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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7.62 x 51 mm NATO
전체무게: 10.9 kg
전체길이: 1231 mm
총열길이: 546 mm
발사속도: 분당 850발
유효사거리: 800 m(양각대 장착시) ~ 1800 m(삼각대 장착시)
급탄방식: 벨트

2차대전이 시작되기 전에 등장한 기관총들은 대게 중기관총과 경기관총으로 나뉘어 개발 및 생산되었고, 이는 상황에 따라 각각 다른 기관총을 사용하는 것을 가장 기본적인 전술의 교리로 받아들이게 하는 이유중 하나였지요. 물론 여러가지 기관총을 사용함으로서 각각 상황에 맞는 녀석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획기적인 아이디어이긴 했습니다만, 이렇게 여러가지 기관총을 단지 한 나라의 제식 화기를 위해 생산한다는 것은 군수체계를 복잡하게 한다는 것도 있었습니다만, 이러한 문제점은 전장에서 만약 둘중에 하나라도 없으면 굉장히 전투가 힘들어지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지요.

이러한 이유로 독일군에 의해 개발된 MG-42는 GPMG(General Purpose Machine Gun, 다목적 기관총)이 얼마나 큰 효율성을 가질 수 있을지 증명해준 대표적인 녀석입니다. 물론 한가지 기관총으로 여러가지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은 애초에 말이 되지 않는 것일수도 있습니다만, MG-34/42는 이것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해 주었고, 2차대전 이후 대부분의 국가들은 GPMG라는 새로운 장르에 눈을 떠 새로운 기관총을 개발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지요.


FN 헤르스탈사에서 개발한 FN-MAG은 MG-34/42의 아이디어를 본따서 만든 물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녀석의 경우 NATO군이 창설된 이후 제식 소총용 탄약으로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하도록 개발된 기관총이 필요해진 유럽 국가들의 요청으로 개발된 녀석인데, 내부구조는 1918년 존 브라우닝이 개발을 했던 M1918 BAR(Browning Automatic Rifle)을 참고로 했고, 벨트 급탄 시스템은MG42를 참고하여 개발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 녀석의 경우 개발된 시기는 1950년대 초반입니다만 실질적으로는 오늘날 여러국가에서 아직까지 현역으로 쓰일 만큼 큰 성공을 거두었지요(실제로 따지면 1950년대 이후 개발된 GPMG중에서는 가장 큰 판매량을 자랑합니다)

FN-MAG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었던 비결은 신뢰성과 운용능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이 녀석의 경우 그 당시 개발된 중기관총이나 다른 화기와 비교했을때 엄청난 내구성을 보여주었고(무려 2만 6천발이나 손질없이 쏜 기록도 있고, 총열이 빨갛게 달아오를때까지 쏴도 작동하는 녀석이라고 합니다), 중기관총이라는 범주에 포함되지만 보병이 혼자서 들고 다니고 될 수 있을만큼 경량화를 했고(무게는 엄청 무거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M60 중기관총보다도 약 .5kg 가벼운 무게), 디자인 자체도 야전에서 써도 큰 불편없이 사용이 가능하게 개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FN-MAG이 가진 두번째 특징은 운용 능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주요 범주라고 할 수 있는 GPMG답게 단지 보병 지원용 SAW(Squad Automatic Weapon)으로 쓰일 뿐만 아니라, 헬기의 도어건, 전차의 동축 기관총으로도 쓰일 정도로 실용성이 높았고, 이러한 범용성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조작없이 다른 버전으로 개조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요.

FN-MAG은 일전에 언급했듯이 개발된지 무려 40년이 지난 화기입니다만, 아직까지도 약 20여개국에서 쓰이고 있으며, 기본버전 뿐만 아니라 이 녀석을 기반으로 개발된 녀석들도 꽤 많은 곳에서 사용중이라고 할 수 있지요(대표적으로 미국이 FN-MAG을 개조해 개발한 M240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아래는 FN에서 정식으로 개발한 바리에이션에 관한 설명입니다.
  • MAG 60.20 - FN-MAG의 기본형으로서 보병이 쓸 수 있도록 개발되었기 때문에 개머리판, 양각대, 권총손잡이가 달려있다고 합니다(참고로 이 녀석에 T3나 T6 중기관총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 MAG 60.30 - 항공기나 헬기에서 쓸 수 있도록 개발된 버전으로서 전기작동 방식의 방아쇠를 사용하고, 벨트 급탄을 왼쪽이나 오른쪽에서 할 수 있다고 합니다(다만 벨트급탄 구조를 바꿔야 합니다)

  • MAG 60.40 - 동축 기관총 버전으로서, T3(오늘날 M240으로 불리는 녀석)도 여기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 MAG 10.10 - 정글에서 쓸 수 있도록 개발된 버전으로서, 기본형보다 짧은 총열과 개머리판을 사용하는 버전입니다.


아래는 FN-MAG을 사용하는 국가중 하나인 영국에서 개발한 바리에이션 설명입니다.
  • L7A1 - FN-MAG의 기본형인 FN MAG 60.20을 약간 개조한 버전으로서, T3이라는 제식으로 운용중인 녀석입니다.

  • L7A2 - L7A1의 바리에이션으로서 급탄 메카니즘을 개선하고 50발 벨트 박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량을 한 버전입니다.

  • L8A1 - L7A1의 바리에이션인 녀석중 한놈으로서 AFV(Armoured Fighting Vehicle)에서 쓰일 수 있게 개머리판을 제거하고 총에서 나오는 열이나 연기를 총열에서 배출할 수 있게 개량을 한 녀석이라고 합니다. 전기방식 트리거를 사용하며, 비상시 쓸 수 있도록 접이식 권총손잡이를 장착한 버전이라고 합니다.

  • L8A2 - L8A1의 바리에이션으로 벨트 메카니즘을 개선했다고 합니다

  • L19A1 - L7A1에 무거운 총열을 장착한 버전입니다.

  • L20A1 - L7A1의 바리에이션으로 차량에 장착할 수 있도록 개발한 버전이라고 합니다




출처: 위키백과+월드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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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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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12 01:54 신고

    역시 매기씨의 가장 예쁜 점은 잘빠진 허리......(뭘 상상하는기고...? 무시라...)

    번역:MAG의 가장 돋보이는 점은 잘빠진 개머리판......


    MAG를 B.A.R의 구조를 참고하여 만들었다는 것은 새로운 사실이네요. 역시 에일리언 님은 박학다식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