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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5.56 x 45 mm NATO
전체무게: 3.1 kg
전체길이: 755 mm (개머리판 펼쳣을때) / 680 mm (접었을때)
총열길이: 302 mm / 406 mm
장탄수: 30발 STANAG 탄창 / 100발 C-Mag 탄창
발사속도: 분당 700발



2차 세계대전 이후 본격적으로 여러 군대에서 채용이 시작된 돌격소총은 비록 기본적인 컨셉은 7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유지되고 있지만 여러 방면으로 많은 발전을 이룬 개인화기중 하나입니다. 물론 소구경 소총탄을 사용한다는 자동화기가 많이 발전했다고 해서 모든 화기를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범용성을 보여주는것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2차대전 당시의 "그냥 보병이 쓸만한 자동화기"에서 오늘날 저격총으로서의 역할을 부분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던다 다양한 부착물이나 관련 시스템을 사용하여 소총 이상의 화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은 확실히 돌격소총이라는 장르도 서서히 진화해간다는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고 할 수 있지요.

이러한 돌격소총의 진화에는 몇가지 트렌드가 존재하는데, 모듈화 시스템같이 총 자체를 변화시켜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게 한다는 발상같은 무거운 트렌드도 존재하지만, 총을 좀 더 사용자가 쉽게 쓸 수 있도록 총을 디자인을 할때 약간의 세심한 배려를 넣어주는 가벼운 트렌드도 존재합니다(물론 이런 트렌드의 무겁고 가볍고의 차이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 수가 있긴 합니다). 이러한 가벼운 트렌드 중에서 나름 단순하면서도 상당히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디자인적 배려가 몇개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양손잡이형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지요.


양손잡이형 디자인(Ambidextrous Design)은 돌격소총은 물론 일반적인 개인화기들이 가지고 있는 단점중 하나인 오른손잡이/왼손잡이에 대한 사용 편의성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시도라고 할 수 있는데, 장전 손잡이부터 탄피 배출구, 심지어는 탄창 멈치나 노리쇠 멈치까지도 사용자가 왼손잡이인지 오른손잡이인지에 따라 차별이 되지 않게 디자인을 하는것이 이러한 양손잡이형 디자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지요. 양손잡이형 디자인의 경우 돌격소총이 개발된 이후 줄곧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오늘날에 와서야 거의 100% 완벽하게 구현이 가능할 정도로 디자인에 상당한 신경을 써야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새롭게 개발되는 돌격소총들에게는 나름 심각해야 고민을 해야하는 것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0년도 후반에나 개발이 시작된 이탈리아제 ARX-160의 경우 이러한 트렌드를 충실히 따르도록 설계되어 나온 신형 돌격소총중 하나입니다. 이탈리아군 버전 퓨처 솔져 프로그램이라고 불리는 Soldato Futuro 프로그램의 일환은 아니지만 이미 노후화가 심각하게 진행중인 AR-70/90 돌격소총을 대체하기 위해 나온 ARX-160의 경우 일반적인 돌격소총이라는 점에서는 오늘날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최신형 돌격소총들과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자잘하게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ARX-160을 나름 독특하면서도 실용성 있는 화기로 만들었다고 할 수 있지요.


ARX-160의 경우 5.56급, NATO 호환을 가정한 탄창 사용이나 디자인 사용에서는 나름 무난한 성능을 가지고 있고, 전용 유탄발사기로 개발된 GLX-160조차도 40미리 저속유탄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오늘날 돌격소총과 유탄 발사기가 거의 한 세트로 나온다는 점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딱히 특이하다고 하긴 어렵습니다만, ARX-160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디자인에 있습니다. ARX-160의 경우 기존에 나왔던 돌격소총들 중에서는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완벽한 양손잡이형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좌/우/밑으로 구성되어 있는 탄창 멈치와 좌/우로 아무런 분해 및 재조립 없이 변경이 가능한 장전 손잡이, 방아쇠 울에 장착되어 아무런 문제없이 양손잡이가 사용 가능한 노리쇠 멈치와 셀렉터까지도 좌/우로 대칭되어 디자인이 된것을 보면 ARX-160이라는 녀석의 경우 개발 초기부터 디자인을 양손잡이가 쓸 수 있게 철저히 고려했다는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좌우대칭 양손잡이형 디자인이 ARX-160의 유일한 장점이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모듈화 시스템을 제한적으로 사용했지만 디자인에 신경을 쓴 덕분에 현재까지 나온 돌격소총중 그 어느 브랜드 제품보다도 빠른 시간 내에 총열과 개머리판을 교체할 수 있다는 것과 피카티니 레일을 4 방향으로 배치하여 다양한 악세사리를 사용할 수 있게 사용자에게 옵션을 준 점, 경량화를 위해 폴리머 소재를 최대한 많이 사용한점 등등 요즘들어 나오는 돌격소총들이 내세우고 있는 장점도 모두 갖춘 완벽한 현대 돌격소총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러한 디자인적 배려와 세심한 설계 덕분에 ARX-160의 경우 현재 이탈리아군 제식 돌격소총으로 채용되어 최근까지 쓰인 AR-70/90을 서서히 대체해나가고 있으며, 이탈리아군 이외에도 알바니아 특수부대나 멕시코군에도 소수지만 채용될 정도로 나름 인기가 있는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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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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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23 18:29 신고

    저거 다 합쳐서 3.1kg는 아니겠죠...

  2. 2011.08.24 00:04 신고

    뭔가 G36C에 F2000을 섞어놓은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나뿐인가...;; + C-MAG 100발 드럼의 위엄....ㅎㄷㄷ

  3. 2011.08.25 18:17 신고

    너무 뚱뚱해 보여 샤프한 총이 좋은데...... ㅎㅎㅎㅎㅎㅎㅎ
    크기에 비해서 가볍다는게 놀랍군요..... 유튜브에서 실총 사격하는걸 봤는데 그다지 좋은점은 없는것 같은데....
    배럴교체는 정말 빠르다는것은 놀랍더군요. 올만에 글을 쓰네

  4. 바실리코슬러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08.26 20:51 신고

    나토탄이아니네,. ㄷㄷ.
    탄이 다르다는것은 불가침을말하는거같네용.

  5. 2011.08.29 13:51 신고

    유탄발사기가 참 잘잡히게 생겼군요;;

    앗힝!.

  6. 2017.04.24 22:49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