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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7.62 x 39 mm M43
전체무게: 2.71 kg
전체길이: 735 mm(개머리판 펼쳤을때) / 490 mm(개머리판 접었을때)
총열길이: 210 mm
장탄수: 30발 박스탄창


돌격소총을 짧게 만들어서 컴팩트하게 사용하자는 것은 사실상 돌격소총이 대중적으로 퍼지기 시작한 1950년 후반부터 시작된 것으로서 기관단총의 크기로 줄였으면서 돌격소총의 화력을 자랑하는, 오늘날 초미니 돌격소총이라는 물건은 비록 맨 처음 등장했을때는 해당 화기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나머지 실전용도로는 여러가지 아쉬운 점이 남아서 병사들에게 그리 환영받지 않았던 존재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MAR에 대한 기술 및 인식이 변화됨에 따라 오늘날 정규전을 포함해서 특수전을 수행하는 특수부대 및 좁은 공간에서 군 관련 활동을 하는 보직에서 유명해지고 판매량이 높아진, 오늘날 돌격소총과 함께 꽤 성공한 장르라고 할 수 있지요.

서방국가들, 다시 말해서 자본주의가 경제 및 정치 이념이였던 NATO 관련 국가들의 경우 각 나라마다 개인화기 관련 회사가 있거나 다른 나라에서 화기를 수입 및 라이센스 생산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있었기 때문에 MAR을 사용하는 것이 어렵진 않았습니다만, 소련을 비롯한 공산주의 체제의 국가들은 그런것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회사에서 화기를 만드는것이 불가능했고, 결국 정부의 주도하에 설립된 소화기 관련 공장들에서 개인화기를 개발 및 생산하는 체제로 운영되었기 때문에 화기에 대한 선택 폭이 그리 넓지 않았고, 그에따라 필요한 화기 범주가 있어도 실질적으로 만들지 못하거나 많은 양을 생산할 수 없었던 상황이 꽤 흔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련같은 경우 MAR에 대한 수요가 사실 예전부터 크게 많았던 나라로서, 기갑 관련 보직이나 공수부대, 그리고 MAR이 가장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 병과인 특수부대들에게 초미니 돌격소총을 지급해야 했지만 이러한 범주에 대하여 크게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없었고, 결국 이러한 점은 MAR대신에 기관단총이나 권총으로 무장을, 그리고 가능하다면 AK 시리즈로 무장을 시키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지요.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974년 새로 개발된 소구경 고속탄을 사용하는 AK-74가 등장하면서 접절식 개머리판을 사용하여 공수부대에 사용이 가능하게 변형한 AKS-74, 그리고 오늘날 공산주의 진영에서 가장 유명한 MAR이라고 할 수 있는 AKS-74U가 등장하면서 소련 내에서도 MAR에 대한 연구 및 생산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생산량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일단 가장 MAR가 필요한 보직에 보급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소련군의 경우 일단 급한 불은 껐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AKS-74U의 경우 소구경 고속탄을 사용하는 녀석인지라 대인 저지력에 대해서 의문시 되는 점이 있었고, 몇몇 병사들은 AK-74보다는 AKM을 선호하는 부분도 적지 않았기 때문에 "AKM의 7.62 x 39 mm M43을 사용하면서 AKS-74U같이 짧은 돌격소총을 만들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에 의해 등장한 녀석이 바로 AKMSU입니다.


AKMSU의 경우 오늘날 알려진 AK 시리즈(특히 AK라는 이름을 가진 녀석들) 중에서는 가장 잘 안 알려져 있는 녀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AKMSU은 소련에서 한번도 만들어진적이 없는 화기입니다. 물론 생긴것이야 AKS-74U와 굉장히 흡사한 모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AKS-74U에 대한 생산 및 디자인을 담당했던 Izmash와 관련이 있을듯 보입니다만, 사실 AKMSU는 정식 생산용 돌격소총이라고 보다는 일종의 "커스텀 화기"라고 할 수 있지요. 그 말은 다시 말해서 AKMSU는 정식 생산모델 및 전군채용을 위해 만들어진 녀석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AKMSU는 비록 처음 어디서 나온 화기인지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화기입니다만(유고 슬라비아에서 생산한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유고 슬라비아가 원산지는 아닙니다), 사실 AKS-74U가 등장한 이후에 나온 그리 오래되지 않은 화기로서 AKS-74U에서 사용된 부품들을 다수 사용한 녀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AKMSU는 AKS-74U에서 처음 등장한 가늠자와 소염기를 사용하였고, AKS-74부터 등장했던 접절식 스켈레톤 개머리판을 채용한것을 볼 수 있지요. 하지만 이 녀석의 경우 5.45 x 39 mm가 아니라 7.62 x 39 mm M43을 사용하는 점에서는 AKS-74U와 비슷한 녀석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AKMSU의 경우 일전에 언급했듯이 정확히 어디서 생산한 녀석인지는 오늘날까지 알려지지 않은 화기로서 실제 성능이나 생산기록, 그리고 추가적인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기록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섯불리 어떤 화기인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지만, 컴팩트한 점에서는 AKS-74U와 견줄 수 있을 정도로 휴대성이 간편하다고 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7.62 mm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저지력 면에서는 동급 MAR들과 비교했을때 거의 최상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총 자체가 반동제어에 그렇게 효과적이지 않은 디자인이고, 사용 탄환조차도 사실 반동이 크게 나는 녀석이기 때문에 반동제어에는 상당히 힘이 들것이라 예상하는것이 전반적인 의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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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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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14 16:22 신고

    그런데 저런 방식의 가늠자를 뭐라고 부르죠?

    • 2009.09.16 05:19 신고

      M16에 있는 가늠자와 비슷한 녀석입니다. Flip-Up 사이트라고 해서 장거리용과 단거리용이 나뉘어져 있는 녀석으로서 상황에 따라 뒤집어서 사용이 가능하지요 ㅇㅅㅇ

  2. 2009.09.14 22:44 신고

    허엇, 그 놈 참. 반동이랑 화염 더럽게 세질 녀석이군요; 가뜩이나 자동으로 쏘면 명중률 극악을 자랑하는 7.62(물론 자동으로 사격 시만)인데, 저렇게 줄여버리다니;;; 안 쓰는게 오히려 다행일지도;

  3. 2009.10.11 10:00 신고

    '오늘날 공산주의 진영 국가' 라고 말씀하셨는데, 북한 말고 남아있는 곳이 있습니까?

  4. 2011.10.31 16:02 신고

    위키미러에서 찾아봤는데... 미국에서 AKS74U를 7.62로 굴려먹으면 어떨까라는 흉악한 발상에서 튀어나온 녀석이다라고 적혀있네요,,,

    • 2011.11.05 02:38 신고

      정확한 출처는 어디서 나왔는지 사실 말하기가 곤란한 물건인지라
      미국에서 나왔다고 딱히 정의하기도 어렵습니다
      물론 사진은 미국제이지만......

  5. 2014.02.07 14:04 신고

    위키보니깐 Aku 74s에서 나온 akmsu말고

    akms에서 나온 소련제 akmsu도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