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사용탄약: 23 mm 산탄
전체무게: 3.85 kg
전체길이: 1,040 mm
총열길이: 510 mm
장탄수: 3 + 1발 튜브탄창



일반적으로 개인화기라는 물건은 인간에 의해 쓰여서 인간을 살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어떠한 경로로 개발이 되었던지간에 다들 거기서 거기의 "탄생배경"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오늘날 만들어지는 개인화기의 숫자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양이고, 그 종류도 다양해서 그 누구도 세상에 정확히 얼마만큼의 종류의 개인화기가 있다고 단언할 수 없습니다만, 적어도 개인화기간의 특성과 관계를 고려해봤을때 여러가지 개인화기들의 그 특유한 "탄생배경"은 딱히 다르다고는 할 수 없다고 할 수 있지요.

이러한 점 때문에 개인화기들은 개발이 진행될 때의 부품들을 살펴보면 개인화기만을 위해 개발되었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단지 개인화기라는 특성 뿐만 아니라 다른 장비에서 나온 부품들을 가지고 개인화기를 만드는것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대형장비에서 나온 부품을 이용해서 만든 개인화기가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는데, 소련에서 냉전당시 개발된 KS-23라는 녀석은 이러한 "개인화기의 부품을 사용하는 개인화기"라는 범주에서는 약간 벗어나는 좀 독특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지요.


KS-23의 탄생배경은 딱히 다른 개인화기들과 큰 차이를 보일 만큼 독특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1970년대 소련 전역에 있던 수용소 및 감옥에서의 죄수들이 탈옥이나 폭동을 일으킬 시에 이를 진압하기 위한 산탄총으로 만들어진 녀석이다 보니 오늘날 다른 나라에서 쓰이고 있는 진압용 산탄총과 별반 다를바가 없는 출신배경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KS-23의 가장 독특하면서 재미있는 특징은 바로 KS-23라는 녀석의 총열이 일반적인 개인화기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총열이 아니라고 할 수 있지요.

KS-23의 총열은 일반적인 산탄총에서 보기 힘든 구경인 23 mm라는 대구경을 자랑하고 있는데, 이는 KS-23의 총열이 사실 소련이 냉전당시 대공용으로 사용되었던 중장비중 하나인 ZSU-23-4 "쉴카"의 23 mm 총열중 대공포용으로 쓰이기에는 부적합한 품질을 가진 녀석들을 그대로 가져다 썼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요(쉴카같은 대공포의 특성상 장기간 많은 탄약을 발사해야 하는 총열인데, 생산된 총열들 중에서 그렇게 만든 탄약을 소비하면서 충분한 내구도를 유지할 수는 없지만 개인화기 용도로는 어느정도 문제없이 쓸 수 있다는 총열들을 재활용, 나름 참신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KS-23의 총열이 "쉴카" 대공차량에서 나왔다는 것이 유일한 특징은 아닙니다. 쉴카의 대공포용 총열을 사용한 덕분에 KS-23의 경우 현존하는 산탄총들중 오늘날까지 쓰이는 것 중에서는 가장 대구경을 자랑하기 때문에 단발로서는 가장 큰 화력을 보유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으며, 쉴카의 총열이 강선이 파인 총열이다 보니 일반적인 산탄총에서 쓰이는 슬러그 탄환이나 비살상 탄환을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가장 최적의 산탄총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러한 점 덕분에 1970년대 개발이 완료된 이후 KS-23의 경우 감옥 내 폭동 진압용은 물론이고 경찰용이나 민수용으로도 나와 상당히 좋은 판매실적을 보유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퍼가실때는 꼭 댓글을 남겨주세요





Posted by [에일리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바실리코슬러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2.01.21 09:11 신고

    콜오브듀티7에서 철판입은 놈들에게만 왜이샷건이통할까요 ... ak는안먹히던데

  2. 2012.01.21 22:26 신고

    러시아에선_대공포에다_고무탄_넣고_시위진압.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