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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에서 미군(육군, 해군, 그리고 공군 포함)만 쓰는 기체들이 있지요. 예를 들면 A-10 썬더볼트II, F-22 Raptor, 그리고 Ac-130U Spectre 등을 포함해서 생각 보다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독특한게 있지요. 바로 미공군만이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사용 하고 있는 "Gun Ship (이하 건쉽)"입니다. 건쉽이란 많은 대지상용 무장을 탑재하고 CAS (Close Air Support : 근접 항공 지원), AI (Air Interdiction : 항공 저지). 그리고 FP (Force Protetion : 부대 보호) 임무 등을 수행 하는 것이지요.

   사실, 건쉽이라는 개념은 어떻게 보면 등장한지 그리 오래 된 역사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등장 시기가 배트남 전쟁(원남전)이라는 것으로 미뤄 볼때 오래 되기는 했지요. 건쉽이라는 개념을 좀더 정확하게 풀어 본다면 개발 배경이 모든걸 설명을 해준다고 해도 돠언이 아니랍니다.

   미군은 배트남 전쟁 기간동안 CAS 임무와 AI 임무 수행 능력을 확보하기위해 수송기나 수송 헬기를 개량하여 중(重)화기와 대량의 탄약을 탑재한 상태로 호버링(제자리 선회 비행)을 면서 적진 공격, 아군 화력 지원 등을 가능토록 했지요. 이것이 바로 건쉽 개념을 가지고 있는 항공기의 존재 의의라고 볼수 있지요. 아래의 사진들은 당시에 현역으로 운용이 되었었던 건쉽 들입니다.

[C-47 Skytrain 수송기를 개조 한 AC-47 Spooky I]
 
[C-119 Flying Boxcar 수송기를 개조한 AC-119G/K Shadow/Stinger 수송기. 사진은 AC-119G]
 
[C-27J Spartan 수송기를 개조한 AC-27J Stinger II. 사진은 C-27J Spartan]

[C-130 Hercules 수송기를 개조한 AC-130A/E Surprise Package, Pave Pronto/Pave Spectre]

   초기의 건쉽들은 공통적으로 General Electric사의 GAU-2/M134 미니건을 주된 무장으로 사용 했습니다. 오늘날에는 그렇게 대단한 화력까지는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 당시에는 AC-119G가 4정을, AC-47이 3정을 묶어 썼으니 당시로서는 상상할수도 없는 절대적인 화력임에는 틀림이 없었죠. 뭐, AC-119K는 나중에가서 20mm M61 Vulcan을 2문으로 화력을 올리기도 하였고, AC-47은 3정의 M134 미니건 대신에 10정의 cal .30 Browning AN/M2(에일리언 님의 리뷰글 : http://zzang1847.tistory.com/24) 기관총을 탑재를 하기도 했죠. 그럼 원래의 당사자인 AC-130(뒤의 바리에이션 이니셜을 붙이지 않는 이유는 전체를 통틀어서 설명 하기때문입니다.)의 제원과 성능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원/성능]
승무원(조종) : 5명 - 주조종사, 부조종사, 항해사, 화기 통제사, 전자기전 관제사
승무원(전투) : 8명 - 항공 정비병, 화면 관제병, 적외선 감지기 관제병, 기상 수송 담당병, 항공 포병 4명
길이 : 29.8 m
날개 길이 : 40.4 m
전고 : 11.7 m
날개 면적 : 162.2 m²
탑재 중량 : 55,200 kg
최대 이륙 중량 : 69,750 kg
출력 장비 : Allison T56-A-15 터보프롭
엔진 출력 : 각 엔진당 4,910 shp (3,700 kW)
최대 속도 : 480 km/h
항속 거리 : 4,070 km
운용 고도 : 9,100 m

