는데, 이 녀석이 바로 FN-FNC의 조상격(?)되는 FN-CAL입니다.


FN-CAL의 경우 앞에서 말했듯이 단지 FN-FAL을 5.56 mm라는 탄환을 사용할 수 있게 변환한 녀석은 아니였습니다. 당장 내부구조도 FN-FAL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 로테이팅 볼트방식을 사용했고,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재질도 FN-FAL의 판박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이러한 개량을 실시하면서 FNH사는 이 녀석이 FN-FAL만큼의 성적은 아니더라도 많이 팔리길 기대했지만, 실상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FN-CAL의 판매가 저조하게 이루어 진 이유는 여러가지를 들 수 있는데 일단 싸게 개발했다고 할 지라도 FN-CAL의 가격은 그 당시 나온 M-16 같이 싼 정도는 아니였고, 당장 5.56 x 45 mm NATO 탄을 사용한다고 할지라도 나토 표준탄창인 STANAG 방식이 아닌 FN-CAL만의 독자적인 탄창만을 사용하는듯 다른 돌격소총들과의 호환성에 문제가 제기되었고, 이러한 상황에서 FN-CAL만의 특징을 잘 보여주지 못하면서 FN-CAL은 그냥 소수만 팔리게 되고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는 녀석이 되고 맙니다(총 3만정 정도가 생산되었다고 합니다)


기껏 열심히 만들어논 FN-CAL이 실패하자 FNH사는 크나큰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이대로 FN-CAL이 판매가 다시 될때까지 무작정 기다리는것인지, 아니면 기존의 FN-FAL로 밀고나가던지, 아니면 또다른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는 돌격소총을 개발해서 승부수를 던지 결정을 해야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FNH는 새로운 돌격소총을 개발하자는 의견으로 결정을 내렸고, 결국 FN-FAL을 가지고 다시 연구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번 시도에서 FNH가 했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생긴건 FN-FAL이지만, 내부구조는 확실히 바꾼 녀석"을 개발했다는 것입니다. 당장 생김새는 기존의 것을 유지함으로서 FN-FAL을 사용하는 사수들이 전혀 큰 부담없이 새로운 돌격소총을 사용할 수 있게 생각했지만, 내부구조는 기존의 FAL을 유지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크지 않다는 것을 잘 알았기에, 기존의 방식이 아니라 AK-47의 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과 나토표준 탄창을 사용할 수 있게 규격을 STANAG으로 바꾸는등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이렇게 나온 FN-FNC는 1979년부터 FNH사에서 정식으로 생산을 시작했으며, 전작과 다르게 다행히도 벨기에군과 캄보디아군 제식 돌격소총으로 채택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또한 제식 소총이 아니여도 미군에서 시험삼아 들이는등 좋은 판매량을 기록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존에 나온 돌격소총들 때문인지 기록적인 판매량은 기록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FN-FNC의 바리에이션으로는 기본 버전보다 짧은 전체길이를 가진 카빈 버전이 존재하며, 스웨덴에서 FNC을 기초로 개발한 Ak.5 시리즈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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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30 20:33 신고

    앞부분이 좀k2를 닮은것 같음..

  2. 2010.04.12 18:43 신고

    픈픈씨 루룿등 별명이 많은 소총
    개인적으로 그냥 적절하다고 봄



사용탄약: 5.56 x 45 mm NATO
전체무게: 3.8 kg
전체길이: 690 mm
총열길이: 400 mm
장탄수: 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850발


불펍(Bullpup)이라는 방식, 다시말해서 총알 발사에 있어서 중요한 부품들(볼트구조를 포함)이 개머리판쪽으로 이동되어 전체길이가 짧아진다는 방식은 세계 2차대전이 시작되기도 전에 나온 오래된 방식이지만 정작 빛을 발하기 시작한 시기는 베트남전이 끝나고 난 뒤부터 였습니다.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총의 길이, 특히 총열의 길이가 길어야 하지만 컴팩트한 총을 원하는 병사들을 위해서 총열을 잘라낸다면 유효사거리는 급격하게 줄어들게 되었고, 총열을 잘라내지 않아도 컴팩트한 길이를 자랑하는 불펍소총은 20세기에 말에 들어서 큰 영향을 서방국가들에게 끼치기 시작합니다.


