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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12 게이지, 16 게이지, 20 게이지
전체무게: 3.62 kg
총열길이: 762 mm
장탄수: 4+1발 (기본버전), 8발(경찰용)



세계 2차대전 장비, 특히 미군의 개인화기 장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존 브라우닝이라는 사람을 한번쯤은 들어보게 되는데, 존 브라우닝은 세계 2차대전 당시 미군의 개인화기 다수를 디자인 및 개발해서 제식으로 채용시킨 사람으로서 그 당시에는 거의 개인화기계의 천재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던 사람이였습니다.

존 브라우닝의 경우 사실상 2차대전이 발발하기 전에도 개인화기를 디자인하는 기술자였는데, 미군의 차기 소총 개발사업(궁극적으로 M1 개런드가 차기 미군의 제식소총으로 발탁된 그 사업)이 시작되기 전에는 민수용 개인화기를 중점적으로 개발하면서 여러 회사를 떠돌아다니던 일종의 프리랜서 기술자였습니다만, 2차대전 당시 유명했던것과 다르게 만든 개인화기들이 무조건적으로 민수용 총기 판매 및 제작 회사에 항상 환영해줬던 것은 아니였고, 열심히 만들었지만 해당 회사가 거절했기 때문에 빛을 보지 못한 화기도 상당수 존재했었지요.
 
존 브라우닝은 사실 거의 모든 분야의 개인화기에 관심이 있던만큼 이 당시 여러 종류의 개인화기를 개발하고 그 개인화기를 채용시키거나 생산 및 판매를 할 수 있는 회사를 찾아다니는것을 주로 했었는데, 브라우닝의 경우 특히 산탄총이라는 분야 큰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여러가지의 산탄총을 만들었던것으로 유명했습니다(특히 미군이 세계 1차대전 당시 사용했던 M1897을 개발했던것 때문에 일찍이 이러한 화기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었지요) 그러한 이유 때문에 존 브라우닝의 경우 M1897의 성공 이후 지속적으로 개인화기, 특히 산탄총 개발사업에 열을 올리게 되었는데, 1900년대 초반 브라우닝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프로젝트가 바로 "반자동 산탄총"이였습니다.

190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산탄총의 가장 큰 흐름은 펌프액션 산탄총이라는 방식이였습니다. 펌프액션의 경우 총열 밑의 튜브탄창과 그 튜브탄창에 있는 산탄을 밀어주는 슬라이드를 사용하도록 고안된 방식으로서 간단하고 신뢰성 있는 방식으로 주목을 받았기 때문에 일찍이 브라우닝이 M1897이라는 대박 산탄총을 만들기 전부터 여러 분야에서 쓰여온 방식이였습니다만, 사실상 여러 리뷰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일일이 산탄을 슬라이드를 밀어서 급탄해줘야 한다는 점때문에 여러모로 불편했다는 평을 받은만큼, 이 펌프액션을 대체할만한 새로운 방식을 찾고 있었던 기술자들이 상당수 있었습니다만, 대게 새로 나오게 되는 신종 산탄총들의 경우 내부구조가 복잡하거나 실질적으로 생산해봐도 그리 큰 성공을 이루지 않을거라는 회사들의 생각때문에 빛을 보지 못했었습니다만, 존 브라우닝의 경우 오랜시간 개발을 해왔었기 때문에 이러한 분야에 대해서는 깔끔한 해답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 깔끔한 해답이 바로 "Recoil Operation"이였습니다.


Recoil Operation, 혹은 리코일 방식이라고 불리는 작동방식은 사실상 맥심이라는 사람이 개발한 Maxim 기관총에서 성공적으로 입증된 방식인데, 이 리코일 방식의 경우 총알이 발사됨으로서 생기는 반동을 이용하여 챔버에 있는 탄피를 배출하고 볼트가 다시 전진하면서 새로운 탄을 챔버에 급탄하는 방식으로서 그 당시 놀라운 성능으로 큰 주목을 받은 방식인만큼 여러 화기에서 후기에 사용되었습니다만, 정작 산탄총이라는 분야에서는 이 방식을 사용할 생각을 안하고 있었습니다. 존 브라우닝의 경우 사실상 개인화기 내부구조에 관해서는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자동화기인 기관총에서 사용되는 이 리코일 방식을 산탄총으로 이식하는것을 손쉽게 할 수 있었고, 그에따라 나오게된 처음 프로토타입 산탄총을 그 당시 유명했던 미국 내 개인화기 전문회사중 하나인 윈체스터로 가져가게 되었습니다만, 이 프로토타입의 경우 그리 순탄치 않은 길을 걷게 됩니다.

