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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408 CheyTac
전체무게: 12.3 kg
전체길이: 1400 mm(개머리판 펼쳤을때) / 1220 mm(개머리판 접었을때)
총열길이: 762 mm
장탄수: 5발, 7발 박스탄창



저격이라는 것은 사실상 굉장히 어렵고 까다로운 작업이였습니다만, 상황이 여의치 않고 저격에 대한 확실한 개념이 잡혀있지 않았던 세계 1차대전이나 2차대전 당시에는 기존의 볼트액션 저격총에 흔히 구할 수 있는 저격용 스코프를 사용하는것이 일반적이였습니다. 하지만 세계대전이 끝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저격 전용 탄약이나 화기가 생기면서 점점 복잡하게 세부화되기 시작하였고, 그에따라 사수의 경우 적절한 상황에 적절한 화기와 탄약을 구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세계 2차대전이 끝나고 난 이후 서방의 저격용 탄약으로 각광을 받은 가장 기본적인 탄약은 7.62 x 51 mm NATO탄이였는데, 7.62 mm NATO탄의 경우 비록 맨 처음에는 돌격소총(혹은 전투소총)에 쓰이기 위해서 나왔습니다만 막상 저격총에 사용해보니 뜻밖에 좋은 성적을 보여줘서 쓰이게 되었습니다(기존의 .30-06 스프링필드 탄의 저지력과 관통력, 사거리를 거의 유지하듯이 나왔기 때문에 저격용으로 써보니 괜찮은 성적이 나올 수 밖에 없었지요) 실제로 2차대전과 한국전 이후 미군을 비롯한 서방의 제식 저격소총은 대부분이 7.62 mm NATO탄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는것을 보면 7.62 mm가 얼마나 좋은 평가를 받았는지 짐작할 수 있지요.


7.62 mm NATO탄의 경우 저격용으로 쓸모가 있다는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확실해졌습니다만, 어떠한 저격에서도 쓰일 수 있다는것으로는 인정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저격이라는것은 사실상 어떤 타겟을, 얼마나 먼 거리에서 맞추는것에 따라 세분화가 되는데, 중간거리나 근접거리 저격에서 7.62 mm 나토탄은 확실한 효과를 보여줄지는 몰라도 장거리 저격에서는 2% 부족한 성능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거는 7.62 mm 나토탄이라는 탄약 자체가 유효사거리를 약 700 ~ 800 m 수준으로 잡았기 때문에 생긴 문제였는데, 결국 서방측에서는 800미터 이상의 거리의 저격을 위해서 .50 BMG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50 BMG는 세계 1차대전 이후 개발된 브라우닝의 새로운 기관총(M2HB)에 쓰이도록 만들어진 탄약으로 맨 처음에는 대공용이나 대전차용으로 개발되었습니다만, 7.62 mm 나토탄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용도 이외에도 저격용으로도 각광을 받은 탄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녀석의 경우 장거리나 근거리에서 확실한 성능을 보여줬으며, 관통에 관한 데이터도 그 당시 나온 나토 제식탄에서는 가장 좋은 성능을 보여줬기 때문에 장거리에서 방탄복을 입었거나 엄폐물 뒤에 숨은 적도 상대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상황에서도 쓰일 수 있는 탄환"으로 인정받게 되었지요. 그에따라 7.62 mm은 근거리 및 중거리에서, .50 BMG는 장거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저격용 탄환으로 쓰이기 시작합니다.


7.62 mm NATO탄과 .50 BMG의 경우 위에서 말했듯이 저격 전용으로 개발된 탄환이 아닙니다. 비록 이 두 녀석의 경우 상황이 잘 맞아서, 탄의 성능이 생각보다 좋아서 저격용으로 쓰이게 되었습니다만 본격적인 저격에서는 2% 부족한 녀석이라는 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부각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일단적으로 7.62 mm NATO탄과 .50 BMG의 경우 거리라는 측면에서는 서로를 커버하도록 나왔습니다만, 정확도에서는 사실상 둘 다 어설프다는 평을 받게 되었습니다(예를들어 7.62 mm 나토탄의 거리로는 도달할 수 없는 거리에서 저격을 하려면 .50 BMG을 쓰는게 당연해지게 되는데 .50 BMG의 경우 사실상 정확도가 그리 높은 녀석은 아니였기 때문에 탄의 사거리에는 들어도 맞출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있지요)

이러한 이유 때문에 결국 1990년대 초반 핀란드에서 개발된 저격용 특수탄약인 .338 라푸아 매그넘(8.6 x 70 mm)이 등장했고, 이 녀석을 사용하는 화기들이 등장하면서 이 문제는 해결을 보이는듯 싶게 되었습니다만, .338 라푸아 매그넘도 사실상 일정거리 이상에서는 탄도유지가 힘들고 정확도가 낮으며 대인 저지력에서 약간 부족한 점을 보이게 되었다는 평을 받음에 따라 ".50 BMG의 거리를 가지면서 .338 라푸아 매그넘이나 7.62 mm NATO급의 정확도를 보유할 수 있는 탄약"을 개발하자는 의견이 대두되었고, 그러한 이유로 나온게 .408 CheyTac이라는 탄약입니다.