불펍이라는 방식을 사용하는 돌격소총들의 기본적인 단점을 꼽으라면 당연히 탄피배출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탄창이나 총알을 발사할때 쓰는 대부분의 부품들이 개머리판으로 이동하는 것이 불펍방식이기 때문에 탄피를 배출하는 탄피배출구는 자연스레 개머리판의 사이드에 장착되게 되고, 대부분의 병사들은 오른손잡이이기 때문에 탄피배출구는 자연스레 오른쪽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 탄피배출구의 경우 사실상 오른손잡이에게는 큰 제약이 안되지만 왼손잡이의 경우 사격을 하면 탄피가 얼굴로 날아올 수 있는 위험성이 있었고, 결국에는 탄피배출구를 따로 변경해야하는 번거로움을 가지게 됩니다.

뭐 그런 방식으로 탄피 배출구를 바꾸면 큰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만, 전쟁이라는게 항상 총을 오른손에만 끼고 하는 놀이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 상황, 특히 시가전이나 CQB에서는 어쩔 수 없이 왼손잡이처럼 총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고, 이때는 오른손잡이도 큰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있는 동료도 탄피에 맞아서 다칠 위험이 있지요(탄피라는 물건이 철이라는것도 문제입니다만, 가장 큰 문제는 뜨겁다는 것이지요)


이 고질적인 불펍소총의 탄피배출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회사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놓았습니다만, 현재까지 군용 제식소총으로 선정된 불펍소총들은 이 문제를 아직까지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보면 탄피배출구 해결은 그리 쉽지 않은 문제라는것을 보여줄 수 있겠지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군용소총을 잘 만들기로 소문난 FN(Fabrique Nationale de Herstal)사가 만든 불펍 돌격소총이 있는데, 그 돌격소총이 바로 F2000입니다.

FN F2000은 생긴것으로 보면 굉장히 독특한 녀석으로 보이는데, 실상 구조를 보면 그렇게 독특하지는 않습니다. 당장 사용탄환도 M16에서 진가를 발휘해던 5.56 x 45 mm NATO이고, 기본 메카니즘도 가스 작동식에 Rotating Bolt를 사용하는, 현대 돌격소총이라면 거의 다 가지고 있는 공통적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볼펍소총의 경우 나올때마다 굉장히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데, 그건 이 녀석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상 FN F2000은 미군이 개발을 하다가 취소한 ACR(Advanced Comabt Rifle)사업의 일환으로 FN사가 만들었습니다만, 공산권 국가들의 잇따른 붕괴와 군비 감축으로 인해서 취소되었기 때문에 F2000 자체는 개발해야할 필요성이 사라지게 됩니다만, ACR을 위해서 개발되었던 몇몇 장치들(스마트 유탄을 사용할 수 있게 개발된 조준기를 포함한 여러 장비를, 그리고 사용탄환도)을 변경하고 특수부대나 정규군을 위한 소총으로 바꾸게 되지요. F2000의 경우 지금이나 예전이나 그리 큰 특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만, 불펍소총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에서는 굉장히 주목받은 녀석입니다.