   아마 탑승 승무원의 머릿수로만 따진 다면 분명 단연코 세계 최다일듯 싶내요. 사실 항공 포병이란 병과나 명칭은 없는 듯 하나 영어 지칭어가 Aerial  Gunner로 쓰여짐에 따라 Aerial의 '항공의' 라는 뜻과 Gunner의 '사수' 또는 '포수'라는 단어를 합쳐 항공 포병이라는 독특한, 미공군에서만 있을 수 밖에 없는 그러한 병과가 탄생하게 됩니다. 뭐, 따지고 본다면 육군의 포병과 다를 바가 없지만 어찌보면 팔짜가 더욱 편한 포병이라고나 할 수 있을 까나요? 라고 한들 여타의 전투기나 요격기에 걸리면 두손 두발 다들어도 모자르는 면에서는 틀림이 없겠지요. 그냥 한마디로 축약하면 '나님 열라게 편함. 너님들 같은 육상 포병과는 차원이 다름요, ㅇㅇ.' 좋게 말하자면 이렇지만 정 반대 시점으로 본다면 '너님들은 플레어 다쓰면 미사일 어떻게 피할거? 그러니 날파리처럼 왱왱 거리지 말고 깝 ㄴㄴ', 라고 대충 풀이가 될 듯한데, 뭐, 상관은 없겠죠.

   이 리뷰를 쓰면서 가장 의문이 들었던 내용은 바로 엔진 출력이었습니다. 1기의 엔진당 약 5,000 shp이니 4기의 엔진이면 이미 약 20,000 shp에 육박하는 수치입니다. 이 때문에 여러 곳을 둘러보고 읽어 봤지만 저게 아무래도 확실 한듯 합니다. 참고로 뒤의 단위는 hp (Hores Power : 마력(馬力))와는 조금 다릅니다. shp는 Shaft Hores Power (샤프트 마력)입니다. 한마디로 엔진 자체의 출력이 아니라 프로펠러를 돌리는 회전축(샤프트) 자체의 출력을 말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래도 일반 엔진과는 다르기에 그런게 아닐듯 싶습니다... 만, 혹시 아시는분이 계시다면 친히 부탁드립니다. 물리를 배우고 있어도 생각할 겨를이 없네요.


[무장]
무장은 아래의 도표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AC-130A Project Gunship II의 무장을 살펴 볼 경우 GAU-2/A(M134(에일리언님의 리뷰글 : http://zzang1847.tistory.com/496)) 4문과 M61 Vulcan이 4문이 달려있겠습니다만, 사진상으로 볼때는 좌측에 2문씩 밖에는 보이지를 않습니다만, 우현에 다른 나머지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여담이기는 합니다만, 아마 포병 쪽으로 관심이 많으시거나 포병이신 분들 혹은 포병에 몸을 담고 계셨던 분들은 분명 105mm의 화력이 얼마나 대단하신지 아실겁니다(하지만 이건 하늘에서 쏘는 것이니 중력 가속도에다가 중량, 그리고 탄성까지 더한다면 하늘에서 떨어지는 105mm탄의 위력은 배가 된다고 해도 문제는 안 될 겁니다.). 제가 이러한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미군에서 105mm의 화력에 실증이 났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M102 곡사포를 120mm교체를 한다는 계획안까지 있었기 때문 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105mm나 120mm나 하늘에서 떨어져 사람 죽이는데 목적이 같은데 왜 구지 이런걸 개량 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L/60 보포스 포는 그 다음 모델인 AC-130 A/E형 부터 M134와 M61을 절반으로 줄이고 본격적으로 2문이 탑재가 됩니다만, 이는 곧바로 1문으로 축소가 되고 M134가 완전히 제거됨과 동시에 M102 곡사포 1문이 탑재가 되어버립니다. 이는 AC-130E Pave Aegis부터 현재까지 사용 되는 고정 무장으로 남게 되지요. 위의 도표에 보면 AC-27J Stinger II와 AC-130U의 개량형인 AC-130U + 4 Project의 무장은 개재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뉴는 스팅어 II의 경우에는 "30mm와 40mm 포로 무장을 할것이다" 라고 알려지기는 했습니다만 정확한 장비명칭이 알려지지 않았고 + 4 개량형의 경우에는 30mm Mk.44 BushMaster II 2문이 확정이 되었습니다만 Mk.44 BM II의 명중률에 대한 문제가 지적이 되어 미공군 특수전 사령부에서 2008년 경에 계획안을 취소 시켜버립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고 현재 현역으로 활동 중인 AC-130U Spooki II의 경우 최근까지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같은 해외 전장에서도 모습을 자주 들어 내는 중이기도 하지요. 심지어는 여러분이 잘 아시고 즐기고 계시는 Call of Duty (현대전이 배경인 시리즈 에서) 시리즈에서도 활동 중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활동을 하는 곳이 사막의 매서운 환경이 환경이다 보니 기체의 노후화가 가속이 되기까지하고 가장 큰문제인 주익에까지 금이 가버리게 되니 일부에서 '40년 이상 현역으로 활동 한 공격기는 더이상 필요없다.', '새로운 기체로 바꿔 작전에 투입해야 한다'라는 목소리까지 흘러나오게 되었죠. 그래서 이를 대체하기 위해 이탈리아의 항공사인 Alenia Aeronautica 사와 Lockheed Martin 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C-27J에서 파생 시킨 스팅어 II를 야심차게 계획하고 추진 시킵니다...만, 하필 태어 나려고 한 시기가 좋지 않은 시기와 겹쳐 시제기가 나와보지도 못한 체로 취소가 되어버립니다(+ 4형의 경우에는 시제기가 나오고 나서 취소가 되었으니 어느정도 빛을 보기는 했지요).

