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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7.62 x 54 mm R
전체무게: 8.7 kg(양각대 장착시) / 12.7 kg(삼각대 장착시)
전체길이: 1,155 mm
총열길이: 658 mm
급탄방식: 100발, 200발, 250발 벨트
발사속도: 분당 650발 ~ 800발



일반적인 부대와 다르게 특수부대라는 곳은 군대라는 제한된 곳임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서 선택이라는 것은 언제 일하고 언제 일을 안하고가 아니라 어떤 화기를 선택하는것에 대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제식으로 선정된 이후 쓰기 시작하면 그것만 쓰게 되는 정규군의 개인화기와 다르게 이쪽은 소수정예로 활동하는 곳이고 그 때문에 제식화기를 꼭 써서 부품이나 탄약의 조달을 원할하게 할 필요가 없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특수부대를 위해서 개발된 화기들이 다른 군용 제식 화기들보다는 좀더 많은 특징을 가지거나 좀 더 자유로운 환경에서 개발을 할 수 있다는 결과를 낳았다고 할 수 있지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특수부대를 위한 화기가 나름 편하게 만들 수 있다는것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군 내에서 엘리트라는 사람들이 써먹어야 하는 물건이기 때문에 일반 군용 제식 화기보다는 훨씬 높은 사양을 요구하거나 비싸더라도 특수부대원이 요구하는 조건은 확실히 뽑아내야 채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특수부대용 화기는 개발이나 채용이 상당히 까다롭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특수부대용 화기들을 보면 대게 엄청나게 성능이 좋거나 확실히 뭔가를 보여줄 수 있는 물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의 대표적인 특수부대인 스페츠나즈는 대외적으로 잘 알려져있다 시피 굉장히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엘리트 병사들을 훈련시켜 특수부대원으로써 활동시키는 곳이고, 이러한 스페츠나즈의 특성은 일반 러시아 정규군과는 다르게 일반적인 화기에서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성능을 낼 수 있는 녀석들을 채용하는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스페츠나즈의 특성에 맞게 개발된 Pecheneg이라는 경기관총은 스페츠나즈의 특성을 가장 잘 반영한다고 할 수 있지요.

Pecheneg이라는 이름의 이 경기관총은 사실 외관 자체는 냉전당시 구 소련에서 가장 유명한 개인화기 디자이너였던 미하일 칼리시니코프가 개발한 PK/PKM 다목적 기관총과 별반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실제로 Pecheneg는 PKM을 기반으로 개발되었고, 이 때문에 많은 점에서 PKM과 동일한 특징과 있음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이 화기를 PKM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는데, Pecheneg는 생김새만으로 봐서는 PKM과 동급일지는 몰라도 많은 점에서 특수부대의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개량을 거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KP Pecheneg는 PKM과 같은 베이스로 시작되었지만 특수부대와 같이 소수정예로 움직이는 부대를 위해 몇가지 개량이 실시되었습니다. 일단 PKM에서 가능했던 총열 교환이라는 특징은 총열이 달아올랐을때는 빨리 바꿀 수 있어서 좋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이점 때문에 총열이 흔들려 명중률이 떨어지고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총열을 교환할 수 없게 고정식 총열을 사용하도록 고안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전의 PK시리즈에서 앞손잡이가 없어서 불편했던 점을 고치기 위해 총열 윗부분에 고정식 손잡이를 새로 달아줌으로서 진지사격 뿐만 아니라 돌격을 할 시에도 훨씬 총에 대한 제어가 쉽게 했음을 볼 수 있지요.

이것 이외에도 PKP의 경우 PKM에서 분화되어 나온 바리에이션들이 광학장비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초기형부터 광학장비를 쉽게 장착할 수 있도록 마운트를 설치하는 디자인을 선택하였고, 고정식 양각대의 위치를 세부적으로 조정해 기존의 PK 시리즈보다 전자동 사격시 명중률을 보완하도록 하는등 특수부대를 위해서 세세한 개량을 한 것을 여기저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PKP Pecheneg은 PKM의 다목적 기관총으로서의 역할이 아니라 RPK/RPK-74와 같은 경기관총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2003년 첫 데뷔 이후 스페츠나즈의 제식 경기관총으로서 사용되고 있고, 2차 체첸전을 치룬 이후에는 러시아 정규군에도 소수 보급되어 현재 PKM과 함께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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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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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02 11:55 신고

    어디서 많이 봣다했더니.. 배필2군요.. 하하;;
    근데 특수부대에서도 경기관총을 쓴다는게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안갑니다;;
    보통 생각하면 특수부대라고하면 소음기 달린 권총으로 탕탕쏘면서 자그마한 기관권총(?)을 검은 양복에서..왈라쌀라왈라..

    여튼 그런쪽인데 특수부대라고하면 경기관총이 쓰이나보죠?..
    + 고정식 총열이라면 나중에 총열이 교환이 돼긴하나요?

    • 2010.11.02 22:52 신고

      미특수부대인 네이비씰이나 소콤같은곳도 mk.43이나 48같은 기관총을운용합니다.

    • 2010.11.03 14:05 신고

      배필2에서 나온건 PKM 정품이고, 현재 FPS게임중에서 이 녀석이 나온건 없는걸로 기억합니다
      (암드 어썰트2에서 나온지 안나오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

      P.S)
      스페츠나즈의 경우 일반적인 특수부대의 활동도 합니다만
      정규군으로서의 활동도 하기 때문에 경기관총같은건 필요합니다

    • 2012.12.18 02:01 신고

      특수부대가 다 그런건 아니죠. 소음기같은 경우는 침투작전에서나 쓰는것이고 평상시에는 특수부대는 카빈소총을 많이 운용하고 경기관총 또한 운용합니다.

  2. 2011.08.26 16:23 신고

    뉴스에서 리비아 반군이 쓰는 경기관총이 이거였나요?

    • 2011.08.29 08:20 신고

      리비아 반군이 뭘 썼는지는 뉴스를 잘 보지 못해서 모르겠고......
      러시아군이 개입하지 않았다는 전제하라면 이것이 아니라 PKM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2013.06.26 21:50 신고

    이기관총 단점이 뮈죠?

    • 2013.07.01 01:09 신고

      총열이 달아올라도 교체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겠죠
      뭐 급탄이 오른쪽에서 되는게 좀 어색하긴 하지만 아무런 문제가 될건 없고....

      기본이 된 PKM가 워낙 좋은 물건이라 딱히 단점을 찾기가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