.408 CheyTac은 2000년대 초반 등장한 탄약으로서 위에서 언급했듯이 ".50 BMG의 거리를 가지면서 .338 라푸아 매그넘이나 7.62 mm NATO급의 정확도를 보유할 수 있는 탄약"으로 개발되었는데, 실제로 이 녀석의 경우 .50 BMG보다 낮은 장약량과 작은 탄두의 지름을 가졌으면서 동시에 .50 BMG과 비슷한 사거리, 그리고 .50 BMG보다 높은 정확도를 가질 수 있게 만들어진 탄약입니다. 실제로 이 녀석의 경우 장약량은 .50 BMG 보다 작았지만 인체 데이터에 따르면 어느정도 거리를 벗어나면 .50 BMG에 버금가는 운동에너지를 가짐에 따라 기존에 존재하는 어느 탄약들 보다도 장거리에서 높은 탄착군을 유지할 수 있다는 평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탄약의 개발로 이 탄약을 주도적으로 개발한 CheyTac이라는 회사에서는 이 녀석을 기반으로 한 저격 시스템을 개발하기 시작하였고, 2001년 초반에 등장한 M200 CheyTac LRRS(Long-Range Rifle System)입니다.

M200은 위에서 언급한 .408 CheyTac탄을 정확하게 사격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위해서 나온 녀석으로서 사실상 기본적인 작동방식은 이미 1세기 전부터 인정받아온 볼트액션이기 때문에 큰 특징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만, 이 총의 경우 사실상 한가지 특이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그 특징이 LRRS 시스템과 같이 섞여있는 장비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M200 CheyTac의 기본구성을 보면 기본적으로 볼트액션 화기를 포함해서 여러가지 부품 및 장비가 같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장비들 하나하나가 사실상 M200 체이탁의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M200의 경우 대표적인 구성요소로 PGRS-1 머즐 브레이크와 레이저 거리 탐지기, ABC 시스템(Advanced Ballastic Computer), KESTREL 4000 기상 측정기등을 보면 대략 이 총이 얼마나 정확한 저격을 위해서 개발되었는지를 볼 수 있지요. 이러한 장비들과 .408 CheyTac탄을 통해서 M200은 현존하는 저격총중에서는 가장 먼 거리의 저격을 할 수 있는 화기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M200 체이탁의 경우 현재 나온 자료로는 폴란드 GROM 특수부대와 터키 특수부대 및 해군에서 제식으로 도입되어 쓰이고 있으며, 화기를 원하는 민간인들을 위해서 훨씬 싼 가격으로 나오는 민수용 체이탁도 판매를 하고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리에이션은 민수용을 제외하고 짧은 총열 버전과 탄창이 삽입되지 않는 단발버전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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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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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03 15:32 신고

    으음? MW2에서 나오는 녀석과 비슷한것 같은데...
    무게를 줄일려고 많이 노력한 모습이 엿보이는듯...?

  2. 2010.01.13 13:14 신고

    카에데상 원래 그총이 MW2에 나오는 US INTERVENTION이라는 넘임.

  3. 2010.01.31 00:44 신고

    글펍니다!

  4. 2010.02.14 19:02 신고

    내 기억이 틀리지 않았다면.... 체이탁 총열이 저렇게 짧았던가
    짧았던가.....

  5. 2010.10.13 20:22 신고

    퍼갈께요 -0-

  6. 2010.11.04 18:13 신고

    아 소프가보고싶다

  7. 2011.01.17 22:42 신고

    이거 www.cheytac.com 들어가서 영상 보니까 프리플로팅이었던 것 같은데 맞죠? 따로 설명이 안 돼 있어서요

    • 2011.01.22 00:30 신고

      뭐 생각해보면 당연한 겁니다
      애초에 .408 자체가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사거리를 증가시키기 위해 나온 물건인데
      총에서도 정확도를 1%라도 높이려는 시도를 사용하다 보니 자연스레
      프리플로팅 방식을 써버린거죠
      그냥 간단하게 말해서 총열이 약실에 붙은거 빼고 다른데서는 다 떨어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8. 바실리코슬러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07.31 17:51 신고

    더블타켓이 생각나 흑흑 왜 저격총하면 다생각나는게 왜 왜 ,. 더블타켓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