F2000의 사진을 잘 보면 개머리판 부분에는 탄피배출구가 장착되어 있지 않은것을 볼 수 있는데, F2000은 탄피가 앞으로 배출되는, 영어로 하면 "Forward Ejecting System"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구지 탄피배출구를 위한 구멍이 개머리판 부근에 존재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F2000가 다른 불펍소총들과 다르게 탄피배출을 앞으로 할 수 있는 이유는 내부구조를 약간 변경했기 때문인데, 기존의 불펍 돌격소총들은 탄이 발사되고 난 뒤에는 그냥 탄을 밖으로 던져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탄피배출구가 개머리판 사이드에 나와 있었지만 F2000은 탄피 배출구를 앞으로 내놓기 위해서 사용하고 남은 탄피를 앞으로 밀어줄 수 있는 장치를 볼트에 따로 설치하고 탄피가 앞으로 갈 수 있도록 튜브도 총 안에다 장착하는 시도를 감행했고, 이 시도는 성공적으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이 Forward Ejecting System은 또다른 장점이 있는데, 그 장점이 무엇이냐면 "탄피를 총 안에 저장할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일단 탄피가 앞으로 배출되려면 충분히 앞으로 나가야 된다는 필요조건이 있는데, 초탄 몇발은 그만큼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총 안에 탄피가 저장된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한국이나 서유럽 같은 경우 미국과 다르게 탄피수거를 굉장히 중요시 하는 나라들이기 때문에 이런 탄피배출은 초탄을 몇발만 사용하는 훈련에서 진가를 발휘한다고 할 수 있지요(또 초탄 몇발 이후의 탄들도 사실상 튕겨져 나가는게 아니라 바닥으로 후두둑 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탄피수거에 큰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이 점을 포함해서 F2000은 40미리 유탄이나 5.56 x 45 mm NATO탄의 정확성을 높여주는 조준장치가 기본 옵션으로 장착되어 있고, 필요할 시에는 이 장비를 떼어내고 상부에 달린 피카티니 레일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광학장비를 장착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장점들 덕분에 F2000은 벨기에, 크로아티아, 칠레 특수부대에 판매가 되었으며, 민수용으로 나온 FN FS2000도 그리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인다고 합니다.


FN F2000의 단점을 몇개 꼽으라면 총 자체에 대해서 꼽을 수 있는데, 일단 총 자체가 굉장히 내부부품이 많기 때문에 재조립이나 분해가 다른 돌격소총에 비해서는 조금 복잡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구조로 인해서 총의 부피또한 다른 불펍 돌격소총들보다 두껍고 전체길이도 조금 긴 문제를 가지고 있지요. 그런 점을 제외한다면 굉장히 좋은 불펍 돌격소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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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20 10:53 신고

    탄피가 정말 촛농 떨어지듯이 스무스 하게 떨어져서 고열의 탄피 튐으로 아군 신경 쓰이는점도 적어지고
    탄피를 소중히 하는 국가의 경우에도 탄피 때문에 문제 생길 여지가 적어지긴 하겠군요...
    (현역시절 탄피찾아 삼만리 해본 분 많을듯)
    문제는 무게인가...

    아... 그리고 탄피의 경우 황동을 쓰는 나라(대한민국포함)도 있고 철을 쓰는 나라도 있군요...

    • 2009.04.20 11:31 신고

      탄피는 총에 있어서 참 중요한 녀석이기도 합니다만, 참 총에 있어서 눈엣가시같은 놈이기도 한건 사실이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P.S) 음...철소재....끄응..;;;

  2. 2009.04.20 21:52 신고

    유탄발사기 방아쇠 어디있나요;;

  3. 내별명이 유치한인간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09.04.20 23:34 신고

    탄피가 앞으로 나온다라... 그럼 이제 잠자리망을 총 앞에 대고만 있으면 만사해결이군요 ㅋㅋ

    행보관님들이 좋아하시겠군요 ㅋㅋㅋ

  4. 2009.04.24 11:57 신고

    잇힝 ㅇㅅㅇ

    옛날에 좋아 했던 뭔가 좋아보여서 그러나 지금의 관점.... 음 무겁겠지만 탄피 때문에 봐준다...[응?]

  5. 바실리코슬러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10.26 20:18 신고

    이거 아군이 뜨거운탄피에 않맞게하려고 이렇게만들엇다고하던데... 근데 흩어져서 쏘면되지않나....???

