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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7.92 x 57mm Mauser
전체무게: 3.9Kg (스코프 미장착시), 4.1Kg (스코프 장착시)
전체길이: 1.130mm
총열길이: 546mm
장탄수: 5~25발 (탄창마다 다름)
작동방식: 가스작동식, 공냉식



바바롯사 작전은 독일이 1941년 소련과 맺었던 불가침 조약을 파기하고 소련을 대대적으로 침공한 작전명으로서 약 560만명의 독일군, 3,600여대의 탱크,  그리고 4천대가 넘는 전투기를 이용하여서 소련을 1941년 12월까지 압박했던 작전입니다. 이 당시 소련군은 엄청난 손실을 입고 퇴각했으며, 스탈린 그라드 전투 이후 독일군을 소련영토에서 밀어내기 전까지 힘든 사투를 벌이게 되지요.


어쨌든 이 작전동안 독일군은 소련군의 무기를 다수 노획하는 전과를 올리게 되는데, 이 소련군의 보병화기중 대부분은 M1891/30 모신나간트 볼트액션 소총이였지만, 그중에서 다수의 반자동 소총이 발견되게 됩니다. 이 반자동 소총들의 경우 소련이 모신나간트를 대체하기 위해서 개발한 녀석으로서 모신나간트가 썼던 7.62 x 54 mm R을 사용하고 있었지요. 이 녀석이 우리가 잘 아는 토가례프의 SVT-38 / SVT-40 반자동 소총입니다.


사실 바바롯사 작전이 끝나기 전까지 반자동 소총이 아니라 Kar-98k 볼트액션 소총을 제식으로 사용하던 독일군으로서는 이 녀석에 대한 충격이 굉장히 강했었습니다. 기존의 소총탄을 쓰면서 동시에 반자동으로 화력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소총이였으니 말이죠. 더군다나 바바롯사 작전당시 소련군 3명중 1명은 SVT 시리즈를 보유하고 있었던게 밝혀지면서 독일군의 "반자동 소총 패닉"은 극에 달했습니다.



아무리 볼트액션 소총이 정확도가 높다 한지라도 전장에서 필요한것은 정확도보단 화력지원이란것을 안 독일 국방군(Wehrmacht)은 여러 회사에 새로운 반자동 소총을 채용한다는 방침을 밝히게 됩니다. 그 당시 나온 독일 국방군은 대략 이런 조건들을 내놓게 되지요



1. SVT-38/40을 기초로 하는만큼 당연히 반자동 소총이여야 한다


2. 기존의 7.92 x 57 mm 마우저 탄환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탄창 급탄식이여야 한다


3. 탄을 장전할때 Kar-98k에서 사용하는 5발 클립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상당히 간단하면서도 복잡한 이 조건들을 만족시키는 소총을 개발하기 위햐서 2개의 독일 총기회사가 참여하게 됩니다. 이 화시들이 바로 월터사와 마우저사였지요(독일내에서 그당시 가장 알아주는 회사를 2개 뽑으라면, 단연 이 두 회사를 뽑을 수 있겠지요) 이 화시들은 제작주문을 받은 1941년부터 디자인을 시작해서 그해가 끝나기 전에 프로토타입을 각각 하나씩 내놓게 됩니다.


이 프로토타입들의 경우 각각 G41(W)와 G41(M)로 불리게 되었는데(W은 Walther의 약자, M은 Mauser의 약자입니다) 이 두녀석의 경우 거의 세부구조를 빼고는 비슷비슷 했었습니다. 하지만 G41(W)의 경우 약 6,600정만 생산되고 생산이 중단되는 비극을 맞이하게 되었고(내부구조가 복잡했고, 생산단가가 비쌌으며, 고장이 자주나는 3박자 문제를 가졌다고 합니다), 나중에 남게된 G41(M)도 가스 시스템의 문제, 내부구조가 복잡하여 분해/조립이 어렵다는 점때문에 그리 많은 양애 생산되지는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G41을 그냥 쓸수도 없고, 기존의 Kar-98k을 계속 사용할 수 없다는것을 알게된 독일 국방부는 G41(M)의 기본 구조와 SVT-40에서 쓰인 가스 시스템을 개량한 새로운 메카니즘을 사용해서 새로운 버전을 만들게 됩니다. 이 녀석이 우리가 잘 아는 Gewehr 43입니다(43은 1943년에 개발되었다는 뜻이지요)



