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사용탄약: 9 x 19 mm 파라블럼
전체무게: 2.3 kg(철제 개머리판 장착시) / 2.7 kg(목재 개머리판 장착시)
전체길이: 659 mm (개머리판 펼쳤을 시) / 359 mm (접었을 시)
총열길이: 213 mm
장탄수: 32발 박스탄창 (MP-40용 버전도 사용이 가능)
발사속도: 분당 750발
작동방식: 지연방식의 블로우백


두번의 세계대전을 치루면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된 기관단총은 기존의 소총보다 휴대하기 편하지만 자동사격을 통해 근접전에서의 화력 우세를 점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비록 기관단총이라는 범주에 대한 이해나 개발을 함에 있어서 참고해야 할 전작이 없는 상태에서 만들어진 경우가 많긴 했지만 전시 상황에서 휴대용 자동화기를 소지할 수 있다는 점은 병사에게 큰 위안이 될 만큼 기관단총의 실제 영향력은 생각보다 높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장점이 있었어도 기관단총들의 단점은 쉽게 가려지지만은 않았습니다.

소총보다 휴대가 편하고 자동사격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기관단총은 생각과는 다르게 휴대하기가 무조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기관단총에 대한 이해 부족은 1차대전 말이나 2차대전 초반에 나오기 시작한 기관단총들이 필요 이상으로 무겁고 거추장한 모양새를 가지게 된 주요 원인이 되었는데, 이 점과 권총탄의 제한된 유효사거리, 그리고 돌격소총이라는 새로운 존재의 등장은 나온지 그리 오래되지도 않은 기관단총이 군용에서 점차 도태되기 시작하는 명분을 제공하게 됩니다.


비록 돌격소총의 등장으로 기관단총의 입지는 좁아졌어도 기관단총의 부피와 무게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한 시도는 저가 기관단총이라는 범주아래 진행되었습니다만 이러한 화기들의 무게 감소는 2차대전 당시 나온 화기들보다 높았을 지 몰라도 부피라는 점에서는 큰 변화를 보이질 않았습니다. 아무리 무게를 줄일려고 해도 결과적으로 부피가 거기서 거기인 상황이 된 이유는 일반적인 기관단총들의 작동방식이 단순 블로우백이라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이였다고 할 수 있는데, MGD사에서 만든 PM9 기관단총은 이러한 기관단총들의 단점을 해결하고자 나온 신작이였습니다.

단순 블로우백 방식은 간단한 구조의 노리쇠가 앞/뒤로 왕복을 하면서 탄을 급탄 및 사격하는 방식인데, 이 작동방식은 내부구조가 단순하기 때문에 생산가격이 낮고 내구성이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왕복하는 공간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으면 노리쇠가 기준치 이상의 부담을 받아 위험해질 수 있고 발사속도가 지나치게 높아져 기관단총으로서의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양날의 검을 제공해준다고 할 수 있는데, PM9은 이 단순 블로우백이 아니라 지연방식의 블로우백을 사용한것을 대표적인 특징으로 내새웠지요.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PM9이 사용한 것은 바로 태엽 스프링과 이를 포함하는 하우징의 사용이였습니다. PM9의 노리쇠는 태엽 스프링 구조와 연결되도록 설계되었는데, PM9이 이 태엽 스프링과 이를 포함하는 하우징으로 총을 발사하는 방식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1) 총알이 발사되면서 장약의 연소시 압력으로 노리쇠가 후퇴된다
2) 노리쇠가 후퇴하면서 이와 연결된 스프링이 감겨지기 시작하면서 후퇴속도를 지연시킨다
3) 노리쇠가 완전히 후퇴하면 스프링이 완전히 감겨지고, 탄피 배출과 더불어 스프링의 장력으로 노리쇠가 전진한다
4) 노리쇠가 전진하면서 탄창의 새로운 탄을 급탄하고, 방아쇠를 당기면 1)번과 같이 다시 작동이 시작된다


태엽 스프링을 통한 내부구조 개발은 PM9의 부피 감소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단순 블로우백이라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기관단총들이 느린 속도로 발사를 하려면 노리쇠의 무게를 무겁게 하거나 왕복거리를 늘려야 하는 것 때문에 부피감소나 무게감소를 일정치 이상으로 할 수 없었던것과 다르게 PM9은 무게나 부피를 큰 걱정없이 줄일 수 있었고, 이는 탄창삽입구와 개머리판을 접을 시의 부피는 오늘날 나오는 기관단총들보다도 작을 만큼 PM9의 휴대성이 급격히 증가했다는 것을 볼 수 있지요.

이러한 부피적 감소 성과에도 불구하고 PM9은 본격적인 생산단계에 접어들지 못하였습니다. 비록 부피가 작아서 휴대가 쉽다 할 지라도 그 당시 부피를 완전히 줄인 기관단총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군 부대나 경찰이 존재하지 않았고, 세계대전 당시 사용되다 남겨진 잉여 기관단총 숫자가 너무 많아서 신형화기를 새로 도입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에 따라 PM9은 긴 총열이나 목재 개머리판을 사용하는 버전이 따로 개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PM9은 프로토타입 개발 단계에서 생산이 중단되었습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퍼가실때는 꼭 댓글을 남겨주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에일리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3.03.07 03:12 신고

    기관단총계의 리버레이터라 불리만한 총이군요

  2. 2013.03.21 22:49 신고

    못생긴(?) 총이네요 ㅎㅎ

  3. 2013.06.02 09:52 신고

    신뢰성이 문제가 되지 않았을까? 싶긴 하는데... 어떨까요.



사용탄약: 7.62 x 25 mm 51식 탄환
전체무게: 3.4 kg
전체길이: 843 mm(개머리판 펼쳤을때) / 635 mm(접었을때)
총열길이: 244 mm
장탄수: 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1,000발 ~ 1,200발



소음기는 오늘날 군용 화기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흔한 악세사리이지만, 냉전 당시만 해도 소음기는 그리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물건만은 아니였습니다. 이는 그 당시 기술력으로 효과적인 소음기를 만들 수 있는 여건이 그리 충분치 않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점으로 인해 오늘날 다양한 회사에서 성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 소음기를 만들어내는것과 다르게 냉전당시 나온 소음기들중에서 실제로 성능이 인정받은 것들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소음기를 잘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소음기들의 성능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변수는 따로 있는데, 이 변수가 바로 탄약과 개인화기의 선택입니다.

소음기의 경우 화약이 연소할때 나는 소음을 막아줄 수는 있지만 제대로 된 소음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초음속으로 날아가는 일반적인 탄환이 아닌 아음속으로 나가는 탄환을 사용하는 소음기를 제대로 사용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건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소음 화기의 탄약과 더불어 소음기를 사용하도록 개인화기를 개발 초기부터 디자인하는것은 이후 화기가 소음기를 사용했을 때 총이 쉽게 더러워지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데, 이 점 때문에 소음기가 개발되는것도 중요하지만 소음기를 사용하는 총과 탄약이 어떤 녀석인지를 선택하는것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요.


중국에서 냉전당시 만들어진 64식 기관단총은 위에서 설명한 탄약과 개인화기가 소음기와의 사용을 목적으로 개발된 특이한 개인화기들중 하나입니다. 비록 그 당시 생산력과 양산성을 위해서 저가형 기관단총들이 보여주는 단순 블로우백 작동방식이나 철판 프레스를 이용한 총 몸통 생산과정은 타 화기들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소음기가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탈부착이 되는것이 아닌, 아예 생산 초기부터 장착되어 나온다는 점은 그 당시 중국의 공업 기술력으로서는 상당히 획기적인 시도였다 할 수 있지요.

PPS-43 기관단총의 노리쇠 구조, ZB vz.26 경기관총의 트리거 그룹, 그리고 AKS-47에서 쓰인 리시버를 기반으로 개발된 64식 기관단총은 아음속으로 발사되는 51식 탄환(구조는 7.62 x 25 mm 토카례프 탄환과 동일)과 기본적으로 총열에 장착된 소음기를 사용함으로서 그 당시 중국 공업력 기술로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소음효과를 낸 것을 인정받아 중국군 특수부대에서 쓰이도록 제식 채택되었습니다. 비록 좀 더 싸게 만들 수 있는 79식 기관단총이 등장함으로서 제식에서 물러나기는 했지만, 그 당시 제대로 된 소음화기를 생산하지 못하고 있던 중국군은 상당히 효율적으로 사용했다고 하지요.


그 당시 중국 공업력의 기술로 보자면 상당히 놀라운 물건이긴 했지만 64식 소음 기관단총의 단점이 존재하지 않았다는것은 아닙니다. 이 화기의 경우 소음기를 사용하도록 디자인되었지만 소음기에서 반사된 가스로 인하여 총의 발사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점을 무시하고 개발함으로서 인해 기관단총 치고는 빠른 발사속도인 분당 1천발(다른 자료에 따르면 분당 1200발 이상까지도 올라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을 상회하는 발사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소음기 조차도 아음속 탄이 아닌 초음속 탄환을 사용했을 때는 쉽게 망가져 제 구실을 못할 수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퍼가실때는 꼭 댓글을 남겨주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에일리언]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용탄약: 9 x 25 mm AUPO
전체무게: 3.4 kg
전체길이: 450 mm (개머리판 접었을때) / 660 mm (펼쳤을때)
총열길이: 200 mm
장탄수: 4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800발 ~ 1000발



황동으로 만들어진 탄피는 기존에 쓰여왔던 총의 패러다임을 완벽하게 바꾼 장본인중 하나입니다. 탄약과 총알이 한 유닛으로 구성되어 쓰일 수 있다는 점은 기존의 후장식/전장식 화기에서 쓰이던 불편한 재장전을 간단하게 해준 원동력이였고, 이는 나아가 오늘날 군용 개인화기들이 원하는 최대한의 탄약 성능을 내게 해준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의의에도 불구하고 현재 황동 탄피는 개발 당시와는 다르게 많은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탄피에 쓰이는 황동은 열 흡수나 팽창력, 그리고 비교적 형태를 변형하기 쉽다는 점에서 탄피를 만드는데 가장 최상의 조건을 가진 원자재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만, 최근 수십년간 황동을 포함한 원자재 가격 상승의 여파로 탄피를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군으로서는 상당히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탄피의 가격이 올라갔다고 해서 국방비가 모자라 병사에게 탄약을 지급할 수 없는 수준까지 도달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일반적인 군이라면 상승하고 있는 탄약 값을 조금이라도 줄이는것을 원하게 되는데, 이러한 군의 애로사항을 고쳐주기 위해서 나온 개념이 바로 무탄피 탄약이라는 물건입니다.
 

무탄피 탄약은 사실 원자재 상승이라는 변수가 적용되기 이전부터 개발이 진행되어온, 생각보다 역사가 긴 물건입니다. 냉전당시 7.62급 소총탄을 채용하였던 독일군의 탄약 무게 고충을 줄이기 위해서 HK사가 진행한 G11 무탄피 소총과 DM11 탄약, 그리고 오늘날 미군이 개발 및 채용을 준비중인 LSAT 경기관총과 이에 쓰이는 2가지 탄약(무탄피와 폴리머 소재의 탄피)만 봐도 황동 탄피를 대체하려는 움직임은 생각보다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다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시도임에도 불구하고 황동 탄피를 대체하려는 대부분의 시도는 그리 성공적이지만은 않았습니다.

무탄피 탄약이 성공할 수 없었던 이유는 바로 탄약의 가격과 개발사의 지나친 개발정신에 있습니다. 무탄피 소총의 실패작중에서 가장 유명한 HK사의 G11가 바로 그 표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 무탄피 탄약을 군용 수준으로 쓰일 수 있게 만든것까지는 좋았지만 비싼 탄약 가격과 신개념 수준의 소총 작동방식/디자인을 사용한 점은 기존의 고전적인 스타일의 총을 중시하던 국가들에게는 기존의 소총을 대체할 만큼의 메리트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G11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무탄피 탄약에 대한 개발은 타 국가에서도 진행되었는데,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CB-M2도 이러한 무탄피 탄약 개발 시도들중 하나였습니다.


