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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경우 세계 2차대전 당시 독일로부터 돌격소총에 대한 영향을 크게 받은지라 세계 2차대전 후반즈음인 1943년 개발을 완료한 7.62 x 39 mm M43 탄약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고, 1947년 AK-47라는 이름의 신형 돌격소총을 제식화 하는데 성공하여 공산권 국가중 가장 첫번째로 돌격소총을 개발 및 채용한 나라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돌격소총의 빠른 채용 덕분에 구 소련은 냉전 당시 꽤 많은 양의 AK를 빠른 시간동안 생산할 수 있었고, 이때 나온 AK들은 대부분이 공산권 국가들에 판매되거나 무상으로 공여되어 일부는 현재까지 쓰일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7.62 x 39 mm M43은 사실상 기존의 7.62 x 54 mm R을 줄인 탄약인지라 반동도 적고 자동화기에 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이러한 장점은 베트남전 당시 미군이 사용한 소구경 고속탄인 5.56 x 45 mm NATO탄에 비하면 그렇게 좋은 성능이라고 평가를 받을만하지는 못한 탄약이였습니다. 7.62 x 39 mm M43을 사용하는 AK의 경우 5.56 mm을 사용하는 M16과 비교했을때 낮은 비행속도와 낮은 정확도 때문에 근거리가 아니고서는 적을 상대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는 소련이 베트남전 당시 북베트남으로부터 얻은 교훈을 가지고 5.45 x 39 mm M74탄이라는 신형 소구경 고속탄을 개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할 수 있지요.


M74의 경우 7.62 x 39 mm와 전혀 다른 배경으로 개발된 녀석인지라 탄약의 규격도 굉장히 달랐고, 이는 AK-74가 나올때 단지 총의 규격을 변경하는것 이외에도 탄창을 새로 디자인해야 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이 당시 나온 소련제 탄창 이외에도 냉전이 끝나고 5.45 x 39 mm M74을 사용하기 시작한 몇몇 구 공산권 국가들도 구 소련과 마찬가지로 M74용 탄창을 만들어야 했다고 할 수 있는데, 이 글에서는 구 공산권 국가들에서 개발 및 채용한 5.45 x 39 mm M74탄용 탄창에 대한 사진 자료를 찾았기 때문에 이를 올릴까 합니다.

P.S) 해당 자료에서 나오지 않는 M74용 탄창도 있으니 이게 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나열을 쉽게 하기 위하여 종류별로 구별하는것이 아니라 채용한 나라별로 탄창의 사진을 올리는것 양해 부탁드립니다


1. 러시아 (구 소련)


1) 베이클라이트 버전 탄창(좌 - 이즈매쉬 / 우 - 툴라) : 30발
수량 - 이즈매쉬 버전은 잘 쓰이지 않고, 툴라사의 제품은 상당히 희귀
설명 - 5.45 버전 AK 등장시 처음 쓰인 버전으로, 이즈매쉬 버전은 AK/AKS-74를 위해, 툴라사 제품은 AKS-74U를 위해 개발됨
(1980년대 이후 최신 탄창 버전이 나오면서 퇴역)



2) 진자주색 광택 버전(좌 - 이즈매쉬 / 우 - 툴라) : 30발
수량 - 이즈매쉬 버전은 잘 쓰이지 않고, 툴라사의 제품은 상당히 희귀
설명 - 5.45 버전 AK을 위해 개발된 2번째 버전으로, 폴리머 소재를 사용하며 탄창의 내구도가 증가한 버전



3) 진자주색 무광택 버전(이즈매쉬) : 30발
수량 - 상당히 흔한 버전
설명 - 3번째 AK-74/AKS-74용 탄창으로, 이전 광택버전과 큰 차이는 존재하지는 않음




4) 검정색(이즈매쉬) : 30발
수량 - 좀 희귀
설명 - 현재 AK-74M와 AK-105용으로 생산되고 있는 탄창. 이전 버전들과 큰 차이는 없지만 색깔이 바뀐것이 큰 특징




5) 베이클라이트 버전 탄창(몰로트) - 45발 / 보강돌기가 포함된 진자주색 탄창(몰로트) - 45발
수량 - 둘다 흔하지는 않음
설명 - RPK-74 후기형을 위해 개발된 탄창으로, RPK-74 이외에도 AK-74/AKS-74에도 사용이 가능
(두 버전의 경우 외관상 돌기와 탄창의 소재가 다른것을 제외하고는 형태나 구조는 동일)



