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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9 x 19 mm 파라블럼, .40 S&W, .357 SIG, 9 x 21 mm IMI, .45 ACP
전체무게: 708 g(Standard 버전) / 623 g(Compact 버전)
총열길이: 108 mm(Standard 버전) / 89 mm(.40 S&W 버전)
장탄수: 10발, 12발, 15발, 17발(사이즈에 따라 다름)
 

1990년대 초반 가스통 글록(Gaston Glock)이 주축이 되어서 만들어진 글록 회사와 그 글록 회사의 야심작인 Glock 17, 그리고 이후 나오는 글록 시리즈는 1980년대 말까지만해도 기존의 권총들이 철판 프레임을 사용하던 트랜드를 바꾼 장본인으로 기억된다고 할 수 있는데, 사실상 총 자체는 굉장히 단순하고 고전적인 내부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개발자인 가스통 글록의 플라스틱 관련 능력으로 글록시리즈는 괜찮은 가격을 자랑하면서도 가벼운 무게, 엔간한 충격에도 끄떡없는 내구성, 그리고 괜찮은 명중률까지 기존의 권총들과는 다른 느낌과 동시에 더 나은 특징으로 21세기 권총시장에 혁명을 몰고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글록의 가장 큰 특징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고강도 플라스틱 프레임을 대폭적으로 사용했다는 점인데, 기존의 권총들은 철판 프레임을 사용했기 때문에 튼튼할지는 몰라도 생산가가 비싸고 탄창의 장탄수에 한계가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글록의 경우 기존의 철판 프레임 권총들과 비교했을때 눈에띄게 낮은 생산가와 무게, 그리고 높아진 장탄수를 주요 특징으로 내세우게 되었고, 이러한 전략은 오늘날 글록이 21세기 권총계의 베스트셀러라는 지위를 얻게해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게 되었지요.


글록은 사실 원래는 오스트리아군에 채용될 목적으로 나온 권총인만큼 오스트리아군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만, 사실상 총 자체가 굉장히 좋은 물건이다 보니 오스트리아군을 포함한 다른 유럽시장, 그리고 총기시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군용 및 민수용 총기시장에까지 그 위력을 떨치게 됨으로서 많은 권총회사들은 입지력이 줄어드는 문제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기존의 회사들의 경우 플라스틱 프레임 권총을 개발하려는 시도는 있었지만 이렇다할 실적을 내지 못해서 그냥 자취를 감춘것이 대부분이였고, 그에따라 철판 프레임을 사용하는 권총이 대세였는데, 글록이 난데없이 자리를 차지하고 앉은다음 권총시장에서 무시무시한 속도로 판매를 시작하다 보니 다른 회사들은 자기의 "밥줄"이 위험하다는것을 인지하게 되었지요. 스미스 앤 웨슨이라는 곳도 그러한 회사중 하나였는데, S&W의 경우 이미 미군이나 민수 권총시장에서 TOP 순위안에 드는 유명하고 거대한 개인화기 전문회사로 막강한 위력을 떨쳤습니다만, 막상 글록 시리즈가 날개돋친듯 판매가 되기 시작하자 새삼 똑같이 밥줄의 위협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스미스 앤 웨슨도 사실상 자동권총계에서는 알아주는 곳으로서 철판 프레임을 사용하는 권총은 많았지만 정작 대량판매를 할 수 있는 플라스틱 프레임 관련 권총이 없었기 때문에 플라스틱 프레임을 대폭 사용하는 권총을 판매하는 회사중 유일하게 대거로 빠른시간내에 생산을 할 수 있는 글록에게 급속도로 자리를 뺏기기 시작했고, 당황한 스미스 앤 웨슨이 부랴부랴 개발한 플라스틱 프레임 권총이 오늘날에도 많은 이야기거리를 만들어내는 SIGMA(시그마)라는 녀석입니다.

SIGMA의 경우 글록이 나온지 조금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나온 녀석으로서 맨 처음 나왔을때는 "드디어 스미스 앤 웨슨도 플라스틱 프레임 권총시장에 발을 들여놓는구나"라는 관심으로 인해서 어느정도 판매실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만, 총 자체도 굉장히 사수를 배려하지 않은 디자인 및 내부구조, 그리고 결정타로 글록의 카피판이라는것이 붙으면서(실제로 글록에게 소송을 당해서 배상금을 물어주기도 했지요) 시그마 자체는 판매를 지속하는것 보다는 일찌감치 시장에서 사장되는 운명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스미스 앤 웨슨의 경우 대부분의 경찰시장이나 민수시장에서 글록이 다른 권총들보다 훨씬 좋은 실적을 가지고 있는것을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고, 결국 글록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SIGMA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새로운 녀석을 만들어내게 되는데, 이 녀석이 M&P라는 자동권총입니다.