베넬리사와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탄약 생산라인을 가지고 있는 Fiocchi Munizioni이 합동으로 개발한 CB-M2의 핵심은 바로 9 x 25 mm AUPO라는 탄약에 있습니다. AUPO탄의 경우 비슷한 시기에 개발이 진행중이던 G11용 탄약인 DM11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개발되었는데, DM11의 경우 탄피를 없애기 위해서 화약을 탄피같이 만들어 총알을 감싸도록 디자인이 되었지만 차츰 개발하면서 화약의 발화점이나 방수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요구사항이 더해졌고, 이는 탄피의 가격 상승과 나아가 G11 소총 자체가 채택되지 않게 된 주요 원인이 되었다 할 수 있지요. AUPO탄은 DM11와 다르게 최대한 싼 가격으로 만들 수 있는 무탄피 탄약을 지향하는것을 전제조건으로 개발되었습니다.

AUPO 탄은 정확히 말하자면 무탄피 탄약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는 탄약 끝부분에 화약의 누출을 막고 뇌관의 역할을 수행하는 베이스가 탄약에 부착되어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는데, 하지만 기존의 탄피의 배출방식과 다르게 이 탄피는 총알이 추진을 받으면서 총열을 떠나는 순간 같이 배출된다는 점(생각해본다면 이 방식은 요즘 전차에서 쓰이는 날개안정 분리 철갑탄과 비슷한 방식이라고 볼 수 있지요)은 DM11와는 전혀 다른 컨셉으로 탄약이 개발된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지요


9 x 25 mm AUPO의 경우 기존의 화약에 큰 개량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DM11보다 훨씬 싸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만, 베넬리사의 경우 여기서 그치지 않고 또다른 발상의 전환을 시도하였습니다. HK G11은 신개념 무탄피 탄약을 사용함으로서 좀 더 정교한 발사방식을 사용하여 명중률을 높이려고 하였지만 무탄피 사용 시 기존의 탄피 배출을 위한 복잡한 구조가 필요하지 않아 총을 단순하게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눈치챈 베넬리는 CB-M2을 기존의 기관단총들과는 차원이 다른 내구성을 보여주도록 설계했다고 할 수 있지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베넬리사의 주장에 따르면 CB-M2의 컨셉은 아래와 같은 차이를 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CB-M2: 간단한 작동방식과 내부구조로 인하여 가격 감소 및 내구성 증가
AUPO: 탄약 자체는 신기술을 요구하지는 않았지만 가격면에서는 DM-11보다 낮음

G11: 복잡한 작동방식으로 명중률이 증가하였지만 총에 대한 가격도 마찬가지로 증가
DM-11: 탄약 자체는 군용으로 쓰여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지만 가격이 상당히 높음


하지만 이러한 표면적 장점과는 다르게 CB-M2는 실제로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습니다. 무탄피 탄약을 사용함으로서 탄피 배출구에 대한 신경을 쓰지 않아야 하지만 더미 탄이나 불량 탄환을 배출하기 위한 탄피 배출구가 따로 만들어졌고, 단순 블로우백이라는 방식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탄피에서 나오는 열을 배출하기 힘들다는 무탄피 탄약의 단점을 상쇄하기 위하여 복잡한 노리쇠 구조를 사용했다는 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탄피 탄약임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황동이라는 재질이 들어가 탄약 무게면에서 큰 효율성을 증명하지 못했다는 점은 베넬리사의 시도가 기존의 화기를 대체할 만큼의 메리트를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할 수 있지요.



본문출처: 위키백과
퍼가실때는 꼭 댓글을 남겨주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에일리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5.01.17 23:15 신고

    퍼갑니다.
    그리고 http://en.shram.kiev.ua/work/ekzoticheskie-patroni.shtml
    여기서 보니 AUPO탄의 내부구조를 보여주는데, 어떻게 발사된 후 탄피가 분해되는 건가요?



사용탄약: 9 x 19 mm 파라블럼
전체무게: 1.65 kg
전체길이: 375 mm
총열길이: 203 mm
장탄수: 20발, 4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600 ~ 650발



세계 2차대전 당시 많은 군들 주력화기로 쓰였던 기관단총이라는 장르는 권총탄을 발사하는 자동화기라는 점에서 기존의 소총들보다 근접전에서 높은 화력을 제공한다는 이유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기관단총의 특징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나서 시작된 소련과 미국 사이의 냉전이라는 기간동안에도 기관단총이 군용으로 개발 및 생산되는 이유를 제공해줬다고 할 수 있는데, 냉전이 끝나갈 무렵 기관단총은 예상치 못한 몰락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기관단총은 권총탄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컨셉 자체에서 단점을 드러낸 화기 장르였고, 이는 오늘날까지도 크게 바뀌지 않은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만, 본격적으로 사용될 당시에는 휴대할 수 있는 컴팩트한 크기와 근접전이라는 전투 특성상 큰 문제로 대두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기관단총의 발목을 잡는 요인이라고 심각하게 보여지진 않았었지요. 하지만 냉전당시 개념이 제대로 확립이 된 돌격소총이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하면서 기관단총을 더이상 사용해야 할 이유가 없어진 군대들은 사용하던 기관단총을 퇴역하기 시작하였고, 이는 오늘날 기관단총을 제식으로 대량생산을 하면서까지 사용하는 군대는 찾아보기 힘들게 만든 주요 이유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관단총이라는 장르가 종말하지 않을까 하는 비관적 전망과 다르게 기관단총은 오늘날까지 생명줄을 유지하고 있는데, 기관단총을 아직까지 판매하게 한 장본인은 바로 경호원과 경찰이라는 직업입니다. 경호원과 경찰(특히 경찰 내 특수부대 조직)은 직업의 목적상 개인화기를 휴대해야 하는것은 군과 동일합니다만, 군이 요구하는 장거리 전투와 근접 전투시 높은 화력을 자랑하는 돌격소총을 사용해야 할 만큼 본격적으로 총을 사용하는 직업이 아닌만큼 필요시 화력을 제공할 수 있되, 크기가 작고 가벼워 휴대하거나 숨기기가 편한 자동화기를 선호한다 할 수 있는데, 기관단총은 이러한 두 직업의 요구를 충분히 만족시켜주었다고 할 수 있지요.

그렇다고 해서 모든 기관단총들이 경찰과 경호원에게 채택되어 좋은 미래를 보장받지는 못했습니다. 비록 경호원과 경찰이 기관단총을 선호한다고 할 지라도 무턱대고 잘 알려지지 않은 개인화기 회사가 만든 저가 기관단총을 그냥 채택할 만큼 단순한 조직은 아니기 때문에 잘 알려진 기관단총 생산/개발 회사가 아니라면 이러한 용도로 판매되기 위해서 나름 독특하거나 뛰어난 성능을 요구하는 기관단총을 개발하게 되는데, 핀란드에서 만들어진 Jatimatic이라는 이름의 기관단총도 이러한 녀석들중 하나였습니다.


Tampereen Asepaja Oy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Jatimatic 기관단총은 외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냉전 당시 나름 인기를 누린 저가형 기관단총과는 차별화를 꾀한 화기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그 당시 HK사의 MP5가 본격적으로 쓰이면서 인기를 누리는 시기였고, 때문에 싸 보이는 저가형 기관단총을 개발해봤자 잘 팔리지 않을거라는 회사의 예감과 최대한 독특하게 만들려는 개발자의 노력에서 나온 결과물이라 할 수 있는데, 외관보다 더 독특한것은 바로 Jatimatic의 내부구조와 작동방식입니다.

Jatimatic은 단순 블로우백을 사용하는, 9미리 파라블럼탄을 사용하는 점에서는 다른 저가형 기관단총들과 크게 다를게 없는 녀석입니다만, 노리쇠가 움직일때 이 움직임을 유도하는 방식이 총의 총열과 평행하지 않고 각도(정확히는 7도)를 타고 올라가서 후퇴작용을 하는것이 이 화기의 가장 독특한 특징이라 할 수 있지요. 이 경사진 각도로 노리쇠를 후퇴시키는 방식은 Jatimatic의 구조와 결합하기 위해 만든 권총 손잡이와 같이 맏물리면 자동사격시 총을 제어하는것이 다른 기관단총들보다 훨씬 쉽다는 장점을 만들어줬습니다(특히 경호원이라는 특성상 급하게 한손으로 쏴야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Jatimatic은 다른 기관단총들과 다르게 한손으로 자동사격을 해도 반동 제어에서 상당히 쉽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독특한 작동방식과 더불어 총열 밑의 핸드가드를 펼처서 장전 손잡이 및 수직그립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방아쇠의 압력만으로 사용자가 반자동/자동으로 발사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휴대성을 최대한으로 올리기 위해 개머리판을 추가하지 않았다는 점은 Jatimatic이 독특한 특징들을 종합하여 MP5같은 인기 기관단총과 같이 경쟁하도 큰 손색이 없게 하려는 노력을 한 것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이 화기는 기대와는 다르게 회사의 잘 알려지지 않은 명성과 MP5의 독주라는 연타를 맞고 고작 400정 정도밖에 생산이 안되고 중단된 비운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퍼가실때는 꼭 댓글을 남겨주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에일리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3.02.17 22:27 신고

    영화 코브라 후반부에 주인공이 저 총으로 악당들을 밀어대더군요.

    • 2013.02.19 06:40 신고

      영화에서 나온거 때문에 실제로는 아예 아는 사람이 없을뻔했지만 은근히 유명해졌지요
      미디어 매체가 그만큼 중요한가 봅니다



사용탄약: .221 Fireball (5.56 x 36 mm)
장탄수: 10발, 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500발


전투기 조종사나 차량 승무원같이 전투를 직접적으로 하지 않는 비 전투원들을 위해 개발된 개인방어화기(Personal Defense Weapon, PDW)는 냉전이 시작되고 나서 본격적으로 개발이 시작된 장르중 하나입니다. 냉전이 시작된 이후로 소련의 대표적인 특수부대인 스페츠나즈의 주 목적이 NATO에 가입된 국가들과의 전쟁 시 후방에 있는 주요 비 전투원들을 무력화시켜 전선에 큰 영향을 주는것이였고, 이러한 스페츠나즈의 타겟인 비 전투원들의 경우 특수부대의 전투실력에 맞설 수 있는 적절한 무장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PDW의 개발은 모든 NATO 가입 국가들의 공통적인 필수 과제였다고 할 수 있지요.

PDW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것은 탄약과 휴대성, 그리고 성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소총탄으로 이 3개의 조건을 모두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새로 개발되는 개인방어화기들은 일반적으로 탄약부터 다시 개발해야 하는 복잡한 과정이 존재하고, 이는 화기의 디자인이나 탄약의 성능이 기존의 권총탄 및 소총탄을 사용하는 화기들과 많이 다름과 동시에 PDW라는 장르아래 개발된 개인방어화기들이 각각 독특한 특징과 장점을 가지게 된 결정적인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NATO의 수장이자 소련의 가장 큰 적수로서 그 어떤 국가들보다도 PDW의 개발이 절실했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PDW의 개념은 확립시켰어도 이를 개발하기 위해 참고할 수 있는 총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탄약의 개발이나 총의 디자인 선택에 상당한 난항을 겪었다고 할 수 있는데, 다행히도 PDW라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일찍부터 느끼고 있었고 군의 주도하에 개발을 시작한 덕분에 다른 나라들과 다르게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PDW는 상당히 일찍 나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IMP-221라는 이름의 PDW는 이러한 이유로 나온 미국 최초의 PDW입니다.

미 공군과 콜트의 주도하에 1968년부터 개발이 시작된 IMP-221은 그 당시 PDW라는 범주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PDW라는 이름 대신 IMW(Individual Multi-purpose Weapon, 개인 다목적 화기)으로 나온것이 상당히 독특하다고 할 수 있는데, 비록 PDW라는 이름은 붙지 않았어도 PDW의 조건을 충족하는 탄약과 총을 개발했다고 할 수 있지요. IMP-221가 가진 특징은 바로 .221 Fireball이라는 탄약과 총의 디자인에 있습니다.


IMP-221의 핵심이라 불리는 .221 Fireball이라는 탄약은 이 총에 쓰이긴 했어도 IMP-221와는 별로 큰 상관이 없는 탄약입니다. 이 녀석의 경우 콜트나 미 공군이 아닌 레밍턴 암즈에서 만든, 일종의 시험적인 탄약이라고 할 수 있는데, 원래는 경기용 볼트액션 권총에서 쓰게 하기 위해 탄속을 최대한 높이고 짧은 총열에서도 효과적으로 쓸 수 있게 장약량을 늘린 독특한 권총탄이였다 할 수 있지요.

