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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9 x 19 mm 파라블럼 / .45 ACP / .22 LR(예정)
장탄수: 30발, 32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600발(.45 ACP) / 700발(9 x 19 mm 파라블럼)




일반적으로 값이 싸고 내부구조가 단순하도록 등장한 기관단총들의 경우 급한 시기나 저렴한 가격에 대량으로 쓰려는 목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 모토를 기반으로 한 화기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런 녀석들의 경우 비슷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더라고 시장에서 평가는 극과 극으로 나뉘는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저가 기관단총"들의 경우 모두 같은 목적, 즉 다시 말해 여러가지 상황에서 쓸 수 있으면서 막 굴려먹어도 괜찮은 수준의 가격 및 내구성을 자랑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다고 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러한 종류의 화기를 생산하는 회사나 디자이너에 따라 총이 정말 단순해서 좋은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너무 단순한 나머지 제대로 작동도 하지 못하고 신뢰성조차 떨어지는 녀석으로 남아버리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되었고, 이는 "저가형" 기관단총은 무조건 좋은 평가를 받거나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지요.

저가형 기관단총의 일환(혹은 저가형 기관권총의 일환)으로 나온 MAC-10/11의 경우 사실상 군용이나 민수용으로 나온 녀석들 중에서는 꽤 유명하고, 많은 수가 아직까지도 미국 총기시장에 돌아다니는 녀석이기 때문에 베스트 셀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만, 실질적인 평가를 들어보면 꼭 많이 팔렸다고 해서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지는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녀석의 경우 비록 저가형 기관단총으로 굴려먹기 편하다는 점 때문에 많이 팔리긴 했어도, 메드센에서 만든 M50 경기관총이나 칼 구스타프사에서 만들어진 Swedish K, 그리고 영국군을 위한 기관단총이였던 스털링같은 녀석들처럼 비록 값이 싸면서 동시에 신뢰성이 높고 명중률도 괜찮아 오랫동안 군용으로 써먹을 수 있다는 평가와는 다르게, 명중률도 나쁘고 발사속도도 빨라 탄약소모도 심하며, 또한 내부구조가 간단하다 못해 무식한 수준까지 낮춰져서 신뢰성을 오랜 기간동안 보장할 수 없다는 녀석으로 낙인이 찍히게 되었지요. 


MAC-10/11의 경우 비록 망작이라는 소리를 들었어도 아무래도 판매량이 꽤 되는 녀석이면서 동시에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쓰는 녀석이다 보니 여러가지 개량을 통하여 총의 성능이나 평가를 조금이라도 높여보려는 시도는 줄기차게 진행되어 왔다고 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MAC-10/11을 개량하려는 시도는 대체적으로 총 자체의 성능을 높이기 보다는 총 자체가 사실상 발사속도 및 디자인적 특성상 정확도가 떨어져 지향사격을 제외하고는 별로 쓸모가 없다는 단점을 해결하기 위한 시도가 대부분이였고, 오늘 리뷰하고 있는  MAX-10/11같은 개조키드가 그러한 개량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MAX-10/11의 경우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완전한 개인화기는 아니고 MAC-10/11 기관단총(혹은 기관권총)의 하부 리시버를 호환할 수 있는 상부 리시버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녀석의 경우 이미 많은 양이 시중에 퍼진 MAC-10/11의 하부 리시버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실상 총 자체를 새로 사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을 가짐과 동시에, 독자적인 디자인적 개발을 통하여 MAC-10/11이 가졌던 단점들중 하나였던 정확도를 많이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했다고 할 수 있지요. 


MAX 시리즈가 MAC 시리즈의 발사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를 들 수 있는데,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것은 바로 "디자인적 변경을 통해 총의 전체길이를 늘린다"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MAC-10의 경우 사실상 노리쇠의 무게와 더불어 노리쇠가 왕복하는 거리가 굉장히 짧아 분당 1천발 이상의 높은 발사속도를 자랑하였고, 이 때문에 권총탄을 사용할 지라도 명중률이 낮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MAX-10/11 컨버전 키트의 경우 상부 리시버의 길이를 대폭 늘리고, 노리쇠 자체도 발사속도를 제어하도록 변경하였기 때문에(노리쇠 자체를 변경했다는 것은 장전 손잡이가 일반 MAC시리즈와 다르게 위가 아닌 옆에 위치한다는 것으로 알 수 있지요) 이 녀석의 경우 기존의 MAC시리즈보다는 약간 높아진 정확도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할 수 있지요(실제로 MAC 시리즈와 비교했을때 MAX 상부 리시버의 경우 분당 600발에서 700발이라는, 기관단총으로 따지면 평균적인 발사속도를 가지게 되었고, 이는 분명 명중률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할 수 있지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MAX 시리즈의 개량이 단지 총의 전체길이만 늘렸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 녀석의 경우 디자인적 변경 이외에도 피카티니 레일을 대폭 채용하여 여러가지 악세사리를 이용한 명중률 향상을 할 수 있도록 한 점, MAC 시리즈에서 찾아볼 수 있었던 조악한 철사 개머리판이 아닌 견고한 접절식 개머리판, 화염과 반동을 줄여줄 수 있도록 M16 소염기에서 디자인을 따온 전용 소염기 사용, 그리고 기존의 단순한 조준기가 아니라 어느정도 성능이 좋다고 평가되는 기계식 조준기를 새로 디자인하여 설치하는등 MAC 시리즈의 장점인 "싼 가격과 구하기 쉬운 환경"과 더불어 정확도를 높여, 단지 지향사격을 위한 1회성 도구가 아니라 오랫동안 쓸 수 있는 새로운 기관단총으로 재탄생 시키려는 노력을 했다는 것을 엿볼 수 있지요. 


MAX 컨버전 키트의 경우 사실상 MAC 시리즈가 많이 풀려있고, 아직까지도 생산되고 있는 점 덕분에 민수용 시장에서는 어느정도 인기를 끌고 있고, 실제로 써본 사람들에 의하면 기존의 MAC 시리즈보다는 훨씬 더 명중률이 높다는 평가를 받긴 했습니다만, 아직 대박 수준의 판매실적을 자랑하지는 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싸고 단순한 MAC 시리즈의 명중률을 높여준다는 점에서는 큰 의의가 있는 녀석입니다만, 이러한 녀석을 쓰더라도 아직까지는 MAC-10/11같은 녀석들은 오랫동안 쓸 수 있는 기관단총 보다는 짧은 시간안에 빠르게 총알을 뿜어낼 수 있는 단순무기라는 인식이 강한 추세이고, MAC 시리즈의 경우 민수용을 제외하고는 더이상 군용이나 경찰용으로는 쓰이지 않기 때문에 특이한 취향을 좋아하는 MAC 구입자들을 제외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그렇게 높진 않다고 할 수 있지요.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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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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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26 08:31 신고

    상부 리시버에 기본으로 레일을 깔았군요. 그래도 여전히 MAC 10, 11은 그냥 총알을 뿜어대는 기계로 보인달까? ^^;

  2. 2010.04.26 13:44 신고

    10미터 내에서는
    탄약뿜는 미니건 이랄까나..ㅋㅋ
    처음에는 상부 리시버를 보고 HK나 다른 회사 신형 기관권총인가;;;
    하부 리시버보고 아;; 맥스 10/11이군하..

  3. 2010.04.27 14:18 신고

    오오 근데 간지가 나는듯요

  4. 2011.04.07 20:26 신고

    순간TMP인줄.;;; 모워서 보고 났더니 저렇게 생긴 기관단총은 다 TMP로 보이는 부작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