  6. 2011.11.06 16:48 신고

    이거 쏘는 동영상 본적이 있는데 탄피가 생각보다는 높은 압력으로 배출되는것 같던데... 근데 짜식이 되게 두껍게 생겼군요. 무겁겠다(...)

    • 2011.11.10 01:11 신고

      높은 압력으로 배출되기보다는 그냥 툭툭 떨어진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딱히 뭔가가 추진력을 주는게 아니고 그냥 탄피가 탄피를 미는 형태이니....



사용탄약: 5.7 x 28 mm SS190
전체무게: 2.54 kg
전체길이: 500 mm
총열길이: 263 mm
장탄수: 50발 탄창
발사속도: 분당 900발


세계 2차대전이 시작된 이래 소련과 미국은 다른 이데올로기(공산주의와 자본주의)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추축군이라는 적을 상대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연합을 맺은 기묘한 국가들입니다. 이 말은 다시말해서 추축군이 없어지면 두 나라는 서로를 언제든지 적으로 돌릴 수 있다는 것이였고, 실제로 2차대전이 끝난 뒤 시작된 냉전(Cold War)은 미국과 소련간의 긴장감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지요.

냉전은 두 나라가 서로 군비경쟁을 한 시기로 유명한데, 단지 군비경쟁은 전차나 전투기, 혹은 핵에만 치중되지 않았고 특수부대라는 것에 대해서도 치중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최전방 전선에서 싸움을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긴 합니다만, 특수부대라는 개념은 전투에서 승패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큰 변수중 하나였습니다. 특수부대의 경우 최전방에서 일반 보병처럼 전투를 하는게 아니라 후방에서 교란이나 주요 시설, 혹은 비 전투원들중에서 전투에 큰 지장을 줄 수 있는 보직들에 대한 살상을 하는 것이 주 임무였고, 이러한 살상임무는 전투에서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안 두 나라는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비 전투원, 그러니까 대표적으로 취사병이나 보급을 담당하는 보직, 그리고 운전병들의 경우 훈련을 다른 일반 보병과 똑같이 받긴 합니다만, 실제로 하는일은 전투가 아닌 다른 임무이기 때문에 일반 보병들과 다르게 화기를 잘 다룰 수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이런 병사들의 경우 소지하는 개인화기의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임무에 큰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본격적인 돌격소총을 보급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군용으로 채용한 권총이나 기관단총이 대부분 이런 비 전투병용 화기로 돌려지게 됩니다.

권총이나 기관단총은 상대적으로 본격적인 돌격소총보다는 다루기가 쉬운게 사실입니다만, 사실상 이 녀석들은 사거리와 관통력이라는 면에서는 돌격소총보다는 훨씬 뒤떨어지는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기관단총의 사거리야 그렇다고 쳐도, 당장 특수부대들은 방탄복을 입는 상황에서 기관단총으로 그들을 제압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것을 군 관계자들은 일찌감치 알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존의 돌격소총을 지급하는것도 불가능했고(MAR, 초미니 돌격소총은 반동제어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비전투원으로 지급하기에는 무리가 따랐고, 사실상 이 시기쯤에서는 MAR에 대한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던 것도 큰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그래서 나온 개념이 바로 PDW, 다시 말하자면 "개인방어화기"라는 개념인데, 개인방어화기라는 것은 말 그대로 개인이 자기를 방어하기 위한 총의 개념으로 나온 녀석입니다. 뭐 개인방어화기라는 개념은 사실상 권총이 나왔을 때, 그리고 2차대전이 발발했을때 나온 개념으로서 권총탄을 사용할 수 있으면서 일정한 사거리를 가지고 컴팩트한 크기를 가진 녀석들을 지칭하는 말이였습니다만, 냉전 시기에 나온 개인방어화기는 이때와는 조금 다르게 해석이 되었습니다.

