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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30-06 스프링필드

전체무게: 14.7 kg

전체길이: 826 mm

총열길이: 610 mm

급탄방식: 250발 벨트

발사속도: 분당 400 ~ 500발

 

 

 

M1919시리즈는 2차대전 당시 미군 보병에게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게 쓰인 분대지원화기중 하나입니다. 존 브라우닝에 의해 개발되어 세계 1차대전 당시 미군의 제식 중기관총으로 쓰였던 M1917의 몸통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지만, 수냉식 총열로 인하여 무게가 무거워 분대지원화기로서는 사용이 불가능했던 M1917과 다르게 공냉식 총열을 사용하고 삼각대에 걸쳐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든 M1919은 중기관총으로서의 지속사격력은 상실하였지만, 그만큼 가벼워져서 3명 이상 운용할 필요없이 사수와 부사수만으로 충분히 운용이 가능한(물론 탄약은 부사수와 다른 제 3자가 같이 들어야 하는 상황) 최초의 기관총으로 나왔고, 이 덕분에 M1919는 미군이 개발한 경기관총으로서는 최초로 제식으로 등록되어 많은양이 세계 2차대전과 한국전 당시 쓰이는 행운을 엊게 되었지요(물론 이건 기본버전의 이야기이고, 나중에 개발된 NATO전용 제식탄인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할 수 있는 버전은 무려 1990년대 초반까지 쓰이게 됩니다)

M1919중에서 가장 많이 쓰인 버전인 M1919A4가 이렇게 큰 성공을 가질 수 있었던 주요 이유중 하나는 바로 삼각대의 사용과 공냉식 총열의 사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삼각대를 사용함으로서 빠른 거치와 이동이 가능하고, 수냉식 총열을 사용함으로서 무게를 줄여 빠른 이동시간을 가지게 한다는것은 그 당시 미군이 가진 기관총중에서는 가장 혁신적인(물론 전체적으로 따지고 보면 그렇게 혁신적인것도 아니였지만) 녀석이라는 것을 입증하였습니다만, 이 특징중 삼각대를 사용한다는 점은 단지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도 야기했던 녀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M1919는 삼각대를 기본적으로 사용하도록 고안되어 나온 녀석이다 보니 일반 경기관총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개머리판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데, 개머리판이 없어짐으로서 전체길이가 짧아 휴대성이 높아진다는 장점도 생겼지만, 이와 동시에 삼각대가 없을때에는 반동제어를 효과적으로 하여 명중률을 높이지는 못한다는 단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물론 M1919 자체의 무게 특성상 아예 쏘지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만, 삼각대를 거치한 상태와 비교했을때는 확실히 정확도가 떨어지게 되지요). 이와 동시에 삼각대 자체도 부사수가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번거로운 점이 있었고, 경기관총의 특성상 삼각대보다는 차라리 양각대가 오히려 더 쓸모있는 옵션이 아닌가하는 의문점(사실 경기관총에 삼각대를 다는건 미국이나 하는 짓이였고, 대부분의 국가들은 그냥 양각대를 다는것으로 해결을 보았었습니다)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바리에이션이 바로 M1919A6이라는 녀석입니다.

M1919A6은 사실상 M1919의 바리에이션중 하나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작동방식이나 성능은 그대로입니다만, 몇가지 특징이 바뀌어 M1919A4가 가졌던 문제점을 해결했다고 할 수 있지요. 이 녀석의 경우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일반적인 M1919하면 떠오르는 삼각대가 사라졌고, 그와 동시에 양각대를 총열에 달아주고 개머리판을 달아줌으로서 좀더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지요(그리고 추가적으로 서서 쏘기에 편하게 총열 교환 손잡이도 따로 부착하는등, 거치용이 아니라 일반적인 자동소총처럼 쓸 수 있게 디자인을 고친것을 볼 수 있지요). 


이러한 점 덕분에 M1919A6은 기존의 M1919이 가지지 못했던 장점을 몇가지 새로 얻게 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보병 2명이서 삼각대와 총을 따로 운반해야 했던 M1919 시리즈와 다르게 A6부터는 총을 혼자서 운용할 수 있게 되었고, 부사수는 탄약만 들고 다니면 된다는 점(물론 사수 혼자서 탄약과 총을 동시에 들고 다닐수도 있습니다)을 가지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M1919A4의 무게(삼각대를 포함하면 약 20 kg)보다 훨씬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다는 점 덕분에 공수부대같이 무게가 가벼운 화기만 소지해야 하는 부대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도 새로 생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M1919A6은 발상은 굉장히 좋았던 녀석입니다만, 이러한 발상이 나오는데 시간이 오래걸려 실제로 전투에 투입되는 시기는 종전이 임박한 1945년 초반이였기 때문에 생산량은 2차대전 기간동안 약 4만 3천정밖에 되지 않았고, 이러한 문제 때문에 A6은 2차대전 당시에는 그렇게 많은 수가 보급되지는 못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러한 점은 세계 2차대전이 끝난 이후 발발한 한국전 당시 빠르게 운용할 수 있는 경기관총이 필요한 상황때문에 A6가 다시 전선에 보급되기 시작하였고, 한국전 동안에는 꽤 많은수가 현역으로 활동하게 되는 행운을 얻었다고 합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 월드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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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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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15 06:03 신고

    헉헉,.. 우리 1919짱@@
    가..가같구... 시퍼 핡핡핤.;;

  2. 2010.03.16 20:25 신고

    @_@).. 멋쟁이 에어리언님...

    죄송합니만..궁금한점이있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본문과 상관없는 리플이여서 죄송할 따름이구요..ㅠㅠ

    혹시 알고계신지 모르겟지만..

    일반적인...부비츄렙 과.. IED급조폭팔물) 의 차이점이 뭔가요?

    혹시..알고계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 2010.03.18 06:37 신고

      부비트렙은 일반적으로 정규군이나 게릴라 모두 사용하는 것이고, IED는 이라크나 아프간에서 처음 등장한 녀석이지요. 뭐 부비트렙중에서도 박격포탄이나 곡사포탄을 사용하는 녀석들도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군용으로 쓰이는 부비트렙의 경우 C4같은 플라스틱 폭탄을 사용하는데 반해, IED는 전쟁지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자중에서 폭발성을 지닌 녀석들(박격포탄이나 포탄의 경우 전쟁지역에서는 꽤 구하기가 쉽습니다. 특히나 불발탄의 경우 꽤 많고 쓸데도 없는지라 이런데 쓰이지요)을 가지고 만드는게 일반적이지요 ㅇㅅㅇ

  3. 2010.03.26 16:03 신고

    어? 전에 본거 같은데, 왜 새글 목록에 있지? -ㅅ-

  4. 2010.08.16 16:21 신고

    오..멋진발상...근데 1919같이 개머리판없는 모델은 정말 삼각대없으면 눈돌아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