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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5.56 x 45 mm NATO(KM193)
전체무게: 2.87 kg
전체길이: 838 mm(개머리판 펼쳤을때) / 653 mm(개머리판 접었을때)
총열길이: 263 mm
장탄수: 20발, 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700발 ~ 900발


세계 2차대전이 시작되기 전에는 일본의 식민지로 남아있었던 한국은 세계 2차대전 당시 연합군의 승리로 인하여 독립을 하게 되었지만, 이와 더불어 분단 빛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으로 크나큰 고통과 시련을 겪은 나라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실상 자국산 개인화기를 개발하거나 채용하자는 의견 자체는 대두되지도 못하였고, 결국 한국전쟁 당시에는 미군이 지급해준 M1 개런드 및 M1919 기관총을 일본군이 남기고 간 99식 소총과 함께 사용하게 되었고(99식은 정규군용으로는 사용되진 않았지만, 비정규군용으로는 한국전쟁 당시 꽤 많은 양이 쓰였지요) 베트남전이 발발한 이후에는 미국과의 모종의 거래를 통하여 M16A1을 사용함과 동시에 한국 내 라이센스 생산을 통한 KM16A1을 만들기에 이르렀지요(물론 KM16A1 이외에도 M60과 M79 같은 중화기를 한국에서 라이센스 생산을 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M16A1 자체는 꽤 좋은 성능을 가진 돌격소총이였고, 한국으로서는 이 녀석을 라이센스 생산함과 동시에 미국으로부터 다수를 지급받았기 때문에 소화기면에서는 그렇게 큰 문제를 겪진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미국이 지급해준 M16 시리즈와 한국에서 자체 생산한 KM16A1의 노후화가 진행됨으로서 사실상 이 녀석들을 계속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사실상 1970년대 중반부터는 자주국방을 실현할 수 있을만한 기반이 마련되었기 때문에 구지 동양인 체형이나 특징에 맞지 않게 개발된 서구형 M16A1을 사용하는것보다는, 국산 돌격소총을 새로 만들어서 채용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쓰기도 편하지 않을까라는 의견이 대두됨에 따라 개발이 시작된 프로젝트가 바로 K 시리즈 사업입니다.


K 시리즈 사업의 경우 사실상 자국산 개인화기를 만든다는 것에서 시작한 사업인 만큼, 디자인이나 내부구조를 독자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해줬지만, 아무래도 독립한지 얼마 되지 않은 국가에서 개인화기, 특히 21세기 소총의 대표 범주라고 할 수 있는 돌격소총이라는 물건에 대해서는 그렇게 해박한 지식이나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결국 디자인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내부구조 및 특징을 다른 국가들의 돌격소총에서 따올 수 밖에 없었지요. 이러한 상황에서 돌격소총으로 채용될 K2라는 물건에서는 AK-47의 작동방식과 M16의 작동방식을 참고하고, 외부 디자인은 FN 헤르스탈 사의 FN-FNC, 사용탄은 NATO 표준 규격인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물론 이후에는 미국에서 생산하는 5.56 mm과는 조금 다른 K100, KM193이 사용되게 되었지요)

K2의 경우 실질적으로 이러한 내부구조 및 특징을 기반으로 개발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K2와 더불어 그 당시 한국군의 제식 기관단총이였던 M3 그리스건을 대체 할만한 기관단총을 새로 만들어야 하는 문제점도 새로 부각이 되었는데 M16A1은 그래도 1960년대 이후 채용된 물건이라 아직까지는 쓸만했어도 M3 그리스건의 경우 세계 2차대전 후반에 만들어진 물건인지라 1970년대에 와서는 거의 쓸만한 녀석이 많이 남지 않았고, 그나마 남은 녀석들도 빠르게 대체가 필요하기 때문에 K2와 어느정도 호환이 가능하면서 기관단총의 용도로 쓸 수 있는 새로운 K 시리즈 개발사업이 시작되었고, 이 사업의 결과물로 나온것이 바로 K1/K1A입니다.
 

맨 처음 M3 기관단총을 대체하기 위해 나왔던 K1의 경우 K2의 전체길이를 줄임과 동시에 그리스건에서 쓰인 슬라이드식 개머리판을 채용함과 동시에 짧은 총열에서 소염을 줄이도록 나팔모양(AKS-74U에서 사용된 소염기와 비슷한 모양)의 소염기를 사용하도록 고안되었습니다만, 사실상 실전 테스트에서 화염이 너무 크고 여러가지 면에서 사용이 불편함에 따라 K1을 개량한 K1A을 새로 개발하게 되었고1982년부터 정식으로 생산된 K1A는 짧은 돌격소총 및 기관단총을 필요로 하는 보직들(특수부대 및 중대장 보직)에게 우선적으로 지급이 되었지요.