이 당시 나온 개인방어화기의 개념은 일단적으로 처음에 나온 개념처럼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일정한 사거리를 가져야 하는것은 동일합니다만, 그것에 몇가지를 더하게 되었는데 대략 방탄복을 100~200 m 내에서 관통할 수 있는 탄을 사용하고 반동이 적어서 초보자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추가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개념은 사실상 어느 화기 하나로서는 충족되기에는 너무 많은 조건이였습니다만, 실제로 그렇지는 않았다고 할 수 있는데, 총이 원하는것은 얕은 반동과 높은 관통력, 그리고 적당한 사거리였는데, 이런 것의 경우 사실상 기존의 돌격소총탄을 조금 작게 만들되 기존의 모양은 그대로 하면 가능하다는 것이라는 의견때문이였습니다


FN사의 P90(P90은 90년대를 시작하는 프로젝트라는 Project 90의 약자)은 이런 개인방어화기라는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나온 첫번째 화기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녀석이 이런 조건을 만족할 수 있었던 점은 총의 설계부터 디자인된 컴팩트한 사이즈, 그리고 FN P90이 사용하는 탄 자체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적으로 총 자체의 디자인을 보면 굉장히 컴팩트하게 다룰 수 있고, 어디에 걸려서 잘 빠지지 않는 그런 디자인이 아니라 쉽게 들고 있다가 다시 보관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디자인 자체가 굉장히 새로운 녀석인지라 기존의 소총을 집던 병사들에게는 다소 어색하거나 불편할 수 있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굉장히 다루기 편하다는 것이 이 녀석의 디자인적 특징입니다

하지만 FN P90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누가 뭐래도 탄 자체에 있다고 하는데, FN사에서 개발한 5.7 x 28 mm은 기존의 돌격소총탄을 작게 만든 녀석으로서 사거리와 관통력을 유지하되 기존의 돌격소총의 절반정도 되는 수준의 반동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러한 성능은 사실상 FN사나 다른 군에서 실시한 테스트에서 충분히 입증되었고, FN P90은 H&K사의 MP7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개인방어화기로서는 독보적인 자리를 유지하면서 후방 전투원 뿐만 아니라 대테러 특수부대용으로 많은 수가 팔린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FN P90의 유일한 단점이라고 하면 5.7 x 28 mm탄의 보급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나온지 10년이 훨씬 지난 화기이긴 합니다만, 수요가 어느 나라의 제식화기 수준이 아닌이상 엄청난 양이 생산되지는 않았고, 이 화기에만 쓰이는 5.7 x 28 mm SS190탄을 생산하는 회사도 굉장히 적기 때문에 탄을 구하는것이 어려운게 현재 실정이라고 합니다. 그것을 제외하고는 FN P90은 별다른 단점이 없다고 할 수 있지요(뭐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합니다만, 성능을 따지자면 그리 비싼것도 아니라고 할 수 있지요)

현재 FN P90은 FN사에서 판매하는 주력화기중 하나이며, 민수용으로 개발된 FN PS90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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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11 01:22 신고

    너도 MP7하고 같이 나토제식탄으로 등급해라 -_-b!!
    초반에는 요놈 무척 좋와했는데...
    지금은 그저 기존 권총탄을 쓰는 기관단총에만 애착이...(...)




사용탄약: 5.56 x 45 mm NATO / 7.62 x 51 mm NATO 
전체무게: 3.29 kg(Mk.16) / 3.58 kg(Mk.17)
전체길이: 850 mm(Mk.16) / 997 mm(Mk.17)
총열길이: 351 mm(Mk.16 Standard) / 400 mm(Mk.17 Standard)
장탄수: 30발(Mk.16) / 20발(Mk.17)
발사속도: 분당 600 ~ 650발


