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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410 산탄(36 게이지)
전체무게: 2.7 kg
전체길이: 960 mm(개머리판 펼쳤을때) / 860 mm(개머리판 접었을때)
총열길이: 320 mm / 510 mm / 610 mm
장탄수: 9발, 10발, 15발 박스탄창



개인화기라는 물건은 사실상 어느 탄약을 사용하고 어느정도의 길이와 무게를 가지고 특수적으로 무엇무엇을 할 수 있게 개발되는 물건입니다만, 정작 좋은 성능을 가지거나 사용하는 사수들이 어떠한 조건을 따로 제시하면 그대로 커스텀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녀석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돌격소총이나 권총으로 나오는 녀석들은 베이스로는 자기가 가진 원래의 성능만 내도록 고안되게 되어 있습니다만, 총열의 길이를 조정하고 부가적인 추가장비를 달 수 있게 하고, 디자인을 세부적으로 변경하면서 한가지 기본용도가 아니라 여러가지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화기로 변경할 수 있는게 오늘날의 개인화기들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어느 화기를 커스텀해서 사용하는것은 사실상 잘 유명하지 않은 화기보다는 어느 면에서 좋은 판매실적을 보유하거나 대규모로 군용 채용이 된 화기에서 주로 찾아볼 수 있는 특징으로서, 오늘날 커스텀이 되어 많은 바리에이션을 가진 화기들은 공통적으로 유명하거나 잘 팔린 녀석이라는것을 알 수 있지요.


개인화기를 커스텀해서 새로운 바리에이션을 만들때는 기본적으로 세부 디자인을 변경한다거나 크기/무게를 변경하는것이 가장 대표적인 예입니다만, 가끔식은 사용탄환을 전혀 다른 녀석으로 바꾸는것도 등장하기 마련입니다. 어느 화기의 사용 탄약을 바꾼다는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특정 상황에서는 기존의 사용탄이 아닌 다른 탄환을 사용해서 제대로 된 효과를 발휘할 수 있고, 그 화기를 일찌감치부터 사용해온 병사들이 구지 다른 탄환을 사용하는 다른 화기를 따로 트레이닝을 해가면서 친숙해질 필요없이 그냥 쓰던대로 써도 된다는 장점은 많은 화기들이 오늘날 여러가지 탄환을 쓰도록 고안되게 만든 결정적 이유라고 할 수 있지요.

개인화기 바리에이션중에서 가끔 등장하는, 하지만 굉장히 특이한 바리에이션은 "기본적인 돌격소총에서 반자동 산탄총으로 바뀌는 바리에이션"입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SAIGA사의 SAIGA-12라는 반자동 산탄총을 들 수 있는데, 이 SAIGA-12라는 녀석은 기본적인 생김새는 AK 시리즈입니다만, 사실상 12게이지 산탄을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서 AK를 주로 사용하는 사수들이 큰 어려움 없이 12게이지 산탄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내부구조나 부품의 특징은 유지한채 탄약이 직접적으로 관련된 부품들(총열, 챔버 시스템등등)을 바꿈으로서 "12게이지를 사용할 수 있고 AK와 비슷한 작동방식을 사용하는 화기"로서 좋은 판매실적을 보유할 수 있게 되었지요.

이러한 녀석들은 단지 기존의 총을 사용함으로서 사수가 편하다는 장점만 있을뿐 아니라 모델을 베이스로 한 화기가 유명하다면 그 유명세를 타서 좋은 판매실적을 가질 수 있게 된다는 일종의 프리미엄도 가질 수 있게 되는것이 오늘날 이러한 화기가 자주 등장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M16의 경우 AK-47와 마찬가지로 세계 TOP 3 판매량에 드는 돌격소총으로서 SAIGA-12처럼 산탄을 사용할 수 있는 녀석을 가지고 있는데, 그 녀석이 T-14라는 녀석입니다. 이 T-14는 SAIGA와 다르게 소련내 회사가 아니라 터키에서 만든 산탄총으로서 기본 베이스는 M16/M4에서 시작되었습니다만 사용탄환은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고 반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든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T-16의 경우 생긴것으로 봐서는 사실상 산탄총이라고 하기엔 너무 M16와 비슷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는데, 애초에 이 T-16을 개발한 Safir라는 터키소재 개인화기 전문회사는 AR-15 시리즈와 최대한 생김새를 유지하고 내부구조도 비슷하게 함으로서 M16을 주로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아무런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SAIGA가 12게이지 산탄을 사용하기 위해서 탄창 구조도 전혀 다른 녀석으로 바꾸고 총열을 감싸는 구조도 바꿨던데 반해 Safir는 AR-15와 최대한 비슷하게 하기 위해서 탄창을 유지할 수 있으면서 산탄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410 산탄(게이지로 따지면 36게이지입니다)을 사용하고 AR-15이 오늘날 사용하는 STANAG탄창과 같은 규격으로 탄창을 만들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AR-15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특징들을 최대한 살리면서 산탄총 고유의 특성을 가질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할 수 있지요.


T-16의 경우 사실상 민수용과 군용으로 판매하기 위해서 개발된 모델로 M16와 같이 기본적인 개머리판을 가지고 긴 총열을 가진 버전과 M4처럼 접절식 개머리판과 짧은 총열을 가진 녀석을 기본 버전으로 가지고 있습니다만,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긴 총열을 가지면서 접절식 개머리판을, 혹은 짧은 총열을 가지면서 기본적인 개머리판을 가질 수 있는 녀석으로 고안을 했기 때문에 총 4가지의 바리에이션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기본버전 포함).

이 녀석의 경우 아직까지는 실질적으로 어느곳에 채용된 사례는 없습니다만, 민수용으로는 AR-15을 좋아하면서 산탄총의 위력을 느끼고 싶어하는 민간인들에게는 좋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본문출처: 월드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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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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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14 10:37 신고

    AK와 AR을 인간으로 친다면 AK는 얼라들을 무진장 많이 낳는데 힘은 무식하게 세고 몸으로 때우고(가격) 개성도 그다지 없는데 AR은 AK보다는 적게 낳지만 엄청 다재다능하고(확장성) 개성이 넘치는(바리에이션) 거라는...(무조건 주관적인 생각)

    어쨋든 너무 질리네요....;;; 토할뻔

  2. 2009.06.14 11:53 신고

    저같은 사람을 위해서 만든 총이군요. ㅋ

  3. 2009.06.14 12:07 신고

    M16몸통에 샷쉘이래...
    어머 이거 짜증난다.(......)

  4. 2009.06.28 07:05 신고

    초딩들은 m16인줄 알겠다 (와~ m16이다 개똥총~ 한번 맞아볼레? 펑펑~ 꽥)

  5. 2011.10.14 16:12 신고

    AR_이녀석_얼마나_우려먹으려고_하닝.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