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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5.56 x 45 mm NATO / 7.62 x 51 mm NATO 
전체무게: 3.29 kg(Mk.16) / 3.58 kg(Mk.17)
전체길이: 850 mm(Mk.16) / 997 mm(Mk.17)
총열길이: 351 mm(Mk.16 Standard) / 400 mm(Mk.17 Standard)
장탄수: 30발(Mk.16) / 20발(Mk.17)
발사속도: 분당 600 ~ 650발


미군이 베트남전이 발발하기 직전에 개발해서 베트남전이 발발한다음 실전에 배치하게 된 M16은 실전 배치 이후 지금까지도 미군의 주력 보병화기로 쓰이고 있는 돌격소총입니다. 비록 기본형이였던 M16A1은 거의 대부분 퇴역한 상태이지만, 그 후기작이라고 할 수 있는 녀석들과 M16의 카빈 버전들은 아직까지도 미군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고, 미군을 포함한 많은 NATO국가들도 현재까지도 사용하고 있는 돌격소총의 베스트셀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군의 M16이 이러한 성공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사실상 그 당시 존재했던 7.62 x 51 mm NATO라는 나토 제식탄이 완전자동으로 발사하기에는 사수가 큰 어려움을 겪고, 그리 좋은 탄착군을 유지하지 않는다는 문제가 발생하는 시점이였고, 그때 나오게 된 5.56 mm은 전자동으로 사격해도 그리 나쁘지 않은 탄착군을 보유하면서, M16이라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소총에 접목시켰다는 장점들이 상호작용을 통해서 미군에 쓰이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뭐 M16이 그 당시에는 어땠을 지 몰라도, 아직까지는 좋은 돌격소총이고, 지금 당장 퇴역을 해야할 만큼 나쁜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개인화기들은 발전하고 있는 상태에서 개발된지 30년이 지나가는 돌격소총을 미군은 계속 채용할 수 없는 노릇인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5.56 mm탄에 대한 의문점(대인 저지력을 포함한 여러가지 문제)이 제기되면서 한때 일선에서 퇴역했던 7.62 x 51 mm가 다시 쓰이기 시작함으로서 5.56 mm만 사용할 수 있는 M16에 대한 불신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은 모듈화 시스템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었는데, 모듈화 시스템은 사수가 원하는 대로 총기를 커스텀화 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식으로서 총열이나 급탄기구, 심지어 사용탄환까지도 바꿔서 사용할 수 있게 한 천재적인 발상입니다. 이러한 발상은 여러 총기에 적용되었고(가장 대표적인 것은 스토너 63나 H&K HK-416, H&K XM8정도), FNH에서 개발한 SCAR도 그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FN SCAR(SOF Compact Assault Rifle)은 FN 헤르스탈(Fabrique Nationale De Herstal)에서 가장 최근에 개발한 돌격소총으로서, U.S SOCOM(Special Operation Command)이 2003년 요청한 차기 미군 제식화기 사업(ACR)에 참여한 화기중 하나입니다. FN SCAR의 경우 미군의 요청에 따라서 제작되었으며, 여러가지 특징을 통해서 미군의 차기 돌격소총으로 지정받아서 조금씩 미군에 채용을 하고 있는 화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FN SCAR의 경우 다양한 특징을 꼽을 수 있습니다만, 가장 큰 특징은 아까도 말했던 모듈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미군에 채용된 것은 Mark 16와 Mark 17이라는 두가지 총기입니다만, 사실상 두 총기들의 부품은 대부분이 호환이 가능하며(챔버 시스템과 총열은 제외), 유사시에는 한가지의 총을 가지고 여러가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Mark 16의 경우 5.56 x 45 mm NATO을, Mark 17은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하도록 개발된 화기로서 둘 다 기본적인 것은 전투소총(돌격소총)의 역할로 보병의 주무장(자동화기)라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개발되었습니다만, 특수 작전당시 중요시되는 화기의 컴팩트성을 위한 짧은 총열버전, 장거리 저격이나 분대 지정사수(Designated Marksman)을 위한 긴 총열버전, 그리고 마지막으로 분대 자동화기인 IAR(Infantry Automatic Rifle)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FN SCAR IAR이 존재합니다