미군이 베트남전이 발발하기 직전에 개발해서 베트남전이 발발한다음 실전에 배치하게 된 M16은 실전 배치 이후 지금까지도 미군의 주력 보병화기로 쓰이고 있는 돌격소총입니다. 비록 기본형이였던 M16A1은 거의 대부분 퇴역한 상태이지만, 그 후기작이라고 할 수 있는 녀석들과 M16의 카빈 버전들은 아직까지도 미군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고, 미군을 포함한 많은 NATO국가들도 현재까지도 사용하고 있는 돌격소총의 베스트셀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군의 M16이 이러한 성공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사실상 그 당시 존재했던 7.62 x 51 mm NATO라는 나토 제식탄이 완전자동으로 발사하기에는 사수가 큰 어려움을 겪고, 그리 좋은 탄착군을 유지하지 않는다는 문제가 발생하는 시점이였고, 그때 나오게 된 5.56 mm은 전자동으로 사격해도 그리 나쁘지 않은 탄착군을 보유하면서, M16이라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소총에 접목시켰다는 장점들이 상호작용을 통해서 미군에 쓰이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뭐 M16이 그 당시에는 어땠을 지 몰라도, 아직까지는 좋은 돌격소총이고, 지금 당장 퇴역을 해야할 만큼 나쁜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개인화기들은 발전하고 있는 상태에서 개발된지 30년이 지나가는 돌격소총을 미군은 계속 채용할 수 없는 노릇인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5.56 mm탄에 대한 의문점(대인 저지력을 포함한 여러가지 문제)이 제기되면서 한때 일선에서 퇴역했던 7.62 x 51 mm가 다시 쓰이기 시작함으로서 5.56 mm만 사용할 수 있는 M16에 대한 불신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은 모듈화 시스템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었는데, 모듈화 시스템은 사수가 원하는 대로 총기를 커스텀화 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식으로서 총열이나 급탄기구, 심지어 사용탄환까지도 바꿔서 사용할 수 있게 한 천재적인 발상입니다. 이러한 발상은 여러 총기에 적용되었고(가장 대표적인 것은 스토너 63나 H&K HK-416, H&K XM8정도), FNH에서 개발한 SCAR도 그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FN SCAR(SOF Compact Assault Rifle)은 FN 헤르스탈(Fabrique Nationale De Herstal)에서 가장 최근에 개발한 돌격소총으로서, U.S SOCOM(Special Operation Command)이 2003년 요청한 차기 미군 제식화기 사업(ACR)에 참여한 화기중 하나입니다. FN SCAR의 경우 미군의 요청에 따라서 제작되었으며, 여러가지 특징을 통해서 미군의 차기 돌격소총으로 지정받아서 조금씩 미군에 채용을 하고 있는 화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FN SCAR의 경우 다양한 특징을 꼽을 수 있습니다만, 가장 큰 특징은 아까도 말했던 모듈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미군에 채용된 것은 Mark 16와 Mark 17이라는 두가지 총기입니다만, 사실상 두 총기들의 부품은 대부분이 호환이 가능하며(챔버 시스템과 총열은 제외), 유사시에는 한가지의 총을 가지고 여러가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Mark 16의 경우 5.56 x 45 mm NATO을, Mark 17은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하도록 개발된 화기로서 둘 다 기본적인 것은 전투소총(돌격소총)의 역할로 보병의 주무장(자동화기)라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개발되었습니다만, 특수 작전당시 중요시되는 화기의 컴팩트성을 위한 짧은 총열버전, 장거리 저격이나 분대 지정사수(Designated Marksman)을 위한 긴 총열버전, 그리고 마지막으로 분대 자동화기인 IAR(Infantry Automatic Rifle)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FN SCAR IAR이 존재합니다

