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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45 ACP
전체무게: 4.8kg
전체길이: 811mm
총열길이: 267mm
장탄수: 20발/30발 박스탄창 & 50발/100발 드럼탄창
발사속도: 분당 700발~1200발

들고 다닐 수 있고 소구경 탄약을 사용하는 기관총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개발된 기관단총이라는 장르는 세계 1차대전 당시 큰 반항을 일으키지는 못했지만, 세계 2차대전때 부터는 전장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녀석이 됩니다. 초기에 등장했던 기관단총들의 경우 기술력의 부족이나 컨셉에 대한 오해로 인해서 잘못 나오는게 대부분이였고 고장도 잘났습니다만, 당장 세계 1차대전이 끝난 이후 나오기 시작한 기관단총들은 군용으로 써도 크게 문제되지 않을정도의 성능을 보여주게 되었고, 웃기게도 세계 1차대전과 세계 2차대전은 기관단총이 아예 안쓰이다가 갑자기 엄청난 양이 쓰이게 된 전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차대전 당시 각 나라의 대표적인 기관단총이라고 하면 딱 떠오르는 녀석들이 존재하는데, 톰슨의 경우 미국의 기관단총이라고 하면 딱 떠오로는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기관단총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톰슨이 무조건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미군에 채용된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톰슨의 경우 미군의 기관단총 채용때문에 개발된 녀석인데, 처음 프로토타입은 세계 1차대전이 끝나기 전인 1918년에 나오고 정식으로 판매할 수 있는 버전은 1차대전이 끝난지 2년밖에 지나지 않은 1921년에 나오게 되었습니다(이 1921년 초기형의 경우 재미있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 이때 톰슨은 "설득자(Persuader)"와 "섬멸자(Annihilator)"라는 녀석들을 만들었는데, 설득자의 경우 벨트급탄을 썼고, 섬멸자의 경우 탄창 급탄식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사실상 설득자는 쓰이지 않았고, 섬멸자가  "M1921"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어서 처음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M1921의 경우 톰슨의 초기버전인 만큼 문제가 많았습니다. 일단 고급 목재와 철소재를 사용했고, .45 ACP의 반동을 최대한 줄인답시고 무게를 엄청나게 무겁게 한 덕분에 미군은 이걸 보고 "이런거는 채용 못하겠다"라고 거절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뭐 1921의 경우 군용으로 재미는 못봤습니다만, 갱들은 좋아라 하고 쓰게 되었지요) 그래서 톰슨은 M1928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버전을 1928년 만들게 됩니다만, 이 녀석도 곧바로 채용은 되지 못하고(아직도 군용으로 쓰기엔 조금 비싸다는게 문제였습니다) 세계 2차대전에 미국이 참전하기 직전인 1939년경에 정식으로 채용되었습니다.

미국의 경우 독특한 톰슨을 여러가지 채용했는데, 유럽전선에서 싸우는 미군은 M1/M1A1 톰슨을 사용한 반면에 해병대를 비롯한 태평양 전선의 미군은 M1928/M1928A1버전을 사용하게 됩니다. 물론 M1928와 M1이 완전히 다른 버전은 아니였습니다만, 미국은 특이하게도 톰슨을 통일하지 않고 이렇게 사용하게 되지요(참고로 M1928이나 M1928A1은 드럼탄창 장착이 가능한데 반해 M1/M1A1은 장착이 불가능합니다)


톰슨의 경우 세계 2차대전당시 미군이 쓴 기관단총 중에서는 가장 성공적인 녀석으로 평가되는 개인화기인데(미군은 M1 톰슨말고도 M3 그리스건이나 M50 레이징 기관단총도 채용해서 사용했습니다) .45 ACP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명중률을 보여줬고, 몇번의 개량을 통해서 전장에서도 큰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것을 증명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세계 2차대전이 끝나고 베트남전이 발발했을 때도 톰슨은 다수가 미군에 의해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한국전쟁의 경우 한국군만 톰슨을 사용했는데, 소련에 랜드메스로 지급해준 M1928/A1 톰슨을 북한군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미군은 M1 톰슨대신 M3 그리스건을 사용하게 됩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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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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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10 11:15 신고

    톰슨이군요

    많이 귀여워해야할 놈이지요 특히 마피아[응?]

    미국 마피아조직 끼리 대결이 있었을때 애용하였지요
    근데 중요한건 암살자를 보냈는데 당시 들고 있던건 톰슨
    열심히 갈겼지만

    한발도 맞지 않았다는 말이... 그리고 암살당할뻔한 보스는 겁먹고 빠졌다는 ㅇㅂㅇ

    • 2009.04.10 11:42 신고

      ㅋㅋㅋㅋ 그 이후로 그 암쌀자는 톰슨을 다시 쓰지 않았다는 전설이...........는 훼이크고요...아무래도 반동때문에 안맞았다고 하니 컴펜세이터를 장착하기 이전인 M1921을 두고 하는 말인듯 합니다 ㅎㅎ

  2. 2009.05.20 17:13 신고

    2차대전 당시 미군의 마스코트이자 마피아의 마스코트이기도 한 놈이죠 =ㅅ=
    개인적으로 드럼탄창 장착이 가능한 M1928이 좋달까요 =ㅅ=

  3. 2010.04.08 23:48 신고

    드럼탄창 장착 불가능한 M1/M1A1은 그냥
    방아쇠 턱 살짝누르고 놔보니
    "읭 탄약을 다썻네?"

  4. 2011.01.30 20:25 신고

    베... 벨트급탄이라고????????????(설득자 말하는거)

  5. 2011.07.13 00:50 신고

    문제는 정작 한국군 M1톰슨을 운용한 사진들이 없다는게..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KBS 드라마 전우에서 그걸 이제 최수종이 썼긴 했는데.. 들리는 말로 고증보다는 감독인가 PD가 M3그리스건이 너무 뽀대가 안나서 썼다는 후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