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사용탄약: 7.92 x 57 mm Mauser

전체무게: 4.5 kg(초기형) / 4.9 kg(후기형)

전체길이: 937 mm(초기형) / 1060 mm(후기형) 

총열길이: 502 mm

장탄수: 10발 / 2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900발(초기형) / 분당 600발(후기형)

 


세계 2차대전당시 독일이 개발한 자동소총 FG-42입니다(이름의 약자는 팔쉬름예거 게베어로 번역하자면 "공수부대 소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녀석의 개발사는 독일이 만들어서 세계 2차대전에서 꽤 큰 활약을 펼친 팔쉬름예거(독일군 공수부대를 지칭하는 용어)의 창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사실 이 총이 개발된 이유가 다 팔쉬름예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팔쉬름예거의 경우 세계 2차대전당시 독일이 전격전을 시작했을때 처음 실전에 투입되어서 연합군을 놀라게 할 만큼 엄청난 성적을 거두면서 2차대전 이후 거의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공수부대 하나쯤은 보유하게 한 장본인입니다. 이 팔쉬름예거의 경우 무장을 그당시 독일군이 제식으로 쓰고있었던 MP40, Kar-98k, MG-34/42로 하고 있었는데 이 무장에 대해서 팔쉬름예거들이 불만을 제기하기 시작합니다


팔쉬름예거같은 공수부대같은 경우 무게가 무거우면 신속한 작전을 펼칠 수 없고, 무게가 과다하면 자칫 잘못해서 낙하도중 사망할 수 있었기 때문에 무게를 최대한으로 줄이면서 동시에 지원병력이 올때까지 버틸 수 있을만큼 많은 탄약을 보유하는게 가장 최우선 과제였는데 Kar-98k의 경우 막강한 화력지원을 할 수 없으며 너무 길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MP-40의 경우 화력지원은 괜찮았지만 사거리가 너무 짧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었으며 MG-34의 경우 자체만으로 무게가 장난이 아니였기 때문에 개인 혼자서 운용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독일군 군부는 그리 개의치 않았고, 권총과 기관단총으로만 무장한 팔쉬름예거들이 대량으로 크레타에 상륙하다가 죽는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 사건이 바로 잘 알려진 작전중 하나인 크레타 작전인데, 이 작전때 많은 팔쉬름예거를 잃은 독일정부는 "팔쉬름예거들이 들고다닐 수 있으면서 동시에 충분한 화력을 낼 수 있는 자동화기가 필요하다"라는 결정을 내리고 헤르만 괴링의 주도하에 따라 새로운 화기를 주문하게 됩니다. 그당시 헤르만 괴링은 다음과 같은 요구조건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 총의 전체길이가 1미터 이상을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 Kar-98k과 비슷한 무게를 가지되, Kar-98k보다 훨씬 무겁지는 않아야 한다


- 반자동 발사시 클로즈드 볼트를 사용하고 자동발사시 오픈볼트로 작동해야 한다


- 10발이나 30발 탄창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요구조건에 따라 독일내 6개 회사가 경합을 벌였고, 결국 레지멘탈에서 개발한 프로토타입이 독일군에 정식으로 채용되게 됩니다. 이 녀석이 바로 FG-42입니다(프로토타입의 경우 몇가지 문제로 인해서 2번 개량이 실시되었고, 이때 FG-42의 가격이나 무게가 약간 상승했다고 합니다)



이 FG-42의 경우 팔쉬름예거들이 실전에 사용하면서 꽤 많은 문제점을 가진 화기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일단 FG-42의 급탄이 왼쪽에서 실시되기 때문에 총 자체의 밸런스가 맞지 않았고, 화력이 센 마우저탄을 그냥 자동으로 발사하기 때문에 총의 컨트롤이 생각보다 어려웠다고 합니다. 또한 발사시 화염이나 소음이 커서 문제가 되었다고 합니다(이 문제의 경우 다른 자동소총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문제점입니다)


이러한 문제가 지적되었기 때문에 레지멘탈은 초기형을 개량한 후기형을 새로 내놓게 됩니다. 이 후기형의 경우 초기형에서 문제되었던 디자인 문제점(권총손잡이나 개머리판)이나 발사속도, 무게를 개량함으로서 좀더 나은 성능을 보유하게 되었지만 2차대전 후기에 개발되었기 때문에 초기형, 후기형을 합해서 약 7천정밖에 생산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녀석은 나중에 미군이 GPMG로 활약했던 M60의 개발사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외 다수 영문사이트
퍼가실때는 꼭 댓글을 남겨주세요
Posted by [에일리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9.06.18 22:47 신고

    급탄이 왼쪽에서 이루어졌다면 격발시 총자체의 반동과 급탄시의 스프링의 반발력 때문에 1인칭 시점으로 1시 방향으로 쏠리겠군요...

  2. 2009.10.11 16:59 신고

    저 위에 독일어 '팔슈름야거게베어'라고 써있는겁니까?

  3. 바실리코러브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02.12 10:37 신고

    이거한방쐇다고 귀완전 먹엇던 독일군들 ㅜㅜ 슬프다

  4. 2011.02.12 22:55 신고

    7.92쿠르츠가 일찍나왔다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