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사용탄약: 7.62 x 51 mm NATO, 7.62 x 39 mm M43
전체무게: 4.64 kg
장탄수: 20발 박스탄창(7.62 x 51 mm), 30발 박스탄창(AK용 탄창)
발사속도: 분당 650발 ~ 700발



세계 2차대전 이후 NATO군의 제식 소총탄으로 발탁된 7.62 x 51 mm NATO탄은 NATO에 가입되어 있던 국가들의 소총탄의 표준탄으로 등장했는데, 나토에 가입된 국가들은 나라마다 탄약의 호환성을 위하여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할 수 있는 반자동 소총이나 돌격소총을 채용해야 하는 과제를 받게 되었고, 이는 7.62 x 51 mm NATO을 사용하는 전투소총들이 2차대전이 종전이 임박한 시점부터 개발이 되어 판매를 추진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지요(나토 제식탄을 사용하는 소총을 개발하면 다른 국가라고 할지라도 판매 가능성이 높고, 판매량 및 지속적인 수요도 높을테니 수입이 좀 짭짤한 장사라고 할 수 있지요).

2차대전 이전부터 사실상 Madsen 경기관총으로 많은 국가들에게 판매실적을 올렸던 덴마크의 경우 NATO 가입국중 하나였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처럼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하는 전투소총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고, 덴마크 정부는 덴마크 내에서 가장 큰 개인화기 관련 회사인 Dansk Industri Syndikat AS에 새로운 전투소총 제작을 의뢰하게 되었지요. 이 당시 DIS AS의 경우 돌격소총 및 전투소총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인지라 실질적으로 제작을 의뢰받은 1957년부터 약 5년여에 걸쳐서 수많은 프로토타입을 개발하면서 작동방식 및 내구구조, 전체적인 디자인을 만드는데 시간을 많이 소요하였고, 그에따라 1962년 새로 등장하게 된 전투소총이 바로 Madsen m/62 LAR(Light Automatic Rifle)이라는 이름의 전투소총입니다.


Madsen LAR의 경우 그 당시 나온 전투소총으로서는 꽤 흥미로운 방식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특이하다고 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가스 작동식이라는 면에서는 다른 전투소총들과는 크게 다를게 없지만, 나무 목재 스톡을 사용함과 동시에 M16같은 소총에서 쓰이기 시작한 고강도 경량 알루미늄을 대폭 사용하여 전체적인 무게를 크게 줄이려고 했고, 총열 자체도 크롬으로 도금을 하여 오래 쓸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서 시장에 내놓게 되었지요(그리고 대표적인 특징이라고 하기는 뭐합니다만, M43탄을 사용하는 버전들의 경우 AK및 RPK용 탄창 사용이 가능하다는 특징도 나오게 되었지요).

메드센 LAR의 경우 사실상 오늘날 찾아보기 정말 힘든 전투소총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녀석의 경우 성능은 둘째치더라도 나온 시간이 굉장히 안좋아서 크게 성공하지 못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적으로 1962년 당시에 FN 헤르스탈사의 FN-FAL과 H&K사의 G3A3가 본격적으로 유럽 시장에서 판매 및 성공을 시작한 시기였기 때문에 메드센 LAR이 가장 원하던 "타국에 제식 전투소총으로 채택"되는 시나리오는 사라지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자국인 덴마크에서도 H&K G3의 덴마크 생산버전인 Gv M/66을 제식 전투소총으로 채용함에 따라 더이상 판매할 수 있는 시장이 없게 되었지요


이러한 상황에서 메드센 LAR이 생각한 마지막 발상은 "공산권 국가들의 경우 NATO탄이 아니라 7.62 x 39 mm M43탄을 사용하니까 이 탄약을 사용하는 버전을 만들어 돌격소총처럼 판매를 하자"라는 것이였는데, 이러한 아이디어 때문에 Madsen LAR의 경우 실질적으로 나온 판매용 전투소총으로는 유일하게 7.62 x 51 mm NATO와 7.62 x 39 mm M43을 둘다 사용할 수 있는 소총으로 남게 되었지요. M43탄을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은 주변 국가중에서 공산권으로 전향한 국가(대표적으로 핀란드)들을 상대로 판매를 하려고 했습니다만, 공산주의 진영에 이미 AK가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한 시기인데다가, 공산주의 및 자본주의의 대립이 본격화 됨에 따라 판매가 불가능하게 됨에따라 이 아이디어도 결국 실패하게 되었지요.

Madsen LAR는 성능을 떠나서(아주 소수가 몇몇 국가에 채용되었고, 이때 나온 평가에 따르면 고성능에 고 내구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기는 했다고 합니다) 사실상 판매 가능성이 낮았고, 가격도 FN-FAL/G3에 대적할 만큼 싸지는 않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Dansk Industri Syndikat AS는 이 녀석에 대한 생산을 1965년 전면 중단하게 되었고, Madsen LAR은 현존하는 전투소총중에서는 성능을 떠나서 시기가 안좋아 판매가 실패한 녀석으로 남게 되었지요.



본문출처: 위키백과
퍼가실때는 꼭 댓글을 남겨주세요







Posted by [에일리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9.10.17 11:24 신고

    저 허접하게 생긴녀석이 (!) 고 내구성이란겁니까.. ㅎㄷㄷ

  2. 2009.10.17 11:41 신고

    고 녀석 참 잘 생깄는데 와 땅바닥에 머리를 꼻아 박아뿔노?

    51 나토면 반동이 상당히 센 축에 속하겠군요.

  3. 2009.10.18 21:34 신고

    나온 시기가 좋진 않긴 했네요; 하필이면 AK-47과 함께 총기 베스트셀러가 된 G3가 나온 시기에 나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