K1A의 경우 사실상 K2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실질적으로는 서로 많이 다른 화기이며(K2와 K1는 디자인은 개머리판과 소염기만 제외한다면 호환이 가능할것 처럼 보입니다만, 하부 리시버를 제외한 다른 부품들은 호환이 불가능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요), 사실상 용도 및 채용 단위조차 K2 돌격소총과 다르기 떄문에 K2의 축소판 및 바리에이션이라고 부를 수 없는게 사실(일반적으로 짧은 총열 버전이 나오려면 맨 처음 긴 버전이 나온다음에 나와야 바리에이션이라고 부릅니다만, K2가 제식 소총으로 채택된 뒤에 나왔기 때문에 K2의 단축형이라고 부를 수도 없지요)입니다만, 아무래도 한국에서 채용한 K 시리즈의 가장 첫번째 작품이다 보니까 K2와 거의 비슷하게 취급받는것이 사실입니다.


K1A 돌격소총의 경우 1984년부터 특수 보직에 지급되기 시작한 돌격소총으로서 오늘날에는 거의 대부분의 필요 보직이 K1A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K1A 돌격소총에 대한 평이 꽤 많이 나와있는 상황입니다. 일반적으로 K2 시리즈와 비슷한 탄착군 및 유효사거리를 보유하고 있다는것이 전반적인 평입니다만, 개머리판을 펼쳤을때 그리 안정적으로 고정이 되지 않고, 이와 더불어 K2와 다른 탄약을 사용하다 보니(규격은 5.56 x 45 mm NATO탄이라는 면에서는 동일합니다만, 강선이라는 범주에 관해서는 다른 탄약으로 분류되지요) K2 탄약을 K1에 사용하면 정확도 및 유효사거리가 떨어진다는 평이 나오긴 했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쓸만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K1A의 경우 미국의 민수시장에 판매할 목적으로 MAX 1이나 AR-110C라는 이름으로 반자동 버전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만, MAX 1의 경우 민수용 총기 관련 법률로 인하여 판매가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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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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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9.10 00:28 신고

    전 갠적으로 K3임.. 근디 애들갖고노는 K-3보니 K-1 하고 똑같아서 기겁했음;;

  3. 2009.11.19 16:45 신고

    개인적으로 에일리언님이 대한민국의 총기를 리뷰하셨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지말입니다.
    그런데 에일리언님은 저렇게 형식적이 아닌 자유롭게 쓰시면서도 초보수주은 커녕 훌륭한 측에 속하게 만들수있는 능력이 신기할뿐. (칭찬이에요. 단지 말이 좀 그럴뿐이랄까)

  4. 2009.12.09 17:53 신고

    k2 와 K1A의 사용에 있어서 명중률이 차이는 제가 둘다 사용해 본 바에 의하면 특정 거리 이상되면차이가 날지 몰라도 일정 거리 내에서는 같습니다. 강선과 탄이 강선에대한 특성 서로 상이한데도 K2가 많이 보급된 시점에서 서로 상이한데K1A의 특성을 K2와 동일시한 교육으로 일어난 오류 같습니다.

  5. 2010.03.04 13:18 신고

    제 군시절 마누라네요. 무의탁 사격시 무게중심이나 견착 문제로 애로사항이 좀 꽃피는 경향이 있지만 행군시는 와땁니다 -__

  6. 2010.04.20 18:45 신고

    KM193 말고 K100(SS109)사용 가능한 개량버전 나오면 더 좋을것도 같다는 ㅇㅅㅇ

  7. 2010.05.07 08:48 신고

    아바에선 무슨이유인진 모르지만 K1A1 이라는 이름으로 나왔고 성능도 준사기에 가까운 놈으로 묘사됐다죠

  8. 2010.06.02 15:06 신고

    으익, 재탕이라니

  9. 2010.06.02 20:55 신고

    군에 있을때 K1 주력, K2, M16 사용 했는데
    K1의 경우 사용하기는 좋고 사격하기에는 별로 입니다.
    일단 조준하기도 힘들고 반동도 거시기 하고 개머리판도 이상하고...

    사격으로 먹고사는 보직이 아니라 가끔 쏘는 행정직이라...만일 실전이 일어난다면 K2가 더 믿을만 하지 않을까 생각했었죠

  10. 2010.06.03 15:43 신고

    제 군생활때 기억을 해보자면..