이 G43의 경우 기존의 G41(M)을 개량한 녀석답게 일단 신뢰성과 내구성에서는 독일 국방군에게 합격점수를 맞았고, 그로 인해서 대량 생산을 곧바로는 시작하지는 못하지만 꽤 많은 양을 서부전선과 동부전선으로 보내게 됩니다. 이 G43(Gewehr 43)을 받게 된 독일군 병사들은 이 녀석에 대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볼트액션 소총만 쏘다가 반자동 소총을 쏘니 그럴만도 하지요 ㅡㅡb) 독일 국방군도 지속적으로 이 화기를 생산할 것을 계획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총의 전설은 사실 여기서 그냥 끝나게 됩니다. 왜냐면 독일의 그 유명하고도 유명하고도 이후 세계 모든 군에 큰 영향을 미친 그 "녀석"이 등장하게 되지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 "녀석"은 바로 슈트름게베어 44, StG-44입니다.



사실 StG-44의 경우 이전에 MKb.42라는 이름하에 개발되서 동부전선에서 시험테스트를 거친 녀석이였지만 G43과 Kar-98k에 의해서 그리 많은 양이 생산되지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헤넬사가 이 총의 개발을 거의 끝마칠때쯤 독일 군부에 의해서 이 녀석은 대량생산이 불가하도록 명령을 받았고, 그에따라 히틀러가 어느 한 병사로부터 MP44의 이야기를 듣기전까지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 총으로 분류되는 녀석이였습니다. 하지만 대략 아돌프 히틀러가 이 녀석의 위력을 실감하고서 대량생산을 시작한 이후로 G43은 몰락의 길을 걷게 되지요



P.S) 사실상 G43은 StG-44가 대량생산을 시작한 이후로 계속 생산이 되기는 합니다만, 애초에 기획된 대량생산은 StG-44 생산라인때문에 그냥 물거품이 되고 말지요.


이 녀석의 경우 1945년까지 약 40만정이 생산된 녀석으로서 나중에 나온 StG-44와 거진 비슷한 숫자를 생산했습니다만, 그리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뭐 StG-44가 개발하기 전까지는 독일 보병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긴 했지만 거의 굇수수준의 StG-44가 나온 이후로는 그냥 "볼트액션 소총대신 쓸 수 있는 반자동 소총"이라는 인식으로 굳어졌기 때문에 그냥 묻혀버린 녀석으로 분류되지요.


하지만 이 녀석이 독일군 전선에 미친 영향은 생각보다 큽니다. 일단 소련군이 바바롯사 작전 이후 SVT 시리즈대신 M1891/30 모신나간트를 더 주력적으로 생산한것과는 다르게 G43은 종전 직전까지 생산됨으로서 소련군보다 약간 앞서는 화력을 보유할 수 있었다는게 첫번째 장점입니다(뭐 SVT는 100만정 이상 생산된 녀석이라서 숫자면에서는 한참 뒤지는게 사실입니다만, 병력대 지급비율을 보면 G43이 더 많이 보급되었다고 할 수 있겠지요). 또한 명중률이 반자동 소총으로서는 상당히 뛰어났기 때문에 많은 수의 독일 스나이퍼들이 G43/K43(K43은 Karabiner 43의 약자로서, G43의 후기형인데, 사실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냥 어디다 스탬프를 찍었는지만 다를뿐이지요)에다가 그당시 유명했던 스코프인 ZF-4를 부착해서 사용할 만큼 인기도가 높았던 점도 있습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외 다수 영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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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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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22 10:30 신고

    독일군은 이곳저곳 쑤시지 말고 한 우물만 제대로 팠으면 성공했을법도 한데 말이죠 -_-;; 쩝

  2. 바실리코러브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01.25 09:26 신고

    발터라고 도 불리나요 궁굼해서요 ㅜㅜ 죄송합니다 (뻘짓이면..)

  3. 2011.02.08 20:02 신고

    게베어가 이거구나

  4. 바실리코러브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02.12 10:23 신고

    내나라 러시아 꺼 배낀주제에 독일놈들!! svt 배끼네 ㅜㅜ 어차피 쓰레기엿지만.. 고장도잘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