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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5.56 x 45 mm NATO탄
전체무게: 12 kg (총) / 38.5 kg (1000발 + 베터리 장착 "Six Pak"을 같이 운용할 시)
발사속도: 분당 400발 ~ 분당 6,000발
급탄방식: 벨트 (500발/1000발 박스사용)



항상 많은 얘기거리가 나오는 "인간이 들고쏘는 미니건"에 대해서 이 글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본격적인 설명에 앞서서 "미니건을 사람이 들고쏜다"라는것은 상식적으로도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해보이는게 사실입니다. 다만 여럿 영화에서 미니건을 들고쏘는 장면이 나온 뒤로 "정말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의견이 나왔고, 영화가 나온지 2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그 논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실제로 개발되었던 '사람이 들고쏘는 미니건'"을 한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름은 "Microgun"입니다. 일단 제너럴 일렉트로닉이라는 회사(GE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있는 회사)에서 처음 미니건이라는 녀석을 발명한 것은 잘 아시는 사실입니다(혹은 벌컨이라고 불리는 녀석)

이 녀석의 경우 비행기의 부무장으로 개발되어서 많은 곳에서 쓰였지만, 정작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는 지상전에서는 쓸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면 "무게"와 "반동", 그리고 "전기"의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분당 6천발의 발사속도를 자랑하는 녀석을 들고쏜다는 것 자체가 "총알이 아니라 총이 사람을 죽이는"일이 발생할 수 있었고(더군다나 사용탄약도 약한 녀석이 아니라 그 세다는 7.62 x 51mm NATO탄!), 그에따라 꿈도 못꾸는게 사실이였습니다. 그런데 이 미니건의 개발사인 제너럴 일렉트로닉사가 기존에 "항공 무장용"으로 개발하던 녀석을 사람이 들고쏠 수 있게 개발한 녀석이 1970년대에 등장했습니다. 이 녀석이 바로 XM214입니다


이 XM214의 경우 기존의 미니건을 축소시킨 녀석이라고 불릴만큼 많은 면에서 미니건과 동일하지만(뭐 돌아가는 총열을 쓴다는것부터가 같은 발상이고, 기본 토대도 미니건에서 따온 녀석이니 그럴수 밖에요), 몇가지 변화를 주었습니다. 바로 "탄약"과 "발사속도", 그리고 "무게"였습니다

일단 7.62탄이라는 녀석 자체가 원래 운동에너지가 높아서 반동이 높은 녀석이라 이 녀석을 들고쏘는 미니건에 채용한다는것은 거의 "자폭"수준에 가까웠고, 그에따라 이 7.62보다는 약하지만 어느정도 저지력이 있는 5.56 x 45mm탄을 사용하도록 고안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무게도 기존의 미니건이 비해 엄청나게 가벼워진 11kg라는 무게를 가짐으로서 실제로 병사가 들고다닐 수 있도록 설계를 했다는 것도 돋보입니다


다만 이 두가지를 제외하더라도 이 미니건에서 가장 중요한 "발사속도"에 관한것이 이 녀석이 가장 중요한 사항인데, 이 녀석의 경우 미니건처럼 무식하게(?) 총알을 난사하는 방식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발사속도를 조절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에따라서 최저 발사시 분당 400발, 최대발사시 분당 4천발이라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정말 들고쏠시에는 분당 400~1,000발의 저속(?)사격을 하면서 삼각대(M122)에 거치되었을 경우에는 분당 6천발의 난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이 녀석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뭐 분당 6천발까지도 가능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그건 "이론상"입니다) 또 발사시 전기가 필요한 미니건이기 때문에 그때 동시에 개발된 Six Pack에 24볼트 배터리를 장착함으로서 약 3천발까지 베터리 교체없이 발사가 가능하도록 설계를 했다는 점도 돋보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녀석이 성공을 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비록 이 녀석이 경량화와 반동제어에 성공을 했었다고 할지라도 이 녀석은 정식으로 대량생산이나 군에 채용된 경력이 없습니다. 뭐 분당 발사속도를 4천발까지 쏜다는 것은 좋겠지만, 이 녀석의 경우 그리 많은 탄약을 운용할 수 있는 녀석이 아니였고, 이 녀석과 비슷한 시기에 나왔지만 더 좋은 성능을 인정받은 FN사의 미니미같은 기관총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했던 미군은 이 녀석을 채용하지 않음으로서 결국 "망한 총기"로 전락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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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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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26 13:11 신고

    결국엔 게톨링 타타타타타타타타타

  2. 2009.05.26 03:42 신고

    자, 폐차장으로 가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