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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7.62 x 51 mm NATO
전체무게: 24 kg ~ 30 kg
전체길이: 801 mm
총열길이: 559 mm
급탄방식: 벨트
발사속도: 분당 4천발 ~ 6천발



개인화기라는 것은 전자동으로 발사하는 방식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에는 단발로 발사하는 방식밖에 없었고, 이는 어느 개인화기던지 자동으로 발사하지 못하는 점 때문에 생기는 문제를 가지게 되었지요. 물론 전자동으로 발사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점이 있는것은 아니고, 자동으로 발사하는 화기들도 단점이 만만치 않게 많습니다만, 여러 상황을 종합해볼 때 자동화기를 가지는 것이 단발식 화기를 가지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요.

자동화기를 만들려는 시도는 이미 1900년대 이전부터 시작된 오래된 프로젝트로서, 여러가지 방식이 해당 프로젝트의 결과로 등장하였습니다만, 그 중에서 가장 특이하였던 방식은 다총신 화기라는 개념이였습니다. 1860년대 리차드 J. 개틀링에 의해 의해 개발된 개틀링 기관총은 기존에 보기 힘들었던(물론 그 이전에도 다총신 화기는 있었습니다만, 구조적 특징은 달랐지요) 작동방식, 다시 말해서 여러개의 총열을 사용하는 방식을 사용하였고, 이는 비록 게틀링이 완전자동으로 발사되는 기관총은 아니여도(크랭크를 사람의 손으로 돌려야 하는지로 진정한 최초의 전자동 기관총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전장에서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화기라는 점은 증명되었지요.


게틀링 자체는 사실 굉장히 성공적인 물건이였고, 많은 국가에 판매되는 실적을 보유하긴 했습니다만, 이는 맥심의 중기관총이 실제로 등장하는 시기인 1880년대 이전까지의 상황이였고, 방아쇠를 당기면 탄이 급탄되는 상황에서 계속 발사가 가능한 맥심의 중기관총이 등장하자 게틀링은 사실상 더이상 획기적인 물건이 아니라 "덩치만 크고 그렇게 딱히 좋게 봐줄 수도 없는 골치거리"가 되었지요. 실제로 1900년대 초반에는 대부분의 크랭크식 게틀링 기관총은 현역에서 퇴역하였고, 더이상 군용으로 사용할 수 없단 판정 때문에 그 이후에도 다시는 쓰이지 못할 운명에 처해있던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틀링은 위에서 말했듯이 실질적인 자동화기가 등장함에 따라 더이상 군용으로 쓰일만한 이유가 없어지게 되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게틀링이 전혀 쓸모없는 작동방식이라는건 아니였지요. 물론 방아쇠만 당기면 알아서 해주는 자동화기가 등장한 이상, 크랭크를 손으로 직접 돌려야 하는 게틀링은 다른 자동화기들보다 훨씬 못한 녀석으로 보이는데 당연했습니다만, 단 총신으로 작동하는 화기들은 아무리 발사속도를 높여도 어느정도 발사속도에 한계를 가지게 되었고, 이에 따라 좁은곳에 많은 양의 총알을 빠른 시간내에 발사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별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게 되었지요(물론 여러정을 묶어서 한번에 쏘는 방식이 있긴 했습니다만, 이런 방식은 무게도 늘어나고 급탄기구도 여러개로 늘려야 한다는 점 때문에 지상이나 공중, 해상장비의 무장으로 쓰이기에는 부적합하지 못했지요)


이러한 이유로 등장한 것이 바로 M61 벌컨이라고 할 수 있는데, 1940년대 후반 미군과 제너럴 일렉트릭사의 합작으로 시작된 벌컨 프로젝트(기존에 쓰인 게틀링의 구조는 최대한 유지하되, 사람의 손이 아니라 전기로 총열과 챔버를 돌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전투기용 다총신 화기 개발 프로젝트)의 산물로 나온 M61 벌컨은 단총신 자동화기가 절대로 따라할 수 없는 분당 6천발 이상의 놀라운 발사속도와 높은 정확도를 가진 화기라는 평을 받았고, 그에따라 전투기 같이 짧은 시간내에 엄청난 양의 총알을 쏟아내 적을 상대해야 하는 대형장비들에게는 안성맞춤 화기라는 장점을 가지게 되었지요.