P.S) IAR 버전은 2008년 미 해병대가 실행한 IAR 채용 프로그램에 채택되기 위해서 개발된 바리에이션으로서 클로즈드 볼트와 오픈볼트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면서 장시간 사격에도 과열되지 않는 자동화기를 위해서 개발되었습니다. 현재 미 해병대는 5년동안 약 6500정 정도의 IAR을 채용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IAR부문에서 SCAR은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Mk.16/Mk.17의 경우 여러면에서 미군에 채용될 만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게 전반적인 평입니다. 사수를 위한 여러가지 세심한 특징들(상부 레일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되어서 미군처럼 광학장비를 자주 사용하는 군대에 쓰기 편하다는 점이나 사수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개머리판도 뺨대와 길이조절이 가능하게 했다는 점)들은 FN SCAR이 왜 미군에 채용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는 이유를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FN SCAR이 완전히 단점이 없는 화기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FN SCAR은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실전 테스트에서 평가를 받은 보고서가 나오지 않았고, 미군이 직접 사용한것으로 나오는 사진들도 공개되지 않은바로서 총의 성능 자체를 단정짓기는 어렵다는것이 사실입니다만, 총 자체로서는 몇가지 단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일단 총열교환의 경우 FN SCAR이 내세우는 모듈화 시스템 화기의 메인 파트중 하나로서 빠른 시간내에 사수가 원하는 총열로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는 합니다만, 사실상 총열을 갈기 위해서는 한쪽에 3개씩 있는, 다시 말해서 총 6개의 나사를 풀어줘야 교체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뭐 나사를 푼다는것 자체는 큰 문제가 안됩니다만, 재빠른 시간내에 교체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볼트를 풀려면 드라이버가 필요한데, 드라이버를 사수가 항상 휴대할 수 없다는 점이 총열교환에 대한 사수 배려를 충분히 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화기들은 총열고정을 드라이버가 필요없는 핀을 사용해서 한다는 것을 보면 이 단점을 알 수 있지요)

그 다음 단점으로 지적된 것은 Mk.17의 컨트롤 수준입니다. 비록 Mk.16이나 Mk.17이나 사수와 정확도를 고려해서 개발한 총이기는 합니다만, 7.62 x 51 mm NATO탄에 대한 컨트롤 수준이 다른 전투소총들과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것은 SCAR의 큰 단점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7.62 x 51 mm NATO탄을 5.56 mm처럼 그리 크지 않은 반동으로 사격한다는 것 자체가 총에 대한 기대를 너무 한다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당장 완전 자동사격을 가능하게 만들고, 미군에 채용을 위해서 만든 Mark.17가 다른 전투소총들과 큰 차이가 없는 반동을 보여준다면, 미군은 구지 이 녀석보다는 이미 있는 M14을 개량한 DMR이나 EBR을 사용하는게 더 나으면 나았지 타국(FNH는 벨기에 소재 회사지, 미국회사는 아닙니다)의 소총을 도입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행힌지 불행인지 몰라도 아직 Mk.17 반동제어에 관한 문제점은 크게 부각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현재 FN SCAR의 경우 2004년부터 U.S SOCOM의 요청에 따라 꾸준한 양이 미군에 의해 도입되고 있으며, 앞으로 10년 이내에는 많은 수의 SCAR가 최전선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의 국방예산 삭감의 여파로 인해서 10년보다 더 길어질 수 있거나, 아예 SCAR에 대한 추가적인 도입이 취소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남아있습니다.

FN SCAR의 경우 현재까지 나온 바리에이션은 총열을 바꿀 수 있는 버전과 민수용(반자동 사격만 가능)만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P.S) SCAR의 경우 몇몇 사이트에서는 Mk.13 EGLM(Enhanced Grenade Launcher Module)이라는 유탄발사기를 큰 개량없이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도 SCAR의 주요특징으로 잡고 있습니다만, 해당 리뷰에서는 크게 부각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유탄발사기 장착에 관현 여부는 개인화기의 특징보다는 그냥 일종의 옵션이라고 보는데 낫습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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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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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싸이코 사이언티스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0.08.06 20:11 신고

    최근엔 영화 "인셉션"에서 이 총이 남용(?)되었죠.

  2. 바실리코러브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01.25 09:42 신고

    3점사만 갈겨야 하는 이심정.. scar.. 후덜덜..

  3. 2011.09.04 20:26 신고

    앗 내가 모던2에서 소음기달고 애용하는 총이 요기잉네?

  4. 2016.03.23 21:27 신고

    더퍼갈게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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