    사격시 K2 보다 소음이 더 컷던걸로 기억하며.. K2 보다 가벼워서 행군이나 각개전투 각종 훈련 할때 무척 편했습니다.

    내부 구조도 K2 보다 더 단순(.....)으로 인해 총기수입도 편했던걸로 기억하네요..

    게다가 가스조절기가 없어서 부속분실할 염려도 좀 적었구요..

    사격할때는 K2에 비해 뭔가 불편하고..잘 안맞는거같고..그냥 그저그랬던거같았습니다..;;

  11. 2010.06.04 23:05 신고

    부품이라.. 작동방식차이로 가스활대 유무 차이만 있고 부속 차이(노리쇠뭉치, 공이차이는 있으나 같은 역할)는 크게 없다고 기억되는데요.

    평시에는 크게 필요가 없지만 게이투의 가스조절기는 정말 유용하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12. 2010.06.05 12:29 신고

    수정하셨군하 ㅇㅅㅇ

  13. 2010.06.08 12:00 신고

    k2가 명중이 잘되는 총이긴 해도 쏘기 나름이더라구요 저같은경우야 19/20발 정도 쐇지만 병장이 될 때 까지 5발도 못맞추는 사람이 있을정도니까요... 그런와중에 고참중에 한명은 자대서 처음 사격가서 k1 갖다가 20발 만발을 맞춰서 한동안 부대에서 미친괴물취급받았더라죠... 그만큼 k1이 k2에 비해선 쏘기 어려운 총인건 분명해요... 행군할땐 k1이 짱이지만.......... 제가 있는 부대는 병사들도 k5 소지자가 있는 전차부대였뜨래죠 -0-

  14. 2010.06.09 04:08 신고

    하앍하앍 제 일러스트가 첨부된 글을 보니 뭔가 마음이 좋아져요 ㅋㅋㅋ

    흠 그나저나 오늘은 여름감기때문에 조퇴크리를맞고 잉여가 되었어요 잉잉

  15. 2010.06.26 18:44 신고

    근데 K1을 K-2의 단축형으로 볼 수 있는 이유가 있긴 합니다. 일단 K-2가 K-1보다 먼저 개발 중이었습니다. 근데 M3의 노후화로 특전사에서 신형 기관단총에 대한 소요를 넣고 이게 국과연에서 기존에 개발 중이던 XB소총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제식화 된걸로 압니다. 근데 K-2는 그후에도 계속 변경되어 결국 서로 작동방식이 다르게 되어 버리죠...

  16. 2010.06.26 18:49 신고

    그리고 K-2(XB)소총의 개발과 M16의 노후화 문제와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XB소총 개발 계획이 시작된게 72년 이고 우리나라에서 M16을 라이센스 생산시작한게 73년으로 차기소총개발이 먼저 시작되었고, 당시 M16소총은 미국도 도입된지 몇년 되지도 않은 최신소총이었습니다.

    • 2010.06.27 09:00 신고

      왠지 느끼는 데자뷰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왠지 이와 비슷한 느낌의 댓글을
      총갤에서 본적이 있지 말입니다
      그것도 아는분에서 나온 말인데
      왠지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그분은 아닌듯 싶은데 말입니다

      뭐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그냥 그분 생각이 나서 말입니다

  17. 2010.08.13 12:05 신고

    총열이랑 상부리시버 좀 갈아치우지...

  18. 2010.09.20 18:52 신고

    흠... 제 경우에는 K1A로 사격했을때 K2보다 잘 맞더군요... 20발 중 K1A가 17~18발 정도 맞고 K2가 15~17발 정도 맞더군요.

    뭐... 제가 K1A를 오래써서 그랬었는지 모르겠지만 신교대때부터 K2는 조금 싫었어요...

    근데 꼭 사격대회 나가려면 K1A 말고 K2로 나가라고하는 간부들...

    • 2010.09.22 14:08 신고

      어디까지나 사람의 차이이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꼬챙이(...) 개머리판과 짧은 총열을 사용한 K1A보단
      접이식 개머리판과 긴 총열을 사용한 K2가 더 쓸모있다고들 하지요

  19. 2010.12.30 23:56 신고

    훈련소에서 케이2로 기본 교육을 받고 자대에서 2년동안 케이2로 사격하고 전역 후 동원예비군때는 케이1으로 사격했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명중률은 그다지 차이는 없지만...조준은 케이1이 조금 더 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20. 2011.01.22 11:14 신고

    저도 군시절에 k-2쏴봤는데 K-2보단 m16이 더 나은거 같더라고요

  21. 2011.08.01 19:11 신고

    군대잇을때 K2로 날아가는 비둘기 쏴보고 싶다고 계속 생각했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