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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il AR / ARM

Galil AR/ARM 

Galil SAR 

Galil MAR 

 사용탄약

 7.62 x 51 mm NATO

5.56 x 45 mm NATO

5.56 x 45 mm NATO 

5.56 x 45 mm NATO 

 전체무게

4 kg 

3.95 kg 

3.75 kg 

2.95 kg 

 전체길이

 1050 mm / 810 mm

979 mm / 742 mm 

840 mm / 614 mm 

690 mm / 495 mm 

 총열길이

 535 mm

460 mm 

332 mm 

195 mm 

 장탄수

 25발

35발 / 50발 

35발 / 50발 

35발

 발사속도

 분당 650발

분당 650발

분당 650발

분당 600발 ~ 750발 




이스라엘은 세계 2차대전이 끝나고 난 뒤인 1948년 영국으로부터 해방된 유대인들이 모여서 만든 나라입니다. 이 나라는 기원전 이스라엘인들이 세웠던 나라를 기반으로 다시 만들어진 나라이기 떄문에 1948년 정부설립을 다른 아랍 국가들이 살고있던 예루살렘에서 치루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자기 땅을 침범당한 아랍국가들은 이스라엘에 대해서 별로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고, 실제로 영국이 철수하기 전에도 이러한 분쟁은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1948년 신설된 현대 국가이기 때문에 사실상 영국의 도움 없이는 아무런 일도 할 수 없었습니다. 단지 정부의 문제만이 아니라 군대 설립같은 문제들도 산재하고 있었고, 당장 영국이 철수하기 전에 이스라엘은 자국을 보호할 수 있는 군대를 설립해야 했고, 그에따라 이스라엘군을 우여곡절끝에 만들긴 합니다만, 문제는 이스라엘군이 사용할 제식 화기들이였습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군이 사용할 수 있는 개인화기의 수는 굉장히 다양했습니다. 당장 세계 2차대전이 끝나고 나서 각국들은 남은 무기에 대헌 처리를 해야했었고, 신생국가인 이스라엘에 지원하는건 나쁘지 않은 결정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아주 짧은 기간동안 "세계 2차대전 개인화기들의 집합소"가 되게 됩니다. 당장 미군의 M1 개런드부터 영국의 S.M.L.E 리엔필드, 그리고 자국민 학살에 쓰인 Kar-98k 볼트액션 소총과 MG-42 GPMG까지 쓰이게 됩니다.


이러한 무기체계는 사실상 시작부터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는데, 아무리 좋은 무기들을 들여온다고 할지라도, 일단 세계 2차대전당시 쓰이던 고물이고, 세계의 나라들이 점점 돌격소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세계 2차대전당시 쓰인 화기들을 퇴역시키고 신화기를 개발하는 상황에서 Kar-98k같은 녀석들만 붙잡고 있긴 사실상 뭐했던게 바로 이스라엘의 사정이였습니다(더군다나 여러 화기를 채용하면 그에 따른 탄약생산도 복잡해지는데, 각국의 화기들을 조금씩 가지고 있던 이스라엘은 탄약 공급문제가 약간 심각했다고 해야하겠지요)





이러한 상황에서 이스라엘은 한차례 홍역을 겪게 되는데, 바로 다른 중동국가들과의 분쟁으로 이어진 제 1차 중동전쟁(1948~1949)입니다. 제 1차 중동전쟁은 이스라엘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직후 발생한 전쟁으로서 이스라엘이 궁극적으로 이기게 된 전쟁입니다만, 이 전쟁당시 이스라엘군의 피해는 심각했었습니다.


