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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303 British
전체무게: 6.65 kg
장탄수: 20발, 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250발 ~ 400발

 
세계 2차대전이 종전될 당시에 나치의 만행에서 살아남은 유대인들이 건설한 이스라엘(Israel)이라는 나라는 오늘날 엄청난 군사력으로 함부로 무시할 수 없는 막강한 국가가 되었습니다만, 2차대전 종전 이후 국가를 건설했을때는 굉장히 어려운 군사적 재무장의 상황에 봉착하게 되었고, 그때 일어났던 아이러니한 군사무장은 오늘날까지도 밀리터리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진 특수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 2차대전이 끝나고 유대인들이 건설할 당시의 이스라엘은 군사력이라는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자기네 땅을 찾아서 나라를 건설했을 뿐이지, 그 나라를 지킬 군대같은건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았지요. 그러한 이유때문에 군도 없었고 새로 군을 만들었다고 할지라도 이 군대를 무장할 수 있는 장비라는게 전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건국 초기에는 별의 별 화기를 다 수입하거나 조달받아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경우 2차대전이 끝난 직후 재무장을 실시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무장은 세계 2차대전 당시 쓰이던 장비들이였고, 이중에서는 유대인 학살에 쓰인 독일군의 무기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군의 경우 경기관총, 혹은 중기관총으로는 독일에서 받은 MG-34/42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러한 녀석들은 종전이지나면서 사실상 부품생산이 중단되었고, 그에따라 노후화를 대비해서라도 새로운 경기관총, 혹은 분대지원화기를 개발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IMI(Israel Military Industries, 이스라엘 국영 국방관련 회사로서, 현재는 민영회사로 전환)의 경우 그 당시에는 개인화기에 대한 기술력이 전무한 회사였기 때문에 다른나라의 공장에서 개인화기를 만들때 사용하는 장비들을 수입해서 국내에서 생산하는것을 주로 함에따라 이스라엘에서 1945년 이후 생산된 화기들은 대부분 다른 화기들의 카피버전이나 약간 개량을 실시한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MI의 경우 특히 미국 개인화기 전문회사인 윈체스터(Winchester)사에서 M1944 존슨 경기관총을 생산할때 사용하는 장비도 도입해서 자국산으로 새로운 경기관총을 만들게 되는데, 이 경기관총이 드로르(Dror) 경기관총입니다.


드로르 경기관총은 미국에서 2차대전 당시 미 특수부대와 해병대에서 소수 사용했던 존슨의 M1944 경기관총을 기초로 만든 경기관총/분대지원화기입니다. 이 녀석의 경우 맨 처음에는 독일군 개인화기가 많은 관계로 8미리 마우저탄을 사용하도록(8미리 마우저라고 합니다만, 실제로는 MG-34/42에서 쓰인 7.92 mm 마우저 탄약입니다) 고안이 되었습니다만, 나중에는 영국에서 가져온 .303 British탄약이 더 많아짐에 따라 최종적인 디자인은 .303 브리티시 탄약을 사용하도록 고안되었습니다. 물론 이 녀석의 사용탄약만 바꾼건 아니고, 이스라엘에서 자국산으로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기 위해서 여러가지 디자인 및 내부구조를 바꾸게 되었지요(실제로 M1944는 가스작동식입니다만, 드로르 기관총은 Recoil 작동식이지요)

드로르의 경우 기본 모델이 되었던 M1944보다도 가벼워지고 총열교환능력도 뛰어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사실상 이스라엘의 지형적 영향(사막지형)때문에 고장을 자주 일으키기 일쑤였고, 총 자체도 그렇게 높은 퀄리티를 가지진 못했기 때문에 생산을 시작한 1948년 후반부터 얼마 되지 않은 시간동안 굉장히 소수만 생산을 하고 결국 이스라엘군 제식 경기관총에서는 퇴역한, 굉장히 레어한 녀석입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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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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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16 12:26 신고

    드로르라니 뭔가 중간계의 전투에서 사우론에 맞서 싸울것만 같은 이름이네요

  2. 2009.06.16 14:15 신고

    ....진짜 조잡하게 생겼군요 이거 -_-..
    이름도 판타지 스럽고.(.....)

  3. 2009.06.16 15:57 신고

    흐음... 별로 알려진 녀석이 아니니 조금만 변형시켜서 제 소설에 집어넣으면 되겠군요... (어디서 주워먹은 거지근성인고..?)

  4. 2009.06.16 16:44 신고

    굉장히 간단하게 생겼다는... 생긴건만 보면 튼튼해보이지만.... 실제로는 별로 안그랬던녀석이군요..

  5. 2009.06.17 18:13 신고

    사격음이 웬지 드로르드로르드로르드르로르드로르드로르 일거가틈 <<탕

  6. 2011.02.12 04:00 신고

    매우 간소하게 생겼네요. 그냥 총몸에 쇠파이프랑 개머리판 달아놓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