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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5.56 x 45 mm NATO
전체무게: 2.38 kg
전체길이: 670 mm / 600 mm
총열길이: 210 mm
장탄수: 20발, 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650발


일반적인 소총을 휴대할 수 없지만 총을 휴대해야 하는 병사들에게 개인화기 선택이란 상당히 골치아픈 과정입니다. 군이라는 특성상 언제 어디서 무슨일이 벌어질 지 모르기 때문에 총을 휴대해야 하는건 당연하지만, 주 임무인 비 전투병으로서의 역할이 존재한다는 특성상 일반 보병이 사용하는 돌격소총을 그대로 사용하는건 나름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지요. 물론 이런 병사들을 위해서 권총이라는 범주의 화기가 존재하지만, 권총은 맨 처음 등장할때부터 소총을 대체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상황에서 쓰일 수 있는 범용성 화기가 아니라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비 전투병들을 위해서 기관단총이나, 기관단총에서 좀 더 발전한 개인방어화기(PDW)라는 범주가 20세기 들어 등장하기 시작하고, 몇몇 작품들은 실제로 군에서 쓰일 만큼 성능을 입증받았습니다만, 새로운 화기를 도입한다는 점은 군대 입장으로서는 상당히 어려운 결정입니다. 일단 총을 새로 도입함으로서 생기는 가격에 대한 걱정은 둘째치더라도, 새로운 개념과 새로운 부품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PDW/기관단총은 전군에서 쓰여도 될만큼 좋다고 할 수 없으며, 이 화기들조차도 각자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권총과 마찬가지로 역시 비 전투병의 한계점을 확실히 해결해준다고 할 수는 없지요.


이렇게 비 전투병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나온 소총은 뜻밖에도 비 전투병을 위한 화기가 아니라 특수부대를 위해서 만들어진 단축형 돌격소총이라는 장르였습니다. 기존의 보병들과 다르게 짧은 시간 내에 다양한 전투를 수행하면서 기동성을 살리도록 만들어진 특수부대라는 특성상 긴 소총은 엔간한 상황이 아니면 필요하지 않았고, 이러한 특수부대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기존의 소총의 총열과 개머리판을 바꿔 전체길이를 상당히 축소시킨 단축형 돌격소총(카빈)은 짧은 길이의 화기를 소지해야 하지만, 기존의 소총과 비슷한 수준의 위력을 선보일 수 있어야 한다는 비 전투병들의 요청에 딱 맞는 화기였다고 할 수 있지요. M16K은 이러한 단축형 돌격소총이라는 범주에 포함되는 녀석들중 하나입니다.

미국에 위치한 La France Specialties는 기존의 소총의 길이를 줄여서 단축형 돌격소총으로 만들어주는데 상당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회사중 하나입니다. M16K의 경우 이름이나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M16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녀석이라고 할 수 있는데, AR-15 시리즈의 경우 기존의 XM177이나 M4A1에서 알 수 있듯이 수차례에 걸쳐서 단축화를 하는것이 요구되었고, 만약 XM177이나 M4A1보다 더 짧은 화기를 필요로 한다는 보직이 존재한다면 그들에게 지급하도록 만들어진 것이 바로 이 녀석이라고 할 수 있지요.


M16K은 겉모습만 보면 M16의 단순한 단축형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많은 손길이 들어간 작품입니다. 기존이 AR-15 초기형 상부 리시버를 사용한다는 점은(이 때문에 몇몇 버전은 M16A1에서 등장하기 시작한 노리쇠 전진기나 탄피 사수에게 튀는것을 방지하는 둑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M16K이 AR-15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공통점입니다만, AR에서 쓰인 가스 시스템을 단축형 소총에 그대로 씀으로서 생기는 신뢰성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La France에서 특별히 생산한 가스 시스템이 이 화기에 적용되었으며,가늠쇠의 위치 조정하여 총열을 줄여도 조준이 가능하게 했다는 점, 그리고 핸드가드도 새로 개조된 버전을 사용한다는 점은 M16K이 단순히 총열을 잘라낸 M16이 아님을 알려주는 좋은 특징들이라고 할 수 있지요.

M16K는 군 제식용으로 채택되지는 않았지만 민수용이나 특수보직을 선호하는 PMC용으로 판매가 지속되고 있는 녀석입니다. 특히 헬리콥터 승무원처럼 장거리 전투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병사들에게는 유효 사거리가 짧더라도 휴대하기가 좋은 M16K이 상당히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만약 특수한 상황으로 인하여 소총탄을 사용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바리에이션중 하나인 M16K-45(.45 ACP를 사용하는 기관단총 버전)도 존재합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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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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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0.28 18:52 신고

    너무 짧아서 신뢰성이 안가보이는군요.. 군복무중 m16을 써본경험이 있긴해서 휴대에 있어서는 이 모델이 큰 장점이라고는 생각하는데.. 그래도.. 뭔가.. 맞힐수 있다는 생각이 안드는 길이...

    • 2012.10.29 02:22 신고

      본문에 적혀 있듯이 PDW가 나오기 전의 총기이고 일반 전투병과가 아니기 때문에 근거리 전투를 할 확률이 적은 헬기 승무원, 전차병, 기타 비전투병의 호신용 무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평소에는 들고다니는게 아니라 차내에 수납해 두겠죠

    • 2012.10.30 02:37 신고

      총 자체가 근접용으로 만들어진 만큼 크게 문제가 될건 없습니다
      어짜피 휴대성을 최우선 과제로 한것이니 어쩔수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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