M&P의 경우 사실상 M&P 자체만 말하면 스미스 앤 웨슨사의 M&P 시리즈를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는데(M&P라고 해서 딱 권총만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라 M&P라는 범주에는 자동권총 뿐만 아니라 리볼버,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는 소총도 존재합니다) 사실상 이중에서 플라스틱 프레임을 대폭 사용한것은 M&P9라고 할 수 있지요(M&P 자동권총중 가장 초기형).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M&P9는 9  x 19 mm 파라블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나온 녀석으로서 사실상 1995년에 처음 디자인을 시중에 드러내게 되었고, 현재는 9 mm 버전을 포함해서 여러가지 탄약을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9 mm부터 .45 ACP버전까지 미국 군용 및 민수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권총탄은 대부분 사용할 수 있도록 나와있지요)


M&P의 경우 스미스 앤 웨슨사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자동권총중(현재 스미스 앤 웨슨사에서 대표적으로 내놓고 있는 플라스틱 프레임 자동권총은 SIGMA와 SW99, 그리고 M&P가 있습니다) 유일하게 소송을 당하지 않았으면서 플라스틱 프레임을 자체적으로 개발 및 디자인 참고하여 만든 자동권총이라는데 큰 의의가 있는데, 실제로 S&W을 신뢰하는 민수시장이나 경찰용으로 M&P는 어느정도 판매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기본적인 내부구조는 브라우닝의 권총 내부구조에서 따왔기 때문에 큰 특징이나 대표적인 장점은 없는것이 흠이지만, 자동권총으로서 쓰기에는 흠잡을데가 없다는것이 M&P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고, 아무래도 스미스 앤 웨슨사가 경찰시장이나 민수시장에 굉장히 유명하다 보니 회사명 때문에 판매되는 양도 적지않게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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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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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13 15:13

    이용약관위배로 관리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2. 2009.07.13 15:51 신고

    제 눈에는 서방제 자동권총들은 생긴게 그게 그거 같지 말입니다;;;

  3. 2009.07.13 16:39 신고

    S&W 사에서 자동권총은 왠지 어색해요...성능이 좋다는데도 뭔가가...찝찝해...

  4. 2009.07.13 19:06 신고

    저는 역시 권총은 글록이 최고로 좋다는... 콜트도 좋고요.

  5. 2009.07.20 23:50 신고

    스테인레스 슬라이드 깝노노 플라스틱 찬양합시다

  6. 2009.07.29 17:40 신고

    허헐 님들 지금 스테인리스 무시하냐는!! 아직 건제하다능!!!

    총겔에 물든 문체 ㄷㄷ

  7. 2010.04.15 07:40 신고

    어째 9 * 21mm IMI?? 먼가요/.. 듣보잡인듯...

  8. 2010.04.15 12:54 신고

    총 쏴보니까 가벼운게 확실히 좋다는게 느껴짐;; 근데 9mm 권총 무게가 다 거기서 거기지 그렇게 큰 차이가 나나..?

    • 2010.04.18 09:16 신고

      써봤다는 건가?

    • 2010.08.12 07:56 신고

      제 경험으론 총마다 크게는 약 300그램이상씩 차이나더라구요..
      300그램이면 꽤 크죠..
      6-700그램되는 글락 들다가 1키로가까이 되는 베레타나 더 무거운 STI 9mm(1911 스타일) 들면 무슨 아령 드는 느낌이더군요..
      물론 베레타들다가 글락들면 이게 무슨 총인가 싶을 정도로 가벼웁고요..

  9. 2010.08.12 07:54 신고

    제 블로그에 달아주신 댓글 감사히 보았습니다.
    전 글락 하구 M&P9 둘다 동시에 테스트해보았는데.. 명중률이나 반동등은 별반 다를게 없어보였습니다. 다만 글락의 그립감 보담은 아무래도 M&P9이 좀더 좋았구 신뢰성부분은 아직 M&P9의 경우 제 개인적으로 300발정도밖에 안쏴봐서리.. 한 2000발이상 쏴본뒤 다시 말씀드릴께요.. 아직까진 잘 먹고 잘 뱉습니다.
    글구.. 집에 아이들이 있는데 아직 저희 아이들은 총 구경도 못해봤구요.. ㅋㅋㅋ 당근 집에선 절대 장전안하며 삼중잠금장치하에 관리됩니다... 트리거 락, 케이스 락, 세이프티 락... (법적으로 그렇게 해야된답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