.221 파이어볼의 경우 사실 시험적인 용도로 개발했기 때문에 크게 상용화되지 않을 예정이였던 녀석입니다. 경기용 볼트액션 권총이라는 장르상 많이 팔릴만한 녀석은 아니였고, 이놈과 거의 같은 시간에 개발이 되 크게 성공한 .223 레밍턴(오늘날의 5.56 x 45 mm NATO)의 등장으로 인해 레밍턴사는 이 탄약에 대한 생산을 중단시킬 예정이였는데, 다행히도 이 녀석은 IMP-221 프로젝트 개발자들의 눈에 띄어 IMP-221의 제식 탄환으로 쓰이는 행운을 얻게 됩니다.


.221 Fireball의 이러한 특징(짧은 총열에서도 높은 탄속을 유지할 수 있게 장약량을 늘렸고, 권총탄으로서는 특이하게 탄두가 뾰족하게 생겼다는 점)은 IMP-221가 방탄복 관통력에서 상당한 성능을 보유하게 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만, IMP-221 총 자체도 그 당시의 소총이나 기관단총들과 다르게 상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녀석의 경우 1960년대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불펍 방식이라는 상당히 모험적인 디자인을 사용했으며, 한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발사속도를 의도적으로 늦추는 방식을 사용했다는 대표적인 특징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점 이외에도 내부구조가 들어있는 개머리판이 사용자의 손을 불편하게 하지 않기 위해 개머리판의 위치를 3가지 포지션에 맞게 수정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총열과 평행한 포지션 이외에도 좌우 38도 각도로 포지션 변경이 가능합니다)등 1960년대 만들어진 PDW치고는 상당히 독특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볼 수 있지요.


IMP-221은 이러한 다양한 특징들로 인해 PDW의 초기형이라고 할 지라도 오늘날 등장한 PDW와 거의 동급수준의 성능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고 할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미군의 M16 채용과 동시에 M16의 단축형들이 속속 등장함에 따라 미 공군은 이 녀석을 채용하지 않도록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이러한 실패 이후에도 부시마스터에서 반자동 버전으로 .223 레밍턴을 사용할 수 있는 Armpistol이라는 녀석을 만든 기록이 있습니다만, 이 녀석조차도 그리 상업적으로 큰 성공은 거두지 못함에 따라 .221 파이어볼이라는 독특한 PDW 탄약을 사용하는 IMP-221은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비운의 명작이 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퍼가실때는 꼭 댓글을 남겨주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에일리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바실리코슬러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07.06 21:33 신고

    딱보면 성공하게생겻는데 .. ak친척뻘같이 .

  2. 2011.12.23 18:32 신고

    5.56mm를 사용하는 SMG라니 역시 미합중국은 신선합니다



사용탄약: 9 x 19 mm 파라블럼
전체무게: 3.0 kg
장탄수: 10발, 15발, 30발 박스탄창



H&K에서 개발한 MP5 기관단총은 2차대전까지만 해도 근접전에서 적을 소탕하는 용도로밖에 쓰이질 않았고, 실질적으로 다른 용도로는 쓰이지 못할것이라는 오해를 깔끔하게 없애준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기관단총이라고 할 수 있는 녀석입니다. 비록 아주 놀라운 작동방식이나 가격대비 성능이라는 특징을 가지진 못했지만, 근접전은 물론 어느정도 거리에서도 높은 정확도로 군용 뿐만 아니라 인질극이 발생하는 대테러부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또한 권총탄을 사용하는 자동화기가 가진 특유의 저지력 및 반동을 가졌다는 저, 그리고 마지막으로 HK 특유의 장인정신 덕분에 놀라운 내구성을 가진 MP5은 개발된지 수십년이 되었지만 오늘날까지도 많은 양이 판매되고 있는 20/21세기 명작 기관단총이라 할 수 있지요.

MP5 기관단총은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명작인만큼 오늘날 시장에 풀린양이 굉장히 많은 수준입니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시장성에도 불구하고 MP5는 아무나 함부로 구입할 수 있는 물건은 아니였습니다. 물론 아무나 구입할 수 없다고 해서 특정 계층이나 부대에만 공급한것은 아닙니다만, MP5의 경우 HK에서 만들었다는 프리미엄과 장인정신 때문에 꽤 비싼가격에 판매가 되었고, 이는 MP5가 단지 베스트 셀러로 자리잡았어도 아직까지도 비싼 가격 때문에 아무나 함부로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관단총은 되지 않았다는 한계점을 낳게 되었다고 할 수 있지요.


이러한 MP5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헤클러 앤 코흐사에서 시작한 프로젝트가 바로 저가 기관단총이라는 장르였습니다. 저가 기관단총의 경우 세계 2차대전이 끝나고 나서 각국이 기관단총을 저가로 많이 뽑아 군용으로 써먹으려고 하는 트렌드에 맞춰서 나온 화기 패턴이라고 할 수 있는데, MP5가 우지나 메드센 M50같은 저가 기관단총을 제치고 기관단총계의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것을 생각한다면 참 아이러니한 프로젝트였다고 할 수 있지요. 이 아이러니한 프로젝트로 인해 나온 산물이 바로 MP-2000라는 녀석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21세기를 겨냥해서 나온 MP-2000의 경우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MP5의 가격 하향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녀석입니다. MP5가 가격이 비싸 대중에게 큰 호평을 받지 못한것에 착안하여 나온 MP2000의 경우 MP5에서 나오던 절삭가공 방식 및 일일이 수공업으로 제작한것과 다르게 MP-2000의 경우 철판 프레스 방식을 대폭 도입하여 생산했다고 할 수 있는데, 이 간단한 변경 하나만으로도 MP2000는 상당히 가격이 낮아져서 대테러부대 시장이나 특수부대 시장 이외의 곳에서도 가격으로 승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게 해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MP-2000가 단지 MP5의 가격 저하버전이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MP-2000의 경우 MP5을 대폭적으로 개량하여 군용으로 판매하려다 실패한 SMG-I/II에서 나온 특징들도 몇가지 종합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녀석의 경우 권총 손잡이와 트리거 그룹은 폴리머 소재를 사용하여 경량화를 꾀했으며, 가스 구멍을 새로 설치하여 소음기를 사용했을 시에 자동적으로 탄두가 음속이 아닌 아음속으로 발사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고안하는등 나름 MP5에서 크게는 아니지만 자잘하게 제기되어왔던 불편사항들을 고치려 노력했다는 것을 볼 수 있지요. 

이러한 가격 변화와 새로운 특징들로 인해 MP-2000의 경우 SMG-I/II와 마찬가지로 MP5을 대체할 만큼 좋은 평가를 받을것이라 예상되었습니다만, 사실상 MP5의 가격 저하버전이라고 할 지라도 MP5을 계속 쓰던 소비자들은 MP-2000을 새로 도입하는 것 보다는 계속 MP5을 쓰는것을 고집했으며, MP5을 도입할 여유가 없었던 다른 부대들이나 경찰들은 진작에 저가 기관단총을 이미 도입해 사용중에 있었기 때문에 MP-2000은 나름 괜찮은 가격과 특징을 가졌어도 시대를 제대로 만나지 못해 쉽게 묻혀버린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살패에도 불구하고 MP-2000의 디자인은 이후 HK에서 개발한 UMP 기관단총에 많은 부분이 반영되었기 때문에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큰 실패를 거두진 않았다고 할 수도 있지요.




 
본문출처: 위키백과
퍼가실때는 꼭 댓글을 남겨주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에일리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바실리코슬러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04.09 21:45 신고

    해클러 앤 코흐의 최신작인가여??? mp5의 미래형을본거같네여

  2. 2011.04.09 22:36 신고

    싸게 만들었어도 참 앙증맞네요 ㅋㅋ

  3. 2011.04.15 12:47 신고

    결국 시기를 잘못 타고나온 녀석이군요. 지금도 팔까 모르겠군요. HK는 아쉬움이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

  4. 2011.07.27 20:18 신고

    무슨 게임 폴아웃3에서 나오는 기관단총같이 생겼군요. 애들 장난감총같이 생겼네요. 그래도 명색의 총이니 맞으면 아프겠죠?



사용탄약: 9 x 18 mm 마카로프(PM)
전체무게: 1.83 kg(탄창 없을 시)
전체길이: 485 mm(펼쳤을때) / 270 mm(접었을때)
장탄수: 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600발 ~ 800발



개인화기라는 물건은 탄환을 발사해서 인명을 살상하도록 만들어진 물건이다 보니 이를 실제로 다뤄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익숙히 알려져있는 군 장비입니다. 이 말은 다시 말해서 군과 전혀 관계가 없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개인화기라는 녀석을 본다면 총알을 발사하거나 총알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총이라는걸 단순에 알아챌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개인화기라는 것이 사실상 휴대하기 굉장히 어렵다는 문제점을 낳았다고 할 수 있지요(물론 초소형으로 만든 권총같은 경우나 플라스틱으로 장난감 처럼 만든 권총이 등장한 적이 있습니다만, 이쪽은 완전한 군용 개인화기로 쓰기에는 다소 부적합하다는 단점이 따로 있습니다)

총이라는게 사실 사람을 죽이기 위해 만든 물건인만큼 생긴게 굉장히 위협적으로 보이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만, 사실상 총을 실제로 꺼내들때까지 병사가 들고있는것이 실제 총이라는 느낌을 주지 않아야 하는 상황이 가끔식 존재하기도 합니다. 특히 경호원이나 비밀리에 작전을 수행하는 특수부대원의 경우 총이 대중에 노출된다는것 자체가 경호원이 보호하고 있는 사람의 명성을 떨어트린다거나, 특수부대원의 목숨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만큼, 총같이 보이지 않지만 총처럼 쓰일 수 있는 물건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숫자는 많지 않아도 어디선가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지요.


이러한 이유로 등장한것이 바로 "접이식 개인화기"라는 물건입니다. 접이식 개인화기의 경우 접어놓았을때는 실제 총같이 생기지 않았기 때문에 휴대시에 자신의 신분을 노출시키거나 다른 사람에게 위협적인 존재로 자리잡지 않을 수 있지만, 총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꺼내들었을때는 충분히 군용이나 보호용 개인화기로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사용할 수 있는 녀석이라고 할 수 있지요. 물론 이러한 녀석들을 사용하는것 보다는 사실 조그마한 권총을 휴대하고 다니는것이 군용으로 쓰기에도 편하고 개발하기도 편한것이 사실입니다만, 모든 상황이 권총만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권총으로는 역부족하기 때문에 자동화기를 휴대해야 하지만, 숨기기 편해야 하는 상황에서 접이식 개인화기는 확실히 큰 도움이 되는 장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S) 사실 접이식 개인화기라는건 생각해보면 굉장히 기발한 발상이고, 최근 들어서도 이러한 컨셉을 갖춘 화기들이 다수 등장했다고 할 수 있는데, 실질적으로 접이식 개인화기라는 것은 굉장히 오래전부터 등장한 아이디어입니다. 비록 숨기기 편한 디자인은 아니고, 총이라는것이 금방 보여질 수 있는 녀석이지만 접이식 부품을 다수 사용했던 호치키스 유니버셜 기관단총이라는 물건이 1950년대 초반에 나왔던 만큼 이러한 발상의 시작은 꽤 오래되었다고 할 수 있지요.


러시아에서 개발한 PP-90이라는 기관단총도 이러한 "접이식 개인화기"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화기입니다. 1980년대 중반 개발되었다 팔리지 않아 사장되었던 Ares Defense사의 FMG 기관단총과 비슷한 모티브로 개발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다만 냉전당시 둘다 개발되었기 때문에 둘의 연관성이 실제 있는지, 아니면 그냥 우연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뭐 권총탄을 사용하는 녀석이기 때문에 자동화기일지라도 권총과 큰 차이가 없을거라는게 지배적인 의견입니다만, 권총탄을 사용하는 녀석일지라도 기관단총과 권총의 실질적인 차이는 상당하기 때문에 PP-90의 경우 비록 기관단총이라는 한계점은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상황에 맞게 쓰이기에는 괜찮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PP-90은 사실 블로우백을 사용하고 9 x 18 mm 마카로프탄을 사용하는 기관단총이라는 점에서는 큰 특징을 볼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 녀석의 경우 위에서 설명했듯이 총을 상대방에게 보이지 않고 필요할때만 펼처서 쓸 수 있는 접이식 기관단총이기 때문에 이러한 기관단총이 필요한 군 내 특수 보직에 종사하고 있는 병사들에게는 꽤 매력적인 녀석이라고 할 수 있지요. 실제로 이 녀석의 경우 1990년대 초반 개발이 완료된 직후 이를 요청했던 Ministry of Internal Affairs(MVD)내에 존재하는 특수 병력에게 다수 지급되어 오늘날까지 현역으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하지만 워낙 소수만 생산되었고, 개발 목적이 비밀리에 쓰이도록 나온지라 실제로 얼마나 지급되었고, 다른 어느곳에서 쓰이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요).