   많은 분들이 혹은 적지 않은 분들이 '수송기를 베이스로 만들었으니 공간이 널찍 하겠네.'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당치도 않은 소리입니다. 아무리 넓다고 한들 각종 화기들과 탄약상자들, 그리고 13명(조종을 담당하는 승무원들이라고 해서 닥치고 앉아서 일보는건 아닙닏.)이나 되는 승무원들이 서있고 이리저리 다니니 절대로 넓다고 할수는 없지요. 아마도 아래의 스푸키II의 기체 내부의 사진들을 보시면 확실하게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보포스 포와 곡사포 섹션 입니다. 이것저것 들어가 있는 지라 뒤돌면 반대 방향의 기체의 내벽이 보이고 말지요. 사진 뒤쪽으로 보이는 것은 40mm 클립 수납대와 105mm 포탄 수납대 입니다. 그만큼 승무원들은 상당히 좀은 곳에서 앉아서 쉴 틈도 없이 서서 작전에 임해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이 사진은 보포스 포 위치의 시점에서 본 장면 입니다. 보포스 포의 포탄 장전은 지상의 동일 장비와 마찬 가지로 클립을 사용한 장전을 하는데, 4발 혹은 5발이 1개의 클립을 구성을 하게 됩니다. 곡사포의 인원들은 보포스 포의 장전과 발사까지 함꼐 책임 지게 됩니다.]



[GAU-12 Equalizer의 외부 모습이다. 내부 사진은 구하질 못한 관계로 외부 사진으로라도 대체 하겠다. GAU-12 Equalizer는 25mm 를 쓰며 6총신을 쓰는 GAU-2/A나 7총신을 쓰는 GAU-8 Avenger와는 다르게 5총신을 쓰는 시스템을 채택 했습니다. 발사속도는 분당 3600발 ~ 4200발 입니다. 분당 6000발이라는 괴수적인 속도로 쏘면 오히려 AC-130이 손해라고 할 수 있죠. 이들의 주된 목적이 기원이니 만큼 빠른 속도로 발사를 할 필요가 없지요. 나중에 보다 정확하게 각각의 장비를 리뷰 하겠습니다.]


[사용 국가]
   사실 건쉽이라는 부류에 속한 녀석들은 하나같이 공대지 타격에 특화가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니 왠만해서 제공권이 확실하게 장악이 되어있지 않은 곳에서 쓰기는 어렵고 자살행위에 가깝죠. 게다가 제공권이 확보가 된 상황이라도 쉽게 타겟으로 노출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현재에는 세계 제일(이라는게 사실 인지는 모르겠지만)의 미공군만이 활용 중입니다. 물론 다른 몇몇 국가들도 사용 중이기는 하지만 노후화가 된 초기 형의 기체(C-130에서 파생된 녀석들이 아닙니다!)들입니다.

