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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7.62 x 39 mm M43
전체무게: 2.91 kg
전체길이: 845 mm
총열길이: 390 mm
장탄수: 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800발


 
세계 2차대전 이후 공산권 국가의 표본이였던 소련을 중심으로 여러 나라들은 공산주의에 물들게 되었고, 그에따라 소련을 주축으로 한 바르샤바 조약기구(Warsaw Pact)가 창설되어 미국을 주축으로 한 자유주의 진영이라고 할 수 있는 NATO에 대항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소련에서 만든 AK-47와 AKM은 소련의 제식 돌격소총으로 선정되었고, 소련은 다른 공산권 국가들에 싼 값에, 혹은 거의 공짜 수준으로 AK를 지급하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많은 나라들은 이 AK를 받거나 AK를 기반으로 한 자국산 AK 바리에이션을 만들고 제식소총으로 채용하기에 이릅니다.

체코 슬로바키아(오늘날에서는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나뉘었지만, 이 당시에는 한 나라였습니다)의 경우 세계 2차대전이 끝난 이후 소련에 가까운 지리적 영향과 정치적으로 자본주의에 대한 반감이 높았기 때문에 자연스레 공산권 국가로 전향한 나라중 하나로서, 세계 2차대전이 끝난 이후 시간이 좀 지난 1952년경 체코는 Vz. 52라는 이름의 반자동 소총을 제식 소총으로 채용하기에 이릅니다. 이 녀석은 7.62 x 45 mm Vz.52라는 이름의 특이한 자국산 독자개발 탄약을 사용하도록 설계되었고, 실제로 그런 버전이 쓰이긴 했습니다만, 나중에 이르러서는 소련에서 나오게 된 7.62 x 39 mm M43을 사용하는 버전도 나와서 체코군에서 사용이 시작되게 됩니다. 그리고 기관단총으로는 Sa Vz.23이라는 유명한 기관단총을 제식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지요. 하지만 이 녀석들의 경우 사실상 그리 오랫동안 체코군에서는 쓰이지 못하게 됩니다.


1950년 이전까지는 사실상 각 공산권 국가들이 자국산 화기를 스스로 사용하거나 기존의 세계 2차대전 화기를 사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나갔습니다만, AK-47의 대량생산형 버전인 AKM와 AK-47의 전군 제식화를 끝내게 된 소련의 경우 1952년경부터는 다른 나라에 AK의 기술력을 전해주거나 AK-47/AKM을 다른 나라에게 공여해주시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많은 공산권 국가들은 자국산 화기를 제식에서 물리고 AK의 바리에이션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거나 AK 기본품을 사용하기 시작했지요.

뭐 체코슬로바키아 자체도 공산권 국가였고, 소련과 굉장히 가까운 위치에 있던 나라이기 때문에 AK 기술력을 전해주거나 AK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만, 사실상 맨 처음에는 AK 자체를 사용할 생각은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미 1952년부터 제식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던 Vz. 52 반자동 소총이나 Vz.23 기관단총의 경우 채용한지 얼마 안된 화기인데다가 그닥 나쁘지 않은 성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체코군은 구지 AK라는 다소 생소한 물건을 채용할 필요성을 못느낌에 따라 1950년 중반까지는 자국산 반자동 소총과 기관단총을 제식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다른 공산권 국가들이 돌격소총이라는 새로운 범주의 물건을 사용하기 시작하는 상태에서 2차대전 당시 획기적이다는 평가를 받은 반자동 소총을 제식으로 사용하는것은 시대에 뒤쳐진다는 느낌이 적잖게 있었고, AK 자체의 신뢰성이나 효율성이 점차 증명됨에 따라 1950년대 중반부터 AK를 기반으로 한 소총이 개발되기 시작했고, 1958년 새로운 녀석이 나오게 되는데, 그 녀석이 오늘날까지 체코군의 제식 돌격소총으로 사용되고 있는 Sa Vz.58 돌격소총입니다.


Sa Vz.58의 경우 사실 생긴것만 봐서는 AK의 허접한 카피형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만, 외형이 AK-47/AKM과 비슷한 것을 제외하고는 이 녀석은 AK-47의 내부구조나 작동방식과는 사실상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다만 같은 7.62 x 39 mm M43을 사용한 것은 같은 공산권 국가들끼리 탄의 보급에대한 복잡한 과정을 줄이기 위한 점입니다) Vz.58의 경우 사실 AK-47보다는 세계 2차대전 당시 독일군이 사용한 StG-44의 작동구조와 더 많이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비록 가스 작동식이라는 점에서는 AK-47와 동일합니다만, AK-47가 Rotating Bolt(볼트 회전식)이라는 방식을 사용했던데 반해 Vz.58은 볼트대신에 공이치기 발사방식을 사용했다는 점만 봐도 AK-47와 Vz.58은 엄연히 다른 화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Vz.58의 경우 전쟁이나 분쟁에서 사용된 기록이 전무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성능을 알 수 없는 특이한 화기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AK-47보다 훨씬 더 복잡한 구조와 훨씬 나은 재질을 사용한 화기이다 보니 몇몇 전문가들은 확실히 좋은 성능을 보유할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만, 한쪽에선느 오히려 AK-47와 다르지만 비슷한 성능을 낼것이란 반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좋은지 나쁜지 확실한 결론을 내리기는 뭐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녀석의 경우 냉전이 붕괴한 뒤 체코에서 나온 신형 돌격소총인 Cz.2000이라는 녀석(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함)에게 제식 돌격소총 자리를 내주고 퇴역할 예정이였습니다만, 현재 체코의 국방비 문제로 인해서 아직까지는 현역으로 활동중입니다.

 
아래는 Vz.58의 공식/비공식 바리에이션들입니다.


1. Vz. 58 P: 기본 버전으로서, 고정식 개머리판을 사용함
2. Vzor 58 V: 철제 접절식 개머리판을 사용하는 버전(차량 승무원과 공수부대 지급용으로 개발되었음)
3. Vzor 58 Pi: NSP-2 야시경을 장착하기 위한 마운트가 설치된 버전. 접을 수 있는 양각대와 소염기가 장착되어 있음.
4. AP-Z 67: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버전. 정식생산은 이루어지지 않음
5. ÚP-Z 70: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버전. 정식생산은 이루어지지 않음
6. EZ-B: 불펍방식으로 개조된 버전(1976년 개발)
7. Ruční kulomet KLEČ ("dwarf pine"): 590 mm 총열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버전(RPK와 흡사)
8. vz. 58/97: VTÚVM Slavičín사에서 개발된 지정사수용 소총.
9. Samopal vz. 58/98 "Bulldog": 9 x 19mm Parabellum을 사용할 수 있게 개량된 버전.
10. CZH 2003 Sport: 민수용으로 반자동만 사용할 수 있게 개량된 버전.
11. CZ 858 Tactical (in Canada VZ-58S): 캐나다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개량된 민수용 버전. Varnish 도금이 되어있음.
12. FSN01: 민수용으로 개발된 반자동 버전. 바깥 부품들이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음.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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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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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25 22:36 신고

    아아, 저 클래지컬한 자태를 보라!!!! (!?!?)

  2. 2009.05.26 03:14 신고

    클래식은 고전!! 클래지컬은 고전적인!! 이니까 클래지컬이 맞는 것 아닌가요???

  3. 2010.12.31 18:55 신고

    무게가 2.91kg 이면 요즘 나오는 총들이랑 비슷하네요? 재질이 뭐길래 저리 가볍지?

  4. 2013.06.06 16:20 신고

    예쩡이었습니다만...

    예쩡이었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