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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약:
7.62 x 54mm R
전체무게:
4.2kg
전체길이: 1260mm
총열길이:
627mm
장탄수:
15발 탄창

2차대전 이전에 개발이 되어서 2차대전 당시 소수가 쓰인 AVS-36 자동소총입니다.


그당시 어느 나라도 반자동 소총을 개발을 해서 채용을 할 생각은 없었지만(심지어 그 흔하다는 M1도 2차대전이 일어나기 바로 전에 도입) 소련의 세르게이 시모노프는 생각이 달랐었습니다. 그당시 볼트액션이 굉장히 뛰어난 총이기는 했지만 여러 리뷰에서 언급을 했듯이 장전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사거리가 지나치게 길다는 문제가 병사들의 실전경험에서 계속 지적이 되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래서 시모노프(참고로 이 시모노프는 나중에 SKS45를 개발하게 됩니다)가 1930년부터 디자인을 시작해서 1931년에 첫 프로토타입이 선보이게 되었고, 3년의 수정 기간을 통해서 1934년 총의 거의 전반적인 디자인을 끝내고 그 다음년인 1935년 토가례프가 디자인한 총과 경합을 벌여서 마침내 AVS-36이라는 이름으로 소련군에 정식 채용이 되게 됩니다(AVS는 Avtomaticheskaya Vintovka Simonova의 약자이고, 36은 1936년 모델이라는 것의 약자입니다).


이 총은 생긴건 별로 특이해 보이진 않았어도 굉장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일단 개런드와 같은 클립식이 아닌 탄창식을 통해서 한번에 15발이 장전이 가능했고, 특이하게도 이 녀석은 반자동 사격 이외에도 자동 사격(!!!)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를 했고, 또 다른 바리에이션 없이 저격총으로도 사용이 가능해서 거의 "M1 개런드같은 대박"이 가능할것 같았던 총이였습니다

하지만 이 총의 운은 거기서 끝이였습니다. 이 총이 1938년 모스코바에서 처음 실전테스트를 받았을때 이 총의 결점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내구성"과 "조작성"이였습니다. 자동/반자동 사격이 가능하게 했던 만큼 총의 부품수는 많아지고 구조도 볼트액션에 비해 엄청나게 복잡해졌으며, 그에따라 먼지가 조금만 들어가도 고장이 쉽게 나게 극악의 내구성을 증명(?)했었습니다(특히 핀란드와의 전쟁에서는 그리스가 발라진 상태로 AVS-36을 쓰다가 그 윤활유가 얼어버리는 상황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이런 점은 AVS-36의 문제점이라고 하기보다는 소련군의 잘못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또 이 총은 전자동 사격시 엄청나게 높은 반동으로 인해서 "자동사격시 컨트롤을 할 수 없다"라는 소리까지 나왔고, 또 이 자동사격이 가능하게 15발 탄창을 채용한 것에 대해서 "너무 길어서 휴대가 불편하다"라는 지적도 받기를 시작했습니다. 결국 이런 단점들로 인해서 1938년 다시 실시한 채용 시험에서 시모노프의 총은 탈락하고, 토가례프의 총이 나중에 승리를 하게 되면서 이 총은 생산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참고로 토가례프가 설계를 했던 총은 나중에 SVT-38로 소련군에 채용이 되게 됩니다)

비록 SVT-38에게 지기는 했지만, 이 녀석은 짧은 기간동안 무려 65,800정이나 생산되어서 소련군에 공급이 되었고, 나중에 이 총은 시모노프의 PTRS-41이나 SKS45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본문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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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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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08 23:35 신고

    7.62X51보다 반동이 강하고 SVD 드라구노프에 쓰이는
    탄을 자동으로 쏠 생각을 하다니 ㅎㄷㄷ

  2. 2010.07.21 14:59 신고

    SKS도 어차피 주력으로 쓰이진않는걸로 기억하는데요 SKS다음이 무슨총이었더라

  3. 바실리자이체프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2011.12.15 21:51 신고

    연사사격 인정못함 그거쓰면 넌정신나감 이런뜻??