본문출처: 위키백과
퍼가실때는 꼭 댓글을 남겨주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에일리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0.09.01 11:25 신고

    이녀석은 접었을때 사진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2. 2010.12.31 18:34 신고

    접은 모습을 보니 은닉하기 좋은 디자인이네요. 대충 보면 검정 철제 박스^^

    • 2011.01.01 05:24 신고

      은닉용으로 만들어졌으니 일단 디자인 부터가 남달라야죠
      총같이 보였다간 끝장나는 운명인 사람들이 쓰도록 만들어졌으니 말입니다
      뭐 경호원쪽에서는 들통났다고 죽을 정도까진 아니긴 하지만

  3. 2010.12.31 23:56 신고

    남1 : 이거 라디오에요 라디오!
    남2 : 정말?
    남1 : you just actived my trap card! 호롤로로로로로로로
    남2 : 으아니!



사용탄약: 9 x 19 mm 파라블럼, 9 x 18 mm 마카로프, .380 ACP, 7.62 x 25 mm 토가례프
전체무게: 2.1 kg
전체길이: 660 mm(개머리판 펼쳣을) / 425 mm(개머리판 접었을때)
총열길이: 195 mm, 225 mm, 230 mm
장탄수: 53발 헬리컬 탄창(9 x 19 mm) / 64발(9 x 18 mm)
발사속도: 분당 650발 ~ 700발



세계 1차대전 말 독일에 의해서 처음 사용되기 시작한 기관단총(Submachine Gun)은 근접전에서 효율성이 입증됨에 따라서 오늘까지도 여러 분야에 걸쳐서 사용되고 있는 베스트 셀러 장르중 하나인 녀석입니다. 권총탄을 사용하는 자동화기라는 개념은 사실상 중/장거리전에서는 별로 큰 메리트가 되지 않았지만 CQB가 자주 일어나는 시가전이나 실내전에서는 산탄총만큼 좋은, 그리고 돌격소총보다 훨씬 좋은 평가를 받았고, 오늘날 기관단총은 어느 나라에서 제식으로 사용되는게 이상하진 않을정도로 보편화된 장르입니다.

기관단총이라는 녀석의 경우 사실상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만, 모든 기관단총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은 바로 급탄시스템입니다. 가장 대표적이고 보편적인 오늘날의 기관단총들은 공통적인 특징으로 단열/복열 박스탄창을 사용한다는 점인데, 단열/복열 탄창의 경우 사실상 가장 기본적인 탄창의 구조입니다만, 그만큼 간단하고 고장도 잘 안나고 생산도 쉽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대표적인 탄창종류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단열/복열 탄창의 가장 대표적인 단점은 바로 전체적인 길이와 장탄수가 비례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세상의 모든 탄창들은 장탄수와 전체적인 길이가 비례합니다만, 단열/복열 탄창은 그 비례가 가장 큰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지요. 단열/복열 탄창의 경우 탄창의 길이가 장탄수를 30발 이상 넘어가면 엄청나게 길어져서 휴대하기가 불편해지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요. 물론 다른 돌격소총같은 물건들은 전체길이를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바나나같이 생긴 커브 탄창을 사용합니다만, 권총탄을 사용하는 커브 탄창들의 경우 사실 아무리 커브를 지게 하려고 해도 권총탄의 탄두 지름이 큰 이유로 인해서 많이 커브지지 못하게 됨에따라 커브를 져도 크게 달라지는게 없어지는것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여러가지 새로운 탄창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나온게 바로 드럼탄창인데, 드럼탄창의 경우 높은 장탄수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만 무겁고 휴대가 불편하다는 점 때문에 단열/복열 탄창의 성공적인 대체품으로 각광받지는 못합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기존의 탄창과는 전혀 다른 디자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나온게 바로 헬리컬 탄창(Helical Magazine)입니다.


헬리컬 탄창의 경우 마이클 밀러(Michael Miller)와 워렌 스톡턴(Warren Stockton)이라는 기술자들이 1980년대 중반부터 개발하기 시작한 새로운 탄창으로서, 기존의 단열/복열/드럼 탄창과는 판이하게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탄창의 경우 사실상 막대기에 들어가는게 일반적인데, 이 녀석은 둥그렇고 길다란 탄창을 만든 다음에 탄창과 직각이 아니라 탄창과 평행하게 탄을 급탄시킨 다음에 탄창 내에 길을 만든(오늘날 놀이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미끄럼틀과 비슷한 구조입니다) 녀석이지요. 물론 1988년 정도에 기술적 문제로 인해서 디자인에 대한 재수정이 시작되긴 합니다만, 1990년대 초반즈음에는 개발을 마치고 정식으로 나오게 됩니다.

헬리컬 탄창의 경우 일반적인 탄창과 다르게 많은 수의 탄약을 한 탄창에 집어넣을 수 있고, 이러한 상황에서도 크기 자체는 굉장히 컴팩트하다는 장점 덕분에 이 탄창을 사용할 수 있는 기관단총들이 여럿 등장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재미있게도 단지 서방측에서만 이 탄창을 사용하는 개인화기를 개발한 것이 아니라 구 공산권 국가들에서도 이 탄창을 기반으로 화기를 개발했다고 할 수 있지요. PP-19 비존의 경우 구 공산권 국가들에서 나온 기관단총들 중에서는 거의 최초로 이 헬리컬 탄창을 사용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P-19 비존의 경우 사실 켈리코사의 C960 기관단총과 마찬가지로 헬리컬 탄창을 사용하도록 만든 기관단총이라는 점에서는 별 특징이 없다고 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켈리코와 다르게 애초에 개발 동기가 다양한 곳에서 팔 수 있도록 만들었던것과 다르게 군용 및 경찰용을 목표로 개발된 녀석이다 보니 군용으로 만드는 개인화기가 필요로 하는 몇가지 특징 및 요구조건들을 충족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PP-19의 경우 헬리컬 탄창을 사용한다는 점에서는 다른 군용화기와 많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AKS-74의 전체적인 부품과 디자인을 기반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실제 AKS-74와 많은 부품들을 교환할 수 있으며, 탄창의 경우 사실상 튼튼하고 오래쓸 수 있도록 만들었으면서 동시에 단지 탄창으로서의 용도 뿐만 아니라 앞 손잡이로서의 용도로도 쓰일 수 있기 때문에 독창적인 디자인을 사용한 켈리코와 다르게 고전적이면서 실용적인 디자인을 사용했다고 할 수 있지요.

비존의 경우 사실 C960과 마찬가지로 독창적인 탄창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기존의 기관단총들이 가질 수 없는 높은 장탄수를 가졌다는 점 덕분에 대박 까지는 아니여도 어느정도 판매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이 녀석의 경우 생산이 시작된 1996년부터 러시아의 정보기관인 FSB(Federal Security Service)에 제식 기관단총으로 등록되어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이외에도 몇몇 러시아에 있는 경찰기관들에서 쓰이고 있고, 체첸같은 분쟁지역에서 정부기관 요원에 의해 쓰이는게 확인되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비존을 사용함으로서 생기는 문제는 별로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물론 헬리컬 탄창의 고질적인 단점은 PP-19 비존이나 C960 헬리코나 동일하게 발생했기 때문에 이 문제는 지속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할 수 있지요).


현재 비존의 경우 다양한 탄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량되어 있고, 세부적인 개량을 통한 바리에이션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아래의 표는  PP-19 비존의 공식 바리에이션이라고 할 수 있는 녀석들을 나열한 표입니다.

Bizon-1: PP-19 비존 기관단총의 초기버전
Bizon-2-01: 9 x 19 mm 파라블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탄창을 개량한 버전
Bizon-2-02: .380 ACP (9 x 17 mm Short)을 사용할 수 있도록 탄창을 개량한 버전
Bizon-2-03: 9 x 18 mm 마카로프 탄약을 사용할 수 있으면서 내장 소음기를 장착한 버전
Bizon-2-04: 9 x 18 mm 마카로프 탄약을 사용하면서 반자동으로만 사격이 가능한 카빈 버전
Bizon-2-05: 9 x 19 mm 파라블럼 탄약을 사용하면서 반자동으로만 사격이 가능한 버전
Bizon-2-06: .380 ACP (9 x 17mm Short)을 사용하면서 반자동으로만 사격이 가능한 버전 
Bizon-2-07: 7.62 x 25mm 토가례프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탄창을 개량한 버전(헬리컬 탄창과 35발 박스탄창 사용이 가능)
Bizon-3: 기계식 조준기를 변경하고, 여러가지 소음기 및 컴팬세이터를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변경할 수 있는 버전



본문출처: 위키백과
퍼가실때는 꼭 댓글을 남겨주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에일리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0.05.01 14:23 신고

    아..비존이 러시아 총이었군요..
    평소 즐겨하는 FPS게임에서 가끔 심심할때 꺼내보는 총기인데 실제로 보니 또 새롭습니다.
    64발이나 들어가는 탄창이 필요할때가 있어서 쓰는데 신기하더군요..

  2. 2010.05.02 02:54 신고

    근데.. 난 왜 저 앞부분이
    소시지 처럼 보이냐구 ...(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

  3. 2010.05.13 10:12 신고

    저 앞에 소시지 같은게 헬리컬 탄창이라는 건가요?

  4. 2010.08.05 07:52 신고

    만약 AK74 기반이 아니였다면 어떻게 됬을지 의문.

  5. 2010.08.06 18:03 신고

    맨 처음엔 탄창이 유탄발사기인줄 알았죠 :)
    근데 바리에이션이 01,02,03.... 이름짓기 귀찮았나 보네요ㅋㅋ

  6. 2010.10.05 13:20 신고

    여기 쓰이는 녀석중 방탄복을 뚫을 수 있는 녀석은 뭔가요?

    • 2010.10.05 13:33 신고

      비존에 쓰인 탄약들은 일반적인 권총탄들이기 때문에
      PDW용 탄약들처럼 높은 관통력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뭐 기본적인 탄약의 성능이 있으니 그쪽으로 생각한다면 레벨 1정도는 쉽게, 레벨 2는 속칭 "뽀록"으로 관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이 관통이라는것도 거리나 상황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바뀌어지는것이니 무조건 관통한다는 장담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7. 2011.01.30 19:18 신고

    근데 7.62x25 토가레프는 뭐가 병맛이라 9x18마카로프를 쓴거에요?

  8. 2011.11.13 22:28 신고

    복열탄창을 써서 조금만 총이 두꺼워져도 신경쓰여서 싫다고 하는 구닌들이 있는데....
    이총은 쏠때마다 좌우로 무게중심이 바뀐당께?
    결론: 복열탄창 USP까면 3대가 포풍설사.(?????)

    • 2011.11.14 11:47 신고

      좌우로 반동이 생긴다고 해서 못쏠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한쪽으로 탄창이 치우친 FG-42나 스텐은 아예 쓰지도 못하겠죠

  9. 2011.12.29 23:40 신고

    이거 "그분" 아드님이 만든거 아닌가요? 칼라시니코프가의..

    • 2011.12.30 12:56 신고

      가업이_무기_디자인.jpg

      미하일 칼라시니코프(아버지)-빅토르 칼라시니코프(아들)

  10. 2012.02.19 10:09 신고

    인터넷에 찾아보니 토가레프는 대인저지력이 병맛인 대신 의외로 방탄복을 잘 뚫는답니다.



