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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7.62 x 51 mm NATO
전체무게: 8.2 kg
전체길이: 1,000 mm
총열길이: 501 mm
급탄방식: 벨트
발사속도: 분당 750발



중기관총과 경기관총의 사이를 메꾸려 등장한 다목적 기관총이라는 장르는 2차대전에 들어와서 큰 효과가 있다는것을 스스로 입증함에 따라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를 망라하고 21세기에 와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기관총 장르인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기존의 경기관총의 롤이였던 보병의 지원사격과 중기관총의 목표였던 대공장비로서의 목적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GPMG는 실제로 사용하는 탄약의 성능이 이 두 롤 모델을 모두 충족할 수 있고, 또한 GPMG의 디자인 특성상 크게 변경을 하지 않아도 여러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20세기에 등장했던 GPMG라는 모델이 오늘날까지 현대 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할 수 있지요

이러한 GPMG의 성공은 사실상 중기관총과 경기관총의 자리를 위태롭게 할 정도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실제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지요. 물론 GPMG의 성능이 탁월한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입니다만, GPMG라는 장르는 이러한 탁월한 성능을 위해 기본적인 경기관총보다는 무거운 무게로 병사들에게 꽤나 큰 부담을 줄 수 있었고, 탄약도 탄약인지라 실제로 들고 다닐 수 있는 탄약은 제한되는 데다가 현대 전투에서는 대공용으로 GPMG을 쓰지 않고 오로지 보병용 지원사격만으로 쓰는지라 더이상 GPMG의 성능을 위해서 굳이 보병들을 혹사시켜야 하지는 않아도 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현대에 와서는 GPMG는 또다른 문제점을 겪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군의 경우 독일의 MG-42라는 최초의 상업적 GPMG에 대해서 뼈저린 기억을 가지고 있던 곳인지라 맨 먼저 MG-42를 미군 차기 경기관총 개발에 적극적으로 도입하려 했고, 실제로 이 녀석을 기반으로 한 기관총까지 만든 경력을 보면 이 나라도 GPMG라는 장르에 대해서는 꽤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졌다고 할 수 있는데, M60의 경우 이러한 미군의 요청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녀석인지라 베트남전을 비롯해서 여러 전쟁에서 M60은 놀라운 성능을 보여줬고, 이는 M60이 단지 미군뿐만 아니라 다른 NATO국가들에게도 많은 수가 판매 및 공여되어 현재까지도 꽤 여러곳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기관총이 되는 영광을 가지게 되었다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M60은 이미 대외적으로 알려졌다시피 무겁고 디자인적 특성상 그렇게 효율적이라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 지금은 미군에서는 공식적으로 퇴역했고, 다른 나라들도 M60을 퇴역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녀석입니다. 미군의 경우 M60의 불편함과 공백시 자리를 메꾸기 위해 M249라는 SAW 장르를 새로 도입한 만큼 더이상 무겁고 다루기 힘든 GPMG을 보병에게 들려주는 대신 5.56급 경기관총을 운용함과 동시에 GPMG의 목적이 필요할 시에는 FN사에서 개발한 FN-MAG(미군 버전은 M240)을 사용하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고, 이는 미군의 GPMG 찬양은 더이상은 볼 수 없다고 단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이유중 하나로 꼽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M60의 자리가 미군에서 아예 사라진것은 아닙니다. M240은 GPMG로서는 역시 훌륭했지만 M60와 마찬가지로 무게가 무겁고 운용하기가 꽤 까다로운 녀석인지라 보병용으로는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진 못했고, 이에 따라 M60을 계속 사용하길 원하는 특수부대들(대표적으로는 Navy SEAL)은 M60을 대폭 개량해서 좀더 가볍고 사용하기 편한 버전들을 애용했다고 할 수 있지요(실제로 네이비씰의 경우 M60가 미군에서 공식적으로 퇴역된 이후에도 개량형인 M60E4을 지속적으로 사용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Mk.43 Mod.0이라는 제식명까지 부여한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네이비씰의 M60 사랑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M60이라는 물건이 수십년을 아무런 대체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신뢰성과 내구도를 가진 녀석은 아니였기 때문에 미 특수부대는 사실상 Mk.43을 대체할 만한 물건이 필요했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서 FN사에서 개발한 녀석이 바로 Mk.48 Mod.0/1이라는 신형 기관총입니다.


사실 Mk.48은 새로운 특징을 찾아볼 수 없는 녀석입니다. 일단적으로 Mk.48는 미 특수부대가 특별하게 요청해서 개발한 M249의 바리에이션중 하나인 Mk.46에다가 7.62 mm NATO탄을 이식한 버전이고, 추가적으로 M240이나 Mk,46과의 호환성이 약간 존재하면서 다양한 악세사리나 SOPMOD 키트를 달 수 있다는 것이 전부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기존의 미군이 GPMG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M240보다는 약 17%나 가벼워진 무게를 자랑하고 있고,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5.56 mm과는 다르게 높은 화력과 사거리를 자랑하면서 높은 기동성을 자랑한다는 것은 Mk.48만의 유일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그리고 물론 예전에 사용하던 Mk.43보다는 훨씬 나은 내구성을 자랑하기도 하지요)

Mk.48은 2003년 USSOCOM에 의해 제식으로 등록된 상태이며, 현재 Mod.0과 Mod.1가 채용되어 실전에서 사용중이라고 합니다(다만 아직 특수부대를 제외한 곳에서는 채용하진 않았습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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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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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05 12:14 신고

    이번 수리온 차기 대한민국헬기에 경기관총을 개발해서 붙였다는데..
    저는 적어도 경기관총보다는 중기관총을 개발해서 붙이고 다니는게 훨씬 낳아 보이던데..
    왜 경기관총을 개발했을까요..

    • 2010.08.06 08:57 신고

      7.62급인 이상 경기관총이라는 범주에 들어가긴 하지만
      막연히 경기관총이라고 부를 수 만은 없습니다
      어쩄든 7.62니깐 어느정도 GPMG 수준의 화력을
      기대해도 될듯 싶네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