United States

   United States Air Force

      ┖Air Force Special Operations Command

         ┖1st Special Operations Wing

            ┖4th Special Operations Squadron

            ┖19th Special Operations Squadron

         ┖27th Special Operations Wing

             ┖16th Special Operations Squadron

         ┖58th Special Operations Wing

             ┖551st Special Operations Squadron

   미 공군에서도 미국 공군 특수전 사령부에서만 쓰이고 있으며, 제 1, 제 27, 그리고 제 58 항공단의 휘하에 있는 제 4, 19, 16, 그리고 551특수전 항공대에서 쓰이고 있으며, 현재 운용되고 있는 8대의 AC-130H와 17대의 AC-130U를 합쳐 모두 25대(현재까지 초기형 까지 모두 합쳐 모두 43대가 제작이 되었다.)가 미국 공군 특수전 사령부 소속으로 C.A.S. 및 F.P.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상의 특수부대의 화력을 지원 하기 위한 정밀 화력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테러전쟁에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집중적으로 투입이 되면서 지상 목표를 상대로 정밀한 공격능력을 보여주었다.




[왼쪽부터 4SOS 고스트 라이더, 19SOS, 16SOS 스팩터, 그리고 551SOS]


   원낙 기체가 기체고, 용도가 용도고, 내용물이 내용물(?) 이다보니 미군처럼 제공권을 확실히 잡을 수 없는 이상, 전장에 투입이 어렵고 도입 및 운용에 대한 에로사항이 다름답게 꽃피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아군의 머리 위의 하늘에서 강력하고 적이 머리를 들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화력 투발 수단으로 쓰이는 건쉽이라는 개념은 상당히 매리트가 있는 장르입에는 틀림이 없겠죠.

   마치면서... 여담으로 하는 소리이기는 하지만 사용 되는 (혹은 사용 되었던) 보포스포나 이퀼라이져 개틀링건이 제한적으로나 완전하게 대공용으로 사용 가능함에 따라 공/수 핼리콥터들이나 저송 항공기들에 대해서는 제한적으로 나마 공대공 임무가 가능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출처 : 구글 위키 & 밀리터리 관련 사이트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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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2.25 11:22 신고

    상공에서 105mm를 쏴대니, 포탄무게+폭발력+발사로 인한 운동에너지+낙하운동에너지=155mm급?

    • 2011.12.25 11:40 신고

      정확한 계산은 정확한 자료가없어 제가 하질못해 (공식쓰고 하는게 귄찮은건 안자랑) 155미리급은 충분히 동수준이거나 좀더 윗선이라고 생각합니다.

      120미리자주포가 달리면 상상을 초월할것으로 생각됩니다.

    • 2011.12.30 13:01 신고

      여기다 44구경장=애미없네
      55구경장=뭐라고요? 이걸 버틸 기갑이 있나요?
      155mm=아이고 맙소사, 항모전단 하날 조지것네!

      이륙중인 헬기 잘못 얻어걸리면...

    • 2012.01.01 10:07 신고

      이륙중인 헬기는 물론. 이륙중인 항공기들 역시 비교적 쉽게 (정지해있는 것보다는 어렵겠지만) 타격이 가능합지요.

      물론 해상위에있는것들도 마찬가지 이기는 합니다만,

      그것은 대공 체계에 문제가 있다거나 대공무기 탄약이 다 떨어진 함정에 대해서는 타격이 어느정도 가능 할수도있겟지요.

      44구경장만해도 이미 충분히 위협이거나 하지만...

      55 구경장이면 지상장비들이나 타격가능 등급에 있는 모든 장비에는 이미 사신이나 다름없겠죠.

      155미리를 쓴다는게 아니라 하늘위 수천 피트 위에서 쏘니 타격시의 위력이 155미리 급이라는것이죠 :)

      120미리를 쓴다는 소리는 잇었지만 더이상 없는걸로 보아 취소가 되었거나 무기한 보류가 된듯합니다.

  2. 바실리코슬러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2.01.04 11:15 신고

    155mm 정도면 탱크는흔적도없겟죠??

  3. 2012.01.05 02:49 신고

    오호 카에데님 다시 오신건가요?!

  4. 2012.02.26 10:52 신고

    포병은 의외로 기갑에 강하다고 하더군요... 직격이 아니어도 장갑차는 조때는거고, 전차도 궤도가 날아가고, 주저 앉히진 못하더라도 제압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