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사용탄약: 7.62 x 54 mm R, .303 British, .30-06 Springfield, .30-40 Krag
전체무게: 4.1 kg
전체길이: 1,067 mm
총열길이: 711 mm
장탄수: 5발 내장탄창(Internal Magazine)


미국의 서부시대를 상징하는 화기중 하나인 레버액션 소총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빠른 시간내에 여러발을 사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후 나오는 반자동 소총들에 비하면 훨씬 느린 속도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적어도 볼트액션 소총에 비하면 비약적으로 빠른 속도로 사격이 가능하다는 점은 사실상 윈체스터 소총이 오늘날까지 개인화기 발달사에 큰 발자취를 남기고, 그 발자취가 오늘날까지 민수용 소총으로서 큰 성공을 이루는 큰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요.

윈체스터사의 레버액션 소총의 경우 공통적으로 한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탄약"에 있다고 할 수 있지요. 윈체스터 레버액션 소총에서 쓰이는 탄환들의 경우 사실상 오늘날 쓰이는 탄약들의 모양새와 많이 다른것을 볼 수 있는데, 레버액션 소총의 주요 특징중 하나인 튜브탄창을 사용하기 위해서 기본적인 군용 소총탄과는 약간 다른 모양의 소총탄을 사용해야 하는 단점(혹은 특징이라도 할 수 있지요)이 있었고, 이는 19세기 이후 윈체스터 소총이 군용소총으로는 더이상 쓰이지 않는 이유를 제공하게 되었지요.


윈체스터사의 경우 사실상 1차대전과 2차대전을 겪으면서 여러 화기들을 군용으로 판매한 전력이 있습니다만, 사실상 세계 1차대전이 시작되기 전에는 레버액션 소총에이나 리볼버 계열에만 투자를 하는 경우였기 때문에 자사가 가진 소총이나 리볼버를 군용으로 채택시킬 만한 이유를 만들려고 노력했고, 윈체스터사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레버액션 소총을 군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개량을 한 녀석이 바로 Winchester Model 1895라는 레버액션 소총입니다.

윈체스터 모델 1895의 경우 사실 외관상 특징으로만 본다면 그리 큰 특징은 없습니다만, 이 녀석의 경우 내부구조 및 작동방식,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용탄환이 가장 특이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일전에 언급했듯이 윈체스터 레버액션 소총의 경우 독자적인 소총탄을 사용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1895라는 녀석의 경우 그 당시 군용 소총탄으로 채택되려고 하는, 혹은 채택되어 있던 녀석들(7.62 x 54 mm R, .303 British, .30-06 Springfield, .30-40 Krag)을 사용할 수 있도록 나왔다는 점에서 독특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지요. 사실 윈체스터 소총을 군용으로 사용한 경력이 있는 나라들의 경우 이후 나온 볼트액션 소총과 비교했을때도 윈체스터 소총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지만, 군용 소총탄을 사용하지 못하는 점 때문에 윈체스터 소총에 대한 사용을 중지할 수 밖에 없었고, 이를 잘 알던 윈체스터는 1895에게는 이러한 소총탄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지요.


사실 소총탄을 사용하는 레버액션 소총이라는게 그리 어려울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여러 면으로 따져봤을때 군용 제식 소총탄을 윈체스터에서 만든 소총에 사용하는것은 여러모로 까다로운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소구경, 저압의 탄약을 사용하도록 나온 소총인만큼 윈체스터 소총의 경우 강력한 탄을 사용하려면 여러가지 면에서 개량을 해야했고, 뾰족한 탄환을 사용하다 보니 탄환의 지름이나 구조상 튜브탄창을 사용하는것으로 얻는 단점이나 문제점이 많았기 때문에 윈체스터 레버액션 소총으로서는 특이하게 튜브탄창이 아니라 박스탄창(클립으로 급탄하는, M1 개런드나 다른 볼트액션 소총들의 구조들과 비슷한 내장 탄창입니다)이라는 구조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이 녀석은 다른 윈체스터 시리즈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험 정신(새로운 탄과 새로운 방식을 쓴다는게 그리 쉬운일은 아니지요) 덕분인지는 몰라도, 1895는 그리 나쁜 성적을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이 녀석의 경우 나온 이유였던 군용 소총으로서의 판매를 어느정도 거두었고(러시아가 30만정을 세계 1차대전 이전에 구입했고, 다른 연합군들도 아주 소수지만 구입을 해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대통령이였던 시어도어 루즈벨트가 이 녀석에 대한 별명 및 극찬을 함에따라 꽤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이미 제식 소총이 볼트액션 소총으로 정해진지 꽤 되었고, 이미 많은 양이 최전선에 배치된 상황에서 약간 나은 성능 때문에 윈체스터 소총을 채용하려는 국가는 별로 없었고, 그에따라 이 녀석은 나은 성능과 새로운 시도에도 불구하고 1931년 생산이 중단되게 되었지요



본문출처: 위키백과
퍼가실때는 꼭 댓글을 남겨주세요







Posted by [에일리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9.10.21 12:03 신고

    40대 아저씨들의 로망 윈체스터(응?) 아버지한테 어버이날 선물로 드리면 딱이겟네요

  2. 2009.10.21 13:36 신고

    원체스터하면 사실 유물스러운 총으로 여겼는데... 이런 개량품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3. 2009.10.21 15:55 신고

    적절하게 모신나강이랑 닮았.....

  4. 2010.07.18 23:21 신고

    그런데 레버액션은 어떻게 다음 탄을 급탄하나요? 볼트액션이 볼트를 당겨주는 것처럼요. 그리고 혹시 놈놈놈에서도 이런 류의 총기가 나오나요?

  5. 2010.12.31 18:24 신고

    멋진 디자인의 윈체스터! 리뷰 잘 보았습니다^^

  6. 바실리코러브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01.25 09:24 신고

    현대판은 샷건인데.. .. 1944 년에 이걸썻나요?? 서부시대 때만 쓴걸로기역하는데..ㄷㄷ
    쏴고 내리고 싸고 내리고 ... 북한놈들에게 주면 어떻게될가 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