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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7.62 x 51 mm NATO탄

전체무게: 3.1 kg

전체길이: 
625 mm

총열길이: 
230 mm

장탄수: 
20발 박스탄창



H&K사의 G3는 전세계적으로 수백만정 이상이 판매된 전투소총의 베스트셀러라고 할 만큼 인기도가 높은 녀석입니다. 비록 다른 전투소총들보다는 약간 늦은 시기에 등장했지만, 신뢰성 있는 작동구조와 H&K만의 장인정신으로 개발된 G3는 늦게 나왔어도 좋은 평가를 받았고, 지금도 여러 분쟁지역에서 볼 수 있는 녀석입니다.

G3의 외관상 특징이라면 길다란 총열을 들 수 있는데, 이러한 총열이 나온 이유는 G3의 장전방식과 G3의 사용탄약때문에 생겼다고 할 수 있는데, 뭐 내부구조는 들여다 보지 않더라도, 일단 반동이 강한 7.62 x 51 mm NATO탄을 쉽게 제어하기 위해서 G3은 필요이상의 총열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길이에도 불구하고 G3은 반동제어가 힘들다는 평을 받습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건들지 말아야 할 성역(?)인 G3의 총열을 무지막지하게 줄인 버전이 존재했었다는 것입니다. 이 녀석의 경우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MC-51 컴팩트 전투카빈으로 불린 녀석인데, 특이하게도 이 녀석은 생긴건 MP5이지만, 내부구조나 사용탄환은 G3입니다. 더 재미있는 사실은 이 녀석은 절대로 G3을 개발한 헤클러 앤 코흐사에서 개발/생산을 한 녀석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이 녀석의 개발사는 대략 SAS나 SBS(한국 방송사가 아니라, 영국의 Navy SEAL같은 팀입니다)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SAS나 SBS의 경우 대테러부대로서 활약을 하면서 대부분 무장을 MP5같은 기관단총으로 하고 있었는데(인질극이 대부분인 대테러전에서 M16같은 녀석을 사용하기엔 무리라는게 대체적인 의견입니다) 방탄복이란 녀석이 등장한 이후로 9 x 19 mm 파라블럼에 대한 저지력 문제는 크게 대두되었고, 결국 MP5와 비슷한 작동방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높은 관통력/저지력을 가진 녀석을 개발해 달라고 SAS는 FR Ordinance라는 이름의 영국 총기회사에 부탁하게 되고, 이 곳에서 개발한 것이 바로 MC-51입니다.

MC-51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MP5의 모양새에 G3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일단 기본 모델로 삼았던 슬라이드식 개머리판을 사용하는 G3A4의 총열(450 mm)을 무지막지하게 잘랐다는 것을 빼고는 큰 특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기타 스펙의 경우 전체무게나 전체길이가 줄어든 것을 제외하면 기본 G3 시리즈와는 큰 차이를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기본 버전의 MC-51은 이렇게 있었고, 몇몇 버전은 버스트 발사방식이 있는 트리거그룹을 장착하거나 고정식 개머리판을 장착한 버전도 존재했다고 합니다.


MC-51의 경우 그리 유명하진 않는 녀석인데,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MC-51의 경우 특수부대용으로 개발된 녀석인지라 대량생산은 이뤄지지 않았고(당장 발표된 생산량도 50정을 약간 넘어서는 수준입니다), 총이 나왔을때 이미 H&K에서는 G3의 5.56 mm버전(혹은 MP5의 5.56 mm 버전)이라고 불리는 HK-53을 개발해서 판매를 시작했고, 그에따라 반동제어도 엄청 힘들고 명중률도 의심스런 MC-51은 별로 실전에서 쓰이지 못하는 신세가 되고 맙니다. 

P.S) 나중에 MC-51 비슷하게 생긴 M41 Offizier라는 녀석이 개발되긴 하는데, 이 녀석도 별로 빛을 못보고 사장되었다고 합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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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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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30 20:36 신고

    아잉흥햏햏깜찍하다 학교에 들고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