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사용탄약: 9 x 19 mm 파라블럼
전체길이: 210 mm
총열길이: 197 mm
장탄수: 32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500발


미국은 개인화기 규제법에 대해서 오늘날에는 꽤 강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만, 화기 관련 법들이 제정되기 전에는 개인화기에 대해서는 꽤나 관대한 국가로 남아있었다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자동화기 관련 법이 제정되기 전까지는 민간인이 자동화기를 가지고 있는것에 대해서 별다른 제약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사실상 세계 2차대전이 발발하기 이전까지는 강도들이 자동화기로 무장하고 특정인물을 공격하거나 은행을 터는 행위가 심심찮게 발생하였고, 결국 1934년 제정된 National Firearms Act에 의해 민간인이 허가없이 자동화기를 소지하는것은 금지가 되었지요.

1934년 National Firearms Act이후 사실상 자동화기를 사는 방법은 불법으로 화기를 구입하거나 비싼 가격을 주고 클래스 3 면허를 따는것이 전부였다고 할 수 있는데, 불법으로 자동화기를 사는 경우 엄청난 벌금과 무거운 형벌이 주어지고 클래스 3의 경우 따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며 동시에 가격도 비싸다는 문제점 때문에 실질적으로 민간인중에서 특정 목적을 위한 것이 아니고는 자동화기를 구입하는것은 엄두도 못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미국내에서 자동화기를 원하는 사람은 많아지는데 자동화기 수입이 금지됨과 법 제정으로 인해서 자동화기의 가격은 천문학적인 숫자로 높아지게 되었고, 결국 몇몇 기술자들이나 화기 개발자들은 일종의 꼼수를 부려 자동화기와 비슷한 속도로 발사할 수 있는 방식(대표적으로는 Bump Fire라는 기술이 있습니다)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게 되는데, William M. York.라는 미국인은 1934년 당시 제정된 National Firearms Act에서 아무도 모르게 남아있던 오점을 발견하게 되는데, 바로 이 오점이 오늘날 Sputter Gun이 만들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자동화기의 사전적 정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National Firearms Act에서 자동화기의 실질적인 사전적 정의는 "방아쇠를 한번만 누르면 탄환이 2발 이상 나가는 화기"입니다. 이 말은 다시말해서 방아쇠를 누르고 있으면 탄이 자동적으로 소모되는 녀석을 자동화기라고 취급한다는 것인데, 윌리암 M. 요크는 이 정의의 오점을 찾아내게 되었고, 이러한 오점을 바탕으로 2차대전 당시 영국군이 개발한 저가 기관단총인 Mk. II 스텐 기관단총을 기반으로 Sputter Gun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스텐은 자동화기임으로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판매가 되려면 클래스 3 면허가 있어야 한다는 점 때문에 클래스 면허가 없는 민간인들이 구입할 수 없는 화기로 취급받게 되었는데, 윌리암 M. 요크가 만든 스퍼터건은 위에서 언급된 National Firearms Act에 저촉되지 않기 때문에 민간인이 구입할 수 있는 화기로 취급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가 생긴 이유는 스퍼트건의 구조적 특징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스퍼트건은 스텐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녀석입니다만 구조적으로 보면 트리거 그룹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이 녀석의 경우 트리거 그룹을 제외했기 때문에 노리쇠를 앞으로 전진시킴과 동시에 32발 탄창에 들어있는 탄창을 멈춤없이 소비하도록 설정되었는데, 비록 자동으로 발사가 되지만 방아쇠를 당기는게 아니기 때문에 스퍼터건은 법상으로는 자동화기의 범주에 속하지 않게 되었고, 스퍼터건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클래스 3 면허가 없어도 된다는 공식이 생기게 되었지요.

궁극적으로 스퍼터건은 미국 자동화기 규제법을 교모하게 피해간 녀석으로서 판매에 문제가 없었습니다만, 사실상 총 자체도 그리 신뢰성이 있는 녀석이 아니였고, 사용자를 위한 배려(권총손잡이도 존재하지 않고, 총열 뒤에 스페이드 그립처럼 생긴 녀석과 탄창 밑에 손잡이를 장착한것이 전부)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총알을 난사하고 싶었던 사람들에게도 눈에 들어오지 않은 녀석이기 때문에 판매량은 전혀 존재하지 않았으며, 결정적으로 미국 주류,담배,화기 단속국(Bureau of Alcohol, Tobacco, Firearms and Explosives)이 이 녀석에 대한 존재를 확인하고 법 규정을 수정(방아쇠를 한번 누르면 자동으로 탄환이 소비되는 물건을 포함해서 기존의 화기 부품을 제외하거나 변경함으로서 자동발사가 가능하도록 변형된 화기들도 포함)함에 따라 스퍼터건은 결국 판매가 금지되게 되었습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퍼가실때는 꼭 댓글을 남겨주세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에일리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9.08.10 14:11 신고

    풉...! 아이디어는 기발했지만 좀 병맛.....

  2. 2009.08.10 14:57 신고

    거참 투박한 총도 다있네

  3. 2009.08.10 19:25 신고

    해성처럼 나타났다 먼지처럼 사라졌군요 -ㅠ-;;

  4. 2009.08.14 02:29 신고

    뭐에요 저 고리는 사람목을 조르고 쏘는건가? 혹시 개멀판 대용...

  5. 2009.08.22 12:18 신고

    스텐이 기반이면 수류탄으로 써야죠 ㅋㅋㅋ

    • 2009.08.23 11:38 신고

      문제는 방아쇠가 없어서 누군가 노리쇠를 당기고 던저야 하는데, 방아쇠가 없는이상 자동으로 발사되니 나한테도 피해가 올 수 있다능 ㅎㄷㄷ

  6. 2009.12.06 16:37 신고

    적절하게 등장했다가 적절하게 사라졌군

  7. 2009.12.07 09:21 신고

    왠지 집에서 조립하래도 가능할듯 하군요 -ㅅ-

  8. 2009.12.25 20:30 신고

    엄마~나 저 장난감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