7) 보강돌기가 포함된 검은색 탄창(몰로트) - 10발
수량 - 흔하지는 않음
설명 - 수출형 VEPR 민수용에 장착되기 위해 개발된 탄창으로, VEPR 이외에도 5.45급 소총에는 다 장착이 가능



2. 불가리아

 

1) 폴리머형 검정색 탄창(좌 - Arsenal Inc. / 중간 - NITI Kazanlak / 오른쪽 - Optico-Electron) - 30발
수량 - 아주 흔함(Arsenal Inc.), 흔함(NITI Kazanlak), 희귀함(Optico-Electron)
설명 - 불가리아에서 구 소련제 탄창을 참고해 만든 물건으로, 미국에서 가장 보기 흔한 5.45형 폴리머 탄창



2) 폴리머형 진자주색 / 초록색 탄창(Arsenal Inc.) - 30발
수량 - 희귀함
설명 - K-VAR사를 통해 미국에 수입중인 탄창으로, 색깔을 제외하고는 위 아스널사의 탄창과 똑같음



3) 폴리머형 갈색/황갈색/벽돌색 탄창(NITI Kazanlak은 세 버전 다 생산하지만 Optico-Electron사는 벽돌색만 생산) - 30발
수량 - NITI사 갈색은 상당히 흔하지만 황갈색/벽돌색은 희귀함 / Optico-Electron사 제품은 상당히 희귀
설명 - 위의 검정색 버전과 특징을 공유하지만 색깔이 바뀐 타사 버전의 제품



4) 진자주색 폴리머형 탄창(NITI Kazanlak)- 30발
수량 - 상당히 희귀
설명 - 2007년 처음 확인된 폴리머 형태의 탄창. 색깔이 변화된것 이외에는 이전 버전과 큰 차이는 존재하지 않음


5) 경기관총용 탄창(좌측은 미확인, 우측은 아스널사 제품) - 45발
수량 - 좌측 버전은 찾기가 쉽지만 아스널사 제품은 희귀함
설명 - RPK-74에 장착되기 위해 개발되었지만 AK-74/AKS-74에도 장착이 가능함. 아스널사 제품은 외관 때문에 와플탄창이라 불림



3. 폴란드



1) 철제 탄창(Lucznik사 제품) - 30발
수량 - 흔함
설명 - 폴란드제 AK-74(wz.88 "Tantal")에 쓰이기 위해 개발된 버전. 동 유럽쪽 AKM형 탄창과 생김새가 흡사함



2) 폴리머제 검정색 탄창(Lucznik사 제품) - 30발
수량  - 희귀함
설명 - 폴란드제 AK-74(wz.88 "Tantal")에 쓰이기 위해 개발된 버전. 구 소련제 AK-74형 폴리머 탄창을 참고해서 개발함



3) 폴리머제 검정색 탄창(Lucznik사 제품) - 30발
수량 - 희귀함
설명 - 위의 폴리머제 탄창과 같은 버전이지만, 탄창 윗부분에 사용 탄약의 이름이 적혀있는것이 특징



4. 루마니아


1) 철제탄창(Cugir Arsenal) - 5발 / 10발
수량 - 매우 희귀함(5발 버전) / 희귀함(10발 버전)
설명 - 미국의 총기규제에 맞게 수출하기 위해 개발된 버전. 30발 탄창을 잘라서 생산한것으로 추정됨



2) 철제탄창(Cugir Arsenal) - 30발
수량 - 희귀함
설명 - 구 공산권제 AKM형 탄창과 비슷한 외관을 가지고 있지만 커브가 덜 져있는것이 특징



3) 철제탄창(Cugir Arsenal) - 40발
수량 - 아주 희귀함
설명 - 루마니아제 RPK-74에 장착되기 위해 개발된 버전으로, 30발 탄창보다 25% 길이가 길어졌음




사진 및 본문출처: http://home.comcast.net/~shooter2_indy/ak74_mag_guid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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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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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02 18:16 신고

    꼭 필요하지만 언뜻 지나치기 쉬운것중 하나에 탄창디자인도 있는 것 같네요...
    이런것까지 따로 정리해 주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근데 흔하지 않은 탄창들은 어떤 이유로 잘 안보이는 건가요? STANAG 20발처럼 자체적 문제라던지 혹은...돈?

    • 2012.03.27 07:32 신고

      흔하지 않은것은 따로 이유가 있다기 보다는 몇가지 변수가 존재합니다

      1) 만들었는데 새로운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여건이 생긴다거나
      2) 만들었는데 안팔려서 안찍어낸다거나
      3) 그냥 시험삼아 만들었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