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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5.56 x 45 mm NATO
전체무게: 3.6 kg
전체길이: 838 mm / 937 mm
총열길이: 420 mm
장탄수: 30발 박스탄창, 100발 드럼탄창
발사속도: 분당 550발 ~ 640발



 
기관총이라는 개념은 세계 1차대전 이전부터 생겨난, 사실상 게틀링이라는 물건이 나왔을 때부터 생긴 개념입니다만, 이 녀석은 나중에 여러가지 면에서 다른 세부범주들과 많은 오해를 받게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오해라고 하면 "기관총 = 분대 지원화기"라는 녀석인데, 분대 지원화기라는 것은 분대를 지원해주는 무기, 그러니까 어떠한 형태로던 전투에서 기존의 제식소총보다 좀 더 효과적인 화기들을 말하는 것이지, 무조건 경기관총/중기관총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은 세계 1차대전이 발발한 시점부터 분대지원화기라는 개념을 실전에 배치한 몇 안되는 국가중 하나로서, 세계 1차대전 당시에 개발되었지만 실질적으로 쓰이지 못한 M1918 B.A.R을 세계 2차대전이 발발하자 분대 지원화기라는 개념으로 실전배치 했던 것은 유명한 일화중 하나입니다. 비록 M1919 브라우닝 경기관총이라는 걸출한 기관총이 존재하기는 했지만 M1919만 독자적으로 운용하는 대신에 M1918도 같이 운용하는것은 분대단위 전투에서 큰 화력을 지원해 줄 수 있다는 것을 실질적으로 증명했고, 7.62 x 51 mm NATO탄이 새로운 기관총 탄약으로 대두된 시기인 베트남전 직전, 혹은 베트남전 초기에도 분대지원화기라는 개념은 크게 작용했습니다.

 
미국은 아직까지도 분대지원화기를 사용하는 나라로서, M249라는 화기를 분대지원급 기관총으로 사용하고 있는게 현재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M249는 SAW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SAW는 Squad Automatic Weapon, 그러니까 분대지원화기와 약간 비슷한 분대자동화기라는 명칭으로 사용중입니다) 이 점은 현재 미군이 사용하는 다목적 기관총으로 M240을 운용중인것을 보면 아직도 미국은 분대지원화기라는 것을 유용하게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분대지원화기의 경우 대게 장시간 화력지원을 위해 벨트를 사용하고 총의 과열을 막기 위해서 오픈볼트 방식을 사용한다는 것, 그리고 HB(Heavy Barrel)을 사용하면서 전용 총열교환 손잡이 + 양각대를 장착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만, 이러한 점의 경우 총 자체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는 큰 도움이 됩니다만, 사수에게 여러모로 불편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분대지원화기의 경우 일반적으로 그 당시 나온 돌격소총들보다는 훨씬 큰 덩치를 자랑하고, 무게도 훨씬 많이 나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한 단점으로 인해서 실내전이나 시가전에서는 사수가 움직이기 힘들고 재빠른 반응을 보일 수 없다는 것은 사수가 가진 첫번째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또한 벨트사격을 하기 때문에 같은 분대원의 탄창을 사용할 수 없고(물론 M249는 탄창사격이 가능합니다만, 실전에서 이 녀석에 대한 실효성은 의문시되고 있는게 현재 상황입니다), 탄창을 교환하는데도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단점으로서는 적에게 가장 첫번째로 타겟이 될 수 있다는 점인데, 화력을 지원하는 면에서 같은 분대원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게 분대지원화기 사수이지만, 적군에게는 가장 먼저 제거해야 할 타겟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점은 전투시 뿐만 아니라 비 전투시에도 저격수가 고위급 병사(High-Ranking Officer)와 더불어 먼저 제거하는 타겟 1순위가 되어있고, 많은 사수들의 경우 총한번 쏘지 못하고 사망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개발된 화기가 바로 M27와 같은 "소총을 기반으로 한 분대 지원화기"입니다. 소총을 기반으로 한 분대 지원화기는 말 그대로 기존의 돌격소총을 약간 개량해서 기관총과 같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 화기들을 지칭하는 말인데, 이러한 화기들의 경우 비록 본격적인 기관총보다는 못한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만(예를들어 지속사격 시간) 여러면에서는 경기관총같은 녀석들보다는 좋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총을 기반으로 한 분대 지원화기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당연히 컴팩트함을 들 수 있는데, 일단 총이 기존의 돌격소총을 가지고 개량/개발을 한 녀석이기 때문에 당장 M249같은 큰 덩치나 무게보다는 훨씬 적은 스케일이고, 그에따라서 휴대도 간편하며 좁은 공간에서 벌어지는 전투들(시가전, 실내 CQB)에서도 큰 제약을 받지 않고 다른 사수들 처럼 행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돌격소총과 비슷한 모양새로 인해서 저격수나 적군들은 이 화기를 든 병사를 우선목표로 정하지 않고 화력을 얕보는 실수를 범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격을 가할시에는 경기관총에 맞먹는 화력으로 적군을 제압할 수 있단 특징이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존재하는 특징으로는 탄창급탄이라는 것인데, 사실상 탄띠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지속사격 시간은 탄띠보다 훨씬 낮은게 탄창급탄식이기는 합니다만, 벨트를 사용함으로서 발생하는 잼이나 문제들(먼지가 유입될 수 있는 점)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탄창이 다 떨어지면 같은 분대원의 탄창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물론 M249의 경우 탄창을 꽂고 사격이 가능합니다만, 그렇게 효율성이 있는 방식으로 평가를 받고있진 않습니다)

