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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5.56 x 45 mm NATO
전체무게: 3.61 kg(F1) / 3.8 kg(G2)
전체길이: 757 mm(F1) / 965 mm(G2)
총열길이: 448 mm
장탄수: 25발 박스탄창, 30발 STANAG
발사속도: 분당 900발 ~ 1100발


 
2차대전 당시 독일에게 굴욕적으로 패배를 했던 프랑스는 연합군의 연승행진 덕분에 1944년 말 독일의 손아귀로부터 해방되었고, 그에따라 세계 2차대전이 끝나는 시기부터는 군대를 재편성하고 재무장을 해야하는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는데, 당장 프랑스의 경우 독일의 지배를 받기 시작한 시기부터 자국산 소총에 대한 개발 및 생산이 중지되었던지라 소총을 다시 개발할 기반시설이 부족했고, 2차대전 종전에 등장한 돌격소총이라는 물건이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서 다른 나라들이 돌격수총을 개발 및 채용하는 상태에서 자국만 돌격소총이 아닌 고전적인 볼트액션 소총이나 반자동 소총을 채용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되어 종전과 동시에 새로운 돌격소총을 개발하기 시작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되었지요.

프랑스의 경우 사실상 잘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만, 돌격소총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관심이 있었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개척정신이 강했기 때문에 1950년 초반까지 돌격소총에 대한 여러가지 연구 및 개발을 실시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 나라의 경우 돌격소총탄으로 미국이 개발한 7.62 mm탄은 물론이고 StG-44에서 쓰인 7.92 mm Kurz탄, 그리고 궁극적으로 돌격소총탄으로는 실패한 .30 카빈탄까지 연구하면서 여러가지 프로토타입을 만들면서 새로운 돌격소총에 대한 채용을 기대했습니다만, 이 당시 나온 프로토타입들(한두정이 아니라 무려 수십정에 이릅니다)이 모두 군용으로는 적합하지 못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고,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그 당시 프랑스 내의 유명한 개인화기 관련 회사인 MAS(2차대전 당시 사용된 MAS-36도 이 회사에서 개발한 물건이지요)에서 개발한 MAS-49을 당분간 쓰도록 결론을 짓게 되었지요.


MAS-49은 오늘날 잘 알려지지 않은 소총중 하나로서 2차대전 이후에 개발된 군용 소총으로는 특이하게 NATO 제식탄으로 선정된 7.62 x 51 mm NATO가 아니라 프랑스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7.5 x 54 mm탄을 사용하면서 동시에 반자동 기능만 쓸 수 잇도록 만들어진, 굉장히 레어하고 재미있는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녀석의 경우 성능과 가격, 그리고 전체적인 성능을 떠나서 반자동만 사용하고 프랑스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탄을 썼다는 점에서 일찍이 많은 불만을 만든 녀석이라고 할 수 있는데, 프랑스의 경우 2차대전이 끝난 시점을 방금 지난지라 당분간은 전쟁을 치루지 않을거라 예상했고, 그에따라 새로운 소총을 도입할 계획을 세우지 않았습니다(더군다나 국방예산도 빠듯한 시점에서, 새로운 소총의 개발 및 채용은 너무 많은 돈이 소요되는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시도조차 하지 못했지요). 하지만 프랑스의 경우 제 1차 인도차이나 전쟁을 겪으면서 그러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제 1차 인도차이나 전쟁은 베트남전이 일어나기 전에 베트남 내 프랑스 주둔군과 북베트남군이 싸운 전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당시 북베트남의 경우 소련과 중국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기 때문에 프랑스군을 뛰어넘는 군사력을 보유하게 되었고, 결국 프랑스는 이 전쟁에서 패배함으로서 베트남에서 철수하는 일이 발생하였지요. 물론 프랑스 자체는 2차대전 당시 많은 전력을 상실한 나라인지라 전쟁을 할 형편이 아니라는 점에서는 모두가 공감하고 있었지만 북베트남을 상대로 치룬 전쟁에서 지게되지 프랑스 군부에서는 다소 당혹하게 되었지요(별로 유명하지도 않은 베트남이라는 나라가 소련과 중국을 등에 업고 프랑스를 깨부셨으니 프랑스로서는 당혹스러울 수 밖에 없었지요)


1차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프랑스가 패배한 이유는 여러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만, 돌격소총이 채용되는 시점에서 자국산 반자동 소총만을 고집한 프랑스 군부의 책임도 포함되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당장 인도차이나 전쟁이 막바지에 이르는 시점에서 북베트남군은 중국과 소련이 지원해준 AK-47 및 56식 소총에 대한 사용이 가능했고, 그에따라 자동화기를 상대로 반자동 소총을 사용한다는 것은 무리였다는 점이라고 결론이 나오게 되었지요. 이러한 이유로 프랑스는 1950년 이후 그만두었던 돌격소총 개발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지요(새로운 돌격소총이 나올때까지는 MAS사에서 H&K의 G3와 HK-33을 라이센스 생산하는 쪽으로 방향이 잡히게 됩니다)

프랑스가 실시한 새로운 돌격소총 사업은 FAMAS(영어로 직역하면 Rifle of the Saint-Étienne's Weapon Factory라고 하여서 대충 번역하면 Saint-Étienne이라는 공장에서 만든 새로운 소총이라는 뜻이 됩니다)라는 이름으로 1967년부터 실시되었는데, 이 당시에도 사실상 많은 프로토타입이 나왔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불펍방식을 사용하고 그 당시 나토 제식탄으로 각광을 받고 있었던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는 점에서는 동일하였고, 수년간의 노력끝에 나온 화기가 바로 오늘날 잘 알려진 FAMAS라는 돌격소총입니다.


