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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5.56 x 45 mm NATO, 20 mm HE
전체무게: 장전시 6.8 kg
전체길이: 890 mm
총열길이: 250 mm(5.56 mm) / 460 mm(20 mm HE)
장탄수: 20발, 30발 STANAG 탄창(5.56 mm) / 5발 박스탄창(20 mm HE)



오늘날 일반 전투병들에게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돌격소총에게는 어느정도 사용 목적이나 한계성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물론 전 보병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된 최초의 자동화기 범주에 속하는 돌격소총은 비록 맨 처음 나왔을 때에는 기본적인 전투소총들과 비교했을때 훨씬 뛰어난 성능을 가진것을 바탕으로 큰 성공을 거뒀지만, 돌격소총이라는 범주 내에서만 효과가 있지, 실질적으로 그 이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은 돌격소총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범주의 화기들이 가진 공통적인 단점, 바로 돌격소총의 베이스에서 시작된 녀석인지라 본격적으로 쓰이기에는 많이 모자라다는 점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지요.

물론 돌격소총이라는 범주로 개발된 녀석에게 돌격소총의 범주 이상의 효과를 기대한다는것 자체가 굉장히 비현실적으로 보일지는 몰라도, 실질적으로 보병전에서는 돌격소총의 범주에서만 활동하는 것 보다는 돌격소총을 떠나서 여러가지 임무수행을 할 수 있는 보병화기가 훨씬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하에, 기본적인 돌격소총의 기반으로 하면서 동시에 여러가지 능력을 가질 수 있는 화기에 대한 개발이 여러나라에서 여러 방도로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경우 M16을 채용한 이후 사실상 M16을 채용한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M16에게 여러가지 능력을 부여하려 여러가지 실험 및 개발을 진행하게 되었고, 그에따라 오늘날 M16을 기반으로 한 분대지원화기나 저격소총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만, 이 녀석들의 경우 미군이 100% 만족할 만한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지는 못했고, 결국 미국은 M16이라는 베이스가 아니라 전혀 다른 화기, 특히 많은 능력을 수행할 수 있는 녀석을 원하게 되었고, 그에따라 시작된 프로그램이 바로 OICW 프로그램(Objective Individual Combat Weapon, 다목적 개인 전투화기)을 시작하게 되었지요.

OICW 프로그램의 가장 큰 파트는 바로 개인화기라고 할 수 있었는데, OICW 프로그램에서 개발해야 할 새로운 개인화기는 단지 돌격소총의 임무뿐만 아니라 중화기로서의 임무, 혹은 장거리 저격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미군의 최소조건이였고, 이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서 독일 내 유명한 개인화기 회사인 헤클러 앤 코흐(H&K)사와 미국 내 군수산업 관련 회사인 ATK(Alliant Techsystems)가 공동 개발한 녀석이 바로 XM-29라는 녀석입니다.


XM-29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OICW, 즉 다시말해서 여러가지 능력을 수행할 수 있는 개인화기라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개발된 녀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녀석의 핵심은 바로 20 mm 유탄과 5.56 mm급 화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복합화기라는 점이지요. 기존의M16의 경우 사실상 XM148이나 M203 유탄발사기를 사용했던것을 보면 20 mm 유탄을 사용하는것이 그리 신기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만, XM-29에 사용된 20 mm의 경우 일반적인 HE나 HEAT탄이 아니라 공중에서 폭발할 수 있도록 고안된 에어버스트(Airburst) 유탄이라는 것입니다.

XM-29에서 발사되는 20 mm HE탄은 XM-29에 내장되어 있는 시스템을 통하여 사수가 설정한 일정한 거리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공중에서 폭발하도록 설정이 되어있어서 건물 안에 숨어있는 적이나 엄폐물 뒤에있는 적을 굳이 건물 안으로 진입하거나 중화기를 동원하여 엄폐물을 제거할 필요 없이 보병만으로도 효과적인 전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지요. 물론 20 mm 에어버스트탄 이외에도 XM-29에서는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는 돌격소총이 같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단지 20 mm급 화기로서의 성능뿐만 아니라 5.56 x 45 mm NATO급 돌격소총으로서의 역할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을 받은 녀석이라고 할 수 있지요(참고로 5.56급 화기의 경우 H&K에서 만든 G36 돌격소총을 기반으로 새로 만들어진 녀석입니다).


일반적으로 XM-29가 가진 가장 큰 단점은 바로 가격과 무게, 그리고 내구성이였다고 할 수 있는데, XM-29의 경우 개발에도 시간이 꽤 많이 들여졌고, 20 mm 에어버스트 유탄을 발사 및 공종폭발 시킬 수 있는 전자장비의 탑재로 인하여 화기의 한정당 가격이 최소 2500만원 이상이였고, 20미리 유탄자체도 굉장히 비싸게 나왔다는 점이 가장 첫번째 문제로 지적되었지요. 그리고 이와 더불어 XM-29의 경우 개인용 보병화기로서는 6.8 kg라는 수준의, 약간 전군채용용 보병화기보다는 중화기에 버금가는 무게를 가지게 되었고, 부피도 굉장히 크기 때문에 휴대하기가 여러모로 불편하다는 점이 두번째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어버스트 유탄발사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는 녀석인지라 휴대할때 굉장히 조심해야 하고, 실수로 총을 떨어트리거나 물에 담그면 발사 시스템이 망가지는 상황까지 나오게 되었지요.

물론 XM-29 성능 자체는 좋게 평가되었고, 미군도 맨 처음에는 이 녀석에 대한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만, 예산이 너무 빠듯하게 나오는 상황에서 XM-29 제식채용 및 전군채용은 상당한 경제적 부담을 줄 수 있고, 차라리 M16을 계속 사용하면서 다른분야로 개인화기를 개발하는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하에 2005년 OICW 프로그램에 대한 취소 및 경제적 지원을 전면 중단하게 되었지요. 이러한 이유로 XM-29는 개발이 아예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고, 20 mm 에어버스트 유탄을 사용할 수 있는 스탠드 얼론 화기인 XM-25에 대한 개발이 대신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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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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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13 10:08 신고

    대한민국은 공돌이를 얼마나 갈아넣었으면 XM29보다 성능이 좋고 가격도 싼 XK-11 을 만들었을까요? -ㅅ-

    • 2009.10.14 04:12 신고

      한 3천명?? [먼산]

    • 2014.11.30 14:20 신고

      성능이 좋고 라뇨? 여전히 레측기는 제 할일 못하고 있고, 내구성도 그닥 잘 모르겠는데다가, 실사격 테스트하다가 총열 안에서 유탄이 폭발해서 주변인들에게 큰 부상을 입히는 총이 성능이 좋은건가요...?

  2. 2009.10.13 12:58 신고

    들고 쏘는 컴퓨터.. 인가.

  3. 2009.10.13 15:11 신고

    주눅주눅주눅........

  4. 2009.10.13 18:31 신고

    음~저 녀석이랑 비교되는 녀석이 XK-11로 우리나라 거죠. 그 녀석 전투 적합 판정 받은거 아니었나?

  5. 싸이코 사이언티스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0.08.06 19:55 신고

    이젠 더 이싱 XK라고 하면 안되져;;
    실은 개발 중인 제품에다 X를 넣는 것이고, 이미 2002년에 개발이 되었으니 K-11이라고 해야 맞죠.
    게다가, K-11은 울 나라 어느 부대(외국에 있는) 곳에 보급 되고 있다고 하는데... 어뎠더라;;

  6. 2010.10.18 20:05 신고

    음...

  7. 2011.02.27 12:57 신고

    응 K-11 양산 중단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