P.S) IAR 버전은 2008년 미 해병대가 실행한 IAR 채용 프로그램에 채택되기 위해서 개발된 바리에이션으로서 클로즈드 볼트와 오픈볼트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면서 장시간 사격에도 과열되지 않는 자동화기를 위해서 개발되었습니다. 현재 미 해병대는 5년동안 약 6500정 정도의 IAR을 채용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IAR부문에서 SCAR은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Mk.16/Mk.17의 경우 여러면에서 미군에 채용될 만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게 전반적인 평입니다. 사수를 위한 여러가지 세심한 특징들(상부 레일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되어서 미군처럼 광학장비를 자주 사용하는 군대에 쓰기 편하다는 점이나 사수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개머리판도 뺨대와 길이조절이 가능하게 했다는 점)들은 FN SCAR이 왜 미군에 채용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는 이유를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FN SCAR이 완전히 단점이 없는 화기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FN SCAR은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실전 테스트에서 평가를 받은 보고서가 나오지 않았고, 미군이 직접 사용한것으로 나오는 사진들도 공개되지 않은바로서 총의 성능 자체를 단정짓기는 어렵다는것이 사실입니다만, 총 자체로서는 몇가지 단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일단 총열교환의 경우 FN SCAR이 내세우는 모듈화 시스템 화기의 메인 파트중 하나로서 빠른 시간내에 사수가 원하는 총열로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는 합니다만, 사실상 총열을 갈기 위해서는 한쪽에 3개씩 있는, 다시 말해서 총 6개의 나사를 풀어줘야 교체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뭐 나사를 푼다는것 자체는 큰 문제가 안됩니다만, 재빠른 시간내에 교체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볼트를 풀려면 드라이버가 필요한데, 드라이버를 사수가 항상 휴대할 수 없다는 점이 총열교환에 대한 사수 배려를 충분히 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화기들은 총열고정을 드라이버가 필요없는 핀을 사용해서 한다는 것을 보면 이 단점을 알 수 있지요)

그 다음 단점으로 지적된 것은 Mk.17의 컨트롤 수준입니다. 비록 Mk.16이나 Mk.17이나 사수와 정확도를 고려해서 개발한 총이기는 합니다만, 7.62 x 51 mm NATO탄에 대한 컨트롤 수준이 다른 전투소총들과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은 SCAR의 큰 단점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7.62 x 51 mm NATO탄을 5.56 mm처럼 그리 크지 않은 반동으로 사격한다는 것 자체가 총에 대한 기대를 너무 한다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당장 완전 자동사격을 가능하게 만들고, 미군에 채용을 위해서 만든 Mark.17가 다른 전투소총들과 큰 차이가 없는 반동을 보여준다면, 미군은 구지 이 녀석보다는 이미 있는 M14을 개량한 DMR이나 EBR을 사용하는게 더 나으면 나았지 타국(FNH는 벨기에 소재 회사지, 미국회사는 아닙니다)의 소총을 도입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행힌지 불행인지 몰라도 아직 Mk.17 반동제어에 관한 문제점은 크게 부각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현재 FN SCAR의 경우 2004년부터 U.S SOCOM의 요청에 따라 꾸준한 양이 미군에 의해 도입되고 있으며, 앞으로 10년 이내에는 많은 수의 SCAR가 최전선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의 국방예산 삭감의 여파로 인해서 10년보다 더 길어질 수 있거나, 아예 SCAR에 대한 추가적인 도입이 취소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남아있습니다.

FN SCAR의 경우 현재까지 나온 바리에이션은 총열을 바꿀 수 있는 버전과 민수용(반자동 사격만 가능)만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P.S) SCAR의 경우 몇몇 사이트에서는 Mk.13 EGLM(Enhanced Grenade Launcher Module)이라는 유탄발사기를 큰 개량없이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도 SCAR의 주요특징으로 잡고 있습니다만, 해당 리뷰에서는 크게 부각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유탄발사기 장착에 관현 여부는 개인화기의 특징보다는 그냥 일종의 옵션이라고 보는데 낫습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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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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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싸이코 사이언티스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0.08.06 20:11 신고

    최근엔 영화 "인셉션"에서 이 총이 남용(?)되었죠.

  2. 바실리코러브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01.25 09:42 신고

    3점사만 갈겨야 하는 이심정.. scar.. 후덜덜..

  3. 2011.09.04 20:26 신고

    앗 내가 모던2에서 소음기달고 애용하는 총이 요기잉네?

  4. 2016.03.23 21:27 신고

    더퍼갈게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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