사용탄약: 9 x 19 mm 파라블럼 / .45 ACP / .22 LR(예정)
장탄수: 30발, 32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600발(.45 ACP) / 700발(9 x 19 mm 파라블럼)




일반적으로 값이 싸고 내부구조가 단순하도록 등장한 기관단총들의 경우 급한 시기나 저렴한 가격에 대량으로 쓰려는 목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 모토를 기반으로 한 화기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런 녀석들의 경우 비슷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더라고 시장에서 평가는 극과 극으로 나뉘는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저가 기관단총"들의 경우 모두 같은 목적, 즉 다시 말해 여러가지 상황에서 쓸 수 있으면서 막 굴려먹어도 괜찮은 수준의 가격 및 내구성을 자랑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다고 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러한 종류의 화기를 생산하는 회사나 디자이너에 따라 총이 정말 단순해서 좋은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너무 단순한 나머지 제대로 작동도 하지 못하고 신뢰성조차 떨어지는 녀석으로 남아버리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되었고, 이는 "저가형" 기관단총은 무조건 좋은 평가를 받거나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지요.

저가형 기관단총의 일환(혹은 저가형 기관권총의 일환)으로 나온 MAC-10/11의 경우 사실상 군용이나 민수용으로 나온 녀석들 중에서는 꽤 유명하고, 많은 수가 아직까지도 미국 총기시장에 돌아다니는 녀석이기 때문에 베스트 셀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만, 실질적인 평가를 들어보면 꼭 많이 팔렸다고 해서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지는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녀석의 경우 비록 저가형 기관단총으로 굴려먹기 편하다는 점 때문에 많이 팔리긴 했어도, 메드센에서 만든 M50 경기관총이나 칼 구스타프사에서 만들어진 Swedish K, 그리고 영국군을 위한 기관단총이였던 스털링같은 녀석들처럼 비록 값이 싸면서 동시에 신뢰성이 높고 명중률도 괜찮아 오랫동안 군용으로 써먹을 수 있다는 평가와는 다르게, 명중률도 나쁘고 발사속도도 빨라 탄약소모도 심하며, 또한 내부구조가 간단하다 못해 무식한 수준까지 낮춰져서 신뢰성을 오랜 기간동안 보장할 수 없다는 녀석으로 낙인이 찍히게 되었지요. 


MAC-10/11의 경우 비록 망작이라는 소리를 들었어도 아무래도 판매량이 꽤 되는 녀석이면서 동시에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쓰는 녀석이다 보니 여러가지 개량을 통하여 총의 성능이나 평가를 조금이라도 높여보려는 시도는 줄기차게 진행되어 왔다고 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MAC-10/11을 개량하려는 시도는 대체적으로 총 자체의 성능을 높이기 보다는 총 자체가 사실상 발사속도 및 디자인적 특성상 정확도가 떨어져 지향사격을 제외하고는 별로 쓸모가 없다는 단점을 해결하기 위한 시도가 대부분이였고, 오늘 리뷰하고 있는  MAX-10/11같은 개조키드가 그러한 개량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MAX-10/11의 경우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완전한 개인화기는 아니고 MAC-10/11 기관단총(혹은 기관권총)의 하부 리시버를 호환할 수 있는 상부 리시버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녀석의 경우 이미 많은 양이 시중에 퍼진 MAC-10/11의 하부 리시버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실상 총 자체를 새로 사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을 가짐과 동시에, 독자적인 디자인적 개발을 통하여 MAC-10/11이 가졌던 단점들중 하나였던 정확도를 많이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했다고 할 수 있지요. 


MAX 시리즈가 MAC 시리즈의 발사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를 들 수 있는데,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것은 바로 "디자인적 변경을 통해 총의 전체길이를 늘린다"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MAC-10의 경우 사실상 노리쇠의 무게와 더불어 노리쇠가 왕복하는 거리가 굉장히 짧아 분당 1천발 이상의 높은 발사속도를 자랑하였고, 이 때문에 권총탄을 사용할 지라도 명중률이 낮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MAX-10/11 컨버전 키트의 경우 상부 리시버의 길이를 대폭 늘리고, 노리쇠 자체도 발사속도를 제어하도록 변경하였기 때문에(노리쇠 자체를 변경했다는 것은 장전 손잡이가 일반 MAC시리즈와 다르게 위가 아닌 옆에 위치한다는 것으로 알 수 있지요) 이 녀석의 경우 기존의 MAC시리즈보다는 약간 높아진 정확도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할 수 있지요(실제로 MAC 시리즈와 비교했을때 MAX 상부 리시버의 경우 분당 600발에서 700발이라는, 기관단총으로 따지면 평균적인 발사속도를 가지게 되었고, 이는 분명 명중률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할 수 있지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MAX 시리즈의 개량이 단지 총의 전체길이만 늘렸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 녀석의 경우 디자인적 변경 이외에도 피카티니 레일을 대폭 채용하여 여러가지 악세사리를 이용한 명중률 향상을 할 수 있도록 한 점, MAC 시리즈에서 찾아볼 수 있었던 조악한 철사 개머리판이 아닌 견고한 접절식 개머리판, 화염과 반동을 줄여줄 수 있도록 M16 소염기에서 디자인을 따온 전용 소염기 사용, 그리고 기존의 단순한 조준기가 아니라 어느정도 성능이 좋다고 평가되는 기계식 조준기를 새로 디자인하여 설치하는등 MAC 시리즈의 장점인 "싼 가격과 구하기 쉬운 환경"과 더불어 정확도를 높여, 단지 지향사격을 위한 1회성 도구가 아니라 오랫동안 쓸 수 있는 새로운 기관단총으로 재탄생 시키려는 노력을 했다는 것을 엿볼 수 있지요. 


MAX 컨버전 키트의 경우 사실상 MAC 시리즈가 많이 풀려있고, 아직까지도 생산되고 있는 점 덕분에 민수용 시장에서는 어느정도 인기를 끌고 있고, 실제로 써본 사람들에 의하면 기존의 MAC 시리즈보다는 훨씬 더 명중률이 높다는 평가를 받긴 했습니다만, 아직 대박 수준의 판매실적을 자랑하지는 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싸고 단순한 MAC 시리즈의 명중률을 높여준다는 점에서는 큰 의의가 있는 녀석입니다만, 이러한 녀석을 쓰더라도 아직까지는 MAC-10/11같은 녀석들은 오랫동안 쓸 수 있는 기관단총 보다는 짧은 시간안에 빠르게 총알을 뿜어낼 수 있는 단순무기라는 인식이 강한 추세이고, MAC 시리즈의 경우 민수용을 제외하고는 더이상 군용이나 경찰용으로는 쓰이지 않기 때문에 특이한 취향을 좋아하는 MAC 구입자들을 제외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그렇게 높진 않다고 할 수 있지요.


본문출처: 위키백과
퍼가실때는 꼭 댓글을 남겨주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에일리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0.04.26 08:31 신고

    상부 리시버에 기본으로 레일을 깔았군요. 그래도 여전히 MAC 10, 11은 그냥 총알을 뿜어대는 기계로 보인달까? ^^;

  2. 2010.04.26 13:44 신고

    10미터 내에서는
    탄약뿜는 미니건 이랄까나..ㅋㅋ
    처음에는 상부 리시버를 보고 HK나 다른 회사 신형 기관권총인가;;;
    하부 리시버보고 아;; 맥스 10/11이군하..

  3. 2010.04.27 14:18 신고

    오오 근데 간지가 나는듯요

  4. 2011.04.07 20:26 신고

    순간TMP인줄.;;; 모워서 보고 났더니 저렇게 생긴 기관단총은 다 TMP로 보이는 부작용이.;



사용탄약: 9 x 19 mm 파라블럼
전체무게: 2.78 kg(SMG-I) / 2.81 kg(SMG-II)
장탄수: 10발, 15발, 30발 박스탄창 / 50발 드럼탄창



H&K에서 개발한 MP5 기관단총은 2차대전까지만 해도 근접전에서 적을 소탕하는 용도로밖에 쓰이질 않았고, 실질적으로 다른 용도로는 쓰이지 못할것이라는 오해를 깔끔하게 없애준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기관단총이라고 할 수 있는 녀석입니다. 비록 아주 놀라운 작동방식이나 가격대비 성능이라는 특징을 가지진 못했지만, 근접전은 물론 어느정도 거리에서도 높은 정확도로 군용 뿐만 아니라 인질극이 발생하는 대테러부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또한 권총탄을 사용하는 자동화기가 가진 특유의 저지력 및 반동을 가졌다는 저, 그리고 마지막으로 HK 특유의 장인정신 덕분에 놀라운 내구성을 가진 MP5은 개발된지 수십년이 되었지만 오늘날까지도 많은 양이 판매되고 있는 20/21세기 명작 기관단총이라 할 수 있지요.

MP5 기관단총은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명작인만큼 오늘날 시장에 풀린양이 굉장히 많은 수준입니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시장성에도 불구하고 MP5는 아무나 함부로 구입할 수 있는 물건은 아니였습니다. 물론 아무나 구입할 수 없다고 해서 특정 계층이나 부대에만 공급한것은 아닙니다만, MP5의 경우 HK에서 만들었다는 프리미엄과 장인정신 때문에 꽤 비싼가격에 판매가 되었고, 이는 MP5가 단지 베스트 셀러로 자리잡았어도 아직까지도 비싼 가격 때문에 아무나 함부로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관단총은 되지 않았다는 한계점을 낳게 되었지요.


MP5의 경우 사실 많은 양이 판매된 베스트 셀러로서 많은곳에서 사용되었고, 이는 단지 일반적인 대테러부대 뿐만 아니라 군 특수부대에서도 MP5가 쓰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공해주었는데, MP5의 경우 비록 성능이 괜찮기는 했어도 군 특수부대들에게는 완벽한 녀석으로 자리잡히진 못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당시 나온 기관단총중에서 MP5의 성능을 따라잡을 수 있던 녀석이 없었던 만큼 대부분의 특수부대들은 사소한 애로사항이 존재했어도 MP5을 사용하고 있었고, 오늘날까지도 MP5나 그 바리에이션을 사용하는 부대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만, 미 특수부대중 꽤 유명한 Navy SEAL(네이비 씰)팀의 경우 다른 특수부대들이랑은 조금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할 수 있지요.

특수부대라는 직업이 사실상 굉장히 위험한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보직인만큼 총 선택에서는 아주 까다롭기로 유명했는데(특히 USSOCOM에 소속된 특수부대들의 경우 악명이 높을 정도로 총기 선택에 대해서 굉장히 센 고집과 높은 요구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 특수부대중에서 해군 휘하 특수부대로 잘 알려진 Navy SEAL의 경우 MP5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계속 고수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점 때문에 HK의 경우 이 특수부대를 위해 1980년대 초반 HK-54A1이라는 이름의 기관단총을 새로 개발하기에 이르렀지요.


HK-54A1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HK54에서 나온 파생형으로(HK54는 이후 MP5이라는 이름으로 성공하게 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HK-54A1은 HK54가 MP5라는 이름으로 바뀐것과 다르게 MP5 시리즈로 인정받지는 못했지요), 미군에서 실시한 JSSAP(Joint Services Small Arms Program, 1980년대 미군에서 새로 쓰일 만한 개인화기가 있는지 찾으려고 시도된 프로젝트로서, 결말로는 M9 베레타 권총같은 녀석이 최종적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발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이 녀석의 경우 MP5에서 출발한 녀석답게 어느정도 디자인 면에서는 MP5와 비슷한 점이 많이 남아있었지만 Navy SEAL에서 요청한 점들을 대폭 반영(소음기를 부착하지 않고도 MP5보다 컴팩하며, 슬라이드식 개머리판은 훨씬 단단하고 가볍고, 탄창은 기본 30발 탄창 이외에도 가벼운 폴리머 소재를 사용한 50발 드럼탄창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등등)했다는 점에서는 어느정도 인정을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궁극적으로는 2% 부족하다는 이유 때문에 제식으로 채택되지는 못했다고 할 수 있는 녀석이지요.

HK-54A1의 경우 사실 MP5와 비교했을때 훨씬 좋은 성능이나 스펙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Navy SEAL팀에서 제시한 조건에 완벽하게 맞지 않는다는 사소한 이유 때문에 개발이 되었음에도 실질적으로 채용되지 못하는 불운을 겪게 되었는데, 네이비씰의 경우 HK-54A1와 비슷하면서 아주 약간만 개량이 좀 더 된다면 단지 네이비씰 뿐만 아니라 미군 제식 기관단총으로도 채용될 수 있다는 점으로 HK가 다시한번 개발을 시도하도록 추천하였고, 결국 이러한 네이비씰의 요청으로 HK는 HK-54A1의 실패를 기반으로 다시 MP5보다 훨씬 나은 기관단총을 개발하기 위해 새로운 녀석을 만들게 되는데, 그 녀석이 바로 오늘 리뷰하는 SMG-I/II이라는 녀석입니다.