당장 무기체계도 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작정 수입을 할 순 없었던 이스라엘 정부 덕분(?)에 정규군도 사실상 모든 병사가 자신만의 화기를 보유할 수 없었고, 전시 초기에는 대전차 화기나 대공화기 조차도 없었던 것이 바로 이스라엘이였기 때문입니다. 이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체코슬로바키아에서 Kar-98k같은 독일제 화기를 수입하고, 나중에는 아예 설계도와 공장까지 사와서 생산을 시작하게 됩니다만, 이 마저도 그리 오래가진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온 또다른 궁여지책이 바로 FN-FAL 전투소총이였습니다. FN-FAL의 경우 FN 헤르스탈에서 1953년부터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한 전투소총인데, 그 당시 신종 탄환으로 미군의 M14도 사용하던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하고 완전자동 발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인해서 많은 NATO 관련 국가들에서 판매/라이센스 생산이 이루어진 녀석이였습니다. 사실상 이스라엘도 NATO군 소속이였고, 그에따라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하는 화기를 채택해야 하는게 필수였기 때문에 이스라엘도 다른 NATO 소속 나라들처럼 FN-FAL을 도입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FN-FAL은 1956년부터 사실상 실전에서 쓰이기 시작했는데(대표적으로 수에즈 사태때나 6일전쟁때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 때 FN-FAL은 여러면에서 이스라엘을 또 괴롭히기 시작하는데, 그 문제는 바로 총 그 자체와 이스라엘군 자체에 있었습니다. 일단 FN-FAL의 경우 7.62 x 51 mm NATO탄을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동화기로 개발된 녀석이지 어느 공산권 국가에서처럼 진흙에 담궜다 쏴도 나갈 수 있는 그런 괴물을 모토로 만든 녀석이였기 때문에 모래나 먼지에 대해서 고장을 자주 일으킨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경우 중동에 위치한 국가였기 때문에 모래는 어딜가나 볼 수 있는 녀석이였고, 그에따라 많은 병사들이 전투중 고장나는 FN-FAL을 못믿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총 자체도 너무 반동이 심하다는게 불평이였고, 가뜩이나 좁은 장갑차로 이동하는 병사들이 FN-FAL이라는 긴 전투소총을 들고 장갑차에 탑승하는것도 적잖은 곤욕이였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실 FN-FAL은 적잖은 밉상이였습니다만, 이 녀석을 완전히 진상수준으로 만든 녀석이 있었으니, 그 녀석은 바로 아랍국가에서 쓰던 AK-47 / AKM 돌격소총이였습니다. 아랍국가들이 사실상 소련의 지원을 받는 나라들이였기 때문에 지원대상중에서 개인화기도 포함되어 있었고, 6일전쟁 같은 경우 많은 아랍국가 병사들이 AK 시리즈로 무장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뭐 AK 시리즈야 다들 잘 아시다시피 중동같은 극한 상황에서도 잘 작동하는 녀석이고, 적당한 저지력에 적당한 반동으로 좋은 인기를 얻은 녀석입니다.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자기네도 AK를 쓰고 싶어했습니다만(뭐 AK를 노획해서 사용하는 이스라엘 병사들이 꽤나 있었다고는 합니다), 아랍국가들처럼 소련과 친한 사이도 아니였기 때문에 결국에는 울며 겨자먹기로 FN-FAL을 사용하게 됩니다





FN-FAL을 울며 겨자먹기로 이스라엘군이 사용을 하긴 했습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FN-FAL과 AK 시리즈에 대한 비교는 점점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근접전에서는 반동이 센 FN-FAL을 자동으로 발사할 수 없기 때문에 또다시 궁여지책으로 우지 갈의 대표작인 UZI 기관단총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고, 6일전쟁당시 이스라엘 보병의 화기는 FN-FAL이 아니라 UZI였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정도까지 가는 상황에서 이스라엘은 더이상 FN-FAL을 사용할 수 없다는것에 동의를 하게 됩니다.


당장 FN-FAL을 퇴역시키려면 새로운 화기가 필요하다는것은 이스라엘군은 잘 알고있는 사실이였습니다(뭐 어느 녀석을 퇴역시키려면 새로운 녀석이 나와야죠 ㅇㅅㅇ;) 그런데 이스라엘의 경우 그리 많은 옵션이 붙은 상황은 아니였습니다. 뭐 미군이 새로 생산을 시작한 M16이 있긴 했지만 1964년부터 제식에 채용된 녀석인지라 그리 생산량은 많지 않았고, M16에 대한 신뢰도도 아직은 모르는 상황에서 M16을 무턱대고 제식화 하는것은 굉장한 모험이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AK 훔친거 베이스로 카피 버전을 생산하자니 탄약 문제가 남아있다는 것이 있었고, 일선에서는 유진 스토너의 명작이라고 불리는 스토너 63 모듈화 시스템 화기를 사용하자는 의견과 헤클러 앤 코흐(H&K)사의 HK-33을 사용하자는 의견까지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군은 이런걸 그냥 다 무시하고 "5.56 x 45 mm NATO탄은 우리가 만들 수 있으니까 그거 탄으로 쓰고 내구성이나 그런건 AK 비슷하게 만들자"라고 해서 개발을 시작하게 되는데, 그때 나온게 바로 Galil 돌격소총 시리즈입니다.





