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사용탄약: 5.56 x 45 mm NATO
전체무게: 3.63 kg
전체길이: 870 mm
총열길이: 493 mm
장탄수: 20발 / 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450발




베트남전 당시 미군은 M14을 제식에서 퇴역시키고 M16이라는, 아직 필드 테스트도 완전히 이루어지지 못한 새로운 개념의 돌격소총을 제식으로 선정하는 이변을 낳게 됩니다. 이후 미국의 보병들은 거의 대부부 M16을 기본 무장으로 하게 되었고, 이 트렌드는 현재까지도 이어져오고 있었습니다만, M16의 경우 무조건 좋은 녀석으로 평가받지 못한것은 사실입니다


베트남전의 경우 미국이 개입한 전쟁중 정글전을 포함하고 있던 2번째 전쟁으로서(첫번째는 2차대전 당시 미 해병대가 치룬 태평양 전선에서의 정글전) 정글전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지 않았던 미군은 베트콩의 전술에 쉽게 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 이외에도 미군에게는 한가지 골칫덩어리가 있었으니, 바로 새로 채용한 이 M16 자체에 있었습니다. 뭐 초기 미 군부의 아니한 보급으로 인해서 병사들에게 M16 사용 지침서조차 주지 않았고, M16의 이상한 소문(청소 안해도 잘 나간다는 소문이 퍼졌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병사들은 M16이 고장나는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 M16에 대해서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서 M16은 전장에서 고장나기 일쑤였고, 나중에는 특수 제작한 사용 지침서까지 배부하는 웃지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긴 했습니다만,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M16의 고장은 끊이질 않았고, 참다못한 미 군부는 "별로 손질 안해줘도 잘 나가는 돌격소총 하나 만들어줘라!!"라고 TRW(Thompson-Ramo-Wooldridge) 라는 이름의 미국 회사에게 요청을 했고, 거기서 나온게 바로 TRW LMR(Low Maintenance Rifle: 대충 한글로 요약하면 덜 손질해도 되는 소총정도로 해석이 가능합니다)입니다.


이 TRW LMR은 뭐 미군을 위해서 나온 녀석이긴 했지만, 사실 개발 당시 미군뿐만 아니라 미군에 협조적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대략 반공주의자나 제 3세계 군인들)에게도 지급될 목적으로 개발된 화기인만큼, 아주 적은 손질으로도 실전때 잘 나갈 수 있는, 마치 AK-47의 내구성을 가진 그런 화기를 모토로 개발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재질은 철소재로 이루어졌고, 실제 나온 프로토타입의 경우 아무런 도구 없이도 필드 스트립과 재조립이 쉽게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P.S) 참고로 이 녀석의 프로토타입은 XM216이라고 해서 5.6 mm의 탄약을 사용하도록 고안되었는데, 나중에는 미군의 보급체계상 그 당시 가장 많이 쓰인 5.56 x 45 mm NATO (M193)을 사용하도록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이 녀석은 1971년 처음 요청을 받은 뒤 얼마 되지않은 1971년 말기부터 1973년 초반까지 생산에 들어갔는데, 그리 많은 양이 생산되진 않았습니다. 뭐 총 자체의 평가가 있기도 전에 미군은 이 TRW LMR에 대한 자금 지급을 베트남전이 끝나면서 중단해버렸고(또한 M16A1이 나온 뒤로부터는 고장이 눈에띄게 줄어든 바, 미군으로서는 더이상 돈을 더 들여서 새로운 돌격소총을 채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돈을 주지 않는데 팔리지도 않을 이 프로토타입만 남은 LMR을 TRW로서는 더이상 잡고있을 명분이 사라졌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 녀석은 프로토타입과 아주 적은 양의 생산량을 끝으로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


출처: 월드건즈
퍼가실때는 꼭 댓글을 남겨주세요

Posted by [에일리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바실리코러브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02.05 12:54 신고

    독일의 그머시기,,;; 아 fg42 랑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