SMG-I/II는(사실 제식명은 SMG-I/II은 아니고 미군에서 JSSAP 6.3 SMG라고 부른것이나 HK 자사에서 붙여준 HK-94054라는 이름이 제식명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전자에 언급된 이름이 어찌된 일인지 더 유명하게 퍼졌지요) HK-54A1의 실패를 기반으로 개발된 녀석으로서, 1980년대 후반 및 1990년대 초반 Navy SEAL은 물론이고 미군 전역에서 사용되려는 시도로 개발된 기관단총으로, 맨 처음 모토였던 "MP5보다 훨씬 나은 성능"을 위해 개발된 녀석인 만큼 굉장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 녀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녀석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MP5보다 약간 큰 부피를 가지고 있지만, 총의 부품 대부분을 폴리머 소재로 쓰는등(물론 상부 리시버는 철판 프레스를 대폭 사용) 여러가지 경량화를 위한 세부적인 디자인을 시험적으로 사용하였고, 이러한 점 덕분에 기본 MP5보다 훨씬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게 되었습니다만, 이는 단지 빙산의 일각일 뿐이고, 실질적으로 조목조목 따져보면 SMG-I/II가 얼마나 혁신적인 녀석인지 알 수 있지요. 그 당시 SMG-I/II이 가졌던 대표적은 특징은 해당과 같습니다.

1. MP5 시리즈와 다르게 아무런 부품없이 개머리판을 제거할 수 있음(제거한 이후에도 반동제어는 수직그립 덕분에 효과적으로 가능)
2. 여러가지 특수 탄환을 써도 잼이 발생하지 않도록 새로운 탄창을 새로 개발하여 채용(SMG 시리즈의 경우 호환성을 고려해 기존의 MP5용 탄창을 사용하는것도 가능하게 했지만, MP5는 SMG용 탄창을 사용하는것이 불가능함)
3. 롤러 지연방식의 블로우백 작동방식이 아닌 기본 블로우백 방식 및 클로즈드 볼트를 사용하여 초탄 명중률을 높였음
4. MP5에 존재하지 않았던 노리쇠 멈치 및 왼손잡이를 위한 인체공학적 디자인 설계가 반영되었음
5. 서브소닉이나 수퍼소닉탄 이외에도 여러가지 탄약을 사용해도 충분한 소음기의 성능이 나올 수 있게 한 소음기를 사용함


해당 특징들에서 볼 수 있듯이 SMG-I/II은 MP5을 대체하려 등장한 녀석인만큼 MP5와는 비교할 수 없는 높은 성능과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SMG 시리즈를 시험평가해본 Navy SEAL 및 다른 USSOCOM 휘하 특수부대들의 경우 굉장한 기관단총이라는 평가를 주게 되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SMG 시리즈는 이전작이였던 HK-54A1와 마찬가지로 많은 양이 제식으로 채용되어 실전에서 쓰이게 되는 영광을 얻지는 못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SMG 시리즈가 미군에 제식 기관단총으로 채용되지 못한 이유는 성능이나 특징이 미 특수부대가 요청한 그것과 맞지 않아서 그런것은 절대 아니였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성능 자체는 미 특수부대에서 인정할 만한 녀석이였고, 실제로 델타포스나 네이비씰이 1990년대 초반 SMG 시리즈를 아주 소수지만 사용한 기록이 있었습니다만, 미 국방부의 경우 해당 화기를 개발해서 새로 채용해야 할 만큼 미군 사정이 급박하다는것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고, 소수 생산 및 채용인지라 MP5보다 비싼 SMG 시리즈를 채용하느니 차라리 기존의 MP5 시리즈를 고수하고 새로운 저가 기관단총이 나올때까지 기다리겠다는 방침을 고수하였기 때문에 결국 SMG 시리즈는 소수 채용을 끝으로 더이상 미군에서 사용되지는 못하게 되었지요(물론 타 국가에서도 쓰이지 못하게 되었고, 현재는 생산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퍼가실때는 꼭 댓글을 남겨주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에일리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0.03.22 13:15 신고

    성능은 좋다고 하지만, 그대는 패배자.

  2. 2010.03.22 14:25 신고

    캐나다에서 KAR 98소총과 P-38 권총을 세트로 주드라구요.(사는거에요;;)
    와우.. 같구싶더군요;; 완전 정품이던데;; 하악하악.. 자금이 딸려서..



사용탄약: 9 x 18 mm 마카로프(Makarov)
전체무게: 2.0 kg
전체길이: 583 mm(개머리판 펼쳤을때) / 333 mm(개머리판 접었을때)
총열길이: 152 mm
장탄수: 15발, 25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600발



기관단총과 기관권총은 권총탄을 사용하는 자동화기라는 점에서는 동일합니다만, 여러모로 따지고 보면 굉장히 비슷한듯 하면서 다른 녀석이라고 할 수 있지요. 기관단총과 기관권총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굉장히 비슷한 느낌이 나는데, 실제로 기관단총과 기관권총을 비교했을 때 두 녀석의 애매모호한 차이점과 기관단총임에도 불구하고 기관권총이라고 불리는 녀석들 때문에 구별을 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관권총과 기관단총의 대표적인 차이점을 들자면 작동방식과 손의 사용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기관권총의 경우 권총을 개조한 녀석이나 권총의 바리에이션이다 보니 권총에서 거의 대표적으로 쓰이는 슬라이드를 사용하여 급탄 및 탄피배출을 한다고 할 수 있지요. 또한 이 녀석들의 경우 권총의 특성상 한손으로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손으로 쓰거나, 부득이한 경우에나 두손을 사용하도록 고안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반대로 기관단총은 슬라이드 사용을 하지 않으며, 두손으로 사용하도록 디자인이 설계되었지요)


슬라이드 사용, 한손 사격을 위한 디자인이 기관권총의 기본적인 특징이자 기관단총과의 구별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라고 합니다만, 이러한 점을 애매모호하게 하는 녀석들이 꼭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한 대표적인 애매모호한 "기관단총 같지만 실제로는 기관권총의 특징을 가진 녀석"들중 하나가 바로 PM-63(혹은 Wz.63라고 불립니다만, 어느쪽으로 부르던 큰 상관은 없습니다)이라고 할 수 있는데, PM-63은 1960년대 공산화된 폴란드의 특수부대에서 사용되기 위해 개발된 기관단총으로서 얼핏봐서는 크기나 전체적인 부피로 보아서 기관단총인것이 당연한듯 싶습니다만, 실제로 따지고 보면 이 녀석은 기관권총과 다른점이 없기 때문에 애매모호하다고 할 수 있지요.

PM-63이 기관권총과 기관단총의 중간격이라고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작동구조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녀석은 기관단총 답지않게 슬라이드를 사용하여 급탄 및 배출을 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지요. 비록 총 자체는 블로우백 방식이고, 따지고 보면 총열도 같이 후퇴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기관권총에서 쓰이는 슬라이드 후퇴방식과는 엄연히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물론 기관권총에서의 총열도 후퇴를 합니다만, PM-63과 비교해서는 굉장히 조금만 후퇴하지요), 슬라이드 후퇴 방식에서는 기관권총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라고 할 수 있지요. 이와 더불어 이 녀석의 경우 애초에 한손으로 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고 이름 조차도 PM의 약자인 "Pistolet Maszynowy"에서 알 수 있듯이 "Machine Pistol", 즉 다시 말해서 기관권총이라는 이름으로 붙인것을 보면 이 녀석의 실질적인 사용 용도 및 개발 목적이 기관권총이라고 할 수 있지요.


PM-63은 기관단총같은 기관권총이라는 점에서는 굉장히 특이합니다만, 그 점을 제외하면 특별한 점은 없다고 할 수 있지요. 이 녀석의 경우 1960년대 나온 기관단총 답지 않게 컴팩트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크기에 비해 굉장히 적은 무게를 가진점이 돋보여서 폴란드 특수부대와 동독 경찰이 사용하였고, 중국에서는 82식이라는 이름하에 카피생산되어 아시아 국가들에도 여럿 쓰이긴 했습니다만, 1974년 생산이 중단되어 총 생산량은 약 7만정에 그치는, 그렇게 큰 성공을 거두진 못했지요(이 녀석의 경우 9 x 18 mm 마카로프탄 말고도 .380 ACP나 9미리 파라블럼을 사용하는 버전을 판매하려고 했습니다만, 그 마저도 생산요청이 들어오지 않아 취소 되었지요)



본문출처: 위키백과
퍼가실때는 꼭 댓글을 남겨주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에일리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9.12.24 10:07 신고

    왠지 권총을 여기저기 늘려 놓은 느낌만 나네요.

  2. 2009.12.24 10:53 신고

    이녀석! 혹시 블랙라군에서 래비가....찰리킬러와 같이 쓰던....

  3. 2010.04.08 15:56 신고

    오오 이것은 오픈볼트 방식이라 슬라이드가 반대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는 그 녀석?

  4. 2010.04.25 14:46 신고

    블랙라군드립

  5. 2011.12.19 11:05 신고

    블랙옵스 미션 'Numbers'에서 허드슨이 구룡성채 내에서 스페츠나츠들하고 느와르물 찍다보면 중간에 나오는 녀석-_- 근데 솔직히 말해서 이 미션에서는 연장탄창 옵션이 달린 Kiparis를 쓰는게 가장 좋습니다. 조준장치가 오픈형이라 가장 시야확보에 좋지요.



사용탄약: 9 x 19 mm 파라블럼, 7.62 x 25 mm 토가례프
전체무게: 3.27 kg
전체길이: 445 mm(개머리판 접었을때) / 686 mm(개머리판 펼쳤을때)
총열길이: 284 mm
장탄수: 24발, 32발, 4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650발



세계 2차대전이 끝나기 전에 군용으로 개발된 기관단총들은 거의 대체적으로 실전 평가나 가격, 혹은 생산량을 기초로 좋은 평가를 받긴 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보았을때 디자인 면에서는 그리 높은 점수를 받진 못했습니다. 물론 1930년대 개발된 기관단총들에게 오늘날 기관단총들이 가진 특징을 기대하는것은 어렵지만, 이 당시 등장한 기관단총들은 디자인 면으로 보았을때는 오늘날에도 쓰여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수준은 아니였지요.

이 당시 나온 기관단총들이 디자인 면에서 나쁜 평가를 받은건 다른것이 아니라 전체길이 때문이였다고 할 수 있는데, 몇몇 기관단총들은 디자인적으로 컴팩트함을 살리기 위하여 접절식 개머리판을 사용하는 시도를 하긴 했습니다만, 이런 점에도 불구하고 기관단총들은 대체적으로 권총탄을 사용하는 화기답지 않게 꽤 큰 부피를 자랑하게 되었지요.


세계 2차대전 당시 널리 쓰인 기관단총들이 전체길이가 긴 이유는 굉장히 간단합니다. 이 시기에 등장한 기관단총들의 기본적인 디자인을 보면 "총열 - 몸통 - 개머리판"의 구조로 되어있고, 총열과 몸통 사이에 탄창이 장착되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디자인으로는 컴팩트한 기관단총을 만드는게 애초에 불가능했기 때문이지요. 어느정도 군용으로서 안정적인 탄착군과 괜찮은 사거리, 그리고 단순 블로우백 방식의 작동구조를 사용하기 위해서 기관단총은 총열 - 몸통- 개머리판의 구조를 가지는게 가장 자연스러우면서도 그 당시에는 가장 효과적인 방식이였고, 이러한 방식을 통해서 기관단총들은 안정적인 성능을 가지게 되었지만 컴팩트하지는 못하는 고질적인 단점을 보유하게 되었지요.

