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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5.56 x 45 mm NATO탄
전체무게: 3.84 kg
전체길이: 997 mm (개머리판 접었을 때) / 766 mm (개머리판 접었을 때)
총열길이: 449 mm
장탄수: 30발 박스탄창
발사속도: 분당 675발




2차대전 이후 나오게 된,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하는 전투소총들(혹은 자동소총이라고 불리는)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는 돌격소총들에 밀려서 퇴역을 하는 상황이 전개가 되게 됩니다. 7.62 x 51 mm NATO는 5.56 x 45 mm NATO탄 보다는 확실히 사거리도 길고 저지력/관통력이 좋다는 평을 받았지만, 5.56 x 45 mm NATO와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높은 반동때문에 항상 사수로부터 불평이 쏟아졌고, 그에따라 아무리 좋은 장점이 있다고 해도 탄 자체가 별로였던 문제로 인해서 이런 탄을 사용하는 소총들은 차츰차츰 제식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때문에 7.62 x 51 mm NATO탄을 사용하는 전투소총을 개발한 총기회사들은 지속적인 판매를 위해서 총기를 개량하기에 이르는데, 대부분의 회사들은 기존의 전투소총에 5.56 mm을 사용할 수 있게 개량을 실시하게 됩니다(대표적으로 G3을 만든 H&K사가 개발한 HK-33이 있습니다) 이러한 소총들은 이미 등장하기 시작한 저가 돌격소총들에 의해서 큰 판매는 이뤄지지 않지만, 명맥을 이어줄 수 있는 정도의 판매량은 기록하게 됩니다.


FN-FAL이라는 대작 전투소총을 개발한 FNH(FN 헤르스탈)사의 경우 다른 회사들과 마찬가지였습니다. 당장 헤클러 앤 코흐(H&K)사가 개발해서 판매를 시작한 G3가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실적을 기록하면서 FN사를 바짝 뒤쫓고 있었고, 전투소총의 판매량이 점점 줄어들면서 전투소총이 설 수 있는 입지가 좁아지는것을 몸소 느끼고 있던 FN 헤르스탈사로서는 열심히 개발한 FN-FAL을 그냥 버러기는 뭐했기 때문에, 결국 FN-FAL을 가지고 어떻게 해볼 심산으로 개발을 시작하게 됩니다.
 


FNH사의 가장 첫번째 시도는 당연히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는 FN-FAL 바리에이션의 개발이였습니다. 그렇다고 뭐 M4에 9 x 19 mm 파라블럼을 사용할 수 있게 챔버 시스템만 교환하는 그런 "막장 개조"는 아니였고, FN사는 기존의 FN-FAL과 다르게 내부구조도 간단하면서 좀 더 신뢰성이 있게 변경하고, 대량생산을 하면서 단가가 싸게 나올 수 있도록 엔간한 부품은 다 철판 프레스로 생산할 수 있도록 대폭 수정을 하게 되었고, 이렇게 1966년 FN사는 회사 창립이후 처음으로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는 소총을 개발하게 되는데, 이 녀석이 바로 FN-FNC의 조상격(?)되는 FN-CAL입니다.


FN-CAL의 경우 앞에서 말했듯이 단지 FN-FAL을 5.56 mm라는 탄환을 사용할 수 있게 변환한 녀석은 아니였습니다. 당장 내부구조도 FN-FAL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 로테이팅 볼트방식을 사용했고,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재질도 FN-FAL의 판박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이러한 개량을 실시하면서 FNH사는 이 녀석이 FN-FAL만큼의 성적은 아니더라도 많이 팔리길 기대했지만, 실상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FN-CAL의 판매가 저조하게 이루어 진 이유는 여러가지를 들 수 있는데 일단 싸게 개발했다고 할 지라도 FN-CAL의 가격은 그 당시 나온 M-16 같이 싼 정도는 아니였고, 당장 5.56 x 45 mm NATO 탄을 사용한다고 할지라도 나토 표준탄창인 STANAG 방식이 아닌 FN-CAL만의 독자적인 탄창만을 사용하는듯 다른 돌격소총들과의 호환성에 문제가 제기되었고, 이러한 상황에서 FN-CAL만의 특징을 잘 보여주지 못하면서 FN-CAL은 그냥 소수만 팔리게 되고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는 녀석이 되고 맙니다(총 3만정 정도가 생산되었다고 합니다)


기껏 열심히 만들어논 FN-CAL이 실패하자 FNH사는 크나큰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이대로 FN-CAL이 판매가 다시 될때까지 무작정 기다리는것인지, 아니면 기존의 FN-FAL로 밀고나가던지, 아니면 또다른 5.56 x 45 mm NATO탄을 사용하는 돌격소총을 개발해서 승부수를 던지 결정을 해야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FNH는 새로운 돌격소총을 개발하자는 의견으로 결정을 내렸고, 결국 FN-FAL을 가지고 다시 연구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번 시도에서 FNH가 했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생긴건 FN-FAL이지만, 내부구조는 확실히 바꾼 녀석"을 개발했다는 것입니다. 당장 생김새는 기존의 것을 유지함으로서 FN-FAL을 사용하는 사수들이 전혀 큰 부담없이 새로운 돌격소총을 사용할 수 있게 생각했지만, 내부구조는 기존의 FAL을 유지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크지 않다는 것을 잘 알았기에, 기존의 방식이 아니라 AK-47의 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과 나토표준 탄창을 사용할 수 있게 규격을 STANAG으로 바꾸는등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이렇게 나온 FN-FNC는 1979년부터 FNH사에서 정식으로 생산을 시작했으며, 전작과 다르게 다행히도 벨기에군과 캄보디아군 제식 돌격소총으로 채택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또한 제식 소총이 아니여도 미군에서 시험삼아 들이는등 좋은 판매량을 기록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존에 나온 돌격소총들 때문인지 기록적인 판매량은 기록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FN-FNC의 바리에이션으로는 기본 버전보다 짧은 전체길이를 가진 카빈 버전이 존재하며, 스웨덴에서 FNC을 기초로 개발한 Ak.5 시리즈가 존재합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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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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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30 20:33 신고

    앞부분이 좀k2를 닮은것 같음..

  2. 2010.04.12 18:43 신고

    픈픈씨 루룿등 별명이 많은 소총
    개인적으로 그냥 적절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