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사용탄약: 9 x 19 mm 파라블럼, .40 S&W, .45 ACP, 9 x 21 mm IMI
전체무게: 2.6 kg
전체길이: 755 mm
총열길이: 422.5 mm
장탄수: 8발 ~ 30발(탄창과 탄약에 따라 다름)



권총탄의 경우 권총에 쓰이기 위해서 개발된 녀석으로서 실질적으로 처음 개발된지 수백년이 지나가는 탄환입니다만, 오늘까지도 전세계적으로 엄청냔 양이 팔리는 베스트 셀러 탄약에 속하는 범주입니다. 비록 근거리용이긴 하지만 다루기 쉽고 저지력도 괜찮은데다가 일단 초보자도 잘만 배우면 어렵지 않게 사격할 수 있는 탄환이라는 점 덕분에 오늘날 군용, 경찰용, 보안용, 그리고 민수용으로 좋은 판매실적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권총탄의 경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권총을 이용하여 발사가 되는 탄약으로서 권총은 컴팩트함과 동시에 자기방어, 혹은 근거리 제압수단 화기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서 나온 녀석으로서 권총탄과 함께 오늘날까지 인기가 있는 개인화기 범주로 분류가 됩니다만, 처음 권총이 나왔을때부터 오늘날까지 권총은 한가지 단점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문제점이 바로 "사거리"라는 녀석이지요.


권총이라는 물건 자체는 굉장히 컴팩트하게 만들어야 하는 물건이기 때문에(한손으로 사격할 수 있으면서 쉽게 휴대가 가능하고 눈에 잘 띄지 않게 감출 수 있어야 한다는것이 권총의 최소 기본조건인건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사실상 총열이나 총 자체가 굉장히 작아질 수 밖에 없는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권총의 특징은 권총의 휴대성을 높여주는 결정적인 원인이 됩니다만, 이 원인은 권총의 사거리가 굉장히 짧아진느 또다른 원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권총의 경우 총열이 짧고 한손으로 반동제어가 필요하기 때문에(물론 두손으로 잡는 파지법이 있긴 합니다만, 소총처럼 앞에서 잡아주지 않기 때문에 명중률을 고려한 반동제어가 상대적으로 힘들 수 밖에 없지요) 권총의 현실적인 유효사거리는 100미터 내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권총이 주무장이 아니라 부무장으로 사용될 수 밖에 없는 요인이 되었고, 권총탄은 결국 부무장에 쓰이는 탄으로 낙인이 찍히게 됩니다. 뭐 권총탄 자체는 굉장히 훌륭합니다만, 그 권총탄을 사용하는 화기의 한계때문에 제 성능을 100% 발휘할 수 없게 되었다는것이 전반적인 의견이지요.


물론 권총을 개조해서 높은 사거리를 가지게 하려는 시도는 세계 1차대전 이전부터 이미 시작되어 왔습니다. 당장 권총의 역사를 바꾼 주역중 하나인 리볼버 시리즈에도 잘 찾아보면 총열을 길게하고 개머리판을 장착한 일종의 "카빈"버전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세계 1차대전부터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자동권총들도 총열을 길게하고 개머리판을 장착한 버전을 내놓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녀석들은 사실상 권총을 확장한 수준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엄청난 성능을 기대할 수는 없었고, 만드는 비용도 비싼데다가 휴대도 어려워서 결국 소총을 대체할 완벽한 물건으로 자리잡지는 못하게 되었습니다.

유럽에서 알아주는 권총회사인 베레타(Beretta)도 이러한 사실을 일찌감치 인지하고 있었고, 권총탄의 유효사거리를 최대로 높일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베레타의 최종적인 결론은 "권총을 길게할게 아니라 아예 권총탄을 사용하는 소총을 만들자"라는 것이였고, 2000년대 들어서 베레타가 야심차게 출시한 제품이 바로 Cx4 스톰 반자동 카빈입니다.


Cx4 스톰 반자동 카빈의 경우 생긴것을 보면 전반적인 반자동 소총과 다를게 없는 디자인입니다만, 사실상 스톰이 사용하는 탄약은 권총탄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제원에 보면 아실 수 있겠습니다만, 스톰이 사용하는 탄약들은 9 x 21 mm IMI을 제외하고 전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잘 팔리는 권총탄으로 이루어져 있지요(9 x 21 mm IMI의 경우 베레타에서 개발 초기에 이 개인화기에 쓰일 기본탄약으로 염두하고 개발했습니다만, 실제 제품들은 9미리 파라블럼을 기본 모델로 가지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따지자면 사실상 Cx4는 처음 나올때 그리 좋은 반응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몇몇 회사에서 이미 시도했다가 실패한 "권총탄을 사용하는 소총"이라는 물건을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시간 및 돈 낭비로 보였고, 권총탄에 대한 불신 때문에 초반에는 그리 높은 판매실적을 보유하진 못했다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Cx4의 경우 오늘날 좋은 민수용/경찰용 판매실적을 보유한 특이한 반자동 소총으로서 기록되는데, 사실상 Cx4의 경우 약 150미터 이상까지 유효사거리를 가지고 있어서 권총탄을 사용하는 개인화기를 원하는 민간인들(개인방어화기나 스포츠용으로)과 권총탄을 사용해서 부무장 권총과 탄약 호환이 가능하길 원했던 경찰 관련 부대들은 이 녀석의 실질적인 성능에 대해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권총탄을 사용하면서 상대적으로 반동제어가 쉬운 디자인(앞에 손으로 잡을 수 있는 그립과 개머리판, 그리고 추가적인 권총손잡이가 기본으로 달려 있습니다)으로 구성되어 있고, 피카티니 레일을 도입할 수 있게 하여 광학장비를 통한 명중률 향상도 이 녀석이 성공할 수 있게 한 주요 원인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특히 권총탄을 사용하는 권총들의 탄창중 대부분을 이 녀석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존재하지요)

현재 Cx4의 경우 첫 생산을 시작한 2003년부터 좋은 판매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에따라 베레타사도 현재 지속적인 생산을 하고있는 실정입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퍼가실때는 꼭 댓글을 남겨주세요





Posted by [에일리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9.06.09 13:48 신고

    으아앗..! 나도 얼마전에 발견하고 리뷰 쓰려고 하고 있었는데 -_-;; 선수를 뺏겼다.. 쿨럭..

  2. 2009.06.09 14:44 신고

    오.. 권총탄소총은 다 실패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일선경찰부대에서는 이 쪽이 더 유용할수도 있겠군요.

  3. 2009.06.09 20:57 신고

    워록에...새로 나온 녀석이라죠...쓸만했던...권총을 사용하는 소총이라...왠지 색다르군요 -ㅅ-b

  4. 2009.06.10 08:25 신고

    저격총의 정확도를 MoA라고 하는데 MoA가 뭔지 정확히 알려주시면...

    • 2009.06.10 15:45 신고

      MOA의 경우 솔직히 정확한 자료는 나와있지 않습니다만, 며칠전에 갔을때 9미리 버전을 사격해 봤는데, 약 80미터 거리에서 굉장히 놀라운 탄착군을 보여주더라고요. 뭐 제가 초보자라는것을 생각한다면 굉장히 높은 명중률을 보유한 소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ㅇㅅㅇb

    • 2009.06.17 18:19 신고

      에일리언님
      이분은 MOA의 뜻울 물으신거 아닐까요;;
      (아니면 말고요)

    • 2009.06.18 01:32 신고

      아시긴 아실텐데... MOA 자료는 없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