이러한 문제로 기관단총의 전체길이를 줄이기 위해 등장한 방식이 " Telescoping Bolt"라는 구조(한글로 번역하면 접이식 노리쇠정도 됩니다만, 정확히 어떤 명칭인지는 잘 모르겠네요)인데, 이 구조의 경우 기본적인 기관단총의 구조로 생각되어 았던 "총열 - 탄창 삽입구 - 몸통 - 개머리판"의 구조가 아니라 "총열 - 탄창 삽입구 및 몸통 - 개머리판"의 방식을 가지도록 설계된 구조라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이 녀석의 경우 이러한 점을 가능하게 하기 위하여 권총 손잡이의 용도를 변경했다는 것을 가장 큰 특징으로 가지고 있지요.


일반적으로 2차대전 당시 등장한 기관단총들의 권총 손잡이를 보면 말 그대로 "권총 손잡이"의 용도로만 사용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당시 나온 기관단총의 가장 모범적인 구조라고 생각되어 왔던 "총열 - 삽입구 - 몸통 - 개머리판"의 구조를 가졌을 당시에 권총 손잡이는 구조상 손잡이의 용도 이외로 사용하는것이 상식선에서는 불가능했습니다만, Telescoping Bolt의 경우 권총 손잡이와 탄창 삽입구의 용도를 동일화 하면서(다시 말하면 탄창 손잡이 안으로 탄창이 들어가는 방식) 동시에 총몸에도 어느정도 총열이 들어갈 수 있게 하였다고 할 수 있지요.

사실 Telescoping Bolt 자체는 아주 특이한 녀석은 아닙니다. 단지 기본적인 기관단총의 구조라 생각되어 왔던 구조를 약간 변경했다는 점 이외에는 일반적으로 단순 블로우백을 사용한다던가 권총탄을 사용한다는 점은 동일하지요. 하지만 이러한 구조 변경을 통해서 기존의 기관단총들과 차별화 된 컴팩트함을 가짐과 동시에 권총 손잡이를 위주로 부품들이 구성되기 때문에 실제 권총처럼 반동 제어가 Telescoping Bolt를 사용하지 않은 고전적 디자인의 기관단총들보다 훨씬 더 컨트롤이 쉽다는 부가적인 장점을 가지게 되었지요.


체코 슬로바키아(오늘날에는 체코로 변경)에서 개발한 Sa Vz.23 기관단총은 Telescoping Bolt를 사용하도록 디자인된 기관단총중에서는 가장 최초로 군용으로 채용 및 생산이 시작된 녀석으로서(사실 영국제 MCEM이 Telescoping Bolt을 사용한 가장 최초의 기관단총이긴 합니다만, 실질적으로 생산이 시작되어 쓰이기 시작한건 Vz.23가 최초이지요), 1948년에 등장한 녀석이라고 하기에는 믿기지 않는 구조적 변경을 통해서 그 당시 나온 기관단총 중에서 가장 컴팩트한 크기와 높은 정확도를 동시에 가질 수 있었던 유일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 녀석의 경우 구조적 변경을 잘 했기 때문에 사실 오늘날에도 쓰일 수 있을만큼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었고, 그 당시에는 거의 유일무의한 컴팩트함과 정확도를 바탕으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가능성이 굉장히 높았던 녀석입니다. 실제로 이 녀석의 경우 나온 이후 이스라엘에서 냉전이 본격화 되기 전에 많은 양이 수출되었고, 오늘날 제 3세계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기관단총으로 자리잡았습니다만, 아쉽게도 냉전이 본격화되는 1950년대 부터 소련의 압박으로 인해 서방측 국가들에 대한 판매가 중지되었고(이때 제식 탄약도 9미리 파라블럼이 아니라 7.62 mm 토가례프 탄으로 바뀌었지요), 이에따라 좋은 아이디어와 성능에도 불구하고 큰 영향을 끼치진 못했지요(다만 이 녀석의 경우 이후 이스라엘에서 UZI 기관단총을 개발할 때 큰 모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퍼가실때는 꼭 댓글을 남겨주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에일리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9.12.16 17:26 신고

    우연일까요??..
    오늘 z-84 포스팅하다가 vz23을 봤었는데
    지금보니까 여기에 포스팅된...

  2. 2009.12.16 19:00 신고

    요녀석은...마음에 썩 와닿지 않는 녀석인듯;;;역시 저는 총들의 간지미(?)를 추구하는 모양입니다;

  3. 2009.12.17 06:30 신고

    M3+Sten+Uzi=Sa Vz. 23?

  4. 2009.12.17 11:45 신고

    9mm 그대로 갔으면 못생겼어도 여기저기서 더 잘 쓰였을 텐데 말이지요.



사용탄약: 9 x 19 mm 파라블럼
전체무게: 2.78 kg
전체길이: 349 mm
총열길이: 140 mm
장탄수: 15발, 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900발



PDW(Personal Defense Weapon)이라는 장르는, 이미 수차례 리뷰에서 언급했듯이 "컴팩트한 크기에, 낮은 반동을 보유하면서 동시에 높은 정확도와 관통력을 가진 기관단총"이라는 발상으로 시작한 녀석으로서, 1950년대 이후 부각된 스페츠나즈같은 특수부대에 맞써 싸울만큼 숙련되지 않은 후방 비 전투원들에게 큰 판매가 될거라 기대가 되었지만 90년대 냉전의 종식으로 인하여 군용으로는 별로 재미를 보지 못하고 그 대신에 대테러 부대나 경찰, 그리고 경호원들에게 큰 인기를 끌게 되었지요.

PDW가 가져야 할 핵심 요소중에서 가장 큰 요소는 바로 "기본적인 권총탄보다 관통력이 높지만, 반동은 권총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이라는 모토로 개발된 소구경 고속탄이라 할 수 있는데, 기본적인 권총탄을 사용하는 기관단총들과 차별화를 위해 PDW들은 특수 개발한 소총탄약같이 생긴 신종 탄약을 사용해야 했고, 요즘 등장하는 PDW들은 새로운 탄을 쓰는것을 전제로 개발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새로운 탄약에 대한 개발은 엄청나게 이루어지게 되었지요.


헤클러 앤 코흐사도 사실 90년대 이후 등장해서 큰 명성을 떨친 FN사의 P90에 상대하기 위해서 MP7을 만든 기록이 있는만큼, PDW에 관해서 일가견이 있는 회사입니다만, MP7의 경우 사실상 2000년대에 들어서야 실용화에 성공(비록 4.6 x 30 mm 탄이라는 컨셉은 G11이 나왔을때 이미 확립이 되었습니다만, 공산권 국가들의 붕괴와 더불어 G11 채용 거부로 인한 피해 때문에 개발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지요)하게 되었고, 그 전에 등장한 FN P90에 대해서 마땅히 대적할 만한 물건이 없었기 때문에 기존의 MP5 기관단총을 아주 약간만 손을 본 상태로 새로운 PDW라 내놓은 것이 바로 MP5K-PDW라는 녀석입니다.

MP5K-PDW는 사실 따지고 보면 PDW라고 하기에는 조금 모자란 녀석이라 할 수 있는데, 기본적인 MP5K(MP5 시리즈중 가장 짧은 전체길이를 가진 바리에이션으로, 개머리판 대신에 캡이 달린 버전)에다가 접절식 개머리판을 장착하고, 발사속도를 최대 분당 900발까지 올리는 개량을 제외하면 사실상 기존의 MP5 시리즈들과 다를바가 없고, 그 말은 다시말해서 이 녀석은 9미리 파라블럼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새로 나오는 PDW들과는 상대가 되기에는 모자라다고 할 수 있지요.


MP5K-PDW의 경우 MP5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에서는 실패했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사실 따지고 보면 MP5K-PDW 자체는 그리 실패한 녀석은 아닙니다. 일단 1990년대 와서는 이미 헤클러 앤 코흐사의 MP5가 전세계에 퍼질대로 퍼진 상태이고, 이 상태에서 MP5을 채용한 국가들은 대부분 "전혀 다른 PDW을 채용하는 것보다는, MP5을 개량해서 좀더 컴팩트하고 빠른 발사속도로 "기본적인 방어용도로는 크게 문제가 안되는" MP5K-PDW를 사용하는것이 경제적으로나 부품 수요로나 훨씬 더 낫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그러한 점에서 MP5K-PDW는 이러한 나라들에게는 좋은 선택이였다 할 수 있지요.

MP5K-PDW는 사실상 MP7의 등장으로 PDW로서의 가치는 사라졌지만, 컴팩트한 크기에 분당 900발이라는 압도적인 화력, 그리고 9미리 파라블럼과 MP5 시리즈의 부품을 대부분 호환한다는 점 덕분에 꽤 많은 곳에서 채용이 되었으며, 오늘날까지도 생산되고 있는 MP5의 바리에이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퍼가실때는 꼭 댓글을 남겨주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에일리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9.11.19 09:33 신고

    영화나 에니나 게임에서 양손으로 사용하는 것중하나...
    휴대성 하나는 최고죠...

  2. 2009.11.19 16:08 신고

    아.. 사용총탄만 더 바꿨으면 좋았을듯....

  3. 2014.06.05 14:56 신고

    다이하드2에서 본듯



사용탄약: 9 x 19 mm 파라블럼
전체무게: 2.54 kg ~ 3.6 kg(모델마다 다름)
전체길이: 325 mm ~ 680 mm(모델마다 다름)
총열길이: 115 mm, 140 mm, 146 mm, 225 mm
장탄수: 15발, 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700발 ~ 800발



세계 2차대전 말에 등장한 StG-45(M)는 StG-44를 경량화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돌격소총으로서, 실질적으로 2차대전 당시에는 다수가 생산되지 못해서 평가를 받을 기회조차 없었습니다만, StG-45(M)에서 쓰인 롤러 지연방식의 블로우백이라는 특수한 구조는 종전 이후에 CETME사와 헤클러 앤 코흐(Heckler & Koch)사에 의해 빛을 발하기 시작하였고, 그 중에서 가장 최초로 H&K사의 G3은 돌격소총으로서는 꽤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지요.

헤클러 앤 코흐가 오늘날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가장 큰 성공은 단연 G3의 성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62 x 51 mm NATO탄이라는, 다소 반동이 강한 탄약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으면서, 내구성에서 다른 전투소총들과 비슷한, 혹은 조금 더 높은 수준의 점수를 받은 G3은 유럽권 국가들에서 꽤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고, G3은 FN-FAL, AK, M16과 함께 냉전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소총으로 자리잡게 되었지요.


사실 G3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롤러 지연방식의 블로우백 자체는 7.62 x 51 mm같은 소총급 탄약에만 쓰이도록 개발된 방식은 아니였습니다. 기본적인 가스압을 사용하는 블로우백 방식의 화기들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탄약 가스의 누출이라던가 완충 스프링 및 볼트가 심각하게 커지는 단점을 해결하려 나온 녀석인만큼, 엔간한 탄약들에서는 좋은 효과(다만 이 방식의 경우 5.56 mm같은 고압력 고속 탄두들에 대해서는 별로라는 평이 나오지요)를 보여주었고, HK는 이러한 블로우백 방식의 장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탄약을 사용하는 화기들을 개발하기에 이르렀지요.

MP5는 G3이후 새로운 탄약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탄약중에서 권총탄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첫번째 기관단총으로서, 세계 2차대전 이후 급속도로 유명도가 높아지고 널리 퍼지게 된 9미리 파라블럼을 사용하도록 고안되어 나왔다고 할 수 있지요. 이 녀석의 경우 G3의 디자인이나 내부구조를 많이 참조하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사용탄환이 다르다 보니 구조면에서 여러면에서 개량이 필요했고, 그에따라 디자인 면에서는 비슷할 지는 모르겠지만, 개발하는데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되었고, 1950년대 G3가 나온것과 다르게 1960년대에 들어서야 MP5는 개발이 완료되게 되었지요.


MP5 기관단총은, 본론부터 말하자면 오늘날 잘 알려졌듯이 2차대전 이후 등장한 기관단총들 중에서는 가장 많은양이 생산되어 거의 전세계에 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스타덤에 오른 화기라고 할 수 있지요. 비록 생긴거는 G3와 비슷하고, 구조적으로 별로 특별해 보일것이 없어보입니다만, MP5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꽤 많았다고 할 수 있지요.