사실상 윈체스터의 경우 존 브라우닝의 M1897을 세상에 내놓게 해준 곳으로서 존 브라우닝과 이미 예전부터 수차례 개인화기와 관련하여 손을 잡은 회사로서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사실상 모험적인 시도인 이 새로운 반자동 산탄총에 대해서는 그리 좋은 의견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펌프액션이 대세인 그 시기에 반자동 산탄총을 무리하게 개발하는것은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것이라 판단하여 결국 이 프로토타입에 대한 생산 및 추가적인 개발 지원을 거절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서 존 브라우닝은 윈체스터에서 벗어나 또다른 회사인 레밍턴 회사를 찾아가게 됩니다만, 이 화기를 보여주기 직전 레밍턴의 CEO가 사망함에 따라 레밍턴에서도 이 녀석은 자연스레 물을 먹게 되었지요. 이러한 낙오끝에 존 브라우닝은 미국 내 회사가 아닌 타국의 개인화기 회사를 찾아가게 되었는데, 이 회사가 오늘날 유명한 개인화기 회사중 하나인 FN 헤르스탈입니다.


FN 헤르스탈까지 가게된 브라우닝의 새로운 반자동 산탄총 디자인은 FN사에서 본격적으로 추가적은 개발 및 생산을 시작하여 1902년 처음으로 생산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 당시 이 산탄총의 이름은 Auto-5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Auto-5라고도 불리고 A-5라고도 불리는데, 사실상 4발의 산탄과 추가적으로 챔버에 1발이 들어가는 산탄총이기 때문에 A-5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지요) 이 당시 이 녀석의 경우 그리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키지는 못했습니다만, 이 녀석의 경우 사실상 그 당시 나온 반자동 산탄총으로서는 가장 안정적인 성능과 내부구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민수용 뿐만 아니라 군용 및 경찰용으로도 판매가 시작되었고, 그러한 점들 덕분에 레밍턴과 Franchi, Savage라는 개인화기 회사들에서도 라이센스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점들 덕분에 Auto-5의 경우 오늘날 나오는 반자동 산탄총중에서는 가장 많은 판매량과 가장 긴 생산 기록을 가진 녀석으로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Auto-5의 경우 사실상 브라우닝이 개발한 유일한 반자동 산탄총으로서 내부구조가 간단하고, 여러가지 산탄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으면서 동시에 비싸지 않은 가격과 민수용으로 판매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녀석이였기 때문에 100년이나 되는 시간동안 지속적으로 생산이 가능한 녀석으로 남게 되었고, 오늘날 민수용 반자동 산탄총으로서는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녀석이 되었지요. 궁극적으로 어느 군에서 대량으로 채용한 사례는 없습니다만, 세계 2차대전 당시 미군에 의해 소수가 쓰였고, 미국 내 사법조직에서도 쓰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현재 여러가지 산탄총이 등장하고 개발된지 100년이 넘었기 때문에 1998년 추가적인 생산이 중단되었고 대부분이 군용이나 정부용에서 퇴역했습니다만, 여전히 민수용으로는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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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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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20 14:43 신고

    하, 저 당시에도 반자동 산탄총이라는 장르는 존재했었군요.. 지금처럼 자리를 꾀차고 있지는 않았겠지만....

  2. 2009.07.21 08:22 신고

    저 산탄총은 배필1942 비빌병기 엔지니어의 간지나는 샷건이다~

  3. 2009.07.29 19:00 신고

    이놈...어디서 사진을 봤는데
    은행강도인 존 딜린저일당이 사용한 무기이기도 하죠. 어디서 낯이 익나 했더니 이렇게 보네요....
    역시 림은 좀 마이너인듯 ㅇㅇ(.....)
    ....아놔 이번에 개봉하는 [퍼블릭 에너미] 꼭 보고 싶다는...존 딜린저를 소재로 한 갱스터무비 >ㅁ<!!
    톰슨! 콜트!! 모에스러운 45구경 형제에다가 조니 뎁에 크리스찬 베일까지!!
    역시 헐리우드는 노는 물이 틀리다는 ㅇㅇ(.......)

    • 2009.07.30 05:37 신고

      퍼블릭 애너미 = 공공의 적

      ;;;;;;

    • 2009.08.19 08:44 신고

      35~40 kg가 아니라 35~40 lb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영화상에서는 M1919 B.A.R 총열 자른 버전을 들고다니는데, 이 녀석의 경우 10 kg가 안되는 수준의 무게이거든요 ;;;;

    • 2009.08.19 14:49 신고

      크리스찬 베일의 경우 총열을 자른 B.A.R와 드럼탄창을 장착한 M1928 둘다 사용하는것으로 나옵니다. 개머리판을 제거했는지 제거하지 않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다만 임의적으로 제거하기는 쉬운게 톰슨 개머리판이죠)

  4. 바실리코러브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02.02 12:12 신고

    콜오브듀티5에서 구출댈때 처음으로 죽은넘이 들고잇던 산탄총아닌가요 ??

  5. 2012.01.20 23:44 신고

    퍼시픽어썰트에 나오는거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