P.S) 탄띠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탄창을 사용하는 총들이 먼지나 물에 대한 내구성이 더 강한데, 탄띠를 사용하는 화기들은 대부분 2개의 구멍(벨트 삽입구와 벨트/탄피 배출구)가 있는데 반해 탄창을 사용하는 총은 탄피 배출구밖에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헤클러 앤 코흐사에서 개발한 M27 IAR은 최근 HK에서 생산을 시작한 HK-416이라는 돌격소총을 기반으로 해서 만들어진 대표적인 분대지원화기로서, 일반적인 내부구조나 작동방식은 HK416의 구조를 그대로 사용했지만, 총열같은 부분에서는 강화를 하도록 설계되어 본격적인 분대지원화기 수준은 아니더라도 충분한 화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만든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녀석의 경우 비록 소총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라했긴 했지만, 이러한 디자인 덕분에 휴대성을 비교했을때는 M249같은 본격적인 경기관총보다는 훨씬 낫다고 하며, 화력 자체는 비록 STANAG 규격 탄창을 사용하지만 별반 차이는 없을거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할 수 있지요

M27은 사실 원래는 그리 밝은 전망을 가지고 있진 않았습니다. M27와 비슷한 목적으로 사용되기 위해 개발되었던 콜트사의 Colt Automatic Rifle이나 LWRC사의 M6A4, 그리고 비록 소총 디자인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쓰일 수 있는 Ultimax 100이라는 기관총의 경우 비록 성능은 좋았어도 결과적으로 미군이나 다른곳에서 대량으로 채용되는 행운을 얻지 못했고, 이는 확실히 실전적인 군대의 경우 이러한 소총 기반의 분대지원화기보다는 본격적인 경기관총이 좀 거추장스러워도 오히려 더 낫다라는 것을 암묵적으로 보여줬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M27은 뜻밖에도 미해병대(USMC, United States Marine Corp.)에 제식은 아니지만 소수로 시험적인 평가를 받도록 채용되었다는 점에서는 다른 IAR 범주의 화기들보다는 장래가 상대적으로 밝다고 할 수 있는데, 미해병대의 경우 부대 특성상 빠르게 움직이는 기동성이 필요함과 동시에 LMG 수준의 화력을 가지고 있는 화기가 필요하고, 기존의 M249는 이러한 미해병대의 요구에 충족하지 않기 때문에 미해병대는 현재 미 제식으로 소유중인 M249중 약 2천정 정도를 퇴역시키고, 그 자리를 약 4천정의 M27 IAR로 대체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지요.

현재 M27 IAR의 경우 미 해병대에 소수나마 채용된 상태이고, 약 400정 정도가 실전 테스트를 받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미 해병대의 제식은 아니더라도 소수나마 채용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은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미 해병대에만 한정된 이야기이고, 미 육군은 아직 M27 IAR을 도입하거나 현재 사용하고 있는 M249을 전부 퇴역시킬 계획을 세워놓지 않았기 때문에 미군에서 IAR라는 장르나 M27가 다수 사용되는 것은 아직 확정하기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일단 USMC에서 제식으로 채용되면 이것이 미 육군에서 소수만이라도 쓰일 가능성이 있고, 이는 미군의 개인화기 편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할 수 있지요.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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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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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28 16:09 신고

    전 LWRC 게 더 좋아요 ㅇㅇ
    416혈통 ㅗㅗ

  2. 2011.03.04 06:35 신고

    분대원 전원이 저걸로 무장하고 있으면 어떨지 궁금하군요. 빨갛게 달궈진 철판위에 분무기로 물뿌리는 수준으로 탄약을 소비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