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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12.7 x 108 mm
전체무게: 15.0 kg(탄창 제외시) / 19.0 kg(탄창 포함시)
전체길이: 1,200 mm(개머리판 펼쳤을 시) / 950 mm(개머리판 접었을 시)
장탄수: 14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400발 ~ 500발
관통능력: 100미터에서 20 mm 강철판 관통



대물 저격총이라는 장르는 1차대전 이후 등장하기 시작한 대전차 소총이 실제로 전차에 대한 효율이 없어졌지만 이후 수차례의 시도끝에 장거리 저격이나 엄폐물 뒤에 숨은 적을 상대할때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현대전에서 각광을 받기 시작한 몇 안되는 화기 범주입니다. 비록 무게와 반동이라는 점에서 일반 소총보다 운용하기가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일반적인 소총으로는 불가능한 장거리 저격이나 엄폐물 뒤에 숨은 적에 대한 살상, 혹은 중장갑을 두르지 않은 차량이나 경장갑 차량에 대한 확실한 성능은 대물 저격총이라는 범주가 단지 특수부대에서 쓰일뿐만 아니라 정규군에서도 가격대비 성능으로 좋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지요.

일반적으로 대물 저격총이라는 범주는 저격소총과 같이 운용하기 때문에 자동사격을 염두하고 개발하지 않는것이 기본입니다. 물론 DMR,은 지정사수용 소총과 같이 특수 상황을 고려하여 자동사격이 가능하도록 만든 저격소총이 몇몇 존재하긴 합니다만, 이쪽은 분대단위로 지급하는 저격소총인지라 본격적인 저격화기로는 그리 적합하지 않다는것을 고려해서 자동사격을 넣은 것이고, 대물 저격총과 같은 범주는 꽤나 신중하게 장거리 저격을 자주 하는지라 명중률이 상당히 떨어지는 자동사격은 반동제어나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해서 넣지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장이라는 상황에서 자동사격이라는 옵션이 존재한다는것은 꽤나 큰 결과적 차이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물론 자동 사격을 하는 대물 저격총을 생각한다면 반동제어나 장탄수를 생각해봤을때 과연 이게 실제로 쓸모가 있을런지 의심이 드는건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만, 그래도 갑작 스러운 상황에서 다수의 적을 상대하거나 준 기관총에 버금가는 화력을 지원할 수 있다면 대물 저격총이라는 녀석이 순간적으로 중기관총이라는 범주를 약간이라도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일반적인 소총들과 다르게 대물 저격총들은 거의 다 차량에 거치하는 중기관총용 대구경 소총탄을 사용합니다) 대물 저격총의 자동사격 발사기능은 "그리 쓸모는 있지 않아보이지만 일단 있으면 언젠가는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특징"이라고 할 수 있지요.

러시아에서 비교적 최근에 개발이 완료된 6P62는 이러한 "자동사격이 가능한 대물 저격총"이라는 범주에 속하는 녀석입니다(이 화기의 경우 맨 처음 등장했을때 자동소총으로 분류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자동사격이 가능한 대물 저격총으로 분류해야되는지 말이 많았습니다만, 결론만 따지면 대물 저격총으로 쓰이도록 만들었으니 후자로 범주가 선택되었다고 합니다). 비록 생긴것은 저격총과 별로 어울리지 않는듯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장거리 저격을 위한 스코프 마운트가 달렸고 반동 억제를 위한 소염기가 탑재되어있는 것 때문에 본격적인 대물 저격총은 아니더라도 준 저격의 수준까지의 성능은 구현할 수 있는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6P62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대물 저격총이라는 범주에도 불구하고 자동사격이 가능한 몇 안되는 녀석으로서, 약 분당 500발의 수준으로 대구경 소총탄인 12.7 x 108 mm 소비에트 탄을 발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비록 이러한 점 때문에 서서 발사하는 때에는 반동제어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고 무게도 탄창을 장착했을 시에는 20 kg에 육박하는등 여러모로 정규군용 소총으로 쓰기에는 많은 제약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대물 저격총이라는 능력을 수행함과 동시에 긴박한 상황이나 특수 상황에서 준 중기관총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실제 성능을 떠나 굉장히 독특한 특징을 가진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arsuk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 화기의 경우 개발이 비교적 최근에 완료되었고, 애초에 정규군쪽을 타겟으로 삼고 등장한 화기가 아닌만큼 실제 성능이 어떠한지 얼마나 배치되었는지 장점이나 단점은 어떤것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것이 없습니다(실제로 제원도 찾기가 힘들고, 사진도 실제 사격하는 사진 2개밖에는 인터넷 상에 존재하지 않지요). 하지만 기본적인 스펙을 종합해봤을때 실제로 쓰일 시에는 기본적인 대물 저격총보다는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을 녀석이라고 짐작할 수 있겠지요.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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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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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29 11:11 신고

    흐음.. k1같이 생겻는데..ㅋㅋ
    12.7mm 108mm.. 유탄??
    저 정도면 반동자체가 심각하지 않을까요..?

  2. 2010.12.12 04:55 신고

    12.7mm탄 쓰는데, 기관총도 아닌 저격총인데, 발사속도가 400~500rpm !!

  3. 2010.12.18 22:39 신고

    ㄱ= 차라리 K-6 에다가 도트나 달아라 ㅋㅋㅋ

  4. 2010.12.20 21:12 신고

    아 ㅎ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5. 2011.01.09 19:07 신고

    대 터미네이터용 소총 아닐까요 ㅋㅋ 저지먼트데이 그 후를 기약하는 총

    • 2011.01.10 15:20 신고

      그쪽으로 쓴다면 딱히 문제될건 없겠습니다만
      기동력이 중요한 보병한테 이걸 쥐어주느니
      차라리 그냥 RPG을 쥐어주는게 좋습니다

  6. 2011.01.30 13:47 신고

    금서목록과 초전자포에 나오는 메탈스톰의 현실판이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