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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7 x 57 mm / 6.5 x 55 mm / 7.92 x 57 mm / 7.62 x 54 mm R / 7.62 x 51 mm NATO / .303 브리티시
전체무게: 9.07 kg
전체길이: 1,143 mm
총열길이: 584 mm
장탄수: 25발, 30발, 4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450발



1차 세계대전 당시 보병에게 가장 두려운 존재는 전차도, 독가스도 아닌 삼각대에 거치된 중기관총이였습니다. 진흙탕 범벅이 된 참호간의 평지를 건너는 병사들에게 적의 참호에서 날아오는 중기관총의 소리와 총알은 단순히 무시할 수 없는 압박감이였고, 실제로 1차대전 당시 기관총으로 인해 죽은 사상자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는것은 잘 거치된 중기관총 하나가 얼마나 전선에서 큰 효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 뼈아픈 사례라고 할 수 있지요.

비록 1차대전 당시 참호전으로 인해 중기관총의 효율성이 입증된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기관총이 무조건적으로 좋은 화기였다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무게가 무겁고 운반하기 힘들다는 점은 중기관총이 교착화된 전선에서 쓸모가 있을지는 몰라도, 급박하게 바뀌는 전장의 상황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지는 못한 만큼 보병에게 큰 두려움을 안겨준 중기관총이라는 물건도 나름 문제는 있었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중기관총의 휴대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것이 바로 탄창 급탄식의 경기관총입니다.


탄창 급탄식의 경기관총의 경우 수냉식 기관총을 기반으로 만들어진것이 아닌 독자적으로 개발된 녀석이기 때문에 중기관총이 가질 수 없는 무게와 운용방식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다시 말해서 중기관총이 전선이 앞으로 움직이면 보병들과 같이 움직이며 지원사격을 할 수 없지만 경기관총은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고, 전선이 후퇴할 시에는 중기관총은 최악의 상황시 버리고 도망가야 하지만 경기관총은 보병들과 같이 후퇴하며 엄호사격을 한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경기관총은 1차대전 당시 그리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이는 경기관총의 특성상 쉽게 과열된다는 점과 탄창을 급탄방식으로 쓰기 때문에 지속사격을 하기가 힘들다는 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당시 나온 경기관총들의 경우 너무 무거워서 경기관총이라고 부르기 어렵거나 내구성의 문제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는 이유가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러한 녀석들중 그나마 평가가 좋았던 화기가 바로 오늘 소개하는 마드센 경기관총입니다.


덴마크에서 만들어진 마드센 경기관총은 오늘날 잘 알려진 경기관총들과 많은 점에서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 그중에 가장 독특한 특징이 바로 작동방식입니다. 현대 개인화기들의 경우 반동작동식을 사용한다면 쇼트 리코일이나 롱 리코일 둘 중 하나를 사용하는것이 일반적인데 반해 마드센은 이 두 방식을 조합한 작동방식을 채택헀다는 점이 상당히 희한하다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레버액션용으로 개발되어진 볼트를 사용한다는 점은 마드센이 그 당시 나온 단순한 경기관총들과 다르게 상당히 복잡하면서 정교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화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실제로 마드센에서 쓰인 작동방식은 마드센을 제외하고는 완벽하게 똑같이 쓰인 기록이 없습니다).

마드센의 경우 군용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실용적 경기관총으로서 덴마크군에 1902년 채택된 이후 덴마크군의 제식 경기관총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덴마크군을 제외하고도 유럽의 많은 국가들이 마드센의 탄창 급탄방식을 높게 평가하며 채용하였고, 1차대전과 2차대전을 거치면서도 지속적으로 쓰인 명작이라고 할 수 있지요(노르웨이군의 경우 2차대전 당시 쓰인 마드센의 경우 내구성이 좋지 않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한 만큼 절대적으로 좋은 물건은 아닙니다). 마드센의 경우 이후 현대형 기관총들이 속속 등장함으로서 대부분의 국가들의 제식 자리에서 내려오기는 합니다만, 아직도 많은 수가 예비로 비축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최근 브라질군이 공여한 마드센을 브라질 경찰이 개조하여 사용한 기록도 존재합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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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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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0.26 23:25 신고

    mad(미친)
    sen?

  2. 2012.10.28 18:53 신고

    메드센하면 1930년대가 주로 생각나는... 1차대전 이후 2차대전 초반정도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서 종종 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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