M134는 성공적으로 끝난 M61 벌컨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는데, 기존의 M61 벌컨이 20미리 탄을 사용함으로서 전투기의 기총사격용으로 개발되었다면 이 녀석은 대보병용으로 쓰일 수 있도록 그 당시 등장한 7.62 x 51 mm NATO탄을 급탄하도록 세부적인 변경이 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게틀링이라는 구조 자체가 사실 변경하기 쉬운점은 아니고, M61 벌컨이 꽤 성공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M134는 독창적인 디자인이나 구조보다는 M61의 구조를 충실히 따르면서 사람이 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세부사항이 변경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지요(권총 손잡이 및 트리거, 탄피 배출구 같은 점이 변경 대상이였지요)


M134 미니건(Minigun)은 결과적으로 오늘날 보병이 사용할 수 있는 자동화기면에서는 가장 빠른 발사속도(분당 6천발 수준이지만, 바리에이션에 따라 4천발로도 조정이 가능)를 가진 점 덕분에 대 성공을 거둔 녀석이라고 할 수 있는데, 물론 초기형이라고 할 수 있는 제너럴 일렉트릭사의 M134 시리즈는 회사 사정상 생산이 중단되어 부품 공급등 여러가지 문제로 골치를 썩긴 했습니다만, 최근에 등장한 딜런 에어로사의 M134D 미니건은 오늘날 어느 군대에서든지 꼭 찾아볼 수 있는 화기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미니건이 가진 가장 큰 특징은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단 시간내에 압도적인 화력을 집중시킬 수 있다는 점인데, 단총신 기관총으로는 기대할 수 없는 발사속도와 높은 정확도(물론 단총신 기관총과 비교하면 그리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6개 총신을 사용하는 녀석 치고는 꽤 정확도가 높습니다) 덕분에 단기간에 치고 빠지는 작전이나 행동을 필요로 하는 대형장비들에서는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지요.


미니건 계열의 화기들이 가진 공통적인 단점이라고 하면 몇가지를 들 수 있는데, 일단 다총신 화기에다가 부품이 다양하고 무거욵지라 전체무게가 상당하고, 단기간 내에 많은 총알을 발사하다 보니 탄약 소비가 많고 반동이 심하며, 이와 더불어 전기를 다량으로 소모하기 때문에 보병이 들고다닐 수 있는 중기관총의 용도로는 사용되지 못한다는 단점을 가지게 되었지요(물론 이러한 점 때문에 보병용 미니건이라는 목표로 XM214 마이크로건이 실제로 개발되기도 했습니다만, 결국 여러 문제로 인하여 대 실패했지요) 이런 점들 때문에 M134D 미니건은 보병이 들고 다닐 수 있지 못한다는 점에서는 지적을 받았습니다만, 그런 용도 말고 다른 용도로는 높은 평가를 받아서, 오늘날에도 여러 국가에서 찾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다총신 화기로 자리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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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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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04 20:12 신고

    저거 콜옵모던워페어2에서 나오던데 험비에 장착해서 쏘는;;발사속도가 6000발인지는 몰랐네여

  2. 2010.01.04 20:15 신고

    터미네이터 팔에는 저런게 달려있었다니 엄청나죠 @_@);;

  3. 2010.01.05 22:42 신고

    잼 X까 난 분당 5천이라고

  4. 2010.01.07 12:47 신고

    헬기에다가 날개달고 몇개씩 달면 좋겠군

  5. 2010.01.10 07:15 신고

    신기한거는 워록 중화기병이 들고 뛰고 구루고,,
    ㅋㅋㅋㅋ 그나저나 총 신을 6개로 묶어놔서 무거워서 명중률이 높다고도 들었는데
    고정시켜서 명중률이 높다고 했나// 모르겠네;;
    하여튼 맞나요??

  6. 2010.01.16 10:24 신고

    지난번에 한국에서 불법으로 어떤아저씨가 총을 만들었는데 (완전 쓰레기로 만들었는데 소음도 적고 국방부로 데려갔다는 소문도... 한번쯤은 기사 보셨을 듯...)
    개머리판에 무게를 넣어서 안정성이 높다는 신문기사를 봤어요.
    그러면 저격총같은 볼트액션식 총에 개머리판에 무게를 무겁게 하면 반동이 적어져서
    안정성이 높아지나요??

  7. 2010.02.16 22:33

    비밀댓글입니다

  8. 2014.06.03 18:08 신고

    투앙-타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