Galil 돌격소총은 사실상 내부구조가 AK시리즈와 엄청 비슷하다는 특징아닌 특징(?)을 가진 녀석입니다. 이건 당연히 AK을 참고해서 만들어서 그렇게 된 것인데, AK을 대충 참고한게 아니라 세부적으로 참고한 덕분(?)에 갈릴 자체는 신뢰성이 AK 비슷한 수준까지 높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NATO군 제식탄으로 급부상한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고, 아직 이스라엘군에 잔뜩 남아있던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할 수 있는 버전까지 나왔으니 이스라엘 군으로서는 이 녀석만큼 좋은 녀석이 없었습니다(생각해보면 7.62 x 51 mm +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니 이 녀석도 모듈화 시스템을 사용했다고 해야겠군요>>....)


갈릴 시리즈는 처음 이스라엘군이 도입한 1972년부터 이스라엘군에서 좋은 녀석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일단 기본형도 존재하지만 여러가지 버전이 존재했고(스나이퍼 버전과 경기관총으로 사용할 수 있는 ARM, 그리고 초미니 돌격소총 버전인 MAR까지) 그에따라 이스라엘은 갈릴 덕분에 많은 수고를 덜게 됩니다. 하지만 갈릴이라고 다 좋은 녀석은 아니였습니다


갈릴 돌격소총 시리즈의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는건 바로 전체길이와 무게입니다. 일단 전체길이는 표에서 볼 수 있듯이 MAR을 제외한 나머지는 800 mm을 기본으로 넘겼기 때문에 FN-FAL이 겪었던 차량문제를 똑같이 겪었습니다(뭐 접절식 개머리판이라서 FN-FAL보단 덜했습니다만, 아직까진 문제가 있었지요) 또 이 녀석은 AK 뺨치는 신뢰성을 따라가기 위해서 각 부품들을 무겁게 했기 때문에 전체무게가 굉장히 무거워서 실전에서 운용하기가 어렵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IMI(Israel Military Industries)는 칭얼대는 이스라엘군이 짜증나서 갈릴을 다 물리고 M4을 제식으로 선정하려는것을 말리기 위해서 TAR-21 타볼 돌격소총을 개발해서 이스라엘군에 지급하게 되었고, 결국은 갈릴은 현재 M16 시리즈, TAR-21와 함께 이스라엘군에서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일선에서는 대부분 퇴역했고, 현재는 후방에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P.S) 갈릴의 경우 에스토니아나 네팔같은 곳에서 라이센스 격으로 생산되서 현재까지도 사용중이라고 합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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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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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24 22:45 신고

    갈릴은 그냥 무게랑 길이만 빼면 위력도 좋고 내구성도 좋다는 소린가요?
    (소설에 캐릭 무기로 쓰게하려고 하는데..)

    • 2009.05.25 01:30 신고

      실제로 갈릴 자체는 AK와 비슷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막같은 지형에서도 무리없이 작동한다고 합니다. 다만 무게가 무겁고 이스라엘군 자체가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전체길이가 긴 갈릴은 이스라엘군에게 쓰이기는 조금 그렇지요 ㅇㅅㅇ

  2. 2009.05.27 20:33 신고

    에일리언님,죄송하지만 다시한번 질문드리겠습니다.
    제가 소설에 나올 캐릭이 갈릴에 착검하고 흡혈귀 찢어죽이고 7.62로 원샷원킬 하는놈인데....
    만약 이스라엘이아닌 미국 애리조나에서 폐허 도시에서 시가전하기에는 좋은 총입니까?

    • 2009.05.28 09:23 신고

      시가전이라면 잘 모르겠군요. 시가전이라면 교전거리가 약 150미터를 조금 넘지않는 거리에서 벌어지는게 대부분인데, 긴 거리에서 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갈릴 기본형(아마도 ARM)이 괜찮을거란 생각은 듭니다만, M4나 G36C같은 MAR보다 기동성은 떨어질거라는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ㅇㅅㅇ

  3. 2009.09.10 00:34 신고

    갈릴아 갈릴레요 안갈릴레요?

  4. 싸이코 사이언티스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0.08.06 20:09 신고

    정말로 세계가 "갈릴"수도 있는 총이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