이 녀석이 성공할 수 있었던 성공 요인은 총 자체에서도 있습니다만, 총 밖의 시대적 상황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MP5의 경우 G3의 롤러 지연방식의 블로우백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였고, 그 당시 기관단총들이 썼던 오픈볼트가 아니라 클로즈드 볼트를 사용했다는 점에서는 9미리 파라블럼을 사용하는 기관단총으로서는 꽤 높은 수준의 정확도(사실 9미리 파라블럼 자체도 굉장히 반동이 적습니다만, MP5는 자동사격에서도 좁은 탄착군을 보여주지요)를 보유하게 되었고, 단지 자동사격 뿐만 아니라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트리거 그룹 사용을 통해 3점사, 점사, 그리고 완전자동 사격이 모두 가능하게 했다는 점(다만 이건 이미 G3에서 출발했던 것이라, MP5만의 독창적인 특징이라 할 순 없습니다), 그리고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수십종의 바리에이션이 등장하여 상황에 따라 다른 바리에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는 다양성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다른 기관단총들과 다르게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되었지요.


MP5의 경우 사실 방금전에도 언급했다시피 총 자체 말고도 외부적인 요인도 동시에 작용하여 성공한 녀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MP5가 등장한 이후 발생한 뮌헨 올림픽 참사 사건 이후 창설된 GSG-9라는 이름의 대테러 특수부대에 채용되는 행운을 얻었고, 이후 영국 SAS에 의해 채용된 이후 TV에 여러차례(대표적으로 영국에서 발생한 대테러 작전중 하나인 님로드 작전(런던소재 이란 대사관에 잡입한 테러리스트 소탕작전을 일컬는 말)에서 처음 대중에 공개) 얼굴을 비춘 덕분에 나중에 유럽권 말고도 비 유럽권 소재 국가들에게도 많은 양이 판매되었다고 할 수 있었지요.

사실 MP5는 군용 기관단총이 아닌 녀석으로서는 꽤 많은 판매실적을 올리고 이름또한 유명해진 대박 기관단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MP5가 무조건 좋은 평가를 받는것만은 아닙니다. MP5의 경우 일단 1960년대 개발되었던 녀석인만큼, 플라스틱 소재를 대폭 사용하는 모험보다는 플라스틱과 철소재를 반반씩 섞어서 쓰는 방식을 사용하게 되었고, 그에따라 오늘날 등장하는 기관단총들과 다르게 조금 무거운 수준의 무게를 보유하게 되었지요. 또한 이 녀석의 경우 M16이 등장하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노리쇠 멈치(노리쇠가 후퇴된 상황에서, 새로운 탄창을 급탄하고 멈치를 눌러주면 자동적으로 챔버에 탄이 급탄되게 해주는 부품)를 사용하지 않고, 전형적으로 노리쇠를 손으로 후퇴시켜놓고, 나중에 다시 똑같은 동작을 반복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안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지요(그리고 마지막으로 생산한지 4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MP5는 궁극적으로 말하면 20세기에 나온 기관단총 중에서는 꽤 성공적이였고, 오늘날 사용해도 별로 큰 문제가 없을만큼 좋은 기관단총으로 불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플라스틱을 다수 사용하는 기관단총들이 등장하는 지금 시점에서도 많은 국가들에 존재하는 대테러 특수부대나 경찰, 혹은 군에서 MP5는 현역으로 계속 활동하고 있고, 아무래도 풀린 양이 꽤 많은 만큼 앞으로 수십년간은 TV에서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기관단총으로 남을거라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이상할 것이 없지요. 다만 H&K사 자체도 MP5를 너무 많이 생산한것과 MP5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UMP같은 신종 기관단총을 개발하고 있고, 다분히 HK뿐만 아니라 타사에서도 MP5보다 훨씬 더 뛰어나고 값싼 기관단총을 개발하고 있음에 따라, 앞으로는 점점 역사속으로 사라져갈 초 정밀 기관단총의 한 획을 그은 녀석이라 할 수 있지요.




본문출처: 위키백과
퍼가실때는 꼭 댓글을 남겨주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에일리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9.11.16 10:09 신고

    쩝 나는 유독 mp5는 이상하게 보이기는 한데...
    이거 가방에다가 넣은것도 있지 않아요?

    • 2009.11.17 15:33 신고

      MP5 쿠퍼라면...그건 한국에도 이미 상당수 들어온 녀석입니다. 청와대에서 쓴걸로 기억하는데(현 이명박 대통령이 행사에 나갔을때 경호원들이 휴대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솔직히 그냥 가방안에 쏙 들어가고 사격이 가능하게 개조한 MP5K일 뿐이지요 ㅇㅅㅇ

  2. 2009.11.16 16:14 신고

    에고고... AR15계열 못지않게 자손들이 많은지라 외우기 어렵다는....

    사진은 MP5a4인가요? 고 MP5a2의 S-E-F 셀렉터에서 반자동 빼고 자동사격을 넣은...?

    그나저나 S-E-F는 각각 어느 글자의 앞글자를 따온 것인지...

    • 2009.11.17 15:38 신고

      1. 사진에 나온건 네이비 트리거그룹을 장착한 MP5N임

      2. S-E-F는 독일어에서 따온건데, S 는 Sicher(Safe), E는 Einzelfeuer(Single)을, 마지막으로 F는 Feuerstoß(Fully Automatic)을 의미함 ㅇㅅㅇ

  3. 2009.11.17 16:03 신고

    ㄴ 앍, 제가 완전 잘못 알고 있었군요;;

  4. 바실리코슬러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10.26 20:16 신고

    근데 ... np5보고 전설이긴하지만.. 9mm를쓴최초의총은뭔가요??



사용탄약: 6.5 x 25 mm CBJ-MS / 9 x 19 mm 파라블럼
전체무게: 2.8 kg
전체길이: 565 mm(개머리판 펼쳤을때) / 363 mm(개머리판 접었을때)
총열길이: 200 mm
장탄수: 20발, 30발 박스탄창 / 100발 드럼탄창
발사속도: 분당 700발



비 전투원, 그러니까 대표적으로 취사병이나 보급을 담당하는 보직, 그리고 운전병들의 목숨을 특수부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개인방어화기(PDW)라는 장르는 말 그대로 개인이 자기를 방어하기 위한 총의 개념으로 나온 녀석이라고 할 수 있는데, 20세기에 등장한 PDW라는 새로운 개념은 특수부대들이 기본적으로 착용할 가능성이 있는 방탄복을 관통할 만한 능력이 있어야 함과 동시에 컴팩트함을 추구해야 했기 때문에 냉전당시 등장한 PDW들의 기본적인 공통점은 "소구경 고속탄"을 사용함과 동시에 꽤 컴팩트하다는 특징을 가지게 되었고, 이러한 성능을 바탕으로 몇몇 PDW들은 냉전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판매실적을 가지게 되었지요.

새로운 탄약으로 나왔던 소구경 고속탄을 사용하는 PDW들의 경우 공통적으로 한가지 단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녀석이 바로 새로 개발되었던 탄약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PDW의 경우 관통력을 극대화 시키면서 반동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나온 탄약인 만큼 다른 탄약과 전혀 다른것이 특징입니다만, 이것으로 인해서 사실상 새로 나오는 PDW들은 국방비가 전세계적으로 축소되고 있는 시점에 새로운 탄을 사용하는것은 일종의 모험을 가지고 나온 녀석이고 이러한 상황떄문에 탄약 때문에 구입을 망설이는 경우가 생기게 되었지요(좋은 성능을 가진 PDW들도 단지 가격과 보급체계 때문에 사장될 가능성이 제기되기 시작했지요). 


이러한 문제 때문에 최근에 나온 PDW들의 경우 특이한 점을 새로 도입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기본탄약, 혹은 약간의 개조로 쉽게 구할 수 있는 권총탄을 사용하는 기관단총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게 하자"라는 것이였고, 그에따라 많은 PDW들의 경우 9 x 19 mm 파라블럼을 사용할 수 있는 바리에이션이나 구조를 기반으로 제작되게 되었지요. 파라블럼탄의 경우 사실상 공산권이 붕괴된 이후 구 공산권 국가들에서도 사용되기 시작했고, 일단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이 탄약을 소모하는 시장이 많고, 그 중에서는 신형 기관단총을 필요로 하는 기관, 정부, 특수단체가 있을테니 비록 새로운 PDW 탄약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있더라도 9 x 19 mm 파라블럼도 사용할 수 있는점을 장점으로 내세우면 그래도 어느정도 판매실적을 가질 수 있다는것이 회사들의 아이디어였고, 그에따라 9미리 파라블럼용 기관단총, 혹은 PDW로 변환이 가능한 녀석들이 다수 등장하게 되었지요.

CBJ-MS라는 이름의 개인방어화기도 위의 설명에 나온 방식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화기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녀석의 경우 맨 처음에는 영국 내 SAAB-Bofors사와 CBJ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녀석으로서(이 점 덕분에 이 녀석의 경우 영국군에 채용될 가능성도 거론되었습니다만, 결국에는 SAAB-Bofors사의 프로젝트 중도하차로 무산되었지요) 다른 PDW들과 마찬가지로 9미리 파라블럼을 사용할 수 있는 개인방어화기로 개발되었지요. 하지만 이 녀석의 경우 일반적인 PDW와는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지요.


CBJ-MS의 대표적인 특징은 2가지로 들 수 있는데, 두가지 다 탄약과 관련된다고 할 수 있지요. 일단 이 녀석의 경우 PDW라는 범주답게 새로운 PDW탄약을 사용했는데, 6.5 x 25 mm CBJ-MS라는 탄약이라는 녀석이 바로 이 화기에 사용된 녀석이지요. 6.5 x 25 mm의 경우 사실 생긴것 자체는 플라스틱 훈련용 탄환으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조그마한 텅스텐제 탄약을 내장하고 있는(PDW용 탄약으로서는 굉장히 특이하게 탄두 주의에 탄두 안정을 위해서 송탄통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녀석이라고 할 수 있는데, 비록 지름이 4 mm에 불과한 탄두이지만, 일반적인 PDW 탄약과 비슷한, 혹은 훨씬 뛰어넘는 관통력을 자랑한다고 할 수 있지요.

두번째 특징으로는 위에서 언급했던 9미리 파라블럼과의 호환성을 들 수 있는데, 물론 요즘 나오는 PDW들이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CBJ-MS은 사실상 9미리 파라블럼을 거의 개량 자체를 하지 않고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지요. 이와 더불어 이 녀석의 주요 탄약으로 언급된 6.5 x 25 mm의 경우 단지 CBJ-MS PDW뿐만 아니라 다른 9 x 19 mm 파라블럼을 사용하는 권총 및 기관단총에서도 총열을 약간만 개량하면 사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존재합니다(다만 6.5 x 25 mm탄약의 특징이기 때문에 CBJ-MS PDW의 특징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렇다는 점이 남아있지요)


위 두 특징을 제외하면 CBJ-MS PDW은 전반적으로 그럭저럭 쓸만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동방식도 특수한 녀석이 아닌 단순 블로우백 작동식이며, 디자인도 UZI 기관단총을 참고해서 만들었으며 총열 신속교환 능력이나 상부 레일의 경우 아주 독특한 특징보다는 이 녀석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사양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탄창 자체도 그리 독특하진 않습니다만, 100발 드럼탄창을 따로 개발 및 채용했다는 것은 꽤 눈여겨 볼만한 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CBJ-MS PDW는 2000년도에 처음 프로토타입이 등장한 녀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상 PDW 시장(혹은 기관단총 시장)이 많이 축소된 상황인지라 성능이 좋아도 전망이 밝다고는 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지요. 아무래도 성능을 따지지 않더라도 요즘에는 새로운 총기가 그렇게 많이 팔리는 시점이 아니기 때문에 군용 대량생산 및 채용 가능성은 굉장히 낮습니다만, 특수한 성능이나 특징을 가진 녀석을 채용하는것을 선호하는 기관이 많기 때문에(대표적으로 대테러 특수부대) 아직 실패했다고 단정짓기에는 어렵다고 할 수 있지요.




본문출처: 위키백과
퍼가실때는 꼭 댓글을 남겨주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에일리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9.10.18 08:19 신고

    저런 총 주면 나도 취사병 할테야

  2. 2009.10.18 21:35 신고

    ...험; 영국은 저격총 간지가 꽤나 좋은 나라인데, 다른 총들은 영 아니다싶은 게 많단 말이지 말입니다.

  3. 2009.10.20 01:09 신고

    저 수직손잡이 잡기에 걸리는곳이 참 많을듯

이전버튼 1 2 3 이전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