FAMAS는 1978년부터 프랑스군에 제식으로 선정되어(개발은 1975년 끝이 났고, 이후에 군용 화기로 적합한지 여러 테스트를 거치면서 3년을 소요하게 됩니다) 오늘날 프랑스군 일선은 물론이고 후방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돌격소총인데, 이 녀석의 경우 프로토타입 때부터 디자인 되었던 불펍방식의 디자인을 사용하고 5.56 mm 나토탄을 사용하는 녀석으로서 오늘날 유럽에서 나온 돌격소총중에서는 꽤나 유명한 축에 속하는 녀석이라고 할 수 있지요.

FAMAS의 경우 일단 프랑스가 제 1차 인도차이나 전쟁 이후 여러 전쟁에 참전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실전 평가가 나올거라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만, 실제로 보면 평가가 꽤 레어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지요(대부분의 리뷰들의 경우 사실상 외관상이나 게임상의 성능만 언급하지, 실총의 언급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FAMAS의 경우 잘 알려진 외관과 다르게 불투명한 성능을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기본적인 스펙으로도 어느정도 성능이 나오는지는 짐작할 수 있지요.


FAMAS 소총에서 지적될 수 있는 문제는 몇가지가 있는데, 일반 첫번째 나온 F1의 경우 25발 박스탄창을 사용하고 5.56 mm 나토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늘날 나토 제식 표준탄창이라고 불리는 STANAG탄창과 호환이 가능할것이라 생각될 수 있습니다만, 실제로 FAMAS F1의 경우 호환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나토군에서 사용하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지요. 물론 후기형인 G2에서는 이것이 STANAG 탄창으로 바뀌게 됨으로서 해결되었습니다만, 아직 전군이 G2로 갈아타지 못한 이상, 앞으로 계속적으로 지적될 문제인것은 부정할 수 없지요. 두번째 단점은 발사속도인데, FAMAS F1이나 후기형인 G2의 경우 굉장히 빠른 발사속도(F1은 분당 900발에서 1000발, G2는 분당 1000발에서 1100발까지 됩니다)을 가졌고, 이에따라 자동발사시에 5.56 mm일지라도 반동이 상당하다는 문제를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총 자체도 3 kg 후반대이고 반동제어를 위해서 양각대가 기본옵션으로 나오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돌격소총보다는 경기관총에 가까운 발사속도 때문에 병사들 사이에서도 정확도에 대한 문제는 지속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FAMAS 패밀리의 경우 스펙상으로는 큰 문제때문에 프랑스군에서 별로 좋지않은 평가를 받을듯 싶습니다만, 실상을 보면 그렇게 나쁜 녀석이라고 평가되는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지요. 프랑스군 병사들의 경우 FAMAS을 꽤 괜찮은 내구성을 가졌고, 전투에서 믿을만한 녀석이라고 칭찬을 하고 있고, 이에따라 총 14개국에서 FAMAS가 제식 및 소수가 사용되는 성공을 얻게 되었지요.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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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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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29 01:52 신고

    현역 소총 중에서 가스압 작동방식이 아닌 레어 소총이죠.
    G3나 HK33도 가스압 작동식이 아니긴 하지만....

  2. 2009.09.29 04:30 신고

    현대 돌격소총 중에서 MG3랑 연사력 놓고 싸울 수 있는 유일한 총기!! 크아~이제 보편적으로 알려진 총기 리뷰들이 업뎃업뎃!!

  3. 2009.09.29 15:04 신고

    파마스 이름 풀이하니 더럽게 기네 [.....]

  4. 2009.09.29 15:18 신고

    어이쿠, 1초에 16발이라니.....

  5. 2009.12.06 20:38 신고

    저기요, 30발들이 탄창하고 25발들이 탄창하고 탄환 크기가 같은건가요..?

    그리고, 30발들이 탄창은 저 위에있는 사진과 같은 모양인가요..?

  6. 2010.11.02 18:41 신고

    아나 FAMAS가 저렇게 긴걸 줄인거로군

  7. 2010.11.03 12:49 신고

    흠. 질문이요! 저기있는 파마스의 ┌┐요런 모양은 먼가요? 분리가능할까요?

    추가질문 파마스 같은경우 연사력이 장난아닌데 반동조절은 가능한가요?

    • 2010.11.03 14:07 신고

      ㄷ자로 생긴것은 유탄 발사기에 달린 조준기(총류탄이나 유탄 발사기 둘다 호환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이고, 반동조절은 5.56급이라 완전히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고 합니다(다만 분당 1천발 수준이 누구 집 개소리는 아닌지라 완전자동보다는 점사를 더 많이 쓴다고 하더군요)

  8. 2011.02.27 13:01 신고

    FAMAS하면 분당 1000발의 위엄이 생각남

  9. 2011.07.18 13:55 신고

    1. 저 풀네임 뭐죠? 무섭지 말입니다!(위대한 군대를 위한 돌격용 소총정도로 해석했습니다만...)
    2. 저 연사력은... 참호 분쇄용 소총인거 같지 말입니다.

  10. 2011.10.10 23:05 신고

    제 책에는 탄알이 5.56mmX45 Type France라는데 이건 그러면 나토랑 다른탄인지 아니면 같은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