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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7.62 x 54 mm R
전체무게: 4.3 kg
전체길이: 1225 mm
총열길이: 620 mm
장탄수: 10발 박스탄창

 

구 소련(현 러시아)에서 개발해서 현재까지 운용중인 드라구노프 저격소총입니다


이 녀석의 개발사는 소련이 기존의 M1891/30 모신나강 소총을 대체할 새로운 저격소총을 채용하겠다고 발표한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차대전과 한국전까지 우려먹은 Mosin-Nagant의 경우 너무 낡아서 제식으로 운용하기 어려웠고, 그에따라 소련은 모신나강에 쓰인 7.62 x 54 mm R탄을 사용하는 새로운 저격소총을 채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래 표는 그 당시 소련이 요청했던 저격소총의 최소 조건이였습니다.


1. 새로 채택될 녀석은 분대마다 일정량을 지급할 "분대지원화기"격으로 사용할 것임
2. 기본적으로 600미터까지 정확도를 보장할 수 있는 저격소총이여야 함
3. 무게가 가벼워야 하고, 반자동 사격이 가능해야하며 반자동임에도 어느정도 명중률은 보장할 수 있어야 함


이런 요청이 1958년 처음 나오자 소련에 있던 기술자중 한명인 E.F 드라구노프가 1958년부터 새로운 저격소총을 개발하기 시작했고, 1963년 나온 첫 프로토타입을 시험한 소련은 "차기 저격소총으로 적합하다"라는 결론을 내려서 1963년 이 녀석을 정식으로 소련군에 도입하게 됩니다. 이 녀석이 바로 오늘날의 SVD입니다.

 


SVD의 경우 쇼트 스트로크 방식을 사용하는 저격소총으로서 커브가 진 10발짜리 2열 박스탄창을 이용해서 사격을 할 수 있게 고안되었습니다. 또한 이 녀석의 경우 AK의 리시버와 가늠자, 먼지덮개를 사용해서 신뢰성과 내구성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 기본으로 PSO-1 스코프를 채용, 어느정도 정확도도 보유하도록 설계가 되었으며 근접전에 대비하여 착검을 할 수 있게 설계했다는 점도 하나의 특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SVD의 경우 분대지원화기로 채택된 녀석인만큼 명중률은 본격적인 저격수를 위한 저격소총보다는 떨어진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소련에서 나온 반자동 소총으로서는 꽤 성공했다고 합니다(소련 이외에도 다른 공산권 국가들이 채용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아래는 SVD의 바리에이션 표입니다(루마니아제 FPK나 Zastava M76은 모습만 SVD와 비슷하지 실제 매카니즘은 AK에서 따온 녀석이기 때문에 제외했습니다)


  • SVDS : 기존의 SVD의 개머리판이 고정식인것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접절식 개머리판을 채용한 버전
  • SVDSN : 나이트 비전(Night Vision)을 장착할 수 있도록 고안된 버전
  • SVU : SVD의 전체길이를 줄인 버전
  • SVU-A : 20발 탄창을 장착할 수 있으며, 유사시 자동발사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버전
  • SWD-M : SVD을 M(Modernized: 현대화) 시킨 버전으로서 양각대 장착이 가능하고 헤비 바렐을 장착한 버전(폴란드에서 개발)
  • SVD-M(SVD-Medved): 9 x 53 mm탄약이나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할 수 있는 SVD의 바리에이션
  • SVD Tigr(Tiger) - 뺨대를 제거한 SVD의 사냥총 버전. 9.3 x 64 mm와 7.62 x 51 mm NATO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함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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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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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13 11:41 신고

    드라구노프군요

    거이 왠만한 FPS게임에서도 흔히 접할수 있는 정겨운 놈이네요
    그러나 역시 드라구노프 ㅇㅅㅇb

    p.s 드라구노프를 제대로 사용하시는 분은 스네이크훃이 짱

  2. 2011.10.12 17:46 신고

    중동에 만만찮은 양이 돌아다닌다는 녀석...

    사족. 리스트 3종신기 = 빈자의 소총 AKM, 빈자의 대포 RPG7 빈자의 저격소총 SVD

  3. 2011.10.17 18:18 신고

    그리고, 내부구조도 오지게 간단하고(커버걷고 두개 쭉쭉 빼면 끗) 600m의 사거리(K2도 이정도 사거리를 갖는다...), 착검가능이라는 점을 봐선 본격적 저격소총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지요...

    • 2011.10.22 01:57 신고

      서방측에서는 이미 입수직후 DMR이라고 염두해왔습니다
      실제로 전문 저격수들은 이게 나온 이후에도 1891/30을 최근까지 사용했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